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3/15 21:51:57 ID : Bs7htbjwIIH 4
제목은 감성적인 글귀/시/가사/아무 소리로 매우 굉장히 자주 바뀔 거임. 방학과 알바 일상, 그리고 너 쓰는 일기 (3번 째 일기) <난입 대환영!!> 전 일기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929067
202 이름없음 2024/06/19 16:26:01 ID : nzXAnSE2rcL 0
감기?인 것 같기도
203 이름없음 2024/06/19 16:29:37 ID : Lgpglwk3vhd 0
솔직히 일 년에 두통약 2-3번 먹을까인데 이번 달에만 2번이나 먹음. 아파도 참는데 이건 참을 수가 없었어.
204 이름없음 2024/06/20 14:19:50 ID : nzXAnSE2rcL 0
다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205 이름없음 2024/06/22 02:12:02 ID : Bs7htbjwIIH 0
왜 너는 답이 없니.
206 이름없음 2024/06/22 02:15:32 ID : Bs7htbjwIIH 0
어떤 글 보는데 상대방은 널 안 좋아해서 관계를 그만둔 거래. 너가 반대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대입해 보래. 너 힘들다고 그냥 놔버릴 수 있는지, 상대방이 부족한 점이 있다고 헤어질건지. 진짜 인연은 상대방의 단점까지 사랑해 줄 수 있다며 인연이 아니였던 거래. 보니까 마음 아프다.
207 이름없음 2024/06/22 02:17:46 ID : Bs7htbjwIIH 0
인생은 이렇게나 시궁창에 시궁창인데. 너 또한 답이 없고, 인생이 답답해서 어찌 살겠어.
208 이름없음 2024/06/22 17:28:48 ID : Bs7htbjwIIH 0
6월이 지나면, 정말 너와도 끝일 것 같아서. 6월을 붙잡고 싶다. 6월이 두 달이 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야. 좋아한다고 시원하게, 말할 수 있다면 좀 더 일찍 많이 해줄 걸. 너가 원하는 바를 좀 더 빨리 들어줄 걸. 그냥 아직 나는 너가 좋은데, 너를 어떻게 모르는 사람으로 만들어. 우리는 왜 모르는 사이가 되어버리는 걸까.
209 이름없음 2024/06/22 20:37:24 ID : Bs7htbjwIIH 0
정말 정말 미련덩어리에, 걱정은 많고, 걱정 시키는 것도 너무 싫고. 그냥 참는 게 일상이라서. 만신창이인데도 그냥 참고 가리는 게 나야. 근데 내 아픔을, 그것을 말하면 사람들은 가볍게 보더라. 내 의도대로. 근데 마음 한 켠이 시린 건 뭘까.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있지, 나는 참아야 해, 말해야 해? 왜 기도를 들어주는 신은 없는 거야? 나는 손 잡고 늦은 밤 아직 새벽 공기가 올라오지 않은 공원에서 손 잡고 걷고 싶어. 그냥 손 잡고 걷다가, 갑자기 포옹하고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것 원해. 소소하게 밥 먹고 커피 사서 마시고. 서로의 자취방이나 한 쪽 자취방에서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어깨에 기대고 싶어. 자취방에서 자기 전에 양치 같이 하고, 세수하고. 그러고 침대에서 같이 자는 거. 그냥 그런 소소한 연애가 하고 싶어. 그게 나의 이상적인 연애관이야.
210 이름없음 2024/06/23 00:03:07 ID : Bs7htbjwIIH 0
소리치며, 말했어. 난 널 사랑해, 이젠 네가 들은 말 중에 가장 최악의 말이 되겠지? 너를 함께할 잔인한 여름이야..
211 이름없음 2024/06/23 21:03:44 ID : Bs7htbjwIIH 0
종강이지만 과제가 남은 대학생입니다.
212 이름없음 2024/06/24 15:21:50 ID : Bs7htbjwIIH 0
거의 했다고요!!!...!!! 조금만..!!! 더..!!! 이제 완벽한 종강이 눈 앞에...!!!!!!!
213 이름없음 2024/06/24 15:58:36 ID : Bs7htbjwIIH 0
5시 반에 제출해보겠습니다. 그럼 내일부터는 완전한 종강이야. 7월 초에 알바한다.. 뭔가 일반적인 알바는 아니라서, 떨리네! 아주 떨리는 건 아니지만.. 아! 스레딕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라.. 나름 최신식?이라고 해야 하나.. 편하다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아진 것 같아. 그럼 매번 일기는... 쭉 써야겠다. 블로그 시작해야 하는데.. 거참.. 매우 귀찮네.
214 이름없음 2024/06/25 14:07:47 ID : Bs7htbjwIIH 0
완벽한 종강.
215 이름없음 2024/06/25 21:15:57 ID : Bs7htbjwIIH 0
첫 성적이니 기다려지지.. 근데 교수님들이 두어 개의 강의만 있는 게 아닐 터니.. 성적 입력하시는 거 기다려야 하고..! 근데 막상 에타 보면 꽤나 많은 사람들은 자기 성적 알고 있고.!!! 궁금하잖아!
216 이름없음 2024/06/25 22:07:48 ID : Bs7htbjwIIH 0
누군가에게 내 과거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어. 상대방이 님은 너무 자신에게 엄격하다고 하더라. 근데 맞는 것 같아. 늘 나는 나에게 너무 엄격했어.
217 이름없음 2024/06/26 00:40:43 ID : Bs7htbjwIIH 0
몇 년 동안 나 자신을 가스라이팅하고 비난과 비하를 했는지.. 나도 내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면 좀 충격이야. 남들에게는 관대하고 배려하고 착하게 대했는데, 나 자신에게 참 그렇게 엄격했더라. 남들에게 관대하고 배려하고 착했다는 말이 어색하고 사실과 조금 다를지라도, 적어도 나 자신보단 남들에게 더 관대하고 배려하고 착했던 것 같다. 누군가는 포장한다고 생각할지라도, 나는 이 나 자신에게 너무나 엄격하게 대했던 부분으로 7년이라는 시간을 고통 속 살았어. 그것이 고통이 아니라 그저 응석이라고 생각하며 지내왔지. 말해도 풀리지 않을, 않는. 이 마음의 병을 어찌 해야 할까. 어느새 올해의 절반이 자나가고 있는 시점이야. 무더운 여름이고 나는 널 잊어야 할 잔인한 여름을 보내야 하는 것이야. 그리고 연애를 하고 싶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는 못할 것 같다. 내년 안까지 연애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 정도니까.
218 이름없음 2024/06/26 15:51:23 ID : Bs7htbjwIIH 0
이곳저곳이 아프구나. 마음도, 몸도. 안 아픈 곳이 없구나. 어째서 나는 널 통해서 좀 더 나아갈 법을 배웠는데, 추락할까. 멀어진 너를 붙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놓지 못하는데. 그래서일까. 좀 널 놓으라고, 내가 아픈 걸까. 너를 통해서 정말로 사랑을 배웠나 봐. 마침내, 없는 줄 알았던 사랑니가 나네. 사랑을 배우고, 느끼고, 알면 사랑니가 난다던데. 정말인가 봐. 아마 이별의 아픔을 잊게 해주려고 사랑니가 나는 걸까.
219 이름없음 2024/06/26 18:13:42 ID : Bs7htbjwIIH 0
..
220 이름없음 2024/06/26 23:09:03 ID : Bs7htbjwIIH 0
나의 생일 전까지만 기다릴까.
221 이름없음 2024/06/27 17:57:32 ID : Bs7htbjwIIH 0
너가 아니라면, 그냥 나는 연애를 포기하고 싶다. 나의 감정이든 상대의 감정이든, 그 감정을 복합적으로 소모하면서, 사랑한다는 게 참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든 것 같아. 그냥 이제 널 언젠가, 어느 시기가 되어 너를 정말 놓아야 할 때, 놓아질 때. 나는 내 그런 감정 소모의 시간도 이제 끝이겠지. 끝이라고 생각할 거야. 너를 놓는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르지만, 좀 더 걸릴 것 같다. 그치만 정말 널 놓을 수 있고, 추억으로 삼을 수 있다면 이제 끝이야.
222 이름없음 2024/06/27 18:04:28 ID : Bs7htbjwIIH 0
오우.. 병원에 방문했는데.. 대략 600만원 정도 쓸 예정이더라. 올해 여름 방학은 진짜 바쁠 예정이야. 알바랑... 치료.. 하하!!
223 이름없음 2024/06/27 18:39:48 ID : Bs7htbjwIIH 0
아마 내년까지는 술 잘 못 마실 듯..ㅠㅠ
224 이름없음 2024/06/27 19:13:59 ID : Bs7htbjwIIH 0
늦은 밤에 놀이터에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 나란히 그네에 앉아서 웃으며 떠들진 않았지. 공원을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이어폰은 나누어 끼고 함께 서로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은 건 아니지. 카페로 가서 각자 좋아하는 음료를 앞에 두고 함께 몇 시간이 지나든 하하호호하며 떠들진 않았지. 헤어지기 아쉽지만 헤어지고서 각자의 집에서 전화기를 붙잡고 잠이 들 때까지 대화를 한 건 아니지. 만나기로 한 날에 어느 한 쪽이 먼저 상대를 발견하고서 웃으며 상대를 이름을 부르고 달려오지도 않았지. 어느 날 자는데 꿈에서 너와 함께해서 행복한 일을 직접 너에게 재밌게 말하며 웃지도 않았지. 있지, 나는 생각해보니 너와의 추억이라 부를 일이 너무너무 작고 작은데, 왜 너를 놓지 못하는지. 그저 하염없이 생각만 할 뿐이야. 참 웃긴 게, 너나 나나 서로의 생일도 모르잖아. 그렇지? 근데 왜 나는 너를 놓지 못하는지. 생각이 많아지면 독이라잖아. 온 몸에 독이 퍼진 것 같아. 너 생각이니, 너라는 독이 퍼진 거겠지. 사실 미련은 없어. 아니, 미련이 참 많아.
225 이름없음 2024/06/27 20:59:06 ID : Bs7htbjwIIH 0
전 사람에게 얽매여 있는 사람에게 누가 마음을 주겠어.
226 이름없음 2024/06/27 21:32:09 ID : Bs7htbjwIIH 0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를 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227 이름없음 2024/06/27 22:23:17 ID : Bs7htbjwIIH 0
자 봐봐, 우리는 여느 평범한 관계와 같지만 규칙 따윈 없지. 여느 평범한 관계와 같은듯하면서도 다르지. 진짜 사랑은 아니지만, 뭐 이것도 일종의 사랑이긴 하지.
228 이름없음 2024/06/28 18:05:55 ID : Bs7htbjwIIH 0
고작 이틀 조금 넘는 시간이 나를 기다리고 있고, 어느새 내 생일로 미루고는 조금만 더 기다리자고 하겠지. 나의 본모습을 얼마나 알려주었느냐고 물어봤지? 근데 잘 모르겠어서 글쎄라고 했는데, 사실 나 최대한 보여주려고 했어. 너는 너의 본모습 얼마나 보여줬니, 진심이었니.. 아니면 그저 가벼운 마음과 불쌍한 마음에서의 행동이었니.. 그냥 오랜만이야, 하고서 연락할 순 없니. 방학 동안 책 좀 읽어야 하는데.. 글도 써보고... 많은 걸 해야 하는 방학이네.
229 이름없음 2024/06/28 18:57:32 ID : Bs7htbjwIIH 0
진짜 당일 공부하기를 다음 학기부터 실천해야겠다고 느꼈어. 매일매일 복습하는 게 중요하구나.. 대학일지라도..! 내 학점이 가르쳐준... 교훈...!
230 이름없음 2024/06/29 09:21:41 ID : Bs7htbjwIIH 0
요즘 세상은 흉흉하다.. 범죄도 그렇고, 대응하는 기관도 그렇고... 세상이 참 많이 흉흉해..
231 이름없음 2024/06/29 09:28:02 ID : Bs7htbjwIIH 0
이제,, 방학 동안 많은 일정이 남아있어.
232 이름없음 2024/06/29 12:06:10 ID : Bs7htbjwIIH 0
백수처럼 살고 싶다.....
233 이름없음 2024/06/29 16:54:44 ID : Bs7htbjwIIH 0
아니... 원래는 학기 초에 3.8은 넘자..! 하다가 기말고사 쯔음에 에효.. 3은 넘자...ㅜ 이거였는데 지금 대충 3.7~3.9 사이일 것 같아..! 물론 추측임.
234 이름없음 2024/06/30 11:22:21 ID : Bs7htbjwIIH 0
????????????교수님 사랑해요. 재량껏 플러스좀 많이많이 붙혀주세요
235 이름없음 2024/06/30 21:44:04 ID : Bs7htbjwIIH 0
요즘 어휘력에 한계를 너무 느꼈어. 맞는 표현과 단어가 안 떠오르고, 맞춤법도 헷갈려.
236 이름없음 2024/07/01 12:25:12 ID : Bs7htbjwIIH 0
교수님...ㅠ
237 이름없음 2024/07/01 13:13:30 ID : Bs7htbjwIIH 0
은근 어려우면서도 쉬운 느낌이구나.. 다음 학기에는 4는 해보자.
238 이름없음 2024/07/01 13:30:15 ID : Bs7htbjwIIH 0
이쯤이면 이제 널 놓아줘야겠지? 인스타에서 연애 고민에 팩폭으로 조지는 걸 봤는데, 너는 나에게 눈물 흘릴 만큼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그만큼 나는 널 좋아했는지... 고민하게 하게 하더라. 노래를 들으면 노래 가사에서는 너무나 절절하고, 어떠한 아름다우면서도 정말 비운의 사랑에 이야기에서 비롯된 노래를 듣는데 나는 너무 너무 하찮은 거야. 우리의 사랑이, 적어도 내 감정이. 잔인할 여름을 느끼는 것도 나고, 이를 선택한 것도 난데. 뭐가 되든 언젠가는 너를 보내줘야 하는 건 맞으니까. 솔직히 이런 글로 여러 번 내 감정을 속 시원하게 말했고, 해소될 것처럼 써내려 갔지. 근데 아니더라. 써도 써도, 눈물을 흘려도 흘려도. 너를 향한 마음은 어쩔 수 없더라. 근데 이쯤이면 이제 너를 놓아줘야 하는 거잖아. 10개월이면 솔직히 이건 아니잖아. 끝인 거잖아. 7년 이상을 약속했는데, 그렇게 되길 바라고 바랬는데, 사실은 우리는 지키지 못할 거라는 건 알고 있었잖아. 아니, 처음부터 약속하지 않았어도 아는 사실일지도 모르지. 그냥 진짜 너를 놓아줘야지.
239 이름없음 2024/07/01 15:51:07 ID : Bs7htbjwIIH 0
나도 꽤나 오래 썼다..
240 이름없음 2024/07/01 17:50:37 ID : Bs7htbjwIIH 0
뭔가 억울함... 족보 있는 애들이 물론 인간관계 잘 형성해서 얻은 무언가라고 할 수 있겠지만... 좀 억울한 건 사실 아닌가..? 족보와 아예 같다고 할 수 없지만.. 그냥 한 문제라도 더 맞힐 수 있는 부분인데.. 그리고 반 정도 같다고 했으니.. 답을 외우지 않아도 파트나 범위 정도는 알아서 찝어서 외웠을 거고.. 그렇게 많은 셤 범위를 족보 없이 공부하려고 한 게 내 죄인가... 물론 엄청난 성의를 보여서 한 건 아닌데 그래도 조금은 슬프잖아;;; 아니.. 족보 얻을 수 있고, 돈까지 쓰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을 거임, 분명. 아니 근데 솔직히 선배에게 족보 주세요 할만큼 친한 선배 없고 좀 민망하잖아. 냅다 선배가 나 족보 있는데 공유해줄까?에서 비롯된 거여도 참 억울함.. 내가 아주 잘하는 영역도 아니고, 족보 있어도 내가 좀 멍청해서 막 잘 볼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족보로 A나 A+ 받는 건 너무하잖아.. 내가 셤에서 약해서 과제나 출결은 만점이지만, 셤에서 몽땅 깎이는 건데.. 하... 뭔가 웃프네.
241 이름없음 2024/07/02 13:13:56 ID : Bs7htbjwIIH 0
아프다..
242 이름없음 2024/07/03 12:33:45 ID : Bs7htbjwIIH 0
사랑을 배우면 사랑니가 난다고 하지? 분명 작년 5월 쯤에는 치과에서 봤을 때, 사랑니가 없었던 것 같은데... 너를 알고 사랑을 배웠나봐. 이게 사랑을 배운 증거일까. 근데 남은 게 아픔 뿐이네..
243 이름없음 2024/07/03 14:27:41 ID : Bs7htbjwIIH 0
연락이 안 온다는 게 왜 이렇게 웃프지...
244 이름없음 2024/07/03 18:34:56 ID : Bs7htbjwIIH 0
너는 이 세상에 없는 것도 아니고, 사라진 것도 아니며,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도 아니야. 하지만 결국 우리는 모르는 사이가 되어 버렸어. 그것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슬프게 느껴져. 가끔 너와 함께 했던 소중한 순간들이 떠오르곤 해. 우리가 함께 나눴던 대화, 그 작은 일상들까지도 잊을 수가 없어. 그 모든 순간들이 내 머릿속에 생생히 남아 있어. 그때의 나는 너와의 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을 거라 믿었어. 하지만 지금, 우리가 함께했던 그 순간들은 추억 속으로만 남아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아프게 느껴져. 너는 여전히 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지만, 우리의 마음과 마음이 닿지 않는다는 사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이 더 이상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너의 그 모든 것이 그리워. 우리가 함께 나누던 대화, 그 모든 순간들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때론 밤하늘을 바라보며 너를 떠올리곤 해. 그때의 별빛만이 우리의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만 같아. 너와 함께 있던 그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고, 그 순간들이 나에게는 영원히 소중할 거야. 내가 기억하는 너의 모습은 언제나 웃고 있었어. 그 웃음은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함께 있을 때마다 행복했어. 그때의 우리는 참 순수했고, 서로를 진심으로 아꼈지. 우리의 길이 다르게 흘러갔고, 우리는 더 이상 서로의 곁에 있지 않지만, 나는 여전히 너를 기억해. 그리고 그 기억들이 내 마음 속에서 사라지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모르는 사이가 되어 버렸지만, 나는 여전히 너를 잊지 않을 거야. 그리운 마음을 담아, 나는 이렇게 너를 떠올리며 글을 적어본다. 너와 함께 했던 그 시절이, 그 순간들이 나에게는 영원히 소중할 거야. 그리움 속에서도 너를 잊지 않을 거라는 다짐과 함께. 때로는 내가 너무 감상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 하지만 어쩔 수 없어. 너와 함께 했던 그 모든 순간들이 내게는 너무나도 소중했고, 그리움으로 남아있으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너는 어딘가에서 나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겠지. 그 사실이 나를 더욱 슬프게 만들어. 우리는 서로에게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었는지, 얼마나 많은 꿈을 꿨는지, 이제는 기억조차 가물가물해질까 두려워. 너를 그리워하는 이 마음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아. 우리가 함께 했던 그 시절이, 그 순간들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했어. 그리움 속에서도 너를 잊지 않을 거라는 다짐과 함께, 나는 이렇게 너를 떠올리며 글을 적어본다. 너와 함께 했던 그 시절이, 그 순간들이 나에게는 영원히 소중할 거야. 그리움 속에서도 너를 잊지 않을 거라는 다짐과 함께. 이렇게 너를 아직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데, 너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네. 모르는 것이 나을까. 너를 알고 싶었는데, 사실은 막상 아무것도 몰라서 슬퍼. 그래, 어쩌면 모르는 것이 나을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여전히 너를 알고 싶어. 너의 현재, 너의 마음, 너의 모든 것을. 우리 사이가 멀어졌지만, 너를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여전히 그때 그대로야. 우리는 정말 하찮고, 작은 곳에서 만났지만 그래도 너를 알 수 있어서 나는 좋았다. 처음 우리가 마주쳤던 그 순간을 떠올려 보면, 그 작은 공간 속에서 우리의 인연이 시작되었단 것이 믿기지 않아. 마치 우연처럼 보였던 그 만남이, 지금에 와서는 운명이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너를 통해 나는 더 커졌는데, 너가 없으니 그 안은 텅 빈 느낌이야.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내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었는지, 이제 와서야 깨닫게 되었어. 너와 나누었던 대화들, 함께 웃고 울었던 순간들이 나에게 큰 의미가 있었어. 너는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고,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지. 너와 함께 있을 때마다 나는 더 강해지고, 더 큰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았어. 하지만 이제 너가 없으니, 그 모든 것이 사라진 것만 같아. 내 안에는 너로 가득 차 있었던 공간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곳이 텅 비어버렸어. 그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고, 그리움이 내 마음을 가득 채워. 너와 함께했던 그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이제 와서 더 절실히 느껴져. 우리가 만났던 그 작은 곳이 지금은 너무나도 그립다. 그곳에서 너와 처음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까워졌던 그 순간들이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히 떠올라. 그 작은 공간이 나에게는 우리의 모든 추억이 담긴 특별한 장소였어. 그곳에서 우리는 함께 꿈을 꾸고, 미래를 이야기했었지. 너와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았어. 너를 통해 나는 더 커졌는데, 너가 없으니 그 안은 텅 빈 느낌이야.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너가 없어진 지금에서야 더욱 실감나. 그동안 너와 함께 나누었던 모든 것들이 나를 성장하게 했고,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어. 너의 존재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했는지, 지금도 매일매일 느끼고 있어. 그 작은 공간에서 우리는 서로를 알아가며, 함께 웃고 울었던 그 시간들이 너무나도 그리워. 너와 함께 했던 그 모든 순간들이 나에게는 큰 힘이 되었고, 지금도 그 기억들이 나를 지탱해 주고 있어. 너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던 그때가 너무나도 그립다.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고, 그 안은 텅 비어버린 것 같아. 하지만 나는 여전히 너를 기억해. 그 작은 공간에서 시작된 우리의 인연을, 그곳에서 함께 나누었던 모든 순간들을. 너를 통해 나는 더 커졌고, 그 기억들은 내 마음 속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거야. 비록 지금은 텅 빈 느낌이지만, 너와 함께했던 그 시간들은 언제나 나에게 큰 의미로 남아있을 거야. 너를 알 수 있어서 나는 정말 행복했어. 너와 함께한 그 순간들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했어. 그리움 속에서도 너를 잊지 않을 거라는 다짐과 함께, 나는 이렇게 너를 떠올리며 글을 적어본다. 우리의 만남이 하찮고 작은 곳에서 시작되었을지라도, 그 인연은 나에게 너무나도 큰 의미였어. 너를 통해 나는 더 커졌고, 그 기억들은 내 마음 속에서 영원히 빛날 거야. 정말로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그래서일까. 사주, 타로, 촉... 등등에서는 연애운이 없다고 하네. 그만큼 너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사랑을 하면 사랑니가 난대. 그래서일까. 너를 만나고 나는 사랑니가 났어. 우리 사랑이 시작되던 그 시절, 너와 함께 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 그때의 나는 너를 만난 이후로 모든 것이 달라졌음을 느꼈어. 너와의 첫 만남은 내 인생에 깊이 새겨진 특별한 순간이었고, 그때부터 나는 너에게 빠져들기 시작했지. 우리의 만남은 마치 우연처럼 보였지만, 어쩌면 운명이었을지도 몰라. 너와 함께한 시간이 지나면서 내 마음은 점점 더 깊어졌고,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날마다 커져만 갔어. 그리고 그때, 사랑니가 났어. 마치 너를 향한 내 마음이 자라나듯, 내 입안 깊숙한 곳에서 사랑니가 자라나는 것을 느꼈어. 사랑을 하면 사랑니가 난다고들 하지만, 나는 그 말을 단지 우스갯소리로만 여겼었어. 그러나 너를 잃고서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어. 아, 블로그에는 이런 글 못 적을 거야. 너와 있던 시간은 오로지 우리 둘의 이야기이고, 작고 큰 비밀이니까. 그래서 겨우 여기에라도 적는 거야. 물론 이 말로 여러 번 반복하고 반복했지. 그만큼 그 함께한 시간과 너가 그리운 거야.. 우리가 우연히 길에서 정말, 우연히 너를 만나면.. 그땐 안아도 되나..? 적어도 인사라도 해도 되나? 눈물부터 나면 어쩌지.. 이제 슬슬 방학 동안, 알바, 치과 방문, 책 읽기, 블로그 작성 같은 일로 많이 바쁠 거야. 그리고 개강한다면, 공부를 더 할 예정이야. 이렇게 널 그리워 하는 시간도 이제 곧 멈추겠지. 오랜 시간이 흐르면 사실 별 거 아닌 이야기가 될 지도 몰라. 너를 생각하려고 해도, 잘 기억이 안 날지도 몰라. 그래도 지금은 지금이니까, 너를 그리워할래. 글이 너무 길어지네. 이만 줄여야겠다..
245 이름없음 2024/07/03 19:28:01 ID : Bs7htbjwIIH 0
학점.. 하하... 물론 3.8에서 3점대만 넘자고 다짐할 정도였으니까 나름 지금 학점은 만족하는데, 약간 아쉽지.. 그리고 동기들이 인스스에 자꾸 비틱질 아닌 비틱...같은데 뭔가 아닌듯한 걸 올리니까;; 약간 좀 내적 질투심...?이 든다. 개인 성적을 자랑하고 싶거나,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그걸 너무 티내면서 올리는 게..... 친분 있는 사람에게만 보여주던가.. 싶고..? 암튼 담 학기에는 꼭 4.xx로 해본다. 진짜로.
246 이름없음 2024/07/04 19:23:12 ID : Bs7htbjwIIH 0
작년보다 더..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아프니까 라는 이유로 이러고 있지만.. 빨리 책이라도 사서 읽고 싶어. 이제 8월에 블로그 작성도 할 거야. 이번엔 진짜로. 갓생 살아보고 싶다...! 뭔가 갓생을 살고 싶어..! 노래도 많이 듣고, 책도 읽고, 알바도 하고..! 이것도 갓생에 포함 시켜줄 수 있나..?
247 이름없음 2024/07/05 19:00:17 ID : Bs7htbjwIIH 0
오늘도 갓생의 반대로 살았다..허허..
248 이름없음 2024/07/06 20:18:29 ID : Bs7htbjwIIH 0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이젠 너가 없네. 말할 너가 없어.
249 이름없음 2024/07/06 20:22:46 ID : Bs7htbjwIIH 0
어른의 사랑을 동경했는데, 아이 같은 사랑을 했나 봐.
250 이름없음 2024/07/06 21:02:43 ID : Bs7htbjwIIH 0
요즘 미래가 불안한가 봐. 여유가 많아서 그런가.. 자꾸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찾고 그러네.
251 이름없음 2024/07/07 10:45:00 ID : Bs7htbjwIIH 0
너를 어떻게 없던 사람으로 생각해? 그저 추억을 잊는다는 말이 아냐. 너를 난 만난 적도, 좋아한 적도 없던 거야.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 거야. 어떻게 그렇게 해? 너를 잊는다는 게 단순히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게 아냐. 우리가 함께했던 순간들, 웃고 떠들던 시간들, 그 모든 게 나에겐 너무도 생생해. 하지만 이제는 그런 모든 것들을 없던 일처럼 만들어야 해. 우리 둘의 만남 자체가 없었던 일처럼, 마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생각해야 해. 참 쉽지 않아. 어떻게 그렇게 해?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그저 꿈 같은 일이기에, 비밀 같은 일이기에 오늘도 하염없이 혼자서 너를 곱씹어 본다. 친구들에게도, 가족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이 마음, 그저 내 속에서만 맴도는 이 감정이 날 더욱 괴롭혀. 나 혼자만 아는, 나 혼자만 느끼는 이 고통이 때론 너무 무겁게 느껴져. 너는 없기에 추억이라도 기억하고자 노력해. 네가 없는 이 현실 속에서도, 그저 너와의 순간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그것 만으로 위안을 삼으려 해. 하지만 그조차도 점점 힘들어져. 다른 사람에게 흔들려도 그냥 외로워서, 힘들어서라고 치부해. 너를 좋아하기에 그렇게 생각해.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너와 비교하게 되고, 너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내 자신을 보면서 얼마나 외로운지 실감해. 하지만 그 외로움조차도 너를 잊기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그저 힘들어서 그렇다고 스스로를 다독여. 너를 좋아하기에 그렇게 생각해. 네가 나에게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 그걸 알기에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도 쉽지 않아. 너를 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어. 새로운 취미를 가져보고, 바쁘게 지내며 네 생각이 떠오르지 않도록 애써봤어. 하지만 그 모든 것도 잠시일 뿐, 문득 혼자 남겨졌을 때 다시 너의 기억이 떠올라. 정말로 널 잊는다는 게 가능할까? 아니, 어쩌면 널 잊는 게 아니라, 그냥 네가 없던 일처럼 만드는 게 더 나을지도 몰라.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너와의 추억이 내 머릿속을 떠다니고 있어. 그리움이 밀려올 때마다, 다시 한 번 너를 잊어야 한다고 다짐해.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너를 놓지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돼. 그렇게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그 다음 날도, 너를 없던 사람으로 만들지 못하는 그런 싸움은 계속될 거야.
252 이름없음 2024/07/07 10:48:33 ID : Bs7htbjwIIH 0
공감되는 노래는 너무나 많고, 아름다운 사랑과 이별이 아닌 왜 다 삐뚤어진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것에 공감이 되는지.
253 이름없음 2024/07/07 12:43:19 ID : Bs7htbjwIIH 0
나는 entp-j인듯?
254 이름없음 2024/07/08 10:55:44 ID : Bs7htbjwIIH 0
나는 Situationship이었을까.
255 이름없음 2024/07/08 20:22:14 ID : Bs7htbjwIIH 0
모든 추억들을 지웠어. 이젠 더이상 보면서 추억을 곱씹을 수 없어.
256 이름없음 2024/07/10 18:43:58 ID : Bs7htbjwIIH 0
아고 머리야.
257 이름없음 2024/07/11 11:09:33 ID : Bs7htbjwIIH 0
사실은 이제 다 잊나보다. 더이상 눈물로 추억을 앓지 않아.
258 이름없음 2024/07/13 15:10:29 ID : Bs7htbjwIIH 0
도전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네.
259 이름없음 2024/07/14 09:55:09 ID : Bs7htbjwIIH 0
불안, 회피, 집착 연민, 소유, 정 비참함 ...
260 이름없음 2024/07/18 11:59:31 ID : Bs7htbjwIIH 0
그 아이에게 연락을, 해보았어. 항상 너는 내가 기대도 안 한 연락에 빠른 답장으로 기대를 심어주더라. 물론 티키타카는 못했지만. 이렇게 연락한 것도 거의 두 달 만인가. 사실 몰라, 그 전 대화는 지워버렸어. 너를 어쩜 이렇게 놓을 수가 없는지. 너의 그 핑계에 내가 놀아나고 있는 것인지. 아니아니, 우리는, 정확히 나는 사랑을 불안해 하고, 회피하며, 집착마저 했지. 너는 어땠니. 우리가, 내가 어땠니.
261 이름없음 2024/07/18 12:06:44 ID : Bs7htbjwIIH 0
아아, 어차피 너와 다시 잘 될 일은 눈꼽만도 없을 거야. 너가 왜 좋았느냐 질문한다면, 나는 날 살게 해준 사람이라고 말할 거야. 그러면, 우리를 하찮게 보았어도 측은하게 보겠지.
262 이름없음 2024/07/18 21:32:01 ID : Bs7htbjwIIH 0
놓을 수가 없구나.
263 이름없음 2024/07/19 21:01:05 ID : Bs7htbjwIIH 0
어떻게 해야 할까.
264 이름없음 2024/07/19 23:40:04 ID : Bs7htbjwIIH 0
구질구질하고, 억지스럽고, 숨막히는데 왜, 나는 너에게 연락하는 걸까. 왜 나는 너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어도 상관이 없을 만큼 쿨한데, 나는 왜 미련이 있는지, 왜 너에게 연락했는지.. 왜..
265 이름없음 2024/07/20 16:44:58 ID : Bs7htbjwIIH 0
우리는 그저 간간이 어쩌다가 한 번씩 연락해야 하는 사이인가 보다. 그래야 하는 사이인가 보다. 어쩌면 끊지 않아도 될지.
266 이름없음 2024/07/21 16:06:49 ID : Bs7htbjwIIH 0
너는 역시, 연락을 이어갈 생각이 없나 보네. 그게 그치.. 맞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졌었으니까, 그걸 넌 말했고.
267 이름없음 2024/07/21 16:18:21 ID : Bs7htbjwIIH 0
아, 물론 나도 다른 사람에게 흔들렸니 할 말은 없지.
268 이름없음 2024/07/22 11:20:08 ID : Bs7htbjwIIH 0
너는 어쩔 셈이니, 애매하고, 위태롭고, 별거 없는 이 관계를. 혹시 나만 이렇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거야? 나만 눈물 흘리는 거니? 그치, 넌 아직도 읽는 거조차 안하고, 선 연락 안하고. 먼저 해주는 게 이젠 없지. 나만 우리 관계를 안타깝게 여기는 거였구나. 그저 나만. 너는 이 관계를 어쩔 셈이야. 연락이 너에게 오면 받아주고, 연락이 안 오면 안 오는 대로, 이렇게 대할 거니? 나는 너무나 비참해서, 아직도 이 관계를 정의하지 못한 내가 미워서 힘든데. 너는 그저, 흘러가는,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하니. 아, 아픈 손가락인 건가? 그냥 나 묵묵히 잘 지내면 되는 건가. 이게 너에게 마지막으로 잘 해줄 수 있는 걸까.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269 이름없음 2024/07/22 11:55:17 ID : Bs7htbjwIIH 0
그냥 친구인 거지..?
270 이름없음 2024/07/24 17:28:59 ID : Lf89xWoZdu1 0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이 사실이 많이 슬퍼.
271 이름없음 2024/07/24 17:31:09 ID : Lf89xWoZdu1 0
내가 좀 더 크고, 성장하고, 포용할 수 있는 시기에 널 만나고 싶어. 너는 그래줄 수 있니. 너도 기다려야 하는 거구나. 우리는 늘 서로를 기다려야 해. 너는 용기를, 나는 답장을.
272 이름없음 2024/07/25 10:58:39 ID : Bs7htbjwIIH 0
아아, 에코이스트였구나.
273 이름없음 2024/07/25 21:09:25 ID : Bs7htbjwIIH 0
나르시시스트의 반대였어. 난.
274 이름없음 2024/07/26 04:53:23 ID : Bs7htbjwIIH 0
어쩜 좋아. 난 미친 사람이야. 미쳤어.
275 이름없음 2024/07/26 21:28:25 ID : Bs7htbjwIIH 0
이제 나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거야. 이제 나는 누구에게는 나쁜 사람이 되었어.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어쩌다가. 내가 욕하던 그런 부류가 되어버렸어. 이게 맞는 걸까. 옳은 게 아닌 것 같은데. 아니, 같은 게 아니라.. 완전히 옳은 일이 아니야. 어쩜 좋아, 내가 미친 거지. 미친 사람인 거지.
276 이름없음 2024/07/26 21:52:58 ID : Bs7htbjwIIH 0
선택해야 할 길은 두 가지 중 하나로 정해져 있는데, 그 어느 쪽을 선택해도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게 되는 곤란한 상황이야. 이게 딜레마인데, 내가 지금 겪고 있는 게 아마 딜레마 속에 빠진 상황인 거구나. 넬리의 딜레마가 생각나네. 뭔가 가사 속 내용도 엇비슷하네. 어쩜 좋을까.
277 이름없음 2024/07/26 22:15:39 ID : Bs7htbjwIIH 0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좋아했는데, 타이밍이 무색하게도 안 맞아서,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마음을 밝히면서, 이렇게 상황이 된 거잖아. 그에게는 여자가 있어, 근데 그 여자, 나랑 나름 친해. 나보다 어린데 가벼운 경험이 있어. 나는 그걸 알아버렸고. 그가 모르거나 덜 아는 상태라면, 나는 그를 가여워했기에 신경 쓸 수밖에 없었어. 그는 순애를 원하니까. 그는 너무 착하니까. 결국 나도 그 사실을 알기에 벅찼고, 신경이 쓰이고, 결국. 나는 말해버렸어. 말하지 못할 그것을 밝혀 버렸어. 그리고 우리 서로가 좋아했던 것도 알아버렸어. 오늘 있던 일이야. 나, 너무 나쁜 사람인 걸까. 나, 또 누구에게 상처를 주는 거야? 나 이런, 큰 비밀과 큰 잘못을 보듬고 떠안고 있을 수 없는데, 나 너무 떨려. 사실은. 양심이 이것은 아니라고 외치는데, 놓을 수 없는 것도 사실이야. 그리고 나는 아직 걔에게 미련이 조금은 남아 있어. 내 마음 속 어딘가, 자리를 작게라도 차지하고 있어.
278 이름없음 2024/07/27 09:11:03 ID : Bs7htbjwIIH 0
이거, 더 모를 관계구나. 이마저도 위태로울 수 있는 관계구나. 나는 왜 이런 관계에 갇히는지 모르겠어. 나 왜 이런 걸까. 왜 그렇게 되는 거지. 늘.
279 이름없음 2024/07/27 13:39:53 ID : Bs7htbjwIIH 0
나, 나쁘지? 나쁜 사람이지? 다른 사람 남자인데, 그게 불과 썸이라 해도. 나 나쁜 거지? 이게 맞을까. 이게 과연 맞을까..
280 이름없음 2024/07/28 10:52:19 ID : Bs7htbjwIIH 0
8월 말까지 지켜봐야겠지. 그쯤이면, 그 여자와 하고도 어떠한 결말이 나오겠지. 내가 재촉하지 않을게. 내가 물어보고 말하는 것도 웃기잖아. 내가 뭐라고. 그렇잖아. 나, 사실 그 여자하고 끝나고 나에게 와서 연애를 하자고 할 그를 받아줄 준비가 안 되어 있어.
281 이름없음 2024/07/28 18:19:28 ID : Bs7htbjwIIH 0
8월 말이 되면, 그동안 나도, 나의 미련을 정리해야지. 그동안 그럼 그도, 그 여자를 정리하든 나를 정리하든 선택하겠지. 그럼 난 새로운 시작이거나, 또 낙오를 겪는 거야. 또 지울 수 없는 경험이 나를 따라오겠지. 근데 걔에게 쏟아낸 눈물만큼 힘들 것 같지 않아서, 뭔가 미안하네. 나는 왜 자꾸 불안한 관계를 맺는 걸까. 내가 그런 사람이라서 그런 걸까.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나, 불안해. 떨려. 이래도 되는 거야? 제발 누군가 해답을 알려줬으면 좋겠어. 그는 너무 좋은 사람이야. 착하고, 멋져. 그래서 미안해. 더 좋은 여자 많은데, 내가 시간을 뺏는 것 같아서 미안해. 차라리 누군가 나에게 나쁘다고 욕했으면 좋겠다. 수치스러워서, 창피해서 그만할 테니까. 근데 이걸 말할 수도 없고, 겨우 한 명에게 말했는데 왜 나를 응원하니. 나는 어쩌려고 이런 걸까. 무엇을 위해, 이렇게 선택하고 행동하는지 나도 나를 모르겠어. 그러면서 그와 대화하는 게 좋아서 웃는 내가 밉다. 미워. 그걸 또 나와 대화하면서 좋아하는 그를 보니 안쓰러워서 어째. 나는 왜 살얼음판을 택할까. 언제 바다로 빠질지 모르는 살얼음판을. 왜 나 같은 사람을 좋아하고, 미련 가지고 그래. 더 멋지고, 이쁘고, 귀여운 사람 많은데. 왜 나를 좋아했어. 왜.
282 이름없음 2024/07/29 00:34:44 ID : Bs7htbjwIIH 0
현실을 바라봐야 하는데, 나는 가족에게 그를 누구라고 소개할 수 있을까.
283 이름없음 2024/07/29 01:55:31 ID : GmpTQtxVeZg 0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 어떤 쪽이든 후회하지 않아야 해 그게 중요해 그 이후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고민해보고 그 어려움이 그 애를 놓아버리는 것보다 더 감당 어려울 것 같다면 그때는 포기하는게 맞다고 봐 섣불리 연애 시작했다가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봤고, 나도 겪어서 응원은 하지 않을게 하지만 어느 쪽이든 장단점이 있고, 감당해야 할 것들이 있는 법이니까 잘 생각했으면 좋겠어 그것과 별개로 정확히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남자애한테 다른 여자에 대해 말한 건 크게 나쁘다 보진 않아 없는 걸 지어낸 것도 아닌데 뭐
284 이름없음 2024/07/29 03:10:18 ID : Bs7htbjwIIH 0
긴 조언 고마워. 머리 많이 복잡했는데 뭔가 조금은 풀린 것 같아! 레더 잘자구, 좋은 하루 보내 🙂
285 이름없음 2024/07/30 00:40:46 ID : Bs7htbjwIIH 0
그래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싶어. 너무 질질 끌면 그가 지치겠지. 그래도 어쩔 수 없어. 나도 보름은 기다릴게.
286 이름없음 2024/07/30 15:22:56 ID : Lf89xWoZdu1 0
보름은 너무 긴 것 같아. 오늘 해볼까.
287 이름없음 2024/07/30 22:22:21 ID : Bs7htbjwIIH 0
뭐지. 진짜 뭐지.
288 이름없음 2024/07/30 23:30:18 ID : Bs7htbjwIIH 0
나 뭐야.. 나 뭐야? 나 어떻게 된 거야?
289 이름없음 2024/07/31 14:31:08 ID : Lf89xWoZdu1 0
그냥 나는 미련의 대상이였고, 그저 그는 설렘을 얻기 위해서 나랑 연락한 것이야. 어쩜 이기적일까. 왜 그렇게 날 대해? 적어도 날 좋아한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날 놓아줘야지. 왜 그러는 건데. 이런 상황에서 나는 병신이자, 바보이자, 애였어. 그냥 나만 아는 애, 병신, 쌍년… 다른 여자 있는 사람에게 꼬리 친 여우 같은 년… 나 잠시 행복한 고민도 했고, 조금은 설레는 미래를 상상했다. 그게 먼 미래라고 할지라도 그저 나는 조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했어. 어떻게 사람이 다른 여자가 있는 사람에게 그것도 썸 비슷하게 연락하다가 그냥저냥 인간관계로 바꾸어서 연락하냐고. 차라리 접게 해주든가. 접어주든가. 이 두 가지 선택 중에서 골라야 하는 문제 아닐까. 진짜 난 뭐가 되냐고. 이미 선 넘었잖아.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보냈는데 어떻게 나를. 포기 못하고 잃지 못하는지…
290 이름없음 2024/08/01 20:14:41 ID : Bs7htbjwIIH 0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결국 파국이었다.
291 이름없음 2024/08/01 21:40:51 ID : Bs7htbjwIIH 0
그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그도 이기적이었어. 나/그녀/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데 왜 자꾸 둘 다 붙잡는데, 왜 자꾸 날 놓지 못하는지. 친구라도, 감정쓰레기통을 자처해서라도 왜 자그마한 관계라도 유지하고 있어 하는지. 결국 그는 나에게 술기운으로 기다려 달라고까지 했어. 내가 그녀를 정리하지 못하며 있는 그에게 무엇을 믿고 기다려. 기간을 던지며, 기다려 달라고. 이렇게 말했다면 나를 그래도 너무나 좋아했나 보다. 그치만 정리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라고 생각 했을 거야. 기다려준다는 말은 아니지만.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야. 나는 왜 자꾸 이해를 할 수 없는 인간들과 관계를 형성하는지 의문이구나.
292 이름없음 2024/08/01 21:45:11 ID : Bs7htbjwIIH 0
암튼, 이제 학업에 신경 써야지. 오히려 이런 기회로 내가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것을 알았어. 괜히 이걸로 시간만 끌고 있다가, 내 인생 구질구질하게 만들 필요 없잖아.
293 이름없음 2024/08/02 14:33:15 ID : Lf89xWoZdu1 0
그치만 연애를 하고 싶어요…
294 이름없음 2024/08/02 17:13:23 ID : rf82k8mHBgr 0
대외활동하려면 인스타 혹은 블로그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겠지? 나중이라고 해도 빨리 개설해야겠다…
295 이름없음 2024/08/05 19:45:20 ID : Bs7htbjwIIH 0
내 인생은 왜 이럴까.
296 이름없음 2024/08/06 09:27:01 ID : Bs7htbjwIIH 0
내가 어떻게 잊겠어. 이것을.
297 이름없음 2024/08/06 22:29:37 ID : Bs7htbjwIIH 0
<눈물자국과 금붕어> 그렇게 희망이 조금도 없는 나의 세상에선 꾸역꾸역 살 수 있었지만 너가 없는 나의 세상에선 살고 싶지가 않아서. 운명적 사랑이라고 여겨지는 이에게는 스스럼없이 누추하고 암울한 나의 현실을 얼마든지 너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마치 옷을 벗은 나체의 모델처럼. 헐거벗은 몸으로 너를 반겨줄 나에게는 죽음이란 너가 없는 세상이고, 나는 정말 찬란하고 빛날 세상을 등지고 죽고 싶지 않았어. 그래, 너를 등지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 앞에서는 그 일이 쉽지만은 않다.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마지막 한톨의 먼지, 자존심이었다. 너는 늘 하던 대로 이 세상에서 다정하게 펼쳐지고, 나는 종일 그 세상으로 들어가기 위해 좁은 문을 통과하려 애를 쓰고, 운명적 사랑에 빠진 이의 마음을 온전히 담겠다는 심정으로, 무너지지 않을 만큼의 성벽처럼 쌓아야 한다. 하도 많은 것들 중에 하필 너를 사랑하였으나, 그는 나를 조금도 사랑하지 않았다. 그는 나에게 마음을 정차하는 일이 없었다. 나는 그에게 그저 수많은 행선지 중 짧게 멈춘 그 어디쯤이었고 아프고 아름다운 이별의 당사자도 아니었다. 너는 나를 그다지 스치듯 사랑하였다. 아아, 너는 왜 나를 이렇게 스쳤나. 이렇게도 내 사랑의 매듭은 못나고 짧았다. 그저 자정이 지나오는 시간쯤에 방 한 켠이라는 깊은 바다에서 나는 우울을 헤매었고 깊은 한숨과 눈물, 그리고 너를 꿀꺽하고 삼키는 새벽이었다. 어두운 방 한 켠에서 흰 이불 위로는 눈물 자국이 타투보다 선명했고, 너는 눈물자국보다 선명했다. 너는 나에게 막다른 길이었음에 더욱 울곤 했다. 나는 너에게 마른 세수하는 손 밑으로 떨어지는 눈물로 하는 작별을 건네었다. 너는 한여름에 나의 눈물로 가득 채운 어항 속, 헤엄치는 나의 작은 금붕어가 되었다. 너는 내 마음 속에서 여전히 헤엄치고 있다.
298 이름없음 2024/08/06 23:00:53 ID : Bs7htbjwIIH 0
https://www.youtube.com/watch?v=z5t4iQUHzCc 이 노래 뭐죠? 왜 제 심장을 찌르죠..? 왜 내 얘긴데..
299 이름없음 2024/08/07 17:16:08 ID : Lf89xWoZdu1 0
흔하지 않은 노래 취향. 나이대에 비해 너무나 올드한 취향이지. 무려 부모님 세대니까. 아니, 부모님도 놀랄 정도로 올드해. 60-00년대를, 혹은 최신곡까지 광범위하게 듣는데. 보통은 8090년대 노래인듯해. 유재하, 이문세, 김광석, 신해철, 이소라, 강수지, 쿨, 박화요비, 박효신 … 엘비스 프레슬리, 신디 로퍼, 컬쳐클럽, 마잭 … 물론 최신곡도 많이 앎. 나만큼 올드한 사람 진짜 잘 못봄 ㅋㅋ… 무려 나 태어나기 45년 전 노래도 듣는 걸..
300 이름없음 2024/08/07 17:29:03 ID : E2pV9jAparf 0
추천곡 부탁햄!!!
301 이름없음 2024/08/07 18:13:38 ID : Bs7htbjwIIH 0
김형중의 그랬나봐 추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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