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앵커는 뭐하는 곳이야? (75)
2.덕담릴레이! (3)
3.캐릭터. (2)
4.마법사 이야기. (28)
5.크툴루 세계관에서 딸을 키워보자 (132)
6.용사 일대기 (386)
7.양산형 소설을 써보자 (21)
8.펑 (1)
9.판타지 소설을 만들어보자 (16)
10.새 하루가 시작되었으니 집을 치우자 (72)
11.연중 되버린 재밌는 앵커판 스레가 보고 싶을 때마다 울부짖는 스레 (66)
12.정당을 만들어보자 (20)
13.살아남으라, 주인공! (4)
14.다이스가 뭐야?? (32)
15.용사는 오늘 탈영했다. (29)
16.마왕님은 >>600에 돌아오신다. (끝) (673)
17.😝짱웃김) 미국 영어놀이 게임북 mad libs(매드립스) 해보자 (246)
18.나는 좀비다 (43)
19.chapter 1. 누군가의 수선을 위하여 (68)
20.텃밭 유치원 개원했습니다👶🏻 (59)
1
이름없음
2023/01/31 14:42:26
ID : wJSE05Rvh81
9
제목대로 600레스 후에 끝나는 스레.
완결까지 가도록 노력은 해봄.
병맛 대환영.
나는 (종족) (이름). 마왕님의 충직한 부하다.
마왕님은 에 하러 가셨다.
그 동안 나에게 하는 일을 맡기셨는데 마왕님이 돌아오시는 600레스 후 까지 다 못하면... !
+)
팬아트 감사합니다!
베스트 레스 1
◆lbcpVcMrzfa
2023/02/01 13:15:40
ID : wJSE05Rvh81
1
가그린은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정리해고대상이 된 것이다.
마계에는 이런 규칙이 있다.
"마왕님께 한 버르장머리 없는 짓은 5번까지는 봐주어라"
처음 한두번은 잘 몰라서 한 것일 수도 있고 그리고 반역을 저질렀던 역대 반역자들은 모두 마왕님께 6번 버르장머리 없이 군 기록이 있다.
그리고 가그린은 무려 7번이나 마왕님께 버르장머리 없이 굴었다고 한다!
가그린이 사는 곳은 암흑바위계곡.
길이 험하고 늘 어두운데다가 자칫하다간 끝없는 암흑 속으로 떨어지는 아주 위험한 곳이다.
하지만 그건 인간들에게나 그렇지. 험한 길 따위는 날아서 가면 그만이고 악마는 어둠 속에서도 잘 볼 수 있지.
그런데... 암흑바위계곡은 꽤 넓단 말이지...
일일이 돌아다니며 찾기에는... 아! 마침 저기 가 있군!
102
이름없음
2023/02/08 23:18:36
ID : r88qkq47y1w
0
저 경비도 잘리겠네 ㅋㅋㅋㅋㅋㅋ
103
이름없음
2023/02/09 02:11:38
ID : pak8mGlbba7
0

104
◆lbcpVcMrzfa
2023/02/09 11:45:25
ID : wJSE05Rvh81
0
저기서 갑자기 한 녀석이 목이 잘려 쓰러졌다.
몸뚱아리와 분리되어 데구르 굴러가던 목은 몸 쪽으로 움찍여 다시 목에 붙었다.
저렇게 다시 살아난 척 두팔 벌리고 다시 일어난 저녀석은 마왕성의 경비 듀라한 트레비.
종종 저렇게 죽는 척을 하여 다른 이들을 놀래키는 장난을 치지만 여기있는 녀석들은 대부분 언데드라 놀라기는 커녕 오히려 환호성과 박수를 보낼 뿐이었다.
따라서 머리를 붙였다 공중에 띄우기를 반복하는 걸로 방향을 튼 저녀석이 아마 이 넓은 파티장에 방음 방어막을 친 녀석이겠지.
마왕님이 마왕성에 없다고 아주 신나셨구먼.
이런 넓은데서 일일히 정리해고 대상을 찾기보다는 저런 물어볼만한 녀석에게 묻는게 더 빠르겠지.
내가 다가가자 트레비는...
(걱정마 트레비는 아직 정리해고 대상이 아니니까)
105
이름없음
2023/02/09 11:55:36
ID : E9xXvu1bg5h
0
마왕 없어도 상관 없는거 아니야?
106
이름없음
2023/02/09 12:00:44
ID : 7wHA1zTQrht
0
룬도 파티에 초대받은 거냐며 놀하는 척 하는 몸짓을 보여주었다
107
이름없음
2023/02/09 12:32:31
ID : yK3WpfgmFfS
0
트레비는 이미 잘려있어서 못자르는구만?
108
이름없음
2023/02/09 13:09:57
ID : IKZbg5e1DBx
0
와우
109
이름없음
2023/02/09 13:10:24
ID : pak8mGlbba7
0
목이 말이지?^^
110
◆lbcpVcMrzfa
2023/02/10 18:44:52
ID : wJSE05Rvh81
0
내가 다가가자 트레비는 머리가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녀석이 실제로 놀랐을 때 보다 덜 높이 뛰어올랐으므로 저건 놀라는 척이다.
"오! 룬, 너도 초대받은 거야?"
초대 받고 들어오는 장소 치고는 딱히 입구를 지키는 뭔가는 보이지 않던데.
듀라라와 클라라의 정리해고는 적어도 이 둘의 생일파티가 끝나고 하려 했지만 마음이 바뀌었다.
끝날 기미가 보이지도 않고 이렇게 큰 파티라면 파티의 주인공을 몰래 처리해도 아무도 모른채 계속 될테니까.
"그런 건 됐고 듀라라와 클라라는 지금 어딨는지 아나?"
트레비는...
111
이름없음
2023/02/10 18:48:30
ID : s4JVgnQsjbg
0
몰루
112
이름없음
2023/02/10 21:21:33
ID : eY4Hu02k4IL
0
"내 목이 떨어지지 않는 한 그 둘의 행방은 말 못해!"
라고 말하자마자 목이 떨어짐.
113
이름없음
2023/02/10 23:38:58
ID : uk3B83BbBe1
0
자 말하렴!
114
◆lbcpVcMrzfa
2023/02/11 10:46:25
ID : wJSE05Rvh81
0
"내 목이 떨어지지 않는 한 그 둘의 행방은 말 못해!"
라고 말하자마자 한 녀석이 트레비한테 와서
"야야, 아까 그거 목 공중에 띄우는 거 다시 해봐!"
"오케이."
떨어졌네.
"아니 내말은 땅에 떨어지는... 엣취!"
툭
땅에 떨어졌네.
트레비의 머리가 움직여 다시 트레비의 몸에 붙으면서 말했다.
"아 그래 알겠어 말할게. 그 둘은 지금... "
트레비가 말한 쪽으로 몸을 돌리자 트레비가 물었다.
"근데 그 둘한테 무슨 일로?"
"그녀석들 이번 정리해고 대상이거든. 정리해고 하러 간다."
그러자 트레비는...
115
이름없음
2023/02/11 11:05:55
ID : s4JVgnQsjbg
0
봘퐌
116
이름없음
2023/02/11 11:32:33
ID : 5RCrwJRBaoE
0
생일 파티때문에 몰래 마왕성 식량창고 터는 중 경비 트레비에게는 나중에 채워넣겠다며 허락받음(누구 맘대로????)
117
이름없음
2023/02/11 11:50:55
ID : s4JVgnQsjbg
0
올 때 맛있는 거 사와
라고 한다
118
이름없음
2023/02/11 14:07:28
ID : o1wq0pSMjjz
0
트레비도 정리해고되라고 넣음 읍으븝
119
이름없음
2023/02/11 14:09:10
ID : wFhcFfWqmMr
0
이거이거 마계에 폭풍이 불겠구먼
120
◆lbcpVcMrzfa
2023/02/11 15:03:56
ID : wJSE05Rvh81
0
"아 그래 알겠어 말할게. 그 둘은 지금 생일 파티 때문에 몰래 마왕성 식량창고 터는 중이야."
그렇군. 애초에 파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선 안 되는 거였군. 지금 당장...
아니 잠깐...
"네가 마왕성 경비인데 이걸 그냥 놔둔다고?"
"걱정마 나중에 그만큼 다시 채워넣겠대. 그래서 허락해 줬어.
아 지금 정리해고 당해버리면 못 채워넣으려나?"
나는 이마를 손으로 짚으며 한숨을 쉬었다.
"...누구 맘대로."
"내 맘대로."
하... 됐다... 지금 여기서 이러고 있을 시간은 없다.
파티장을 나가기 위해 몸을 돌리자 트레비가 물었다.
"근데 그 둘한테 무슨 일로?"
"그녀석들 이번 정리해고 대상이거든. 정리해고 하러 간다."
그러자 내 어깨를 턱 잡는 트레비.
왜 뭐 어쩌게. 나름 파티 손님이라고 내가 파티 주최자들 정리해고하러 가는 거 막아 보게?
"올 때 맛있는 거 사와."
...그래 맛있는 거라... 면 되겠지.
마왕성 식량창고 문을 열자 커다란 식량창고 안에서 듀라라와 클라라가 이것저것 골라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콧노래 부르면서 쇼핑카트까지... 신났지 아주.
"어이 거기 둘, 원래는 생일파티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려 했는데 안되겠다.
정리해고하러 왔다. 얌전히 추방될래? 제거될래?"
그 둘에게 다가가자...
121
이름없음
2023/02/11 17:24:51
ID : u8lwtAnRDs5
0
판발
122
이름없음
2023/02/11 17:26:02
ID : eY4Hu02k4IL
0
메로나
123
이름없음
2023/02/11 17:27:18
ID : u8lwtAnRDs5
0
술 취해서는 내 말을 못 알아듣고 너도 하나 챙기라며 먹을 걸 챙겨준다
124
◆lbcpVcMrzfa
2023/02/12 10:56:49
ID : wJSE05Rvh81
0
"으으응? 뭐어라고오? 모르겠고오 너도 하나 챙그어어"
하면서 손에 잡히는 아무거나 나한테 하나 던져주는 것이었다.
이었다.
아무래도 저 둘은 완전히 술에 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 같다.
저 상태로 어떻게 마왕성 식량창고까지 몰래 왔는지는 모르겠다만.
잘 됐네 이러면 힘들이지 않고 추방으로 끝낼 수 있겠군.
언데드들은 빛속성을 쓰거나 몸이 완전히 소멸되지 않는 한 웬만한 공격에도 다시 일어나는 녀석들인데 말이야 일이 편해졌네.
나는 을 꺼내들었다.
이것을 대상의 몸에 갖다대고 을 하면 추방의 표식이 새겨지고 인간계로 텔레포트된다.
이 추방의 표식이 새겨지면 다시는 마계로 돌아올 수 없고 어지간한 표식 제거 전문가들도 지울 수 없다
고 하는데 나야 모르지. 나는 표식 전문가가 아니니까.
125
이름없음
2023/02/12 12:45:24
ID : s4JVgnQsjbg
0
맛있으려나
126
이름없음
2023/02/12 14:11:23
ID : o1wq0pSMjjz
0
빠루
127
이름없음
2023/02/12 14:51:58
ID : 60nA2JU3O09
0
키우고 있는 고양이
128
이름없음
2023/02/12 14:59:15
ID : wFhcFfWqmMr
0
빠루로 내려치면
129
이름없음
2023/02/12 15:06:36
ID : s4JVgnQsjbg
0
고양이를 갖다대고 빠루로 내려쳐?? 주문 뭔데 ㅋㅋㅋㅋㅋ
130
이름없음
2023/02/12 15:09:07
ID : wFhcFfWqmMr
0
주문(물리)ㅋㅋㅋ
131
◆lbcpVcMrzfa
2023/02/12 17:28:06
ID : wJSE05Rvh81
0
술해 취해 나에게 하나 던져준 것은 빠루였다.
언데드는 빠루도 먹는건가. 애초에 식량창고에 빠루는 왜 있는 거지.
뭐 그래도 대충 휘둘러보니 괜찮은 손맛. 이거면 충분하겠군.
나는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소환했다.
정확히 말하면 마왕성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형 마물.
둔기 같은 걸로 타격을 가하면 접촉해 있는 대상에게 추방의 표식을 새겨넣도록 훈련되어 있다.
평소에는 마왕성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주는 밥 먹고 자고 하다가 추방의 표식이 필요할 때 마다 길로틴에게 소환되는 것이다. 이번엔 나다.
마물 학대 아니냐고? 걱정마라 녀석이 차고 있는 목줄은 방어력 +99 방어구라고 한다. 어째서 그런 목줄이 있는 것인지는 묻지 말고.
우선 듀라라에게 고양이형 마물을 품에 안기고
"안고 있어봐."
"으으응??"
빠루로 내려치려는데...
132
이름없음
2023/02/12 17:45:11
ID : moE4E4K7wIN
0
ㅂㅍ
133
이름없음
2023/02/12 18:06:56
ID : K41u1g3XxQo
0
빠루가 말랑해졌다
134
이름없음
2023/02/12 18:16:31
ID : moE4E4K7wIN
0
오 왜지
웨지감자
135
이름없음
2023/02/12 18:26:22
ID : wFhcFfWqmMr
0
아 의도하지 않았지만 마물학대가 되어버린 것 같은데 스레주 방어력 +99 고맙고맙~~
136
이름없음
2023/02/12 18:29:23
ID : moE4E4K7wIN
0
든든한 스레주아머 ㅋㅋㅋㅋㅋㅋㅋㅋ
137
◆lbcpVcMrzfa
2023/02/12 23:13:22
ID : wJSE05Rvh81
0
(내일 마저 진행하기 전에 고양이형 마물의 이름부터 정해두자
생각해보니 마왕성에서 키우는 마물인데 이름은 있어야지)
138
이름없음
2023/02/12 23:16:46
ID : moE4E4K7wIN
0
비글스워스
139
◆lbcpVcMrzfa
2023/02/13 12:19:13
ID : wJSE05Rvh81
0
갑자기 뭔가 이상한 느낌... 왠지 빠루가 말랑해진 느낌...?
이런, 사실 이건 빠루가 아니라 빠루 모양 젤리였다.
아까 대충 휘둘러본 충격으로 얇은 설탕 코팅이 깨져버린 것이다.
애초에 살짝 툭 치는 것도 타격으로 인정되므로 그렇게 세게 휘둘러 볼 필요는 없었는데...
나는 그 대신 대충 적당한 을 찾아 집어들었고 그 사이에 듀라라는 비글스워스에 얼굴을 문지르고 있었다.
"야옹아아아..."
"잠깐 얼굴 좀 치워봐."
"으응???"
내가 비글스워스를 로 툭 치자
"왜애 야옹이를 때리고 그래애..."
듀라라의 발밑에 텔레포트 마법진이 생기고 그대로 듀라라는 인간계로 추방되었다.
익숙하다는 듯 바닥에 사뿐히 착지하는 비글스워스.
눈 앞에서 자매가 사라졌으니 아무리 술에 취해 있어도 뭔가 상황이 잘못되었다는 건 정도는 알겠지.
이 광경을 본 클라라는...
140
이름없음
2023/02/13 13:31:12
ID : wFhcFfWqmMr
0
ㅂㅍ
141
이름없음
2023/02/13 13:31:56
ID : Wpf9dyGoGra
0
(경비) 트레비
142
이름없음
2023/02/13 13:43:30
ID : 7fdPdwq1vir
0
신기해하며 자기도 해달라고 졸라댔다.
143
◆lbcpVcMrzfa
2023/02/13 17:35:49
ID : wJSE05Rvh81
0
사실은 젤리였던 빠루 대신 대충 적당한 머리
...머리?
트레비의 머리였다.
얘가 왜 여기 있는지 언제 온 건지 질문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트레비의 머리로 듀라라 품에 안긴 비글스워스를 툭 치자
"왜애 야옹이를 때리고 그래애..."
그대로 듀라라는 인간계로 추방되었다.
그리고 이제 남은 건 클라라. 클라라는 나에게 다가온다.
그래 그렇게 취해있어도 자매가 눈 앞에서 사라졌다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 정도는 아는 거겠지.
"이제야 무슨 상황인지 알겠나? 그래 네 자매는 추방..."
"우와앙... 신기하다아... 나도 할래애...! 야옹이 안고 있으면 돼애?"
클라라는 비글스워스를 품에 안았다.
그래... 원하는대로 해주자...
클라라도 추방시키고 난 후 나는 트레비의 머리를 들고 있는 채로 트레비에게 물었다.
"넌 여기 왜 왔냐?"
""
144
이름없음
2023/02/13 17:43:37
ID : wFhcFfWqmMr
0
ㅂㅍ
145
이름없음
2023/02/13 18:40:59
ID : uk3B83BbBe1
0
"구겨하러와써"(술에 절여져서 꼬부라진 말투)
146
이름없음
2023/02/14 11:59:32
ID : vA40tzgi8lB
0
듀라한 머리 속 뇌가 썩었나 ㅋㅋㅋㅋㅋㅋ 아이큐 왤케 떨어졌어 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머리도 떨어지고 덜떨어졌네 ㅋㅋㅋㅋㅋㅋㅋ
147
◆lbcpVcMrzfa
2023/02/14 14:51:41
ID : wJSE05Rvh81
0
"넌 여기 왜 왔냐?"
"구겨하러와써"
이제보니 트레비는 완전히 술에 취해 있었다. 이녀석, 아까까지만해도 멀쩡하지 않았나?
식량창고 문을 열고 비글스워스가 유유히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한 후 트레비의 머리를 들고 근처의 매점으로 갔다.
메로나를 두개 사서 하나를 트레비의 입에 물려주었다.
"으므므..."
트레비의 머리는 비틀거리며 날아갔... 어 저쪽으로 가는 게 아닌... 모르겠다 어떻게든 잘 가겠지.
메로나를 한입 베어 물고서 다음 정리해고 대상을 확인했다.
다음은... 흡혈귀 카산드라...
정리해고 사유는...
사는 곳은...
148
이름없음
2023/02/14 14:55:33
ID : vA40tzgi8lB
0
봘퐌
149
이름없음
2023/02/14 15:37:33
ID : dBgqpgqlwtw
0
냄새가 싫다는 이유로 마왕이 좋아하는 마계 마늘을 멸종시켰음
150
이름없음
2023/02/14 16:12:52
ID : IKZbg5e1DBx
0
마왕성 근처 부자 동네
151
◆lbcpVcMrzfa
2023/02/14 19:43:41
ID : wJSE05Rvh81
0
다음은...흡혈귀 카산드라...
이녀석은 유명하지. 최근에 마왕님이 좋아하는 마계 마늘의 냄새가 싫다는 이유로 마계 전체의 마계 마늘을 싹 다 해서 멸종시킨 미친 놈으로.
아마 정리해고 사유는... 그래 그럼 그렇지. 역시 마계 마늘 멸종으로 되어있군.
이녀석이 사는 곳은 마왕성 근처 부자 동네 (마을 이름)인가.
그 동네는 한 동네인데 말이지...
그 곳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152
이름없음
2023/02/14 22:07:14
ID : PeE3zTQtxQl
0
발판
153
이름없음
2023/02/14 22:07:42
ID : wFhcFfWqmMr
0
믹서기에 갈아버려서
154
이름없음
2023/02/14 23:20:19
ID : uk3B83BbBe1
0
네크로폴리스
155
이름없음
2023/02/14 23:43:01
ID : 60nA2JU3O09
0
주민들이 난폭한
156
이름없음
2023/02/15 00:21:55
ID : SFdDunyGq41
0
언제나처럼 주민의 하인들끼리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
157
이름없음
2023/02/15 06:49:58
ID : pfdV808o6jc
0
부자 동네인데? ㅇㅁㅇ
158
◆lbcpVcMrzfa
2023/02/15 12:28:07
ID : wJSE05Rvh81
0
마계 전체의 마계 마늘을 씨앗에, 밭에서 자라고 있는 것들 까지 싹 다 믹서기로 갈아버려 마계 마늘은 이제 간 마늘 밖에 남지 않게 해버린 흡혈귀 카산드라가 산다는 마을은 네크로폴리스.
여기 사는 주민들은 집도 크고 다들 최소 하인 몇명씩은 부릴 정도로 잘 사는 녀석들이지만 난폭하다.
그녀석들이 부리는 하인들도 난폭하다.
언제나처럼 저렇게 주민들의 하인들끼리 난폭하게 난투극을 벌이고 있다.
저 녀석들에게라도 카산드라 집은 어딘지 물어보려고 가까이 다가갔더니 한 녀석이 던진 가 내 얼굴에 직격.
...폭력을 멈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폭력이다. (※아닙니다)
나는...
159
이름없음
2023/02/15 12:41:12
ID : vA40tzgi8lB
0
ㅂㅍ
160
이름없음
2023/02/15 12:51:08
ID : PeE3zTQtxQl
0
트레비의 머리
161
이름없음
2023/02/15 13:00:20
ID : 04HCo1Dy5gl
0
독묻은 비수에 마력을 집중시켜 거다이맥스화 시켰다
162
이름없음
2023/02/15 13:44:40
ID : 60nA2JU3O09
0
트레비는 대체ㅋㅋㅋ
163
◆lbcpVcMrzfa
2023/02/15 19:08:01
ID : wJSE05Rvh81
0
카산드라의 집이 어딨는지 묻기 위해 주민들의 하인들끼리 벌이고 있는 난투극에 가까이 다가갔고 그와 동시에 한 녀석이 무언가를 집어 던졌다.
조준을 잘못했는지 그대로 내 얼굴에 직격.
"아야..."
방금 내 얼굴에 직격한 후 땅에 툭 떨어진 게 뭔가 말을 한 것 같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함께 내 머릿속에는 명언이 하나 떠올랐다.
<폭력을 멈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폭력이다. (※아닙니다)>
공중에 세로로 띄운 독 묻은 비수를 하나 소환하여 마력을 집중. 거다이맥스화시켰다.
아 쟤네들은 정리해고 대상도 아니고 물어볼 것도 있으니 저 비수에 묻은 독은 검붉은 마계개미의 독이 아닌 의 독.
죽지는 않고 대신 닿기만 해도 하는 독이다.
164
이름없음
2023/02/15 19:33:27
ID : wMo0nDuleHu
0
트레비 수난전설이 시작된 것만 같다는 느낌이 들어
165
이름없음
2023/02/15 19:35:07
ID : 60nA2JU3O09
0
푸른 마계황조롱이(??)
166
이름없음
2023/02/15 21:14:32
ID : wFhcFfWqmMr
0
끊임없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167
이름없음
2023/02/15 21:19:56
ID : 8o7vwnzRzRA
0
고멘나사이! 고멘나사이!
168
이름없음
2023/02/16 00:50:30
ID : wFhcFfWqmMr
0
우리 사이 고멘나사이!!
169
이름없음
2023/02/16 08:45:00
ID : vA40tzgi8lB
0
곰과 나의 사이는 곰앤나사이
170
이름없음
2023/02/16 08:59:54
ID : PeE3zTQtxQl
0

171
이름없음
2023/02/16 09:01:39
ID : vA40tzgi8lB
0
뭐왜뭐
172
이름없음
2023/02/16 09:07:06
ID : PeE3zTQtxQl
0
아무것도 아닙니당..^^
173
이름없음
2023/02/16 09:07:41
ID : vA40tzgi8lB
0
ㅋㅋㅋㅋㅋ ㅈㅅ 꼭 치고 싶었던 드립이었음
174
이름없음
2023/02/16 10:44:44
ID : Vhz807dU6nU
0

175
◆lbcpVcMrzfa
2023/02/16 11:51:45
ID : wJSE05Rvh81
0
푸른 마계황조롱이 (학명 : Pulnde hwangiya)
이 새의 피에는 독성분이 있어 이 독은 죽지는 않지만 대신 닿기만해도 끊임없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게 되는 독이다.
한 몬스터가 눈물을 흘리며 슬프게 울부짖는다면 그건 분명 그 몬스터가 푸른 마계황조롱이를 잡아먹고 피의 독성분으로 푸른 마계황조롱이에게 끊임없이 미안해하고 있는 중인 것이다.
하인들은 여전히 몸을 뒤엉켜 싸우느라 푸른 마계황조롱이의 피가 묻은 비수가 꼭대기에는 붉은 구름이 생길 정도로 커진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다이맥스한 비수는 그대로 푸른 마계황조롱이의 피가 묻은 칼배로 싸우고 있는 하인들을 찍어 눌렀다.
비수에 깔리자마자 하인들은 연신 미안하다고 하기 시작했다.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성능 확실하구만.
난투극도 해결(물리) 했으니 이제 비수는 집어넣고
"자, 사과는 이제 됐고 물어볼 게 있..."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성능이 너무 확실하구만.
"미안합니다! 실은 그게 말이죠..."
176
◆lbcpVcMrzfa
2023/02/16 11:51:54
ID : wJSE05Rvh81
0
"너네들이 왜 싸우고 있었는지는 관심없고 카산드라의 집이 어딨는지나 말해."
"에???"
하인 녀석들의 말에 의하면 카산드라의 집은 저쪽으로 쭉 가다보면 나오는 저택인데 한 저택이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177
이름없음
2023/02/16 12:03:39
ID : 7y6kmoILak3
0
기둥을 박기 위해 사용한 앵커가 밀리는 바람에 그만 싸움이...
178
이름없음
2023/02/16 12:12:34
ID : A6kk5TQq0qY
0
무너질만큼 허름한
179
이름없음
2023/02/16 12:21:11
ID : vA40tzgi8lB
0
아니 뱀파이어는 금수저 아니었나...!
180
이름없음
2023/02/16 13:03:33
ID : k4FjwE3zTVb
0
마계 마늘을 없애는데 돈을 전부 날린 걸지도
181
이름없음
2023/02/16 13:09:29
ID : Vhz807dU6nU
0
돈이 많았으면 잘릴리가 없잖어
182
◆lbcpVcMrzfa
2023/02/16 16:33:56
ID : wJSE05Rvh81
0
왠지 하인 한 녀석의 주인되는 녀석이 모험을 떠나 앵커 신의 가호가 필요해 정원에 앵커 기둥을 박아 앵커 사원을 만드는데 한 녀석 때문에 앵커가 밀려 앵커 신의 가호를 받지 못하게 되어 싸우게 되었다는 장대한 이야기의 사연이 있을 것 같지만 그건 관심 없고 카산드라의 집은 저쪽으로 쭉 가다보면 보이는 무너질 만큼 허름한 저택이라고 한다.
그나저나 이제보니 아까 한 녀석이 던져 내 얼굴에 맞은 것은
"근데 여기가 어디야아..."
아직도 술에 취해 있는 트레비의 머리였다.
결국 길을 잘못 들어 여기까지 오게 된건가.
이녀석의 술취했을 때의 길 찾기 능력이 절망적이라는 것을 확인했으므로 카산드라의 정리해고를 끝내고 나서 몸에다 되돌려놓기로 하고 일단은 대충 어딘가에 숨겨놓았다.
"여기 가만히 있어."
"아라써"
그리고 몸을 돌리자마자 바로 어딘가로 비틀비틀 날아가는 트레비.
그래서 결국 그냥 카산드라의 저택에 트레비도 들고 가기로 했다.
"여기인가."
확실히 으리으리한 다른 저택들과는 다르게 그 크기는 비슷하지만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허름한 저택.
취향 참 독특하군 하고 생각하면서 초인종을 누르자 하인으로 보이는 가 문을 열고 나와서...
(실은 주인공 룬이 앵커를 스킵해 버리는 나름의 개그였는데 말이지)
183
이름없음
2023/02/16 16:52:33
ID : k4FjwE3zTVb
0
앵커 신의 가호는 무슨 효과일까
184
이름없음
2023/02/16 17:03:43
ID : o1wq0pSMjjz
0
박쥐인간
185
이름없음
2023/02/16 18:11:52
ID : Aqrvwk7ffdU
0
누구세요. 주인님은 부재중이십니다 13월 32일에 다시 오시겠어요?
186
◆lbcpVcMrzfa
2023/02/17 12:30:04
ID : FfWkslwtz82
0
초인종을 누르자 하인으로 보이는 박쥐인간이 문을 열고 나왔다.
"누구시죠. 주인님은 부재중이십니다. 13월 32일에 다시 오시겠어요?"
"그러쿠나아... 13월 32일에 다시 오라는데?"
아니 이거 아무리봐도 엿먹이는 거잖아.
"하 그래 부재중이시다? 좋아 그럼 어디로 갔는지 말해. 직접 찾아 갈테니."
그러자 박쥐인간은...
187
이름없음
2023/02/17 12:41:28
ID : PeE3zTQtxQl
0
발판
188
이름없음
2023/02/17 13:01:11
ID : xSFfXwJTWnU
0
찾아가고싶다구요? 으쯔라구요? 말 안해줄건데? 화나쪄요? 으쯔라구요?
라고 말하며 도발을 시전
189
이름없음
2023/02/17 13:05:18
ID : PeE3zTQtxQl
0
박쥐인간 인성이 가고일이네
190
◆lbcpVcMrzfa
2023/02/17 15:28:57
ID : wJSE05Rvh81
0
그러자 하인 박쥐인간의 표정이 변했다.
"찾아가고싶다구요? 으쯔라구요? 말 안해줄건데? 화나쪄요? 으쯔라구요?"
아주 짜증나는 표정으로.
"때리고 싶죠? 때려봐요."
"그래."
그래서 하라는 대로 박쥐인간의 얼굴에 죽빵을 날려주었다.
그대로 주저앉아버리는 박쥐인간.
일단 트레비의 머리부터 내려놓고.
"이번엔 진짜 여기에 가만히 있어."
"아라써"
손을 풀면서 주저앉아있는 박쥐인간에게 다가가자
"경비...!! 경비!!!!!"
박쥐인간이 높고 큰 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나 불러써...?"
아니 트레비 너 안 불렀어.
박쥐인간의 외침에 가 나타났다.
"어쩔 수 없군."
나는 를 소환해 손에 쥐었다.
191
이름없음
2023/02/17 18:09:27
ID : 9y7xSNxSJPh
0
트레비 너 안 불렀어ㅋㅋㅋㅋㅋ
192
이름없음
2023/02/17 18:55:17
ID : dRzPhfbwpWj
0
초거대박쥐
5미터쯤되는
193
이름없음
2023/02/17 19:18:50
ID : wMo0nDuleHu
0
초음파 마사지기
194
◆lbcpVcMrzfa
2023/02/18 11:07:57
ID : wJSE05Rvh81
0
박쥐인간의 외침에 초거대박쥐가 나타나 쿵 땅을 울리며 착지했다.
한 5미터는 되는 것 같은 거대한 박쥐였다.
"어쩔 수 없군."
나는 초음파 마사지기를 소환해 손에 쥐었다.
이건 초음파 마사지기처럼 보이지만 실은 초강력 초음파 방출 장치.
저런 박쥐같은 녀석들 상대로 아주 효과적이지.
나는 초음파 방출기를 초거대 박쥐에게 겨누고 작동시켰
"마력이 부족합니다."
"이런."
마력이야 내 몸에 흐르는 마력으로 지금 충전은 가능하다.
그런데 아무래도 초강력한 화력을 내는 장치이다보니 한번 작동시키는 데에 꽤나 많은 마력이 필요하다.
일단 지금 어떻게든 마력을 충전할 시간을 벌어야...
그사이 초거대 박쥐는...
나는...
195
이름없음
2023/02/18 12:13:25
ID : dRzPhfbwpWj
0
박쥐판
196
이름없음
2023/02/18 12:51:49
ID : Fg2Le2IMi3A
0
울부짖었다
크아아아아
197
이름없음
2023/02/18 12:52:11
ID : PeE3zTQtxQl
0
비수로 침을 놓아서 기절시킴
198
◆lbcpVcMrzfa
2023/02/18 15:35:52
ID : wJSE05Rvh81
0
초거대 박쥐는 날개를 크게 펼치고 울부짖었다.
"크아아아아!"
뭔가 커다란 공격의 준비동작인 건가. 하지만 그 덕에 혈자리 하나가 잘 보이게 됐군.
그 혈자리는 기절하게 되는 혈자리다! 나는 재빨리 비수를 하나 소환해서 날렸다.
비수가 침처럼 꽂히자 초거대 박쥐는 꽂힌 자리를 부여잡더니 이내 쿵소리를 내며 쓰러져버렸다.
이렇게 되면 초음파 방출기는 필요없는 것 같지만 아직 쓸데가 있다.
나는 벌벌 떨고 있는 박쥐인간에게 다가가 뒤에서 몸을 잡고 녀석의 귀에다가 초음파 방출기를 갖다대었다.
"너네 주인이 어디로 갔는지 말하지 않으면 이 초강력 초음파 방출기를 네 귀 바로 옆에서 작동시킬 거야."
사실은 아직 충전은 덜 되었지만 그것은 비밀로 하고.
아까 그 자리에서 사용해버린다고 하는 것도 효과가 있겠지만 이렇게 귀 옆에 가져다 대야 협박하는 맛이 난단 말이지.
나의 협박에 박쥐인간은...
(뭔가 비수가 주인공의 시그니쳐 무기? 처럼 된 것 같은데?ㅋㅋ)
199
이름없음
2023/02/18 15:41:35
ID : zbBhs1a3Dtd
0
발판
200
이름없음
2023/02/18 15:48:42
ID : PeE3zTQtxQl
0
발판
201
이름없음
2023/02/18 15:53:05
ID : mrfbClyNwGs
0
방금 전의 포효를 듣고 날아온 또다른 박쥐인간과 함께 달려들었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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