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이비 종교를 만들자 (689)
2.앵커는 뭐하는 곳이야? (75)
3.덕담릴레이! (3)
4.캐릭터. (2)
5.마법사 이야기. (28)
6.크툴루 세계관에서 딸을 키워보자 (132)
7.용사 일대기 (386)
8.양산형 소설을 써보자 (21)
9.펑 (1)
10.판타지 소설을 만들어보자 (16)
11.새 하루가 시작되었으니 집을 치우자 (72)
12.연중 되버린 재밌는 앵커판 스레가 보고 싶을 때마다 울부짖는 스레 (66)
13.정당을 만들어보자 (20)
14.살아남으라, 주인공! (4)
15.다이스가 뭐야?? (32)
16.용사는 오늘 탈영했다. (29)
17.마왕님은 >>600에 돌아오신다. (끝) (673)
18.😝짱웃김) 미국 영어놀이 게임북 mad libs(매드립스) 해보자 (246)
19.나는 좀비다 (43)
20.chapter 1. 누군가의 수선을 위하여 (68)
1
이름없음
2023/01/31 14:42:26
ID : wJSE05Rvh81
9
제목대로 600레스 후에 끝나는 스레.
완결까지 가도록 노력은 해봄.
병맛 대환영.
나는 (종족) (이름). 마왕님의 충직한 부하다.
마왕님은 에 하러 가셨다.
그 동안 나에게 하는 일을 맡기셨는데 마왕님이 돌아오시는 600레스 후 까지 다 못하면... !
+)
팬아트 감사합니다!
베스트 레스 1
◆lbcpVcMrzfa
2023/02/01 13:15:40
ID : wJSE05Rvh81
1
가그린은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정리해고대상이 된 것이다.
마계에는 이런 규칙이 있다.
"마왕님께 한 버르장머리 없는 짓은 5번까지는 봐주어라"
처음 한두번은 잘 몰라서 한 것일 수도 있고 그리고 반역을 저질렀던 역대 반역자들은 모두 마왕님께 6번 버르장머리 없이 군 기록이 있다.
그리고 가그린은 무려 7번이나 마왕님께 버르장머리 없이 굴었다고 한다!
가그린이 사는 곳은 암흑바위계곡.
길이 험하고 늘 어두운데다가 자칫하다간 끝없는 암흑 속으로 떨어지는 아주 위험한 곳이다.
하지만 그건 인간들에게나 그렇지. 험한 길 따위는 날아서 가면 그만이고 악마는 어둠 속에서도 잘 볼 수 있지.
그런데... 암흑바위계곡은 꽤 넓단 말이지...
일일이 돌아다니며 찾기에는... 아! 마침 저기 가 있군!
402
◆lbcpVcMrzfa
2023/03/28 18:39:39
ID : wJSE05Rvh81
0
아미티는 이미 방 안에 없었고 대신 침대에 이러한 쪽지 한 장만이 남아 있었다.
[루벨님 남자셨군요 세상에 절 속였어요!
배신당한 가련한 서큐버스의 마음에 보상이 필요해서
가지고 계시던 이 화려한 보주들을 챙겨갑니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는 일 없도록 해요! 안녕!]
쪽지를 들고 있던 루벨님은 고개를 돌려 나와 갈릭을 보면서 말했다.
"가자. 얘들아."
그렇게 말하는 루벨님의 표정은 아무렇지도 않으신 듯 평소의 웃는 상 그대로.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무서운 느낌.
갈릭도 그걸 느꼈는지 옆에서 갈릭이 작게 히익 하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루벨님, 그녀석이 어딨는지는 어떻게..."
"방법이 있어."
루벨님은 하기 시작했다.
403
이름없음
2023/03/28 19:34:58
ID : PeE3zTQtxQl
0
발판
404
이름없음
2023/03/28 19:45:09
ID : jvzWpbwmoMl
0
추적마법을 사용
405
◆lbcpVcMrzfa
2023/03/29 17:05:36
ID : wJSE05Rvh81
0
루벨님의 발 밑에 마법진이 나타나고 빛이 음파의 형태로 퍼져나갔다.
루벨님은 이를 신기해하면서 보고 있는 갈릭에게 말했다.
"추적마법이야."
"오오 저런 마법이 있군요...!"
그러던 갈릭은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근데 룬, 넌 왜 이때까지 안 썼어? 쓸 줄 몰라?"
"나, 나는 육탄전이 전문이라..."
"흠, 흠, 거기구나. 따라와 얘들아."
루벨님은 창문을 열고 창문 넘어로 날아올랐다.
나도 뒤따라 날아올랐고 갈릭은 오지 않자 루벨님이 나에게 물었다.
"쟤는 왜 안 따라와?"
"저 녀석은 인간이라 탈 것에 의지해야 겨우 날 수 있습니다.
마왕성까지 올 땐 타임 코스모스라는 바이올린 닮은 걸 타고 왔는데 아마 마왕성 앞에 놓여 있을..."
"이거?"
루벨님의 손짓 몇번에 갈릭이 타임 코스모스에 탄 채로 공중에 소환되었다.
"응?"
갑작스러운 일이라 갈릭은 당황하여 중심을 잃고 떨어질 뻔 하였다.
루벨님을 따라 도착한 곳은
그곳에서 아미티는
406
이름없음
2023/03/29 17:55:31
ID : teFg6i8pcIH
0
재밌는 거 나오나
407
이름없음
2023/03/29 20:21:58
ID : jvzWpbwmoMl
0
잠자는 숲 속의 미녀의 꿈 속
408
이름없음
2023/03/29 20:36:29
ID : PeE3zTQtxQl
0
울고 있었다
409
◆lbcpVcMrzfa
2023/03/30 12:45:15
ID : wJSE05Rvh81
0
(잠자는 숲 속의 미녀의 꿈 속이란?)
1. 말 그대로
2. 카페라던가 식당 같은 시설물의 이름 (무슨 시설인지도 적어줘)
3. 누워있는 여성을 닮아 관광명소가 된 커다란 자연물
4. 기타
410
이름없음
2023/03/30 13:47:11
ID : u4FfXvzQmoL
0
4. 동명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가시덩굴로 뒤덮인 성의 모양을 한 테마파크
411
이름없음
2023/03/31 13:12:06
ID : CpdXAnWmIFj
0
이 테마파크에서는 뭐 물레에 손찔리기 체험같은거라도 하는거야?
412
이름없음
2023/03/31 13:26:17
ID : IKZbg5e1DBx
0
잠자기 체험도 있을지도 ㅋㅋㅋㅋ
413
이름없음
2023/04/01 00:48:42
ID : z9he46qjcsi
0
100년동안 잠자기는 좀 끔찍한데 ㅋㅋㅋ
뭐 악마 기준이라면 그냥 한숨 자고 일어나는 개념이려나
414
이름없음
2023/04/01 07:22:26
ID : woFjBz82k2k
0
자고 일어나보니 정리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유: 쳐 잠
415
◆lbcpVcMrzfa
2023/04/02 15:32:37
ID : s2rfaty2K2G
0
루벨님을 따라서 도착한 곳은 테마파크
'잠자는 숲 속의 미녀의 꿈 속'.
가시덩굴에 뒤덮힌 거대한 성의 모습을 한 테마파크에 갈릭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계에도 이런게 있구나."
"마계에도 이런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돈은 많은데 할 짓은 없는 녀석에 의해 세워진 데다.
원래는 나이트메어 랜드라는 이름이었는데 개장 직전 어떤 녀석이 테마파크 전체를 가시덩굴로 뒤덮었고 그것이 오히려 어느 동화의 내용 같아졌다고 나름대로 인기를 얻어 그 동화의 이름을 따 잠자는 숲 속의 미녀의 꿈 속이 된 거다."
그렇게 갈릭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정작 갈릭은 정신없이 둘러본다고 듣지도 않은 것 같지만 테마파크 안을 걷다보니 어느새 아미티를 발견할 수 있었다.
아미티는 울고 있었다.
아미티를 보자마자 성큼성큼 다가가는 루벨님의 손에는 범상치 않은 마력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고 갈릭도 심상치 않은 걸 느꼈는지 황급히 루벨님을 말렸다.
"저기 일단은 왜 울고 있는지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 그런가?"
루벨님은 일단 뿜어져 나오는 마력은 집어넣고 난 후 다시 아미티에게 다가가 물었다.
"거기 너, 보주들을 훔쳐가놓고 뭘 잘했다고 왜 그렇게 쳐 울고 있는 거니?"
그러자 아미티는...
416
이름없음
2023/04/02 17:11:05
ID : woFjBz82k2k
0
우는데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
417
이름없음
2023/04/02 18:49:36
ID : jvzWpbwmoMl
0
우리를 눈치채지도 못 하고 루시벨라님을 계속 찾았다. "루시벨라님.. 루시벨라님.. 흐앙.. 루시벨라님.."
418
이름없음
2023/04/02 19:04:34
ID : PeE3zTQtxQl
0
루벨님 무서워ㅋㅋㅋㅋㅋㅋ
419
◆lbcpVcMrzfa
2023/04/04 17:46:28
ID : wJSE05Rvh81
0
아미티는 루벨님이 다가가는 것도 눈치채지도 못하고 계속 울고 있었다.
"루시벨라님.. 루시벨라님.. 흐앙.. 루시벨라님.."
루벨님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나하고 갈릭을 보며 말했다.
"그렇대. 내 누나를 찾고 있었나 봐. 그럼 마저 간다."
"아니 잠ㄲ..."
갈릭이 미처 말릴 새도 없이 루벨님은 강한 염력으로 아미티의 목을 잡고 들어올렸다.
"보주 어디있어?"
아미티는 목이 잡혀 괴로워하며 바둥거리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아차 이러면 말을 못하겠구나."
루벨님이 손을 놓자 아미티는 그대로 철퍼덕 떨어졌다.
풀려나 엎드린 채로 헉헉 대며 숨을 고르던 아미티가 고개를 들자 눈 앞에 루벨님이 서있었고 이를 본 아미티는...
420
이름없음
2023/04/04 18:43:09
ID : jvzWpbwmoMl
0
루벨님 단단히 빡치셨나 보네
421
이름없음
2023/04/04 18:53:42
ID : eY4Hu02k4IL
0
"루시벨라님이 이곳으로 보주를 갖고오면 평생 사랑해주겠다고 하셨는데... 저를 바늘로 찔러서 재우셨고, 눈을 떠보니 보주도, 루시벨라님도 없어졌어요...."
라고 말하며 엉엉 운다.
422
◆lbcpVcMrzfa
2023/04/06 12:59:41
ID : wJSE05Rvh81
0
아미티는 오히려 더 엉엉 울기 시작했다.
"루시벨라님이 이곳으로 보주를 갖고오면 평생 사랑해주겠다고 하셨는데... 저를 바늘로 찔러서 재우셨고, 눈을 떠보니 보주도, 루시벨라님도 없어졌어요...."
루벨님은 고개를 끄덕였다.
"흠흠, 그랬구나. 일단은 믿어는 줄게. 그럼 지금 누나에게 갔다올 테니 허튼짓 하지말고... 아 쟤네들이 있으니 허튼짓 하겠냐마는... 암튼 기다리고 있어."
라고 말하고 루벨님은 추적마법을 발동시켰다.
"어디보자... 누나가..."
그런 루벨님의 표정이 급격하게 굳어졌다.
보주를 훔쳐간 장본인을 눈 앞에 두고도, 그 장본인의 목을 강한 염력으로 잡아 들어올리면서도 평소의 웃는 상이시던 루벨님의 얼굴이 한순간에 어두워졌다.
"...여기로 왔어."
루벨님은 고개를 휙 돌렸고 나도 따라서 고개를 돌리자 그곳엔 루시벨라님이 있었다.
아미티는 루시벨라님을 보자마자 바로 달려갔다.
"루시벨라니이임~!"
그러자 루시벨라님은...
423
이름없음
2023/04/06 13:06:36
ID : vA40tzgi8lB
0
ㅇㄻ
424
이름없음
2023/04/06 13:38:25
ID : 6ZcmnvbjxU1
0
냉정하게 아미티를 밀쳐버린 후, 루벨을 도발하듯 보주를 가지고 저글링을 하기 시작
425
이름없음
2023/04/06 13:44:55
ID : HvijbdDAkms
0
남매가 사이 안 좋은가? 잠깐 설마 루벨이 여장한건 루시벨라 닮은 꼴이라 루시벨라 모습으로 루시벨라에게 악평을 불러올 만한 짓을 하기 위해서....?
426
이름없음
2023/04/06 20:30:38
ID : eY4Hu02k4IL
0
아미티는 취급이 점점.....
427
이름없음
2023/04/06 21:01:41
ID : 60nA2JU3O09
0
불쌍해
428
◆lbcpVcMrzfa
2023/04/08 20:32:11
ID : wJSE05Rvh81
0
루시벨라님은 달려드는 아미티를 냉정하게 밀쳐냈다.
루벨님은 힘없이 풀썩 쓰러진 아미티를 쳐다도 보지 않고서 루시벨라님을 노려보았다.
"보주 가져간 게 너라던데."
"맞아 나야."
루벨님을 도발하듯 보주로 저글링을 하기 시작하는 루시벨라님.
두 분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그리고 아미티는 충격을 받았는지 주저앉은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루... 루시벨라님이... 루시벨라님이..."
저런 아미티의 모습은 내가 보기에도 처량하지만 일은 일이니까 나는 아미티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음 그러니까... 너, 정리해고 대상이다. 얌전히 추방되기, 제거되기 둘 중에서 골라라."
그러자 아미티는...
429
이름없음
2023/04/08 20:36:13
ID : jvzWpbwmoMl
0
제 3의 선택지를 꺼내들 것인가
루시벨라에게 버림받은 서큐버스 아미티는 약점: 남자(남성혐오증?)를 끆뽂하고 약점:여자(여성혐오증)으로 갈아끼고 룬에게 불꽃대시할 것인가!
430
이름없음
2023/04/08 20:43:31
ID : 43RwnBcE5SJ
0
매혹 마법을 시도했다! 약점이고 뭐고 뭐든 해보자는 마인드!
431
◆lbcpVcMrzfa
2023/04/10 12:06:59
ID : wJSE05Rvh81
0
주저앉아 멍하니 있던 아미티는 정리해고라는 말을 듣자 정신을 차렸다.
"...핫! 정리해고? 그, 그렇다면 이러고 있을 순 없어.
남자에겐 쓰기는 싫지만... 에잇!"
아미티는 조금 커다란 분홍색 마법 구체를 발사했다.
피하기에는 거리가 가깝고 저정도면 한쪽 팔로도 막을 수 있을 것 같았으므로 한쪽 팔을 들어서 막았다.
팔을 내리고 난 후 보이는 아미티의 모습은 아까와는 달라보였다.
...원래 저렇게 예뻤던가...? 이 감정은 그때 루시벨라님 이후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 아아, 그렇군...
"...매혹 마법이로군."
자신이 시전한 매혹 마법이 나에게 잘 먹혀들었는지 확인을 한 후 아미티는 일어나면서 말했다.
"핫하! 그래! 매혹 마법이다! 사랑하는 이를 다치게 하고 싶진 않겠지?"
"맞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나는 잠깐 갈릭에게로 돌아가 어느새 시작된 루벨님과 루시벨라님의 싸움을 넋놓고 구경하는 갈릭의 손에서 타임 코스모스를 낚아채고
"잠시 빌린다."
비글스워스를 소환했다.
"고양이...? ...핫! 설마...!"
"그래. 그래서 추방으로 끝내려고."
비글스워스를 안아들고 한 손에는 타임 코스모스를 들고서 아미티에게 다가가자...
432
이름없음
2023/04/10 14:35:24
ID : vA40tzgi8lB
0
와 매혹 당한 거 알면서도 도와주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433
이름없음
2023/04/10 14:55:36
ID : fRCjfO7gkq7
0
"어맛 매혹 마법 걸리고도 나에게 이렇게 대한건 네가 처음이야! 우리 결혼하지 않을래!?"하고 아미티는 무언가에 눈 떠버렸다!
434
이름없음
2023/04/10 16:11:42
ID : vA40tzgi8lB
0
설마 결혼 엔딩 각인가 ㅋㅋㅋㅋㅋㅋㅋ
435
이름없음
2023/04/10 17:51:36
ID : Y2oJVfgo0so
0
역매혹이였던가? ㅋㅋㅋㅋ
436
◆lbcpVcMrzfa
2023/04/12 16:31:35
ID : wJSE05Rvh81
0
비글스워스를 안아들고 한 손에는 타임 코스모스를 들고서 무거운 발걸음으로 다가가는 나를 바라보는 아미티의 눈은 반짝이고 있었다.
"어맛 매혹 마법 걸리고도 나에게 이렇게 대한건 네가 처음이야! 우리 결혼하지 않을래!?"
...결혼...? 나는 멈춰서고 말았다.
비글스워스를 안고 있던 팔의 힘도 풀렸는지 비글스워스는 내 팔에서 빠져나와 가볍게 착지했다.
결혼... 아미티가 지금 이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던진 말이 아니라 정말로 아미티의 진심이 느껴졌다.
비록 이 사랑의 감정은 매혹마법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긴 하지만 지금 사랑하던 이가 먼저 청혼을 한 것이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그 대상을 이 내 손으로 직접 정리해고를 해야만 한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
바로 그때! !
아미티! 아미티는 괜찮은가?!
다행히도 괜찮은 것 같다.
음 그런데 아까처럼 예뻐 보이지도 않고 더이상 가슴도 두근대지 않고 내가 왜 그런 걸로 고민하고 있었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아무래도 방금 그 충격으로 매혹 마법이 풀린 모양이다.
437
이름없음
2023/04/12 16:41:06
ID : lBdXta2nxu2
0
그래... 사랑따위 환상이지....
438
이름없음
2023/04/12 19:31:33
ID : jvzWpbwmoMl
0

439
이름없음
2023/04/12 21:04:58
ID : PeE3zTQtxQl
0
이건 매혹 마법이 풀릴만하지 루벨 루시벨라 싸움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440
이름없음
2023/04/12 21:14:53
ID : zWlDy6klgZd
0
그래도 둘이 사귀는 거 보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441
◆lbcpVcMrzfa
2023/04/13 14:36:24
ID : wJSE05Rvh81
0
바로 그때! 어마어마한 충격파가 나를 휩쓸고 지나갔다!
아미티! 아미티는 괜찮은가?!
다행히도 괜찮은 것 같다.
음 그런데 아까처럼 예뻐보이지도 않고 더 이상 가슴도 두근대지 않고 내가 왜 그런 걸로 고민하고 있었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아무래도 방금 그 충격으로 매혹 마법이 풀린 모양이다.
위를 올려다보니 루벨님과 루시벨라님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어마어마한 아우라가 거인의 형상을 하고 있었고 그 두 거인은 서로 주먹을 맞대고 있었다. 분명 그 충격파는 저기서 나온 것이다.
어그로를 끌어서라도 보여주고 싶은 가슴이 웅장해지는 광경. 갈릭이 넋 넣고 보는 게 당연하겠지.
일단 계속 매혹 마법에 걸려있는 척이라도 할까.
멀리 가지 않고 내 발 밑에 앉아 나를 바라보고 있던 비글스워스를 다시 안아들고 아미티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비글스워스를 아미티의 품에 안겨주고 이렇게 말했다.
"미안해 아미티... 하지만 자주 널 만나러 갈게."
"응...!"
타임 코스모스로 비글스워스를 살짝 툭 쳐 아미티의 발 밑에 마법진이 생겼다. 아미티의 몸은 사라져갔다.
...뭐어, 한달에 한번 정도는 만나러 가주도록 할까.
루벨님과 루시벨라님의 싸움을 구경하러 구경꾼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갈릭은 여전히 넋을 넣고 보고 있었다.
나는 갈릭에게 했고 갈릭은 겨우 정신을 차렸다
442
이름없음
2023/04/13 14:54:57
ID : wK0q3PjvBe7
0
한달 한번이 일주일에 한번이 되고 매일 한번이 되는거지 음음
443
이름없음
2023/04/13 15:04:54
ID : vA40tzgi8lB
0
레드 썬!
444
◆lbcpVcMrzfa
2023/04/15 13:26:13
ID : wJSE05Rvh81
0
나는 갈릭에게 레드 썬! 하면서 귀 옆에서 손가락을 튕겼고 그제야 갈릭은 정신을 차렸다.
나는 타임 코스모스를 갈릭에게 다시 돌려주었다.
"잘 썼다."
"응...? 으응? 언제 가져갔었어?"
나는 "아까 전에." 하고 짧게 대답하며 비글스워스를 다시 마왕성으로 귀환시켰다.
갈릭은 두리번거렸다. 아마 아미티가 어디로 갔는지 찾는 듯했다.
"그렇게 울고 있던 애를 조용히 흔적도 없이 처리하다니 역시 악마는 피도 눈물도 없나보네."
그렇게 말하고서 갈릭은 손에 든 타임 코스모스를 쳐다보았다.
"어... 설마 이걸로...?"
그런 건 아니지만 마음대로 상상하게 놔두자.
정리해고 목록을 보고 있으니 갈릭이 옆에 찰싹 붙어 같이 보았다.
"나도 보자! 오호! 이제 하나밖에 안 남았네.
타락천사 제라스토... 타락천사인가... 어디보자 정리해고 사유는..."
445
이름없음
2023/04/15 13:54:24
ID : jvzWpbwmoMl
0
하라는 인간 사냥은 안 하고 인간과의 사랑에 빠져 순애타락한 죄(아님)
이제 154레스 남았네
446
이름없음
2023/04/15 14:11:57
ID : xXy41xu7hza
0
타락천사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일부러 타락해서 마계로 온 천계의 스파이였던 거임!(두둥
누명인지 아닌지는 몰루
숙청이 아니라 정리해고로 그친 이유는 더더욱 몰루
447
◆lbcpVcMrzfa
2023/04/16 17:38:00
ID : wJSE05Rvh81
0
타락천사 제라스토의 정리해고 사유에는 '일부러 타락해서 마계로 온 천계의 스파이로 밝혀져서'라고 적혀있었다.
갈릭은 의아해 했다.
"천계의 스파이...? 그냥 누명 아니야? 천계에서 그런 걸 할 리가 없는데...?"
"천계 녀석들 너희 인간들에겐 이미지 관리를 빡시게 했나 보네.
진짜인지 아닌지는 가보면 알겠지."
나는 고개를 들어 공중에서 싸우고 있는 루벨님과 루시벨라님을 보았다.
저 가슴이 웅장해지는 싸움을 도중에 멈춰세우고 루벨님께 추적 마법 좀 써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눈 앞에 파란 문자가 나타났다.
>>다음 미션을 내리겠노라. 제단으로 오너라. 여기서 가까운 제단은 에 있느니라.<<
앵커 신이다.
"그냥 이렇게 나타날 수 있으면 여기서 바로 미션을 내리면 안됩니까?"
그러자 똑같은 문장의 파란 문자가 눈 앞을 가득채웠다.
>>제단으로 오너라.<<>>제단으로 오너라.<<>>제단으로 오너라.<<
"아 그래 알았어요. 갑니다 가요."
448
이름없음
2023/04/16 17:48:29
ID : xDulfQts9te
0
아ㅋㅋ
강제 퀘스트라고-
449
이름없음
2023/04/16 18:07:11
ID : jvzWpbwmoMl
0
에베레스트 산 정상
450
이름없음
2023/04/18 07:19:33
ID : hy2Fck3u5V9
0
등산하기 싫나?
451
◆lbcpVcMrzfa
2023/04/18 16:44:57
ID : wJSE05Rvh81
0
"여기서 가장 가까운 제단이 에베레스트 산 정상...? 마계에는 앵커 신의 제단이 없는 건가?"
"마계에도 에베레스트 산이라는 산이 있다. 마침 여기 이 테마파크와 꽤 가까운 곳에 있지."
지금 이 자리에 트레비 그녀석이 있었다면 이렇게 한마디 했겠지.
"설정 참 편하게 짜네."
마계 에베레스트 산 정상의 앵커신의 제단에 도착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파란 문자가 나타났다.
>>그럼 다음 미션을 내리겠느니라 <<
452
이름없음
2023/04/18 18:18:03
ID : jvzWpbwmoMl
0
봘판
453
이름없음
2023/04/18 21:02:10
ID : PeE3zTQtxQl
0
전설 속의 생물 '박우컄럴발판가자'의 새싹을 바칠 것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1458302 여기서 만든 마스코트)
454
이름없음
2023/04/19 01:02:31
ID : q43TO61A1Cr
0
진짜 설정대로 괴팍하내
455
◆lbcpVcMrzfa
2023/04/19 17:38:22
ID : wJSE05Rvh81
0
>>다음 미션은 "박우컄럴발판가자"의 새싹을 바치는 것이니라.<<
"박우캭럴... 이거 발음하기 힘드네."
갈릭은 놀라면서도 정확하게 자연스럽게 발음했다.
"박우캭럴발판가자...? 그 전설 속 존재 박우캭럴발판가자...?"
"그게 뭔데. 아는 거냐?"
한번 설명 해봐라 라고 말하기도 전에 갈릭은 설명을 늘어놓았다.
"박우캭럴발판가자는 과거에 존재했다던 전설 속 존재야. 그 모습은 간단히 설명하자면 머리에 새싹이 달린 핑크머리 콧수염 아저씨처럼 생겼대.
앵커 신의 힘을 빌리기 위해 제단을 찾은 이들 앞에 나타나 "오홍홍~~아죠시 기분 조와잉~~♡"이라고 말하면서 "
456
이름없음
2023/04/19 17:52:25
ID : PeE3zTQtxQl
0
레주는 뭐든지 해주는구나! 대단해!
457
이름없음
2023/04/19 18:52:25
ID : nO5QsjclfTU
0
"나 잡아봐라" 하고 술래잡기를 강제로 시작한다지.
458
◆lbcpVcMrzfa
2023/04/20 18:55:17
ID : wJSE05Rvh81
0
"앵커 신의 힘을 빌리기 위해 제단을 찾은 이들 앞에 나타나 "오홍홍~~아죠시 기분 조와잉~~♡"이라고 말하면서 나 잡아봐라잉 하면서 강제로 술래잡기를 한대."
뭔 그런 존재가 다 있냐.
"뭔 그런 존재가 다 있냐."
아 생각이 입 밖으로 나와버렸다.
"과거에는 박우캭럴발판가자를 보기 위해 일부러 제단을 찾는 이들도 있었다는데 점점 관심을 가져주는 이가 적어져 아무도 찾지 않게 되자 지금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되었다나봐.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전설을 굳이 탐구하는 이가 아닌 이상 대부분 존재 자체도 모를걸?"
흠... 그런 거였나.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어이! 박우캭럴 아저씨! 술래잡기나 하자!"
갈릭은 나를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뭐하는 거야?"
"아무도 관심을 안 줘서 모습을 감춘 후 잊혀졌다면 누군가 불러 주기를 내심 기다리고 있을 거 아니냐? 이렇게 불러준다면"
"오홍홍~~아죠시 외로워써잉~~♡"
"하면서 나타나... 뭔데 왜 진짜 나타나는데."
박우캭럴발판가자가 하면서 나타났다.
459
이름없음
2023/04/20 18:55:43
ID : 1DxVanCjirB
0
ㅡㅠㅡ
460
이름없음
2023/04/20 19:22:49
ID : jvzWpbwmoMl
0
섹도시발한 포즈를 취한 채 윙크
461
이름없음
2023/04/20 21:30:13
ID : eY4Hu02k4IL
0
새싹.... 바칠 수 있겠지???
462
이름없음
2023/04/22 12:58:44
ID : z9he46qjcsi
0
아닠ㅋㅋㅋㅋㅋㅋㅋ오홍홍~~ 아죠시 기분 죠와잉~~♡ 이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463
◆lbcpVcMrzfa
2023/04/22 17:51:39
ID : wJSE05Rvh81
0
나타난 박우캭럴발판가자는 섹시도발적 포즈를 취하며 윙크를 하고 있었다.
어쩌면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줄어든 이유가 보고도 안 본척 시선을 피하느라 그런게 아닌가 싶은 강렬한 비주얼이다.
갈릭도 그 모습을 확인하자마자 바로 고개를 돌려 시선을 피했고 나도 앵커 신의 미션이 아니었다면 그랬겠지만 앵커 신의 미션이 있으므로 박우캭럴발판가자에게 다가가 말했다.
"어이 그 머리의 새싹 좀 주라."
"오홍홍~~~?"
"물론 그냥 달라는 게 아니야. 술래잡기해서 내가 널 잡으면 그 새싹을 줘."
그러자 박우캭럴발판가자는 "오홍홍~~아죠시 기분 조와잉~~♡" 하면서 산 밑으로 뛰어내렸다.
나도 박우캭럴발판가자를 쫓아 재빨리 날아서 하강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리는 박우캭럴발판가자. 나는 지금 전속력으로 날고 있는 건데도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다.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을까 나와 박우캭럴발판가자는 서로 마주보고 대치중인 상태에서 헉헉거리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숨을 몰아쉬며 주위를 둘러보니 여기는
...까지 와버린 건가...
464
이름없음
2023/04/22 18:48:30
ID : jvzWpbwmoMl
0
발판
465
이름없음
2023/04/22 19:56:44
ID : 60nA2JU3O09
0
천국의 입구
466
이름없음
2023/04/22 20:08:25
ID : gphy59cpVar
0
어디까지 간 겨 ㅋㅋㅋㅋㅋㅋ
467
◆lbcpVcMrzfa
2023/04/24 13:58:28
ID : 7e6rxQre3Va
0
천국의 입구라고 적힌 커다란 문이 보였다.
...천계까지 와버린 건가...
...응? 천계...? 대체 어떻게...? 얼마나 달린 거지 그럼.
"오...오홍홍...여기까지 아죠시를 따라오다니 대단해잉...♡"
"그...그럼... 그... 그럼..."
그럼 이제 그 새싹을 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헉헉 대느라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박우캭럴발판가자는...
468
이름없음
2023/04/24 14:04:27
ID : IKZbg5e1DBx
0
저 아저씨 계속 데리고 다녀야 하는 건가...
없애버릴 수 없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9
이름없음
2023/04/24 14:07:04
ID : mJWjeIK0mq7
0
너 레더 덕분에 좋은 생각이 남
새싹을 떼어 룬에게 주고는 "너는 나 나는 너" 하면서 페르소나5의 가면이 되어 룬의 마음 속에 들어갔다!
470
박우컄럴발판가자
2023/04/24 14:22:23
ID : PeE3zTQtxQl
0
흑흑 아죠시 너무 슬퍼잉...
471
◆lbcpVcMrzfa
2023/04/26 14:56:51
ID : DwHzTTO1fO5
0
"오홍홍~~ 아죠시는 그대. 그대는 아죠시."
라고 말하면서 박우캭럴발판가자는 다가와 자신의 머리에 달린 새싹을 뽑아 나에게 주었다.
내 손에 들린 새싹을 잠깐 바라보다 고개를 들었더니 박우캭럴발판가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와 동시에 내 얼굴에 무언가 달라붙은 듯한 느낌이 든다.
만져보니 가면 같은 것이 씌워져 있는 듯 하다.
가면을 벗으려고 했지만 벗겨지지 않았다.
힘을 주어 잡아당기면 벗겨질 것 같긴 하지만 그러면 왠지 얼굴 살점도 같이 뜯겨져 피가 철철 나올 것 같으므로 하지 않기로 했다.
그나저나 여기 이 천계의 입구에서 다시 마계까지 전속력으로 날아가기는 싫으므로 대충 여기와 가까운 에 있는 앵커 신의 제단으로 갔다.
그리고 제단을 보고 말했다
"이보쇼. 앵커 신님. 제단과 제단을 통해 인간 하나쯤 이동시키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죠? 갈릭 그녀석을 여기로 옮겨와 주시죠?"
그러자...
472
이름없음
2023/04/26 15:14:17
ID : jvzWpbwmoMl
0
발판
473
이름없음
2023/04/26 15:27:32
ID : PeE3zTQtxQl
0
폐광
얼굴에 아죠시가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다니... 굉장한 정신력이다!
474
이름없음
2023/04/26 16:06:36
ID : NAnO5U0k8oY
0
갈릭이 전송됐다.
수많은 마늘들도 같이 전송됐다.
배송요금 영수증도 같이 전달됐다. 착불로.
475
이름없음
2023/04/26 17:22:12
ID : jvzWpbwmoMl
0
??????? 도덕책 무슨 일이
476
이름없음
2023/04/26 17:23:01
ID : jvzWpbwmoMl
0
아니 잠깐 너 앵커잖아
대충 여기와 가까운 에 있는 앵커 신의 제단으로 갔다.
//천만에!!
477
이름없음
2023/04/26 19:49:03
ID : PeE3zTQtxQl
0
아이고 수정했어! 고마워!
478
◆lbcpVcMrzfa
2023/04/28 13:49:42
ID : DwHzTTO1fO5
0
일단 천계 입구 근처에 있는 폐광에 세워진 앵커신의 제단으로 향했다.
여기는 옛날에 인간들이 천계 근처니까 뭐라도 나오겠지 싶어 만들어 놓은 광산이라고 한다.
뭐 결국 아무것도 안 나왔으니 이렇게 폐광으로 남겨진 거겠지.
뭐라도 얻기 위해 앵커 신의 힘까지 빌리려 했나보군.
나는 제단을 향해 말했다.
"이보쇼. 앵커 신님. 제단과 제단을 통해 인간 하나쯤 이동시키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죠? 갈릭 그녀석을 여기로 옮겨와 주시죠?"
그러자 갈릭이 전송되었다. 수많은 마늘들도 함께.
갈릭은 잠시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응? 어떻게 된 거야? 얼굴에 그건 또 뭐고 이 마늘들은 다 뭐야?"
"질문은 한번에 하나씩만 해라. 앵커 신에게 널 여기로 옮겨와 달라고 했고 가면은 박...암튼 그 아저씨가 준 새싹을 받았더니 내 얼굴에 씌워졌고 마늘은... 나도 모르겠다."
내 말을 듣는지 안 듣는지 갈릭은 눈을 반짝거리며 폐광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가 그 천계 근처 폐광...! 있잖아 룬,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이야기인데 천계 근처니까 뭐라도..."
그 이야기는 아까 내가 설명했으므로 "알고 있어." 라고 말해 갈릭의 말을 막았다.
마늘들 위로 살포시 놓인 배달요금 영수증.
Dice(10,100) value : 84골드랜다.
한숨을 쉬며 그만큼의 골드를 제단 위에 놓았다.
골드는 위로 빨려들어가듯 사라졌다.
새싹을 제단 위에 올려놓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파란 문자가 나왔다.
>>잘 했다. 그럼 타락천사 제라스토의 현재 위치와 약점을 알려주겠느니라.
현재 위치는 약점은 <<
479
이름없음
2023/04/28 19:22:03
ID : eY4Hu02k4IL
0
제라스토..... 도리토스 좋아하려나.
480
이름없음
2023/04/28 21:02:21
ID : jvzWpbwmoMl
0
지옥(마계 아님) 밑바닥
481
이름없음
2023/04/28 22:09:58
ID : Mjh89wL85V8
0
홀수번째 레스에 약함
482
이름없음
2023/04/28 22:10:40
ID : 60nA2JU3O09
0
정수리
앗 늦었다
483
이름없음
2023/04/29 10:34:38
ID : PeE3zTQtxQl
0
뭐야 이게ㅋㅋㅋㅋㅋㅋㅋ
484
◆lbcpVcMrzfa
2023/05/01 19:37:14
ID : wJSE05Rvh81
0
>>타락천사 제라스토의 현재위치는 지옥 밑바닥
약점은 홀수번째 레스이니라.<<
갈릭은 머리를 긁적였다.
"이번에도 알 수 없는 말을 하시네. 지옥 밑바닥? 레스?
지옥은 나쁘게 살면 죽은 후에 간다는 거기? 레스는 또 뭐지?"
레스 라는 것을 이세계의 인간에게 설명하기에는 복잡하고 또 벽도 몇가지 넘어야 하기에 레스에 관해서는 넘어가기로 했다.
나는 바닥에 떨어진 마늘들 중 몇개를 '이거나 먹어라' 하면서 천계 입구에 던지기 위해 주우면서 갈릭에게 말했다.
"그 지옥이 맞는 것 같다. 혹시 알고있는 전설중에 인간이 사후세계로 갔다가 돌아왔다는 그런 건 없나?"
갈릭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입을 열었다.
"음... 하나 생각나긴 했는데 좀 허무맹랑한 이야기라...
옛날에 이 있었는데 어느날..."
"됐고 걔가 어떻게 사후세계로 갔는지나 말해."
""
485
이름없음
2023/05/01 20:45:43
ID : jvzWpbwmoMl
0
오르페우스나 프시케, 단테의 신곡이 유명하지만 여기선 창착으로 해도 되는 모양이라는 발판
486
이름없음
2023/05/02 08:16:48
ID : pPijbck1jBw
0
핼테이커
487
이름없음
2023/05/02 11:06:19
ID : 3RBgmFbh9fT
0
옵시디언을 모아 문을 만든후, 그 문을 열었더니 사후세계가 있더래
488
이름없음
2023/05/02 12:14:30
ID : pPijbck1jBw
0
마크랑 핼태이커냐...
489
이름없음
2023/05/02 19:04:42
ID : Gtta3veE07h
0
이게 뭔 콜라보레이션이야ㅋㅋㅋㅋ
490
이름없음
2023/05/02 22:57:58
ID : PeE3zTQtxQl
0
좀 허무맹랑한 정도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
491
이름없음
2023/05/02 22:59:56
ID : 3u4FimJU47v
0
ㅋㅋㅋㅋㅋ
492
◆lbcpVcMrzfa
2023/05/03 17:50:26
ID : DwHzTTO1fO5
0
"음... 하나 생각나긴 했는데 좀 허무맹랑한 이야기라... 옛날에 헬테이커라 불린 이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그가 꿈을 꿨는데..."
"됐고 걔가 어떻게 사후세계로 갔는지나 말해."
"그게 흑요석들을 모아 문을 만들었더니 그 문 너머에 있는 게 지옥이었더래."
흑요석... 내가 누군가가 생각날 듯해 잠깐 가만히 있자 갈릭이 말을 이었다.
"참 허무맹랑하지? 그치?"
"한번 해볼 수는 있겠네. 내가 아는 녀석 중에 드래곤이 있는데 그녀석 자기 동굴에다가 보석들을 잔뜩 모아놨더군. 그 중에 흑요석도 있겠지."
나의 말에 갈릭은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드... 드래곤...? 위, 위험하지는 않겠지...?"
"글쎄?"
그녀석 (드래곤 이름)이 사는 에 가기 전에 갈릭이 앵커 신의 제단을 향해 말했다.
"저... 앵커 신님 제라스토는 정말로 천계에서 보낸 스파이인가요?"
쓸데없는 질문을 하는군. 제라스토가 스파이가 아니더라도 정리해고 명단에 있으니 처리되어야 하는 건 변함이 없는데 말이지.
이러한 갈릭의 질문에...
493
이름없음
2023/05/03 20:12:27
ID : eY4Hu02k4IL
0
갱 신!
494
이름없음
2023/05/03 20:20:39
ID : dCi3yE4Mi62
0
'부패한비늘'
495
이름없음
2023/05/03 20:30:07
ID : nO8oY8mK443
0
공중화장실
496
이름없음
2023/05/03 21:03:28
ID : jvzWpbwmoMl
0
아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료이니라.
497
이름없음
2023/05/03 21:23:08
ID : eY4Hu02k4IL
0
앵커신님 부자되겠네....ㅋㅋ
498
이름없음
2023/05/04 21:17:07
ID : z9he46qjcsi
0
과연 앞으로 102레스 안에 처리할수 있을까
못하면 을 해야한다고?
499
◆lbcpVcMrzfa
2023/05/06 21:19:57
ID : wJSE05Rvh81
0
갈릭의 질문에 이러한 파란 문자가 나타났다.
>>아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료이니라.<<
갈릭은 조용히
"...지를까."
조용히 지갑을 꺼냈다.
나는 한쪽 팔을 들어 제지했다.
"그만둬."
갈릭은 지갑을 집어넣으며 말했다.
"아무튼 스파이가 아니래잖아. 그럼 죽일 필요 없는 거 아냐?"
그래 그런 말 할 줄 알았다.
"누명이라고 해도 그녀석을 정리해고하는 게 나에게 주어진 일이니까 나는 그녀석을 정리해고하는 수 밖에는 없다.
그리고 꼭 죽여야만 하는 건 아니라고. 영구추방도 있다. 그녀석이 순순히 추방을 받아들인다면 말이야."
"...일인 건가."
갈릭은 조용히 중얼거렸다.
드래곤 '부패한비늘'이 사는... 아 그전에 천계의 입구쪽으로 가 이거나먹어라 하면서 마늘 좀 던진 후 드래곤 '부패한 비늘'이 사는
"...공중화장실?"
에 도착했다.
"그녀석은 자기 보금자리에 보석들을 잔뜩 쌓아두고 있어 혹시라도 누가 쳐들어올까봐 보금자리로 향하는 입구를 이렇게 공중화장실로 위장하고 있지."
그 말에 갈릭은 눈을 반짝였다.
"오오! 어딘가의 열정 갱단이 어떤 공중화장실에 공간을 만드는 신기한 지퍼로 보물들을 숨겨놨다는데 그거 같다!"
"지퍼는 아니지만 이렇게 하면..."
내가 하니 부패한비늘이 사는 보금자리의 입구가 나타났다.
입구 너머에서 갈릭과 나를 본 부패한비늘은...
500
이름없음
2023/05/06 21:31:44
ID : eY4Hu02k4IL
0
지퍼보다도 신기한 방법이 있어?! 세상에!
501
이름없음
2023/05/06 22:33:59
ID : jvzWpbwmoMl
0
물구나무 서서 공중화장실 계단을 올라 발로 문을 차서 열고 변기 뚜껑을 차서 올려 여는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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