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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궤적 (335)2.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47)3.열 십(十)자 도라이바 (95)4.매우 혼자 되기 (613)5.난입x (158)6.항상 들을 노래 없어 화가 난 사람 (110)7.시험기간 생존 일기 (39)8.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407)9.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611)10.전 지금 2살입니다 (303)11.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13)12.순한맛 감쓰통 (8)13.빛을 되찾는 자 (388)14.걍사는얘기 (491)15.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827)16.어쩔 줄 모르는 소녀메이커 (46)17.그리고 플레이어가 바로 우주였고, 사랑이었어. (324)18.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440)19.그래, 네가 이겼다! (395)20.너의 눈동자☆⋆˚ (71)
2학기 들어서 책 읽고 있다. 난 공부도 안 하는 사람이라.. 수업시간, 야자시간 할 거 없이 책을 읽고 있다구! 아 원래는 책 별로 안 좋아했는데 할 것도 없어서 걍 읽고 있다.
그럼 2학기 때부터 지금까지 다 읽은 책
무라카미 하루키 - 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 - 상실의 시대 (원제: 노르웨이의 숲)
히가시노 게이고 - 아내를 사랑한 여자 (원제: 짝사랑)
히가시노 게이고 - 악의
히가시노 게이고 - 용의자 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 - 붉은 손가락
인가.. 기억이 잘 안 남.
1학기 때 다 읽은 책
오준호 -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
무라타 사야카 - 편의점 인간 (두번째)
비비안 마이어 - 나는 카메라다
김주원 - DSLR 사진 입문
한병철 - 피로사회
이상 - 날개 (원문을 인터넷으로 찾아서 봤음)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인 것 같아.
양초 만드는 취미 가지고 싶다.. 쨌든 오늘 붉은 손가락 반납하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 1편을 드디어 빌렸다. 전부터 빌리려 했는데 안 보인다 싶더니 책장 맨밑 구석에 누가 숨겨놨더라고.
하루 혹은 이틀에 걸쳐 책을 읽는데 한 280쪽 남아서.. 내일 책은 못 빌리겠다 아쉽.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완전범죄에 고양이는 몇 마리 필요한가도 읽어야 돼서. 하하 왠만하면 오늘 밤에 1Q84 다 읽고 싶은데 그러면 내일 피곤해 뒤지니까. ㅠㅠ 좀 애매한 게 수요일에도 못 빌림.. 모의고사날이라서... 하
4일 화요일에 완전범죄에 고양이는 몇 마리 필요한가 반납하고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빌리고 1Q84 1편 다 읽었어.. 화요일에 피곤해서 야자 빼고 ㅠ 수요일에 모의고사 치고 점심시간에 1편 반납하고 1Q84 2편 빌리고 집에서 좀 쉬고 학원 가느라고 책 못 읽고 오늘 2편 다 읽었어.
몸이 여러 개였으면 좋겠어. 한 몸은 책 읽고, 한 몸은 노래 듣고, 한 몸은 사진 찍고, 한 몸은 동영상 편집 배우고, 한 몸은 디자인 배우고, 한 몸은 옷에 대해 공부하고, 한 몸은 역사 공부 좀 하고, 한 몸은 과학 공부하고, 한 몸은 수학 공부하고, 한 몸은 국어 공부하고, 나머지 한 몸은 나의 여러 몸들을 위해 매점에서 과자를 사오고 잠자기.
와아, 진짜 책 좋아하는구나.
나도 나름 책 좋아하는 편인데, 인간실격 진짜 내 인생 책이야..
꼭 읽어보길 바라는 마음에 멋대로 난입해봤어..
1Q84 3편 다 읽고 반납하고 김은식의 글쓰기 콘서트 빌리고 다 읽고 프란츠 카프카의 성에 손을 댔는데 난해해서 읽다가 관둠..
어제 성이랑 글쓰기 콘서트 반납하구 윤광준의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이랑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빌리구 어제 사진 책 다 읽구 오늘 글쓰기 책 다 읽음. 오늘은 뭐 빌릴까.
14일에 저거 반납하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잉아이,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나는 누구인가? 빌리고 오늘 반납하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 히가시노 게이고의 방황하는 칼날 빌림
개인적으로 철학은... 허허; 철학은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자.
어제 헤르만 헤세의 유리알 유희, 히가시노 게이고의 아름다운 흉기 빌리고 오늘 반납해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무라카미류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가족을 빌림.
마지막 가족은 덜 읽어서 오늘 점심시간에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만 반납하고 다시 무라카미 하루키의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를 빌려서 다 읽었당.
하야마 아마리 -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혼다 테쓰야 - 스트로베리 나이트
무라카미 하루키 -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콜린 멜로이 - 와일드우드
무라카미 하루키 -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기타노 다케시 - 기타노 다케시의 생각
오쿠다 히데오 - 공주그네
시게마츠 키요시 - 비타민F
미리암 프레슬러 - 씁쓸한 초콜릿
안나 마리아 요클 - 진주색 물감
니시하라 미노루 - 음악사의 진짜 이야기
송형석 - 위험한 심리학
박하익 - 종료되었습니다.
정여울 - 시네필다이어리
박채란 - 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
전에 읽었던 거 + 오늘 읽은 거 순서 상관없이 나열
츠츠이 야스타카 - 시간을 달리는 소녀
히가시노 게이고 - 십자 저택의 피에로
김광규 -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나선미 - 너를 모르는 너에게
데니스 루헤인 - 살인자들의 섬
김기택 - 다시, 시로 숨쉬고 싶은 그대에게
나희덕 - 말들이 돌아오는
배창환 엮음 - 뜻밖의 선물
슬구 - 우물밖 여고생
케네스 C. 데이비스 - 우주의 발견
당연히 이것들 말고도 몇 권 더 있는데 내가 기록을 안 해둬서.. 기억 나거나 찾게 되면 그 때 가서 올리도록 함.
무라카미 하루키 책 추천해줄 수 있어?
내가 지금까지 읽은건 1Q84, 기사단장죽이기, 해변의카프카, 다자키쓰쿠루 이렇게 네권임.
그리고 영미권 소설중에 진짜 재밌다하는게 어떤게 있을까. 내가 거의 일본 미스터리 소설만 읽어서 이제 슬슬 영미권도 읽고싶은데...
신현림 엮음 - 시가 나를 안아준다
무라카미 하루키 - 여자 없는 남자들
다자이 오사무 - 인간 실격
인간 실격 드디어 찾았다.. 우리 학교 도서실은 책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너무 찾기 어려워..
진심으로 지친다. 이 정도로 읽었으니 다독상은 받을 수 있겠지. 물론 목표는 그게 아니었지만. 그냥 다독상 받구 내년부턴 책 안 읽을란다. 대신에 외국 노래 가사나 외국어 표현 외우려고.
기록을 제대로 안 하기 시작해서 진짜 제대로 몇 권인진 세지 못하지만, 일단 적어도 70권은 읽었다. 70권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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