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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11/12 23:47:39 ID : 1zWlxu1ikmk
이름없음 2021/11/25 03:33:09 ID : 1zWlxu1ikmk
쓰레기 버리는 것도 돈이 존나 드는구나.....
이름없음 2021/11/25 03:33:34 ID : 1zWlxu1ikmk
거의 4시간 넘게 이불 정리햇는데 버릴 이불이 너무 많음 어캄
이름없음 2021/11/25 03:40:48 ID : 1zWlxu1ikmk
이불 유기견센터 같은 곳에 보낼까 알아보는 중
이름없음 2021/11/25 04:08:09 ID : 1zWlxu1ikmk
조건에 부합하는 건 유기견보호소로 보내고 나머지는 종량제봉투 사서 일쓰로 버리는걸로 ~..~~~
이름없음 2021/11/25 04:23:30 ID : 1zWlxu1ikmk
좆됐다 집 개판인데 졸려
이름없음 2021/11/25 04:24:54 ID : 1zWlxu1ikmk
낼 1시 30분에 출발한다 가정하면 . . 오전에 집을 어떻게든 복구시켜놔야되......
이름없음 2021/11/25 05:45:31 ID : 1zWlxu1ikmk
생활패턴 조졌더
이름없음 2021/11/25 05:45:42 ID : 1zWlxu1ikmk
내가 갑자기 이불 정리한다고 나대지만 않앗더라도..
이름없음 2021/11/25 11:02:48 ID : 1zWlxu1ikmk
졸ㄹ
이름없음 2021/11/25 11:03:05 ID : 1zWlxu1ikmk
ㅈㄴ그치ㅏㄴㅎ아가디식ㅎ다
이름없음 2021/11/25 12:17:20 ID : 1zWlxu1ikmk
아이고 화장대 버리다 디지는줄알앗서야
이름없음 2021/11/25 12:17:54 ID : 1zWlxu1ikmk
아 약먹늠거 까먹음
이름없음 2021/11/25 13:10:32 ID : 1zWlxu1ikmk
ㅏ니 나 뭐하려고해ㅛ디...... 까먹억어
이름없음 2021/11/25 13:10:41 ID : 1zWlxu1ikmk
기억력 ㄹㅈㄷ
이름없음 2021/11/25 13:10:53 ID : 1zWlxu1ikmk
외출시마스
이름없음 2021/11/25 13:11:04 ID : 1zWlxu1ikmk
집올때종량제꼳사기!!!!
이름없음 2021/11/25 13:35:34 ID : 85TRDvDxUY5
요새 밖에 나갈 때 헛구역ㅈㄹ도ㅠ안 하네~ 생각하자마자ㅜ헛구약질 나오려고 함 뭦
이름없음 2021/11/25 13:36:07 ID : 85TRDvDxUY5
악간 의식적인간가..
이름없음 2021/11/25 13:42:26 ID : 85TRDvDxUY5
근데 안 함 !!!!! 할 뻔 햇는데.. 안함!!!
이름없음 2021/11/25 13:56:05 ID : g5bxA2K7vvg
결국 .. 햇어
이름없음 2021/11/25 13:56:27 ID : g5bxA2K7vvg
아니 근데 카톡 하지 말걸 아 집에 놔뒀다가 12월에 보낼걸 할일 또 생겼네
이름없음 2021/11/25 14:03:54 ID : g5bxA2K7vvg
아빠랑 대화하는데 재밋다.. 음..... 모르겟어
이름없음 2021/11/25 14:04:24 ID : g5bxA2K7vvg
아빠랑 이런 대화를 한게 얼마만인가 싶고............... 뭔가 음 좋은데
이름없음 2021/11/25 14:18:29 ID : 85TRDvDxUY5
와 나 탈덕해서 진짜 다행이다 아니면 나 지금 혈압올아죽엇를듯
이름없음 2021/11/25 14:28:01 ID : 85TRDvDxUY5
어제 너무 열심히 움직였나 다리가 아파
이름없음 2021/11/25 14:35:01 ID : 7xRyNs5U3U4
으악 지하철 잘못탐!!!!!
이름없음 2021/11/25 14:35:50 ID : 7xRyNs5U3U4
갖자기 내가 좀 한심하게 느껴짐ㅋㅋ 뭐 우울하거나 그래서가 아니라... 그냥 객관적으로... 응응....
이름없음 2021/11/25 14:44:12 ID : 7xRyNs5U3U4
배고프다 뭘 먹을 생각은ㅇ업지만.....
이름없음 2021/11/25 14:44:36 ID : 7xRyNs5U3U4
아 갑자기 스트레스받어 이건 뭔 감정일까
이름없음 2021/11/25 14:44:42 ID : 7xRyNs5U3U4
잠을 안 자서 그런가봐
이름없음 2021/11/25 14:46:41 ID : 7xRyNs5U3U4
마음이 무겁다
이름없음 2021/11/25 14:52:15 ID : 85TRDvDxUY5
나는 진짜 뭐든 잘 하려고 했었어 공부 해야된다니까 했어 귀찮아도 어떻게든 성적은 꾸역꾸역 올렸어 어떤 과목이 중요한지 안 중요한지 아빠한테 백날 설명해봤자 모르니까 걍 예체능이어도 안 버렸어 나한테 시험은 아빠한테 안 혼나기 위함이었거든 대학도 어떻게든 갔어 가족들 성에 차는 대학은 아니더라도... 인서울은 어떻게든 갔어 그렇게 기대를 했으니까 사실... 아무것도 한게 없는 건 아냐 진짜 그래 부모님 사이에서도 최대한 노력했어 이혼한다길래 알겠다고 했고 엄마가 나간다고 해도 안 잡았어 그건 엄마 인생이라고 했어 다 괜찮은척 했어 아빠가 자기 버리지 말라고 가스라이팅 해도 내가 아빠를 왜 버리냐고 그 얘기만 했어 나는 진짜 열심히 살았어 겉돈적도 없고 한 번 있긴 했는데 그래도 들켜서 속썩이진 않았어 친구들도 잘 만났어 다들 나랑 진짜 잘 맞고 좋아 도움도 많이 돼 근데 뭘까 왜 아무것도 해내지 못한 기분일까
이름없음 2021/11/25 14:53:10 ID : 85TRDvDxUY5
지금 우울은 그냥 ..... 어떤 글 보니까 드는 생각
이름없음 2021/11/25 14:53:32 ID : 1u2ttcrak2k
난 정말 완벽한 사람이 되고싳어ㅛ는대
이름없음 2021/11/25 14:55:04 ID : 1u2ttcrak2k
생각해보면 어느 순간부터 칭찬을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음 왜지? 어릴 땐 그래도 들었네...... 나름
이름없음 2021/11/25 14:56:11 ID : 85TRDvDxUY5
나 그래도 진짜 노력한건데
이름없음 2021/11/25 14:56:25 ID : 85TRDvDxUY5
나 그렇게 한심한 사람은 아닌데 ......
이름없음 2021/11/25 14:57:05 ID : 85TRDvDxUY5
나 그렇게 하루종일 놀기만 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나름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주변인은 커녕 나조차도 나를 폄하하고
이름없음 2021/11/25 14:59:11 ID : 85TRDvDxUY5
난 남들이 도와달라고 하면 다 도와줬는데 중딩 땐 공부 못 하는 친구들 가르쳐준다고 매주 같은 요일 남아서 같이 공부하고 고등학교 와선 아무 대가 없이 친구들 국어 가르쳐주고 수행 도와주고 문제 알려주고 온갖 글들 첨삭해주고 도와달라고 하면 내 상황 생각 안 하고 다 도와줬는데 나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
이름없음 2021/11/25 14:59:24 ID : 85TRDvDxUY5
나는 그냥 누가 나를 필요로 하는게 너무 좋은듯
이름없음 2021/11/25 14:59:40 ID : 85TRDvDxUY5
이 감정은 슬픔인가봐
이름없음 2021/11/25 15:00:57 ID : 85TRDvDxUY5
나 진짜 그렇게 막......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쓰레기 인생은 아닌데
이름없음 2021/11/25 15:01:31 ID : 85TRDvDxUY5
잠을 안 자서 그런가
이름없음 2021/11/25 15:35:10 ID : 85TRDvDxUY5
ㄷㅏ리가.. 아파....
이름없음 2021/11/25 15:46:14 ID : gpe6rtfTVal
아무생각이업다
이름없음 2021/11/25 15:47:17 ID : gpe6rtfTVal
학교 존나멀어 자퇴하고싳라
이름없음 2021/11/25 15:52:34 ID : gpe6rtfTVal
다리가 아파..... 어제오늘 누워있기 할당량을 못채웠어
이름없음 2021/11/25 15:55:54 ID : gpe6rtfTVal
학교에 좀 누워있다갈까 그렇다기엔 배터리가..
이름없음 2021/11/25 16:55:44 ID : 85TRDvDxUY5
상담 끝
이름없음 2021/11/25 17:07:19 ID : SE03zSFfU41
마음이 편해졋어
이름없음 2021/11/25 17:07:34 ID : SE03zSFfU41
글구 중간에 울엇다 ㅜㅋㅋ
이름없음 2021/11/25 17:14:31 ID : SE03zSFfU41
암튼 진짜 처음으로.... 해본 생각을 제시해주심 넘...... 뭐랄까 힘이 됏아
이름없음 2021/11/25 17:16:29 ID : 1jtcsrBArAo
아 ㅋ 트롤리 살까 개고민되네
이름없음 2021/11/25 19:35:08 ID : 1zWlxu1ikmk
결국 트롤리 삿음ㅋㅋ 글고 종량제 75리터짜리 10매 존나비싸
이름없음 2021/11/25 19:41:33 ID : 1zWlxu1ikmk
아 힘들어힘드러 할거 개많은데 내일 나가기까지 해야댐 실화냐구
이름없음 2021/11/25 19:57:49 ID : 1zWlxu1ikmk
와 75리터로 4봉투 나옴 언제 또 들고 내려가서 버리냐
이름없음 2021/11/25 20:18:00 ID : 1zWlxu1ikmk
라면먹는중
이름없음 2021/11/25 20:18:08 ID : 1zWlxu1ikmk
하 집안일 할거 조낸많다....
이름없음 2021/11/25 21:03:24 ID : 1zWlxu1ikmk
쿠우쿠우 혼밥을 해야겟어
이름없음 2021/11/25 21:39:52 ID : 1zWlxu1ikmk
서랍 쪼가리도 폐기물 딱지 붙여서 버려야되겟그나....
이름없음 2021/11/25 22:22:23 ID : 1zWlxu1ikmk
마술사
이름없음 2021/11/25 22:22:27 ID : 1zWlxu1ikmk
초등학교
이름없음 2021/11/25 22:22:30 ID : 1zWlxu1ikmk
유명인
이름없음 2021/11/25 22:22:39 ID : 1zWlxu1ikmk
유치원
이름없음 2021/11/25 22:23:06 ID : 1zWlxu1ikmk
점성술사
이름없음 2021/11/25 22:23:25 ID : 1zWlxu1ikmk
중독치료센터
이름없음 2021/11/25 23:03:02 ID : 1zWlxu1ikmk
이상하다... 집이 갈수록 깨끗해져야할텐데 왜 개판이지
이름없음 2021/11/25 23:03:21 ID : 1zWlxu1ikmk
쓰레기봉투 개무겁다 두 개 절대 못 날라ㅅㅂ
이름없음 2021/11/25 23:16:50 ID : 1zWlxu1ikmk
할게머무맘ㅎ아..
이름없음 2021/11/25 23:34:52 ID : 1zWlxu1ikmk
난 거지체력이군아...
이름없음 2021/11/25 23:36:58 ID : 1zWlxu1ikmk
걍 쳐자고싶어.. 집이 개판이든 말든
이름없음 2021/11/25 23:38:09 ID : 1zWlxu1ikmk
아빠 한 일주일만 뒤에 오면 안되나...... 역시안되겟죠응응
이름없음 2021/11/26 00:35:44 ID : 1zWlxu1ikmk
이불 빨래 빼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자고 일어나서 다른 쓰레기 버리고 그래야겟다....... ㅇㅋ
이름없음 2021/11/26 00:49:45 ID : 1zWlxu1ikmk
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람 존나 부지런하게 살 것 같음 난 누워이ㅛ어서 좃댓서
이름없음 2021/11/26 00:56:41 ID : 1zWlxu1ikmk
하암 낼 1시에 만나기로 햇으니까 11시엔 출발해야대
이름없음 2021/11/26 01:31:45 ID : SE03zSFfU41
음쓰랑쓰봉하나버리고옴 이제체력적으로한계랄까ww
이름없음 2021/11/26 01:32:08 ID : SE03zSFfU41
Dksl 낼 뭐입어애되나............ 트코 입으면 디지는.날씨에.....
이름없음 2021/11/26 01:53:43 ID : 1zWlxu1ikmk
아 정말 체력의 한ㄱ ㅖ야.......
이름없음 2021/11/26 01:59:05 ID : 9upQpWqo3SJ
책임감이 너무 강한 사람인가봐 맷새는 내려놓기 쉽지 않겠지만 가끔은 내려놓는 것도 필요하니까.. 내 얘기 같아서 난입하고 갈게 혹시 난입 금지거나 오지랖이면 미안..:( 나아지길 바라
이름없음 2021/11/26 03:15:35 ID : 1zWlxu1ikmk
고마워! 요새 마침 책임감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있거든,,,, 뻐꾸기는 통찰력이 참 좋은가보다 내 얘기 같다는 말 보면 뻐꾸기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 우리 인생 같이 파이팅!!!!!!!!!
이름없음 2021/11/26 03:44:55 ID : 1zWlxu1ikmk
빌리 츠키 킹엽다..
이름없음 2021/11/26 03:45:12 ID : 1zWlxu1ikmk
자야됨......... 자자 상상 그만 눈 감고 쳐자기!!!!!!
이름없음 2021/11/26 09:01:16 ID : 1zWlxu1ikmk
졸려
이름없음 2021/11/26 09:34:45 ID : 1zWlxu1ikmk
아침에 집 청소 싹 해놓거 나갈 생각이엇는데 굳이... 그래야될까 싶네....
이름없음 2021/11/26 09:44:59 ID : 1zWlxu1ikmk
의욕상실이다제ㅋ
이름없음 2021/11/26 10:00:37 ID : 1zWlxu1ikmk
와 ㅈㄴ 추워
이름없음 2021/11/26 10:02:21 ID : 1zWlxu1ikmk
씻다가얼어쥭는줄
이름없음 2021/11/26 10:08:40 ID : 1zWlxu1ikmk
실화냐..... 짧은 치마 입어야댐 입을거 없얻서 ㄷ ㄷ
이름없음 2021/11/26 10:08:53 ID : 1zWlxu1ikmk
ㅇ ㅣ날씨에...킹발
이름없음 2021/11/26 10:09:35 ID : 1zWlxu1ikmk
약먹엇다
이름없음 2021/11/26 11:04:28 ID : 1zWlxu1ikmk
엥 시간 여유 존나 많네
이름없음 2021/11/26 11:06:42 ID : 1zWlxu1ikmk
아 왜 배아푸지
이름없음 2021/11/26 11:07:04 ID : 1zWlxu1ikmk
아 왜 벌써 993임 다음 스레 세워야되네
이름없음 2021/11/26 11:07:15 ID : 1zWlxu1ikmk
그래도 이번엔 비교적 느리게 채웟다 할 말이 없어서 그른가
이름없음 2021/11/26 11:16:58 ID : 1zWlxu1ikmk
워커 신기 개빡세네 절대 좌식 식당에 가지 않겟다
이름없음 2021/11/26 11:20:10 ID : SE03zSFfU41
워커 원래 이렇게 불편햇나??!! 편한 신발만 신다가 딱딱한 신발 신으믹가 적응 안 돼
이름없음 2021/11/26 11:39:42 ID : 8mNtbhcLdQk
헐랭 짐 들고 버스 탔더니 앞자리 앉으신 분이 짐 들어주심 인류애 작렬
이름없음 2021/11/26 11:56:11 ID : SE03zSFfU41
저번에 스크랩 풀었다던 스레 다시 스크랩 누름 자꾸 수동으로 새로운 레스 올라왔나 확인하길랴 이럴거면 걍 알림을 받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얼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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