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설 연습방(소재가 없으면 무슨 소설가에요 ㅜㅜ) (11)
2.나는 항상 나였다. (34)
3.오늘의 일기, 잊어버릴까봐 적는 스레 (2)
4.평범한,아니 평범하지 않은 (2)
5.테스트 (2)
6.두번째 기록 (1000)
7.Closer (306)
8.死而後已 (31)
9.안녕, 푸른 하늘 :) (160)
10.Sequential (4)
11.나를 삭제합니다 (1)
12.그냥 문득 드는 감정 (6)
13.My sweet and dark dream (1)
14.사기자 (2)
15.뭔가 꾸준히 하는 스레 (7)
16.도태된 자의 일기, 혹은 유서 (11)
17.숙제 안해가는 일기 (11)
18.- (63)
19.내가 읽은 책 업데이트 (40)
20.짝사랑 일기 (22)
1
이름없음
2018/11/19 23:42:28
ID : 060nA2E1fVg
0
2
◆1h89uq0pSGt
2018/11/19 23:43:41
ID : 060nA2E1fVg
0
실수로 인코를 안달았군.
얼마 전까지 쓰던 일기를 보니 내가 너무 한심해보여서 따로 쓴다
음... 사실 그 일기는 스탑걸고 계속 쓸지도 몰라
난입, 환영.
3
◆1h89uq0pSGt
2018/11/19 23:45:02
ID : 060nA2E1fVg
0
실험계획서 제출이 내일까진데
한시간 반동안 놀아버린 내가 한심하다
이젠 바뀔 수 있을까 기대하지도 않아
먼 곳에 있는 나처럼 되길 바라기엔 이제 지쳤으니까
그냥 내가 나로서 존재해주면 좋겠다
하루씩, 조금씩 바뀌어도 된다고 생각해.
4
◆1h89uq0pSGt
2018/11/19 23:52:06
ID : 060nA2E1fVg
0
나는 02년생이야.
현재 고 1. 올라가는 고 2.
어디서부터 후회하면 좋을까?
낭비한 방금 90분?
아님... 지난 한 달?
어쩌면 들떠놓고 제대로 공부를 유지하지 못한 고등학교 입학 후 지금까지일지도.
아님 제대로 특목고에 진지하지 못했던 중학교 시절일지도 모르겠네.
또는 너무 자기중심적이었던 초등학교 시절일지도.
5
◆1h89uq0pSGt
2018/11/19 23:52:23
ID : 060nA2E1fVg
0
시간이 이렇게 많았는데
나는 항상 시간이 없다고 하는구나.
6
◆1h89uq0pSGt
2018/11/19 23:52:47
ID : 060nA2E1fVg
0
시간을 잡을 바엔
손 안에 모래를 담는게
더 쉽겠다.
7
◆1h89uq0pSGt
2018/11/19 23:54:34
ID : 060nA2E1fVg
0
가끔은 남들이 부러울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이건 그냥 내 마음을 써내려가는 이야기.
마음의 역사.
의식의 유산.
8
◆1h89uq0pSGt
2018/11/19 23:55:31
ID : 060nA2E1fVg
0
참 신기하지.
난 계속 시간을 낭비한 게 후회되는데
난 아직 인생의 반도 안왔고
남은 인생을 이미 살았던 사람들은
시간을 낭비한 걸 후회한다는 게
9
◆1h89uq0pSGt
2018/11/19 23:55:55
ID : 060nA2E1fVg
0
근데 솔직히 아직 반도 안왔는지 누가 알아
내일 죽을수도 있지 뭐 ㅎ
10
◆1h89uq0pSGt
2018/11/19 23:56:15
ID : 060nA2E1fVg
0
내가 사는건 하루뿐이니까.
어제도 내일도 아니고 오늘만.
11
◆1h89uq0pSGt
2018/11/19 23:56:36
ID : 060nA2E1fVg
0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건
지금을 아낀다는 것과 같구나.
12
◆1h89uq0pSGt
2018/11/19 23:57:00
ID : 060nA2E1fVg
0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면
언젠가 뒤돌아보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13
◆1h89uq0pSGt
2018/11/20 00:04:55
ID : 060nA2E1fVg
0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냐면.
요즘 너무 나를 몰아붙인 것 같아서.
딱히 뭔갈 한 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냥 한심해하지 말라고.
사랑해. 나 자신.
한심한 모습까지 나니까. 부정은 안하려구.
14
◆1h89uq0pSGt
2018/11/20 00:38:23
ID : 060nA2E1fVg
0
야... 나두 어릴땐 내가 천재는 아니어도 똑똑한 편인줄 알았지.
15
◆1h89uq0pSGt
2018/11/20 00:41:12
ID : 060nA2E1fVg
0
이제 다 끝이야 ㅠㅠㅠㅠ
해야할게 산더민데 한게 하나도 없어ㅠㅠㅠ
경제 수행평가도 준비해야 하는데 으휴..
16
이름없음
2018/11/20 00:42:50
ID : 9teNzhy1yFg
0
자신을 사랑한다는건 대단한 일인거지.
17
◆1h89uq0pSGt
2018/11/20 01:29:47
ID : 060nA2E1fVg
0
그러게.
아직 갈 길은 멀고
나는 매번 바뀌겠지만.
18
◆1h89uq0pSGt
2018/11/20 01:30:12
ID : 060nA2E1fVg
0
세상은 혼자 사는 걸까?
19
◆1h89uq0pSGt
2018/11/26 01:19:00
ID : 060nA2E1fVg
0
지금은 내가 좀 한심한 기분이 들었어.
그래서 다시 노래를 듣다 생각해 보니, 마냥 내가 발전없이 지내기만 한 것 같지는 않거든.
조금은 성장한 것 같아. 내일 자세히 따져봐야겠지만.
나를 있는 그대로 대면한다는 게 조금 무섭고 떨려. 응원해줘. 나를 있는 그대로 평가할 수 있도록.
20
◆1h89uq0pSGt
2018/11/29 23:00:55
ID : 060nA2E1fVg
0
언제쯤 내가 바라는 내가 될까
언제쯤 너와 내가 바뀌고
내가 내가 될 수 있을까.
계속해서 이어진 내가
그려오던 내가 되길
21
◆1h89uq0pSGt
2018/11/29 23:01:33
ID : 060nA2E1fVg
0
삶은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다.
조지 버나드 쇼
22
◆1h89uq0pSGt
2018/11/29 23:03:45
ID : 060nA2E1fVg
0
게을러요 게을러.
너 너무 게으른 거 아니냐.
아 근데 어떡해
객관적으로 봤을 때 내가 게으른 것도 사실이지만
할 게 너무 많은데 힘에 부치는걸
로봇이 부러운 점도 있군.
23
◆1h89uq0pSGt
2018/11/29 23:04:23
ID : 060nA2E1fVg
0
체력도 길러야 하는데 보다시피 아름다운 미세먼지가 세상을 뒤덮은 상태.
이주할까... 해외로
24
◆1h89uq0pSGt
2018/11/29 23:04:47
ID : 060nA2E1fVg
0
아. 정말 너무하지 않냐
내가 생각해도 나 좀 게으른거 같애
우우음
25
◆1h89uq0pSGt
2018/11/29 23:05:07
ID : 060nA2E1fVg
0
자괴감이 들때는 맨 위에 있는 노래를 듣자꾸나
26
◆1h89uq0pSGt
2018/11/29 23:05:44
ID : 060nA2E1fVg
0
난 내편.
다 잘되라고 그러는거야.
원래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좋은 말만 해주면 안돼
27
◆1h89uq0pSGt
2018/11/29 23:06:22
ID : 060nA2E1fVg
0
게으르게 살지 말자.
세상은 원인과 결과가 있고
너는 그걸 생각할 수 있는 나이잖아.
귀찮다고 고개를 돌리면 안돼.
무섭다고 피하면 안되고
힘들다고 포기하면 안돼
28
◆1h89uq0pSGt
2018/11/29 23:07:13
ID : 060nA2E1fVg
0
힘든 거 알아. 당연한 것도 아니고.
그래. 그렇지만 포기해서는 안돼.
아직 한참 남았어
29
◆1h89uq0pSGt
2018/11/29 23:08:22
ID : 060nA2E1fVg
0
내가 게으른 건 사실이지만
그게 내가 싫을 이유는 될 수 없어.
성장하지 못하는 나는 싫어.
발전없는 나는 싫어.
게으른 게 싫은 게 아니라
발전이 없는 게 싫은거야.
30
◆1h89uq0pSGt
2018/11/29 23:08:45
ID : 060nA2E1fVg
0
요즘 좀 힘들어.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해야 하는데.
31
◆1h89uq0pSGt
2018/11/29 23:09:21
ID : 060nA2E1fVg
0
성장이라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아보여도
독한 사람들만 할 수 있어요...흑
증맬...
32
◆1h89uq0pSGt
2018/11/29 23:12:16
ID : 060nA2E1fVg
0
사람이 그리 쉽게 변하더니.
담배 끊는 사람과는 상종도 하지 말라더지 않더냐.
발전적인 변화는 독한 사람만 할 수 있는것이여
나는 성장할 정도로 강인한 사람이 아니고
자신에게조차 흔들릴 만큼 유약한 사람이나
그걸 고치는 것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겠지
33
◆1h89uq0pSGt
2018/11/29 23:12:40
ID : 060nA2E1fVg
0
으으 자기최면이라도 걸어야지.
나는 이 과정이 즐겁다~~~!
34
◆1h89uq0pSGt
2018/11/29 23:13:58
ID : 060nA2E1fVg
0
나는 내가 한심하지 않다!!!
근데 너무 자존감 높이려고만 하면 절박함이 안 느껴지는거 같아.
역시 조금의 스트레스는 필요해.
그렇다고는 해도
이 완급조절이 거의 온수조절 이상으로 미묘하고 어려운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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