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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21살이야.
이게 후천적으로 생기는 거 일 수 있지만, 내가 선천적으로 내성발톱 있는 것 같아.
내성발톱이 유전이라는 말이 있잖아?
우리 아빠도 있고 할머니도 내성발톱이래. 외할머니도 내성발톱이였었다던데 엄마는 없더라고…
아무튼 내가 내성발톱 처음 생겼을 때가 초4때야.
그때는 내성발톱 이라는 단어를 몰랐는데 그때 발톱 옆살을 부딪 쳤는데 좀 아픈거야 빨갛게 되기도 했고… 그래서 부딪쳐서 아픈건가 했는데 아빠가 내 발톱 보더니 파고드는 거라며 발톱깎기 집어 넣어서 아픈 부위 잘라 줬는데 어후… 그때 고통은…. 발톱 뽑는 느낌나서 아팠지…
그러고 초4때 두 번 초5 때 두번 파고 들고…
신기하게 따로 관리 안 했는데 중 고등학생 때는 내성발톱 없었어…!
그래서 편하게 지냈는데,
근데 20살 되서 또 한 반 파고 들다가 잘라서 괜찮았는데
11월에 세번이나 파고 들었어 그 이유가 내가 오른쪽 발톱을 알바하다가 부딪혀서 멍 들었었거든.
멍든게 아프지는 않았는데 어느 순간 죽어서 자라고 그랬는데 멍든지 7개월만에 저절러 빠졌더라…
난 진짜 멍청하게 ‘ 내성발톱 걱정 없어서 다행이다 ’ 이랬는데 오히려 그 빠진게 이상하게 빠져서 그런지 내성발톱 계속 생겼다 ㅎㅎ;;
오른쪽 발톱 앞쪽 네 번이나 파고 들어서 세 번째 까지는 발톱 깎이로 잘랐는데 네 번 째에 또 파고 내성발톱 팁 붙이고 야스리로 갈아봤는데 깊게 박혔는지 다 소용 없더라고.. 그래서 결국 부분마취는 아프다는 말도 들었고 깨어 있으면 무서우니까 수면마취하고 수술했었어.
그래서 지금은 괜찮은데 이번에는 뒷쪽이 말썽이다….
내가 그렇게 관리 했는데..
그리고 꼭 그러잖아 발톱 기르라고 그리고 둥글게 깎지 말라고 그러고 꽉 끼는 신발 신지 말라고 그렇게 하면 내성박톱 예방 된다고 하는데
근데 그거는 케바케 인 건지 아니면 선천적이라 그런지 아니면 내가 심각한건지 모르겠는데 그거해서 효과 있었으면 난 지금 이 글 쓰지도 않았겠지ㅎㅎ….??
비만이면 내성발톱 생긴다더만 비만 이여도 없을 사람은 없더라…
난 비만 아닌데도 있는걸..
난 발톱 짧게 안 깎고 내성발톱 되는게 무서워서 구두 신어본 적도 없고 신발 볼 넓은 것만 신어..
하.. 뿌리부터 내성이면 소용없나봐…
게다가 발톱 야스리로 얇게 내성발톱 팁 붙였는데 펴지기는 하는데 밑쪽 발톱이 심하게 구부러져서 박히면 소용 없나봐….ㅎㅎㅎ
여태 아침 저녁으로 맨날 솜 넣고 발톱 얇게 갈고 발톱 끝도 도구로 펴주고 그랬는데 내가 관리한 결과가 이리 무의미하게 날라간 것 같아서 속상하다 ㅎ….
ㅠㅠㅠ
관리 안 한 것도 아닌데 결과는 왜 이리 처참할까…ㅠㅠㅠ
앞으로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무섭다
나 장래희망이 헤어디자이너라서 서서 일 해야하는 직업인데 그러다가 더 심해질까봐 무서워…
에효 내성발톱 땜에 그냥 죽고 싶다
건강하게 태어난 대신에 내성발톱으로 살아갈 빠에는 그냥 내성발톱 없이 장애인으로 태어나는게 더 좋았겠다 싶은 정도야 ㅋㅋㅋㅋㅋㅋ
내성발톱은 고통스러우니까… 왜 이러고 태어났을까..
일단 내성발톱 팁 붙이고 있는데 안되면 또 수술하는 수 밖에…
네일샵은 돈 많이 들어서 싫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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