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2018/10/16 01:45:48 ID : gpcMo59eKY8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신경안정제까지 먹는 지경까지 가게되니 정신도 말짱하지가 않고.. 혼자서 매일 일기를 쓰다가 혼자 그러는 것보단 차라리 익명의 힘을 빌려 여기서라도 일기를 쓰면서 시원하게 풀어보려 합니다. 난입은 해도 상관없고 가끔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물어봐도 좋습니다. (근데 일기판에서 그래도 되나?) / 01년생 서울 남녀공학 이과 정시러 의대 지망 / 그냥 생각날 때마다 쓸거라서 성실하게 쓰는건 바라면 안될듯.. / 위대한 희망이 가라앉는 것은 해가 지는 것과 같다. 그것은 인생의 빛이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다. 매일 희망이라는 태양이 떠오르게 하자. - 롱펠로
2018/11/12 12:15:27 ID : gpcMo59eKY8
나에게 주어진 2주라는 휴식기간의 마지막날이 되었다.. 휴식이 의미있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든다. 2주 간의 휴식으로 학교에서는 이방인 같은 존재가 되었으니.. 나를 어떻게 대할지도 걱정이 된다..
2018/11/15 08:28:38 ID : gpcMo59eKY8
오늘 수능이네.. 아아 이 수능이 끝나면 이제 다음 순번은 나구나아아.. 시간이 너무 빠르다.. *수험생분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2018/11/20 19:19:35 ID : gpcMo59eKY8
이제 수능 끝난지 5일이나 지났고..고3이 되었네 (젠장...) 수능이 끝나고 나서부터 자연스럽게 스레딕과 멀어져서 들어오지 않게 된것 같다.
2018/11/21 22:16:40 ID : gpcMo59eKY8
아니 경기도교육청 이사람들이 진짜 학력평가 보다가 굉장히 화가 났다..; 뭐 내년 각오하라고 교육청 차원에서 경고라도 하는건가 ㅋㅋㅋㅋㅋ 영어 듣기 평가 중에 오디오가 2개로 겹쳐서 멘탈 깨지고~ 문제 말하다가 갑자기 끊어버리고 하.. 이게 무슨..
2018/11/24 20:07:08 ID : gpcMo59eKY8
어제 축제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끝나고 집에 와서 뻗어버리고 2시까지 잤던것 같다..
2018/11/24 20:07:35 ID : gpcMo59eKY8
또 다시 인코를 빼먹었네
2018/11/29 23:48:53 ID : gpcMo59eKY8
와 벌써 12월이 다가오고 있네 너무 시간이 빠르다..
2018/12/03 20:34:51 ID : gpcMo59eKY8
와우 시험 7일 남았는데 아무 생각도 없네 망했다 ㅋㅋㅋㅋㅋ
2018/12/04 01:58:27 ID : gpcMo59eKY8
2학기부터 정시로 올인 하겠다고 마음 먹고 내신을 과감하게 포기하였지만.. 사실 어느정도 실력이 부족해서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갈 때마다 '나는 과연 정시로 대학을 갈 수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 많은 n수생들을 뚫고.. 정시로 간다는건 무모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약간 갈피가 잡히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드네..
2018/12/30 05:06:36 ID : gpcMo59eKY8
이야 오랜만이다.. 이걸 10월달부터 썼는데 벌써 2018년이 끝나간다니... 그리고 너무 오래되어서 이 일기를 이제 보는 사람도 없겠지.. 어차피 혼자 주절주절 늘어놓는 일기였지만 말이야...
2018/12/30 18:33:01 ID : xvfTWphtfVd
난입은 초반 몇번밖에 안했지만 종종 보고있었어. 난 이제 고2가 되는 고1이라서. 선배처럼 느껴졌거든.
2019/01/11 12:39:15 ID : gpcMo59eKY8
많이 늦었지만 의외네 딱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였는데 그렇게 느껴졌구나..
2019/01/11 12:40:32 ID : gpcMo59eKY8
본격적으로 수능 공부를 하고 있는지라 제대로 들어와서 쓰지는 못하고 있네 그래도 생각날 때마다 와서 써볼 예정!
2019/01/18 11:12:15 ID : QnzPeIFfXs1
으어어어 벌써 D-300이라니 시간 너무 빨라!
2021/04/16 10:10:23 ID : XwHAY3xA0k3
안뇽 요즘은 어때?? 근황좀 알려주라 ㅎ 너무 오래 전이라서 못보려나... 일기 너무 공감된당

레스 작성
455레스걍사는얘기new 6297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27분 전
93레스술과 연기, 책new 2073 Hit
일기 이름 : 에밀 35분 전
76레스습도 67%new 41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1분 전
540레스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new 12286 Hit
일기 이름 : 백야 1시간 전
118레스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new 1150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1시간 전
282레스제목없음new 372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99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new 849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456레스네 번째 제목new 284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583레스매우 혼자 되기new 496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39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new 8591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4시간 전
508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new 394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99레스산성을 잃은 카복실기new 1110 Hit
일기 이름 : 이부 5시간 전
847레스🫧new 10223 Hit
일기 이름 : 🪼 6시간 전
280레스전 지금 2살입니다new 5333 Hit
일기 이름 : 산호 6시간 전
77레스공룡입니다new 61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967레스🥝new 6461 Hit
일기 이름 : 키위새 7시간 전
318레스🌊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new 6006 Hit
일기 이름 : 파도 8시간 전
807레스심해 10new 9022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8시간 전
591레스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new 876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317레스궤적new 4863 Hit
일기 이름 : P 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