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산수 2022/09/07 15:18:03 ID : 81jAlu03wtB 5
우리스레 24시간 무인포차 운영합니다 안맞는분은 지나가세요 난입OK 친목NO 다음스레 제목 : 세상의 중심에서 Y를 외치다 궁금한것 많은 세상에서 이것저것 질문을 던지는 스레
602 탄산수 2022/10/02 22:05:21 ID : 81jAlu03wtB 0
오늘 말해볼 소재는 괴담 음..... 사실 들어오게 된 계기는 별거 없고 괴담판에 모 스레가 하도 유명하길래 돌아다니면서 다른 스레도 봤는데 일본관련 스레가 있더라고? 그래서 신기해서 봤는데 이건 내 소견이야. 미주알 고주알 하기는 싫어서 짧게만 다룰건데 거짓말이야
603 탄산수 2022/10/02 22:09:31 ID : 81jAlu03wtB 0
일단 난 일본유학관련 학원에서 3년간 일하면서 실제로 일본유학간 제자도 연락하고 있어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운좋으면 기숙사 혹은 독신으로 자취방 얻어서 사는 경우가 많아 특히 여자애들 같은 경우는 치안이나 여러모로 생각해서 기숙사를 선호하고 자취방도 싼곳을 잡지 않아 숙소야 그렇다 치자 그건 그럴수 있다 치고 넘어가자고 그리고 유학간 애가 1학년때부터 일본인"이랑만" 다니진 않아 한국인이랑 더 많이 다녀 일본애들 특유의 음습함도 있고 애들이 좀 멋도모를 질문 ("한국에서도 ~~있어??" 등등)을 많이 해서 열불나게하거든 그렇기 때문에 일본인 친구들이랑 다 연끊어도 한국인이랑은 친하다던가 하는 경우가 흔해 만약에 트러블이 생겼다면 한국인 친구들이 먼저 말해줬을거야 그게 안되었다면 진짜 심각하게 자기 사회성이 좋지 않은지 생각해봐야하고
604 탄산수 2022/10/02 22:12:32 ID : 81jAlu03wtB 0
그런데 그 글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인과 같이 다녔다... 라고 나온거 보면 잘 모르겠어 그리고 일본유학을 웬만해서는 학원에서 준비하는 애들이 더 많단말야? 독학이 진짜 가뭄에 콩나듯이하고 최소한 유학 학원에서 만난 친구들이라도 있을거고, 한국인 친구가 아예 없다는건 에바에 가까워. 내가 글을 더 읽었으면 더 적을수도 있는데 이런 이유로 한 40레스 읽다가 바로 내렸어 더 읽어봤자 뭐....... 내가 차라리 일본에서 겪은 혐한썰 푸는게 더 현실성 있을거 같아서; 음습한건 진짜 많이 겪어봤어 내가 인상이 그렇게 쎈편이 아니라서 좀 만만하게 보는애들 많았거든 같은 한국인들도 좀 지내다가 "새끼 좀 치네;" 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뭐 이해해
605 탄산수 2022/10/02 22:16:18 ID : 81jAlu03wtB 0
그래도 괴담이라는건 읽는사람만 재밌으면 되는거 아니겠어? 뭐 맞다 틀리다 따지기 전에 그냥 내가 봤을때 재밌으면 된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도 더 안읽은거고 일본유학이라 하면 잘 모를만한 소재니까 스레주가 인용한게 아닐까 싶네 뭐 맨 마지막 스레정도만 봐서 잘 모르겠다만 결혼했다고 한다면 더 현실성이 떨어지는게 나랑 나잇대가 동갑이란 말이거든? 그리고 1학년? 2학년때 당시에 살짝 한국이랑 일본이랑 사이가 안좋았었어 대놓고 언론에서 서로 줘패고 있을 시기에 한국인이랑 더 잘 다니지 않았을까 싶어 내가 들은것만 해도 한국인들이 안끼워주는 한국인은 문제있는 애들밖에 없어 그 케이스가 아니라 쳐도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동갑인 사람이 스레딕에 자기 경험을 글로 올리기도 쉽지가 않고
606 탄산수 2022/10/02 22:21:26 ID : 81jAlu03wtB 0
내 또래인 사람이 자기 경험을 올리기 쉽지 않다는 말 이 >> 꽤 엣날부터 구레딕 유저였다는 뜻 + 인터넷에 썰 풀었을때 영향을 생각해서 올렸다는 뜻 =>>>> 어렵다 구레딕은 지금 스레딕 이전에 관리자 문제로 터져버린 구 스레딕 말하는게 맞음 탄산수가 고등학생때 구레딕이었으니까 그때부터 스레딕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됨 대학생때 학교 적응하기도 바쁜데 스레딕에 접속한다?? 이것도 말이 안되고
607 탄산수 2022/10/02 22:24:19 ID : 81jAlu03wtB 0
그리고 옜날에는 나도 괴담 좋아했다만 실제로 소름끼치는 일 몇번 겪으면 그냥 사람이 무섭구나 하게 돼 우리 친척중에 미친친척 하나 있다 했잖아 최근에 또 미친짓 갱신했거든 와 사람이 진짜 돌아버리면 무섭겠구나 싶었다니까 진짜 일본애들 음습한건 그냥 그새끼들 종특이다 생각하고 넘기면 되는데 진짜 정신적으로 미친사람 상대해봤어?? 무섭다 진짜 나쁜사람말고 정신적으로 미친사람 내가 할말은 아닌데 진짜 내가 봐도 무서운 사람이긴 함
608 탄산수 2022/10/02 22:28:30 ID : 81jAlu03wtB 0
친척일은 프라이버시 문제로 말할 수 없어. 좀 큰문제라 우리집안 친척들이 다 얽힌 이야기이기도 해서 조카들도 서로 알기 때문에 이야기가 퍼져나가는걸 원하진 않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미친친척때문에 경찰도 여러번 부르고 무단침입으로 신고하고 난리쳤던 기억은 나 병원에도 저런 사람 어떻게 할수 있냐고 조언 구해봤는데 의사쌤도 딱잘라서 저런사람은 법적으로 문제터지는거 아니면 정신적으로 감정이나 이런거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최대한 피하고 경찰 소환하는게 답이라 들었음
609 탄산수 2022/10/02 22:34:00 ID : 81jAlu03wtB 0
옛날같으면 보호자 동의 받고 바로 강제입원시켜버리고 이런게 가능은 했는데 원체 부작용이 많은지라 폐지된걸로 알고있고 그래서 우리는 손을 쓸 수 없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입원시키면 되잖아요?"라고 바로 이야기하는데 그럴 방법이 없어서 못하는거야 그리고 우리집 가족이 아니라 친척이 그런거니까,.......... 친척 가족은 자기 이미지 생각한다고 입원을 원치 않아; 친척도 친척대로 환장인데 왜 우리집안일 니네가 신경쓰냐?? 꺼지셈 이거여서 어이가 없음 Q 그럼 다른사람들 계속 피해입는거 아님? A 정답입니다★ 시발
610 탄산수 2022/10/02 22:36:44 ID : 81jAlu03wtB 0
미친친척은 우리집만 그러지 않고 최근들어서는 한 가족을 파탄 직전으로 몰아가게 망가뜨렸어 그냥 미친놈이네ㅡㅡ 하고 넘어갈 수준을 지나서 지금 우리가족도 맨날 미친친척이 문 발로 차고 소리질러도 20분동안 집에 가만히 있는거고 의사쌤은 혹시나 다음에도 그러면 그냥 무조건 집 밖에 나가있으라고 했는데 미친친척이 사람 나올때까지 밖에 서있어서 그게 더 무서워 최근 들어서는 안오기때문에 밖에 나가는데 뭐 큰? 장애는 없지만 꽤 최근에 한 가정을 파괴시켰기 때문에 우리집에도 찾아오지 않을까 걱정이야
611 탄산수 2022/10/02 22:40:23 ID : 81jAlu03wtB 0
며칠전에 그 가정파탄난 친척집에 30분가까이 밖에 서있었다고 그랬거든 이유를 진짜 짧게 말해주면 재산분할 문제로 싸우는거고 우리집은 무고로 신고한다 하고 별 지랄다하는중임 다른 친척들도 도와줄만 한데 당장 자기일 아니고 자기가 피해받는거 아니니까 머.... 열심히 해보세여 파이팅! 이러고 있는 판이라 환장파티 화요일부터 나도 좀 몸조심해야겠지 다른사람들은 "그런거에 지면 안돼!!!!!!!!!! 너도 신고해서 맞응수해" 라고 하는데 실제로 밖에서 고함지르고 문 발로 차는거 10분만 들어도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해 한번 겪어보니까 더 그런?
612 탄산수 2022/10/02 22:42:35 ID : 81jAlu03wtB 0
진짜 핵심적인거 빼고 다 이야기해도 이정도 나오는데 풀스토리 들으면.......... 우리집도 중간과정에서 고소 몇번 받았는데 다 무혐의 판결났고 오히려 조사단이 우리집보고 저쪽 집안 무고죄로 고소하라고 했는데 그냥 안한 상태임 미친친척 이글 보면 또 뭐 어쩌구 어쩌구 법으로 고소한다고 할걸 진짜 그러고도 남을 사람임
613 탄산수 2022/10/03 18:07:54 ID : 81jAlu03wtB 0
아 노래 한 100개 정도 커버하다 보니까 더이상 커버할 노래가 없다 그러니까 커버할 노래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막상 할려고 하면 없는....... 그거 아시죠 왜 옷입으려고 뒤지면 막상 입을옷 없는 느낌 옛날 노래들은 최소한 사람이 부를 수 있는 or 들었을때 금방 따라할 수 있는 노래였으면 최신 노래들은 원곡이 너무 찰떡이거나 사람이 못부르거나 둘중 하나로 나와서 곤란하긴함......... 그러니까 하츠네미쿠 소실 나왔을때 까지만 해도 에 저걸 어떻게 불러ww 하면서도 부르는 사람은 나왔단 말이지 랩 어레인지도 나오고 좀 바리에이션이 넓었는데 작곡가들이 자기주장이 강해진다고 해야하나? 뭔가 초기 작곡가들은 엌ㅋ 보카로? 그게머야 일단 재밌어보이니까 써보지머 ㅇㅇㅇ 한게 강했다 치면 최근 작곡가들은 이걸 이용해서 확실히 떠야겠다 라는 식의 사람들이 늘어나서 그런듯 함
614 탄산수 2022/10/03 18:11:00 ID : 81jAlu03wtB 0
딱 어느분기로 나누냐면 진vsKEMU 이때부터 분기점 나눠지긴 함 올드비랑 뉴비 경계가 wowaka 하치 ryo 이런애들이 쌈싸먹었을때가 좀 우타이테도 존나 많았고 지금도 우타이테가 없냐 하면 그런건 아닌데 지금 허들 개높아진 느낌 진짜 예전에는 내가 생각해봐도 그 우타이테들이 노래를 잘하느냐 하면 아니었음 개잘한다고 느끼는 애들은 지금 거의 데뷔했고 올드비중에서는 하나땅정도? 마후마후도 초반에 팠었는데 걔는 중간에 노선변경해서 그냥 유투버아닌 무언가로 전직한듯함 근데 최근에 입덕한 애들이 왜 마후마후도 노래 잘부르는뎅 이러면 할말없긴한데
615 탄산수 2022/10/03 18:20:23 ID : 81jAlu03wtB 0
마후마후는 그 일본애들 전형적인 악써서 노래부르는 타입이라 호불호 개갈리는건 맞음 못부른다고 하기는 애매한데 그렇다고 잘부르냐고하면 고개들어 월피스카터를 보게 하라 둘다 지르는류인데 월피스카터 이새낀 그냥 미쳤음 아 예전에 들었던 노래중에 개쩌는 노래 있었는데 잠만 링크좀 찾아옴 내가 니코동에서 들었는지 유투브에서 들었는지 알수가 없네 카이토 노래였는데
616 탄산수 2022/10/03 18:24:58 ID : 81jAlu03wtB 0
유투브 : https://www.youtube.com/watch?v=pmhDoWN7oio&t=43s <<<< 본가영상 아님 무단전재 영상이므로 아래 니코동 링크 권장 니코동 : https://www.nicovideo.jp/watch/sm30859144 이거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별생각없이 들었는데 잘부르더라
617 탄산수 2022/10/03 18:30:42 ID : 81jAlu03wtB 0
별개로 저 작곡가는 안좋아하는게 무단전재 겁내 싫어한다 아니 존나 극단적으로 싫어하는새끼라 싫어함 지 노래 무단전재된거 보고 한번 곡 날린다음에 다시 업로드했는데 한번 더 그러면 본가 아예 지워버린다고 협박하는 새끼여서 그냥 예 좆까세요 하고 커버 안씀 노래는 좋아하는데 너무 좀 태도가 극단적이어서 부담스러움
618 탄산수 2022/10/03 18:35:08 ID : 81jAlu03wtB 0
우타이테 얘기를 해보자 전에도 한번 해본적 있으니 짧게만 사실 2014년까지만 해도 (그때 탈덕해서 앎) 우타이테 전성기였는데 그당시 우리나라 팬덤도 병신이었기 때문에 빠른탈덕하고 인생사는데 집중함 왜 팬덤에서도 병신이 있으면 뒤지게 줘패야하는데 우타이테 팬덤이 한줌밖에 없었던 시절이라 (** 당시 지금처럼 트위치가 있고 한게 아니고 나마(생방송)라고 따로 하던게 있었음) 그냥 나마로 소소하게 소식 듣고 유사 아이돌처럼 지내던 시절인건 맞음 근데 얘들도 뜨고나면 아이돌처럼 정병이 달라붙고 했는데 그 정병중 한국인이 있었고 두갈래로 나눠짐 : 1 헐ㅠㅠ 뫄뫄님 상처받으셨겠어요(병크를 감싸는류) 2. 저기 죄송한데 병신아니세요? (까는류) 근데 놀랍게도 1의 수가 많아서 탈덕계기가 됨
619 탄산수 2022/10/03 18:38:00 ID : 81jAlu03wtB 0
그래서 진짜 맘아프긴 하지만 정상적으로 사회생활하는 애들은 대부분 니코동에서 짧게 활동하다가 어느순간 은퇴선언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잘풀려도 그냥 앨범내고 다니는 정도이긴 한데 되게 드물고 어느정도냐면 니코동에서 날아다니던 카미키타켄(당시 kk)이 나중에 가수 데뷔하고나서 듣보가 됐을 정도니까 그것보다 더 듣보였던 애들은 걍....... 뭐 잊혀짐 하치(요네즈켄시) 이새끼가 진짜 미친새끼라 그렇지 대부분 듣보행으로 전략함 아무리 일본이 가창력병신이라지만 오타쿠들이야 우타이테를 빨지 일반인이 빨 이유가 뭐가 있음 이런거보면 데뷔안하고 그냥 꼬박꼬박 투고해주는 초학생같은애들이 고마운
620 탄산수 2022/10/03 18:41:43 ID : 81jAlu03wtB 0
혐한 존나게 해대는 우타이테도 많은데 구글플레이 링크도 친절하게 써준다던가 (초학생) / 내한공연을 와준다던가 (카미키타켄, 레오루) 한국 노래방에 꾸준히 자기노래 내준다던가 (요네즈켄시) 한국 좋아하는애들은 방송중에 오 나 kpop 좋아해 이런식으로 언급해주면 소소한 기쁨이 됨 월드투어 해주는 애들은 그래도 나은게 해외 인식이 나쁘지 않다는 얘기여서 외국인에게 호의적인 애들이 많음 혐한이즈사이언스가 아니고...... 일본애들중에 해외에 안나가본 애들도 제법 있기 때문에 해외에 관심 없는애들도 많고해서 그런것 뭐 싫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데 어른들이나 미디어에서 한국 나빠 미워 이지랄하니까 지도 스며든 느낌
621 탄산수 2022/10/03 18:57:42 ID : 81jAlu03wtB 0
아 그리고 이건 그냥 내입장임 트위터 하는사람들은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됨 인스타만 하는 오타쿠 => 인스타에서 별 지랄해도 인싸인 경우가 90 트위터만 하는 오타쿠 => 트윗 안하고 RT만 해도 아싸인 경우가 90 인스타가 좀 인싸 분위기가 강한게 실친이랑 인스타로 연락할때가 많아서 그렇고 트위터는 뭔가 아는사람이 알면 당황하는..... 뭐 그런느낌의 경우가 많음 그 트위터는 그거 있음 트위터식 유머하면 그게뭔데 씹덕아 취급 받는데 요즘은 틱톡에서 유행하는것도 유투브 숏츠로 많이 올라와서 오히려 숏츠로 아는 경우가 많음 최근에 유행하던게 "언니야~ 나랑뇨랴~" 이거랑 앨리스시리즈?? 지 않나
622 탄산수 2022/10/03 19:02:08 ID : 81jAlu03wtB 0
일단 태생부터 다른 SNS라 인스타는 실명 까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트위터는 실명으로 안하잖아 그리고 인스타는 실친이 대부분이고 트위터는 덕질메이트가 대부분이고 20대 초반까지는 트위터리안 많은데 20대 후반인데 트위터한다하면 아ㅎㅎ;;;;;; 예;;;; 진짜 이소리들음 너 그런거 좋아하니? 같은 느낌 근데 학원에서 전에 10대 애들한테 물어봤을때 아 요즘 누가 트위터함.??? 하는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 남자애들은 인스타/페북중 하나 안하면 호구수준이었고 (최소 염탐용 계정이라도 있음) 여자애들은 반반정도비율이긴 했음
623 탄산수 2022/10/03 19:06:23 ID : 81jAlu03wtB 0
내친구 진짜 인간트위터인 새끼 있는데 걔 말투 너무.... 트위터스러워서 트위터에서 뱉을 말을 막 현실에서 하면서 동조해달라하면 존나 괴로움 에?????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우리 ㅇㅇ는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응~~~~~~~~~~ 야 우리 ㅇㅇ가 이렇게 생각한대! 얘들아 들어봐봐!!!!! 존나 저러는데도 꿋꿋이 얘기함
624 탄산수 2022/10/03 19:16:17 ID : 81jAlu03wtB 0
가만있어보자 걔에 대한 이야기는 꽤 많이 나올것 같으니까 *** 이전판에서 쓴적 있는 내용이나 좀 덧붙여서 쓰겠음 따로 인코를 달고 하자 인코는 뭘 할까 인코 힌트 ADO
625 ◆O3yHvikk60k 2022/10/03 19:21:19 ID : 81jAlu03wtB 0
이 이야기는 내가 새내기였을때의 이야기. 10년전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처음으로 208 을 만났다 당시 나는 그렇게 사교성이 좋은 편이 아니었고, 애니를 좋아하는 친구와 곧잘 친해졌었다. 여자애들끼리 모이면 할법한 비밀이야기, 뭐 동인지 얘기라던가. 그런것들도 했었고 전공 수업도 같이 듣는 등 1학년때까지는 208과 잘 지냈다 내가 거의 조금 다른 버전의 208이라 해도 될 정도로 우리는 잘 맞았다
626 ◆O3yHvikk60k 2022/10/03 19:30:26 ID : 81jAlu03wtB 0
**** 스레딕 규칙위반에 안걸리게 적는데 존나 힘드네 시팔 그대로 적으면 스레 날아가기 때문에 각색해서 적은 부분이 다소 있음 한참 메르스에 대해서 화제가 되고 있을 즈음 트위터의 분위기도 변해가기 시작했다 당시 남친도 트위터 관두는게 어떻겠냐는 이야기도 했고 마침 그때 덕질 하나 병크가 터진 탓에 나는 오케이 했다 208은 트친이 많다는 이유로 접지 않았다 오히려 다른 친구들보고 트위터 권유하고 그랬던걸로 기억함 이때즈음부터였나 나는 남친 친구들이랑 지내느라 정신이 없었고 208은, 오타쿠 인터넷 친구들과 지내느라 정신이 없었다 물론 나와 208, 둘과 공통으로 겹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그친구들 이야기는 따로 안해도 될것같아서 생략함 208이랑만 다닌것은 아니고 다른친구들도 같이 다녔음
627 ◆O3yHvikk60k 2022/10/03 19:37:28 ID : 81jAlu03wtB 0
뭐 트위터에서 뭐가 유행이고 무슨 사상이 대세고는 난 잘 모르겠고 알고싶지도 않음 그거에 대해서 적을 이유도 없을것 같아서 과감히 생략 내가 적고싶은건 그로 인해 변한 208의 이야기임 일단 당시 내 얘기부터 하면 우리아빠가 좀 가부장적인 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뭐 그게 억울하다거나 생각하진 않았음 그만큼 잘해주시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당시부터 내가 상담을 시작했어서???? 상담으로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음 남친이(지금남친과 동일인물) 굉장히 많은 지지를 해줬고 그로 인해서 오히려 그때있던 정병이 서서히 나아가던 시절이기도 했고
628 ◆O3yHvikk60k 2022/10/03 19:41:49 ID : 81jAlu03wtB 0
남친 친구들이 과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인재들이었으므로 중간에 도움도 많이 받았고 족보도 받아 성적도 오르기 시작할 타이밍이었음 당시 208의 행동은 두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남자들이 있는 술자리에 꼭 간다는 것이었고 하나는 사람이 철학을 배워야 한다며 철학 교양을 듣기 시작함 여기까지만 들으면 그냥 그러려니 할거임
629 ◆O3yHvikk60k 2022/10/03 19:45:56 ID : 81jAlu03wtB 0
일단 208은 학과에서도 알정도로 술취했을때 술버릇이 안좋았고 동아리 안에서도 자기밖에 여자가 없었기 때문에, 좀 남자선배들이 우호적으로 대해주는 경우가 많았음 친구들끼리도 208 너무 술 많이먹지 않아??? 라고 얘기가 나올정도 그리고 우리학교 철학교양은 당시 답이 없을정도로 쓰레기였음 학점을 시궁창으로 만들고 싶은게 아니면 비추할 정도였으니까 208은 대학교 등록금을 낸 이상 대학교에서만 들을 수 있는 강의를 들어야한다며 자랑스러워 했고 우리는 뭐 너가 듣고싶다면야.... 하고 냅뒀음 나중에 걔 학점이 안좋긴 했지만 뭐 본인 선택이라.
630 ◆O3yHvikk60k 2022/10/03 19:52:56 ID : 81jAlu03wtB 0
2~3학년 즈음부터, 208은 밖에서 말하기 민망할 수준의 대화들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 차라리 정치이야기를 하는게 더 나았을지 모른다 그냥 가벼운 헛소리로 이야기하는거면 "와 우리 ~가 한말 다시 들어볼까?" 하고 가볍게 넘길건데 그게 아니라 진짜 찐으로 진지하게 말하는거라서 좀 부담스러웠다 그래 뭐 이것까지 그럴 수 있다고 치자 208은 이기적이기도 했다
631 ◆O3yHvikk60k 2022/10/03 19:59:21 ID : 81jAlu03wtB 0
208은 남자선배들을 이기고 싶어하면서도 미움받기싫어 했다 라고 생각한다 여러 사례가 있긴 하지만 뭐..... 적을수 없는 점 이해해달라 다른선배들이 나한테 " 208 쟤 뭐냐?" 라고 할정도기도 했고 뭐 평소 언행도 있었기에 남자선배들이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었다
632 ◆O3yHvikk60k 2022/10/03 20:02:01 ID : 81jAlu03wtB 0
머릿속이 꽃밭인 친구기도 했고 최근에 208을 만났었는데 "자기는 자기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받았으며" "자기가 원해서 한게 아니고" "그로인해 트라우마를 겪고있다" 라고 했었다 좀 이해가 안간다 그러니까 뭐 이전에 한 자기 행동은 잘못된게 아니라는거야 뭐야?
633 ◆O3yHvikk60k 2022/10/03 20:05:21 ID : 81jAlu03wtB 0
나는, 트위터를 하는 사람이 싫다 라기 보다는 208같은 성향의 사람이 트위터를 할 확률이 많아서 싫어하는것도 있다 208이 위에 내가 적은 말들을 보면 뭐 화낼지도 모르겠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자기가 했던 말, 행동들을 그나마 작게 포장해서 저정도로 적은것이고 실제로 들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절치라는 얘기를 했고 / 본인도 손절당한걸 알면 그런말 하면 안되지,
634 ◆O3yHvikk60k 2022/10/03 20:10:04 ID : 81jAlu03wtB 0
208이 미안하다고 말 한것도 208이 오랜기간 상담을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은후에야 들을 수 있었다 또 트위터 어딘가에서 208이 자기 하소연을 하고있을것이라 확신한다 자기보다 새파랗게 어린애들한테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가 이야기할 것이며 자기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상처를 받았는가를 이야기할 것이다 그런것에 안휘둘렸으면 좋겠다 RT를 많이 타는 글중에, 208같은 사람이 쓴 글이 있을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208이 사회생활을 해봤냐고 하기엔 그렇지도 않기때문에 - 그러면서 사회생활만렙을 주장하는 사람이으로 - 저친구가 과연 트위터에서 뭔 글을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걱정은 되고
635 ◆O3yHvikk60k 2022/10/03 20:16:51 ID : 81jAlu03wtB 0
인코달고 쓰는글은 주구장창 쓰게되는 글이라 잘 써내려가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적는 글을 거를타선이 너무 많아 적는데 오래걸렸다 참고로 208은 회사에서 뭐 어쩌구 저쩌구 라고 잘만 말하지만 회사에 취직한 적이 없다 직장인끼리는 아 이거 좆같지 않냐 ㄹㅇㅋㅋ 하는게 개그로 통할때가 있지만 (가령 그냥 퇴사해라는 얘기를 헤어지라는 얘기 수준으로 쓴다거나) 아마 그런걸 많이 듣고? 생각한걸 자기가 어디서 들은거랍시고 이야기할 때가 많은것 같다 그러니까 커뮤사세는 적당히 걸러 듣는게 좋고
636 ◆O3yHvikk60k 2022/10/03 20:22:42 ID : 81jAlu03wtB 0
그래서 나는 어느순간부터 커뮤를 잘 안들어가게 되었는데 가끔 들어가면 눈썩을 글도 충분히 마주친다 댓글로 정치싸움하는것도 다반사고 그냥 그시간에 유투브 숏츠 웃긴거 더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긴 하다 덕질도 마찬가지인데, 어느순간이 되면 덕질을 접어야 할 때가 온다 자연스럽게 덕질을 접는 사람들이 제일 깨끗하게 접는 사람들인거 같음 에이 내가 왜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냥 그럴 때가 와요
637 ◆O3yHvikk60k 2022/10/03 20:25:42 ID : 81jAlu03wtB 0
+ 208에 대한 이야기를 더하자면 208의 경험과, 208의 집안환경 등. 뭐 그런걸 고려한다면 208이 왜 그런 말들을 주장하는지는 이해한다 내친구중 208보다 더 심한 집안의 친구가 듣다가 한마디 한게 있다 "사람마다 사정이 있으니까 그럴순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다 올바르진 않아.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진 않잖아,"
638 ◆O3yHvikk60k 2022/10/03 20:31:51 ID : 81jAlu03wtB 0
"나도 4학년이 되면 교수님으로부터 인정도 받고 좋은 선배들이랑 잘 다닐 줄 알았어" 208이 졸업전에 나에게 한번 저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난 너무 당연히 그럴 줄 알았어" 너도 할 수 있었어 그렇게 하지 않았을 뿐이지
639 ◆O3yHvikk60k 2022/10/03 20:44:03 ID : 81jAlu03wtB 0
웬만하면 208처럼 되지 않았으면, 싶은것도 그친구는 너무 많은 사람과 많은 시간을 잃었다 너무 많은 사람을 쓸데없이 적으로 돌리기도 했고 트위터는 특성상 병신새끼가 싸지른 글도 리트윗 많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사람을 망친다. 지 말에 공감해주는 줄 알거든 근데 소수의 병신들이 공감해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리고, 208은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었던 적이 없었다 듣다보면 충분히 빠져나올 수 있었던 때가 많았다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내가 말을 자르고 "그때 너가 그렇게 했으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했을때 208은 얼버무리며 다른말로 돌리곤 했다.
640 ◆O3yHvikk60k 2022/10/03 20:51:28 ID : 81jAlu03wtB 0
나는, 이세상에 열심히 살고있는 사람들을 봐서라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208을 쉴드칠 생각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친구면서 너무 가혹하게 말하는건 아닌가 싶을 수 있겠지만 친구까진 아니고 그냥 지인정도이다 한때 친구였지만 친해지지 않기로 했으므로 내가 지금 얼마나 많은 내용을 생략했는지 알면 208을 쉴드칠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것이다 끝
641 ◆3yE66pffe6l 2022/10/03 20:55:46 ID : 81jAlu03wtB 0
인코 ㄴㅋㅅ 3글자 [불행전시] 에 관한 이야기
642 ◆3yE66pffe6l 2022/10/03 20:59:38 ID : 81jAlu03wtB 0
아예 인코를 파서 새로 글을 쓴다. 멘헤라 열풍이건,....... 뭐 정신병 열풍이건. 많이 본다 저번에도 다뤘는데 왜 또 다루는가 에 대하여 그거 말고 불행전시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난 불행전시를 딱 하나로 구분한다 지금 현재의 본인이 그걸 자기가 한 일이라고 인정을 하는가 인정을 하는게 아니라 "인정한다"고 변명삼아 얘기하려고 하는것인가 전자의 경우 애초에 본인이 쪽팔릴 일을 말할 리가 없으니 : 그리고 얘기한다 해도 당당하게 얘기하므로 상관없지만 후자의 경우가 문제
643 ◆3yE66pffe6l 2022/10/03 21:02:36 ID : 81jAlu03wtB 0
앞에서 이야기했던 208의 이야기에서 진화된 버전이, 여기에 해당된다 왜 얘기를 하는걸까? 닥치고 있으면 되지, 싶겠지만 : 결국에는 이런 나라도 괜찮아?? 라는 역겨운 발상에서 출발한다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겠지만 이새끼들은 더한짓을 저지르고도 이래도?? 이래도??? 하면서 킹받게 할 새끼들이라 초장부터 분질러놓는게 좋다 208도 물론 나한테 시전했으므로 듣자마자 빡쳐서 "그러니까 니가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이러니까 아.... 아니야! 이런식 제일 위험한게 저기서 해자 자국 보여준다던가 하는 케이스인데 나는 누가 그단어를 말하기만 해도 씨발새끼야 진짜 연끊기전에 조심해라 라고 못박으므로 그런일이 없었다
644 ◆3yE66pffe6l 2022/10/03 21:10:08 ID : 81jAlu03wtB 0
아 할말 떠올랐다. 저런 이야기를 하는 본질이 뭘까?? 자기처럼 한없이 낮은 바닥으로 끌어들이는 사람들이다 제일 최악 이런 이야기를 적으면 또 자전적으로 소소하게 말 풀던 사람들도 헉 나도 저렇게 오해받을 수 있겠다 하고 쭈글해지는데 아뇨 그런건 티가 나기때문에 전혀 그러실 필요 없는 왜 정신병 있는거에 자신감을 가지지? + 정신병인척은 왜하지? 병신인가? 딱 자기랑 비슷한 레벨이라는 걸 알고 희미하게 미소지을때 그게 얼마나 소름끼치는지
645 ◆3yE66pffe6l 2022/10/03 21:15:20 ID : 81jAlu03wtB 0
며칠전에????? 영상하나를 보는데, 그냥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열풍하면서 좀 우울함이라던지, 마약, 불행 등이 인기몰이를 한다고 들었거든 힙합계에서 유행한다고 들었어 그러다 보니까 점점 우울한 노래, 우울한 발언밖에 안하게 되고 살자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빈첸이나 이런애들 팬덤이 생기는 까닭이라고 하고 (빈첸도 긍정적인 노래도 더 짓겠다 발표함) 그만큼 아픈사람들이 많고?? 그걸 자유롭게 드러내는게 좋은 문화라고 해야할지 그런 생각은 들었었어
646 ◆3yE66pffe6l 2022/10/03 21:21:51 ID : 81jAlu03wtB 0
나는 그거에 아예 진절머리가 나서 1레스를 수정해 버렸지만 그리고 오래 스레딕 본 친구들은 알거야 환자들이 쓰는 일기가 오래 가지 못한다는 점 그만큼 오래 일기를 쓰기 힘든건 맞거든 왜냐면 맨날 힘들다고 쓸순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에 하나하나 다 관심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일기를 꾸준히 잘 쓰는거같아 그리고 불행전시, 라는것도 어떻게 보면 좀 매정한 말이긴 하지만 정신병 있는 사람을 정상인 사람(일반인)이 고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기도 하거든 그래서 그냥 속편하려면 상담사한테 말하거나 의사한테 말하는게 제일 좋지
647 ◆3yE66pffe6l 2022/10/03 21:49:06 ID : 81jAlu03wtB 0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나는 불행한데 왜 너는 안불행해?" 이얘기네 이게 참 마음가짐의 문제긴 한데 어떻게하면 나아질까 생각하는거 보다 내가 할수 있는건 없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런가
648 탄산수 2022/10/04 00:30:04 ID : 81jAlu03wtB 0
사실 스레딕에 상주는 해 있었는데 좀 판 밀려나고나면 오려고 해서 몇시간 있다가 썼음 그시간동안 스레딕 둘러보면서 대화소재 찾아옴 대화소재 : 왓이스 러브
649 탄산수 2022/10/04 00:33:54 ID : 81jAlu03wtB 0
지금 결혼할 사람이 있긴 하지만서도- 사실상 남친이 나를 더 사랑하는거 같아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귀면 사귀고 머.... 아님 말고.... 주의였기 때문에 설레는건 동성한테 설레는데 사랑은 이성이랑 하고 참 예전에도 말했듯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 씹망인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거를타선이 없었으므로 까짓거 사귀죠 뭐 한게 결혼까지; 동성중에서 대놓고 플러팅하는 인간도 있었으나 모르쇠해줌
650 탄산수 2022/10/04 00:38:01 ID : 81jAlu03wtB 0
주로 나랑 연애하려 했던 여성? 들은 되게.... 그냥 외모가 자기 타입이어서 그런거 같았음 대놓고 외모가 자기타입이라고 그랬었는데 으응....... 고맙다~~ 생각보다 남자들은 함부로 접근 못했던 느낌이었고 막 번호따고 이런애들 다 거절해서 그런것도 있는듯 누구 닮았다는 소리도 제법 들었는데 여기 적으면 돌맞을까봐 안적음 좀 뭐라할까 여자들이 좋아하는 외모상이긴 했어 물론 지금은 취준 서터레스로 내일 피부과 갈 예정입니다 ^^! 몸이 성한곳이 없네 어이쿠ㅎㅎㅎㅎㅎㅎ
651 탄산수 2022/10/04 00:41:55 ID : 81jAlu03wtB 0
물론 남들이 나한테 이상형이 뭐냐고 존나 물어봐서 그냥 박보검이라 이야기하고 그랬었음 아니...... 진짜 방탄 뷔 제외하고 남자 아이돌중에 잘생겼다고 생각된애 없음 그런것 때문에 남친도 내가 다른 남자랑 뭘 할거란 생각 자체를 안하는데 다른 남자를 못믿겠다고 난리치는 류 남자들한테도 친해지고 나면 뭐야 이새끼 그냥 선머슴이잖아 라는 생각이 드는 타입이라 친한 남자들은 썸 소문이라도 나면 손사래쳤음 남자들은 잘 모르겠고 (나이 불문하고 연락처 한번씩 다 따여봐서 모르겠음) 여자들은 연하들이 엄청 좋아했어 그만큼 까도 많아서 그게 그거긴 했지
652 탄산수 2022/10/04 00:45:28 ID : 81jAlu03wtB 0
여자중에서 이상형은 5연서 나 이사람 딱 봤을때 진짜 이쁘다는 생각 들어서 외모로 봤을때의 이상형은 ㅇㅇㅇㅇㅇ 성격은 좀 독특해도 좋으니까 활발한 성격이었음 좋겠어 장난기많은 귀염성 있는 성격 근데 내입장에서도 사랑받고 오래오래 하는 연애쪽이 나아서 지금 사귀는 사람이랑 롱런하긴 했지만 음~~~~ 뭔가 아쉽단 말이지 아니 결혼이 싫은건 아닌데 이전에 좀 다른사람들도 많이 만나볼걸 하는 생각 드는건 있어 연애 많이해보라는게 왜 그런지 알긴 알거같은데 뭐 이번생에는 한번만 하지 뭐
653 탄산수 2022/10/04 00:47:54 ID : 81jAlu03wtB 0
남자 이상형 예시로 들라고 하면 그냥 되게 세부적인거 들게되는데 여자 이상형 예시로 들라고 하면 딱 저렇게 나오는게 신기하긴 함 남자 이상형은 솔직히 생긴건 내가 알바아니고 그냥 인간이 된사람이었음 담배안피고 술버릇 사람이고 알바/노인/어린이/동물/그외 사회적 약자 혐오 안하고 목소리 좀 두꺼운사람 좋아함 진짜 나 공공근로 하다가도 목소리 좋은사람있으면 기웃거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는 어떻게 할순 없지만 목소리도 평생컨텐츠잖아여? 존나 적고나니까 개까다로운데 막상 따져보면 별거아닌조건들임
654 탄산수 2022/10/04 00:50:36 ID : 81jAlu03wtB 0
뭔가 본인이 못해본거에 한맺힌다더니 진짜 맞긴 한듯 그래도 남친이 내 성격 더러운거 다 맞춰주고 이거하까 저거하까 다 물어봐준 고마운싸람 난 오히려 좀 여성스러운 남자선배 (게이아님) ? 한테 아 뭐 그런거 가지고 그래요 인생 별거있나 이런식으로 조언해주고 뭐 그런......... 사람이었기 떄문에 그런 사람이랑도 맞았을것 같긴 한데 내 남친은 전형적인 상남자타입 사람이라 또 지금 남친같은 사람이 취향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그럼
655 탄산수 2022/10/04 00:55:12 ID : 81jAlu03wtB 0
최근에 모 유투브 영상에 연예인 ㅇㅇㅇ이 알고보면 게이? 뭐 이렇게 올라와있길래 오 꽤 흥미로운 주장이군요 하고 지나간 적 있음 (본인은 강력 부정했다고 함) 나도 좀 생긴대로 살아라는 이야기 많이 들은 입장으로서 밖에서 보이는게 저렇게 보일 수 있다는건 인정함 근데 머 연예인 프라이버시기도 하고 작품만 좋으면 땡큐 아니겠습니까 이성이든 동성이든 좋은사랑하세요
656 탄산수 2022/10/04 00:59:23 ID : 81jAlu03wtB 0
꽤 신기하게도 내 취향은 게임에서 알 수 있었는데 옛날부터 미연시를 좋아했음. 대학생때는 아예 데레스테쪽 파기 시작했고 제일 좋아하는건 3인방중에서는 시부야 린 / 그외에서는 타치바나 아리스 타치바나 아리스는 그냥 캐 자체가 사기 아니냐? 미친 존나모에 좋아하는 애들 너무 많아서 쓸수가 없다.... 카에데랑 카나데도 좋고 카나데는 진짜 곡이 자기랑 너무 잘맞아서 미쳤고 아 튤립조 존나좋아함 이러고 나서 나 남캐들의 무덤 앙스타나 이런거 해보겠다고 설쳤다가 몇시간만에 삭제 좀 남캐들이 오글거리는 대사치면 내가 명치치고싶음
657 탄산수 2022/10/04 01:00:32 ID : 81jAlu03wtB 0
최근까지 판건 우마무스메 (....) 캐릭터는 죄가 없다고 으아앙 ㅠㅠ 우마무스메 캐릭터중에서는 메지로 멕퀸 좋아함 좀 그 도도하면서 허당인 매력???? 최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애정으로 키우고 그랬었음 고루시는 웃겨서 키웠음
658 탄산수 2022/10/04 01:03:55 ID : 81jAlu03wtB 0
이제 600번대 후반부로 왔으니, 또 스레 제목을 정해야 할텐데 내가 전체게시판으로 쭉 보니까 한번에 일기인게 티나는게 좋더라고? 아예 제목이 길던가 노래제목으로 한다던가 둘중에 하나가 좋을것 같은데 한자제목이나 일본어 제목은 거르고 싶은게 음.... 서치가 힘들것 같아서 영문제목이었음 좋겠음 좀 시간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도록 할까
659 탄산수 2022/10/04 06:26:17 ID : 81jAlu03wtB 0
진짜 극단적으로 잠이 안오다가 겨우 잤다 오늘 서합 발표일수도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러듯 학교도 가야하고 병원 두군데도 돌아야하는데 다 갈수 있을지 고민
660 탄산수 2022/10/04 09:27:04 ID : 81jAlu03wtB 0
아 존나웃겨 남친한테 <여친> <두구두구두구> 하고보냈는데 남친이 합격한줄알고 <오> 이러자마자 <배고픔> 이렇게보냄ㅋㅋㄱㄱㅋ
661 탄산수 2022/10/04 10:03:19 ID : sqo1Bamq41v 0
https://youtu.be/TG9IjsxAWUs 지금 듣는노래
662 탄산수 2022/10/04 10:51:44 ID : sqo1Bamq41v 0
비오는날은 후라이드지 원래 중식 시키려했는데 영 믿음직한데가 없어 후라이드행 후라이드는 후참 우리집근처 후참 후라이드 개맛있게튀김 후참아저씨 고마워요~~
663 탄산수 2022/10/04 10:56:08 ID : sqo1Bamq41v 0
오늘 병원에 환자 개많겠지..... 에유시발 그나저나 합발은 언제나려나 신경안쓰는척하기 개힘드네 존나 희망고문ㄹㅇ
664 탄산수 2022/10/04 11:12:53 ID : sqo1Bamq41v 0
일기판인 티가 날락 말락하면서 또 그렇다고 너무 어그로끌리지않고 적당히 그럴싸한 제목찾기 대장정 한자 일본어X 영어 한글 O (서치쉬우라고 뭐가나을까 흐으음
665 탄산수 2022/10/04 11:17:41 ID : sqo1Bamq41v 0
의사 : ? 약을 너무 줄였나 의사 : 수면제를 줄이고 기분조절제 위주로 갈거에요~~~ 나 : (에 이전에 먹은 약들은 뭐임)
666 탄산수 2022/10/04 13:39:56 ID : 81jAlu03wtB 0
다음스레 제목 : 세상의 중심에서 Y를 외치다 그냥 별생각없이 떠오른 제목 정확히 말하자면 WHY 지만 Y도 간지나잖아요? <미친소리> 궁금한것 많은 세상에서 이것저것 질문을 던지는 스레 라는 뜻으로 지음
667 탄산수 2022/10/04 13:45:35 ID : 81jAlu03wtB 0
WHY / YES / 삼거리 등등 별의별 의미가 될수 있다는 점이 좋아 비교적 최근에서야 알게 된건데 전체게시판으로 타고 들어오는 사람도 제법 있으므로 일기판인 티 나는 제목에 + 그렇다고 너무 오글거리지 않는 제목 찾느라 고생함 그냥 불쾌감만 안들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한 스레를 파면 꽤 오래가니까 제목 지을때 좀 신중한 편 나는 제목을 한번 정하면 안바꾸니까 아니 뭐 바꾸려면 할순 있긴 한데 그냥 내가 안바꿈
668 탄산수 2022/10/04 13:53:25 ID : 81jAlu03wtB 0
병에대한 구체적인 언급도 줄이기 시작한게 그냥 별생각없이 ; 안하는게 낫지 않을가? 하다가 그냥 정했음 언젠가는 해야할 일이었는데 조금 일찍 오긴 했지 음.. 그리고 지금 상태가 저번주 혹은 저저번주와 비교하면 매우 좋기 때문에 마음먹은 김에 해결하는게 좋다 생각했고
669 탄산수 2022/10/04 17:41:55 ID : 81jAlu03wtB 0
집중은 되지 않고 스트레스는 만땅으로 받아서 접속함 그렇게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집에 아무도 없어서 환기할구석도 없으니 더 안좋아질까봐 기업으로부터의 연락을 기다렸는데 끝내 오지 않았다 내일 오겠지 뭐 하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잘 되진 않는다 떨어지면 다른데 넣지 뭐
670 탄산수 2022/10/04 17:43:34 ID : 81jAlu03wtB 0
일단 800 hit 기념으로 스레주는 목욕을 했습니다 100hit 단위를 찍을때마다 스레주가 귀찮아하는걸 하나씩 하는게 목표 그러기에는 이미 900 hit를 달성했지만 음..... 부정적인 생각 줄이기? 뭔가 눈에 보이는걸 하고싶은데 아무튼 900 히트 감사합니다
671 탄산수 2022/10/04 17:51:13 ID : 81jAlu03wtB 0
bgm으로 잔잔한 음악을 깔아놓고 쓰는중 오늘은 내가 굉장히 예민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감각 하나하나가 다 새로운 느낌이 든다 걸음걸이 하나부터 팔꿈치를 괴고 뺨에 닿는 손길까지 하나하나 다 살아있는 느낌 이럴때일수록 이불속에 쳐박히고 싶지만 그러지 않겠어 차라리 그냥 스레딕에서 말을 더 쓸래
672 탄산수 2022/10/04 17:53:21 ID : 81jAlu03wtB 0
반강제적으로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 탓에 (밖에 아예 안나갈때도 있고 하니 그냥 히키코모리라 하겠다)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졌다 말할때 더듬거리는 버릇도 생기고 하긴 뭐. 예전부터 내가 언변이 좋은 편은 아니었으니 글로 말하는게 훨씬 자연스러울 정도였으니까 코미상은 커뮤증입니다 라는 애니를 보면, 여주인공이 노트로 의사소통하는데 거의 그급으로 초등학생때 말이 없었기 때문에 글쓰기 실력이 그에 비해서 엄청나게 늘었음. 작가 수준은 아니지만.
673 탄산수 2022/10/04 17:56:57 ID : 81jAlu03wtB 0
어렸을때는 책을 굉장히 좋아했어 글자만으로도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만들어내는 작가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야 나는 그런 능력이 없거든 뭔가 사물을 수식한다던가,. 하는걸 잘 못해 책을 많이 읽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도 늘어났다고 생각해 말을 거의 하지 않는 학생이었지만 논설문을 잘 썼어 어렸을때부터 맞다고 생각하는건 무조건 주장하고 보는 타입이어서 그런것도 있고
674 탄산수 2022/10/04 18:01:33 ID : 81jAlu03wtB 0
좋게 말하면 독특하다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이상한 새끼란 얘기를 자주 들었어 어릴때부터 나는 나만의 독자적인 세계가 있었어 자폐 뭐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나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누군가가 그 영역으로 들어오는데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였던거 같아 그게 깨진게 거의 대학생때부터였으니까 대학교는 나에게 있어 정말 소중한 장소이기도 해 그렇게 변하기 까지 남자친구의 영향이 굉장히 컸어 그전에는 내가 하는 말들 중에서 말도 안되는 것들도 있고 해서 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거든. 내 의도와는 다르게 말이 전달된다던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해될 정도였으니까 남자친구는 나보다 훨씬 감성적인 사람이라, 말도 되게 조리있게 잘하고 인싸타입이야 그거에 비하면 나는 거의 뚝딱거리는 수준이긴 한데 남친도 "어제보다는 나아졌으니까...." 같은식으로 엄청 인내심을 갖고 지켜봤다고 해
675 탄산수 2022/10/04 18:05:43 ID : 81jAlu03wtB 0
초등학생때 발명 동아리에 들어갔었는데 사실 초등학생들이 하는거니까.. 특별히 뛰어난걸 하고 그런건 아니었어 근데 그냥 내가 별생각없이 "이거 이렇게 하면 되지 않아요??" 라고 한게 선생님한테는 제법 마음에 들었나봐 선생님이 얘 이런 머리 살리면 훨씬 좋아질거라고 엄마 엄청 설득하고 그랬었는데 당시 엄마는 대수롭지않게 받아들여서 넘어갔어 지금 생각해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귀찮은건 절대 안하는 타입인건 맞는듯 그러니까 그 귀찮은 정도가 그냥 내가 하기 싫은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고 뭔가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서 해야하는 상황이면 그대로 해 근데 딱히 이유가 없다? 엥 내가 왜해야함 하면서 벌러덩임
676 탄산수 2022/10/04 18:13:15 ID : 81jAlu03wtB 0
커서도 그런 기질이 있었는데 나 일머리 없는거 존나게 싫어하거든 그래서 일하다가 좀 병신같이 일하는 팀원 있으면 "저기요???? 혹시???? 바보세요????? 왜 이렇게 못함?" 이런식으로 나오다보니까 좀 싸가지없다는 인상도 줬나봄 아니 근데 지가 기본적인것도 쳐 못해놓고 저런소리 들었을때 기분나빠하는건 능지문제 아닌ㄱ 직장 다닐때도 아 그거보다 이게 더 편한거 같은데... 하고 일 처리 3배로 해내니까 그냥 미움만 받고 그랬음. 어딜가든 안튀는게 최고지 대학교 1학년 교양에서 레포트 5장만 써도 된다고 그랬는데 혼자 16장 써오고 그랬으니까 그만큼 재밌는건 광적으로 함. 안하는게 문제지
677 탄산수 2022/10/04 18:16:22 ID : 81jAlu03wtB 0
동생은 어쩜 나랑 그렇게 다른타입인지 몰라 나 : 야 만약에 너 친구가 맛있는거 사주고 신천지 포교했어 그럼 어떡할거야 동생 : 맛있는거 다먹고 차단할래 나 : 아니 꼭 교리를 들어야한다고 너랑 빨리 만나고 싶대 동생 : 그럼 시간 없다고 할래 나 : ㅇㅇ야(동생이름) 어떠케 시간이 없을수 있셔 ㅠㅠ 시간좀 내조 이러면 어떻게해 동생 : 나도 없을지 몰랐셔 라고 하고 차단할래 존나 커여움
678 탄산수 2022/10/04 18:20:31 ID : 81jAlu03wtB 0
동생 성격은 말랑말랑한 찹살떡같다. 동글동글해서 다른사람들이 다 호감형이라고 함. 나는 도움(물리) 인 편이면 동생은 도움(정서적) 인 편임 똑같은 가게를 가도 동생은 헤헤 세일이다 하고 몇개 집어오는데 나는 이걸 산다고 이득이 되나...? 성분도 비슷할거 같은데.... 그냥 세일 안하는거중에 마음에 드는거 사자 하고 용량 다따지고 하다가 세일 마지막날에 부리나케 가서 살려 하면 재고없는 그런느낌 그래서 내가 "야 거기 살거 존나 없던데" 하니까 동생이 시무룩해함 "왱 나는 사왔는뎅" 이럼
679 탄산수 2022/10/04 18:27:00 ID : 81jAlu03wtB 0
뜬금없긴 한데, 병원에서 진료 대기하는 참에 기사 하나를 봤거든 정신병 가진 사람 입장에서의 정병전시는 어떤가 이런 기사였음 나도 흥미진진했기 때문에 읽어봤는데 대충만 요약하자면 제일 기억에 남는게 : "정신병을 가진 사람은 우울해야만 한다"는 것은 편견이다 라는 점. 뭔가 시인같은 분위기로 사람들이 생각하고 도취되는 경우가 많은데 꼭 그러하지 않고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 근데 아무래도 인터넷은 반공개된 느낌? 공개되어있지만 프라이빗한 공간? 아무튼 그런 느낌이다 보니 우울하다고 하는게 더 확 느껴지게끔 적을테고 병신들도 그만큼 비율이 높지 앟나 싶다
680 탄산수 2022/10/04 18:29:43 ID : 81jAlu03wtB 0
나....? 같은 경우는 치료 받으면서 가장 좋아진게 : 말이 느려진거 예전에는 사고가 말하는 속도를 못따라가서 머릿속에 말이 와라락 넘치는 느낌이었으면 지금은 사고랑 말하는 속도랑 거의 일치함. 그리고 기분조절이 메인이다 보니까 병이 그런 병이라고 해도 음......... 우울하다고 소리지르고 운다던지 하는건 없어졌음 (거의 없지만 완전히 없는 일은 아니었기에) 그래서 감정조절 잘만하고 지낼 수 있거든? 그러니까 -100일수 있는걸 약으로 조절해서 정상인들이 느끼는 감도와 비슷하게 0으로 만드는게 가능하다는 얘기임 약만 제대로 먹는다면 얼마든지
681 탄산수 2022/10/04 18:47:02 ID : 81jAlu03wtB 0
아 맞다 저거랑 관련해서 오늘 봤던게 누가 성욕전시vs정병전시 해놔서 개빵터짐 시발 이겨서 좋을게 없는 전쟁이잖아요 둘다 안알고싶음 진짜 보고 한참을 웃은듯
682 탄산수 2022/10/04 19:28:42 ID : 81jAlu03wtB 0
음 요즘 자꾸 선생님이랑 학생이랑 어쩌구 하는게 많이 보여서 적어봄 쌤들은요! 기본적으로 애들을 애기로 보지 연애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다면요! 일단 내 입장에서 이성인 남학생들을 봐도 전혀 사귀고 싶다는 생각 안들고 남자 강사이신 분한테 물어봤을때도 깜짝 놀라면서 쇠창살에 들어가기 싫다고 그랬음 그리구 안사귀는게 여러모로 윈윈이기 때문에 그냥 동경만 하십쇼......... 나도 학생중에 진짜 눈에 넣어도 안아플 학생 있었는데 멀리서 바라만봄 ㄹㅇ 선생이라면 그래야함 그리고 시발 탄산수는 남자강사한테 고백했다 차인적 있기때문에ㅎㅎ 시발!
683 탄산수 2022/10/04 19:31:52 ID : 81jAlu03wtB 0
아 그리고 그것도 있음 나는 강사였을때 강의모드나 그냥 평상시모드나 비슷한 인간이어서 별 그게 없었는데 가끔 강의모드랑 자기 평상시모드랑 다르신 분들도 있단말임 근데 강의 모습만 보고 반하고 그러면 존나 곤란함 물론 선생님이? 먼저 눈치를 채고 바로 사회적거리두기 할거기때문에 정상적인 케이스라면 학생 입장에서 이잉 왜 선생님이 자꾸 피하지 ㅠ 하는게 정상 나는 거리두기 못해서 시망했음 (*여학생이었다) 여러분 동경하는 선생님은 추억으로 남을때가 가장 아름다운 법입니다
684 탄산수 2022/10/04 19:34:37 ID : 81jAlu03wtB 0
쌤 입장에서는 애가 좋아서 죽으려 하는게 그냥 귀엽게밖에 안보임 그냥 제자 1로밖에 안보이기 때문엥....... 아 그리고 교수님을 좋아한다구요? 예????? 그건 정신병입니다 차라리 과cc를 하세요
685 탄산수 2022/10/04 19:36:42 ID : 81jAlu03wtB 0
과cc 얘기 오랜만에 해봐? 제가 지금 8년째 과cc중인데 저희과에서 과cc하던애들 다 파멸을 맞이하고 마지막 과cc되버림 이해되셨죠? 10분의 1의 확률로 성공가능합니다 파에테에엥 아니 근데 진짜 대학교다니면서 모쏠이었던 애들이 취직해서 꼭 사내연애 시도하는데 제발 미친짓은 그만
686 탄산수 2022/10/04 19:39:59 ID : 81jAlu03wtB 0
과cc : 고백하고 차여도 휴학찬스가 있음 + 면상 두꺼우면 끝까지 얼굴들고 다니면 됨 (탄산수의 실화임) 사내연애 : 50%의 확률로 불륜이거나 50%의 확률로 깨졌을때 가족같아짐 퇴사할수도없고 그리고 뭐 과cc는 하지말라는게 너무나 호들갑으로 남아있어서 그런데 개인적으로 1학년끼리의 과cc는 격렬히 반대 / 2학년부터는 뭘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그대신 남자쪽이 (군필인경우) 전역하고 6개월은 지난사람이어야됨 그게아니면 여미새라서 안됨 나랑 친한 동료강사<<위에서 말했던 남자강사>>도 전역후 눈돌아가서 과cc했던 사람으로써 말림
687 탄산수 2022/10/04 19:44:34 ID : 81jAlu03wtB 0
근데 솔직히 과cc 해도 돼~~~~ 아니 권장하는건 아닌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우연히 우리과 사람이야 그런데 "아시발 과cc는 하지말랫으니까" 이러면서 안하는건 좀 그렇고 극단적인 남초 극단적인 여초과가 아닌이상 성비 골고루인 학과면 노상관임 일단 극단적인 케이스의 학과는 소문이 무성하기때문에 비추천이고 과cc를 해도 되긴 되는데 요란하게 연애만 안하면 됨 아!!!!!!!!11 존나!!!!!!!!!!!!!!!!!!!!!!!!!!!!!!!! 내가 연애합니다 여러분!!!!!!!!!!!!!!!!!!!!!!!!!!!!!!!!!!!!!!!!!!! 이지랄하고 인스스 쳐올리고 인스타에 우리 오늘 100일 이러면서 피드 올리고 이지랄만 안해도 오케이 그냥 조용히 조용히 sns 안올리고 그냥 조용히 "저새끼 헤어짐?" "모름" 이정도로 연애하면 된다~~~~~~~~~~~`
688 탄산수 2022/10/04 19:47:47 ID : 81jAlu03wtB 0
난 내 남친이 호들갑떨고 나는 그냥 ^^; 하는 타입이었는데 남친을 보고 심란해져서 남친한테 카톡은 몰라도 페북은 자제해달라 했었음 (당시 페북이 유행이었음) 덕분에 sns에 아무 기록도 안남김 ^^;;; 지금도 남친은 인스타 안하고 나만해서 상관ㄴ 나랑 친한사람은 내가 계속 연애하는거 알거고 나랑 모르는사람이 뇌절해서 나한테 물어보지도 못할테니까 나랑 남친 사귈때 거의 학과내 전설처럼;;; 난리가 났었는데 껀수가 없으니 잠잠해졌음 꼭 남연애에 지랄하는새끼 특 지연애 제대로 못해서 구설수올라옴 걍 난 존나 누가 연애하든 어 그래 이랬었는데 다른사람이 나한테 시비틀면 왜저러나 싶더라 뭐지 자기과시?
689 탄산수 2022/10/04 19:55:40 ID : 81jAlu03wtB 0
20대 후반은 동감하고 20대 초중반은 이해 못하는것 : 취준 개빡세다 ??? : 엥 당연한거 아니에여? 아니 님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당연하지 않습니다 뭔말인줄 알지 유남생
690 탄산수 2022/10/04 19:59:06 ID : 81jAlu03wtB 0
그 내가 4학년때 시발 취직 좆같네 라고 한거랑 취준 본격적으로 들어가고나서 쒸발... 취직 존나 좆같네 라고 한거랑 좀 다름 4학년 : 그래도 내가 들어갈 자리 한군데라도 있겠찌? 지금의 나 : 씨발 무슨 존나 계약직도 자리가 없냐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학년 : 연봉 한 2400은 기본으로 받아야 하지 않나 지금의 나 : 회사내규만 거르고 최저임금 이상 받고싶다
691 탄산수 2022/10/04 20:06:52 ID : 81jAlu03wtB 0
뭐 그런 연유로............. 대학생때가 제일 즐겁다 근데 원래 인생은 즐기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취준도 즐기면 즐길순 있음 노는데 안노는거같은 고3때 느낌을 받아서 그렇지 스레주는 취준때 탈색했음 장기전될거 예상하자마자 탈색지르러감 Q : 에이 요즘 어떤 기업이 최저임금으로 줘요 A : 화이팅!
692 탄산수 2022/10/04 20:21:23 ID : 81jAlu03wtB 0
그리고 시발 레퍼체크 한거 아니겠지? 아니 왜 전직장에 전화를 해서 평판을 알아보냐고 나 일부러 이번에 아무도 모르게 이직하려고 입다물고있었는데 내가 개새끼가 아니라 상사가 개새끼일수도 있잖아요 하.......... 내가 유일하게 정신과 방패막이한게 퇴사시켜달라고 할때밖에 없었음 그정도로 시발이었는데 레퍼체크했으면 내가 그냥 회사 거르고 말지
693 탄산수 2022/10/04 20:24:59 ID : 81jAlu03wtB 0
존나 만의 하나겠지만 전직장에 소문날수도 있으니까 셧더마우스하고 그냥 조용조용하게 서류 넣었다~ 정도로만 이야기했음 어디라고 얘기도 안함 시발 이렇게 까지 했는데 소문나면 레퍼체크밖에 없는데 서류단계에서 레퍼체크는 안했을거같고.... 그냥 역량부족인거겠지 아니 안떨어졌을수도 있으니까 시발 무슨 피에를 짤도 아니고 뭔 오늘만 봐드리는겁니다 내일은 떨어지면 떨어졌다 뭐 합격했음 합격했다 연락주십쇼
694 탄산수 2022/10/04 23:17:41 ID : 0pPa09y1u1a 0
아까 너무 예민해서 물마셨는데도 속 뒤집어지길래 누워있다가 잠들었음 잠자고나니까 좀 낫다 걍 발표일자를 정해놨으면 이런일 없잖아 진짜 매일 끝없이 공부만하다가 허겁지겁 서류쓰다가 또 합격발표 기다리다가 나만 소식 못받은건 아닌지 불안해해야하고
695 탄산수 2022/10/04 23:23:58 ID : 81jAlu03wtB 0
: 나만 소식 못받은건 아닌지 에 포함되는 내용은 1 내가 이렇게까지 눈을 낮췄는데도 소식이 없는지 이 밑은 더이상 없는데도 이정도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2 누군가의 탓도 할수 없어서 그냥 내 소량 부족으로 해야한다는 점 주위사람들이 더 머쓱해해서 애써 괜찮은척 할수밖에 없음 걍 상처 안받으니까 불합격인지라도 알려주면 편한데 불합격인 사람의 사정따위는 신경쓰지도 않지
696 탄산수 2022/10/04 23:28:56 ID : 81jAlu03wtB 0
스펙이 모잘라? 라고 얘기하기엔 내 스펙이 그렇게 후달린다는 생각은 안하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소신지원해서 넣은건데..... 아니 최소한 서류합격은 할줄 알았어 그만큼 진짜 간절하게 준비 다해서 우울증 심한데도 서류 다 작성했었는데 걍 마음으로는 "뭐 맞는 기업이 있겠지" 하면서 지나가려 하는데 그게 잘 안돼서 나한테는 기업 하나하나 제발 뽑아주세요 하고 서류 돌리는건데 서류에서 스펙이 별로였는지 아니면 간절함이 별로였는지 뭐 알수있는 방법도 없고 남자친구의 말이 맞았다 그냥 서류 보내고 나서 잊어버리라고 했다 하나하나 신경쓰다보면 그때 그걸 안해서 떨어졌나? 왜 나한테만 연락이 안와? 이런식으로 발전해서 소모전으로 이어지기때문에 별 소용이 없다고 알긴아는데
697 탄산수 2022/10/04 23:35:08 ID : 81jAlu03wtB 0
첫 서탈은 별 감흥이 없었다. 뭐 그럴수도 있지. 다른데 지원하지 뭐 그게 점점 이어지니까 문제였다 빈칸이 많아서 탈락시켰다는 어이없는 통보부터 (해당 경력이 없어서 빈칸이었음) 하향지원한데서 서탈 좀처럼 오르질 않는 자격증 성적 내문제인가, 라고 하기에는 나 나름대로 올해 계획세워서 이것저것 많이 했어 그냥 집에서 놀기만 한것도 아닌데 멘탈관리도 좀 신경써야해서 현실에서는 나름 긍정적이려고 노력도 했고 자격증에 쓴 돈만 몇십만원인데
698 탄산수 2022/10/05 00:15:41 ID : 81jAlu03wtB 0
<좋아해> 라는 말에 대하여 어떻게 보면 난 좀더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에게 끌렸는지도 몰라 뭔가 나는 쓸데없는 사람한테는 (차여도 괜찮을것 같은 사람) 고백으로 혼내줬는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한없이 기다린듯. 그래서 떠난 사람도 많았고 그때 내가 좀더 적극적으로 고백했더라면 이어질 수 있었을까 싶다 하지만 그냥 인연으로 남는쪽이 더 좋아서 관뒀지만
699 탄산수 2022/10/05 00:18:02 ID : 81jAlu03wtB 0
왜냐면 나에게는 충분히 도망칠만한 이유가 있었거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고만 얘기하면 끝이니까 좀 치사한 변명이긴 하지만 난 누군가가 한번의 말로 끝나는게 싫었어 그냥 곁에두고 오래보고싶었을 뿐인데 그러면 고백해서 내꺼로 만들면 되지 않냐 할수도 있는데 그만큼의 자신감이 없었던거겠지 혹시나 나중에 내 단점이 더 크게 보이게 되면 그때도 나를 좋아해줄까 같은
700 탄산수 2022/10/05 00:22:42 ID : 81jAlu03wtB 0
그래서 나는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좋아한다는 말도 못했어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도 좋은 사람이지만 - 나한테 정말 잘해줘 - 이전에 썸? 비슷하게 탔던 사람이 고백했다면 또 달라졌을수도 있겠다 나랑 친하게 지냈던 남자강사분도 나랑 비슷한 타입이었어 막말로 내가 사귑시다 라고 하면 당황하면서 무리라고 할것같은 그런 사람이었음 그냥 막연하게 누군가가 다가오길 기대하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좋은사람인걸 여자들이 못알아채는게 좀 아쉽긴 하더라 내가 대신 여친이 될수도 없고
701 탄산수 2022/10/05 00:25:39 ID : 81jAlu03wtB 0
분위기가 다르다 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거에 이끌린 사람도 많았고 멀어진 사람도 많았고 그래도 어떻게 보면 세상이랑 동떨어져 사는것처럼 보이던 나를 세상으로 끌어들여준 사람이 남자친구기도 해서 뭔가 그렇지만 너를 좋아해 같은 말을 듣고싶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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