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억을 잃는 마녀 배달부 Ep 2021/07/26 23:20:41 ID : 8qi7cFcsry3 15
# 메인스토리 있었지만 폐기. 스레주가 자유연재하는 에피소드 형식. # 처음부터 보면 좋지만 맘에 드는 에피소드를 바로 보아도 무방. 진입장벽 적어! # 개인적 에피소드 추천은 7>2=4>6 # 연속 앵커 신경 안 써 첫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마법소녀 & 인생게임 / 마법소녀를 옆에서 지켜보고 구원하는 친구의 일대기 / 분위기는 심리 & 시리어스 두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무력집단 & 사후세계와 시한부 / 무력집단 손님들이 들어찬 사후세계 식당 이야기 / 분위기는 코미디 & 연애 세 번째 에피소드 시작 / 재난 & 정부와 저항군 / 정부가 일으킨 식물 재난과 이에 등장한 길드들의 일상과 암투 / 분위기는 정치극 & 시리어스 엔딩 시작 엔딩 이후 시작 네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도시와 회사 & 보물찾기 / 몰락한 우주 콜로니를 오가는 해적단의 스페이스 오페라 / 분위기는 가벼움 & 열혈 엔딩 이후... 다섯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대회 & 시간적 제약과 시간여행 / 소설 속 마녀 제자로 빙의해, 청출어람 스승을 우승시키려 분투하는 회귀물 / 분위기는 코믹 & 발랄 여섯 번째 에피소드 시작 / 종말 & 사이비 종교 / 종말 후 복수를 꿈꾸는 사이비 교주와, 악우인 교황 사이의 미식을 둘러싼 대결 / 분위기는 잔잔 & 힐링 일곱 번째 에피소드 시작 / 배달 & 기억과 망각 / 배달을 마쳤을 때에만 그 배달의 정체와 사연을 기억해낼 수 있는 마녀 우체부 / 분위기는 미스터리 장르 테이블 (22/05/08 업데이트) 01) 연애 // 미연시 / 이별 시도 / 문어발 사랑싸움 / 파트너 / 괴짜 06) 경영 // 도시와 국가 / 회사와 가게 / 사이비 종교 / 동아리 / 무력조직 11) 육성 // 육아 / 교육 / 직업 생활 / 자아찾기 / 몰락 16) 탈출 // 규칙과 통제 / 재난 / 차별 / 폐쇄공간 / 시간적 제약과 시간여행 21) 모험 // 배달 / 도주와 추격 / 보물찾기 / 구출 / 복수 26) 싸움 // 마법소녀 / 대회 / 능력자 배틀 / 첩보와 저항군 / 탐정과 범죄 31) 공포 // 신적 존재 / 기술과 피조물 / 종말 / 자아 침탈 / 괴물과 이방인 36) 치유 // 시한부와 사후세계 / 기억과 망각 / 연극과 광대 / 사죄 / 약속과 재회
베스트 레스 3
이름없음 2025/08/18 17:37:31 ID : knyHBdUZhhx 2
다시 정주행하면서 아련해진다. >>916 (기억의) 마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잘못 돌아와버렸지만요. 그래도 동생의 바로 옆입니다.가 의도겠지
다시 정주행하면서 아련해진다. (기억의) 마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잘못 돌아와버렸지만요. 그래도 동생의 바로 옆입니다.가 의도겠지만 이하 레스 에서 꽃으로 돌아온 거냐고 물어본 것처럼 (행운의) 마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잘못 돌아와버렸지만요. 그래도 동생의 바로 옆입니다. 같아서 더 뭉클해지네 하지만 마녀가 낼 패에는, 마녀 혼자만이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마녀는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기억의) 마녀가 낼 패에는, (기억의) 마녀 혼자만이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기억의, 행운의) 마녀는 승리했습니다. 문장에 드러나지 않지만 읽히는 무언가가 참 감미롭다.... 에서 3번 쓴 마법중 마지막 한 번이 시간 마법이 아닌(시간 마법은 기억의 마녀가 사용했고 댓가만 더하여 지불했을 뿐인 것 같아서) 진짜 마법이 아니라 마법같은, 새로운 가족을, 인연을 만들어 주었다는 이야기이면서도 인생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환생' 마법으로 동생의 곁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로도 보여서 나는 이 마녀 배달부 에피소드를 너무 좋아해. 지금까지 보기만 하다가 스레를 세워주고 진행해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었어. 앞으로도 자주 보러올게.
이름없음 2022/08/13 21:23:08 ID : 8qi7cFcsry3 1
# 현재 플롯 포인트: 4 # 추리 진행도 4/5 *집주인(완료) *인연의 마녀(완료) *골방 여왕(완료) *주인공(완료) *??? # 체력 상황: 주인공(2/4) 인연의 마녀(2/4) 골방 여왕(2/4) 최후의 결전. 당신은 어떤 전개를 만들까요? 1) 주인공, 최선을 다해 배달물의 정체를 추리해봅니다. 마녀로서의 기억에 담긴, 전하고 싶을 것... 내용은 스스로 입력. (-1) (틀려도 등장인물 입으로 추가 힌트. 포인트와 도움말 맞바꾸는 셈) 2) 인연의 마녀, 스승을 만나 탐문하는 데에 성공! (-2) (주인공에게 귀환 시 추리 힌트 +1) 3) 주인공, '골방 여왕과 친해진다'는 마녀의 제3금기를 어겨버렸습니다. 친해져버렸는데요, 나중에 성가셔지겠네요. (+2) 4) 탐문을 마친 인연의 마녀, 무사 복귀! (-2) (추리 힌트 +1) (2번 선택지 선행) 5) 탐문을 마친 인연의 마녀, 복귀 중 '그것'에 가로막히는데요... (+2) (2번 선택지 선행) 6) 기타. 당신의 상상력을 보여주세요! (스레주가 적당히 포인트 조정) # 추리도 거의 끝나버렸으니 웬만한 선택지는 스레주가 좋게좋게 진행할게!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해도 OK!
이름없음 2022/08/13 21:44:09 ID : O67Bzhy5e6o 1
1+2+3+4.(-1-2+2-2=-3으로 플롯 1포인트 남음.) 1의 추리. 설마..... 스승님은 죽음(병사든 뭐든)을 예감하고 수도로 돌아가 준비를 하면서 임종하지만 마지막에서야 여동생에 대한 그리움과 회한으로 그저 행운의 마녀는 어디선가 잘 살아가고 있다는 거짓말을 여동생에게 전해주길 바란 것은 아니였을까 그리고 그 때는 여동생이 떠난 뒤여서 전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거고...? (이러면 스승님 스스로 전하지 못한건 설명이 되지만... 여동생이 떠나지 않았을거같아 모순이네..) 아니면 여동생이 수취인이니까 배달물은 스승님? (그러니까 스승님이 죽기 전에 여동생에게로 스승님을 모셔가든 스승님에게 여동생을 데려가든 둘이 만나게만 하면 되는 그런) (유언을 받은 시점에서는 이룰 수 없는 배달이였기 때문에+스승님 임종중이라 스승님 스스로가 할 수 없는 만남이였기 때문에 기억의 마녀는 시간을 되돌려 스승님이 살아있을 때의 만남을 배달하려고 했다?) 핵심은 스승님은 행운을 댓가로 마법을 쓰며 스승님 스스로 배달할 수 없는 상황, 그리고 제자인 기억의 마녀와 수도로 향했다는 건데 행운을 댓가로 아무리 지불하더라도 죽음을 피할 수 없고 오히려 행운을 쓰면 쓸수록 결국 행운이 쓰인만큼 불운으로 대체되어 죽음을 앞당긴다는 가설을 세워서 적어본 추리긴 함.. +추가 그렇구나 시간을 되돌린건 시간을 되돌리기 전에는 배달할 수 없는 일이였던거야. 그리고 아마 그건 스승님과 여동생을 만나게 하는 것. 끝이 가까워져오는 스승님을 모시고 기억의 마녀는 수도에서 여동생의 집으로 오다가 스승님이 돌아가게 된거야. 그래서 기억의 마녀는 그 자리에서 스승님 생전의 만남을 이루기 위해, 배달을 끝마치기 위해 시간마법을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스승님은 행운을 빌어준거야. 행운을 댓가로 제자를 돌려보내는데에 힘을 보탠거고. 하지만 죽어가는 상황에서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서 마녀로서의 기억을 모두 내걸고 과거로 돌아온거야. 말하자면, 마지막순간까지 남은 행운 모두와 마녀라는 존재 자체, 기억을 내건, 이례적인 댓가이지. 시간은 되감기고, 스승님이 돌아가시던 그 장소에. 제자가 기억을 잃고 눈을 뜬 처음의 장소에, 그 자리에 그대로 있던거라 생각해. 시간마법이지, 공간마법이 포함된 시공간마법은 아니였으니까.
202 이름없음 2021/08/02 20:16:30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생각보다 모인 돈이 많아 상금도 커져버렸습니다. 상금을 노리고 경쟁자들을 몰래 제거하려는 세력이 출몰했다는 소식인데요, 그 검은 손이 (만만한) 라이벌 불청객을 노립니다! 2) 사장님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 웨이트리스 씨가 댄스 연습을 도와주기로 자원했습니다. 연습 도중 웨이트리스 씨는 과거의 추억들을 감회에 빠져 서서히 말하는데요... 3) 시간이 어느새 흘러 댄스 배틀 당일이 되었습니다! 행사 방식은 토너먼트라는데요? 불청객 씨는 사장님을 만나지도 못하고 배틀이 끝나버릴지도 모르겠군요. 4) 어느새 축제 규모로 커져버린 댄스 배틀. 축제의 전날 밤, 식당의 주최 하에 먹고 떠드는 전야제가 펼쳐집니다. 5) 기타
203 이름없음 2021/08/02 20:49:31 ID : o0k63PbfQrb 0
1번!
204 이름없음 2021/08/02 21:30:15 ID : 8qi7cFcsry3 0
안 됐네요, 불청객 씨. 두목님께 1위를 안겨드리기 위해 지하에서 움직이기 시작한 야쿠자들에게, 방금 불청객 씨가 처리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아마
안 됐네요, 불청객 씨. 두목님께 1위를 안겨드리기 위해 지하에서 움직이기 시작한 야쿠자들에게, 방금 불청객 씨가 처리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아마 내일 대회에는 나오지 못할 것 같네요. 그저 사장님에게 복수극을 벌이고 싶었을 뿐인 불청객 씨는, 이렇게 거대한 음모 속에서 사라지고 마셨습니다. 상금과 대회가 무엇을 뜻하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로요.
205 이름없음 2021/08/02 21:37:59 ID : 8qi7cFcsry3 0
선임님은 당신의 이런 전개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인물 하나가 사라졌구나. 그러면 전개가 더 편해지지. 핵심이 댄스 배틀과 웨이트리스 씨로 압축되니까." "그렇네요. 사건을 만들기도 편해졌어요." 야쿠자들이 슬럼의 비호를 받는 식당을 건드릴 리가 없으니, 사장님에게는 별다른 위협이 닥칠 리가 없습니다. 즉 당신이 원하는 사건을 이제 편하게 일으키면 그뿐이란 뜻입니다.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축제의 전날밤 식당을 중심으로 전야제가 열립니다.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는 대화할 기회를 얻는데요. 2) 사장님의 댄스 연습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웨이트리스 씨가 옛 기억을 살려 사장님을 보조하려 드는데요. 3) 댄스 배틀 당일로 넘어갑니다. 상금을 둘러싸고 참가자들이 뜨겁게 부딪힙니다...! 4) "나 춤 모르는데 안 하면 안 돼?" "음, 그럴까요?" 사장님, 댄스 배틀에 참가하지 않기로 합니다. 시작한 사람들이 빠진 댄스 배틀이 되고 마네요. 댄스 배틀 이후의 자선 축제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5) 기타
206 이름없음 2021/08/02 22:12:28 ID : eKZfTQlfTVa 0
전야제 댄스는 어떨까 행사 겸 대회 탐색전 댄스에서 둘이 커플로서 춤을 추고 웨이트리스씨만 옛기억을 떠올리는 거지. 사장님은 뭔가 익숙하다는 느낌 정도만 받고. (내가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할 수 있었다면 둘의 생전 모습과 교차해가며 겹치는 모습을 보여줬겠지. 사장님이 뭔가 떠올리려 할때 춤이 끝나며 모두의 박수.)
207 이름없음 2021/08/02 22:56:51 ID : 8qi7cFcsry3 0
해적단의 몰락 이후 가장 강력한 세력 중 하나로 떠오른 야쿠자들이 전야제의 준비를 맡았습니다. 식후에는 신청자들에 한해 무도회가 열린다고 하는데
해적단의 몰락 이후 가장 강력한 세력 중 하나로 떠오른 야쿠자들이 전야제의 준비를 맡았습니다. 식후에는 신청자들에 한해 무도회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어째서일까요? 신청도 하지 않았다는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가 올라있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영문도 모른 채 웨이트리스 씨에게 끌려 그 탐색전 한가운데에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208 이름없음 2021/08/02 23:14:39 ID : 8qi7cFcsry3 0
웨이트리스 씨가 박자와 지도를 하며 사장님의 동작을 관리합니다. 과거 웨이트리스 씨가 사장님에게 배웠던 바로 그 방식과 친절함으로. "사교 춤의
웨이트리스 씨가 박자와 지도를 하며 사장님의 동작을 관리합니다. 과거 웨이트리스 씨가 사장님에게 배웠던 바로 그 방식과 친절함으로. "사교 춤의 핵심은 손이에요. 손이 언제 허리로, 언제 상대의 손으로, 언제 목으로 향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죠. 하지만 지금은 모르셔도 돼요. 제가 그 손을 이끌어줄 테니까요." 웨이트리스 씨는 두 사람이 가장 오래 손을 붙들고 있었던 여섯 살 날의 그 여름밤을 떠올립니다.
209 이름없음 2021/08/02 23:29:31 ID : 8qi7cFcsry3 0
"거리 조절이 특히 중요하죠. 서로에게 젖지 않을 만큼, 그러면서도 세상에 젖지 않을 만큼." 웨이트리스 씨는 두 사람이 가장 오래 나란히 걸었
"거리 조절이 특히 중요하죠. 서로에게 젖지 않을 만큼, 그러면서도 세상에 젖지 않을 만큼." 웨이트리스 씨는 두 사람이 가장 오래 나란히 걸었던, 역부터 시골 마을까지의 40분 우산 속을 떠올립니다. 그렇게 지도가 이어지던 무렵, 음악이 절정에 이르며 끝날 기미가 보일 즈음, 사장님이 갑자기 거리 조절에 실패해버립니다. 이를 웨이트리스 씨는 실수라 생각하고 가볍게 사장님을 질책하려 했지만, 순간 다른 기색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그런 혼란이 이어지던 와중, 박수 소리와 함께 식후 무도회는 막을 내립니다.
210 이름없음 2021/08/02 23:30:33 ID : nBasrz9dBcM 0
....(훌쩍)
211 이름없음 2021/08/02 23:32:48 ID : 8qi7cFcsry3 0
축제 전날의 무도회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완전히 전환점에 서버린 것 같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사장님이 웨이트리스 씨와의 기억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그 관계를 재조정하는 것은 댄스 배틀 이후의 일로 미루게 됩니다. 2) 사장님이 웨이트리스 씨와의 기억을 되찾았습니다. 영문 모를 댄스 배틀에서는 기권하고 내일은 둘의 관계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3) 사장님은 아직 웨이트리스 씨와의 기억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웨이트리스 씨는 그저 희미한 미소를 지을 따름입니다. 4) 사장님은 불청객 씨와의 기억을 되찾았습니다. 내일 댄스 배틀에 더 열의를 지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5) 기타
212 이름없음 2021/08/02 23:45:08 ID : cMmHA6mLcMj 0
3번을 해서 마지막 결승전에서 되찾게 하는 건 어떨까
213 이름없음 2021/08/02 23:58:01 ID : 8qi7cFcsry3 0
하지만 사장님의 기억은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남은 기억은 대회에 가서야, 또는 환생 직전에야 돌아올 예정 같네요. 운이 좋다면
하지만 사장님의 기억은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남은 기억은 대회에 가서야, 또는 환생 직전에야 돌아올 예정 같네요. 운이 좋다면 말이지요. 이번 자선 행사로 두 사람의 선행 점수는 모두 채워질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대회가 끝나면 두 사람의 사후세계 생활도 청산되겠지요. 두 사람의 관계를 조정할 마지막 기회인 댄스 대회가 전야제를 마친 아침 시작합니다.
214 이름없음 2021/08/03 00:02:16 ID : 8qi7cFcsry3 0
이 댄스 배틀, 그리고 두 사람이 환생하기 직전까지의 얼마간이, 당신이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빈 도화지로서 남아있습니다. 선임은 당신이 어떤 결말을 만들지를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네요. 선임은 해피엔딩을 바랄 것이 분명한데요, 당신은 무슨 결말을 바라는 것일까요? 이야기가 끝나면 멈출 그들에게 무슨 순간을 주고 싶은 것일까요? 전야제의 무도회가 끝났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두 사람이 쌓은 선행 점수는 환생이 아닌 다른 용도에도 쓰일 수 있는 모양입니다. 예를 들어 타인의 잃은 기억을 되찾아주는 기적 등에요... 2) 댄스 배틀의 아침이 열립니다. 불청객 씨를 뺀 모든 참가자들이 모여 한바탕 소란을 벌이고, 드디어 사장님의 차례가 오려는데요... 3) 두 사람의 환생이 다가오는 것을 아까워하는 선장님이 조언 역으로 출연합니다. "두 사람 그렇게 사이 좋았는데. 마지막은 솔직해지는 게 어떨까?" 4) 기타 # 3일 20시~21시에 재개하겠습니다.
215 이름없음 2021/08/03 00:10:42 ID : jBBAnRyIHCr 0
4 정말 막장앵커 가능하다면 갑자기 댄스배틀에 온 불청객씨!그리고 불청객씨와 댄스배틀을 벌이며 무언가를 떠올리게 되는 사장님!사실 불청객씨와 사장님은 보통의 관계가 아니었던거야! 심한 막장앵커가 안된다면 1!감동적이야!
216 이름없음 2021/08/03 20:47:22 ID : 8qi7cFcsry3 0
댄스 배틀의 아침이 열리고, 각자의 춤을 들고 온 참가자들이 몸을 풀기 시작합니다. 참가번호 1번인 선장님이, 이 슬럼의 마스코트가 아니랄까봐,
댄스 배틀의 아침이 열리고, 각자의 춤을 들고 온 참가자들이 몸을 풀기 시작합니다. 참가번호 1번인 선장님이, 이 슬럼의 마스코트가 아니랄까봐, 확성기를 들고 진행 역을 맡습니다. "이제 댄스 배틀을 시작하겠습니다! 참가번호 0번인 불청객 씨는 오시지 않은 관계로..." "잠시 기다려!" 앗, 불청객 씨가 돌아왔습니다. 야쿠자들이 공구리 쳐 지하에 묻었을 텐데요, 엄청난 집착으로 돌아오셨군요! 대체 사장님과 무슨 관계였길래 이렇게까지? 당신은 스레에 달린 이상한 레스를, 그리고 그 레스에 묘하게 감동받은 드라마 애청자 선임님을 무시한 채 전개를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217 이름없음 2021/08/03 20:50:31 ID : 8qi7cFcsry3 0
사장님과 불청객은 보통 관계가 아니었다고요? 대체 무슨 관계였길래? 1) 우리는 어릴 적에 헤어진 형제였단다. 그걸 사후세계의 너에게 알려주기 위해 왔어. 춤으로 그걸 느껴보렴! 2) 나는 너를 내내 쫓아다니다가 결국엔 사고에 휘말리게 유도했지. 사후세계에서도 너를 괴롭히겠어. 3) 나를 꺾은 너를 나는 사실 좋아했어. 말로는 못하겠지만 춤에 담긴 내 마음을 느껴줘. 단지 전해지면 그걸로 만족해. 4) 나를 이긴 당신은 내 영원한, 그리고 유일한 스승이야. 그때의 감동을 내게 한 번 더 느끼게 해줘. 5) 기타
218 이름없음 2021/08/03 20:55:42 ID : 0rdVhulhhy3 0
1번인데 형제는 아니고 의형제. 웨이트리스 씨까지 세명이서 어릴 때 자주 놀았는데, 불청객 씨가 어느 날 이사가버렸다. 나중에 배틀했을 때는 서로 못 알아봄. 불청객씨는 사후세계에 오면서 주마등을 통해 기억했고, 웨이트리스 씨는 딱히 기억에 손상이 없어서 기억했다. 그런 전개는 좀 많이 막장 같다!
219 이름없음 2021/08/03 21:17:57 ID : O788i3yNxO6 0
부친 중 한명이 불청객이리는 소문이 사실인가!
220 이름없음 2021/08/03 21:28:52 ID : 8qi7cFcsry3 0
어릴 적 불청객 씨가 갑자기 도시로 떠나며 삼총사는 순식간에 해산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은 여전히 불청객 씨의 기쁨으로 남아있습니다.
어릴 적 불청객 씨가 갑자기 도시로 떠나며 삼총사는 순식간에 해산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은 여전히 불청객 씨의 기쁨으로 남아있습니다. 타인과 가족이 되었던 그 경험 덕택에, 불청객 씨는 길거리의 비보이 아이들과 가족이 되고 그들에게 심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었거든요. 그 방법을 어릴 적의 두 사람에게서 배웠기에. 어린 시절부터 길거리 시절, 그리고 복수를 위해 사장님을 찾아다니던 순간까지,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 두 사람은 불청객 씨의 인생을 지도해주고 있었습니다. 다만 불청객 씨가 너무 늦게 깨달았을 뿐.
221 이름없음 2021/08/03 21:33:59 ID : 8qi7cFcsry3 0
불청객 씨는 자신의 인생을 구해주었던 두 사람에게 사후세계에서 인사를 하고자 댄스 배틀을 권했던 것이로군요. 자신의 추억이 혹시나 전해질 수 있을까 하여. 대회에 난입한 불청객 씨는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를 찾아 이리저리 고개를 돌립니다. 두 사람은 참가자 석에서 영문도 모른 채 불청객 씨를 바라보고 있네요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불청객의 배틀 제안을 사장님이 받아들입니다! 무대에 오직 두 사람만이 올라 과거와 같은, 과거를 향한 댄스 배틀을 펼칩니다! 2) "저 녀석 뭐야? 우리 선장님의 공연을 내놔!" 성난 관중들의 야유에 불청객 씨가 참가자 석으로 쫓겨납니다. 무대의 뒤편에서 만난 사장님과 불청객 씨가, 축제와 별개로 댄스 배틀을 펼치기 시작하는데요...! 3) "보고 싶었어. 다시 한 번 고맙다고 하고 싶었어..." 불청객 씨가 그 자리에서 오열하며 그대로 쓰러집니다. 사장님이 그 앞에 걸어나가네요. 4) 기타
222 이름없음 2021/08/03 21:42:39 ID : bijfXwK3TU0 0
사장님이 불청객 씨에게 결승전에서 제대로 붙자며 도발하고, 불청객 씨는 그에 맞서 자신의 실력을 뽐낸다. 그렇게 예선이 끝나고 준결승전. 사장님vs선장님, 불청객 씨vs누군가의 배틀이 시작된다! (우선은 사장vs선장부터)
223 이름없음 2021/08/03 22:07:35 ID : 8qi7cFcsry3 0
아앗! 어느새 예선이 끝나버렸습니다! 너무 흥미진진해 모두의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군요. 이제 준결승입니다. 한쪽엔 사장님과 선장님이, 다른쪽에
아앗! 어느새 예선이 끝나버렸습니다! 너무 흥미진진해 모두의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군요. 이제 준결승입니다. 한쪽엔 사장님과 선장님이, 다른쪽에는 불청객 씨와 야쿠자 두목님이 남으셨군요. 선장님은 인기 투표라는 이 대회의 룰에 걸맞게,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쉽게 승리를 얻으려는 모양이었지만, 사장님의 비보잉 실력도 아직 퇴색하지 않았습니다! 사장님은 여러 고난도 파워무브를 선보이며 공중에 매달린 것처럼 휘몰아치고 멈추기를 거듭합니다.
224 이름없음 2021/08/03 22:10:52 ID : 8qi7cFcsry3 0
이제 실력자들만이 남게 된 준결승전! 준결승은 열광 속에서 결승을 향해 곤두박질치는데요!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사장님 승리! 그리고 불청객 씨도 승리! 과거의 그 대결이 대회 한복판에서 재현됩니다!! 2) 사장님 승리! ...어라? 그런데 불청객 씨는 탈락? 두 사람의 대결은 결승 이후 무대 뒤에서 이루어지겠는데요? 3) 선장님 인기 너무 강하다! 인기 투표라는 거대한 벽에 밀려 사장님도 불청객 씨도 패퇴하고 맙니다! 선장님은 이 대회의 승리를 발판 삼아 아이돌이 되고, 두 사람의 대결은 결승 후 무대 뒤에서 펼쳐집니다. 4) 사장님도 불청객 씨도 설마하던 준결승 탈락! 두 사람은 동메달을 걸고 댄스 배틀을 펼치게 됩니다. 5) 기타
225 이름없음 2021/08/03 22:19:05 ID : jBBAnRyIHCr 0
1!
226 이름없음 2021/08/03 22:20:02 ID : 0rdVhulhhy3 0
덤으로 불청객 씨의 준결승 상대가 야쿠자 두목이면 좋겠어
227 이름없음 2021/08/03 22:41:19 ID : 8qi7cFcsry3 0
사장님, 압도적인 실력으로 결승에 진출하셨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야쿠자 두목님과 불청객 씨가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데요, 상대를 소
사장님, 압도적인 실력으로 결승에 진출하셨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야쿠자 두목님과 불청객 씨가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데요, 상대를 소개받은 불청객 씨의 얼굴이 일순간 험악해집니다! 재미난 축제가 열린다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한바탕 즐기자고, 오랜만에 거리에 나오셨던 두목님. 이유도 모를 살의를 마주하고 위축되어, 왠지 엄청나게 기합이 들어간 불청객 씨에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결승에는 사장님과 불청객 씨가, 그때와 같이 한 번 더 만나게 되었군요!
228 이름없음 2021/08/03 22:44:14 ID : 8qi7cFcsry3 0
바야흐로 댄스 배틀의 결승!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그때처럼 댄스 배틀을 벌이며 서로를 도발하는 두 사람. 그때 사장님의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웨이트리스 씨 말고 불청객 씨의 기억만이. 2) 댄스 배틀의 한중간 서서히 기억이 돌아오는 사장님! 웨이트리스 씨와 불청객 씨에 대한 모든 기억이 돌아옵니다. 3) 과거의 춤 실력을 살려보려 하지만, 기억 상실의 효과가 너무도 컸습니다. 한때 거리의 에이스였던 불청객 씨를 이기지 못하고, 기억도 되살아나지 않는군요. 불청객 씨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장님을 질책합니다. 4) 기타
229 이름없음 2021/08/03 22:49:20 ID : 9wIE5Vf879h 0
1
230 이름없음 2021/08/03 23:18:52 ID : 8qi7cFcsry3 0
화려한 막을 올린 결승전, 사장님은 관중들에게 편파적인 응원을 받으며 자신의 기술을 모두 성공시킵니다! 기가 오른 사장님은 불청객 씨에게 그 춤
화려한 막을 올린 결승전, 사장님은 관중들에게 편파적인 응원을 받으며 자신의 기술을 모두 성공시킵니다! 기가 오른 사장님은 불청객 씨에게 그 춤을 눈앞에서 내보일 것을 요구하는데요, 험악했던 사장님의 표정은 불청객 씨의 춤을 응시하며 점차 변화해갑니다.
231 이름없음 2021/08/03 23:34:51 ID : 8qi7cFcsry3 0
춤을 마친 불청객 씨는 사장님을 '형님'이라고 부르며 짖궂게 놀리는데요, 이 한 방이 사장님의 기억을 되살린 모양입니다. 열 살 이전의, 웨이트
춤을 마친 불청객 씨는 사장님을 '형님'이라고 부르며 짖궂게 놀리는데요, 이 한 방이 사장님의 기억을 되살린 모양입니다. 열 살 이전의, 웨이트리스 씨와 소꿉친구였던 시절의 기억도 되살아나셨네요. 다만 웨이트리스 씨에게 연정을 품고 있던 그 이후의 기억은 아직도 감감무소식입니다. 웨이트리스 씨, 안 됐네요. 그러나 세 사람이 어떻든 간에, 이 자리에 모인 수많은 관중들은 이 결승의 승리자를 보고 싶어합니다! 이 결승은 어떻게 끝나나요? 이 대회의, 그리고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의 사후세계 생활은 어떤 방면으로 굽이쳐 흘러가나요?
232 이름없음 2021/08/03 23:38:13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어떤 사건을 일으킬까요? 1) 사장님 승리!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 불청객은 모여 과거의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웨이트리스 씨에 대한 기억은 되살아날 계기가 아직 없군요. 2) 불청객 씨 승리! 세 사람은 식당에 모여 과거의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웨이트리스 씨는 사장님이 기억을 일부 되찾은 것만으로 만족하고자 마음 먹습니다. 3) 사장님 승리! 사장님과 불청객 씨는 그 대결에서 주먹을 부딪히며 서로를 기억함을 얌전히 전달합니다. 사장님은 웨이트리스 씨와 축제를 즐기기로 합니다. 4) 기타
233 이름없음 2021/08/04 00:00:34 ID : jBBAnRyIHCr 0
기타 축제를 즐긴후 셋이서 식당을 하기로 한다 환생할 수 있는 선행이 다 모여도 바로 환생하지 않고 싶으면 않을 수 있기도 하고 무엇으로 환생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불청객씨는 아직 선행이 다 모이지 않았다
234 이름없음 2021/08/04 00:21:58 ID : 8qi7cFcsry3 0
대회가 한바탕, 축제가 한바탕, 그리고 자선 행사도 한바탕 끝난 뒤 평소와 같은 상태로 돌아온 슬럼. 우리의 사후세계 식당은 평화로운 일상으로
대회가 한바탕, 축제가 한바탕, 그리고 자선 행사도 한바탕 끝난 뒤 평소와 같은 상태로 돌아온 슬럼. 우리의 사후세계 식당은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와, 민초단과 마피아 습격, 밀수와 검문에 시달리는 일상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불청객 씨가 주방보조로 들어오며, 인원이 하나 더 늘었다는 특기사항이 있군요.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는 불청객 씨를 기다리며 환생을 미루기로 하였습니다. 아, 웨이트리스 씨에게는 안타까운 이야기도 다소 있지요. 사장님은 기억을 완전히 되찾지 못하셨으니까요. 그녀가 그에게 느끼는 애정이 일방적이라는 뜻이니까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소꿉친구 시절의 기억을 되찾은 사장님은, 과거 그가 그러했듯이, 다시 순조로이 웨이트리스 씨에게 호감과 친애를 느끼기 시작하는 상태가 되었거든요. 우리의 웨이트리스 씨는 사장님을 넘어뜨리기 위한 수많은 비책을 이미 시뮬레이션 완료한 상태입니다.
235 이름없음 2021/08/04 00:29:28 ID : 8qi7cFcsry3 0
첫 번째 에피소드와 비교해 사건의 수도 압도적으로 많았고, 장면 하나의 길이와 연출도 많았고, 떡밥과 복선도 넘쳐났던 두 번째 에피소드가 슬슬 당신의 손을 떠나가려 합니다. 당신은 힘들고 벅찼지만, 예상 못한 전개에 당황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돌이켜보니 만족스러운 전개였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의 환생에 대해서도, 웨이트리스 씨와 사장님의 연애 사업에 대해서도, 둘의 과거와 불청객 씨에 대해서도, 야쿠자들의 권선징악에 대해서도, 그리고 선장님의 마스코트 생활에 대해서도 얼추 정산이 끝나가는 중입니다. 당신은 이 에피소드의 마지막 순간으로 박제할 한 장면을 곰곰이 떠올립니다. 이 에피소드의 활기찬, 가끔은 얼렁뚱땅하고 가끔은 감동을 안겨주던 이들은, 최선의 순간을 받을 가치가 있는 이들이니까요. 당신은 이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으로 무엇을 고를까요? 두 분이 고르시면 제가 다이스를 굴려 그 중 하나를 정하겠습니다. 만일 두 의견이 비슷하거나 양립하지 않는다면 두 장면 모두 포함할 수도 있어요! 1) 선장님, 대성하다! 도시의 사람들도 구경 온 댄스 배틀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신 선장님은 아이돌로서 활동하기 위해 식당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장님은 슬럼의 사후세계 식당의 사건들을 소재로 유명곡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는데요... 2) 세 사람, 환생하다! 그리고 선행 점수를 '과잉'되게 채운 사람들은, 환생 시 '서로 어떤 관계로 태어날지'를 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후세계의 서비스는 철저하네요. 3) 그들의 사후세계 슬럼 식당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야 하는 겁니다. 셋이 정겹게 농을 던지고 사건에 휘말리는 일상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거라는 듯이요... 4) 네 사람의 식당은 점차 입소문을 타더니 엄청나게 커지기 시작합니다. 사후세계의 마스코트가 된 선장님과 합세해 사후세계 어디에나 있는 프랜차이즈로 발전하는데요... 5) 기타 # 두 번째 에피소드도 거의 끝! 고생하셨습니다... # 4일 20~21시에 재개하겠습니다.
236 이름없음 2021/08/04 00:37:55 ID : jBBAnRyIHCr 0
식당은 숨은 맛집이 되었다. 슬럼 사람들은 그들의 일상중에 하나가 된 식당을 사랑했고 식당은 그들의 사랑으로 더더욱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 보답해주었다 그들의 식당안에서는 여전히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며 싸우고 화해하고 또 언젠가에는 사랑이 피어나는 곳이 될것이다 여전히 엉망진창에 여러가지 사건들로 조용할 날이 없는 식당은 앞으로 계속 행복할것이다. +불청객씨의 식당라이프
237 이름없음 2021/08/04 08:34:47 ID : 0rdVhulhhy3 0
무슨 일이 있어도 로맨스는 해피 엔딩으로 끝내야 해.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의 데이트 장면, 기억을 점차 되찾는 사장님, 기억을 모두 되찾은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의 성대한 결혼식, 마지막으로 결혼식 몇 년 후의 사진(식당 앞에서 찍은,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엔딩같은)이 나오며 종료
238 이름없음 2021/08/04 20:57:20 ID : 8qi7cFcsry3 0
웨이트리스 씨는 과거, 두 사람이 살아있을 적, 사장님과 오갔던 거리와 추억을 사후세계에서 재현합니다. 사장님이 과거와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에게
웨이트리스 씨는 과거, 두 사람이 살아있을 적, 사장님과 오갔던 거리와 추억을 사후세계에서 재현합니다. 사장님이 과거와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에게
웨이트리스 씨는 과거, 두 사람이 살아있을 적, 사장님과 오갔던 거리와 추억을 사후세계에서 재현합니다. 사장님이 과거와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에게 반하기를 기대하면서. 그 계략이 먹혔는지 감정은 순조로이 전진하고 있고, 주위 사람들은 사장님의 마음을 한 발짝 일찍 간파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239 이름없음 2021/08/04 21:10:27 ID : 8qi7cFcsry3 0
한편 우리의 사후세계 슬럼 식당은 오늘도 슬럼의 대표적인 행사장이자 의뢰를 벌이는 길드로 활동 중입니다. 물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다는 본질에도
한편 우리의 사후세계 슬럼 식당은 오늘도 슬럼의 대표적인 행사장이자 의뢰를 벌이는 길드로 활동 중입니다. 물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다는 본질에도 여전히 충실하지요. 훌륭한 음식과 서비스, 그리고 무법자들의 애정이 길항 작용을 일으켜, 이 식당은 연일 갈등이 생기고 해결되는 활발한 공간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런 식당에서 열린 엉망진창 제2회 슬럼 헬스 대회. 웨이트리스 씨는 사장님께 넘겨받은 그 대회의 유실품을 정리하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반지를 찾는데요? 게다가 사장님의 이름이 적힌 반지까지 한 쌍이 있다는 소식! 두 사람이 잃어버렸던 그것을 마침내 되찾았군요.
240 이름없음 2021/08/04 21:29:33 ID : 8qi7cFcsry3 0
웨이트리스 씨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살아있을 적과 비슷한 풍경에 계속 노출된 결과, 사장님을 기억을 점차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웨이트리스 씨
웨이트리스 씨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살아있을 적과 비슷한 풍경에 계속 노출된 결과, 사장님을 기억을 점차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웨이트리스 씨의 의도가 엉뚱하게 적중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사장님은 이승에서 한 번, 저승에서 한 번, 그리고 기억을 되찾으며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진 꼴이 되었습니다. 둘의 성대한 결혼식이 열립니다. 소품 협찬 및 주례를 맡은 두목님과, 좋은 구경거리를 보러 온 슬럼의 몇 천 명 손님들과 함께, 두 사람의 혼약이 수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언됩니다. ...네? 그래서 그 뒤로는 무엇이 있었냐고요?
241 이름없음 2021/08/04 21:46:09 ID : 8qi7cFcsry3 0
결혼식에 몰려들었던 군중이 그대로 식당에 돌격! 우리의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 부부는 신혼 첫날부터 엄청난 손님을 감당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
결혼식에 몰려들었던 군중이 그대로 식당에 돌격! 우리의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 부부는 신혼 첫날부터 엄청난 손님을 감당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선장님은 주방 보조로 활약하실 수 있겠지만 우리의 불청객 씨는, 이 식당 특유의 온갖 심리적 외상과 물리적 상처에 혼절하고 계셔 힘이 되지 못하겠네요. 아무튼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어쩌겠나요? 이 식당은 손님들을 위한 공간, 그리고 그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서라면,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는 언제까지고 버틸 수 있는 것입니다. 비록 그것이 그들의 신혼 첫날일지라도요. 이렇게 이 식당의 이야기는 끝났지만 끝나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사건과 다툼이, 해결과 화해가 반복되는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가 은근한 눈빛을 교환하고 선장님과 아우님(불청객 씨)가 이곳저곳 뛰어다니는 야쿠자를 비롯한 무력 집단이 치안을 지키는 우리의 사후세계 슬럼 식당에는 아직도 감당할 일상이 많고, 이어질 나날이 많은 모양입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 끝~
242 이름없음 2021/08/04 21:50:53 ID : 8qi7cFcsry3 0
당신은 키보드에서 손을 내립니다. 당신이 스레주로서 활약한 두 번째 스레가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당신과 선임이 주저앉아 한숨을 돌리고 있던
당신은 키보드에서 손을 내립니다. 당신이 스레주로서 활약한 두 번째 스레가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당신과 선임이 주저앉아 한숨을 돌리고 있던 그때, 문이 열리며 그 아이가 뛰어듭니다. 사장님과 웨이트리스 씨의 이름을 지어주었던 그 악동이요. "에헤헤. 완결 축하해!" 뭔가 축하받고 있네요. 잘 되었습니다. "어때? 나는 도움이 되었으려나? 레스주로서 괜찮았을까?" 대답을 바라는지 질문하는 악동 씨네요. 기진맥진해 있던 당신은 그제야 기운을 차립니다. 뭔가, 악동 씨를 만난 지도 오래되어 기억이 희미한 느낌까지 드는군요.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네가 참여한 덕분에 이야기를 끝까지 진행할 수 있었어. 고마워." 2) "너 의외로 정상적인 레스를 썼네? 계속 장난을 칠 줄 알았는데." 3) "이 이야기는 네 마음에 들었어? 감상을 말해줘." 4) "네가 가끔씩 개그 앵커를 던져서 힘들었어..." 5) 기타
243 이름없음 2021/08/04 23:08:59 ID : 8qi7cFcsry3 0
# 이건 >>237에서 나왔던 결혼 몇 년 후의 사진! 사후세계 식당 에피소드는 이 사진으로 완전히 끝이야! 내가 살다살다 합성 프로그램을 다
# 이건 에서 나왔던 결혼 몇 년 후의 사진! 사후세계 식당 에피소드는 이 사진으로 완전히 끝이야! 내가 살다살다 합성 프로그램을 다 만져보네...
244 이름없음 2021/08/04 23:15:35 ID : ZfSE61CmNy7 0
3번
245 이름없음 2021/08/04 23:19:41 ID : 0rdVhulhhy3 0
아 이거지 이게 로맨스의 맛이지 달다 달아 dice(1,3) value : 3번
246 이름없음 2021/08/04 23:28:54 ID : 8qi7cFcsry3 0
악동 씨는 당신이 만든 이야기가 마음에 드나 봅니다. 하긴, '야죠씨기분죠아'와 '이름없어요'라는 괴상한 이름을 가지고, 당신은 진중하면서도 발
악동 씨는 당신이 만든 이야기가 마음에 드나 봅니다. 하긴, '야죠씨기분죠아'와 '이름없어요'라는 괴상한 이름을 가지고, 당신은 진중하면서도 발랄한 성공을 그려내었죠. 악동 씨는 이름을 지어준 작명가, 그러니 일종의 대모, 그러니 이름을 지어준 아이들의 행복에 기뻐하는 모양입니다. '개그 앵커를 극복해야 스레주로 인정하겠다'던 조건도, 그녀는 허용할 것 같은 느낌인데요? 그나저나 이상한 감정도 듭니다. 이 에피소드가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녀석은 당신의 스레에 적대적인 것처럼 보였으니까요.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왜 그런 엉뚱한 이름을 짓는 거야? 이제는 말해줄 수 있어?" 2) "선임님, 얘한테 걸린 스레주들은 파국을 본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선임님께 따지고 듭니다. 3) 이제 이 아이에게까지 허락을 받았으면, 입사는 성공인가요? 당신의 취업 시대가 열릴까요? 두 사람에게 확인해봅시다. 4) "내가 또 스레를 연재한다면, 너는 또 개그성 앵커를 달려고 할 거야? 앞으로는 어떡할 생각이야?" 5) "생각보다 막장 앵커를 많이 달지 않은 이유는? 심정에 변화가 있었어?" 6) "내 스레에 참여해줘서 고마워!" 악동 씨를 마구 칭찬하며 회사 내의 평판을 챙깁시다. 7) 기타
247 이름없음 2021/08/04 23:36:06 ID : jBBAnRyIHCr 0
7 너 이미지 파국범 아니었어? 라고 악동씨에게 묻는다
248 이름없음 2021/08/04 23:47:33 ID : 8qi7cFcsry3 0
당신의 질문에 악동 씨는 열렬히 발뺌합니다. 자신이 파국범이라는 말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것 같군요. 자신은 분위기 전환에 쓸 수 있을 소
당신의 질문에 악동 씨는 열렬히 발뺌합니다. 자신이 파국범이라는 말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것 같군요. 자신은 분위기 전환에 쓸 수 있을 소재를 주었을 뿐이며, 앵커 소설은 본질적으로 같이 쓰는 소설인데, 자신이 한 일이 어찌 그리 잘못이냐는 입장입니다. 이에 선임님은 당신을 보조하여 악동 씨를 밀어붙이네요. 악동 씨에게 피해를 본 스레주가 있다면서요. 하지만 악동은 여전히 진지하지 못한 태도입니다. 그녀가 스레에서 얼핏 보였던 바로 그것처럼요.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선임님, 피해를 입었다던 그 스레주를 데려오실 수 있나요? 얘기를 들어보고 싶은데요." 2) "넌 나쁘지 않은 아이 같아. 내 스레에도 열심히 참여해줬으니까. 레스주는 존재만 해도 고마워." 당신은 악동을 옹호하기를 택합니다. 3) "그래도 개그 앵커는 나쁠 수 있어. 긴장감과 집중을 떨어뜨려 진행을 훼방놓을 수도 있다고." 악동 씨를 비판합니다. 4) 기타
249 이름없음 2021/08/04 23:55:23 ID : jBBAnRyIHCr 0
4 소년만화같은 말을한다. "그들은 자신의 스레를 만들었을 뿐이야..! 역량이 부족해도..! 자신이 만든 스레를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라고..!" 세상에..
250 이름없음 2021/08/05 00:12:10 ID : 8qi7cFcsry3 0
그녀는 당신의 지적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야기를 자기 좋은 대로 끌고가네요. "앵커판은 원래 바보판에서 왔어. 웃긴
그녀는 당신의 지적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야기를 자기 좋은 대로 끌고가네요. "앵커판은 원래 바보판에서 왔어. 웃긴 레스에는 다들 웃어주며 스레주의 곤혹스러운 모습을 즐기던 그곳이 내 앵커판이야." 악동 씨, 생각보다 스레딕 오래했나 보네요? "그리고 그 후예들은 여전히 남아있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면서도 개그 앵커를 녹일 줄 아는. 팝핀은 한 생존 게임의 활력소가 됐고, 크툴루는 한 방탈출 스레의 인물이 되기도 했어. 나는 그런 스레주들을 다시 보기 위해 개그 앵커를 다는 거야." 그녀는 작게 중얼거립니다. "...앵커판에 온 이상 모두가 한 배를 탄 작가. 그러니 내 취향을 조금 강요해도 되잖아..." 범죄자의 대사네요.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개그 앵커를 허용하는지 먼저 묻는 좋은 레스주가 되어야지. 같이 사는 공간이니 시민 의식이 필요해." 훈계를 해줍시다. 2) "하긴, 네 말에 동의해. 원래 앵커판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스토리가 요동치는 공간인걸." 그녀에게 동의합시다 3) "스레주가 조금이라도 싫어한다면 물러서는 게 맞아. 같이 쓰는 소설일지라도 우선권은 스레주에게 있어." 그녀에게 반박합시다. 4) "이렇게 대화해도 소용없나. 선임님, 그 피해 스레주라는 사람을 불러와주세요." 5) 기타
251 이름없음 2021/08/05 00:18:49 ID : jBBAnRyIHCr 0
"그렇게 계속 개그 앵커를 강요하면 남아있고 싶어하는 스레주가 얼마나 있을까?"라고 물어본다! 계속 연속앵커해서 미안해!!
252 이름없음 2021/08/05 00:28:15 ID : 8qi7cFcsry3 0
당신의 치명타, 악동 씨는 단단히 맞아버렸습니다. 한순간 입을 다물어버렸군요. 그녀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여, 개그 앵커를 받아줄 스레에만 한정적
당신의 치명타, 악동 씨는 단단히 맞아버렸습니다. 한순간 입을 다물어버렸군요. 그녀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여, 개그 앵커를 받아줄 스레에만 한정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잠정적으로 합의합니다. 한동안 2레스의 치명타는 앵커판에서 보이지 않게 되겠군요. ...아마도요? 대신 그녀는 그녀의 개그 앵커를 받아준 당신에게 친애를 느낀 모양인데요, 당신의 스레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고정 레스주를 얻는 것이니... 아마도 좋은 것이겠죠?
253 이름없음 2021/08/05 00:29:51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좋았어, 받아들일게!" 당신은 그녀를 레스주로 받아들이며 다음 에피소드를 구상하기 시작합니다! (다음 에피소드 시작) 2) "아, 그건 좀..." 이제 개그 앵커는 덜 보면 좋겠네요. 3) 그러고 보니 선임님이 데려오려고 하던 선배 스레주가 있었지요? 다음 에피소드를 구상하기 전 만나볼까요? 4) 기타 # 연속 앵커 상관없어! 난 빨리 진행하면 좋으니까!
254 이름없음 2021/08/05 07:40:55 ID : 0rdVhulhhy3 0
"그래, 근데 적어도 이름은 평범하게 가면 좋겠는데...."
255 이름없음 2021/08/05 16:26:03 ID : O788i3yNxO6 0
앗 이건...
256 이름없음 2021/08/05 20:50:22 ID : 8qi7cFcsry3 0
"네 스레는 제법 맘에 들었으니까, 들어주는 척은 해줄게.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어도." 악동은 속마음을 배배 숨기며 답합니다. 하지만 선임님이
"네 스레는 제법 맘에 들었으니까, 들어주는 척은 해줄게.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어도." 악동은 속마음을 배배 숨기며 답합니다. 하지만 선임님이 긍정적인 느낌의 눈치를 주는 것으로 보아, 그녀는 최소한 당신의 다음 스레에서는 평범한 이름을 지어줄 것 같네요. 물론 개그성 앵커를 가끔 주기는 하겠지만, 레스주는 존재만 해도 고마운 존재인걸요. 이 정도 단점은 받아들일 수도 있는 거겠죠. 당신은 악동의 기색을 살핍니다. 아주 기분이 나쁘거나 좋은 것 같지는 않네요. 그저 평소보다 옅은 미소만 걸려있을 뿐.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그럼 두 명 다 허락했으니 이제 입사 시험은 끝이겠죠? 제 취업 시대가 열리는 거죠?" 절차를 확인해봅시다. 2) 회사 내의 갈등이 얼추 해결된 듯하니, 이제 다음 스레의 장르를 정해봅시다. 연재는 쭉쭉 해나가야죠. (다음 에피소드 시작) 3) 잠시 스레를 멈추고 회사 내부를 둘러볼까요? 정작 사람을 많이 만나지 못했으니. 4) 기타
257 이름없음 2021/08/05 21:03:38 ID : ZfSE61CmNy7 0
3번 회사를 둘러보자
258 이름없음 2021/08/05 21:45:51 ID : 8qi7cFcsry3 0
선임님이 당신을 안내해줍니다. 악동 씨는 회사에 적이 많아서 같이 다닐 수 없다네요. 1~3명 단위의 개인 작업이 주이다 보니, 방과 휴게실만
선임님이 당신을 안내해줍니다. 악동 씨는 회사에 적이 많아서 같이 다닐 수 없다네요. 1~3명 단위의 개인 작업이 주이다 보니, 방과 휴게실만 오가면 되는 간단한 환경 같네요. 이 좁은 공간은 스타트업 특유의 빈곤함일까요? 방마다 한 명은 스레주이고, 나머지는 교대근무자나 조언자라고 하네요. 선임님은 당신에게 소개할 만한 사람을 고민합니다. "지금은 다들 앵커판 연재를 하느라 바쁠 거예요. ...한 명만 빼고." 그러며 익숙한 발걸음으로 방 하나를 찾아선 노크하네요. 곧 사람 한 명이 문을 반쯤 열더니 복도를 내다봅니다. 당신과는 초면이에요. "소개할게요. 앵커판의 화력에 질렸다는 이유로 절필한 스레주에요." 선임님은 완곡어법 하나 없이 상대를 당신에게 소개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상대에게 자기소개를 합시다. 선배이니 예의를 지켜야지요. 2) "연재를 안 하는데 어째서 회사에 남아계시나요?" 3) "안녕하세요. 신입사원입니다.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4) 기타
259 이름없음 2021/08/05 21:54:54 ID : O788i3yNxO6 0
2번 조언자인걸까
260 이름없음 2021/08/05 22:19:54 ID : 8qi7cFcsry3 0
당신의 당돌한 질문에 선배는 곧바로 대답합니다. 스레주 절필을 선언한 뒤로, 조언자로 활동하기 위해 대기 중이라고. 다만 선임님이 보충하기를,
당신의 당돌한 질문에 선배는 곧바로 대답합니다. 스레주 절필을 선언한 뒤로, 조언자로 활동하기 위해 대기 중이라고. 다만 선임님이 보충하기를, 몇 번 조언자로 배정은 되었지만 스레주와 합이 맞지 않아 성사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조언자는 스레주의 옆에서 전개를 보조하고 간섭하는 일이니 궁합이 맞지 않으면 피차 상처가 되겠지요. 당신은 선임님의 보조를 잘 받은 편인 것 같지만 말입니다. 당신의 절필한 스레주 선배는 경계 섞인 눈으로 당신을 보고 있네요.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선배의 스레주 활동에 대해 물어봅니다. 스레주 활동에 조언해주실 것이 있나요? 뭐 힘든 게 있나요? 2) 선배의 조언자 활동에 대해 물어봅니다. 왜 아직도 짝 스레주를 찾지 못하셨나요? 3) 선배에게 제안해봅니다. 당신의 조언자로서 잠시 합을 맞춰보지 않겠냐고. 4) 선배에게 제안해봅니다. 스레주도 조언자도 못하겠으면 레스주로 활동하시면 어때요? 5) 선배에게 제안해봅니다. 스레주 활동을 다시 해보면 어떨까요? 6) 기타
261 이름없음 2021/08/05 22:23:05 ID : IE2lcoGoFdu 0
2
262 이름없음 2021/08/05 22:32:30 ID : O788i3yNxO6 0
앵커판 자체가 회사구나.
263 이름없음 2021/08/05 22:37:06 ID : 8qi7cFcsry3 0
"아니, 어쩌겠어? 괴짜 스레주들은 다들 해피엔딩을 좋아하는걸! 암울한 전개를 가르쳐주면 분위기가 나빠져!" 아하. 알겠네요. 선배님은 암울한
"아니, 어쩌겠어? 괴짜 스레주들은 다들 해피엔딩을 좋아하는걸! 암울한 전개를 가르쳐주면 분위기가 나빠져!" 아하. 알겠네요. 선배님은 암울한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해피엔딩을 좋아하시는 저희 선임님과는 정반대네요. 배드엔딩이나 새드엔딩은 작품성이 확보되지 않는 한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렵지요. 주인공의 도전이 실패하거나 왜곡되고 마는 것이니까요.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그럼 저와 같이 작업해보실래요? 암울한 전개를 목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봐요." 우선 이렇게 제안해봅시다. 실제로 어떻게 연재할지는 미정이지만요. 2) "해피엔딩도 멋진걸요. 선배님도 해피엔딩을 즐겨보시는 게 어떨까요?" 3) "그렇게 취향이 확고하시다면 조언자보다는 스레주 활동이 더 좋으실 텐데요? 자기 취향인 이야기를 만들 수 있잖아요." 4) "그러면 전문 레스주로 활동해보시면 어때요? 저 곧 스레를 연재할 예정인데, 참여해보시겠어요?" 제안합니다. 당신의 고정 레스주가 둘이 되겠네요. 5) "스레주로 활동하신 선배로서 조언해주실 게 있나요?" 6) 기타
264 이름없음 2021/08/05 22:39:37 ID : 0rdVhulhhy3 0
3번?
265 이름없음 2021/08/05 22:58:12 ID : 8qi7cFcsry3 0
선배님은 스레주를 해보는 것이 어떻냐는 당신의 제안에 기겁하네요. 스레주 생활에 원한이 많나 봅니다. 스레가 점차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사라져가
선배님은 스레주를 해보는 것이 어떻냐는 당신의 제안에 기겁하네요. 스레주 생활에 원한이 많나 봅니다. 스레가 점차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사라져가며 느끼는 실망감을, 힘껏 노력한 스레를 아무도 읽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허탈감을, 수십 페이지 너머에 묻혀 아무도 찾아주지 못하는 스레가 될 것이라는 공포를, 선배는 너무 많이 느꼈고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듯합니다. 선임이 당신을 옆에서 콕콕 찌르더니 조언합니다. "말 한 마디로 설득될 리는 없지. 설득을 원한다면 더 깊이 들어가야 해. 뭐, 아예 다른 길로 가는 것도 좋겠지만."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그렇다면 같이 스레를 운영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합니다. 이야기를 만드는 설렘을 다시 느껴보지 않겠냐면서요. 2) 선배에게 조언자로 자신의 스레에 참여할 것을 제안합니다. 한 번 어두운 이야기도 연습해보고 싶었다면서요. 3) 선배에게 해피엔딩도 좋은 점이 있음을 설득해봅시다. 취향의 폭이 넓어지면 즐길 수 있는 것도 많아지죠. 4) 기타
266 이름없음 2021/08/05 23:00:12 ID : O788i3yNxO6 0
2번!
267 이름없음 2021/08/05 23:15:37 ID : 8qi7cFcsry3 0
어두운 스레를 해보겠으니 도와달라는 당신의 제안에 선배님의 얼굴은 환히 밝아옵니다. 실제로 스레를 연재하면 어떤 전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선배
어두운 스레를 해보겠으니 도와달라는 당신의 제안에 선배님의 얼굴은 환히 밝아옵니다. 실제로 스레를 연재하면 어떤 전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선배님에게는 이런 제안이 흡족한 모양이네요. 하지만 선배님은 요령이 있는지, 당신에게 확언하듯이 묻습니다. "어두운 스레라, 우리 둘이 같은 뜻에서 쓰는 걸까? 어떤 식으로 할 생각이야?"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당신은 다음 에피소드를 '어떤 방식으로' 어두운 이야기로 만들까요? 1) 어두운 소재를 쓰겠다고 말합니다. 장르 테이블의 탈출, 싸움, 공포 분류에서 최소한 소재 하나를 쓰도록 합니다. (장르를 정할 때 주사위에 반영) 2) 설정에서 어두운 면을 만들겠다고 말합니다. 당신의 첫 번째 마법소녀 스레에서 그랬듯이요. 3) 주인공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상실을 주겠다고 말합니다. 그것을 회복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한 상태로요. 4) 기타
268 이름없음 2021/08/05 23:16:44 ID : 0rdVhulhhy3 0
이 사람이 원하는 어두운 스레는 3번 같은데
269 이름없음 2021/08/05 23:27:55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선배의 취미를 훌륭히 저격했습니다. 어두운 스레를 좋아하는 선배와,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선임이, 당신과 함께 작업실로 돌아가네요. 사공이
당신은 선배의 취미를 훌륭히 저격했습니다. 어두운 스레를 좋아하는 선배와,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선임이, 당신과 함께 작업실로 돌아가네요. 사공이 셋이니 배가 잘 가겠죠? 작업실에 돌아온 당신은 장르 테이블을 보며 세 번째 에피소드의 장르를 정하기 위해 주사위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큰 장르가 겹치는 것을 막기 위해 (1,40) 주사위와 (1,35) 주사위를 굴리도록 해요. 개정안이 올라왔어요." 선임이 당신에게 설명합니다. 똑같은 장르가 두 개 나오거나, 같은 '연애' 분류에서 소재가 두 개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네요. "예를 들어 첫 주사위가 1, 두 번째 주사위가 2가 나오면 장르는 '미연시'와 '국가와 영지'가 됩니다. '미연시'가 속한 '연애' 대분류가 두 번째 주사위에서는 빠지거든요." 잘 모르겠다면 (1,40)과 (1,35) 주사위를 하나씩 던지면 되겠군요. 선배와 선임이 알아서 무엇인지 알려주겠죠. (1,40) 주사위와 (1,35) 주사위를 하나씩 굴려주세요. 세 번째 에피소드의 장르를 정합니다!
270 이름없음 2021/08/05 23:31:19 ID : O788i3yNxO6 0
와 엄청 모순적인 발언. dice(1,40) value : 17 dice(1,35) value : 24
271 이름없음 2021/08/05 23:34:05 ID : O788i3yNxO6 0
재난, 정부와 저항군인건가? 좋아할 것 같은 소재네
272 이름없음 2021/08/05 23:46:51 ID : 8qi7cFcsry3 0
'재난'과 '정부와 저항군'이 나왔습니다. 선배는 흘러나오는 어두움이 기쁘고 선임은 다가오는 암울함이 두렵나 보네요. 하지만 이 스레가 어떤 설
'재난'과 '정부와 저항군'이 나왔습니다. 선배는 흘러나오는 어두움이 기쁘고 선임은 다가오는 암울함이 두렵나 보네요. 하지만 이 스레가 어떤 설정으로, 어떤 흐름으로 굴러갈지는 순전히 당신의 선택과 호오에 달려있지요. 한껏 신난 선배는 당신에게 장르를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탈출 대분류는 억압의 종류에 따라 나뉘어. 억압은 사람과 규칙일 수도 있고, 단단한 시공간일 수도 있으며, 사회적인 시선과 차별일 수도 있지." 듣기만 해도 선배가 좋아할 이야기네요. "재난은 그 중에서도 가장 넓지. 주인공은 사회 시스템과 자연, 그리고 적대자들에게 위협받아." 선배가 당신의 오른편에서 연설을 늘어놓는 사이, 선임님은 기력을 되찾으셨습니다. 당신의 왼편에서 설명에 동참합니다. "이때 국가는 재난을 수습하거나 막지 못하지. 보통은 후자로 묘사되지만 전자인 작품도 있어." 선임은 고민하며 말을 덧붙입니다. "하지만 국가조직이 꼭 남아있을 필요는 없어. '정부'와 '저항군' 중 하나만 골라도 되는 거니까. 정부가 무너지고 생겨난 악들에 맞서는 저항군도 괜찮겠지."
273 이름없음 2021/08/05 23:54:35 ID : 8qi7cFcsry3 0
먼저 선배가 당신에게 이야기를 제안합니다. "나라면 주인공을 국가 조직이나 저항군의 요직에 앉히겠어! 주인공은 이런저런 재난에 대처하려 행정력과 군사력을 동원하지만 실패하지. 주인공은 재난에 휩쓸리며 한 번, 그리고 그에 대한 비판을 받고 책임을 감당하며 두 번, 겹으로 고통받아! 한 사건으로 두 번 괴롭힐 수 있으니 효율적이지!" 주인공을 최대한 괴롭히기 위한 악의가 돋보이네요. 선임도 망설이며 당신에게 제안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고 난 뒤 복수를 위해 세계에 재난을 불러일으키려고 하는 미친 과학자 이야기는 어떨까? 주인공은 반국가조직을 운영하며 이리저리 정부와 저항군으로부터 도망다니며 분투하는 거야." 상실과 극복에 집중하고 있네요. 주인공의 목표를 중시하는 선임다운 설정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당신의 스레, 그러므로 당신의 생각이 훨씬 중요합니다.
274 이름없음 2021/08/06 00:03:09 ID : 8qi7cFcsry3 0
소재는 '재난'과 '정부와 저항군'입니다. 재난은 자연재해, 사회적 재해, 침략 등을 모두 포괄합니다. '정부와 저항군'은 정부, 저항군 외에도 국가나 반국가단체 등으로 넓힐 수 있겠지요 이하로 의견을 모으겠습니다. 당신은 어떤 스레를 만들까요? 레스 중 하나를 다이스로 고르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안에 투표하시면 주사위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겠죠! 1) 재난을 막고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부, 또는 저항군의 일원 이야기. 재난이나 적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겠지요. 2) 소중한 사람을 잃게 한 세계에 복수하기 위해 재난을 일으키려 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집단. 정부와 저항군에 이리저리 쫓겨다니며 방해를 받습니다. 3) 재난으로 인해 신체나 사고방식이 달라진 인간들이 나타납니다. 이 신인류들은 자신을 탄압하는 정부에 맞서 저항군을 모집하기 시작합니다. 4) 재난에 의해 한 도시가 외부 세계와 통째로 격리됩니다. 그 안에서 절로 임시정부와 저항군이 생겨나 재난과 서로에게 맞서기 시작하는데요... 5) 기타 # 6일 20~21시에 재개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무제한으로 의견을 받겠습니다.
275 이름없음 2021/08/06 07:23:25 ID : 0rdVhulhhy3 0
지금 보기는 다 정부와 저항군의 대립을 그리고 있지. 하지만 그 세계관 속에서 어느쪽에도 끼지 못하고 방랑하는 주인공은 어떨까 주인공 보정이라고는 생존뿐인. 자신은 너무나도 무력하여 주위의 사람들을 지키지 못하지만 이상할 정도의 행운으로 자신만 살아남는. 그래서 괴로워하는 주인공은 어떨까 이런 경우에는 세계관 자체는...4번?
276 이름없음 2021/08/06 18:22:34 ID : O788i3yNxO6 0
나는 사람들의 대립과 재난을 따로 생각하고, 재난을 일회성 요소로 생각했는데 어느 나라에 갈등이 심화되어 저항군이 나타남. 주인공이 바로 그 저항군의 리더. 저항군은 정부와 맞서 싸우기 시작함. 그 때 재난으로 정부와 저항군 둘다 큰 피해를 입음. 우리의 신념은 나중에 달성하고 일단 오늘 저녁 먹을거부터 찾아보자. 그런 느낌의 디스토피아 일상물? 주인공은 한 조직의 장으로서 재난의 현장 속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물자들을 챙겨야하고, 조직원끼리의 갈등을 해소시켜야하고, 정부라는 적과도 싸워야하지. 쓰고 보니 1번과 비슷하네.
277 이름없음 2021/08/06 20:30:15 ID : jBBAnRyIHCr 0
나는 자연재해로 갑자기 모든 식물들이 커지고 기괴해져 몇몇 식물들은 인간을 노예로 만들 수 있기도 하고(세뇌, 정신조종, 좀비화 등등으로) 강력한 가시로 사람을 죽여 그 피로 자라나기도 해 그런 식물들을 관리하려 하는 정부가 있는데 사실 정부는 재해를 만들어냈던거야 그리고 그런 정부를 대항하는 세력이 많이 생기기 시작해 정부에게 대항하는 이유는 각자 달라. 돈을 위해서 라든지(식물들이 튼튼하고 맛있어서 비싸게 판매되는데 정부가 관리를 하면 팔지를 못해서) 독점하는 정부가 맘에 안든다거나 등등 이런 대항하는 세력들은 각자 길드라 불려 주인공은 어떠한 이유로 길드를 설립하게 됬어 그런 주인공의 정치물+일상물이야
278 이름없음 2021/08/06 20:52:03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오직 자신만을 온전히 구할 수 있을, 마지막까지 생존할 한 사람을 떠올렸습니다. 당신은 절망의 시대를 줄이기 위해 매일의 일상을 이어나가
당신은 오직 자신만을 온전히 구할 수 있을, 마지막까지 생존할 한 사람을 떠올렸습니다. 당신은 절망의 시대를 줄이기 위해 매일의 일상을 이어나가는, 한 조직을 떠올렸습니다. 당신은 재난에 뿌리내려 탐스런 욕망을 꽃피우는, 조합들의 정치 암투를 떠올렸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연재할 스레는 하나, 그러니 하나를 고르도록 합시다.
279 이름없음 2021/08/06 20:53:05 ID : 8qi7cFcsry3 0
dice(275,277) value : 277 레스 당첨!
280 이름없음 2021/08/06 20:54:46 ID : xVgo1xu6458 0
정치물+일상물이네 근데 이제 어두운 분위기를 끼얹은
281 이름없음 2021/08/06 21:11:47 ID : 8qi7cFcsry3 0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길드들의 정치와 일상. 주인공은 한 길드의 설립자." 선임은 팔짱을 끼고 당신의 설정을 들여다봅니다. "각자 바라는 바가 뚜렷하니 이야기를 만들기 편하겠네요. 인물은 모두 다른 욕망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 이야기의 기본 원칙이니까요." "그렇다면 재난은 과거의 일이면서 동시에 현재의 일이구나." 선배도 옆에서 당신을 거듭니다. "주인공은 과거에 재난으로 인해 상실과 실패를 겪었을 수도 있어. 한편 사건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꾸준히 재난의 위협에 노출되겠지." "전반적으로 좋다는 데에는 둘 다 동의한 것 같네요." 선임이 선배와 당신을 번갈아 보며 입을 엽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규모가 중요해지겠죠. 원하는 바가 있는 핵심 인물이 많을수록 당신이 처리해야 할 떡밥과 서사도 늘어날 테니까요." 이야기가 너무 커질 것을 선임은 걱정하는 모양이네요. 그러던 선임의 옆에서 선배가 끼어듭니다. "세력은 주인공과 정부, 그리고 길드 한두 개면 되겠구나. 하지만 사람보다는 배경을 정하는 게 우선이겠지. 구체적으로 재난이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정부는 무슨 목적으로 재난을 일으켰을까?" 선배님은 벌써부터 보이는 어둑함이 즐거운 모양입니다. 콧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어요. 정부가 재난을 일으킨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야기 속의 정부는 어떤 조직인가요? 당신은 어떤 설정을 만들까요? 1) 식재료나 소재로 사용하기 위해서. 위험한 식물은 소수이며 대부분은 안전하고 유용하다. 이는 국가의 새로운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2) 식물의 정신조종 능력을 악용하기 위해. 정부는 정치적 격동기에 혼란세력을 억누르기 위해 이를 이용하려 들었다. 3) 이 식물들은 군용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침략군을 막기 위해 전국토를 요새화, 밀림화하는 작전이었다. 4) 다른 목적으로 공중에 살포했던 물질의 예기치 못한 부작용. 정부는 이들 식물을 통제하고 제거하려 든다. 5) 기타
282 이름없음 2021/08/06 21:40:06 ID : jBBAnRyIHCr 0
5 국민을 맘대로 다루기 위해 그들은 위험한 식물을 풀어 사람들이 정부에 기대게 만들고 그로인해 정부가 국민을 조종할 수 있기를 원했다
283 이름없음 2021/08/06 22:09:20 ID : 8qi7cFcsry3 0
정부는 전국토에 치안 위기를 유도하고, 이를 근거로 통치를 강화하기 위해 이 재난을 이용했군요. 그렇다면 정부는 자신의 제어를 벗어나는 조직들에
정부는 전국토에 치안 위기를 유도하고, 이를 근거로 통치를 강화하기 위해 이 재난을 이용했군요. 그렇다면 정부는 자신의 제어를 벗어나는 조직들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겠습니다. 이들을 매수하거나 구슬리거나, 그래도 안 된다면 억압하려 들겠지요. "이건 다시 말해 사람들이 언제든지 죽을 수 있는 세계란 거구나!" 옆에서 좋아하는 선배님입니다. 이 선배, 정신 검사를 받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정부의 정체를 얼추 정했으니, 이젠 주인공이 속한 길드의 행동 목적을 파악할 때입니다. 주인공과 그 길드는 어떤 목적을 지니고 있나요? 당신은 어떤 설정을 만들까요? 1) 이 길드는 위험한 식물에 맞서기 위한 자경단이다. 국가의 보호 없이도 자생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2) 주인공은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간 이 식물과 그 원흉에 강한 복수심을 지니고 있다. 식물을 없애고 원흉을 벌하는 것이 목적이다. 3) 주인공은 용병으로 활동하며 명예와 돈을 얻고자 한다. 그들은 의뢰주가 바라는 것을 들어줄 것이다. 4) 그들은 기업의 용역이다. 산업 소재로써 유용한 식물들을 허가 없이 벌목해 매매, 밀수하고 있다. 5) 기타
284 이름없음 2021/08/06 22:15:27 ID : 0rdVhulhhy3 0
이런 암울한 세계관일수록 주인공은 정의로워야 해. (그래야 주위에서 동료들이 죽어나가도 어색하지 않고) 1번
285 이름없음 2021/08/06 22:23:10 ID : O788i3yNxO6 0
생존이 목적이 소소한 주인공이구나. 그리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던 주인공은 우연히 흑막에 대해 알게되고... 갈등과 의심의....
286 이름없음 2021/08/06 22:29:11 ID : 8qi7cFcsry3 0
이 길드는 생존과 자치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치안을 불안하게 만들어 공권력을 정당화하려는 정부의 방책에 어긋나지요. 필연적으로 정
이 길드는 생존과 자치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치안을 불안하게 만들어 공권력을 정당화하려는 정부의 방책에 어긋나지요. 필연적으로 정부와 대립하게 되겠네요. "그렇다면 이 세력은 어느 정도로 강할까?" 선배가 옆에서 묻습니다. 뭔가 즐거워 보이네요. 선임님은 그녀를 질책하는 농을 던집니다. 주인공이 속한 길드의 세부사항을 정합니다. 당신은 어떤 설정을 만들까요? 1) 약합니다. 모두가 모여야 안전하게 식물과 맞설 수 있을 정도. 이렇게나 위험한 환경이니 치안을 위한 조직을 만들어야 했던 겁니다. 2) 평범합니다. 활동 자체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방심한다면 식물이나 적 조직원에게도 죽을 수 있겠지요. 3) 강합니다. 식물에는 큰 위협을 받지 않고, 이들을 노리는 정부나 적 길드 정도는 되어야 진정 위협이 됩니다. 정부가 이들을 집중 감시하고 있네요. 4) 적당합니다. 식물은 개체 차가 크기 때문에 이들은 식물을 쉽게 처리하다가도 순식간에 강한 종에게 당할 수 있습니다. 5) 기타
287 이름없음 2021/08/06 23:05:54 ID : g6ry1yLdQlb 0
4번이 적당하겠지. 이런류에서는 안심하고 있다가 강한 적이 나타나서 동료를 잃는 전개가 필수라고 할만큼 많다고.
288 이름없음 2021/08/06 23:21:08 ID : 8qi7cFcsry3 0
선배님은 기뻐하네요. 선임은 당신과 선배 두 사람을 장난처럼 비꼽니다. 선임은 당신의 설정을 재독하더니 상황을 정리합니다. "정부는 치안을 불안
선배님은 기뻐하네요. 선임은 당신과 선배 두 사람을 장난처럼 비꼽니다. 선임은 당신의 설정을 재독하더니 상황을 정리합니다. "정부는 치안을 불안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군요. 반면 주인공은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길드가 활동할수록 국가의 영향력이 줄어들 테니 국가는 이에 관여하려 들겠죠. 나름 세가 있는 길드이니 필연적으로 대립하겠네요." "그리고 길드가 하나 더 필요하겠죠?" "응. 주인공과 대립할지 맞설지는 모르겠지만." 선임은 당신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 질문을 던집니다. "그렇다면 라이벌 길드는 어떤 집단일까? 무엇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을까?" 라이벌 길드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당신은 어떤 설정을 만들까요? 1) 그들은 진실을 바란다. 이 재난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탐정 활동을 하고 있다. 2) 그들은 이 재난의 피해자들과 유족들이 모인 단체이다. 복수를 위해 식물들을 절멸하는 것이 목적이다. 3) 그들은 돈만 준다면 무슨 의뢰든 들어주는 용병집단이다. 그들은 의뢰주의 손이 되어 움직일 것이다. 4) 그들은 기업의 용역이다. 산업적으로 유용할 식물들을 유지하고 보존,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5) 기타 #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 그리고 앵커와 별개로 주인공 길드와 라이벌 길드에 어떤 인물을 넣을지도 레스로 받겠습니다. # '주인공이 어떤 성별이나 외견이면 좋겠다' '주인공의 동료 1은 어떤 캐릭터면 좋겠다'는 식으로 취향을 알려주시면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 받는 캐릭터는 주인공, 주인공의 동료1, 동료2, 라이벌 길드장, 라이벌 길드 조직원, 총 다섯입니다. 선착순으로 받고, 인당 최대 두 명입니다. 내일 20시까지 채워지지 않은 인물은 제가 임의로 정하겠습니다.
289 이름없음 2021/08/06 23:34:42 ID : jBBAnRyIHCr 0
라이벌 길드는 식물을 파는것으로 돈을 벌고 있다 길드 자체내에서 가공을 해서 판매하고 판매물품은 생필품부터 무기 어린이용 장남감부터 성인용품, 핸드폰 케이스, 식품 등등..거의 안하는 일이 없다. +길드장이 멋있고 포스있는 언니면 좋을것 같아. 머릿결 좋은 은발에 깔끔하게 잘라진 단발, 속눈썹은 길고 많고 눈은 아쿠아마린 또는 플로라이트 아니면 지르콘 같아. 잔근육이 있는 몸매지만 전체적으로 키가 크고 마른 체형!
290 이름없음 2021/08/07 09:04:28 ID : sjijhhwK40o 0
동료1(이라고 쓰고 비극적인 전개를 위한 희생양이라 읽는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성격. 여성, 자경단 막내. 무력은 일반 식물 한 개체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정도. 두 개체 이상으로 넘어가면 조금 힘듦
291 이름없음 2021/08/07 20:41:09 ID : 8qi7cFcsry3 0
이런 활동을 한다면 오히려 기업이라고 보아야겠네요. 식물을 수집하고 가공해야 하니 어느 정도의 전투력도 보유해야겠군요. 상인 집단이니 경제력도
이런 활동을 한다면 오히려 기업이라고 보아야겠네요. 식물을 수집하고 가공해야 하니 어느 정도의 전투력도 보유해야겠군요. 상인 집단이니 경제력도 있겠다, 꽤 강력한 조직일 것 같습니다. 이 회사의 세부사항을 정한다면, 자연스럽게 이들이 주인공 길드와 정부와 어떤 관게일지도 파악할 수 있게 되겠지요. 당신은 이 회사에 대해 어떤 설정을 만들까요? 1) 거대 식물로 교통망이 엉망이 되며, 회사는 이 일대의 경제를 책임지는 큰 손이 되었다. 자경단 역시 이들의 주요 고객 중 하나이다. 2) 회사는 재료인 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를 원한다. 식물을 사냥하는 자경단의 활동을 아니꼽게 본다. 3) 회사는 교통로를 개척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대의 식물을 제거해야 한다는 방침이다. 자경단과는 잠정적으로 동맹이다. 4) 그들은 식물 신소재가 가져온 새로운 가능성에 환호하는 미친 과학자 집단이다. 호기심과 연구비만 채워준다면 무엇이든 만들어줄 것이다. 5) 그들은 이 지역을 경제적, 군사적으로 지배하고 싶다. 정부와 자경단 모두 그들에게는 눈엣가시다. 6) 식물을 정부의 허가 없이 채취, 가공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들은 탈세와 범법을 저지르는 불량조직이다. 7) 기타
292 이름없음 2021/08/07 20:51:14 ID : xVgo1xu6458 0
2번. 그나저나 좋아하는 게임의 캐릭터를 이야기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AA의 장점 같아. 뭔가 반갑고 그러네
293 이름없음 2021/08/07 21:05:21 ID : 8qi7cFcsry3 0
자경단에겐 매우 나쁜 소식입니다. 이 상단은 자경단의 활동을 매우 경계하고 있는 모양인데요? 정부는 치안을 안정화한다는 이유로, 상단은 원목을
자경단에겐 매우 나쁜 소식입니다. 이 상단은 자경단의 활동을 매우 경계하고 있는 모양인데요? 정부는 치안을 안정화한다는 이유로, 상단은 원목을 없앤다는 이유로 자경단을 적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상태라면 균형이 맞지 않겠지." 옆에서 선배가 첨언합니다. "2대 1이고, 게다가 정부는 압도적으로 강한걸." "음, 그렇다고 길드를 하나 더 넣으면 인물이 너무 많아지겠죠?" 선임이 옆에서 중얼거리자 선배가 중재안을 내놓습니다. "나라면 작은 길드를 하나 더하겠어. 그러면 균형이 적당히 맞춰지겠지." 소규모 길드를 하나 추가하도록 할까요? 당신은 어떤 설정을 만들까요? 1) 거대 식물에 감겨 요새가 된 건물들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반사회집단. 수는 적지만 물리력은 강하다. 2) 농부들. 식물이 원자재이자 유용한 식료가 된 현재, 이들은 상단에 버금가는 큰 경제 주체로 활동중이다. 3) 선원들. 바다는 식물로부터 자유로운 주거지이며 교통로이다. 4) 정부 아래의 지방자치단체. 이들은 중앙정부와 마찰을 빚는 상황이다. 5) 다른 조직은 필요없다. 정부와 상단도 대립할 테니 삼자균형이 맞을 것이다. 6) 기타
294 이름없음 2021/08/07 21:13:53 ID : jBBAnRyIHCr 0
6 과학자 집단이 있다 그들은 식물을 이용해 무기와 실생활에 쓰는 다양한 것들을 만들고 마치 아이언맨 같은 슈트도 만들어 내었다
295 이름없음 2021/08/07 21:16:46 ID : xVgo1xu6458 0
도시네. '도시'야. 라이벌 회사는 L사가 아닐까
296 이름없음 2021/08/07 21:25:30 ID : 8qi7cFcsry3 0
전투 슈트까지 만들어내는 과학자 집단이라고요? 여기 뭔가 굉장하네요. 식물을 원료로 한다면 저 상단에, 그 외의 물건을 원한다면 이 연구소에 오
전투 슈트까지 만들어내는 과학자 집단이라고요? 여기 뭔가 굉장하네요. 식물을 원료로 한다면 저 상단에, 그 외의 물건을 원한다면 이 연구소에 오면 되겠군요. 그렇다면 이들은 다른 집단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요? 당신은 이들의 대립을 서서히 고민해봅니다. 당신은 이 연구소에 대해 어떤 설정을 만들까요? 복수선택 가능. 1) 이들은 순전히 호기심에 의해 움직인다. 연구 대상인 거대 식물을 제거하는 자경단에 적대적이다. 2) 이들은 상단과 경쟁 관계에 있다. 상단을 견제할 수 있다면 그들은 그 방법을 주의깊게 들을 것이다. 3) 이들은 많은 돈을 주고 의뢰를 하는 상단에게 매우 호의적이다. 그들은 상단의 전력을 강화할 것이다. 4) 이들은 거대 식물을 매우 경계하고 있다. 이 재난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조사단을 운용하고 있다. 5) 기타
297 이름없음 2021/08/07 21:31:05 ID : xVgo1xu6458 0
3번에 이 나라를 통제하려는 정부와는 적대적. 이러면 정부와 상단을 싸움붙일 수 있겠지
298 이름없음 2021/08/07 21:45:38 ID : 8qi7cFcsry3 0
연구소는 상단과는 매우 사이가 좋지만 정부의 통제에는 적대적이네요. 즉 주인공이 속한 자경단이 협상을 잘한다면 때에 따라 끌어들일 수도 있는 세
연구소는 상단과는 매우 사이가 좋지만 정부의 통제에는 적대적이네요. 즉 주인공이 속한 자경단이 협상을 잘한다면 때에 따라 끌어들일 수도 있는 세력이란 거군요. 이야기의 가능성이 더욱 많아지겠습니다. 선배가 상황을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잘해왔어. 처음에는 재난을 둘러싼 배경을 정했고, 그 뒤로는 세력을 확정했어. 세력의 목적도 얼추 알게 되었고." "이제 세부로 들어가면 인물을 정해야겠지." 선임이 발언합니다. "하지만 모두를 정할 필요는 없을 거야. 우선은 주인공이 속한 자경단에 집중하자." 각각의 인물이 지닌 상실과 목적에 대해 말하자고 두 사람은 당신을 유도합니다. 하긴, 자경단원들이 치안이라는 거대한 목적으로 모여 있더라도, 그들은 모두 다른 존재일 테니까요.
299 이름없음 2021/08/07 21:48:20 ID : 8qi7cFcsry3 0
당신은 주인공에 대해 무슨 설정을 정할까요? 무슨 아픔과 목적을 지니고 있을까요? 외견도 취향껏 말씀해주신다면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1) 주인공은 과거에 소중한 인물을 잃었다. 그 목적은 복수이다. 그 대상은 자연일 수도 사회일 수도 있다. 2) 주인공은 소중한 사람들을 데리고 거대 식물이 가득한 이 국가로부터 탈출하고자 한다. 3) 주인공은 자경단에서 보내는 매일의 일상이 즐겁다. 이 일상을 유지하며 동료들과의 우애와 약속을 지키고 싶다. 지금 당장은 상처 없이 해맑은 사람이다. 4) 주인공은 그저 자유를 원한다. 자신과 동료의 자유를 억압한다면 그것에 맞설 것이다. 어떤 손실과 상실을 마주하더라도. 5) 기타
300 이름없음 2021/08/07 22:06:05 ID : Qlba2k9zgjf 0
정의로운 사람이랬으니... 2가 괜찮을 듯
301 이름없음 2021/08/07 22:17:44 ID : 8qi7cFcsry3 0
주인공은 식물의 위협과 국가의 통제, 그리고 적대세력이 가득한 이곳을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군요. 혼자서가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
주인공은 식물의 위협과 국가의 통제, 그리고 적대세력이 가득한 이곳을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군요. 혼자서가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 목적이구나. 그런데 왜 주인공은 그러지 못하는 걸까요? 이유가 있겠지?" 선임님이 당신에게 질문합니다. 인물에게는 욕망과 장애물이 있어야 하지요. 당신은 어떤 설정을 만들까요? 주인공의 탈출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1) 거대 식물에 공중을 제외한 모든 교통로가 막혀 있다. 식물을 제거해 도로를 되찾기 전에는 탈출할 수 없다. 2) 식물의 환각효과 때문에 이웃 국가들은 해당 국가에서의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제한이 풀릴 때까지는 도시에 갇혀있을 수밖에 없다. 3) 아직 고향을 포기할 수 없다는 동료들이 자경단에 남아있다. 주인공은 그들의 뜻을 억지로 꺾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4) 정부는 통금과 군대를 동원해 이동을 제한하는 상황이다. 국가의 힘이 약해지기 전에는 함부로 움직일 수 없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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