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트 (1)
2.소설 쓸 때 제일 먼저 구상해야 할 건 뭐야? (2)
3.읽는 사람들이 만드는 소설 (13)
4.너무 특이한 이름 별론가 (7)
5.이과와 문과의 고백법 (6)
6.웹소설에서 좋아하는 부분 각자 얘기하고 가자 (3)
7.소설 주제 좀 추천해줄 사람..?ㅠㅠ (3)
8.어른이 되고 깨달은 것은 (1)
9.으헤헤 학교 간다 (1)
10.소설 여주 이름 지었는데 평가 좀 (5)
11.외모 묘사 최대한 맛깔나게 해주라… (65)
12.미국 배경 로판 머리색, 눈색 (2)
13.단문 백업 스레 (4)
14.내 소설 속 조직 설정이 진선조와 닮았어? (3)
15.10년만에 소설 쓰게 생겨서 재활 (2)
16.시 평가 부탁해 (14)
17.꽈추 탈부착 세계관 (86)
18.이거 플롯 어떰? (3)
19.소설 쓰다가 막히는 부분 있어? (1)
20.무안하거나 잘 모르겠다에 대한 묘사 (6)
1
이름없음
2024/04/01 22:42:21
ID : L862Lgo0la2
0
어린아이가 물장구를 친다
해맑게 웃으며 물장구를 친다
잠잠하던 물웅덩이는
참방참방 물장구에 맞추어
이리 튀고 저리 튄다
저 멀리 혼자 잠잠하던 물웅덩이도
옆에 물웅덩이따라
이리 튀고 저리 튄다
그러자 물가에 앉아 쉬던 개구리
애먼 물방울 맞고는
이리저리 튀어가버린다
댓글
2
이름없음
2024/04/01 22:46:07
ID : htfXusjeIFj
0
,,,
그냥 앞으로 더 발전할 여지가 있는 듯?...
3
이름없음
2024/04/01 22:47:25
ID : L862Lgo0la2
0
학교 숙제로 써가야 하는데 많이 안 써봐서 너무 막막해ㅠㅠ
4
이름없음
2024/04/02 00:30:21
ID : Cp83zO5XvCl
0
결론과 주제가 뭐야..???
5
이름없음
2024/04/02 00:35:53
ID : L862Lgo0la2
0
제목을 댓글로 지은게 물이 댓글이고 개구리가 연예인처럼 악플 받는 사람을 표현하고 싶었어.. 주제는 아무 생각 없이 쓴 댓글에도 피해보는 사람이 았다 이런 거?
6
이름없음
2024/04/02 00:36:17
ID : L862Lgo0la2
0
뭘 어떻게 고쳐야 할까
7
이름없음
2024/04/02 00:44:34
ID : FeLeY7fhy7v
0
중학교? 아니면 고등학교?
8
이름없음
2024/04/02 00:53:47
ID : 7By5eY01jxP
0
단어중에는 부정적인 단어와 긍정적인 단어가 있음. 그런데 너무 긍정적인 단어들을 써서 주제의식이 전달이 안됨. 상황 묘사도 모르겠고
9
이름없음
2024/04/02 00:55:02
ID : 7By5eY01jxP
0
악플러가 생각없이 쓴 대글이라고 했는데 그거 마냥 해맑은 모습일까? 겉은 해맑은척하면서 속은 시커멓거나 하는 위선적인 모습 혹은 아이로 비유하자면 자신의 행동이 일으킬 결과는 알지 못하는 무지하고 어리숙한 모습에 더 가깝지 않을까
10
이름없음
2024/04/02 01:06:54
ID : 7By5eY01jxP
0
어린아이보다는 어른이 나을듯? 어른이 물장구 치면서 민폐 끼치는 게 더 생각없어보임
11
이름없음
2024/04/02 01:18:11
ID : Cp83zO5XvCl
0
움 그러면 애꿎은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이런 말도 이미 있으니까 그걸 그대로 단순하게 사용하지말고 대상을 일단 개구리가 아닌 순수한 무언가로 비유할만한 걸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고 123연이랑 4연이 동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게 매끄럽게 이어졌으면 좋겠어 글구 약간 결론이 부족한 것 같아 갑자기 튀어가버린다하고 끝내서! 그래도 제목이랑 내용적인건 잘 쓴 것 같아 나도 뭐 시나 이런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글쓰는 거 좋아해서...ㅎ
12
이름없음
2024/04/02 01:26:36
ID : Cp83zO5XvCl
0
물장구를 친다
잠잠했던 물웅덩이에
작은 파도가 생긴다
찰방찰방 작은파도가
이리튀고 저리튄다
옆에서도 따라서
물장구를 친다
두 파도가 맞닿아
밖으로 넘쳐 흐른다
애꿎은 흰 나비가
힘차게 날아오다
그 물을 다 맞는다
방향을 잃은 나비는
물웅덩이로 떨어진다
물에 떠있던 꽃잎이
나비를 덮어주고
그제야 그들은
물장구를 멈춘다
나도 뭐 문맥이 이상하긴 한데 너껄로 한번 바꿔봤어.. 이상해서 미안 근데 재밌네 이거…
13
이름없음
2024/04/02 18:46:10
ID : L862Lgo0la2
0
다들 고마워ㅠㅠ 말한 거 수정해서 가져가 볼게!
14
이름없음
2024/04/02 23:36:28
ID : 66jipcE5UY7
0
해석이랑 너가 표현하려는 의도를 써 줘 봐봐
일단 나는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이 그 집단의 분위기를 망쳐서 원래 있던 사람들을 떠나게 만든다" 정도로 읽었어.
일단 확실하게 고쳐야 할 부분은
애먼 물방울 맞고는 < 이 부분인 것 같아. '애먼'이라는 관형사 자체를 틀리게 쓴 거야 이건. 애먼 물방울을 개구리가 맞았다는 건 개구리가 맞아야 할 물방울이 아닌 엉뚱한 물방울을 개구리가 맞았다... 이런 뜻으로 읽히네. 물방울에 애먼 개구리가 맞았다는 게 맞지.
그리고 3연에 '잠잠하던 물웅덩이가 옆 웅덩이를 따라 이리 튀고 저리 튀는' 부분은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지만 시적 허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긴 해
그래도 "물웅덩이에서 튄 물방울이 옆 웅덩이로 튀었다' 같이 개연성을 좀 부여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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