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9/06 17:21:01 ID : q4Za5U1zTPh 5
베스트 레스 3
이름없음 2025/06/30 22:05:56 ID : MrthcFinWmG 1
왕 안그래도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레스가 달려있네🥰🥰 뭔가 반갑다 ㅋㅋ 저저번주에 종강했어!!ㅋㅋㅋㅋ
이름없음 2025/09/08 01:05:18 ID : o5cMmNyZjs0 1
벌써 개강했어 2학기 ...
이름없음 2025/11/27 12:31:42 ID : o5cMmNyZjs0 1
안녕하세요구르트 ㅋㅋ
602 이름없음 2025/10/01 23:56:12 ID : 65cE9wLglzX 0
603 이름없음 2025/10/01 23:56:21 ID : 65cE9wLglzX 0
기력이 없음
604 이름없음 2025/10/01 23:56:52 ID : 65cE9wLglzX 0
오잉 100레스씩 접히는거 사라졌네?ㅠㅠ
605 이름없음 2025/10/02 09:01:22 ID : o5cMmNyZjs0 0
학교가기싫다 정확히 말하면 학교보단 지하철이 싫음
606 이름없음 2025/10/02 19:20:03 ID : ts3xBeZeE2m 0
회원정보 -> 레스순서 최신으로 설정하면 되돌아온다는 사실…!
607 이름없음 2025/10/04 15:22:58 ID : q6o3Phhy1A4 0
오!!! 신기하군 땡큐땡큐
608 이름없음 2025/10/04 15:35:33 ID : o5cMmNyZjs0 0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ㅐ
609 이름없음 2025/10/04 15:36:24 ID : o5cMmNyZjs0 0
잠을 잘못 잤는지 머리가 너무 아픔 ㅠㅜㅜㅠ 요즘들어 몸 아픈 일이 잦아진 느낌 스트레스 때문일까...... 확실히 1학기 때보다 덜 행복하긴 해...
610 이름없음 2025/10/04 15:36:47 ID : o5cMmNyZjs0 0
아 과제 해야 하는데 연습도...ㅠ
611 이름없음 2025/10/04 15:37:52 ID : o5cMmNyZjs0 0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마다 오른쪽 옆머리가 지끈지끈함 그래서 다시 누움 ...영원히 못 일어나게 됨
612 이름없음 2025/10/21 01:19:16 ID : o5cMmNyZjs0 0
내일 대영 중간인데 ㅈ.됨 으아아 잘 보고 싶다...... 이런 식의 영어강의를 처음 들어봐서 너무 어렵고 힘들거란 생각에 미루기만 했는데 공부하니 생각보다 할만함 그래도 아직 만 하루!남았어 밤을 한 번 더 보낼 수 있어... 공부 좀 미리 할걸...
613 이름없음 2025/10/26 17:41:58 ID : wHDBwE1hapP 0
항상 망했다고 생각하지만 어찌저찌 잘 넘기긴 합니다... 지금은 다음 레슨과 오케 연주와 반주레슨 등이 ㅈ된 상황
614 이름없음 2025/11/01 02:22:59 ID : SHA587hurcH 0
지금 망한 건 아무래도 리듬이겠지 이시간에 엄마가 먹다 남긴 과자 주워먹음
615 이름없음 2025/11/01 02:23:22 ID : SHA587hurcH 0
누군가의 죽음을 바라는 건 나쁜 짓이겠지?...
616 이름없음 2025/11/01 02:23:53 ID : SHA587hurcH 0
스레딕 폰트가 좀 예뻐진 느낌...? 근데 레스 등록하면 기본으로 바뀌네 물음표 같은 거 모양이 좀 다른데
617 이름없음 2025/11/01 02:24:40 ID : SHA587hurcH 0
좋은 음악가가 되고 싶다 그러려면 실력있는 음악인이 되어야 하는데 ... 실력있는 음악인... 악기 잘하는 사람...은 되기 참 어려워
618 이름없음 2025/11/01 02:30:31 ID : SHA587hurcH 0
대학 붙고 나서 오히려 악기가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복전부터 전과, 로스쿨, Cpa 등 고시부터 일반 회사 취업까지 별걸 다 찾아봤어 ㅋㅋㅋㅋ 왜냐면 나는 1년동안 할 만큼 했고, 그럼에도 내가 썩 잘하진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최소한의 학력은 보장된 거나 다름없으니 이제 '내가 잘하는 걸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아무래도 음악은 선택받은 극소수의 사람만 빛날 수 있으니까... 나는 바이올린을 잘하지 못하니까, 음악 세계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거란 생각에 겁이 났어.
619 이름없음 2025/11/01 02:33:16 ID : SHA587hurcH 0
그냥 다들 좋다고 하니까, 좋은 게 좋은 거니까 본 교수클래스 오디션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음악이 아닌 다른 분야를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어...ㅋㅋㅋㅋㅋ 교수님 입장에서는 황당했겠지?... 제발로 클래스 오디션 신청해서 온 애가 '음악 안 할 거예요' 충격발언 ... 아직도 생각하면 쪽팔림 그래서 (어차피 마주칠 일 없지만) 그 교수님 만나기 좀...그럼...
620 이름없음 2025/11/01 02:36:57 ID : SHA587hurcH 0
근데 역설적이게도(?) 그만둘 결심을 하고 나니까 음악이 자꾸 생각이 나는 거야 입시에서 해방돼서 마음이 편해진 탓인지, 아니면 어찌됐든 음악 인생에서 처음으로 노력해서 뭔가를 제대로 해냈다는 사실에 자신감이 붙은 탓인지...... 1학기에 바흐를 했는데, 푸가를 너무너무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악기가 싫지 않았고 오히려 더 잘하고 싶어졌어 연습을 안 하니까 기분이 안 좋고 다시 입시 때처럼 집중해서 몇 시간이고 연습하고 싶고... 대학생이라고 마냥 노는 건 아니고 나름 이것저것 하느라 바쁜데 그 바쁜 와중에 짬내서 조금이라도 연습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
621 이름없음 2025/11/01 02:44:46 ID : SHA587hurcH 0
작년엔 당연히 해야 하니까 안 할 수가 없으니까 반쯤은 의무에서 나온 책임감으로 연습했다면... 지금은 마음이 조금 다른 듯해 좋은 음악을 들으면 행복하고, 레슨 시간에 뭔가 배워가는 느낌이 들어 작년엔 선생님이 그렇게 애쓰셨는데도 안 되던 것들이 너무 쉽게 다시 되기 시작했어...... 솔직히 말하면 그때도 내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전공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서서히 굳어서 ㅋㅋㅋ 예고 다니는 내내 완전히 딱딱해져 있었거든. 뭐 신체적 기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지만, 나는 악기 연주 자체를 '할 수 없는 것' 이라고 생각하면서 해오고 있었던 것 같아. 지금은 연습량 때문에 왼손은 덜 자유롭지만 음악 안에서 숨도 쉬고 활도 시원시원하게 쓰고... (물론 아직 부족한 게 정말 많지만) 그냥 자꾸자꾸 잘하고 싶어 더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
622 이름없음 2025/11/01 02:46:34 ID : SHA587hurcH 0
최근에 어딘가에서 "음악을 그만둬봐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안다"라는 문장을 봤는데 진짜인가봐...ㅋㅋㅋㅋㅋ 지금 나는 그만두긴커녕 한창 때의 음대생이지만 악기를 그만두는 상상만 해도 너무 슬퍼서 견딜 수가 없어
623 이름없음 2025/11/01 02:49:35 ID : SHA587hurcH 0
내가 졸라서 시작한 예고 입시였고 내가 고른 전공이지만, 대학에 와서야 진짜로 좋아하게 되었나봐 현실적인 부분들을 생각하면 음악을 사랑하는 거 자체가 고통인데, 그걸 아는데도 불나방처럼...... 예고 입시 하겠다고 울고불고 싸우던 그때처럼 또 달려들게 돼
624 이름없음 2025/11/01 02:52:57 ID : SHA587hurcH 0
음악을 계속하겠다 결정해도 당장에 바뀌는 건 없겠지 나는 우리 학교의 학풍을 따라 음대답지 않게 빡센 교양과목을 계속계속 들어야 할 거고, 다른 음대와 비교도 안 되게 적은 레파토리로 실기시험을 보고 레슨도 받으면서, 내가 쓴 돈을 생각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조금의 돈을 레슨 및 오브리로 벌고... 그렇게 지내겠지 모든 커리어를 내가 알아서 찾아보고 도전하고 결정해야 하는데 그게 참 겁나면서도 너무 하고 싶어서 가슴이 뛰어
625 이름없음 2025/11/06 00:26:34 ID : o5cMmNyZjs0 0
레슨 때마다 너무 뚝딱거려서 미치겠음 ㅠ 새 쌤과의 레슨은 고등학생 때만큼 어려워 죽겠고 힘들진 않은데 그래도 여전히...어렵다 악기 할 때마다 얼굴 새빨개짐 쌤 너무너무 상냥하고 좋으신데...
626 이름없음 2025/11/08 16:52:26 ID : o5cMmNyZjs0 0
제일 경계해야 할 것: 자기연민 가장 가까운 사람을 보며 배웠음 근데 또 자기를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잖아... 그 중간선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 걸까?
627 이름없음 2025/11/08 16:52:58 ID : o5cMmNyZjs0 0
지금은 영어 에세이 쓰느라 힘듦 젤 쉬운 conclusion part만 쓰면 끝인데 근데 너무 집중안되고 하기싷ㅎ으어ㅠㅠㅜㅜㅠ
628 이름없음 2025/11/08 16:53:57 ID : o5cMmNyZjs0 0
만약 유학을 가게 된다면... 어차피 이런 걸 수도없이 해야할테니... 미리 경험한다 치고...... 근데 여기는 한국 음대잖아......왜교양이이토록많고어려운가
629 이름없음 2025/11/08 18:54:27 ID : o5cMmNyZjs0 0
으음 또 살찌겠군 하지만 괜찮아!
630 이름없음 2025/11/08 18:56:08 ID : o5cMmNyZjs0 0
새 반주쌤 만난 얘기를 했었나 나랑은 처음 반주 맞춰보는 쌤인데 고등학교 때 우리학교 자주 오셔서 알고 있긴 했음... 유명한 분이셔서... 이 쌤이랑 비슷한 포지션? 인 다른 반주쌤이랑 안 좋은 일 있었어서 그뒤로 반주쌤들 대하기 더 힘들고 껄끄러워 했었는데 이분은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 것 같아 이젠 그냥 빈말이라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들이 더 좋음
631 이름없음 2025/11/08 18:57:35 ID : o5cMmNyZjs0 0
나보고 자꾸 예쁘다 하셔서 좀 부끄러워...... 저번엔 강사쌤 반주레슨 있었는데 선생님 두분이서 자꾸 얘 너무 예쁘게 생기지 않았어요? 이러셔갖고 ㅠ 예쁘단 말 듣는 거 좋은데... 좋긴 한데... 내가 그 정도는 아니라 뭔가 낯부끄러운 기분도 들어......
632 이름없음 2025/11/08 18:58:53 ID : o5cMmNyZjs0 0
그리고 저번에 반주만 따로 레슨받았었는데 그때 쌤이 말씀하신 게 왠지 바로바로 고쳐져서 머리 좋다는 칭찬도 받음... 근데 그러고 나서 반주레슨 들어갔더니 긴장돼서 쌤이 시키는 거 아무것도 못하고 나옴 ㅠㅠ 역시 칭찬은 잘 돌아가는 기계도 멈추게 한ㄷㅏ?
633 이름없음 2025/11/09 00:18:04 ID : o5cMmNyZjs0 0
죽어
634 이름없음 2025/11/12 01:06:01 ID : 1DupRxBe7zc 0
오늘은 좀 슬픈 기분이야 왤까? 뭔가 갈수록 내가 감정적으로 변하는 느낌...... 아닌가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635 이름없음 2025/11/12 01:07:14 ID : 1DupRxBe7zc 0
전공 시작한 이후로 고등학교 시절 내내 땅속에 파묻혀 있던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하늘을 떠도는 것 같기도 하고 땅을 뚫고 나와 싹이 트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
636 이름없음 2025/11/12 01:08:00 ID : 1DupRxBe7zc 0
내일이 수능이라니 수험생 친구들 때문에 슬픈 기분이 드나? 얘들아 너네가 잘 되길 항상 응원해
637 이름없음 2025/11/12 01:09:46 ID : 1DupRxBe7zc 0
내 일도 아닌데 왜이렇게 마음이 쓰일까 사실 나는 친구들이 당연히 붙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내년에 같은 캠퍼스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등학생 때처럼
638 이름없음 2025/11/12 01:13:35 ID : 1DupRxBe7zc 0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저번에도 아무 이유 없이 너무 우울하고 슬퍼서 가만히 있어도 눈물 나올 정도로 갑자기 힘들었었거든 한 1-2주정도...? 근데 알고보니 대학교 와서 사귄 친한 친구 할아버지께서 별세하셨었더라고... 친한 사람의 감정이랑 내가 느끼는 감정이 뭔가 연관이 있나? 사실 엄마가 촉이 어쩌고 기운, 감각이 어쩌고 얘기할 때 다 자기합리화+자의식 과잉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도 엄마를 닮아가는 건지 아니면 진짜 엄마 말이 맞는 건지...요즘엔 그런 생각이 자꾸 드네
639 이름없음 2025/11/12 01:15:48 ID : 1DupRxBe7zc 0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 지 꽤 됐어 요즘엔 누군가 죽기를 바라...는데 이게 내 회피 성향이나 방어기제 때문인지 진심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 죽음은 너무 무섭고 슬픈 일 같아 근데 그만큼 확실한 무언가가 또 있을까 싶기도 하고...
640 이름없음 2025/11/12 01:16:41 ID : 1DupRxBe7zc 0
참, 나 곧있으면 성인이야
641 이름없음 2025/11/12 01:21:05 ID : 1DupRxBe7zc 0
이거 중학생 때부터 썼었네 너무 길티라서 첫~세번째? 일기까지는 읽기가 힘들다 ...... 걍 나 혼자 읽는건데도 얼굴 새빨개짐
642 이름없음 2025/11/12 01:26:21 ID : 1DupRxBe7zc 0
이것도 나중에 읽으면 수치스러우려나 아오 알쓰 (알빠야쓰레빠야)
643 이름없음 2025/11/12 01:28:02 ID : 1DupRxBe7zc 0
ㅠㅠ이 스레 끝나면 링크 다 지우고 새로 파야지
644 이름없음 2025/11/12 01:38:04 ID : 1DupRxBe7zc 0
아오 내일 채플인데 어케 일어나서 학교까지 어케 가냐
645 이름없음 2025/11/13 13:44:19 ID : Hwr9inWjcnC 0
지금쯤 영어를 보고 있을 친구들에게 단지 운이 좋아 먼저 대학생이 된 내가 함부로 말을 얹는 게 실례일까봐 마음만큼 충분히 응원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응원해 너희가 정말정말 잘됐으면 좋겠고 잘할 거라고 믿어 수능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것들도 내년에 학교에서 만날 수 있길 매일매일 기도하고 있어......
646 이름없음 2025/11/13 19:58:06 ID : Hwr9inWjcnC 0
수능은 수험생들이 봤는데 왜 내가 긴장했을까 ㅋㅋㅋㅋㅋㅋ 끝나니까 맘이 좀 편함 ㅁㅊ겠네 ㅉ
647 이름없음 2025/11/13 20:01:09 ID : Hwr9inWjcnC 0
아직도 종종 살아가는 건 참 어렵다고 느낌 그치만 못할 짓 같진 않아
648 이름없음 2025/11/13 22:07:41 ID : Hwr9inWjcnC 0
어서 내년 2월이 돼서 너네가 합격했다는 말을 듣고 싶어 오늘 수능은 잘 봤을지도 궁금하고...... 두달 남짓 남은 시간만 잘 견디길
649 이름없음 2025/11/16 15:27:04 ID : 0646qi9BwE5 0
아 사서 고생
650 이름없음 2025/11/16 15:27:28 ID : 0646qi9BwE5 0
어제 오랜만에 재수하는 친구 만나고 왔엉 파이팅🍀
651 이름없음 2025/11/16 15:28:30 ID : 0646qi9BwE5 0
진짜 ㄹㅈㄷ사서고생 안해도 되지만 하면 더 좋은 그치만 하기 싫은 ...
652 이름없음 2025/11/16 21:20:29 ID : o5cMmNyZjs0 0
잘 해결됨! 후후 아마도...?
653 이름없음 2025/11/16 21:33:30 ID : bjusryZa2oN 0
난입 ㄱㄴ? 잘 해결되길 빌게!!
654 이름없음 2025/11/16 22:09:57 ID : o5cMmNyZjs0 0
완전완전 가능!! 사실 해결되고 말고 할 것도 없는 일이었음...ㅋㅋㅋ 그냥 내가 어른들이랑 연락하는 걸 너무너무 어려워해서 걱정하는 거라...ㅎㅎ 그래두 고마워!!!
655 이름없음 2025/11/16 23:26:13 ID : bjusryZa2oN 0
우와 근데 음악하는 거야?? 난 공부순이라 음악 잘 몰라 ㅋㅋㅋ
656 이름없음 2025/11/16 23:26:46 ID : bjusryZa2oN 0
야 나 미안한데 그 스크롤 내리다가 잘못하고 신고버튼 눌럮어 진짜 미안해...ㅠㅠㅠㅠㅠㅠ
657 이름없음 2025/11/18 08:25:32 ID : 63TVatwIE3v 0
엉 바욜린 해! ㄱㅊㄱㅊ
658 이름없음 2025/11/18 20:24:11 ID : 63TVatwIE3v 0
으으 숙제 생김
659 이름없음 2025/11/18 20:24:30 ID : 63TVatwIE3v 0
개큰고민 녹화vs녹음
660 이름없음 2025/11/21 23:24:48 ID : BwE4IFdBfeY 0
헤헤
661 이름없음 2025/11/23 11:14:28 ID : o5cMmNyZjs0 0
해결~
662 이름없음 2025/11/23 11:14:50 ID : o5cMmNyZjs0 0
갈수록 레전드 스케줄 갱신중 입시 때가 천국이었음을...
663 이름없음 2025/11/23 18:14:50 ID : U43O4NAqmFb 0
반주쌤은 왜자꾸 나 예쁘다 하시는거...ㅎㅎㅎ버릇나빠져요 저
664 이름없음 2025/11/24 11:17:47 ID : g59ctvwpRxC 0
오늘 일어나기 너무 싫어서 미치는줄 채플 일일보충 잡아놨는데 못갔어... 이번주 내로 하나 더 못잡으면 논패임 쌰갈
665 이름없음 2025/11/24 22:59:19 ID : g59ctvwpRxC 0
갑자기 개개개개개 바빠짐 이건 뭐 내가 미리미리 해치울 수도 없고... 걍 스트레스 받는다 실기고사 하나만 있어도 스트레스 충분히 받는데 에세이에 피피티에 합주 연습에 애기레슨에 공연관람에......
666 이름없음 2025/11/27 01:27:43 ID : o5cMmNyZjs0 0
와 관련하여... 오늘 내 대학 실기쌤의 교수님...의 연주를 보고왔어 쌤이 티켓 필요하면 주겠다고 하셔서 내가 연주 보고싶다고 연락드렸어 ㅎㅎㅎ 연주는 진짜 너무너무 좋았음!!! 브람스 소나타 전곡 하셨는데 1시간 반?정도 시간동안 진짜 다른 세계에 다녀온 느낌... 아무래도 좋은 악기를 쓰셔서인지 ㅋㅋㅋ 튜닝할 때부터 소리가 너무 좋았어 내가 바이올린 전공이라 그런지 소나타를 들어도 피아노보다는 바이올린 선율에 훨씬 치우치게 귀기울여 듣게 되는데, 소나타 1번의 첫번째 악장 시작하고 피아노 멜로디 나오는 부분에서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피아니스트를 보면서 듣게 되더라고. 피아노에서 어쩜 저렇게 우아하고 세련된 소리가 나지 싶었어. 피아니스트가 남자분이셨는데 소리는 굉장히 여성스럽고 아름답게 느껴졌어. 2번은 사실 몇번 들어봤는데도 잘 귀에 안 들어오는 곡이었어서 지루할까봐 걱정도 했는데, 진짜 모든 곡 통틀어서 제일 좋았음... 2번 2악장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 마지막쯤에 e선 하이에서 라~ 길게 하는 부분 있었는데 그때 소리가 너무 아름다웠던 게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 악장 설명에는 서정적인 멜로디랑 스케르초같은 빠른 부분이 교차되어 나온다는 식으로 써있었는데, 제대로 이해한 건진 모르겠지만 피치카토 부분이 스케르초 느낌이었던 것 같음. 너무 루즈하지 않으면서 숨막히게 아름다웠어... 아마 오늘 연주 관람하러 온 관객들 대부분은 전공자거나 음악 관련된 분들이실 텐데, 2악장 끝나고 박수 터져나옴 ㅋㅋㅋ 진짜 너무 잘하셔서 박수가 절로 나오는 느낌이었음 물론 난 안쳤지만 ㅎ 아 그리고 오늘 공연은 안다박수 없어서 좋았음 3번은 내 예고 첫 실기곡이기도 했던 곡인데, 워낙 유명하고 좋은 곡이지만 앞에 두 곡을 연달아 너무 몰입해서 들어서인지, 인터미션 지나고 살짝 집중이 흐트러진 건지 내가 조금 산만하게 들었던 것 같음... 행동이 산만했단 건 아니고 머리가 복잡했어 2악장이 진짜 아름다운데 그만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막 두근두근 했던 만큼의 감동은 아니었...ㅎ 2악장만큼은 정경화 선생님 실황 갔을 때 더 감동하면서 들었던 것 같아. 3악장은 제대로 들은 건 오늘이 처음인데, 3악장에서 4악장으로 바로 넘어가는 부분이 특히 인상깊었음!! 4악장 에너지도 미쳤고 끝까지 너무 파워풀하면서 아름다운 공연이었어... 왜 서울대 교수님이신지 알 것 같은...연주... 일단 소리가 무슨 비단결처럼 가벼운데 밀도있고...부드럽고 울리고... 진짜 힘 안들이고 연주하시는 것 같은데 너무너무 좋은 소리가 나서 신기했어 나는 힘 빼려고 하면 잔뜩 경직돼서 이상한 소리 나던데 ㅎ 그리고 진짜 엄청 긴 활로 연주히는 것처럼 소리가 안 끊기고, 비브라토가 다양하고, 음정 미스 하나 없이 완벽하고... 진짜 다른 경지구나 싶었어 특히 비브라토 g선 고음에서도 엄청나게 빠르시고...부럽 역시 예당이라 그런지 아는 사람들이 많더라는 ㅎ 고1때 좀 친했던 자퇴한 친구 우연히 만나서 넘 반가웠고 같은 기숙연습실 쓰던 작곡과 후배(지만 나보다 언니)만나서 또 반가웠어 나와서 재수하는 친구랑 맥도날드까지 야무지게 갔다가 귀가 내일 공강이라 넘 행복해!
667 이름없음 2025/11/27 01:29:31 ID : o5cMmNyZjs0 0
그나저나 끝나고 교수님께 인사 드리는 건 곤욕스러웠어 ㅠ 우리쌤이 교수님 옆에 서계셨고 나는 그냥 관객들 틈에 줄서서 싸인받고 인사드렸는데... 쌤이 사진도 찍으라 하셔서 진짜 뻘줌하게 사진도 찍음 ㅎ 교수님: 별로 안찍고싶어하는것 같은데? 우리쌤: 아니에요~ 연주 보고싶다고 제일 먼저 연락했는데~ ...ㅠㅠㅠ 카리스마 장난 아니시라는 소문이 진짜였고...
668 이름없음 2025/11/27 01:34:22 ID : o5cMmNyZjs0 0
아 당장 내 실기가 문제다 실기 전에 에세이 과제 있는것도 문제다 하...
669 이름없음 2025/11/27 12:30:29 ID : o5cMmNyZjs0 0
어제 밤늦게 햄버거랑 감튀 먹어서 개부음 ㅉ
670 이름없음 2025/11/27 12:31:36 ID : o5cMmNyZjs0 0
요구르트랑 치아바타 먹는중
671 이름없음 2025/11/27 12:31:42 ID : o5cMmNyZjs0 1
안녕하세요구르트 ㅋㅋ
672 이름없음 2025/11/27 22:40:03 ID : o5cMmNyZjs0 0
생리때보다 배란일이 더 힘든듯 기분도 몸도
673 이름없음 2025/12/01 22:37:15 ID : q3Xutzammmm 0
나 내일 실기 봐 으아악😵‍💫😵‍💫
674 이름없음 2025/12/02 19:00:47 ID : q3Xutzammmm 0
ㅉ개망했어 정병나오는거참고있어 사실 아까까진 별 생각 없었는데 쌤이랑 통화하고 너무 심란해짐... 말 못하는 거 + 아까의 개똥연주...
675 이름없음 2025/12/02 19:01:07 ID : q3Xutzammmm 0
반주쌤은 스케일은 잘했다고 하시던데 아 몰라 중간만 됐으면 좋겠어
676 이름없음 2025/12/05 20:56:43 ID : FbdCknwk2rh 0
방학 목표 스케일 매일(...)하기! 1-10 다 한번씩은 돌리자 베토벤 소나타 하나 파가니니 11번 투바이올린 한 곡 (maybe 모슈코프스키 or 쇼스타코비치)
677 이름없음 2025/12/06 00:24:11 ID : o5cMmNyZjs0 0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 잘됐으면 좋겠어 할 수 있어 힘내 네가 생각보다 대단한 사람이란 걸 잊지 않았으면
678 이름없음 2025/12/06 00:27:58 ID : o5cMmNyZjs0 0
나 한달 뒤에 성인이야 !!!!!! 미성년자로서 대학생활은 생각보다 노잼이었음을...
679 이름없음 2025/12/06 00:29:09 ID : o5cMmNyZjs0 1
넘넘 귀여운 울학교 눈사람...눈동물들... 가나디도 있었구 완전 거대 눈사람까지 눈사람 축제였어
넘넘 귀여운 울학교 눈사람...눈동물들... 가나디도 있었구 완전 거대 눈사람까지 눈사람 축제였어
넘넘 귀여운 울학교 눈사람...눈동물들... 가나디도 있었구 완전 거대 눈사람까지 눈사람 축제였어
넘넘 귀여운 울학교 눈사람...눈동물들... 가나디도 있었구 완전 거대 눈사람까지 눈사람 축제였어
680 이름없음 2025/12/06 00:32:45 ID : o5cMmNyZjs0 0
낼 예전 작쌤 독주횐데 음...... 이번엔 패스 ㅎㅎㅎㅎㅎ 집밖에 나가기 힘드러요 ㅠㅠㅠ 가서 얼굴도장 찍고 인사드리고 사회생활 하면 좋다는 건 알지만... 티켓 예매하러 인터파크 들어갔다가 자리 거의 꽉 차있는 거 보고 내일 가면 인사도 못 드리고 도망쳐 나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스승의날 쌤독주회 명절 이런것좀 누가 나 대신 알아서 잘 처리해주면 좋겠음 아직도 세상에서 젤 어려워
681 이름없음 2025/12/08 21:50:56 ID : 5go0rcNzhy4 0
Dice(0,100) value : 71
682 이름없음 2025/12/08 21:51:15 ID : 5go0rcNzhy4 0
캠프...갈까말까갈까말까 갈래 말래 갈래 말래 애매하긴해 어 애매하긴해!!
683 이름없음 2025/12/10 02:52:48 ID : o5cMmNyZjs0 0
ㅠㅠ 아직도 고민중 + 셤인데 공부도 안하고 잠도 안 자는 중... 히히
684 이름없음 2025/12/15 00:45:36 ID : o5cMmNyZjs0 0
간다구 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어 가서 잘 지낼 수 있을까ㅜ 그리고......
685 이름없음 2025/12/16 03:17:10 ID : o5cMmNyZjs0 0
으아아아아 어떡하지
686 이름없음 2025/12/16 03:17:25 ID : o5cMmNyZjs0 0
2가지 문제 1. 기세 시험 어떡하냐 2. 캠프 어떡하냐
687 이름없음 2025/12/19 01:17:32 ID : o5cMmNyZjs0 0
ㅈ같다
688 이름없음 2025/12/19 01:18:00 ID : o5cMmNyZjs0 0
죽여버리고 싶어 이런 나쁜 생각을 해서 고통받는 내가 불쌍해
689 이름없음 2025/12/20 21:22:13 ID : o5cMmNyZjs0 0
쌤 독주회 다녀옴 너무너무 힘들었어
690 이름없음 2025/12/20 21:22:29 ID : o5cMmNyZjs0 0
11일 안에 140 만들거나 받아내기...
691 이름없음 2025/12/22 02:20:09 ID : o5cMmNyZjs0 0
요즘은 자주 안 들어오긴 하지만 스레딕 오래해서 뭔가 스레딕 안에서의 자아가 생겼나? 나도 모르게 체면 차리게 됨 굉장히 쓰고싶은 말이 있는데 더 넓은 대나무숲이 필요하다...ㅠㅠㅠ
692 이름없음 2025/12/24 00:02:53 ID : o5cMmNyZjs0 0
오늘 실기 성적 나옴 하.......
693 이름없음 2025/12/24 00:04:15 ID : o5cMmNyZjs0 0
내가 그렇게 못하나?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속상해서 눈물나와 그래도 음악이 좋아...... 눈물나올 만큼 슬픈 것도 음악을 그만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좀 나아져 그치만 이왕 좋아하는 음악 조금만 더 잘하면 훨씬 행복할텐데
694 이름없음 2025/12/24 00:08:26 ID : o5cMmNyZjs0 0
잘하고 못하고는 어떻게 나누는 걸까 예고 때는 이런 점수로는 대학에 못 간다는 말을 듣곤 했어 나는 똑같이 열심히 했는데 실기고사 점수는 늘 낮았고 내 뒤엔 운이 나빠 실수한 애들밖에 없었고... 나는 틀리지도 않고 떨리지도 않았는데 그냥 못해서 낮은 점수를 받고... 근데 열심히 그냥 했더니 어찌저찌 대학에 붙었다? 그래서 내가 조금 잘하게 되었나 하는... 희망찬 생각을 했는데 여전히 덜 노력하는 애들보다 점수가 낮고 늘 안 좋은 평가를 받아...... 노력해도 안되는 게 이런 걸까 아니면 내 노력이 부족했던 걸까 매 실기시험마다 나를 의심하고 미워하게 만드는 음악...... 그런데도 음악하는 삶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서 그만두는 것마저 고통이야
695 이름없음 2025/12/24 00:52:27 ID : o5cMmNyZjs0 0
그래도 좋은 소식 다른건 다 에이쁠이야!! 딱히 어려운 강의가 없어서긴 하지만....
696 이름없음 2025/12/24 02:00:39 ID : o5cMmNyZjs0 0
내가 1주일 뒤에 성인이라니...~
697 이름없음 2025/12/25 02:09:18 ID : o5cMmNyZjs0 0
메리 클스마스 여러분~
698 이름없음 2025/12/25 02:10:06 ID : o5cMmNyZjs0 0
내일...아니지 오늘 교회 성탄절 칸타타 하러 감 히히 돈 열심히 벌어서 성인되고 놀 때 왕창 써야지!
699 이름없음 2025/12/25 02:11:24 ID : o5cMmNyZjs0 0
참 나 2학기에 재즈동아리 들었거든 처음엔 이렇게까지 본격적인지 모르고 가입했어서 귀찮고 시간 아깝다 생각했는데 막상 공연 앞두고 있으니 좀 설레...ㅜㅅㅜ 글고 동아리 언니들이 너무 좋아... 특히 정말정말 친절하고 예쁜 언니가 있어
700 이름없음 2025/12/25 02:12:36 ID : o5cMmNyZjs0 0
내가 나이가 젤 어려서 그런지 완전 막내 취급을 받는데(맞긴함) 쪼오금 어색하지만 나쁘지는 않은...... 으하하 내년이면 동갑 친구들도 들어오겠지만~!
701 이름없음 2025/12/25 02:13:09 ID : o5cMmNyZjs0 0
과도 ㄴㅁ 느낌이조음 건축학과 사람들은 다 멋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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