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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입금지 (134)2.🌊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15)3.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539)4.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06)5.🥝 (954)6.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4)7.습도 67% (64)8.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41)9.제목없음 (277)10.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03)11.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78)12.걍사는얘기 (449)13.궤적 (311)14.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60)15.일기! (138)16.부엉이가 전달해주는 이야기 (84)17.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356)18.전 지금 2살입니다 (269)19.그래, 네가 이겼다! (367)20.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36)
스레 제목은 요즘 많이 듣는 노래들 중 한 곡의 제목
https://youtu.be/6Wv0jMQuaaY
'언젠가 이 고통은 쓸만할 거야'라고 가살 적어놨지
암실에다 어두운 표정들만 골라서 현상하고 널어놨지
초점이 맞지 않는 그대로 나를 봐주면 내 마음은 더 편하지
어쨌든 흐리게 나온 모습도 나고, 많이 흔들린 것도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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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입 아주 격하게 반깁니다!
- 술, 커피 사랑함!
- 굉장히 헛소리 많이함!
- 외국 살아서 한국하고 시차 안 맞음
- 외국 살지만 외국어를 잘하는 건 아님
- 그렇다고 한국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님
- 한국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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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T
자기부정- 타인부정: 공포회피형 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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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2019/02/15 updated)
나중에 읽을 것들 리스트 (2019/02/17 updated)
https://youtu.be/_md16sTcnPM
백예린 - square
Come on lets drink and have very unmanageable day
우리 한잔 해요. 감당 안 되는 날을 보내봐요
Would you want me in, babe
내가 여기 있길 원하나요
If youre not in the right mood to sleep now then
지금 잘 기분이 아니라면
Come take my arms and go-
내 팔을 잡고 가요.
I’ll be yours for sure!
난 확실히 당신 것이예요
https://youtu.be/-RJSbO8UZVY
5 Seconds Of Summer - Youngblood
노래도 너무 좋지만 뮤비가 너무 마음에 들어. 볼 때마다 생각이 많아지는 뮤비야.
지금 20대인 나도 나중에는 지팡이 짚는 노인이 되겠지. 노땅이라는 말 안 나오게 진짜 멋지게 늙고 싶은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https://youtu.be/D8ul_ZzCJiU
Johto. - Sick.
말주변이 별로 없다보니 위로같은건 진짜 어떻게 해야되는지 감이 안 잡힌다.
실제로만나는 사람들은 뭐 안아주던가 그냥 말 들어주던가 그렇게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 너무 멀리 있거나 인터넷으로만 아는 사람들은 어떻게 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듣고 있기만 하면 뭔가 무시하는 것 같고... 으아아아 나도 말 잘 하고 싶다
으아닛 뻐꾸기 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내가 저주에 걸렸다니.... 그런 저주를 걸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이 스레에서 몇번 말했던 10년 지기 친구하고는 항상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시바 자살하자!!!"이러는데 진짜로 이 친구가 나보다 먼저 죽으면 정말 슬플거 같아
https://youtu.be/WbhK3wMXluE
백예린 "Bye bye my blue"
왜 JYP는 백예린같은 가수들은 그냥 썩혀두고 아이돌만 지원해주는걸까
https://youtu.be/ohSpvSGXfhY
지코 - She’s a Baby
이 노래들을 때마다 연애하고 싶어진다
아 맞아 오늘 공사장 사고 난거 봤어. 뭐가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공사하던 건물이 무너졌더라고. 구급차는 없고 경찰차만 잔뜩 있던거 보니까 사람은 안 다친 것 같아서 다행이야.
https://youtu.be/1rlSU4M3dTs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말로 랩을하고 한국 얘기를 하는데 왜 wannabe냐 개새끼야
E SENS - 한국에서
왜 갑자기 이 가사가 생각난거지
예전에 아부지하고 토요일 점심마다 국밥 먹으러 갔었는데 저번에 가보니까 맛이 달라졌더라... 내 국밥.... 8ㅅ8
https://youtu.be/myHhpAKor70
JUSTHIS & Paloalto - Cooler Than the Cool (feat. Huckleberry P)
기본 뉴스 앱은 매일 알람 울려
누가 사기를 쳤고 잡혔고
누가 누구를 죽였는지
근데 내 동네는 너무나도 평온해
저 사람들 마음속에 자살을 느끼지
공익광고는 웃는데 자살률 1위
나는 초등학생 때 여기로 이민 왔어.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닐 때에는 중/고등학생 형 누나들이 교복 입은 게 그렇게 멋있어 보였는데 한국 교복을 못 입어보고 10대를 마쳐서 조금 아쉬워.
나는 눈 한쪽에 문제가 있어. 시력이 안 좋은 건 아닌데 아주 약간 사시라서 가끔 시야에 상이 두개가 맺혀. 내가 사시인건 우리 가족하고 제일 친한 친구들 밖에 모를 정도로 티가 안 나고 일상생활에도 불편한건 거의 없지만 상이 두개가 맺혀서 가끔 성가실 때가 있어.
멧새는 트와이스, 마마무를 좋아하는 잡덕이다. 중학생 시절부터 힙합에 빠져서 랩만 들었다가 트와이스, 마마무로 광명을 찾은 잡덕 & 힙찔이다.
힙찔이지만 그래도 노래방에서 랩을 할 때는 친구들 중에서 제일 잘한다고 자신할 수 있다!
아이돌 만세!
멧새는 스무살에 한국에서 독립을 하려했지만 시원하게 말아먹고 다시 부모님이 계시는 이곳으로 귀국한 전적이 있다. 그래서 친척(특히 외가 쪽) 어른들 사이에서 멧새는 부모님 고생만 시킨 미련한 놈으로 찍혀있다. 맞는 말이라 멧새가 반박은 하지 못한다.
멧새는 스무살 때 한국에서 살면서 우을증과 친구 먹었다. 여기로 다시 귀국한 지는 햇수로 6년이 다 되어가지만 우울증 하고는 아직도 친구 먹고 지내는 중이다.
이 스레에서 말한 것 같지만 멧새는 키가 큰 편이다. 21살때 징병 검사 불려가서 마지막으로 키를 쟀을 때 181cm였다. 나중에 조금 더 큰 것 같기는 한데 21살 이후로 재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른다. 아마 183~184cm쯤 되는 것 같다.
멧새는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한 여사친에게 변태라는 이미지로 박혀있다. 멧새 본인은 변태가 아니라 자신은 단지 호기심이 많은 것 뿐이라고 해명하지만 씨알도 안 먹히는 것 같다.
https://youtu.be/-gZlOkTAU08
E SENS - 비행
아무 때나 앉아 담배 한대 펴
몸에 해로워 나도 알지 물론
중독인데 아닌 척 사실은 그냥 멍 때릴
시간 좀 버는거지 조용한 5분을 줘
두 가지 생각이 동시에 위로
피로를 느끼며 이 고민은 또 내일로
knockin' on the heaven's door
잠시 그저 조용히 누울 침대를 줘
https://youtu.be/gMrYfJGm7kM
Dean - What 2 Do
Tell me what to do
I don’t know what to do
Your love is just a memory
https://youtu.be/EZ0hCATlcgY
E SENS - Sleep tight
씨발 잘되겠지 야, 언젠 뭐 늘 좋았냐? 결국 다 지나가
일단 오늘은 자고 일어나서 고민하라고
피곤하면 화만 더 난다고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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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레스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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