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 처음이라 두서없이 말하는거 미안!
A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나랑 겜 하다가 친해진 친군데 이 친구 말투가 조금 자기 기분대로 내뱉어
예를 들면 내가 '이것 좀 해줄 수 있어?' 하면 니가해;; ㅋㅋ 내꺼 아니잖앜;; 이런 식
나는 별 상관 안하고 있었어 별로 엄청 친한 친구도 아니라서 무시하고 말자 했다가
점점 그런 말투들이 쌓이니까 내 기분만 안 좋아지고 A는 걍 내 성격이고 내 말툰데 뭐 어때 라서
서운한 거 다 말하고 서로 애매한 감정 없이 정말 친한 친구를 하자 했었어
그렇게 시간 좀 지났는데 또 저런식으로 하는 말투들이 계속해서 나와 톡으로든 만나서든 그런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