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생땐가 교회에 귀신들리는 언니하나가 있었는데
교회 수련회가서 밤에 다같이 놀다가 언니 귀신들리는거 실시간으로 봄...
진짜 소름끼치게 웃으면서 얘는 내꺼야 이러면서 웃고
같은 방에있던 사람들 멘붕와서 전도사님이랑 목사님이랑 불러와서 막 언니 붙잡고 기도했었음
2이름없음2023/03/03 16:46:57ID : RwoNze7Bzfa
기도하면 뭐하나...그 방법으론 안나오는데...
3이름없음2023/03/16 07:04:26ID : pVgo7s1ii4M
뭐나야 많지 미래를 예언 한다던지 빙의를한다던지 귀신을 본다든지 예지몽을꾼다든지 수도없이도 잇엇지
4이름없음2023/03/17 01:56:15ID : re4ZbbimIK1
할머니댁 티비 뒤에 마당이 보이는 큰 창문이 있어 마당 입구?에는 가로등이 있어서 불 다 끄면 창문에 가로등 불빛으로 가득해 진짜 페인트칠한 것처럼 보일 정도야 암튼 그때 새벽에 잠이 안 와서 일어났는데 사람 그림자가 우두커니 서 있었어 내 쪽으로 향해서 말이야 또 불빛 때문에 형체는 새까맸어 놀라서 아무 행동도 못했는데 뭔가 계속 눈 마주친 것 같아서 진짜 너무 오싹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