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힘들었던 나날과 나의 정체성 (2)
2.오늘도 나는 거짓말을했다 (1)
3.Decrescendo (1)
4.이루어질때까지 쓰는 일기 (5)
5.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부제: 음 오 아 예!) (32)
6.오래 기다렸지 안녕 (4)
7.메모장 (19)
8.목적지 없음 (115)
9.욕망 일기 (23)
10.// ㅇㅅㅇ// (17)
11.단어 일기 (4)
12.달님, 잠시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182)
13.L (41)
14.밤하늘의 별들이 나를 축복해주고 있어 (13)
15.푸른 달빛 아래 그리움만은 잠들지 않고 (59)
16.부글부글 (25)
17.그냥 일기씀 (2)
18.공허, 무기력, 모순 (104)
19.이어폰이 없으면 안 되는 일기 (28)
20.허공 (25)
1
◆ZeLeZcrcNBB
2018/10/27 18:49:06
ID : CoY3CmFipbB
0
○ 인코는 제일 좋아하는 포켓몬이니 잊지 말기.
○ 난입 자유
일기보단 의미 없는 중얼거림
2
◆ZeLeZcrcNBB
2018/10/27 18:50:58
ID : CoY3CmFipbB
0
구레딕 터진 이후 안 오다가 아직도 살아있길래 궁금해서 와봤어. 구레딕 당시에 읽기만 했는데 스레를 세우게 될줄은 몰랐다.
3
◆ZeLeZcrcNBB
2018/10/27 18:53:48
ID : CoY3CmFipbB
0
이렇게 세운 이유는 단지 외로움 때문이겠지. 아니면 멍청한 글욕심.
4
◆ZeLeZcrcNBB
2018/10/27 18:56:02
ID : CoY3CmFipbB
0
글이 싫다. 그럼에도 뭔갈 계속 적고 허기진 인간처럼 도서관을 배회하고 뭐라도 읽는 행위를 지속하는건 나도 잘 모르겠다. 나는 글에 관해선 실패한 인간이니 글을 싫어해야 할텐데.
5
◆ZeLeZcrcNBB
2018/10/27 18:58:14
ID : CoY3CmFipbB
0
인문학에 관심이 많았고 몽상가였고 글을 잘 쓴다는 칭찬을 많이 받곤 했다. 그래서 착각을 했어. 사실은 전혀 내 길이 아니었는데.
6
◆ZeLeZcrcNBB
2018/10/27 18:59:20
ID : CoY3CmFipbB
0
그냥 다 모르겠다. 대학을 자퇴하고 백수 생활 중인 잉여 인간이 이렇게 늘어놓는것도 웃긴 짓이지만.
7
◆ZeLeZcrcNBB
2018/10/27 19:04:36
ID : CoY3CmFipbB
0
이거 얼마 쓰다가 까먹고 안 들어와서 묻힐듯ㅋ
8
◆ZeLeZcrcNBB
2018/10/27 19:05:05
ID : CoY3CmFipbB
0
내가 게으른 인간이란건 내가 잘 아니깐.
9
◆ZeLeZcrcNBB
2018/10/27 19:05:29
ID : CoY3CmFipbB
0
사실 어릴 적에도 일기 쓰란게 제일 싫었어.
10
◆ZeLeZcrcNBB
2018/10/27 19:06:12
ID : CoY3CmFipbB
0
목표는 일단 1000찍고 판 갈기지만... 가능할까?
11
◆ZeLeZcrcNBB
2018/10/27 19:28:09
ID : CoY3CmFipbB
0
술 땡긴다
12
◆ZeLeZcrcNBB
2018/10/27 19:29:13
ID : CoY3CmFipbB
0
술은 언제나 옳습니다. 마시고 개가 되어 흑역사 갱신하거나 그 다음날 두통으로 인간의 몸이 아니게 되지만 그래도 옳습니다!
13
◆ZeLeZcrcNBB
2018/10/27 19:31:48
ID : CoY3CmFipbB
0

14
◆ZeLeZcrcNBB
2018/10/27 19:32:38
ID : CoY3CmFipbB
0
음 멜탄... 애매한 존재...
15
◆ZeLeZcrcNBB
2018/10/27 19:35:52
ID : CoY3CmFipbB
0
산뜻하게 수정 해보았다!
16
◆ZeLeZcrcNBB
2018/10/27 19:36:18
ID : CoY3CmFipbB
0
내가 생각해도 아까 1레스는 너무 성의가 없었던거 같아 ㅋㅋ
17
◆ZeLeZcrcNBB
2018/10/27 22:02:18
ID : CoY3CmFipbB
0
몇 번이고 지나버린 선택지를 머릿 속에 그려보곤 한다. 그때 그랬다면, 이 선택을 했다면, 그랬다면 적어도 지금보단 나았을텐데. 헛된 상상이다. 내가 지나온 생은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같은 결말로 향했을 것이다. 차이가 있다면 파멸 뿐인 결말로 향하는 과정이 비교적 온건하거나 아니면 더욱 더 지옥이거나 둘 중 하나였겠지.
18
◆ZeLeZcrcNBB
2018/10/27 22:06:21
ID : CoY3CmFipbB
0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음악 감상, 독서, 영화 보기 같은 혼자서 가능한 일들을 선호한다. 나 이외의 사람과 만나고 부딪히는 일은 정말 친한 친구나 가족이어도 힘이 많이 든다. 사람인 주제에 사람에게 쉽게 지쳐하는 성격이라 짜증난다.
19
◆ZeLeZcrcNBB
2018/10/27 22:06:42
ID : CoY3CmFipbB
0
밤은 위험해.
20
◆ZeLeZcrcNBB
2018/10/27 22:06:57
ID : CoY3CmFipbB
0
잡념이 너무 많아지잖아.
21
◆ZeLeZcrcNBB
2018/10/27 22:08:17
ID : CoY3CmFipbB
0
미래가 불확실한건 무섭다. 누가 넌 내일 죽는다! 이러고 알려주면 좋겠다.
22
◆ZeLeZcrcNBB
2018/10/27 22:11:14
ID : CoY3CmFipbB
0
원래 이런 텐션입니다. 많이 낮습니다. 우울한 인간입니다.
23
◆ZeLeZcrcNBB
2018/10/27 22:14:01
ID : CoY3CmFipbB
0
무덤덤하고 결함이 많은 성격인데도 주변 사람들이 좋게 봐주고 있으니 아무것도 없지만 인복은 있는거 같기도 하면서 없는거 같네. 생각해보니 인간한테 데인 일들도 너무 많다.
24
◆ZeLeZcrcNBB
2018/10/27 22:18:35
ID : CoY3CmFipbB
0
나한테 왜 그랬어!! 하고 멱살을 잡고 싶지만 그런다고 그 시절에 대해서 보상 받는것도 아니고 단순한 내 분풀이 외엔 아무것도 아닌게 너무 화가 나.
25
◆ZeLeZcrcNBB
2018/10/27 22:21:15
ID : CoY3CmFipbB
0
나는 망가졌고 정신과 신세인 상황인데 너는 멀쩡하게 살고 있다 생각하면 온 몸의 피가 다 식어가는 감각과 함께 깊은 곳에서 살해 욕구가 치밀어 오르곤 한다.
26
◆ZeLeZcrcNBB
2018/10/27 22:21:51
ID : CoY3CmFipbB
0
물론 사람을 살해 하는건 범죄니 그런 짓은 안 해. 난 9시 뉴스에 나오기 싫은걸 ㅎㅎ
27
◆ZeLeZcrcNBB
2018/10/27 22:24:13
ID : CoY3CmFipbB
0
라고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고 싶다.
28
◆ZeLeZcrcNBB
2018/10/27 22:28:13
ID : CoY3CmFipbB
0
상엎기!!!!!!!!!! 으아아악!!!!!!!
29
◆ZeLeZcrcNBB
2018/10/27 22:29:07
ID : CoY3CmFipbB
0
싫어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큰일이야...
30
◆ZeLeZcrcNBB
2018/10/27 22:29:31
ID : CoY3CmFipbB
0
아 머리 아픈 일들 그만 생각 해야하는데ㅋㅋ....
31
◆ZeLeZcrcNBB
2018/10/27 22:38:24
ID : CoY3CmFipbB
0
조금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서 음악 이야기나 해보자.
32
◆ZeLeZcrcNBB
2018/10/27 22:39:12
ID : CoY3CmFipbB
0
The Cab 정말 좋아하는데ㅠㅠㅠㅠ 왜 해체냐고ㅠ
33
◆ZeLeZcrcNBB
2018/10/27 22:42:45
ID : CoY3CmFipbB
0
Intoxicated 란 곡을 The Cab 곡들 중에서 제일 좋아한다. 가사 중에 달로 데려가달란 구절이 있는데 그 구절이 너무 좋았어.
34
◆ZeLeZcrcNBB
2018/10/27 22:47:11
ID : CoY3CmFipbB
0
https://youtu.be/WoWXANu5Rts
가사가 굉장히 로맨틱한게 특징이고 초반 전주 부분이 너무 좋아ㅠ
35
◆ZeLeZcrcNBB
2018/10/28 11:11:43
ID : CoY3CmFipbB
0
아침 기념으로 한 곡 올리자.
https://youtu.be/CwljVGOP_eI
36
◆ZeLeZcrcNBB
2018/10/28 11:12:37
ID : CoY3CmFipbB
0
모래 행성보단 저거너트가 좀 더 마음에 들어. 가사도 느낌도.
37
◆ZeLeZcrcNBB
2018/10/28 11:15:47
ID : CoY3CmFipbB
0
그리고 야우윤이 저거너트 다른 우타이테 버전 중에서 제일 좋았어.
38
◆ZeLeZcrcNBB
2018/10/29 15:10:05
ID : CoY3CmFipbB
0
나중에라도 의미 없이 주절거리는 이 모든것에 의미가 생길까?
39
◆ZeLeZcrcNBB
2018/10/29 15:10:20
ID : CoY3CmFipbB
0
한심하다.
40
◆ZeLeZcrcNBB
2018/10/29 15:10:42
ID : CoY3CmFipbB
0
불안정한 사람이라서 미안해.
41
◆ZeLeZcrcNBB
2018/10/29 15:13:14
ID : CoY3CmFipbB
0
자기 자신도 싫고 남들도 다 싫다 하자 그럼 넌 어쩌고 싶은거야? 라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그러게... 진짜 어쩌고 싶은걸까? 라고 되물었다. 궁금하다. 나는 어쩌고 싶은걸까.
42
◆ZeLeZcrcNBB
2018/10/29 15:15:11
ID : CoY3CmFipbB
0
무언가를 해보려던 시기도 있었어. 결국 실패했지.
43
◆ZeLeZcrcNBB
2018/10/29 15:20:39
ID : CoY3CmFipbB
0
내겐 나아진다는 말에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 지독한 우울과 불면증, 대인기피증에서 벗어나 정말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되고 싶단 의미의 나아지고 싶다와 주변 사람들에겐 그래도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가능하다면 성공하고 싶다는 소망 이 두 가지의 의미가 안에 자리 잡혀 있다.
44
◆ZeLeZcrcNBB
2018/10/29 15:20:55
ID : CoY3CmFipbB
0
그러니깐 내일도 나아지기 위해서 노력하자.
45
◆ZeLeZcrcNBB
2018/10/29 15:21:40
ID : CoY3CmFipbB
0
이딴 의미 없는 응원이라도 나에게 하지 않는다면 누구에게 해. 내 응원은 타인에겐 도움이 안될 응원이니깐 받아줄 사람은 나말곤 없지.
46
◆ZeLeZcrcNBB
2018/10/29 15:22:50
ID : CoY3CmFipbB
0
하나 남은 재능도 이미 희미해졌고 너무나 싫지만 글은 버리지 못하겠어.
47
◆ZeLeZcrcNBB
2018/10/30 02:38:30
ID : CoY3CmFipbB
0
새벽이다.
48
◆ZeLeZcrcNBB
2018/10/30 02:38:54
ID : CoY3CmFipbB
0
제일 친숙한 시간대.
49
◆ZeLeZcrcNBB
2018/10/30 02:42:56
ID : CoY3CmFipbB
0
지금도 그렇지만 어릴 때의 나는 지지리도 말 안 듣는 놈이었던터라 제대로 자지 않고 새벽까지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많았다. 밤에 머릿 속으로 이야기를 그려나가며 천장만을 계속 바라보곤 했다.
50
◆ZeLeZcrcNBB
2018/10/30 02:44:09
ID : CoY3CmFipbB
0
나는 어디서부터 잘못 된걸까? 짚이는 구간이 너무 많아서 탈이다.
51
◆ZeLeZcrcNBB
2018/10/30 04:49:48
ID : CoY3CmFipbB
0
보니깐 50 찼길래 제목을 바꿨다.
52
◆ZeLeZcrcNBB
2018/10/30 04:50:49
ID : CoY3CmFipbB
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의 가사 부분 중 하나로 바꿨다.
어떤 계절의 어떤 새벽을 찾아
깊고 고요한 밤의 안쪽에
서로의 꿈을 꾸는 여행자
소리없이 푸른 달빛아래
그리움만은 잠들지 않고
53
◆ZeLeZcrcNBB
2018/10/30 04:51:28
ID : CoY3CmFipbB
0
페퍼톤스 - fake traveler
좋습니다. 다들 들어주세요.
54
◆ZeLeZcrcNBB
2018/10/31 01:47:20
ID : CoY3CmFipbB
0
어디서부터 잘못된 인생일까?
어디서부터 길을 잘못 들은걸까?
어디서부터 틀려먹은걸까?
55
◆ZeLeZcrcNBB
2018/10/31 01:48:38
ID : CoY3CmFipbB
0
지금 당장이라도 베란다로 나가서 떨어지기만 하면 끝이다.
죽음이란 그런 법이다. 아주 간편하다. 그리고 망설이게 만든다.
56
◆ZeLeZcrcNBB
2018/10/31 01:51:22
ID : CoY3CmFipbB
0
나의 우울도 자살사고도 분노도 다 사라지면 좋을텐데. 인사이드 아웃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다. 내 안의 감정 본부엔 분명 슬픔이랑 분노 3:3 해서 앉아 있을거야.
57
이름없음
2018/10/31 08:11:59
ID : aoLf862IL87
0
내 생각엔 걔네들도 서로 싫어하는 거 같아 분노한다는 사실에 슬퍼지기도 하고 슬퍼한다는 사실이 빡쳐서 분노하기도 하고 존나ㅏ뭐 어쩌라는 것이여...내 감정을 내가 통제할 수 없다는 게 이상해 나를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게 나 자신이 아니라 주변 환경이라는 게 좀 절망스럽다 스레주는 어떨지 몰라도 난 그렇더라
58
◆ZeLeZcrcNBB
2018/11/02 18:39:01
ID : CoY3CmFipbB
0
맞아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걔넨 서로 싫어하는걸 넘어서 자기 자신도 싫어하는거 같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그런 부분이 절망스러워. 가끔 내 자신이 로봇 같다고 느껴질 때도 있지. 자유의지도 없이 주변 환경에 따라 따라가고 감정 하나 제대로 제어 못하고... 그래도 조금씩 내 스스로를 따라갈려고 요즘 노력하는 편이야. 물론 아직 멀어서 엄청 휩쓸리고 내 결정도 의심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러다보면 언젠가 감정도 통제 할 수 있지 않을까?ㅋㅋ 그러니 레스주도 힘냈으면 좋겠다! 레스 달아줘서 고마워~
59
◆ZeLeZcrcNBB
2018/11/02 18:39:28
ID : CoY3CmFipbB
0
오랜만에 왔지만 달라진건 없구나. 그게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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