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안 (2)
2.나 생리할때마다 (6)
3.. (4)
4.우리 엄마때문에 머리아프다 (1)
5.내성발톱 때문에 살아가는데 이유가 없는 것 같고 죽고 싶어.. (1)
6.정신과 상담 이게 맞나...싶어 (5)
7.. (1)
8.열등감이 너무 심해 (6)
9.. (2)
10.백수인데 죄지은듯한 기분이다 (4)
11.치과에 당장 가야할지 고민이다 (4)
12.갈 길이 너무 멀어 지쳐 쓰러지겠어 (3)
13.벌크업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3)
14.힘들다 (7)
15.주변 분위기에 휩싸이지 않는 법 (3)
16.스무 살 통금 빡세다고 생각하는데 (17)
17.. (1)
18.사주보는애들있어?나재회운좀봐줄사람.. (14)
19.친구로 지내는 법 (1)
20.이번 반배정 너무 망했어... (3)
1
이름없음
2023/03/09 21:14:21
ID : nzTQtwHu1fP
0
나이는 21살이야.
이게 후천적으로 생기는 거 일 수 있지만, 내가 선천적으로 내성발톱 있는 것 같아.
내성발톱이 유전이라는 말이 있잖아?
우리 아빠도 있고 할머니도 내성발톱이래. 외할머니도 내성발톱이였었다던데 엄마는 없더라고…
아무튼 내가 내성발톱 처음 생겼을 때가 초4때야.
그때는 내성발톱 이라는 단어를 몰랐는데 그때 발톱 옆살을 부딪 쳤는데 좀 아픈거야 빨갛게 되기도 했고… 그래서 부딪쳐서 아픈건가 했는데 아빠가 내 발톱 보더니 파고드는 거라며 발톱깎기 집어 넣어서 아픈 부위 잘라 줬는데 어후… 그때 고통은…. 발톱 뽑는 느낌나서 아팠지…
그러고 초4때 두 번 초5 때 두번 파고 들고…
신기하게 따로 관리 안 했는데 중 고등학생 때는 내성발톱 없었어…!
그래서 편하게 지냈는데,
근데 20살 되서 또 한 반 파고 들다가 잘라서 괜찮았는데
11월에 세번이나 파고 들었어 그 이유가 내가 오른쪽 발톱을 알바하다가 부딪혀서 멍 들었었거든.
멍든게 아프지는 않았는데 어느 순간 죽어서 자라고 그랬는데 멍든지 7개월만에 저절러 빠졌더라…
난 진짜 멍청하게 ‘ 내성발톱 걱정 없어서 다행이다 ’ 이랬는데 오히려 그 빠진게 이상하게 빠져서 그런지 내성발톱 계속 생겼다 ㅎㅎ;;
오른쪽 발톱 앞쪽 네 번이나 파고 들어서 세 번째 까지는 발톱 깎이로 잘랐는데 네 번 째에 또 파고 내성발톱 팁 붙이고 야스리로 갈아봤는데 깊게 박혔는지 다 소용 없더라고.. 그래서 결국 부분마취는 아프다는 말도 들었고 깨어 있으면 무서우니까 수면마취하고 수술했었어.
그래서 지금은 괜찮은데 이번에는 뒷쪽이 말썽이다….
내가 그렇게 관리 했는데..
그리고 꼭 그러잖아 발톱 기르라고 그리고 둥글게 깎지 말라고 그러고 꽉 끼는 신발 신지 말라고 그렇게 하면 내성박톱 예방 된다고 하는데
근데 그거는 케바케 인 건지 아니면 선천적이라 그런지 아니면 내가 심각한건지 모르겠는데 그거해서 효과 있었으면 난 지금 이 글 쓰지도 않았겠지ㅎㅎ….??
비만이면 내성발톱 생긴다더만 비만 이여도 없을 사람은 없더라…
난 비만 아닌데도 있는걸..
난 발톱 짧게 안 깎고 내성발톱 되는게 무서워서 구두 신어본 적도 없고 신발 볼 넓은 것만 신어..
하.. 뿌리부터 내성이면 소용없나봐…
게다가 발톱 야스리로 얇게 내성발톱 팁 붙였는데 펴지기는 하는데 밑쪽 발톱이 심하게 구부러져서 박히면 소용 없나봐….ㅎㅎㅎ
여태 아침 저녁으로 맨날 솜 넣고 발톱 얇게 갈고 발톱 끝도 도구로 펴주고 그랬는데 내가 관리한 결과가 이리 무의미하게 날라간 것 같아서 속상하다 ㅎ….
ㅠㅠㅠ
관리 안 한 것도 아닌데 결과는 왜 이리 처참할까…ㅠㅠㅠ
앞으로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무섭다
나 장래희망이 헤어디자이너라서 서서 일 해야하는 직업인데 그러다가 더 심해질까봐 무서워…
에효 내성발톱 땜에 그냥 죽고 싶다
건강하게 태어난 대신에 내성발톱으로 살아갈 빠에는 그냥 내성발톱 없이 장애인으로 태어나는게 더 좋았겠다 싶은 정도야 ㅋㅋㅋㅋㅋㅋ
내성발톱은 고통스러우니까… 왜 이러고 태어났을까..
일단 내성발톱 팁 붙이고 있는데 안되면 또 수술하는 수 밖에…
네일샵은 돈 많이 들어서 싫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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