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1/29 21:25:17 ID : QmpTPjta4Gm 0
초3 남동생이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시끄럽고 산만해. 얘가 말 안하는 유일한 시간이 잠 잘 때야. 잠 잘때 빼고 하루종일 노래부르고 얘기하고 가만히 있지를 못해. 또 분노 조절을 잘 못해. 화 나면 씩씩대면서 걸어다니고 게임할 때 지거나하면 짜증을 너무 심하게 내고 막 몸부림을 쳐. 그리고 요즘 유투브를 봐서 그런지 청소년들이 쓰는 좋지 않은 말? 초등학생이 쓰기에는 안좋은 말들 도 서슴없이 하고. 그리고 초등학생이 하기에 기본적인 일들을 안해. 하라고 말해도 짜증내거나 장난치면서 안할려고 그러고. 예를들면 자기가 먹은 밥그릇 싱크대에 갖다놓기라던가 자기 쓰레기 자기가 치우기 책가방 챙기기 등등.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 부모님이 화가 많으셔서 동생이 그런 부분을 닮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어떻게 해야할까 요즘따라 누나인 나를 굉장히 무시하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얘를 어떡하면 좋을까..
2 이름없음 2021/11/29 22:04:50 ID : TU7tgY03xBe 0
잔소리 많이 하거나 고치려들지 말고 칭찬을 많이 해줘 남자는 그렇게 다루는 거임
3 이름없음 2021/11/29 22:10:44 ID : AqnXzhBzbyM 0
남자든 여자든 그거 안 먹히는 사람 없음ㅋㅋ
4 이름없음 2021/11/29 22:31:03 ID : 1eIFilyJQnw 0
앞으로 말 잘 들을때마다 칭찬스티커 붙여주고 20~30개 채울때 마다 맛있는 과자 사준다고 그래봐 자기 먹은 밥 그릇 치우면 칭찬 스티커 두개 붙여줄게~~ 하면서, 잘못을 했다면 잘못을 먼저 묻기보단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물어본다음 차근 차근 설명해줘봐 OO아 왜 그런 나쁜말을 쓰는지 누나한테 알려줄수 있을까? 아 그랬구나 그래도 그런 나쁜말은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테 많이 상처가 되는 말이야 반대로 OO이가 그런 말 듣는다면 어떨 거 같아? 그치 기분 많이 안 좋겠지? 그렇다면 이럴때 그런 말 말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맞아 이렇게 말 하면 더 좋을거야 우리 천천히 고쳐 나가보자 이런식으루?
5 이름없음 2021/11/30 15:25:25 ID : QmpTPjta4Gm 0
내가 이 방법을 안해본 건 아니야 ㅠㅠㅠ 처음에는 알았다고 수긍하는데 나중에 갈 수록 귀찮은지 짜증내고 그래... 진짜 가족들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
6 이름없음 2021/11/30 15:27:22 ID : cE03CrtfUZi 0
그럼 ㅇ젠 뒤지게 패. 힘으로 굴복시켜라
7 이름없음 2021/11/30 15:28:58 ID : cE03CrtfUZi 0
난 우리집 남동생보다 힘으로는 밀리지만 화장실 문 발에 멍들고 나무문에 구멍 뚫릴 때까지 차서 애 중학교 시절은 얌전히 보냈다 지금은 다시 쿨타임 차서 나대지만 알 게 뭐야 어차피 난 곧 독립하는데 너도 함의 차이를 보여줘라 초3이면 쉽다 날 잡아서 뒤지게 패고 굴복시켜라
8 이름없음 2021/12/21 18:26:05 ID : rAkq2MpglA3 0
난 그냥 무시하려고
9 이름없음 2021/12/21 18:32:03 ID : aq2Gso7y0q7 0
계속 깝치면 뒤지게 패라. 지금 기강 안잡으면 너 나중엔 누나 취급도 못받고 그냥 개무시할걸. 이거 쓰는순간 동생이 더 무시함 요즘 애들 유튜브 보면서 더 영악해졌는데 칭찬 스티커?ㅋㅋ 코웃음 치고 더 깽판 친다
10 이름없음 2021/12/21 18:34:38 ID : aq2Gso7y0q7 0
하라고 말해도 짜증내거나 장난치면서 안할려고 그러고. <이건 좋게 말해봤자 말귀 못알아 처먹으니까 제대로 화내야해. 니가 처먹은건 니가 치우라고. 부모님이 화가 많으셔서 동생이 화가 많으면 너도 화를 내야지. 화내는 애들은 가만히 있는 애한테 더 화내면서 역으로 화내는 애들한테는 입 닥치더라. 강약약강. 너 동생도 지금 널 약으로 보는 거다. 언제한번 뒤지게 패
11 이름없음 2021/12/21 20:55:48 ID : hzfe4Y2sjeN 0
헉 그렇구나... 나도 어린 동생 있는데 괜찮더라고 내동생이 많이 착한가봐ㅠㅠ
12 이름없음 2021/12/21 20:56:46 ID : mE9vyLfgmHu 0
그러다 애가 나이 먹으면 남동생에게 맞고 살아야하는거 아냐??
13 이름없음 2021/12/21 20:58:08 ID : hzfe4Y2sjeN 0
아 맞아 그런경우도 있더라 폭력은 폭력을 낳더라고
14 이름없음 2021/12/21 21:02:48 ID : aq2Gso7y0q7 0
그러니 지금 확실히 해놔야함. 지금도 초3짜리가 누나 개무시를 하고있는데 개잡듯 패서라도 누나 무서운줄 알아야지. 나중에 중학생 되고 고등학생된 개망나니 남동생 밥그릇 닦고 살고싶은게 아니면 ㅇㅇ
15 이름없음 2021/12/21 21:11:28 ID : mE9vyLfgmHu 0
난 애가 중학교 후반만 되어도 힘으로 못 이기겠던데.. 초등학교때 겁나 패서 힘으로 굴복시켜놨다 하더라도 어? 이젠 나보다 약하네? 이걸 깨닫는 순간 지옥이 될듯
16 이름없음 2021/12/21 21:19:49 ID : umliqqpalbc 0
나도 지금 10살 남동생 둘 있는데 확실히 패는 게 말을 듣더라..한 번 1주 텀 두면서 3,4번 존나 쎄게 팬 다음에는 언성만 높여도 말 들어 지금은 내 말 좀 잘 들어서 일주일에 3번정도는 같이 놀고 얘기하고 동생 관심사 같이 얘기하니까 애들이 거리낌 없이 나한테 잘 다가오더라 안아달라 하면 잘 안아주고 결론은 일단 초반엔 패는 게 맞는 거 같음..
17 이름없음 2021/12/21 21:24:38 ID : uoNvyLglDxO 0
오 나도 이 스레 많이 참고해야겠다 여동생이 요즘 존나 깝침
18 이름없음 2021/12/21 21:27:51 ID : aq2Gso7y0q7 0
그래서 본인지 몸을 단련하든지 부모가 기강을 잡게 해야 함. 그리고 약하네?< 이 생각 못들도록 내 누나는 미친년이다라는 인식을 심게 해야함. 칼을 뽑던 검도를 들던 근데 시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ㅋㅋㅋㅋㅋ 패도 안패도 답이 없으면 그냥 타인처럼 살아야지 ㅅㅂ ㅋㅋㅋ
19 이름없음 2021/12/21 22:43:56 ID : 6ksphtbiqi4 0
.
20 이름없음 2023/03/29 10:23:07 ID : 81beIK6panx 0
글쓰고 시간이 훨씬 지났지만 나도 공감이 가고 지금 울컥거리는 마음 정리하고 싶어서 댓글달아 ㅠㅠㅠ 나두 4살, 5살차이나는 남동생 있는데 모두 중2 여름방학 지나고부터 힘으로 못이기더라;;;;;; 그때부터 남동생들 진심 ....... 하 ㅠㅠㅠ 지금도 괴로워 ㅠㅠㅠㅠㅠ 둘 다 초등학교 때 겁나 패서 중학교 1학년 때까지 굴복시켜 놨는데 순식간에 사라지고;;;;;; 투명인간처럼 취급해도 지들 둘이서 잘 놀아서 화가 나 ㅠㅠㅠㅠㅠㅠ 가끔 내가 자기들 맘에 안들면 때리려 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힘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내가 어떻게 못하고 ㅠㅠㅠㅠㅠㅠ 부모님도 방관이고. 진짜 괜히 훈육했나 싶어.ㅠㅠㅠㅠㅠ 정말 레스주 레스에 공감해. 그리구 미안한데 레스주는 남동생이랑 몇살차이나고 남동생 몇살때부터 힘으로 못이겼어?ㅠㅠㅠ 지금 나처럼 동생이랑 힘차이 많이 나지?ㅠㅠㅠㅠㅠㅠㅠㅠ
21 이름없음 2023/03/29 16:24:52 ID : g5hAoZg5cHD 0
위에 하소연 하는놈들아 잘 들어라 폭력은 나쁘다하는데 그거 다 개소리다 어릴때부터 지랄하면 조온나게 때려야지 나이 먹고도 통제가됨 나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어쩔 수가 없음 어릴때 교육을 잘못 시키면 나이먹고 지가 집에서 제일 높은 사람인줄 알게됨 딴거 필요없어 잘못했는데 반성 안하면 스스로 반성할때까지 조온나 패 그냥
22 이름없음 2023/03/29 22:26:06 ID : 1eGrarcK1yJ 0
난 4살 차이나서 거의 내가 기르다시피 하고 중학교 때부터 종종 용돈 주고 욕 한 번 한 적 없는데 이새끼가 은혜도 모르고 온갖 지랄을 다 하고 존나 만만하게 봐서 그냥 손절각 재는 중. 얼마전까지 사춘기니까 이해해줘야지~ 이랬는데 시발 누구는 아닌줄 아나 난 고3인디 존나 빡치네 암튼 너무 심하다 싶으면 그냥 씹어. 책가방 안 챙기면 그냥 안 챙기고 쌤한테 혼나라고 냅둬... 초6까지는 나보다 작아서 아무리 지랄해도 귀여워하고 챙기고 종일 놀아주고 했는데 이제는 아님 나보다 키 커졌는데 성격 지랄맞은 새끼는 못 귀여워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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