1 기억을 잃는 마녀 배달부 Ep 2021/07/26 23:20:41 ID : 8qi7cFcsry3 15
# 메인스토리 있었지만 폐기. 스레주가 자유연재하는 에피소드 형식. # 처음부터 보면 좋지만 맘에 드는 에피소드를 바로 보아도 무방. 진입장벽 적어! # 개인적 에피소드 추천은 7>2=4>6 # 연속 앵커 신경 안 써 첫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마법소녀 & 인생게임 / 마법소녀를 옆에서 지켜보고 구원하는 친구의 일대기 / 분위기는 심리 & 시리어스 두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무력집단 & 사후세계와 시한부 / 무력집단 손님들이 들어찬 사후세계 식당 이야기 / 분위기는 코미디 & 연애 세 번째 에피소드 시작 / 재난 & 정부와 저항군 / 정부가 일으킨 식물 재난과 이에 등장한 길드들의 일상과 암투 / 분위기는 정치극 & 시리어스 엔딩 시작 엔딩 이후 시작 네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도시와 회사 & 보물찾기 / 몰락한 우주 콜로니를 오가는 해적단의 스페이스 오페라 / 분위기는 가벼움 & 열혈 엔딩 이후... 다섯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대회 & 시간적 제약과 시간여행 / 소설 속 마녀 제자로 빙의해, 청출어람 스승을 우승시키려 분투하는 회귀물 / 분위기는 코믹 & 발랄 여섯 번째 에피소드 시작 / 종말 & 사이비 종교 / 종말 후 복수를 꿈꾸는 사이비 교주와, 악우인 교황 사이의 미식을 둘러싼 대결 / 분위기는 잔잔 & 힐링 일곱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배달 & 기억과 망각 / 배달을 마쳤을 때에만 그 배달의 정체와 사연을 기억해낼 수 있는 마녀 우체부 / 분위기는 미스터리 장르 테이블 (22/05/08 업데이트) 01) 연애 // 미연시 / 이별 시도 / 문어발 사랑싸움 / 파트너 / 괴짜 06) 경영 // 도시와 국가 / 회사와 가게 / 사이비 종교 / 동아리 / 무력조직 11) 육성 // 육아 / 교육 / 직업 생활 / 자아찾기 / 몰락 16) 탈출 // 규칙과 통제 / 재난 / 차별 / 폐쇄공간 / 시간적 제약과 시간여행 21) 모험 // 배달 / 도주와 추격 / 보물찾기 / 구출 / 복수 26) 싸움 // 마법소녀 / 대회 / 능력자 배틀 / 첩보와 저항군 / 탐정과 범죄 31) 공포 // 신적 존재 / 기술과 피조물 / 종말 / 자아 침탈 / 괴물과 이방인 36) 치유 // 시한부와 사후세계 / 기억과 망각 / 연극과 광대 / 사죄 / 약속과 재회
베스트 레스 3
이름없음 2025/08/18 17:37:31 ID : knyHBdUZhhx 2
다시 정주행하면서 아련해진다. >>916 (기억의) 마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잘못 돌아와버렸지만요. 그래도 동생의 바로 옆입니다.가 의도겠지
다시 정주행하면서 아련해진다. (기억의) 마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잘못 돌아와버렸지만요. 그래도 동생의 바로 옆입니다.가 의도겠지만 이하 레스 에서 꽃으로 돌아온 거냐고 물어본 것처럼 (행운의) 마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잘못 돌아와버렸지만요. 그래도 동생의 바로 옆입니다. 같아서 더 뭉클해지네 하지만 마녀가 낼 패에는, 마녀 혼자만이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마녀는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기억의) 마녀가 낼 패에는, (기억의) 마녀 혼자만이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기억의, 행운의) 마녀는 승리했습니다. 문장에 드러나지 않지만 읽히는 무언가가 참 감미롭다.... 에서 3번 쓴 마법중 마지막 한 번이 시간 마법이 아닌(시간 마법은 기억의 마녀가 사용했고 댓가만 더하여 지불했을 뿐인 것 같아서) 진짜 마법이 아니라 마법같은, 새로운 가족을, 인연을 만들어 주었다는 이야기이면서도 인생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환생' 마법으로 동생의 곁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로도 보여서 나는 이 마녀 배달부 에피소드를 너무 좋아해. 지금까지 보기만 하다가 스레를 세워주고 진행해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었어. 앞으로도 자주 보러올게.
이름없음 2022/08/13 21:23:08 ID : 8qi7cFcsry3 1
# 현재 플롯 포인트: 4 # 추리 진행도 4/5 *집주인(완료) *인연의 마녀(완료) *골방 여왕(완료) *주인공(완료) *??? # 체력 상황: 주인공(2/4) 인연의 마녀(2/4) 골방 여왕(2/4) 최후의 결전. 당신은 어떤 전개를 만들까요? 1) 주인공, 최선을 다해 배달물의 정체를 추리해봅니다. 마녀로서의 기억에 담긴, 전하고 싶을 것... 내용은 스스로 입력. (-1) (틀려도 등장인물 입으로 추가 힌트. 포인트와 도움말 맞바꾸는 셈) 2) 인연의 마녀, 스승을 만나 탐문하는 데에 성공! (-2) (주인공에게 귀환 시 추리 힌트 +1) 3) 주인공, '골방 여왕과 친해진다'는 마녀의 제3금기를 어겨버렸습니다. 친해져버렸는데요, 나중에 성가셔지겠네요. (+2) 4) 탐문을 마친 인연의 마녀, 무사 복귀! (-2) (추리 힌트 +1) (2번 선택지 선행) 5) 탐문을 마친 인연의 마녀, 복귀 중 '그것'에 가로막히는데요... (+2) (2번 선택지 선행) 6) 기타. 당신의 상상력을 보여주세요! (스레주가 적당히 포인트 조정) # 추리도 거의 끝나버렸으니 웬만한 선택지는 스레주가 좋게좋게 진행할게!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해도 OK!
이름없음 2022/08/13 21:44:09 ID : O67Bzhy5e6o 1
1+2+3+4.(-1-2+2-2=-3으로 플롯 1포인트 남음.) 1의 추리. 설마..... 스승님은 죽음(병사든 뭐든)을 예감하고 수도로 돌아가 준비를 하면서 임종하지만 마지막에서야 여동생에 대한 그리움과 회한으로 그저 행운의 마녀는 어디선가 잘 살아가고 있다는 거짓말을 여동생에게 전해주길 바란 것은 아니였을까 그리고 그 때는 여동생이 떠난 뒤여서 전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거고...? (이러면 스승님 스스로 전하지 못한건 설명이 되지만... 여동생이 떠나지 않았을거같아 모순이네..) 아니면 여동생이 수취인이니까 배달물은 스승님? (그러니까 스승님이 죽기 전에 여동생에게로 스승님을 모셔가든 스승님에게 여동생을 데려가든 둘이 만나게만 하면 되는 그런) (유언을 받은 시점에서는 이룰 수 없는 배달이였기 때문에+스승님 임종중이라 스승님 스스로가 할 수 없는 만남이였기 때문에 기억의 마녀는 시간을 되돌려 스승님이 살아있을 때의 만남을 배달하려고 했다?) 핵심은 스승님은 행운을 댓가로 마법을 쓰며 스승님 스스로 배달할 수 없는 상황, 그리고 제자인 기억의 마녀와 수도로 향했다는 건데 행운을 댓가로 아무리 지불하더라도 죽음을 피할 수 없고 오히려 행운을 쓰면 쓸수록 결국 행운이 쓰인만큼 불운으로 대체되어 죽음을 앞당긴다는 가설을 세워서 적어본 추리긴 함.. +추가 그렇구나 시간을 되돌린건 시간을 되돌리기 전에는 배달할 수 없는 일이였던거야. 그리고 아마 그건 스승님과 여동생을 만나게 하는 것. 끝이 가까워져오는 스승님을 모시고 기억의 마녀는 수도에서 여동생의 집으로 오다가 스승님이 돌아가게 된거야. 그래서 기억의 마녀는 그 자리에서 스승님 생전의 만남을 이루기 위해, 배달을 끝마치기 위해 시간마법을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스승님은 행운을 빌어준거야. 행운을 댓가로 제자를 돌려보내는데에 힘을 보탠거고. 하지만 죽어가는 상황에서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서 마녀로서의 기억을 모두 내걸고 과거로 돌아온거야. 말하자면, 마지막순간까지 남은 행운 모두와 마녀라는 존재 자체, 기억을 내건, 이례적인 댓가이지. 시간은 되감기고, 스승님이 돌아가시던 그 장소에. 제자가 기억을 잃고 눈을 뜬 처음의 장소에, 그 자리에 그대로 있던거라 생각해. 시간마법이지, 공간마법이 포함된 시공간마법은 아니였으니까.
102 이름없음 2021/07/28 21:24:07 ID : 8qi7cFcsry3 0
당신의 대응에 그녀는 입을 다뭅니다. 아마 당신은 잘 대응한 것 같네요. 그녀는 얌전히 물러나주겠다고 말합니다. "당신 스레를 건들지는 않겠어.
당신의 대응에 그녀는 입을 다뭅니다. 아마 당신은 잘 대응한 것 같네요. 그녀는 얌전히 물러나주겠다고 말합니다. "당신 스레를 건들지는 않겠어. 그랬다가 스레딕에 찍혀 블락당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한때는 어그로에 휩쓸렸던 스레딕이지만 이제는 블락 시스템이 철저하지요. 고마워요, 스레딕! 그렇게 기뻐하는 당신은 내버려두고 그녀는 떠나려는지 등을 돌려버렸습니다. 한참동안 숨을 죽이고 있던 선임은, 당신의 대답을 칭찬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조언은 잊지 않습니다. "저 아이는 아마 다른 개그 앵커도 모두 먹으려고 할 거야. 그리고 네가 지금 봤듯이, 저 아이는 네 스레가 자유롭기를 바라는 게 아냐. 그저 스레를 통해 너를 괴롭히고 싶을 뿐." "당해보니 그런 것 같네요." "그래. 내가 설명하는 것보다는 한 번 겪어보는 게 빠르다고 생각했어." 눈을 감고 고개를 절레절레 젓던 선임은 한쪽 눈을 뜨더니 당신에게 질문했습니다.
103 이름없음 2021/07/28 21:31:34 ID : 8qi7cFcsry3 0
"너는 개그 앵커를 허용한다고 했지. 그렇다면 너는 이 스레에서 무엇을 앵커할 생각이야? 무엇을 독자의 손에 맡길 거야?" "...그건 딱히 생각을 안 했는데요." "이제 중요해. 저 아이는 네가 선택을 독자에게 맡긴 순간 나타나 이 스레를 최대한 훼방놓을 거야." 그것은 확실히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저 아이에게 스레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말겠죠. 방금 전엔 이름을 빼앗겼지만 이후로는 모든 것을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굳건한 설정과 서사를 만들어봤자 저 아이가 훼방을 놓으면 곧바로 사라져버릴 테니까요. "마침 주제가 식당이지. 그러니 요리나 재료 등을 앵커한다면 스토리를 뺏길 염려는 없어. 주인공이 비둘기 고기로 스파게티를 만들든 말든, 너는 네가 만든 설정과 스토리를 굳건히 지키면 되니까." "하지만 그러면 자유도는 떨어지겠네요." "그래. 너는 네 스레의 스토리를 너 혼자 독점하는 셈이 되겠지. 자유도를 없애면 그 아이의 방해에서는 벗어나겠지만 다른 독자들의 선택할 권리도 사라지고 말 거야." 결국은 당신의 스레, 그러므로 당신의 선택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스토리 내 주인공과 손님의 행동과 사연도 당신의 손에서 떠나보내 스레 속 독자들에게 맡긴다. 저 아이의 훼방을 받겠지만 앵커 스레의 본질을 포기할 수는 없다. 2) 개그 앵커 허용을 포기한다. 밖에서 짐승이 설치는데 문을 활짝 열어놓을 수는 없다. 3) 개그 앵커를 허용하지만 스토리와 무관한 재료나 요리, 손님의 이름 등만 앵커로 건다. 4) 대체 왜 이걸 고민해야 하지? 그냥 저 아이를 찾아가 또 장난질을 못 치게 설득하면 되지 않아? 5) 기타
104 이름없음 2021/07/28 21:31:47 ID : 1iqrxSKZhcJ 0
아 맞다ㅋㅋㅋㅋㅋㅋㅋ 앗 내가 앵커네 잠시만! 4!
105 이름없음 2021/07/28 21:32:22 ID : Ns3wla60lct 0
1번이지 앵커판의 본질! 앗 늦었다
106 이름없음 2021/07/28 21:35:05 ID : O788i3yNxO6 0
함께 어울리면 좋을텐데
107 이름없음 2021/07/28 21:43:42 ID : 8qi7cFcsry3 0
행진곡을 흥겹게 부르는 선임을 뒤따라 당신은 그 아이의 방에 안내되었습니다. 웬 사원실까지 따로 마련되어있는데요, 이 회사의 정식 직원인가 봅니
행진곡을 흥겹게 부르는 선임을 뒤따라 당신은 그 아이의 방에 안내되었습니다. 웬 사원실까지 따로 마련되어있는데요, 이 회사의 정식 직원인가 봅니다. 이 회사 괜찮은 건가요? 당신은 우선 눈앞의 문제에, 그러니까 눈앞의 그 아이에게 집중하기로 합니다. "어라? 왜 온 거야? 네 스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자리를 비웠었다고? 유튜브를 보면서 계속 새로고침을 하고 있었는데! 1레스 이름에 '부재중'이라고 적어라도 놓던가!" 아이는 당신이 찾아왔음에도 기죽지 않고 정당한 불만사항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불만이네요. 당신은 다음에는 꼭 그렇게 해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108 이름없음 2021/07/28 21:45:34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아이에게 다시는 장난을 치지 말라고 부탁한다. 2) 사이가 좋아지려면 우선 통성명을 해야한다. 아이의 정체를 묻는다. 3) 기타
109 이름없음 2021/07/28 21:50:54 ID : Ns3wla60lct 0
도발하자 어디 한번 '진심'을 보여봐라
110 이름없음 2021/07/28 22:04:18 ID : 8qi7cFcsry3 0
"선임에게 네 설명을 들었어. 그러니까 나도 아차한 거야. 너 정말 뭘 잘못 알고 있더라고." "응? 뭘? 난 너는 몰라도 네 속은 아는걸?"
"선임에게 네 설명을 들었어. 그러니까 나도 아차한 거야. 너 정말 뭘 잘못 알고 있더라고." "응? 뭘? 난 너는 몰라도 네 속은 아는걸?" "아니야. 넌 네가 날 괴롭힐 수 있는 줄 아나 본데, 천만의 말씀이야. 넌 내 스레를 절대 망가뜨릴 수 없어." 당신의 도발에 선임이 옆에서 파닥거립니다. "뭐야! 지금 대체 뭘 하는 거야! 지금까지 저 녀석의 마수에서 벗어난 스레주는 없단 말이야!" 어느새 노골적인 반말이 되었네요. 당신을 사적인 관계로 인식한다는 뜻일까요. 그렇다면 지금 보이는 걱정 역시 엄연히 사실이겠지요. 하지만 당신은 당신의 선택을 결코 물리지 않습니다. "...오호. 좋아." 가만히 앉아있던 그녀는 당신에게 희미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나도 오랜만에 진짜로 놀아볼래. 엄청난 식당을, 엄청난 이야기를 만들어봐. 나는 네 스레를 파괴해주겠어." "이거 입사 시험이란 말이야! 너희들 놀이터가 아니야!" 선임이 당신과 아이를 말리지만 당신들은 이미 임전 태세에 돌입한 모양이네요.
111 이름없음 2021/07/28 22:08:12 ID : 8qi7cFcsry3 0
이상하다. 분명 설득하러 갔던 것 같은데? 하지만 어쩌나요, 선전포고를 해버린 것을.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생각해보니 싸울 필요는 없구나. 돌변해서는 사이좋게 지내자고 하자. 2) 방으로 돌아가 기본적인 설정을 세우기 시작한다. 최소한 기초가 있어야 사건과 결말을 만들 수 있다. 3) 설정 따위 필요없다. 당신은 당신의 임기응변만으로 스레를 진행할 것이다. 곧바로 이야기에 돌입한다. 4) 그녀와 진심으로 싸우고 싶던 것이 아니라 그녀의 진심을 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것이 실로 이기는 길이다. 5) 기타
112 이름없음 2021/07/28 22:15:35 ID : 0rdVhulhhy3 0
너무 틀면 안좋아 4번
113 이름없음 2021/07/28 22:50:32 ID : 8qi7cFcsry3 0
당신은 태도를 바꾸어 싸울 생각은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실은 그녀의 진심을 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당신의 말에 궤변을 늘어
당신은 태도를 바꾸어 싸울 생각은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실은 그녀의 진심을 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당신의 말에 궤변을 늘어놓으며 장난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는 일순간 진지해졌습니다. "나는 2레스의 치명타, 앵커판의 작명가야. 지금까지 스레딕 앵커판에서 수많은 주인공의 이름을 만들어주었어. 유쾌하고 개성 있는 실력으로." 뭐야, 그게 너였어? 유서 깊은 아이네요. 그녀는 당신을 올려다보며 발언합니다. "나는 그렇게 살아왔어. 그러니 신경쓰지 않아도 돼. 그냥 앵커판에 존재하는 자연스러운 무엇인가라고 생각해." "너는 내 스레를 방해할 거잖아?" 당신이 따지고 들지만 그녀는 눈을 피하며 정론을 말할 따름입니다. "내 앵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너는 거부하면 그만이야. TRPG의 마스터가 그러듯이 스레주는 앵커 스레의 관리자니까." 그것이 스레주와 레스주 사이의 올바른 거리라는 듯이, 그녀는 당신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앉아 있습니다.
114 이름없음 2021/07/28 22:55:46 ID : 8qi7cFcsry3 0
당신은 한동안 잠자코 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그녀를 설득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엄청난 위해를 끼치지도 않을 테니 그저 옆집에 사는 악동 정도로 생각해도 되겠지요.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앵커 스레를 진행하러 돌아간다. 기초적인 설정을 짜기 시작한다. 설정이 있어야 사건과 완결을 어느 정도라도 계획할 수 있다. 2) 앵커 스레를 진행하러 돌아간다. 설정 따위는 필요없다. 계획 없이 사건을 일으키고 일으키면 그만이다. 3) 기타
115 이름없음 2021/07/28 22:56:06 ID : jBBAnRyIHCr 0
1
116 이름없음 2021/07/28 23:06:50 ID : 8qi7cFcsry3 0
사장님과 웨이트리스가 맛있는 음식을 위해 뛰어다니고 고함을 지르는 이 식당. 용병, 해적, 야쿠자를 비롯한 온갖 종류의, 법보다 의리와 주먹을
사장님과 웨이트리스가 맛있는 음식을 위해 뛰어다니고 고함을 지르는 이 식당. 용병, 해적, 야쿠자를 비롯한 온갖 종류의, 법보다 의리와 주먹을 중시하는 이들이 온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신기한 공간이네요. 영혼은 밥을 안 먹을 텐데 식당이라니. 게다가 무력 조직 사람들이 한가득." 선임이 감탄하며 당신의 말을 기다립니다. 이 공간에 매력적인 설명을 덧붙이기 위해 당신은 힘껏 머리를 굴려봅니다.
117 이름없음 2021/07/28 23:11:24 ID : 8qi7cFcsry3 0
"사장님은 왜 식당 일을 하시는 거죠? 대체 이 식당에는 왜 무력조직 사람들이 이토록 가득한가요?" 이 식당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중요한 설정일 수 있으니 앵커 두 개를 받겠습니다. 에 동의하시면 동의한다고 해주시면 되고, 다른 설정도 덧붙이고 싶으시면 얼마든 해주세요! 1) 사후세계에도 화폐와 시장경제가 있다. 사장님과 웨이트리스는 오늘도 부자가 되기 위해 일한다. 2) 사후세계에서 충분히 선행을 쌓으면 환생과 같은 보상을 얻는다. 그러므로 두 사람은 오늘도 맛있는 음식을 베푸는 것이다. 3) 사장님은 이름난 사냥꾼이다. 사냥한 소재로 맛있는 음식을 조리해 손님에게 내놓고 자랑하는 것을 즐긴다. 4) 사장님은 그저 음식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활기찬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다. 5) 사장님은 이승에 남은 미련이 있다. 정보를 모으기 위해 식당을 연 것이다. 정보는 무법자들의 주점에 모이는 법이니까. 6) 사장님은 생전 이름난 무력조직의 일원이었다. 그 이름값을 듣고 모여드는 사람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것이다. 7) 기타. 당신의 상상력을 보여주세요.
118 이름없음 2021/07/28 23:14:33 ID : O788i3yNxO6 0
2번 좋네. 앞으로 일어날 행동과 엔딩에 대한 설명이 될 것 같아. 그런데 그 이름 앵커들은 전부 메리의 짓이었구나... 그렇구나...
119 이름없음 2021/07/28 23:19:49 ID : 1iqrxSKZhcJ 0
뭐랄까 앵커판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네ㅋㅋㅋ
120 이름없음 2021/07/28 23:32:53 ID : jBBAnRyIHCr 0
난 또 기타. 사실 사후세계에서는 음식, 따지자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에너지는 살아있는 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감정에서 나오는데 이 감정에 따라 에너지의 맛이 달라진다 에너지의 맛은 분노:매운맛/사랑:달달한 맛/기쁨:탄산같은 맛/슬픔:짠맛 등등 이런 에너지를 조미료로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사장님은 사후세계에 와서 그나마 할만했던 식당을 차렸는데 식당을 차린곳이 이런 사람들이 지내는 곳이었다(사장:어쩐지 땅이 심하게 싸더니만...) 하지만 식당 위치를 바꾸기에는 이미 땅을 샀고 다른 땅을 살 돈은 없었기에 식당일을 하며 열심히 돈을 벌고 있다
121 이름없음 2021/07/28 23:44:55 ID : 8qi7cFcsry3 0
사장님은 사람의 다종다양한 감정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가공해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데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입니다. 음식을 받은 손님들의 얼굴에서
사장님은 사람의 다종다양한 감정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가공해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데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입니다. 음식을 받은 손님들의 얼굴에서 감탄과 기쁨이 흘러나옵니다. 그와 동시에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의 선행 점수도 착실하게 쌓여갑니다. 두 사람은 이승에서 보낼 또다른 나날을 위해 오늘도 온갖 요리와 사건에 휘말리는 것입니다. # 무법자가 많은 이유를 바로 다음 앵커로 걸려고 했는데! 게다가 그게 2번 선택지였어! ㅋㅋ
122 이름없음 2021/07/28 23:49:16 ID : 8qi7cFcsry3 0
어쩌다보니 슬럼에 식당을 차리게 된 사장님. 사장님은 저렴한 임대료 덕택에 어느 정도 수익을 벌었지만, 그래도 이 공간이 위험하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해적, 야쿠자, 용병들이라고요? 강하고 무섭다고요? 사장님은 어떻게 이런 위험한 곳에서 식당을 계속할 수 있는 걸까요? 1) 사장님은 강하다. 사실 사장님은 이승에서 한 주먹 하셨던 분이라고 2) 웨이트리스 씨는 강하다. 사실 그녀는 꽤나 대단한 사람이라고. 3) 사장님의 요리에 반한 무법자들이 식당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4) 이 식당의 치안을 책임져주는 조력자가 존재한다. 5) 기타
123 이름없음 2021/07/29 00:31:09 ID : 1iqrxSKZhcJ 0
3! 완전 취향이야
124 이름없음 2021/07/29 12:56:49 ID : 8qi7cFcsry3 0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는 이 거리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손님이 붐비다보니 몇몇 불청객 정도는 순식간에 제압됩니다. 이 슬럼에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는 이 거리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손님이 붐비다보니 몇몇 불청객 정도는 순식간에 제압됩니다. 이 슬럼에 막 흘러들어온 신입들이 자리세를 걷으려다가 먼지 나게 털털 혼나 쫓겨나는 것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라네요.
125 이름없음 2021/07/29 13:04:54 ID : 8qi7cFcsry3 0
선임은 당신의 설정을 바라보며 연신 고개를 끄덕입니다. 잘 자란 아이를 바라보는 듯한 흐뭇함이 양 보조개에 고여있습니다. "저는 이제 이 식당이 어떤 공간인지 이해했어요. 당신은 이 신기한 식당에 논리정연한 설정을 주었고, 손님들이 그 식당을 어찌나 아끼는지도 보여주었죠." "그러면 설정은 끝일까요?" "흠. 아니요." 선임은 검지를 까딱까닥 흔들거립니다. "식당을 이야기했으니 이제 사람을 보아야해요. 이 이야기는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 그리고 무법자들이 꿈을 이루어야 비로소 깨끗이 끝날 수 있어요. 그러니 그들의 동기와 목표를 얼추 훔쳐보아야겠지요." 당신은 당신의 생생한 상상 속에서 그들이 보내는 일상과 소망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변화하고 성장해 도달할 마지막 그 날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요. 사장님과 웨이트리스는 언제까지 식당을 운영할까요? 1) 환생할 수 있을 때까지. 그때까지는 두 사람 모두 한참 남았다. 2) 환생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가 선행을 쌓은 지도 꽤 됐지? 머지않아 끝날지도. 3) 환생할 수 있을 때까지. 하지만 사장님의 선행이 웨이트리스 씨보다 더 빨리 쌓이는 모양인데요 4) 환생할 수 있더라도 계속 있을 거야. 이상하지? 이 분주한 나날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 5) 환생이 아닌 다른 보상이 목적이야. 우리들은 사후세계에서 이루고 싶은 비밀 목표가 있어. 6) 기타 사장님과 웨이트리스는 어떤 관계인가요? 1) 이승에서도 연이 있어. 실은 지인이었어. 2) 비즈니스 관계야. 순전히 각자의 이익을 위해 손을 잡으며 시작한 관계일 뿐. 3) 사실 웨이트리스는 이 슬럼의 주민이었다네요 4) 웨이트리스는 미식을 찾아 떠돌던 수수께끼의 소녀. 이 맛, 합격입니다. 저를 고용하세요. 5) 기타 이 식당에서는 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나나요? 1) 몇몇 무법자들은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의 행복을 원한다. 그들이 선행을 쌓도록 도와준다. 2) 몇몇 무법자들은 이 식당의 요리를 더 오래 맛보고 싶다. 그들의 선행 점수를 장난스럽게 깎아먹는다. 3) 이 슬럼은 제국의 수도와 같은 다양성의 공간. 그저 목적 없고 두서없는 소동과 내기가 매일 반복될 뿐입니다. 4) 기타 # 20시 이후에 돌아올게. 아마 늦어도 21시 전에는 올 수 있을 거야.
126 이름없음 2021/07/29 13:14:04 ID : veGljxSFctA 0
2번
127 이름없음 2021/07/29 13:59:56 ID : jeK41Bar89z 0
1번이 맞는데 사장은 4번으로 알고 있는 상황(웨이트리스는 일부러 모르는 척 하고 있음)
128 이름없음 2021/07/29 14:29:39 ID : jBBAnRyIHCr 0
역시 슬럼가 항상 다른 일이 일어난다(어느날은 폭탄이 터지거나 마피아가 가게에 처들어오거나 민초단이 쳐들어와 민초를 전파시키거나 등등 마치 은혼같은) 재미있는 일도 자주 일어나지만 가끔씩은 진지한 사건이 벌어질때도 있다 그래도 대체로 재미있는 일이 많다
129 이름없음 2021/07/29 20:23:38 ID : 8qi7cFcsry3 0
두 사람은 선행 점수를 착실히 쌓았습니다. 머지 않아 이 식당의 열세 가지 전설과 소문도 슬럼에서는 과거의 일이 되어버리겠죠. 아, 웨이트리스
두 사람은 선행 점수를 착실히 쌓았습니다. 머지 않아 이 식당의 열세 가지 전설과 소문도 슬럼에서는 과거의 일이 되어버리겠죠. 아, 웨이트리스 씨는 사장님의 과거에 대해 무엇인가 알고 있는 모양이네요. 무엇이냐고요? 스레주인 당신에게도 비밀입니다. 웨이트리스 씨는 비밀이 있는 사람이에요. 선임은 당신이 만들어준 설정을 옆에서 이리저리 뜯어보며 호평했습니다. 선임의 허락도 떨어졌겠다, 당신은 스레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사건을 시작할 때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스레의 참여자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핑퐁 게임을 하듯이요. 당신은 앵커를 걸고 그 앵커가 채워지기를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130 이름없음 2021/07/29 20:38:22 ID : 8qi7cFcsry3 0
오늘 말썽을 일으킬 예정인 손님은 떠도는 유령선의 선장님입니다. 지난주 보물을 발견했다고 요즘 씀씀이가 참 헤프던데요, 1년 간 밀린 외상을 갚
오늘 말썽을 일으킬 예정인 손님은 떠도는 유령선의 선장님입니다. 지난주 보물을 발견했다고 요즘 씀씀이가 참 헤프던데요, 1년 간 밀린 외상을 갚겠다고 오늘 식당에 와선 VIP 손님을 위한 몇 백 만 원짜리 만찬을 잔뜩 드셨습니다. 자, 그런데 그렇게 호언장담을 해놓고 지갑을 안 들고 오셨다고요?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의 표정이 일순간 험악해지자 선장님은 횡설수설하기 시작합니다. "아, 지금 당장 다녀올게!" "못 믿어요. 지난번에도 그렇게 말하고 도망갔잖아요." "그럼 한산한 시간대니까 네가 다녀와줄래?" 머리를 짜내던 선장님은 웨이트리스 씨에게 부탁합니다. 주소를 적어놓은 종이를 맡기면서요. 웨이트리스 씨는 한숨을 쉬곤 돈을 받으러 총총걸음으로 식당의 문을 나섰습니다.
131 이름없음 2021/07/29 20:41:00 ID : 8qi7cFcsry3 0
그렇게 이 소동은 조심성 없고 양심도 없는 한 해적 선장님의 실수로 끝날 것 같군요. 하지만 스레주인 당신은, 이 소동을 키우기 위해 뭔가 조작을 가할 수가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아차, 선장님, 방금 잘못된 주소를 알려주신 모양인데요? 2) 앗, 웨이트리스 씨가 엄청난 길치라는 것을 잊고 있었어. 이대로라면 미아가 될 거야. 3) 입구에 지갑이 떨어져 있는데요, 선장님 거 아닌가요? 4) 후후 선장님 지갑이 올 때까진 우선 몸으로 갚으셔야죠? 5) 기타
132 이름없음 2021/07/29 21:08:37 ID : ZfSE61CmNy7 0
2번!!!
133 이름없음 2021/07/29 21:20:19 ID : 8qi7cFcsry3 0
사장님이 오래도록 갈고닦은 위기 감지 레이더가 발동했습니다. 심한 길치인 웨이트리스 씨는 그만 같은 길을 빙빙 돌다가 야쿠자의 소굴에 들어가버렸
사장님이 오래도록 갈고닦은 위기 감지 레이더가 발동했습니다. 심한 길치인 웨이트리스 씨는 그만 같은 길을 빙빙 돌다가 야쿠자의 소굴에 들어가버렸단 모양입니다.
134 이름없음 2021/07/29 21:22:09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비상입니다! 지금 식당에 계신 손님들 중 웨이트리스 씨를 구하러 가주실 분 계신가요? 2) 웨이트리스 씨는 자신이 옳은 목적지에 왔다고 착각해버립니다. 3) 웨이트리스 씨, 이곳이 어디인가 싶어 야쿠자들에게 길을 묻는데요 4) 기타
135 이름없음 2021/07/29 21:22:41 ID : 1iqrxSKZhcJ 0
333!
136 이름없음 2021/07/29 21:34:55 ID : 8qi7cFcsry3 0
길을 헤매던 웨이트리스 씨는 한 야쿠자를 만나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선장님이 돈이 필요하니 가져오라고 하셔서요, 저는 지도를 따라 이곳까지
길을 헤매던 웨이트리스 씨는 한 야쿠자를 만나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선장님이 돈이 필요하니 가져오라고 하셔서요, 저는 지도를 따라 이곳까지 왔어요." 자신이 길치라 지도를 읽지 못했다는 말을 웨이트리스 씨는 깜빡하고 빼놓아버렸습니다. 웨이트리스 씨는 방긋 웃으며 야쿠자에게 남은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니 길 좀 안내해주시겠어요?"
137 이름없음 2021/07/29 21:44:02 ID : 8qi7cFcsry3 0
아이고, 이를 어쩌나요. 길을 잃어버린 탓에 평정을 잃어버린 웨이트리스 씨의 말솜씨 덕에, 야쿠자는 완전히 오해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웨이트리
아이고, 이를 어쩌나요. 길을 잃어버린 탓에 평정을 잃어버린 웨이트리스 씨의 말솜씨 덕에, 야쿠자는 완전히 오해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웨이트리스 씨가 든 지도를 보지도 않은 탓에, 지도에 표시된 장소가 이곳 야쿠자 소굴을 가리킨다고 착각하고 만 것이죠. 야쿠자는 그녀의 말을 '선장이 야쿠자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도발로 받아들이고 이를 두목에게 보고하기 위해 급히 돌아가버렸습니다. 우리의 웨이트리스 씨는 길의 한복판에 또 혼자가 되고 말았네요. 미아 신세인데, 가게에 돌아올 수 있기는 할까요?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웨이트리스 씨가 실종된 것 같습니다. 식당의 손님들 중 도와주러 가실 분 계신가요? 2) 웨이트리스 씨는 한동안 돌아오지 못할 것 같네요. 선장님, 식당일을 해서 몸으로 대신 계산해주세요 3) 웨이트리스 씨는 길을 묻기 위해 방금 전 사라진 야쿠자에게 달려갑니다. 4) 웨이트리스 씨는 자력으로 지도를 따라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걷다보면 다른 곳에 가게 되겠죠. 5) 기타
138 이름없음 2021/07/29 21:45:27 ID : IHDy4Za5TUY 0
애쿠자씨 잘생겼어 2
139 이름없음 2021/07/29 21:58:20 ID : 8qi7cFcsry3 0
제1호 미아 사건과 제5호 보물찾기 사건을 생각할 때, 웨이트리스 씨는 사흘 간은 점포에 돌아오지 못할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선
제1호 미아 사건과 제5호 보물찾기 사건을 생각할 때, 웨이트리스 씨는 사흘 간은 점포에 돌아오지 못할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선장님의 지갑도 점포에 도착할 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선장님. 일단 선장님이 웨이트리스 일을 땜빵해주도록 합시다. 빚도 갚고 빈 자리도 채우고 일석이조군요.
140 이름없음 2021/07/29 22:01:21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지금 이 시각, 바깥에서 점포를 훔쳐보는 수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장님을 보고 있는 모양인데요? 2) 사장님은 미아가 된 웨이트리스 씨를 구출하기 위한 봉사단을 모집하기 시작합니다. 웨이트리스 씨를 구하러 갑시다! 3) 웨이트리스 씨는 방금 전 사라진 야쿠자를 서둘러 뒤따라갑니다. 이 근처에 사람이라곤 그뿐이거든요. 4) 웨이트리스 씨는 또다시 긴 여행을 떠나기 시작합니다. 그 걸음이 어디로 향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5) 야쿠자 소굴에서는 선장의 메시지에 대해 논의가 한창 벌어지고 있습니다. 6) 기타
141 이름없음 2021/07/29 22:05:05 ID : QliphBta04J 0
적당히 5번에 3번을 연계하고 싶은데 안되면 3번
142 이름없음 2021/07/29 22:06:36 ID : O788i3yNxO6 0
5번에 3번 연계면 자연스럽게 야쿠자 회의에 끼어드는건가
143 이름없음 2021/07/29 22:16:49 ID : 8qi7cFcsry3 0
야쿠자는 두목에게 사건의 전개를, 자신이 이해한 대로 보고했습니다. 유령선이 또다시 그들에게 돈을 요구했다고요. 전대 회장 대부터 사기를 당해
야쿠자는 두목에게 사건의 전개를, 자신이 이해한 대로 보고했습니다. 유령선이 또다시 그들에게 돈을 요구했다고요. 전대 회장 대부터 사기를 당해 해적단에게 돈을 갈취당하던 야쿠자들은, 이를 그들의 권위와 계보에 대한 중대한 모욕이자 도전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릅니다. 그때 한 여성이 회의장에 난입합니다. 이 공간의 심각함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길을 찾고 싶은 마음만이 한가득인 그녀가요.
144 이름없음 2021/07/29 22:19:16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저, 좀 도와주시겠어요? 저희 사장님 아시죠? 사장님의 부탁이에요!" "뭐? 너희 사장님이?" 2) "어라? 무슨 분위기에요? 지금 싸우러 가시나요?" 3) 웨이트리스 씨는 분위기를 파악합니다. 소동이 일어난다면 그 식당만은 휘말리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4) 기타
145 이름없음 2021/07/29 22:21:32 ID : IE2lcoGoFdu 0
순수하게 2번 후 자신은 길을 잃었으니 지도 좀 봐달라고 한다
146 이름없음 2021/07/29 22:54:51 ID : 8qi7cFcsry3 0
웨이트리스 씨의 지도를 본 두목은 이 사태가 오해의 결과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오해를 처음 시작했던 행동대장를 질책하기 시작하는데요, 몇몇
웨이트리스 씨의 지도를 본 두목은 이 사태가 오해의 결과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오해를 처음 시작했던 행동대장를 질책하기 시작하는데요, 몇몇 조직원들 사이에선 이견이 터져나오는 모양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설명을 듣자 하니, 이 웨이트리스 씨를 잘 먹여주고 잘 재워주어 떠나지 못하게 하면 유령선의 선장은 식당에 계속 붙잡혀 있게 될 테니까요. 선장의 지갑이 식당에 도착할 일은 결코 없을 테니. 야쿠자들은 이를 통해 그들의 적인 해적단의 성장을 견제하는 한편 선장에게 과거의 복수를 할 수 있음을 눈치챘습니다. 두목도 이를 곧 자력으로 깨닫고 마는군요.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사장님은 웨이트리스 씨를 구출하기 위해 손님들을 모집하기 시작한다 2) 야쿠자는 선장이 종업원 일을 대신 할 것이라고 안심시키며 그녀를 그곳에 며칠 머무르도록 유도한다. 3) 종업원 일을 하고 있는 선장님을 가게 바깥에서 훔쳐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에게 용건이 있는 모양이다. 그 목적은... 어라? 납치? 4) 기타
147 이름없음 2021/07/29 23:07:32 ID : jBBAnRyIHCr 0
사장은 선장으로 인해 벌어지는 예상외의 돈에 기뻐하고 있어 딱히 종업원을 찾으려 하지 않았다 그 소식을 들은 웨이트리스 씨가 분노해 가게에 돌아가지 않겠다 선언하여 웨이트리스 씨는 당분간 야쿠자와 지내게 된다
148 이름없음 2021/07/29 23:07:50 ID : 0rdVhulhhy3 0
그나저나 저 레더 아이디가 계속 같은데.... 2rethcr1t1ca1 2레스크리티컬 "나는 2레스의 치명타, 앵커판의 작명가야." 아까 악동이 혼자 다 달고 있는 건가....그나저나 의외로 정상적으로 이어지는 앵커를 주는 것 같은데
149 이름없음 2021/07/29 23:21:05 ID : 8qi7cFcsry3 0
선장님은 종업원이라는 제2의 정체성을 각성하였습니다. 이 식당의 매출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는데요. 이 매출에 신이 난 사장님께서는 웨이
선장님은 종업원이라는 제2의 정체성을 각성하였습니다. 이 식당의 매출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는데요. 이 매출에 신이 난 사장님께서는 웨이트리스 씨를 찾는 일을 그만 멈추고 말았습니다. 뭐, 다 큰 성인이니 괜찮겠지요. 애초에 사후세계니까 죽지도 다치지도 않는다고요.
150 이름없음 2021/07/29 23:24:36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선임을 훔쳐봅니다. "...이거 어쩌죠?" "야쿠자들은 해적을 궤멸한다는 목표를 이루었고, 사장님도 선장님도 식당 일을 잘하고 계시니, 이제 남은 갈등 요소는 웨이트리스 씨가 전부지? 그러니 그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야겠지."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야쿠자의 작전이 들어먹혔다. 유령선 해적단은 선장을 잃자 완전히 궤멸했다. 야쿠자들은 이제 웨이트리스 씨를 식당에 인도하러 왔다. 2) 사장님, 눈치가 보입니다. 웨이트리스 씨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합니다. 그녀가 야쿠자에게 잡혀있다는 소식은 이미 유명하네요. 3) 큰일입니다. 웨이트리스 씨가 없는 새에 사장님이 환생에 필요한 선행을 모두 채워버렸습니다. 이제 식당을 폐점하고 환생하면 될 것 같은데요. 4) 웨이트리스 씨는 혼신의 힘을 다해 야쿠자 소굴에서 빠져나옵니다. 자신의 집인 식당을 향해 다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5) 기타 # 연출 상 저 아이가 단 레스만 AA로 표현하고 있는 거야
151 이름없음 2021/07/30 03:01:39 ID : o0k63PbfQrb 0
2번!
152 이름없음 2021/07/30 13:59:02 ID : 8qi7cFcsry3 0
웨이트리스 씨가 삐져서 야쿠자들과 같이 살고 있다는 소식에, 사장님은 그 얼굴을 직접 보러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장님이 빠져 식당은 하루 문
웨이트리스 씨가 삐져서 야쿠자들과 같이 살고 있다는 소식에, 사장님은 그 얼굴을 직접 보러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장님이 빠져 식당은 하루 문을 닫습니다. 대신 선장님은 남아계신지라 오늘도 돈은 충분히 벌릴 예정 같네요. 사장님이 야쿠자 소굴에 찾아간다는 소식은, 무법자 풀뿌리 네트워크를 통해 순식간에 웨이트리스 씨의 귀에까지 들어갔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싫어! 나는 야쿠자가 될 거야! 야쿠자들은 최소한 배신은 안 해!" 웨이트리스 씨 충격의 반항 선언 2) "흥. 데려갈 거면 월급 올려줘." 웨이트리스 씨는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3) 삐졌습니다. 쿨쿨 자는 체합니다. 사장님은 웨이트리스 씨가 자는 줄 알고 그 옆에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습니다. 4) 때로는 말이 필요하지 않은 순간도 있습니다. 얌전히 식당으로 돌아가줍시다. 5) "아직 데려가면 안 돼! 조금만 더 선장을 식당에 붙잡아두면 해적단을 완벽히 궤멸시킬 수 있다고!" 야쿠자들의 방해가 들어옵니다. 6) 기타
153 이름없음 2021/07/30 14:00:08 ID : Zcr9du3u3Ds 0
내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3번이다. 정석적인 클리셰지(이걸 통해 로맨스로의 한발...크흠) 이걸 다 들은 웨이트리스씨가 2번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그렇게 아끼는 사람에게는 월급을 올려줘야 한다느니...뭐 그렇게
154 이름없음 2021/07/30 14:11:52 ID : 8qi7cFcsry3 0
웨이트리스 씨의 자는 척! 효과는 대단했다! 완전히 속아넘어간 사장님은 그 옆에 앉아 그녀가 꺠어나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시간을 떼울 것이 없
웨이트리스 씨의 자는 척! 효과는 대단했다! 완전히 속아넘어간 사장님은 그 옆에 앉아 그녀가 꺠어나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시간을 떼울 것이 없는 공간, 그러니 사장님이 할 만한 것은 고작 생각이 전부입니다. 그런 생각들이 자연스레 그 입밖으로 흘러나옵니다.
155 이름없음 2021/07/30 14:11:50 ID : O788i3yNxO6 0
야쿠자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웨이트리스 사장님 몸으로 빚을 갚는 해적단 선장 오호라
156 이름없음 2021/07/30 14:25:21 ID : 8qi7cFcsry3 0
사장님은 웨이트리스 씨가 식당에, 그리고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였는지에 대해 옅은 하소연을 시작했습니다. 웨이트리스 씨는 음흉하게
사장님은 웨이트리스 씨가 식당에, 그리고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였는지에 대해 옅은 하소연을 시작했습니다. 웨이트리스 씨는 음흉하게 몰래 미소를 짓는데요. 그걸 대가로 얻을 보상을 생각하며 일어날 타이밍을 재던 그녀는 그만 실제로 잠들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잠꼬대로 사장님의 이름을 중얼거리기까지 하는데요... 상대의 이름을 잠꼬대로 말하다니 얼마나 낭만적인 순간인가요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어라? 그 이름은 사후세계에서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았을 텐데? 2) "...내가 그 이름은 쓰지 말라고 했지? 너 깨어있구나?" 3) 잘 모르겠지만 그 말에서 그리움과 슬픔이 느껴져. 쓴 초콜릿의 맛이 나. 4) 어라? 얘 중년남 좋아하나? 5) 기타
157 이름없음 2021/07/30 14:26:27 ID : NBxU5cGrdU7 0
진지한2 잠깐 중년남이면 로맨스가 아니지 않아?주인공 딱봐도 10대같다구?마치 은혼같은...히로인이지만 히로인이 아닌 히로인라면 범죄가 되버리는 그런???은혼의 자식사이같은 그런관계가 되버리는 거야?? 쥔공의 생각외의 동안! 그렇구나!
158 이름없음 2021/07/30 14:29:51 ID : Zcr9du3u3Ds 0
어 그러게? 이상하다....내가 저런 선택지를 고른 건 둘 나이가 비슷하다는 가정하였는데...AA도 비슷한 나이대로 생겼고 말이야
159 이름없음 2021/07/30 14:37:30 ID : 8qi7cFcsry3 0
사장님은 웨이트리스 씨가 자신을 골리기 위해 이름을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의 이름은 함부로 부르지 못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사장님은 웨이트
사장님은 웨이트리스 씨가 자신을 골리기 위해 이름을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의 이름은 함부로 부르지 못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사장님은 웨이트리스 씨의 등을 흔들어 그녀를 깨우고는, 자고 있는 척을 했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런 말을 하면서 잠꼬대인 척해봤자." 사장님의 말에 웨이트리스 씨는 당황합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에, 그저 어버버 아무 말도 못할 뿐.
160 이름없음 2021/07/30 14:41:17 ID : 8qi7cFcsry3 0
# 4 보기는 '아저씨 좋아'라는 말을 하니 '꿈에 멋진 중년남이라도 나왔나 보다'하고 착각하는 상황이야! 주인공 이름이 그러니까.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웨이트리스 씨 얌전히 사장님을 따라가기로 마음먹습니다. 2) 월급 올려주고 밥도 해주고 원하는 거 해줘. 약속하면 갈게. 3) 야쿠자들은 사장님이 웨이트리스 씨를 데려가는 것을 원하지 않나 본데요 4) 기타
161 이름없음 2021/07/30 14:44:00 ID : Zcr9du3u3Ds 0
자기가 한 말 못 들은 걸로 해달라고 말하고는 1번, 아무튼 사장님이랑 웨이트리스 씨는 나이차가 그렇게 크지 않은거지....?
162 이름없음 2021/07/30 14:55:09 ID : 8qi7cFcsry3 0
웨이트리스 씨는 자신의 잠꼬대를 못 들은 체해달라고 혼신의 부탁을 합니다. 별것도 아니었으니 사장님은 당연히 묵과해주겠다고 말하는데요, 이를 어
웨이트리스 씨는 자신의 잠꼬대를 못 들은 체해달라고 혼신의 부탁을 합니다. 별것도 아니었으니 사장님은 당연히 묵과해주겠다고 말하는데요, 이를 어쩌나요, 웨이트리스 씨는 사장님의 '아무 생각도 없는 표정'을 '비밀이 있어 숨기는 표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네요. 잠시 사이가 어색해지겠습니다. 그렇게 웨이트리스 씨는 장장 닷새만에 식당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종업원 해주신 선장님은 고생하셨어요! 그런데 선장님은 종업원 생활을 청산하기 싫으신 모양이네요. 벌이도 좋고 어느새 적응마저 해버린 모양입니다.
163 이름없음 2021/07/30 14:58:36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중복선택 가능 1) 한 식당에 종업원 둘이 있을 수는 없다. 선장님, 이만 나가주세요 2) 한 식당에 종업원 둘이 있을 수는 없다. 정정당당히 인기투표를 해서 한 명만 남깁시다. 누가 남을지는 추후 결정. 3) 그럼 선장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식당의 구성원이 한 명 추가! 4) 그건 그거고 식비는 식비죠. 선장님, 다시 지갑을 가지러 갑시다. "나도 알아. 안 그래도 웨이트리스 씨에게 다시 주소를 줬어." 5) 기타 # 나는 동갑으로 설정하고 진행 중이었어! 뭐, 앵커로 다른 설정이 나오면 앵커따라 바뀌겠지만.
164 이름없음 2021/07/30 16:05:57 ID : NBxU5cGrdU7 0
3 새로운 종업원은 언제든 환영이야! 에다가 인기 좋은 선장님을 가게 마스코트로 쓴다!
165 이름없음 2021/07/30 16:23:43 ID : 8qi7cFcsry3 0
온갖 사건이 벌어지던 사후세계 슬럼 식당, 그곳의 38번째 소동인 '선장님 지갑 사건'은 손님들의 가장 좋은 안주거리 중 하나입니다. 지갑을 놓
온갖 사건이 벌어지던 사후세계 슬럼 식당, 그곳의 38번째 소동인 '선장님 지갑 사건'은 손님들의 가장 좋은 안주거리 중 하나입니다. 지갑을 놓고 왔다는 단순한 실수의 결과, 슬럼의 대표적인 골칫덩이이자 폰지 사기 조직이던 유령선 해적단은 단숨에 궤멸해버렸습니다. 그렇게 해산된 해적단의 실직자들은 저렴한 노동력이 되어 슬럼의 산업혁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산업혁명은 이후 사후세계의 과학과 문화를 급속히 발전시키며 사후세계의 제2 르네상스를 일으켰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런 변화가, 모두 슬럼의 조그마한 식당에서 시작했다는 것은 아는 사람만 아는 귀한 이야기입니다. 그 나비효과의 원인이자, 해적단의 선장이던 그 남성은, 십 년이 지난 후 사후세계의 국민 마스코트로서 제2의 인생을 구가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세상살이란 사람 모를 일이지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몇 십 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 오늘도 우리의 사후세계 식당은 온갖 무법자들이 모여들어 사건을 벌이고 건물을 터뜨리는 혼란의 장으로 남아있을 따름입니다.
166 이름없음 2021/07/30 16:29:33 ID : 8qi7cFcsry3 0
잠깐만요, 어느새 이 '지갑 사건'의 마지막 장을 덮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다가는 사후세계 식당 이야기가 이대로 끝나버릴 듯한 분위기인데요?
잠깐만요, 어느새 이 '지갑 사건'의 마지막 장을 덮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다가는 사후세계 식당 이야기가 이대로 끝나버릴 듯한 분위기인데요? 소동 하나가 마무리되었으니, 이제는 시점을 바꿔야겠지요? 당신은 이 이야기를 마무리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대를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시점을 어디로 이동할까요? 이 에피소드를 어느 장면으로 끝낼까요? 중요한 선택지일 수 있으니 앵커를 두 개 받은 뒤 제가 다이스로 하나를 고르겠습니다. 1)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가 환생하기 전날. 식당이 문을 닫고 선장님과 헤어지는 날로 이동합시다. 2) 너희 둘 연애해라!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의 과거 관계가 밝혀지는 날로 이동합시다. 3) 뭔가 한바탕 소란이 끝났으니 그냥 여기서 끝내면 깔끔하지 않나? 4) 기타
167 이름없음 2021/07/30 16:37:42 ID : Zcr9du3u3Ds 0
사건 하나만 더 보고 싶다....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난 2번이 좋다
168 이름없음 2021/07/30 16:52:56 ID : O788i3yNxO6 0
선장님 인기 많아진 것 같은데 아이돌 데뷔하는거 아니야? 아이돌이든 정치인이든 종교인이든 어느쪽이든 선장님이 크게 성공하는 날이 보고 싶다.
169 이름없음 2021/07/30 16:55:34 ID : NBxU5cGrdU7 0
나는 그냥 사건 하나 추가해서 누군가의 습격!그 사람은 주인공의 과거 악연!그 사실을 아는 웨이트리스씨의 알려줘야할까?란 고민!위험에 빠진 식당! 인데 앵커가 아니었군
170 이름없음 2021/07/30 17:06:58 ID : 8qi7cFcsry3 0
뭐야 나도 다 보고 싶잖아 하지만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계속 끌 수는 없으니 일단은 하나만! 아마도 30레스 이내로! 사건 적당히 구상하고 AA 준비해서 20시~21시에 돌아올게!
171 이름없음 2021/07/30 17:08:10 ID : 8qi7cFcsry3 0
Dice(167,168) value : 167 레스 당첨!
172 이름없음 2021/07/30 19:59:57 ID : 8qi7cFcsry3 0
당신은 과거를 잃고 말았던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가, 마침내 기억을 되찾아 진정으로 해후하는 순간을 그리고 싶다고 선임에게 말했습니다. 선임은
당신은 과거를 잃고 말았던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가, 마침내 기억을 되찾아 진정으로 해후하는 순간을 그리고 싶다고 선임에게 말했습니다. 선임은 당신의 방침에 동의했습니다. "그들이 환생을 할 것이란 건 자명한 사실이야. 하지만 서로를 알아볼지는 불분명하지. 독자들은 그런 위태로운 꿈이 성공하기를 더욱더 바라게 되는 법이야." 당신은 선임의 조언을 고려하며 새로운 사건을 위한 기본 설정을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승에서는 서로의 지인이던 두 사람, 하지만 사장님은 웨이트리스 씨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네요.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건가요? 어째서 사장님은 웨이트리스 씨를 알아보지 못하나요? 1) 사장님에게는 스쳐지나가는 평범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웨이트리스 씨에겐 인생이 바뀐 순간. 2) 어릴 적에 만났다가 헤어진 소꿉친구였다. 커버렸기 때문에 알아보지 못하는 것. 3) 죽은 뒤 악마와 영혼을 걸고 내기를 벌였다. "그녀를 기억하면 당신의 승리, 잊은 채로 환생하면 악마인 나의 승리야." 4) 웨이트리스 씨는 정체를 들키는 게 부끄럽습니다. 머리 모양을 바꾸고 점을 찍는 등 혼신의 노력을 벌였습니다. 5) 사장님은 초면에 그녀를 알아보았지만, 그녀가 부인했습니다. 사장님은 그러므로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6) 기타
173 이름없음 2021/07/30 20:22:31 ID : Zcr9du3u3Ds 0
에서 정할 떄 생각한 의견이야. 소꿉친구, 근데 헤어지지는 않고 계속 연락했다. 근데 그렇게 계속 지내다 보니 연인으로 발전할 계기가 보임. 그래서 웨이트리스 씨가 먼저 고백하려고 사장님을 약속 장소로 부름. 근데 사장님이 그곳으로 가던 중 사고사, 사장님은 그로 인해 사후세계에서 기억을 잃음....정도. 너무 과한 것 같으면 소꿉친구-연인으로 발전할 계기-사고사 정도만 써도 돼. 하지만 연속 앵커라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지. 너무 아니다 싶으면 재앵커 걸어줘.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으로 어떤 로맨스를 떠올렸는지 적을 뿐이니까.
174 이름없음 2021/07/30 20:36:40 ID : 8qi7cFcsry3 0
# 오케이. 나는 연속 앵커 신경 안 쓰니까 괜찮아. 그 김에 1레스에도 연속앵커 허용 적어둘게.
175 이름없음 2021/07/30 20:49:08 ID : 8qi7cFcsry3 0
정겹고 허물없던 소꿉친구가 점차 손대기 힘든 설레는 상대로 발전하던 날들을 그녀는 결코 잊지 못합니다. 비록 상대는 사고에 의해 그런 중요한 기
정겹고 허물없던 소꿉친구가 점차 손대기 힘든 설레는 상대로 발전하던 날들을 그녀는 결코 잊지 못합니다. 비록 상대는 사고에 의해 그런 중요한 기억을 통째로 잃고 말았어도.
176 이름없음 2021/07/30 20:52:28 ID : 8qi7cFcsry3 0
사장님은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고 마셨군요. 그렇다면 웨이트리스 씨는 어떻게 사장님을 기억하는 것인가요? 그녀는 어떻게 사후세계에 오게 되었나요? 1) 실의에 빠져 살던 그녀는 불시에 사고에 휘말렸다. 뇌에 손상을 입지 않았기에 기억도 훼손되지 않았다. 2) 그녀의 절망은 초자연적인 존재, 악마를 불러냈다. 그녀는 기억을 보존하고 사후세계로 넘어가게 해달라고 악마에게 부탁했다. 3) 그녀는 사고를 당한 그를 구하기 위해 현장에 뛰어들었다가 폭발과 같은 후속 사고에 휘말렸다. 뇌를 다치지 않아 기억이 보존됐다. 4) 기타
177 이름없음 2021/07/30 21:13:46 ID : Qlba2k9zgjf 0
1!
178 이름없음 2021/07/30 21:26:01 ID : 8qi7cFcsry3 0
실의에 빠져 살던 그녀는 부주의로 사고를 당해 사후세계에 오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암울한 일이 없었으니 그녀에게는 실로 다행입니다. 사별만으로
실의에 빠져 살던 그녀는 부주의로 사고를 당해 사후세계에 오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암울한 일이 없었으니 그녀에게는 실로 다행입니다. 사별만으로도 인생의 고통은 과하지요. 사장님은 물리적인 충격에 의해 기억을 잃으신 것이니,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네요. 어떤 일이 벌어지길래 두 사람의 관계가 폭로되고 마는 걸까요? 이것만 얼추 정한다면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를 대략 예상할 수 있겠군요.
179 이름없음 2021/07/30 21:28:55 ID : 8qi7cFcsry3 0
#오늘은 여기서 그만. #앵커만 걸고 31일 20시에 올게. # 은 앵커 기다리면서 편집 연습하고 연출 실험할 겸 만들었던 덤 AA들. 그냥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줘.
180 이름없음 2021/07/30 21:31:08 ID : 8qi7cFcsry3 0
위는 에피소드2의 웨이트리스 씨에 대한 잡담 아래는 60%만 진짜인 차회예고 아래의 스레딕 AA는 잡담판 AA 스레가 출처야.
위는 에피소드2의 웨이트리스 씨에 대한 잡담 아래는 60%만 진짜인 차회예고 아래의 스레딕 AA는 잡담판 AA 스레가 출처야.
위는 에피소드2의 웨이트리스 씨에 대한 잡담 아래는 60%만 진짜인 차회예고 아래의 스레딕 AA는 잡담판 AA 스레가 출처야.
181 이름없음 2021/07/30 21:35:09 ID : 8qi7cFcsry3 0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에게는 대략 어떤 사건이 일어나나요? 당신은 스레주로서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이승에서의 두 사람과 비슷한 관계의 두 사람이 식당에 나타난다. 둘을 보고 사장님은 자신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었음을 기억하게 된다. 2) 이승에서 주인공과 악연이 있던 누군가가 나타난다. 웨이트리스 씨는 주인공에게 그것을 경고하고자 자신이 그의 과거 지인임을 알려준다. () 3) 웨이트리스 씨, 더는 견딜 수 없어 자신이 사장님의 과거 지인이라는 암시를 조금씩 흘립니다. 사장님이 그걸 알아챌지는 모를 일이지요. 4) 기타
182 이름없음 2021/07/30 21:50:26 ID : NBxU5cGrdU7 0
2! 근데 위에 D의 의지 뭐얔ㅋㅋㅋㅋ
183 이름없음 2021/07/30 23:21:35 ID : O788i3yNxO6 0
와 예고편 정말 기대된다. 회사에 대한 다양한 설정이 나타나는건가
184 이름없음 2021/07/31 20:00:16 ID : 8qi7cFcsry3 0
오늘은 폭발 단 한 건밖에 일어나지 않았을 정도로 평화로운 식당,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는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던 와중이었지만, 그 평화는 곧장
오늘은 폭발 단 한 건밖에 일어나지 않았을 정도로 평화로운 식당,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는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던 와중이었지만, 그 평화는 곧장 깨져버립니다. 사장님이 이승에 살던 시절 생겼던 악연이 이 식당에 출몰했거든요. 그러나 생전의 기억을 잃은 사장님은 담담하고, 오직 웨이트리스 씨만이 입을 뻐끔뻐끔하며 당황하는 중입니다.
185 이름없음 2021/07/31 20:04:05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불청객은 대체 왜 이 식당에 온 것이지요? 1) 사업 차 슬럼에 왔다가 식당을 찾아왔다. 즉 불청객은 꽤 큰 무력조직의 일원이란 뜻 2) 이 식당에 대단한 마스코트가 있다길래 놀러온 거야. 하지만 웨이트리스 씨는 그를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오해는 점차 커져가는데... 3) 사장님, 나 기억하지? 과거의 악연을 정리할 때가 됐잖아? 4) 기타 # 플롯은 이리저리 움직이는 상태라 차회예고는 바뀔 수 있어! # 레주 일 생겨서 부재
186 이름없음 2021/07/31 20:37:26 ID : NBxU5cGrdU7 0
3)처럼 말하며 웃는 얼굴로 싸우려 든다
187 이름없음 2021/07/31 21:23:01 ID : 8qi7cFcsry3 0
사장님은 영문도 모르고 있지만 불청객은 사장님과 싸우고 싶어 안달인 듯하네요. 당신은 스레에 달린 이상한 레스를 무시하고, 이후 어떤 상황이 일
사장님은 영문도 모르고 있지만 불청객은 사장님과 싸우고 싶어 안달인 듯하네요. 당신은 스레에 달린 이상한 레스를 무시하고, 이후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를 설계합니다.
188 이름없음 2021/07/31 21:26:47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식당에서는 어떤 사건이 일어나나요? 1) "뭐? 우리 사장님에게 싸움을 거는 녀석이 있어?" 무법자들이 화를 내며 불청객을 내쫓아버립니다. 2) "큰일이야! 누군가를 불러와야 해!" 그러며 웨이트리스 씨는 야쿠자와 선장님을 데리러 급히 뛰어나갑니다. 3) 사장님은 걸려온 싸움은 마다하지 않는 주의입니다. 웬 주먹 다툼이 일어나는데요. 4) "당신에게도 준비할 시간이 있어야겠지. 내일 2시 공터에서 결투하자고!" 불청객은 결투 예고를 던지고 떠나버립니다. 5) 댄스 배틀이 일어납니다. 6) 기타
189 이름없음 2021/07/31 21:35:59 ID : O788i3yNxO6 0
4번. 그리고 공터에서 다함께 댄스배틀을 하는거려나
190 이름없음 2021/07/31 21:49:24 ID : 8qi7cFcsry3 0
불청객은 공터에서 댄스 배틀을 하자는 결투 예고를 보내고는 그대로 떠나버렸습니다. 할 말을 잃은 사장님과 할 말을 숨기는 웨이트리스 씨, 그리고
불청객은 공터에서 댄스 배틀을 하자는 결투 예고를 보내고는 그대로 떠나버렸습니다. 할 말을 잃은 사장님과 할 말을 숨기는 웨이트리스 씨, 그리고 뜻밖의 사건에 들뜬 손님들만이 식당에 남아있을 뿐이네요.
191 이름없음 2021/07/31 21:52:30 ID : 8qi7cFcsry3 0
어째서 댄스 배틀? 저 불청객과 댄스 배틀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1) 사장님은 생전에 비보이였다. 저 불청객은 과거에 대회에서 사장님에게 패배한 뒤 엄청난 원한을 지니고 있었다. 2) 사장님은 생전에 비보이. 저 불청객은 심사위원을 매수해 대회에서 1등을 빼앗았다가 사회적 지탄을 받아 몰락했다. 3) 이 슬럼에는 새로운 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불만이 있으면 주먹이 아니라 춤으로 해결하는 지역 규칙이요. 4) 저 불청객은 과거 웨이트리스 씨에게 고백을 했다가 거절당했다. "미안. 너처럼 춤을 못 추는 사람은 싫어." 5) 기타
192 이름없음 2021/07/31 21:58:05 ID : 0rdVhulhhy3 0
1번. 정확히는, 불청객 씨는 당시 정점에 군림하던 최고의 비보이였고, 사장님은 그리 알려지지 않은 신인 비보이였어. 그런데 사장님은 뜬금없이 불청객 씨에게 도전장을 던졌고, 불청객 씨는 호기롭게 도전을 받았다가 오히려 역관광 당했어. 그 사건으로 불청객 씨의 명성은 바닥으로, 사장님의 명성은 꽤 오른 거지. 그리고! 지금. 사후 세계에서 2차전을 위해 돌아왔다!
193 이름없음 2021/07/31 22:26:29 ID : 8qi7cFcsry3 0
아니, 설마 그런 사건이 있었다니. 사장님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시지만 이승에서 꽤 날뛰던 분이셨군요. 그 과거를 돌려받을 때가 왔습니다. 지금
아니, 설마 그런 사건이 있었다니. 사장님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시지만 이승에서 꽤 날뛰던 분이셨군요. 그 과거를 돌려받을 때가 왔습니다. 지금부터 그날의 설욕이 시작됩니다!
194 이름없음 2021/07/31 22:31:38 ID : 8qi7cFcsry3 0
당신이 고민하는 기색을 보이자 선임님이 개요를 정리해줍니다. "사장님은 기억을 잃으셨지? 그럼 춤 실력도 잃어버리셨을까? 결투 제안을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웨이트리스 씨는 두 사람의 과거를 알고 있지? 그렇다면 그 과거는 현재와 어떻게 맞닿게 될까? 그리고 식당의 무법자 청중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당신은 이를 고민하며 사건의 다음 장을 적어나갑니다.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중요할 수 있으니 앵커 두 개를 받아 제가 주사위로 하나를 정하겠습니다. 1) 식당을 나가던 불청객은 웨이트리스 씨를 알아차립니다. 그녀가 사장님의 과거 지인이었음을 얼떨결에 폭로해버립니다. 2) 영문은 모르지만 댄스 배틀에 대비하기 시작한 사장님. 그런데 어째서인지 몸이 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춤과 함께 과거의 감정들이 하나씩 떠오르는데... 3) "저 이상한 사람은 뭐야? 춤이라니, 내 명예를 실추시킬 셈인가? 절대 못해!" 사장님은 댄스 결투를 피하기 위해 물밑에서 공작을 시작합니다. 야쿠자와 선장님을 부르는데요... 4) "뭐? 단체 댄스 배틀?" 상황을 모르던 사장님과 손님들은 그 결투 제안을 '이 거리에서 제일 춤을 잘 추는 사람을 뽑는 대회' 개최로 오해합니다. 대규모 내기와 투자, 출전 제안이 빗발치네요. 5) 기타 #스레주는 오늘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일요일은 연재할지 모르겠고 월요일 20시에는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195 이름없음 2021/08/01 10:37:35 ID : NBxU5cGrdU7 0
1에다가 그 상황을 목격하는 사장님
196 이름없음 2021/08/01 10:39:11 ID : O788i3yNxO6 0
4번 가자! 사후세계는 모두가 다함께 춤을 추는 즐거운 곳으로 만드는거야!
197 이름없음 2021/08/01 23:46:59 ID : 8qi7cFcsry3 0
dice(195,196) value : 195 레스 당첨!
198 이름없음 2021/08/02 00:05:34 ID : 8qi7cFcsry3 0
가게를 나가던 불청객 씨에 의해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가 소꿉친구 관계였음이 폭로되고 말았습니다. 두 사람의 거리 조절은 오직 두 사람의 일이었
가게를 나가던 불청객 씨에 의해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가 소꿉친구 관계였음이 폭로되고 말았습니다. 두 사람의 거리 조절은 오직 두 사람의 일이었
가게를 나가던 불청객 씨에 의해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가 소꿉친구 관계였음이 폭로되고 말았습니다. 두 사람의 거리 조절은 오직 두 사람의 일이었기에 타인의 입으로는 폭로될 것이 못 되지요. 덕분에 그 내밀한 마음을 웨이트리스 씨는 아직 숨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은 계속 궁금해하네요. 소꿉친구란 걸 숨길 이유는 도저히 떠오르지 않았거든요.
199 이름없음 2021/08/02 00:13:27 ID : 8qi7cFcsry3 0
두 사람의 관계와 과거가 조금씩 풀려가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하루 뒤에 있을 댄스 배틀도 점차 다가오고 있는데요.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사장님의 끝없는 추궁에 웨이트리스 씨 도망쳐버립니다! 2) 사장님에겐 댄스 배틀보다 웨이트리스 씨가 더 중요합니다. 댄스 배틀은 선장님에게 위임하고 두 사람은 며칠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로 합니다. 3) 사장님은 걸려온 댄스 결투를 거부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웨이트리스 씨와의 해후는 결투 직후로 미루고 춤 연습 삼매경에 돌입합니다. 4) 댄스 배틀에 자신도 참가하겠다는 지원자들이 난립하기 시작합니다! 이는 대규모 자선 행사로 발전하고 마는데요... 환생을 위한 선행 점수가 가득 채워지겠네요. 5) 기타 # 모바일에서 불편할까 싶어서 시험 삼아 AA의 글자 크기 키워봤어. 혹시 기존보다 더 불편해진 것 같다 싶으면 얘기해줘. # 의 장르 테이블을 조금 바꾸었어. 만들기 어렵거나 겹치는 장르들을 조정하는 의미에서. # 동물 키우기 > 동물과 식물 / 디스토피아 > 종말과 그 이후 / 어릴 적의 순수 > 기억과 망각 / 두뇌 게임 > 범죄와 탐정 / 질투와 애증 > 로맨스릴러
200 이름없음 2021/08/02 01:02:26 ID : he0leE1iktx 0
4번
201 이름없음 2021/08/02 20:07:27 ID : 8qi7cFcsry3 0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가 잡담을 나누던 사이, 식당에는 손님들과 선장님만 남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중재할 사람이 없어졌다는 뜻이죠. 돈과 명예욕,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가 잡담을 나누던 사이, 식당에는 손님들과 선장님만 남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중재할 사람이 없어졌다는 뜻이죠. 돈과 명예욕, 쾌활이 넘치는 이들 집단에서 무슨 일이 터져나올지는 이미 예상된 참사였습니다. 댄스 배틀이라는 말에 흥분해버린 그들은 돈을 출자해 거대한 자선 행사를 준비해버렸고, 게다가 지원자마저 하나 둘 받고 있군요. 게다가 선장님이 지원자 1호라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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