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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531)2.Fire love like gasoline (94)3.제목없음 (288)4.궤적 (322)5.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29)6.☁️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19)7.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6)8.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6)9.🌊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21)10.전 지금 2살입니다 (288)11.매우 혼자 되기 (585)12.어쩌고저쩌고 2판 (182)13.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396)14.술과 연기, 책 (116)15.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43)16.걍사는얘기 (464)17.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00)18.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541)19.난입x (146)20.<🌈> (619)
요즘 왜이리 잠이 많아졌는지... 수업끝나고 떡볶이 먹을 생각이었는데 계속 몽롱한 정신으로 맑은척하느라 기력이 다 닳았어요. 책도 샀는데 내일 일찍 일어나서 읽는걸로 해야겠어요.
내일 일찍 일어나서 맥모닝먹기, 책읽기, 신전떡볶이와 컵밥먹기♥ 계획의 대부분이 먹을 것이라니 뭐라고 해야할지... 그래도 계획이 있는게 어디에요!
음, 이런 어중간한 새벽에 눈을 뜨다니 이런 시간에는 괜히 무서운 생각이 많이 나거든요. 빨리 다시 잠들고싶어요.
사실 집에서는 와이파이가 변할 일이 없어서 그런지 아이디가 똑같아서 인코는 안써도 되려나했는데 뭔가 허전하네요. 얌전히 계속 달게요...🤭
사실 서점에서 포인트를 쓰려고했는데 저도 모르게 그냥 계산을 한거 있죠? 세상에 억울해가지고오... 포인트로 책을 하나 더 사기로 했습니다 😄👍
혼자 있는 순간 갑적스럽게 몰려오는 이 허무함과 고독이 너무 싫어요. 방금전까지 헤실헤실 웃고있던 저는 어디갔을까요?
오늘 드디어 잔뜩 모였던 포인트로 책을 샀어요! 생각해 뒀던 책은 아니었지만 작가의 전작들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사버렸네요.
사은품으로 다이어리같은게 있는데 어째 본책보다 두껍습ㄴ... 아니 이 감정그래프 처음보는데 너무 혁신적이네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다이어리를 못쓰는 나란여자.. 그래프정도는 그리겠죠...?
이름을 알게 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게 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게 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나태주 - 풀꽃2-
친구 생일선물로 결국 팔찌를 줬습니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편지는 11세 59분에 보내줄거에요. 제가 제일 마지막을 장식할거거든요.
사실 10일뒤에 또 한 친구의 생일이에요. 그 친구는 악세사리를 달라고 알려줬어요. 너무 다행이지만 악세사리는 비싸고...비싸고... 고르기... 어렵습니다..
꽃잎과 저녁이 뒤섞인, 냄새가 가득한 이곳에서 너는 가장 먼저 냄새를 맡는 사람,
그게 아마 예쁘다는 뜻인가 보다 모두가 웃고 있었으니까, 나도 계속 웃었고 그것을 멈추지 않았다
안 그러면 슬픈 일이 일어날 거야, 모두 알고 있었지
황인찬 - 유독 -
나에겐 이미 지나간 세월이라 애석할 뿐이지만
그대는 이제부터 하면 되니 달리 문제가 있으리오
다만 조금씩 흙을 모아 산을 이루는 날까지
너무 머뭇거리지도 말고 급하게 서둘지도 마오
이황-자탄-
앗 뭔가 읽어온 건 많은데 하나를 꼽아보려니 어러운걸..! '아로와 완전한 세계'시리즈 추천해봅니당...
약간 유치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매우 재밌어! 한국식 판타지 소설이야.
3권까지 전체적인 내용은 완전한 세계가 존재하고 우리가 사는 곳은 불완전한 세계야. 각자 서로 도움을 받는 그런 세계인데 일정 주기로 불완전한 세계의 사람이 완전한 세계로 넘어가서 도움을 주는 일이 필요한데 그 과정에 생기는 사건들을 주인공이 헤쳐나가는?! 4 권은 완전한 세계 내에서의 이야기이구. 내가 뭔 소리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노빠꾸로 레스올려야지...
1권은 완전한 세계 / 2권은 그 세계 속 인물 / 3권은 주인공에게 초점을 맞춘 전개라고 하는 것 같아. 난 뒤죽박죽으로 읽었지만 매우 재밌게 읽었고 3권 아무도 모르는 색깔을 제일 재밌게 읽었어.. ♥
앗 읽었다니 추천실패다... 생각히보니 초점맞춘게 1권이랑 3권이 바뀐것같기도 하고... 되게 좋은 책인데 주변에서 읽은 사람 거의 못봤어ㅜㅜㅜ 반갑다 레더 ㅠㅠㅠㅠ
그 누구도 구석에서 우는 일이 없도록
너는 지구를 둥굴게 만든거겠지?
그러니까 너를 만날 수 없는 나는
구석진 곳을 찾아 울고, 울어
<유심론>
요즘 써니힐 노래가 좋아요... 몇개 아는건 없지만 그 몇개에 빠져 허덕이고 있습니다. 아니 이 그룹 왜 여태 못뜨고있어요ㅜㅜㅠ 이렇게 훅 떴던 곡들이 많은데
봄은 여름을 부르고, 여름은 가을을 부르고, 가을은 겨울을 부릅니다.
마찬가지로 겨울도 봄을 부르며 세계가 돌아가는데 그대는 어찌 봄에게 겨울을 부르라 하십니까.
#우리는 녹조류 가득한 호수 아래의 물고기들처럼 이불을 걷어차며 허우적댔다. 어쨌든 견뎌내야 했다. 모두가 그러고 있으니까. 모두가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으니까.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김애란 - 비행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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