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595)2.Fire love like gasoline (77)3.파릇파릇한 새내기일까?🐣 (490)4.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515)5.소원을 비는 스레2 (763)6.포기하고 싶은 사랑에게. (80)7.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51)8.궤적 (318)9.걍사는얘기 (456)10.☁️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13)11.Always starting over (508)12.심해 10 (808)13.어쩌고저쩌고 2판 (177)14.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20)15.너가 없는 하루는 (4)16.술과 연기, 책 (98)17.70억 명이 사는 이 별에서 인연이 맺어집니다. (560)18.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540)19.제목없음 (282)20.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9)
2018. 07. 20.
꿈- 이상한 아포칼립스?
세상은 멸망하고 있다. 나는 광신도들에게 잡혔다.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한 제물이다. 그들이 치르는 의식은 식인 의식. 나는 거의 먹힐 뻔했다. 한 남자가 나타나 날 구해줬다. 탈출.
아포칼립스가 온 세상의 시장은 독특하다. 난 그와 시장을 구경한다. 한 골동품상에 시선이 뺏긴 찰나, 그가 사라졌다.
시점이 바뀐다. 그는 고양이가 되었다. 골동품을 구경하다 주인이 저주를 걸었다. 나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지만 통 보이지 않는다. 왜웅왜웅 소리가 요란하다.
나 또한 그를 찾고 있던 모양이다. 시장에서 주운 푸른 털뭉치 고양이를 안고 돌아다니던 나와 그가 만났다. 처음 보는 고양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시선이 맞닿았다. 나를 찾은 그가 왜웅, 큰 소리로 운다. 그리고 잠이 깼다.
회색, 갈색, 검은색. 어두운 동굴. 더러운 시장.
2018. 07. 22.
꿈- 잊어버렸다.
무언가가 되는 꿈으로 기억.
라디오에서 공주는 잠 못 이루고에 깨어났다.
11시 55분.
레스 작성
595레스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878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3분 전
77레스Fire love like gasoline
47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90레스파릇파릇한 새내기일까?🐣
4006 Hit
일기 이름 : ☁️ 1시간 전
515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00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763레스소원을 비는 스레2
11007 Hit
일기 이름 : ◆Y5TQlbeL85P 1시간 전
80레스포기하고 싶은 사랑에게.
67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351레스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084 Hit
일기 이름 : 산하엽 2시간 전
318레스궤적
4873 Hit
일기 이름 : P 2시간 전
456레스걍사는얘기
6355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2시간 전
113레스☁️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863 Hit
일기 이름 : ◆jAmFio2GrcJ 2시간 전
508레스Always starting over
3752 Hit
일기 이름 : 🥵 2시간 전
808레스심해 10
9038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3시간 전
177레스어쩌고저쩌고 2판
228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20레스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190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3시간 전
4레스너가 없는 하루는
6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98레스술과 연기, 책
2132 Hit
일기 이름 : 에밀 3시간 전
560레스70억 명이 사는 이 별에서 인연이 맺어집니다.
6327 Hit
일기 이름 : ◆Bs5O8kr9eGp 4시간 전
540레스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12326 Hit
일기 이름 : 백야 6시간 전
282레스제목없음
374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599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851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