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심해 10 (811)2.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108)3.걍사는얘기 (465)4.Fire love like gasoline (101)5.궤적 (323)6.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533)7.제목없음 (288)8.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29)9.☁️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19)10.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6)11.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6)12.🌊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21)13.전 지금 2살입니다 (288)14.매우 혼자 되기 (585)15.어쩌고저쩌고 2판 (182)16.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396)17.술과 연기, 책 (116)18.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43)19.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00)20.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541)
일기 쓸 때 펜 쥐는 게 너무 귀찮아서 포기만 열 번은 했다. 타이핑하는 건 안 귀찮겠지? 설렁설렁 쓸래.
난입 OK
계란말이 먹고 싶은데 내일 먹을까? 막상 내일 되면 생각도 안 나겠지만ㅋㅋㅋㅋㅋㅋ 특히 새벽에 먹고 싶었던 것들이 자고 일어나면 별로 안 당기던데
맞아요ㅋㅋㅋㅋㅋㅋ 동네에서 옷 입은 고양이는 처음 봐서 놀랐어요. 귀여워서 사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카메라 켜지는 동안 이미 멀리 가 버렸더라고요 ㅜㅜ
맞아 ㅜㅜ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 모...
나는 안전불감증인가.. 우리동네도 엄청 치안이 좋은편은 아닌데 새벽에도 잘 싸돌아다녀...ㅋㅋㅋ 위험한 동네는 어딜가나 있지. 이 주변은... 청량리?
무슨 꿍뀽이였을지 정말 궁금하네. 설마 막 인신매매나 진짜 그런 음지의 일은 아니었을것같은데...
오오 갓 오픈해서 인심도 좋다니! 그 말하니까 떡볶이 먹고싶다 ㅇㅠㅇ 오늘 저녁약속 있는데 떡볶이나 먹자고 할까 ㅋㅋㅋ
100스레 축하해~ 요즘 인스타에도 꽃파는거 봤는데. 스쳐본거라 잘은 모르겠지만 그것도 결국 선주문에 직접 픽업해가는거겠지...? 주변에 꽃시장 있면 참 좋은데 그치! 요즘에 그 망고튤립? 그거 정말 예쁘더라. 생일 때 탄생화 선물해주는 것도 정말 센스있는 것 같아.
에구 귀여워라 ㅠㅠㅠ 고먐미랑 소통하고싶다... 요령이 없어서 나한테는 괭이가 다가오지 않아 ㅠㅠㅠㅜ
야외에서면 몰라도 집안이나 내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벌레 출몰하면 진짜 눈뒤집어짐... 그 날은 내 방에서 잠도 못자... 주기적으로 집에서 바퀴나오는 악몽 꿀정도로 벌레가 싫어. 집에 바퀴가 없는데도 ㅋㅋㅋㅋ
좋은 밤이야. 오늘 하루는 어땠어?
나도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낮에는 길거리에 술병 같은 걸 깨서 들고 다닌다든가 하는 대놓고 수상한 사람들이 있는데 밤엔 사람 다니는 거 보기가 힘들어. 밤에 여는 가게가 없어서. 사람이 아예 없으니까 차라리 안심하고 막 다니게 되더라.
내 생각엔 사이비 아니면 다단계였을 것 같은데 애초에 왕복 몇 시간이나 걸리는 다른 지역으로 부른 거라 갈 가능성은 적었겠지만 되게 꺼림칙하더라...
떡볶이는 먹었어? ㅋㅋㅋㅋㅋ 난 저때 받은 떡볶이를 입이 짧은 것도 있지만 양이 진짜 많아서 며칠 내내 먹었어.
아마 그렇겠지? 한번 찾아봐야겠다! 맞아, 색도 예쁘고 모양이 너무 귀엽더라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생일에 탄생화 받으면 꽃에 관한 것도 그렇고 정이 각별할 것 같아. 나는 요즘 보로니아 피나타라는 꽃이 좋더라. 예쁘게 생겼어. 축하해줘서 고마워!
나도 뒷모습만 몰래몰래 좇고 그래. 고양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갑니다... 연락 주세요 010-xxxx...
평생 싫어하는 음식만 먹으면서 살기 vs 내 주위에 벌레 절대 못 오게 하기 선택하라면 무조건 후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싫어해도 되나 싶을 만큼 너무 싫다... 진짜 징그러워.
갑자기 할 일이 많아져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쉬게 됐어. 오랜만에 장도 보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쉬려고! 레스주는 어떻게 지냈어?
딥펜 재작년까지만 해도 잘 썼는데 하루아침에 흥미가 식어서 여태 들여다보지도 않았당... 잉크도 펄에 환장해서 다 사고 싶고 그랬는데 리얼 팍 식어서 작년에 딥펜이랑 잉크만 남겨놓고 만년필은 다 처분했다. 딥펜 쓰려고 사 놓은 A4용지랑 노트도 진짜 한 무더기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깝다...
재밌는 꿈 꾸는 사람들 신기하다ㅋㅋㅋ 난 꿈 거의 매일 꾸는데도 좋은 내용으로 꾼 적이 없어서... 그나마 나았던 거 꼽으라면 교실에서 애들이랑 수다 떨던 거? 너무 즐거워서 해 질 무렵까지 떠들었음. 노을 때문에 교실 색 바뀐 거 보고 아 저녁이구나 했는데 갑자기 이질감이 확 느껴져서ㅋㅋㅋㅋㅋㅋㅋ 걔들한테 이거 꿈이지 하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웃으면서 떠들던 애들이 입 다물고 무표정해져서 나 움직이는 거 따라서 고개랑 눈알만 움직이는데 이만큼 무서웠던 적이 없었다ㅋㅋㅋㅋ 교실 나가려고 문으로 슬금슬금 움직이다가 무서워서 빨리 깨라 빨리 깨라 하는데도 한 체감 20분 정도 저 상태 그대로 아무 일도 없었는데 꿈에서 깨질 않아서 미치는 줄 알았다... 근데 꿈 초반 부분이 진짜 좋았어. 말하는 내내 웃음이 나올 정도로 너무 즐겁고 교실도 예뻤고 창문도 커서 좋았는데. 창문 높이가 딱 내 키만 해서 노을 지는 것도 잘 보였고... 뒷부분만 빼고 다시 꾸고 싶다.
의심병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어제 아빠랑 만났다는데 내 얘기 하길래 나 친구네서 자고 온다고 말했는데 그렇게 말해놓고 이상한 짓 하러 다니는 거 아니냐고 동네에서 내가 자주 다니는 길 돌아다니면서 살펴봤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쌍욕 나온다
왜 맨날 집 근처에서 어슬렁거려ㅋㅋㅋㅋㅋ 내가 집에 잘 안 들어가는 이유 지 때문인 거 자기만 모르나 봄 추잡한 새끼
나 겁 엄청 많은데 이걸로 놀리는 사람 개빡침 눈에 보이는 앞에서 말 걸고 장난치고 하는 건 괜찮은데 내 등 뒤에서 장난 걸고 큰소리 내고 그러면 존나 놀란단 말야 아 깜짝이야 하는 정도도 아니고 용수철처럼 어깨 튀어 오름 가슴도 벌렁거리고ㅋㅋㅋ 모르고 그러는 건 괜찮은데 알면서 반응 재밌다고 그러는 거 짜증 난다... 작작 좀
아침부터 뜬금없이 추억팔이 중ㅋㅋㅋ 학교 다닐 때 수련회나 수학여행 가는 거 집에서 반대해서 중학생 때인가 한 번밖에 못 갔는데 밤에 놀 때 진짜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ㅋ 낮에는 신나서 바람개비 사고 바람도 안 부는데 바람개비 샀다고 막 뛰어다녔고...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온라인에서 어린애 나이 알고도 사귀자 만나자고 말하는 사람 중에 정상인 사람 없음. 나 중학생 때 멋모르고 SNS에서 친해진 형 만났다가 자꾸 자기 집에 가자고 유도하는 거 존나 이상해서 걍 큰길로 나가서 집에 갔는데 나중에 문자랑 전화 내내 오던데; 친구들한테 번호 퍼트렸는지 한두 명한테 온 것도 아님. 니 아는 사람 찾아내서 말하겠다 뭔 집에 찾아가겠다... 욕이나 입에 담기 뭐한 말도 많았음 내 친구들이랑 같이 한 번만 하게 해주면 말 안 함 이딴 거...... 그땐 당황해서 왜 그래요 하지 마세요 이런 말만 하다 해결될 것 같지가 않아서 폰도 꺼놓고 지내고 결국 번호 바꿨고 그땐 진짜 무서워서 질질 짰음 특히 이쪽은 판이 좁아서 아웃팅한다 이런 말로 협박하면 답도 없는데ㅋㅋㅋㅋㅋ 좆같은 새끼
얘는 왜 이렇게 하루가 멀다 하고 술 약속만 잡냐 얘기 들어주는 몇 번이든 괜찮은데 같이 마시다가 골로 갈 것 같아...
편지지에 향수 뿌리는 거 좋아하는데 자주 쓰다 보니까 향수 너무 빨리 닳는다. 그래도 편지 받았을 때 냄새 확 풍기는 게 좋아서 매니 뿌림
먹는 거 너무 힘들다 원래 하루에 한 끼 먹는데 그래도 한 번만 먹으면 되니까 좋아하는 거 먹으면 되고 어찌어찌 괜찮았는데 이제 식욕도 없고 컵라면 하나도 다 못 먹겠음 존나 물리고 뭘 먹어도 그럼 밥이나 빵이나 면이나 다 싫음 그나마 마실 게 잘 넘어가서 물이랑 음료수로 연명 중ㅋㅋㅋㅋㅋㅋ 답이 없다
레스 작성
811레스심해 10
9060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7분 전
108레스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1151 Hit
일기 이름 : 이부 9분 전
465레스걍사는얘기
6402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15분 전
101레스Fire love like gasoline
55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7분 전
323레스궤적
4939 Hit
일기 이름 : P 1시간 전
533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08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88레스제목없음
381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629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148 Hit
일기 이름 : 츄 1시간 전
119레스☁️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915 Hit
일기 이름 : ◆jAmFio2GrcJ 1시간 전
146레스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589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6레스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6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321레스🌊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6059 Hit
일기 이름 : 파도 2시간 전
288레스전 지금 2살입니다
5415 Hit
일기 이름 : 산호 2시간 전
585레스매우 혼자 되기
501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82레스어쩌고저쩌고 2판
233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396레스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483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16레스술과 연기, 책
2221 Hit
일기 이름 : 공구칠 3시간 전
543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8639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3시간 전
600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854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541레스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12361 Hit
일기 이름 : 백야 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