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2018/03/10 03:19:27 ID : 9vu8mJWo1A5
비관맨
2018/05/18 23:44:58 ID : 9vu8mJWo1A5
이과 중에서도 특출난 두뇌요...
2018/05/18 23:45:17 ID : 9vu8mJWo1A5
물집 오늘 또 와다다다다다다 나서 밴드 잔뜩 붙여놓음
2018/05/18 23:45:41 ID : 9vu8mJWo1A5
방금 스치듯 거울을 봤는데 내 얼굴이 넘 별로라 빡쳤고 동시에 팔이 가늘어보여서 기분 좋아짐
2018/05/18 23:46:01 ID : 9vu8mJWo1A5
다리도 좀 가늘었음 조앗을텐데ㅎㅎ
2018/05/18 23:46:58 ID : 9vu8mJWo1A5
영어 하기 싫어서 계속 여기서 아무말이나 싸지르고 있음 요즘은 영독 가볍게 읽으면서 내용 파악하는 중인데 아니 씨발 말을 왤케 어렵게 써놓는 건지 모르겠음 저기요 주제 파악이 전혀 안되는데요ㅠ 이거 설명글로 기능 제대로 하는 거 맞나요ㅠ?
2018/05/18 23:48:30 ID : 9vu8mJWo1A5
그리고 마닳 2회독... 인데 지문 너무 많이 봐서 외우겠음 토하고 싶음 피브로박터 숙시노젠은 섬유소를 분해하고 그 결과인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숙신산과 아세트산을 생산함 아니 이걸 왜 외우는 건지
2018/05/18 23:48:55 ID : 9vu8mJWo1A5
졸려 졸리다고
2018/05/18 23:49:02 ID : 9vu8mJWo1A5
씨발 졸리다고....... 엉엉
2018/05/18 23:49:14 ID : 9vu8mJWo1A5
엉엉 씨발 다 죽어 줘 제ㅜ발
2018/05/18 23:49:20 ID : 9vu8mJWo1A5
타노스 날 죽여
2018/05/18 23:49:45 ID : 9vu8mJWo1A5
죽으면 이 좆같은 집도 수능도 사회도 나라도 안 봐도 되는데.........
2018/05/18 23:49:57 ID : 9vu8mJWo1A5
매일 아침 뉴스를 볼 때마다 생각해요 자살하고 싶다고
2018/05/18 23:50:19 ID : 9vu8mJWo1A5
그치만 살기는 해야겠구... 대학도 가고 싶고.....
2018/05/18 23:50:36 ID : 9vu8mJWo1A5
우울을 잘 통제하는 것 같다가도 참을 수 없을 때가 있구
2018/05/18 23:50:41 ID : 9vu8mJWo1A5
토하고 싶다
2018/05/18 23:50:58 ID : 9vu8mJWo1A5
아 브라우니 돈 아까워 죽겠네 속은 속대로 니글거리고
2018/05/19 19:10:55 ID : 9vu8mJWo1A5
일어났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눈도 제대로 못 뜬 상태에서 약 먹고 세수하고 다시 잠ㅋㅋㅋ 일어났는데 또 아파서 전기장판이랑 선풍기 동시에 튼 채로 계속 자다깨다 했다 두시쯤에 침대에서 나온 듯 오랜만에 국어 수특 읽었고 영독 했고 뉴런 풀었다. 아 아침으로 단호박 한 조각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성질내면서 버림... 물단호박은 진짜 못 먹겠음 강의 들을려고 컴 킨 건데 갑자기 생각나서 추천받은 작법서 중에 몇 개만 뽑아서 리스트 썼다 거의 다 도서관에 있는데(제일 궁금한 한 권만 없음ㅠㅠ) 그중 몇개는 대출 중이더라 반납 예정 일자 다이어리에 써서 붙여뒀다.
2018/05/19 19:11:10 ID : 9vu8mJWo1A5
방금 약 하나 더 먹었는데 계속 아파서 우울해짐
2018/05/19 19:24:21 ID : 9vu8mJWo1A5
동사 마닳 단어체크 영독 단어암기 문학까지만 하고
2018/05/19 19:24:32 ID : 9vu8mJWo1A5
배아파ㅠㅠㅠ
2018/05/19 23:41:30 ID : 9vu8mJWo1A5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해봤는데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안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오늘은 꾸역꾸역 수특도 읽었는데 역시 하기 싫음 계속 내내 우울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 모든 게 우울함 지금 나를 둘러싼 것들이
2018/05/19 23:42:02 ID : 9vu8mJWo1A5
책 사고 싶다 읽든 안 읽든 책을 사고 싶음 아 돈 쓰고 싶다!!!!!!!!! 펑펑 쓰고 싶다!!!!!!
2018/05/19 23:42:44 ID : 9vu8mJWo1A5
내년... 어쩌면 올해 말쯤에는 알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일머리라고는 전혀 없어서 금방 잘릴 것 같고ㅋㅋㅠㅠ
2018/05/19 23:43:18 ID : 9vu8mJWo1A5
대학은 갈 수 있을까 공부를 매일 조금씩 하긴 하는데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양이고... 그렇다고 늘리자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음...
2018/05/19 23:44:27 ID : 9vu8mJWo1A5
오늘은 되게 오랫동안 어려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옛날의 나는 인간관계 때문에 늘 정신이 없어서 다른 거에 신경을 거의 못 썼거든... 근데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억울한 거야 그러지 말걸
2018/05/19 23:45:12 ID : 9vu8mJWo1A5
아마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줄곧 그랬던 것 같은데 고등학교만 잘 갔어도 달라지지 않았을까
2018/05/19 23:45:23 ID : 9vu8mJWo1A5
그냥... 나도... 특목고 갈걸......
2018/05/19 23:46:07 ID : 9vu8mJWo1A5
뭐 갔어도 잘 적응 못했을 가능성 대박 크고 과거는 후회해봤자 돌이킬 수도 없는 거니까 이만 접자 이 생각은
2018/05/19 23:47:21 ID : 9vu8mJWo1A5
근데 내 어린 시절이 아까운 건 사실임... 되새길수록 아깝고 슬픔 아등바등 간신히 견뎠는데 졸업하고 나니까 아무것도 아니네
2018/05/19 23:47:34 ID : 9vu8mJWo1A5
정말 너무 아무것도 아니라서 허탈하지도 않음 그냥 실감이 안 나 그러지 말걸...
2018/05/19 23:48:30 ID : 9vu8mJWo1A5
2학년 때가 제일 안타깝다 그 때 반배정이 잘 됐거나 걔를 안 만났으면 교과 전형이라도 썼을 텐데ㅋㅋㅋㅋㅋㅋ
2018/05/19 23:49:17 ID : 9vu8mJWo1A5
내 억울함을 토로할 데가 여기밖에 없으니까 걍 쓸래 밖에서는 이런 거 억울하다고 하면 존나 미친년 취급 당하니까
2018/05/19 23:49:42 ID : 9vu8mJWo1A5
다 따지고 보면 그 때 내 멍청함 때문에 일어난 일들인데 뭐가 그리 억울한지 모르겠음... 근데 늘 억울하고 화가 나 있다
2018/05/19 23:50:00 ID : 9vu8mJWo1A5
분명 내가 생각해서 내린 선택일 텐데 모르겠음 그게 정말 제 선택이었을까요?
2018/05/19 23:50:22 ID : 9vu8mJWo1A5
그러니까... 그 때 당시 내가 내린 선택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중 그나마 최선이 아니었는지.
2018/05/19 23:50:38 ID : 9vu8mJWo1A5
그러니까 내 말은 상황이 개씨발이었다는 거야
2018/05/19 23:51:31 ID : 9vu8mJWo1A5
스레더즈 전스레딕 다 터져서 안타깝다 아마 중2인가 중3때부터 일상판에서 살았던 것 같은데 그 때 스레들 다 날라가는 바람에 그 때 내가 어땠는지 알 길이 없음
2018/05/19 23:51:57 ID : 9vu8mJWo1A5
그때도 뭐... 똑같았겠지 맨날 울고 죽고 싶어하고 학교 가기 싫다고 징징대고 제발 오늘을 무사히 넘기게 해달라고
2018/05/19 23:52:42 ID : 9vu8mJWo1A5
가장 안정적이었던 것 같은 1학년 때도 쓰는 내용은 비슷비슷했던 기억이 남
2018/05/19 23:53:30 ID : 9vu8mJWo1A5
지금까지 살면서 가진 기억들을 모조리 도려내고 싶다가도 이게 없으면 다시 예전같은 꼴 날까봐 무서움
2018/05/19 23:53:42 ID : 9vu8mJWo1A5
애초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니까~~~~~~~~~~~ 정신 차리자
2018/05/20 00:04:00 ID : 9vu8mJWo1A5
헐 새콤달콤 블루베리소다향 이거 뭐야 개쩐다
2018/05/20 00:04:15 ID : 9vu8mJWo1A5
내일 배 덜 아프면 서점 갔다가 편의점도 들려야지
2018/05/20 00:04:41 ID : 9vu8mJWo1A5
생리할 때마다 예민해지는 거 너무 피곤해... 근데 오늘은 빡칠만 했음
2018/05/20 00:04:48 ID : 9vu8mJWo1A5
예민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그냥
2018/05/20 00:05:07 ID : 9vu8mJWo1A5
아시발 전생에 헐크였나 개짱나네
2018/05/20 00:11:49 ID : 9vu8mJWo1A5
쓰고 싶은 게 있는 사람은 대체 어떤 기분일까 나는 이제 아무 생각도 안 드는데
2018/05/20 00:12:18 ID : 9vu8mJWo1A5
매일을 무자극 속에서 사니까 머리가 굳은 느낌임ㅠ 산책이라도 나가야 하나 근데 우리 동네 너무 많이 돌아서 이젠 질렸어...
2018/05/20 00:12:50 ID : 9vu8mJWo1A5
새로운 풍경 없나 멀리 나가기도 뭐한데
2018/05/20 00:14:00 ID : 9vu8mJWo1A5
원하는 건 너무 많은데 가진 게 없네... 되는 것도
2018/05/20 00:14:26 ID : 9vu8mJWo1A5
제일 간절한 꿈 로또일등
2018/05/20 00:15:23 ID : 9vu8mJWo1A5
로또에 당첨되면 우선 이사를 하고 다이슨 청소기를 살 거임
2018/05/20 00:15:28 ID : 9vu8mJWo1A5
에어프라이어랑...
2018/05/20 00:15:33 ID : 9vu8mJWo1A5
그리고 학원을 다녀야지
2018/05/20 00:16:28 ID : 9vu8mJWo1A5
재수학원도 다니고 싶고 으음 미술도 배워보고 싶고 외국어도 배우고 싶음 그리고 책장이랑 옷장을 사서 꽉꽉 채우고 싶다
2018/05/20 00:16:49 ID : 9vu8mJWo1A5
맞아 그리고 우리집 수건 몽땅 다 호텔용으로 바꿔버리고 싶음
2018/05/20 00:17:02 ID : 9vu8mJWo1A5
이불도 존나 개까리한 걸로 사고 매트리스도 인체공학어쩌구 이런 걸로 사고 싶다
2018/05/20 00:17:31 ID : 9vu8mJWo1A5
교재도 한가득 사고 싶고 인강도 듣고 싶은 거 되게 많은데 그것도 다 사고 싶다
2018/05/20 00:17:42 ID : 9vu8mJWo1A5
뭐하는 짓인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
2018/05/20 00:18:32 ID : 9vu8mJWo1A5
아 맞아 좋아하는 책들 시리즈로 다 사고 싶어 보고 싶을 때마다 도서관 안 가고 내 책장에 가서 몇 장 펼쳐보고 다시 덮고 그러고 싶다
2018/05/20 00:18:58 ID : 9vu8mJWo1A5
원하는 게 너무 많네요 어쩔 수 없어요 가진 게 없어서
2018/05/20 00:19:20 ID : 9vu8mJWo1A5
으으음 옛날엔 쓰고 싶은 게 많았던 것 같기도 한데 요즘은 딱히...
2018/05/20 00:19:35 ID : 9vu8mJWo1A5
잘 쓰질 못하니까 뭘 쓸 엄두가 안 난다는 게 맞는듯
2018/05/20 00:26:42 ID : 9vu8mJWo1A5
아 네이버 웹툰 뒤지다가 신작 있어서 함 봤는데 끝까지 보지도 못하고 꺼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어 아 너무 오글거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5/20 00:26:56 ID : 9vu8mJWo1A5
개웃긴다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5/20 00:27:53 ID : 9vu8mJWo1A5
아 이거 약간... 약간 세계서열 그런 거 나올 법한 내용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우리학교제일가는일진짱은목가서열0위입니다 뭐 이런 거 아 미쳐
2018/05/20 00:41:58 ID : 9vu8mJWo1A5
아니 스파클 왜이렇게 좋담
2018/05/20 00:42:11 ID : 9vu8mJWo1A5
피아노 소리를 들으니 마음에 안정이 오네요... 그리고 인터넷 너무 재밌다
2018/05/20 00:42:59 ID : 9vu8mJWo1A5
아무 생각 없이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돌아다니기만 했는데 한 시간 지남 이 정도로 공부를 해보는 건 어때
2018/05/20 00:43:13 ID : 9vu8mJWo1A5
긍정왕의 글을 보니 나까지 긍정킹이 된 기분...
2018/05/20 00:43:19 ID : 9vu8mJWo1A5
현실은 조울증
2018/05/20 00:44:56 ID : 9vu8mJWo1A5
6모 점수 몇 점 나올지 생각만 해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이 벌벌 떨림 아마도 좆창나겠지요 그래도 시험을 본다는 건 어디가 부족한지 파악이 가능한 거니까요 사실 기다리고 있음 좆창나기를...
2018/05/20 00:45:19 ID : 9vu8mJWo1A5
아 그래도 인간적으로 수학 등급 하나는 오르겠지...
2018/05/20 00:47:24 ID : 9vu8mJWo1A5
오키나와 갔을 때 밤바다에서 스파클러 송을 듣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
2018/05/20 00:48:12 ID : 9vu8mJWo1A5
하지만 엄마랑 갔단 말이에요... 어쩔 수 없었어 우리 엄마는 외국에서 밤에 여자들이 나돌아다니다가는 총맞아 죽거나 강도를 당하거나 하는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는 사람이란 말이야
2018/05/20 00:52:41 ID : 9vu8mJWo1A5
기분이 좋았다가 바닥을 쳤다가 다시 좀 좋았다가 지금 다시 바닥침 시발
2018/05/20 00:52:47 ID : 9vu8mJWo1A5
아 늘 시발이에요
2018/05/20 00:52:57 ID : 9vu8mJWo1A5
매일매일이....... 좆같아서 견딜 수가 없다
2018/05/20 00:59:12 ID : 9vu8mJWo1A5
지금 옛날 글들 파일 정리하고 있는데 대체 2개월 전의 나는 무슨 정신으로 불륜연애물을 쓴 거지 근데 재밌네...
2018/05/20 01:53:41 ID : 9vu8mJWo1A5
정리 끝
2018/05/20 01:54:02 ID : 9vu8mJWo1A5
정리 한다고 해놓고서 글 하나 붙잡고 한페이지 정도 써버림 재밌었다!
2018/05/20 01:54:09 ID : 9vu8mJWo1A5
세수하고 단어 외우고... 자야지.
2018/05/20 06:50:23 ID : 9vu8mJWo1A5
생각해보니까 딱히 쓰고 싶은 게 없는 것 같음
2018/05/20 06:50:42 ID : 9vu8mJWo1A5
아 졸린데 괜히 문제 풀다가 새벽에 인강 듣고 난리 남 아 씨발 토나와
2018/05/20 06:53:28 ID : 9vu8mJWo1A5
하여튼 방금 좀 생각해봤는데(생각 좀 작작하고 싶음...) 2차질도 뭐 캐해석이니 그런 걸 한 번도 해본 적 없고(할 필요를 못 느끼겠음 내가 왜 걔 성격을 파악하고 과거를 수집하고 그래야 하는 거지?) 그러다보니 애들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가벼운 것들이 대부분이고 그러다보니 서사 진행이 불가능함
2018/05/20 06:53:59 ID : 9vu8mJWo1A5
뭐 물론 글을 못 쓴다는 것도 의욕 부진에 한 몫 했겠지만... 어쨌든 2차질은 저래서 흥미가 없고 자캐를 굴리자니 혼자 하면 재미가 없고 커뮤를 뛰자니 내가 재수생임
2018/05/20 06:55:12 ID : 9vu8mJWo1A5
남들 캐해석 하는 거 보면 정말 신기함 어떻게 저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는 거지 + 왜 저렇게까지 하지...
2018/05/20 06:56:18 ID : 9vu8mJWo1A5
그리고 배고파서 죽겠음 오늘 아니 어제 하루종일 단호박이랑 빵 한 조각이랑 컵라면 작은 거 하나밖에 못 먹음 나는 위가 커서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챙겨야 하는데
2018/05/20 06:56:26 ID : 9vu8mJWo1A5
제육볶음 먹고싶다...
2018/05/20 07:01:14 ID : 9vu8mJWo1A5
강의 끝 영독 - 문학 - 운동 - 산책 - 문풀 - 동사 - 영어 - 마닳 순으로
2018/05/20 07:01:37 ID : 9vu8mJWo1A5
마닳 할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거 효과 있긴 한 걸까 그냥 일반 기출 문제집이랑 차이를 모르겠는데
2018/05/20 07:03:10 ID : 9vu8mJWo1A5
졸려 졸려 죽겠어 근데 지금 자면 엉망진창 된다 정신차려
2018/05/20 07:03:23 ID : 9vu8mJWo1A5
서사 짜는 습관을... 들이자...
2018/05/20 19:31:16 ID : 9vu8mJWo1A5
여덟시쯤에 강의 다 듣고 누웠다가 깜빡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까 5시 10분 전인 거임 진짜 개놀라고 온갖 생각 다 들었다 왜 아무도 안 깨웠지 아니 안 깨워서 다행인가 무슨 정신으로 이렇게 처잔거지 아니 그전에 왜이렇게 피곤해???????? 열시간 가까이 잤는데???? 이러면서 더듬더듬 핸드폰 찾아서 켰더니 12시였음ㅅㅂ 저놈의 시계는 왜이렇게 약이 빨리 닳는 건지 모르겠음ㅡㅡ
2018/05/20 19:34:40 ID : 9vu8mJWo1A5
어쨌든 일어나서 국어랑 영어랑 읽은 다음 산책 겸 나갔다 왔다 무슨 축제 하느라 시청 앞에 천막 잔뜩 처져있던데 별 건 없더라. 솜사탕 사먹고 싶었는데 혼자 들고 다니면서 먹긴 좀 벌쭘해서 그냥 옴ㅠ 갑자기 사고 싶은 비엘망가ㅋㅋㅋㅋㅋ 생겨서 서점은 그냥 둘러만 봄. 그 때 알았는데 나 지금까지 은희경이랑 황정은을 헷갈려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의 선물 작가 황정은이지 이러고 있었는데 아니 은희경인 거임 존나 당황해서 어 어 오... 이럼 대가리 왜 들고 다니는 건지
2018/05/20 19:36:46 ID : 9vu8mJWo1A5
아침에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나 사실 ㅂㅇㄹ를 존나게 사랑했던 것 같음... 덕질하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썰푼 적이 없다 근데 그럼 뭐해 섭종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ㄷㄹ야!!!!!!!!!!!!!!!! 어떻게 그렇게 헌신짝처럼 버리냐 소니 합작겜을!!!!!!!!!!!!!
2018/05/20 19:37:51 ID : 9vu8mJWo1A5
다시 생각하니 너무 맴이 아파서... 방금 전에 스파클러 송 들었고 우럿따 엉엉 나는 블레 메쟈데뷔 하는 거 보고 뒤져야 하는데... 우리 애 목표가 천하일인데 어떻게 그래요 아니 되새김질 할수록 뽕이 차는 이유가 뭐지 헉씨발 나 진짜 사랑하나봐
2018/05/20 19:38:39 ID : 9vu8mJWo1A5
999
2018/05/20 19:38:56 ID : 9vu8mJWo1A5
천 뻘소리 하느라 수고했다 나ㅎㅎ...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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