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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용기 (31)
원래는 나랑 얘기하면 생각도 깊고 좀 배워야 할 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전에 엄마랑 둘이 얘기를 했었거든? 큰오빠가 지금 25살인데 주말에 알바하고 타투이스트를 하고 있거든 타투이스트는 한지 3~4년정도 됐는데 아직은 손님도 별로 없고 일하는 샵 대표님?한테 배우고 있어 근데 오빠가 엄마한테 타투 그만두고 군대에 있는 친구랑 반려동물 유치원을 할 거라고 했다는거야 군대에 있는 친구는 내년 6월쯤에 나오는데 솔직히 나는 이거 듣고 오빠가 너무 생각없고 철없다고 생각이 들었거든 오빠가 뭐 대출 받아서 한다고는 했는데 그게 잘 될지도 모르고 갑자기 너무 뜬금없는 걸 한다 하니깐 미친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그 얘기 듣고 좀 많이 실망하고 별로라고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엄청 걱정이 드는게 예전에 아빠때문에 빚이 생겨서 집이 많이 힘들었던 적이 있거든 좀 큰 빚이라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엄마가 오빠가 하는 말이랑 행동이 아빠랑 너무 비슷하다고 하는거야 한번씩 오빠가 얘기 하는거 들었을때 말만 번지르르하게 한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내 기분 탓인줄 알고 별 생각 안 해왔었어 근데 이번에 엄마랑 얘기 해보니까 갑자기 좀 심각하게 느껴지고 너무 걱정이 돼
대출을 하면 빚이 생기는 건데 만약에 오빠가 한 말처럼 반려동물 유치원을 차렸다 해도 망하게 되면 그게 다 빚이 되는 거잖아 오빠가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것도 아닌데 무작정 대출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한심하고 짜증나
내가 너무 생각을 깊게 하는 걸까? 이대로 둬도 괜찮은 걸까? 제발 읽으면 말 남겨줘 마음이 너무 복잡해..
그것도 사업인데 사업 함부로 하는 거 진짜 아니다..
20대 중후반이면 그 정도는 알텐데 현실을 너무 모르고 근자감에 빠진 거 같아
반려동물 유치원 그것도 동물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가능한데 내 생각에는 아무 생각 없이 벌리는 거 같은데 진짜 말려야 할 듯
아무리 모든 준비를 마쳐도 힘든 게 자영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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