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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65)2.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85)3.습도 67% (59)4.제목없음 (259)5.Always starting over (505)6.걍사는얘기 (429)7.🎂 너는 나의 태초의 바람 (758)8.허수아비 4 (부제: 작은 먼지) (96)9.Everytime your lip's touch another (265)10.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53)11.취미가 많아 (62)12.🥝 (946)13.그래, 네가 이겼다! (365)14.🌊전진 일지🌊: 우리 일기 정상 영업합니다 (311)15.노양심 노빠꾸 심연의 오타쿠 일지 (257)16.🫧 (844)17.동네목욕탕 나밖에 없는데 배쓰밤 풀어도 되지?? (492)18.궤적 (309)19.매우 혼자 되기 (564)20.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29)
그냥 까먹지 않으면 자주 와서 쓰지 않을까?
일기 게시판은 참 좋은 것 같아
2018.10.17~
실기시험도 그렇고 음.. 내가 너무 긴장감이 없는걸까
괜히 긴장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것같아서 초조한 티 안내고 있던건데 별로 좋게보이진 않았나보다.. ㅎㅎ
왜냐면.. 못그리는데 초조한 티 내면 그것도 웃길 것 같고.. 난 좀 모르겠다 일부러 내 표현은 잘 안하는데 그게 좀.. 잘못인건가
서주영 니가 그때 목 조르면서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 표정 정말.. 찢어발기고싶어
엥..? 긴장감이 없다고 별로 좋지 않게 본다고...? 내가 감독관이였으면 오히려 가산점 주고 싶었을텐데
에고그램 테스트 진짜 정확한거 알아?! 너무 신기하다 약간 내 가치관같은게 딱 나와서 넘 신기했음
나는 약간.. 게임을 열심히 하다가도 몇분 안되서 어짜피 지우면 끝인 게임 뭐하러 열심히하지? 같은 생각때문에 끝까지 못하는 타입인데.. 이게 내 삶의 모든 부분에 적용돼 사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약간..
사는것도 죽으면 끝나는데 왜 열심히 살지? 인생무상 이런식이라
목적이 딱히 없으면 열심히 살지 않는.. 그래서 항상 뭔가 목표가 필요해 보상같은 느낌이 아니더라도 내가 정말.. 이건 무조건 하고 죽어야해 같은
이마에 정교하게 땀방울 하나 그리고(혹은 물 묻혀서 위장하고) 태연한 표정 지으면 돼. 땀흘리고 있는데 그걸 누가 긴장 안 하는걸로 보겠어.
사실 고1때도 죽으려고 했는데 사는게 싫어서라기 보다는 그냥 사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사는게 별로 간절하지가 않아서 그랬었어
그런데 고1말에 정말 좋아하는 쌤이랑 전시회를 준비하던게 있었는데.. 그건 정말 보고싶더라
그래서 전시회가 있는 2월까지만 살자 라고 정했는데 그 뒤론 조금 사는게 재밌었어서..ㅋㅋ 맨날 쌤이랑 카드게임하고 하는거 참 재밌었는데
쌤도 이젠 미술도 안하실 생각이라고 하시고.. 음 잘 모르겠다
쌤이 가신 이후로 보조쌤이 오셨는데 보조쌤은 사랑이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한다
사랑 감정은 아닌데 사람 좋아하는게 내가 봐도 너무 신기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면 타이밍 좋게 쌤한테 주던 애정을 줄 사람이 필요했던건 아닐까 내 집착은 쌤한테도 부담이시겠다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만둬야겠다
모르겠다 너무.. 아.. 그냥 저냥 사는 사람은 좀 그런 사람인건가
그래도 모든 사람이 열정적으로 살 수는 없는거잖아
쿵이한테는 아직도 미안해
멋대로 선배한테 고양이 받아오고.. 나한테 맡기고 지는 여행이나 가버리고
똑같이 당해봐야해 넌.
길냥이 납치좀 안했으면 좋겠다..
내가 봤을땐 분명 엄마냥이가 항상 지켜주고 있었고 새끼들도 살짝 경계하는 눈치였는데.. 내가 걔네 사는 곳도 알고있었는데.. 그게 문제였나보다 사는곳이 뚜렷했던거
오빠 선배.. 아기고양이 왜 데려오셨어요? 겨울도 아니고.. 몸도 멀쩡했던 애들을 어미는 어쩌셨어요?
결국 이렇게 이리저리 분양할 곳 찾고 아무 준비도 안된 우리 오빠한테 두마리나 준건.. 구조가 아닌데요
흑흑.. 연애하고싶어.. 남자든 여자든 상관이 없는데.. 일단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예쁘다는데 내가 볼땐 정말 아닌데.. 그냥 인스타 사진 보고 좋아고 한거면서.. 피부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왜 좋지 내가? 넌 속은거야
무지외반증이 심해서 걸을때마다 아프거든. 의사선생님께선 고3쯤 되면 수술해야할수도 있다 그러셨는데 진짜네
얼마전에 할머니 돌아가시는 꿈 꿨는데 꿈속애서 내가 울더라
근데 나 우는거 보고 내가 든 생각이 아 나도 누가 죽으면 울긴 우는구나 이생각밖에 안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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