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눈은 달의 먼지가 아닐까?❄ (940)
2.내맘대로 잡통 (8)
3.산성비 (1000)
4.핸놑(임시아카이브) (2)
5.music is my life (132)
6.어유~ 첫째딸은 아빠 판박이네~~!! (31)
7.. (25)
8.~내일 기말 보고 수욜 결과 발표인 입시생의 일기~ )난입대환영( (7)
9.?아니 난 괜찮은데 (65)
10.ㅁㅁㅁㅁ (2)
11.椿屋四重奏 좋아하는스레주(3) (816)
12.레주의 감정 쓰레기통 (32)
13.일기쓰는 습관 들이는 일기 (17)
14.🌱 새싹레주의 네 번째 일기장 (1000)
15.끄적끄적 거리고 싶을 때마다 올 거야 (1)
16.노는 게 좋아 뽀로로야 (1000)
17.Existence is Pain (1000)
18.심야에 쓰는 일기 (8)
19.여유는 돈에서 나온다 (187)
20.未来•繋がる•幸せ (48)
1
◆5QrhtbcnBdR
2019/01/08 13:13:49
ID : BwIFfRu8p9h
1
• 아무말 올라옵니다
• 난입 OK
2019년, 스물아홉이었을 때의 나는 /
2020년, 서른이 되어보니
2020년은
2021년은
이전 레스 더보기 다음 레스 더보기
302
◆5QrhtbcnBdR
2019/11/26 07:57:22
ID : xU6ryZcpV82
0
접혀라 얍
303
◆5QrhtbcnBdR
2019/12/02 21:14:13
ID : 7cHu1g1u7bB
0

304
◆5QrhtbcnBdR
2019/12/02 21:16:06
ID : 7cHu1g1u7bB
0
개념이 어렵다ㅋ 행성과 별자리 의미 차이를 잘 구분 못하겠다
305
◆5QrhtbcnBdR
2019/12/02 21:17:07
ID : 7cHu1g1u7bB
0
으으 씻어야되는데 너무 귀찮다
306
이름없음
2019/12/02 21:55:02
ID : Bfalh87amms
0
12면체 주사위??
12는 시간이며, 5는 많음과 별, 즉 우주를 뜻하며 둘이 곱해져서 생기는 60은 일생을 말하고 거기서 4하우스와 북쪽노드와 사자자리라면........
일생동안 부동산 투자를 지향하면 재산을 드러내야할정도로 늘어난다는 이야기군!! 재산이 많으면 드러내기 싫어도 드러내지기 마련이지!ㅋㅋㅋㅋ
307
◆5QrhtbcnBdR
2019/12/03 07:54:41
ID : smE04GnA46n
0
ㅋㄲㅋㅋㅋㅋ오오 좋은 해석이닷!!!!
308
◆5QrhtbcnBdR
2019/12/03 19:01:18
ID : smE04GnA46n
0
여동생이 올해 초부터 '츠키의 모험' 이라는 게임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번에 일본의 OOO숲 같이 생긴 맵이 업데이트 됐더라
309
◆5QrhtbcnBdR
2019/12/03 19:25:14
ID : smE04GnA46n
0
츠키 게임 개발자가 미스터리 스릴러물에 꽂힌건지 여튼
310
◆5QrhtbcnBdR
2019/12/08 20:43:04
ID : 7cHu1g1u7bB
0
우울하다
311
◆5QrhtbcnBdR
2019/12/09 14:26:33
ID : tfXy3TRu1eK
0
이때까지도 줄곧 그래왔지만
앞으로 내게 다가올 시간들 또한 그닥 기쁘고 즐거울 것 같진 않다
312
◆5QrhtbcnBdR
2019/12/09 14:27:31
ID : tfXy3TRu1eK
0
내가 내 삶에서 기쁨과 만족감, 평안함을 느낀 적이 있기는 했던가
313
◆5QrhtbcnBdR
2019/12/09 14:39:58
ID : tfXy3TRu1eK
0
미래에 대한 동경도, 막연한 기대감도 없이 살아와서 이런 삶이 펼쳐져 버린걸까
314
◆5QrhtbcnBdR
2019/12/09 14:41:00
ID : tfXy3TRu1eK
0
미래의 내가 정신적으로 덜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될 거라는 믿음이 안 간다
315
◆5QrhtbcnBdR
2019/12/09 14:41:54
ID : tfXy3TRu1eK
0
그만하고 싶다
316
◆5QrhtbcnBdR
2019/12/09 14:42:31
ID : tfXy3TRu1eK
0
316
317
◆5QrhtbcnBdR
2019/12/09 14:46:17
ID : tfXy3TRu1eK
0
317
318
◆5QrhtbcnBdR
2019/12/09 14:49:07
ID : tfXy3TRu1eK
0
미래가 좋을 거라는 생각이 안 드니깐... 앞으로 펼쳐질 내 삶(앞으로 주어진 시간?)에 대해서도 그닥 미련이 생기지 않게 되더라.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319
◆5QrhtbcnBdR
2019/12/09 15:07:23
ID : tfXy3TRu1eK
0
가족하고 연을 끊고 사는 게 정답일까봐. 날 씹고 뜯고 맛보고 잡아먹지 못해 안달난 부모랑 한 집에서 29년 동안 살았으면 이젠 충분하지 않을까?
320
◆5QrhtbcnBdR
2019/12/09 15:09:03
ID : tfXy3TRu1eK
0
그 집에 내가 서있을 자리 같은 건 애초에 없었잖아
321
◆5QrhtbcnBdR
2019/12/09 15:10:00
ID : tfXy3TRu1eK
0
내 지친 몸 뉘일 만한 보금자리도 아니었고
322
◆5QrhtbcnBdR
2019/12/09 15:10:10
ID : tfXy3TRu1eK
0
날 보듬어주는 사람들도 아니었고
323
◆5QrhtbcnBdR
2019/12/09 15:12:16
ID : tfXy3TRu1eK
0
언제나 벼랑 끝으로 몰아가기만 하고. 가정에서 수행해야 하는 내 역할과 의무만 안겨주고
324
◆5QrhtbcnBdR
2019/12/09 15:12:43
ID : tfXy3TRu1eK
0
324
325
◆5QrhtbcnBdR
2019/12/09 15:13:16
ID : tfXy3TRu1eK
0
325
326
◆5QrhtbcnBdR
2019/12/13 00:04:23
ID : 7cHu1g1u7bB
0
샤인다운 내한했음 좋겟다
327
◆5QrhtbcnBdR
2019/12/18 20:25:28
ID : 7cHu1g1u7bB
0
327
328
◆5QrhtbcnBdR
2019/12/25 20:17:37
ID : 7cHu1g1u7bB
0
역시 이 제목이 가장 편해
329
◆5QrhtbcnBdR
2019/12/25 21:29:41
ID : 7cHu1g1u7bB
0
329
330
◆5QrhtbcnBdR
2020/01/07 07:42:40
ID : AZiqo2E4Gra
0
2019년이 어떤 모습으로 추억되길 바랐는지 : 20대의 끝자락에서, 20대의 마지막은 화사함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현실은: 전혀 화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혼란스러움의 연속이었지만 언젠가 이 또한 치열하고 아름다운 시절이었다고 생각하게 되는 날이 오겠지요
331
이름없음
2020/01/07 07:47:03
ID : fO2nxDvA3O1
0
그리고 앞자리가 3이되면 꼬맹이들이 은근슬쩍 아저씨라 부릅니다.ㅋㅋㅋㅋㅋ
332
◆5QrhtbcnBdR
2020/01/07 07:50:45
ID : AZiqo2E4Gra
0
맞엌ㅋㅋㅋㅋㅋ 어렸을 땐 30대가 까마득하게 보였지! 한참 어른이고, 아저씨 아줌마같은 그런 느낌들ㅋㅋㅋㅋ
333
◆5QrhtbcnBdR
2020/01/07 07:58:22
ID : AZiqo2E4Gra
0
첫 서른의 스타트를 끊는 해니까,
마지막 이십이 이렇게 기억되었음 좋겠다~ 처럼, 모토(??) 같은 걸 하나 또 잡아봐야지
334
◆5QrhtbcnBdR
2020/01/09 21:58:50
ID : 7cHu1g1u7bB
0
요즘 모바일게임 DREAM BLAST 에 빠져있다. 게임폐인처럼 하고 있어섴ㅋㅋㅋㅋ 어제오늘 이틀째 하고 있는데 89 스테이지까지 왔다. 캔디팡 류 퍼즐게임인데 시간제한이 없어서 (대신에 터치횟수 제한이 있지만) 너무 좋다. 터치횟수 제한이 있으니까 더욱 퍼즐게임 스럽고 여튼 그렇다
335
이름없음
2020/01/09 22:10:08
ID : Bfalh87amms
0
전설의 16연타는 할 수 없겠네 그 게임..
336
◆5QrhtbcnBdR
2020/01/09 22:14:32
ID : 7cHu1g1u7bB
0
음음 콤보 개념은 없는 게임이야. 콤보 숫자 쌓는 재미도 은근 있는데ㅋㅋㅋㅋㅋ
337
이름없음
2020/01/09 22:17:40
ID : Bfalh87amms
0
머리를 제대로 굴려야된다는 거구만. 데굴데굴 뎅강뎅강(?)
338
◆5QrhtbcnBdR
2020/01/12 13:53:53
ID : 7cHu1g1u7bB
0
엄마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339
◆5QrhtbcnBdR
2020/01/12 13:55:29
ID : 7cHu1g1u7bB
0
난… 얼굴도 모르는 익명의 다수에게 내 얼굴이나 목소리 (하다못해 손톱 끝이라도) 가 공개되는 게 싫다. 부담돼 T_T
340
◆5QrhtbcnBdR
2020/01/17 20:52:57
ID : 7cHu1g1u7bB
0
졸린다
341
◆5QrhtbcnBdR
2020/01/17 20:53:31
ID : 7cHu1g1u7bB
0
내일은 토요일이고 난 출근을 하지. 으 지겨워
342
◆5QrhtbcnBdR
2020/01/20 19:16:34
ID : zRA3PfVcIE7
0
거래처가 너무 ㅂㅅ이라서 할 말을 잃었다
343
◆5QrhtbcnBdR
2020/01/20 19:17:13
ID : zRA3PfVcIE7
0
이 거래처랑 (거래 끊기는 게 아니라면) 1년동안 같이 일해야되는데…
344
◆5QrhtbcnBdR
2020/01/20 19:18:52
ID : zRA3PfVcIE7
0
거래처가 일처리를 겁나 못해서 2주동안 데이 바이 데이로 들들 볶이고 스트레스 왕창 받았는데 이걸 1년동안 해야 하다니 너무 끔찍해!!!
심지어 거래처가 싼 똥을 내가 치워주고 있는데, 물 빠진 사람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ㅈㄹ떠는 상황에 처해버려서 심히 기분 나쁘다
345
◆5QrhtbcnBdR
2020/01/20 19:24:28
ID : zRA3PfVcIE7
0
진심 사이코같애… 개자식들
346
◆5QrhtbcnBdR
2020/01/20 19:29:28
ID : zRA3PfVcIE7
0
인간적으로 너무해 진짜로
347
◆5QrhtbcnBdR
2020/02/12 18:24:04
ID : Pbjs2slB9a2
0
어라, 1월 20일에도 그 거래처한테 시달리고 있었구나
348
◆5QrhtbcnBdR
2020/02/12 18:24:52
ID : Pbjs2slB9a2
0
아아 아니지 아니지, 1월 20일 기준으로 2주 전부터라면…
349
◆5QrhtbcnBdR
2020/02/12 18:25:02
ID : Pbjs2slB9a2
0
지옥이군ㅋㅋㅋㅋ
350
◆5QrhtbcnBdR
2020/02/16 08:02:56
ID : 7cHu1g1u7bB
0
잠을 잘 못잔다
351
◆5QrhtbcnBdR
2020/02/16 08:04:24
ID : 7cHu1g1u7bB
0
걱정이 있다거나 그런것보다는 그냥 의식이 잘 지워지지 않는다
352
◆5QrhtbcnBdR
2020/02/16 08:09:45
ID : 7cHu1g1u7bB
0
아직 서른살의 시간을 2개월밖에 안 살아봤지만, '20대가 파릇파릇하고 제일 빛나는 시절' 이라는 말은 틀렸다고 결론짓기로 했다
서른살도, 마흔살도 충분히 새롭게 빛나고 아름다울 수 있다
353
◆5QrhtbcnBdR
2020/02/16 08:22:39
ID : 7cHu1g1u7bB
0
이십대 때보다는 서른인 지금이 훨씬 좋다. 마음이 덜 혼란스럽다
354
◆5QrhtbcnBdR
2020/02/16 08:44:31
ID : 7cHu1g1u7bB
0
세상이 또는 한국사회가 20대라는 것에 너무 과도한 의미부여를 하고있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 물론 서른/마흔이 되면 (평균적인 의미에서) 자신이 이룬 가정을 이끌어나가야 하고 부모님의 노후를 슬슬 생각해봐야 하는 등등 이것저것 떠안게 되는 책임이 분명 있을테지만, 그렇다고 20대라고 해서 마냥 속 편하게 지내는 것도 아니거든
20대가 가장 빛나고 즐거웠다는 말은 아마… 띵까띵까 놀았지만 대기업 취직은 쉽게쉽게 했던 구세대들의 발언이 아니었을까
355
◆5QrhtbcnBdR
2020/02/16 09:05:06
ID : 7cHu1g1u7bB
0
머리로는 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마음속으로는 '다른 이십대 사람들은 빛나고 즐겁게 살고 있는데 나만 그게 안 되고 있고, 그런 느낌을 평생 못 느껴본 채 죽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과 불안 또한 가지고 있었기에… 막상 서른이 되고 보니 이제서야 내 삶이 빛나기 시작하는 것 같아서 세상에 속은 기분이 들었다. 사람마다 빛나는 지점은 다르게 찾아오겠지만ㅋ 여튼 내 경우는 그것이 20대시절이 아니었다는 거
356
◆5QrhtbcnBdR
2020/02/16 09:22:52
ID : 7cHu1g1u7bB
0
만약 이걸 읽고 있는 레더들이 있고 이십대 언저리에 놓여 있으면서 '세상은 20대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라 말하는데 내 삶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는 걱정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 불안해하고 우울해하지 말자. 지금 겪고 있는 그 혼란 또한 비정상적인 게 아니야
357
◆5QrhtbcnBdR
2020/02/16 09:55:49
ID : 7cHu1g1u7bB
0
357
358
◆5QrhtbcnBdR
2020/02/16 10:03:07
ID : 7cHu1g1u7bB
0
공복 커피가 안 좋은 건 알지만 이것만큼 확실하게 잠 깨는 방법도 없다
359
◆5QrhtbcnBdR
2020/02/16 10:03:50
ID : 7cHu1g1u7bB
0
물론 아침시간 한정
360
◆5QrhtbcnBdR
2020/02/16 10:09:36
ID : 7cHu1g1u7bB
0
엄마가 유튜브 제네럴리딩 채널을 보고 있길래 나도 살짝 같이 봤는데, 타로6장+ 서로 다른 오라클카드 8장을 뽑고 (14장) , 그 14장짜리 카드뭉치를 1번부터 5번까지 만들어서 번호 순서대로 진행하는 사람이던데 그럼 총 70매의 카드가 올려지는 거잖아. 카드 매수가 많은 상태에서 해석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것보다는 서로 다른 오라클카드 8장을 펼쳐놓고 그걸 말로 이어붙이는 능력은 진짜 대단하다고밖에 말을 못하겠더라
361
◆5QrhtbcnBdR
2020/02/16 10:17:42
ID : 7cHu1g1u7bB
0
서로다른 오라클 8장이 왜 대단하냐면
요리, 건축, 경영, 철학, 교육학, 성경, 소설책, 시집 등등 서로 다른 성질의 책 8권을 가지고 아무 페이지를 펼쳐서 거기서 눈에 띄는 문구를 가지고 말을 만들어내는 거랑 똑같은 거거든
362
◆5QrhtbcnBdR
2020/02/16 10:35:57
ID : 7cHu1g1u7bB
0
나도 타로 유튜브 해보고싶긴 한데 음. 의욕은 있으나 실천이 귀찮다
363
◆5QrhtbcnBdR
2020/02/16 10:40:06
ID : 7cHu1g1u7bB
0
그렇게 실력 좋은 편도 아니어서 좀 걱정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364
이름없음
2020/02/16 19:10:47
ID : Bfalh87amms
0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건축 모형을 제작,판매하는 업체의 사장은 자신이 하는 일이 맞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진 끝에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으나 모든 것이 부질없다 느껴 종교에 귀의하여 자신을 모티브로 한 주인공을 내세운 자전적 소설과 시집을 출판했다........... 이게 뭔 소리여. ㅋㅋㅋㅋㅋ
365
◆5QrhtbcnBdR
2020/02/29 14:17:04
ID : 7cHu1g1u7bB
0
365
366
◆5QrhtbcnBdR
2020/02/29 14:17:36
ID : 7cHu1g1u7bB
0
366
367
◆5QrhtbcnBdR
2020/03/07 17:08:08
ID : 7cHu1g1u7bB
0
고양이 식탁이라는 모바일게임을 하고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오래 공들여야 하는 것이었다
368
◆5QrhtbcnBdR
2020/03/07 17:13:48
ID : 7cHu1g1u7bB
0


369
◆5QrhtbcnBdR
2020/03/07 17:15:29
ID : 7cHu1g1u7bB
0


370
◆5QrhtbcnBdR
2020/04/07 10:00:15
ID : tfXy3TRu1eK
0
굉장히 오랜만에 들어온 것 같다
371
◆5QrhtbcnBdR
2020/04/07 10:01:39
ID : tfXy3TRu1eK
0
스레딕을 잧지 않았던? 찾지 못했던? 기간이 기록상으로는 딱 1달밖에 안되었는데 체감상으로는 굉장히 오래 전이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372
◆5QrhtbcnBdR
2020/04/07 10:07:51
ID : tfXy3TRu1eK
0
의 드림블래스트는 탈덕한 지 좀 되었고, 의 고양이식탁은 꾸준히 플레이 중. 고양이식탁 운영한 지 78일 차인가 그럴 것이다
373
◆5QrhtbcnBdR
2020/04/07 15:35:31
ID : tfXy3TRu1eK
0
점심때 뭔가 상한 걸 먹은 거 같다. 속이 울렁거려
374
◆5QrhtbcnBdR
2020/04/22 07:45:55
ID : asja02leE7a
0
상담을 받고 있다. 이번주가 2회차인데 진작에 상담을 받을걸 그랬다
375
◆5QrhtbcnBdR
2020/04/22 07:53:42
ID : asja02leE7a
0
1회차 상담내용 정리
삶의 다양한 문제에서 뭔가를 결정할 때 '옳다/그르다' 는 기준은 없지만 내 마음을 다해 하고 싶은(원하는) 것, 그냥 쏘쏘한 것, 그리고 절대 하기 싫은 것에 대한 기준은 분명 마음속에 있다
외적으로 특정한 성취는 했을지언정, 성취 동기가 나 스스로의 내면에서 올라온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별 감흥 없고 떨떠름하게 느껴지는 것 (ex 대학편입 등등)
자신이 분노를 느끼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인지해야 함. 거기에 내가 원하는 삶의 실마리가 있음
연인과 교제하기 전 시점부터 차곡차곡 쌓아두었던 분노나 불쾌감 (또는 현재의 연인과는 전혀 무관한 것들) 을 남자친구에게 풀지 않는 것은 굉장히 잘 하고 있는 것임. 명확히 구분해서 다스리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 상태. 사람들은 자신의 연인이 내 모든것을 받아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아니하고, 그렇게 해서도 안됨
내가 내 울타리를 명확하게 설정해서, 엄마가 울타리를 넘어서려고 하면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걸 엄마에게 지속적 학습 시켜줘야 함 → 앞으로도 더 많이 치고박고 싸워야 함. 완전히 바뀌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엄마가 내 눈치를 보게 될 정도까지는 만들어야 함. 내 기준을 굳건히 가지고 있어야 함
나는 남자친구와 갈등이 있거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대화를 통해 나름대로 해결하려고 서로 노력하고 있음. 하지만 엄마와는 이것이 잘 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엄마가 우리(나와 동생들) 의 실제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기 때문. 남자친구는 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마주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만 엄마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엄마와 협상이나 조정을 하려고 해도 우리의 말이 전혀 닿질 않는 것
376
◆5QrhtbcnBdR
2020/04/22 19:31:16
ID : asja02leE7a
0
2회차 상담내용 정리
기본적으로 엄마는 타인을 통제하고 컨트롤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한 사람
1. 엄마 본인의 삶에서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게 없음. 주변에 내세울만한, 번듯한 무언가를 바라고 있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으니 모든게 눈에 거슬리고 불만족스럽고 짜증나고 화나는 상태
2. 배우자인 남편한테서 충분한 애정을 받질 못하니, 아빠와 해결하지 못한 애정문제를 다른 쪽에서 (자식들에게서) 받아내려 하고 있음
→ 기본성향과 1, 2 상황의 콜라보 = 자식을 소유함으로써 덜 외로워짐 + 컨트롤 욕구 + 엄마의 만족도를 위해 우리가 번듯한 무언가를 해주길 바람 = 현재상황
자식들도 무의식으로 '이건 우리가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엄마의 요구를 다 따라주려고 하지는 않음 ((애초에 맞춰주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다. 싸울 때마다 '엄마가 가지고 있는 기준이 대체 무엇이냐' 라고 매번 물어보지만 제대로 답을 못한다. 특정한 기준도 없는데, 기분에 따라 포인트가 달라지기도 하고 번복하는 때도 많다…))
하지만 우리가 엄마를 충족시켜주지 않는다고 해서 자식들을 놔버리자니, 남편한테선 얻어낼 수 있는 게 달리 없으니깐 그나마 이런 (엄마 기준에서 말 안듣는) 자식들이라도 꽉 쥐어서 물고 늘어지는 거
그래서 내 남자친구가 OOO 하다는 팩트 자체는 사실 갈등의 주요 포인트가 아니고, 현 남자친구의 OOO 과 전혀 다른 조건의 사람을 데려온다 해도 엄마는 눈에 거슬리는 또 다른 부분을 트집잡으면서 ㅈㄹ할 것임. 그래야지 엄마가 날 계속 소유할 수 있고 안정감을 느끼면서, 더 나아가 나를 닦달해서 뭔가를 얻어낼 수 있는 기회를 연장하는 거니까 ((만족감을 느끼는 특정 기준이 없다는 시점에서 이미 혼돈의 카오스. 밑 빠진 독 채워보려고 아등바등하는 격))
더군다나 지금 엄마 주변에 모든 걸 터놓고 충분히 대화를 나눌만한 또래 친구도 없다보니 엄마의 행동이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걸 지적받을 일이 없어서, 엄마는 엄마 기준이 옳다고 믿어버리면서 상황을 더 안좋게 만들 수 있다는 거
++과거에 엄마 요구를 다 따라줬었던 내게 남은 건 OO고등학교 졸업, OO 대학교 졸업 이런것만 있고 교우관계라든지 그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추억이나 감성같은 게 전무해서 억울하고 박탈감 느낌. 이제는 그런 삶을 살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투쟁중.
이런 가정에서 이때까지 살아온 것이 굉장히 힘들었을 것으로 보임. 투쟁 과정을 보통은 중고등학생 때 거치게 되는데 나같은 경우는 중고등학생 시절에도 엄마한테 잡혀 살았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이후부터 서른이 된 지금까지 물밑으로 그리고 외적으로 끊임없이 치고박고 싸우게 되는 거. '이러다가는 딸과 진짜로 연이 끊겨버리겠구나' 라고 생각될 지점까지 가야 엄마가 슬슬 내 눈치를 보게 될 것. 물리적인 독립도 중요한 요소이므로, 독립 자금 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볼 것.
아무에게도 신경써주고 싶지 않은 상태. 신경끄고 좀 쉬고싶음
377
◆5QrhtbcnBdR
2020/04/23 08:07:40
ID : unzUY79eGsn
0
보통 연인들을 위한 조언으로 '상대방의 말을 믿지 말고 행동을 지켜보라' 라고 하는데, 이건 연인이고 뭐고 다 떠나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이었단 걸 알게 되었다
엄마는 내가 독립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항상 말하지만, 실제로 내게서 독립의 낌새가 느껴지면 완전 정반대의 태도를 보이고 있거든
378
◆5QrhtbcnBdR
2020/04/27 07:58:28
ID : 82k3Dz9fPjv
0
엄마로부터 꾸준히 멀어지고 싶어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엄마로부터 받고 싶어하는 게 있더라. 사랑(애정?)받고 싶다거나 인정받고 싶다거나 그런 걸 원하는 건 아니었다. 사랑과 인정 두 개념을 합친 것이지만 사랑/인정이 아닌 다른 복합적인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그게 무엇인지 도무지 이름을 붙일 수 없었다.
379
◆5QrhtbcnBdR
2020/04/27 08:01:59
ID : 82k3Dz9fPjv
0
한참을 방황했다가 최근에서야 알아차리게 되었다. 내가 그동안 기다리고 있었던 건 엄마가 '내 편이 되어 주는 것' 이었다는 걸
380
이름없음
2020/04/27 08:45:30
ID : skk1gY3zTO2
0
형들이 형편없는 세상보다는 형편되는 세상을 바라는것마냥?
내 편이 있다는건 중요하지.
381
◆5QrhtbcnBdR
2020/04/27 12:10:34
ID : 82k3Dz9fPjv
0
그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2
◆5QrhtbcnBdR
2020/04/27 20:13:14
ID : 82k3Dz9fPjv
0
3회차 상담내용 정리
엄마의 판단력을 믿지 못하게 된 계기 = 엄마가 내 상황을 헤아려주거나 공감해주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된 계기 = 엄마는 나를 도와주지 못한다는 걸 인지하게 된 시점. 내가 엄마로부터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없겠더라는 걸 알게 된 순간 →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알코올+주폭 가정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된 채 살았다면 집에 대해 내가 느끼는 감정들은 이상한 것이 아님 (집 = 안전하지 않음. 불안정한 곳. 휴식을 취할 수 없는 공간)
내가 여동생을 많이 도와주고 싶어하는 심리적 이유
383
◆5QrhtbcnBdR
2020/04/27 20:16:09
ID : 82k3Dz9fPjv
0
아빠가 알코올중독이던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숨이 막히고 힘들다
384
◆5QrhtbcnBdR
2020/04/27 20:20:27
ID : 82k3Dz9fPjv
0
왜 이런 쓰레기같은 가정을 내게 (디폴트값으로) 안겨주었는지 아직도 화가 나기도 하고
385
◆5QrhtbcnBdR
2020/04/27 20:26:12
ID : 82k3Dz9fPjv
0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히 느껴지는 분노와 서러움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나빠졌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해 왔는데 사실은 전혀 괜찮지 않았으니까. 아직도 이렇게 분노가 한가득인걸
386
이름없음
2020/04/27 20:37:17
ID : u2snXwHDs78
0
뭐긴. 동생편없는 세상은 없다는거지 뭐.
확실히 집이 나를 보호해줘야하는 곳인데, 그 집이 보호가 아닌 불안정한 곳이라면 집에 대하여 절대 편하게 느낄 수가 없겠지. 방어하려고 방패 샀는데, 방패 안쪽에 내쪽으로 향하는 가시가 가득하면 누가 그 방패를 편하다고 생각하겠어,
387
◆5QrhtbcnBdR
2020/04/27 21:52:51
ID : 7cHu1g1u7bB
0
맞어. 나는 집에 있는 게 굉장히 불편한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이 가장 안전한 곳이다- 라고 엄마가 자꾸 세뇌시키니깐 '저 아줌마가 자꾸 공감능력 결여된 소리를 하네' 하면서 오히려 더 기분 나빠지더라구
388
이름없음
2020/04/27 21:56:09
ID : u2snXwHDs78
0
그럴 때 필요한게 뭐다? 단호함이다.
아울러 달달한 단호박하고.
389
◆5QrhtbcnBdR
2020/04/27 22:13:29
ID : 7cHu1g1u7bB
0
맞어. 레스주 말대로 단호함이 필요한 거였었어
390
◆5QrhtbcnBdR
2020/04/27 22:13:51
ID : 7cHu1g1u7bB
0
그리고 요즘 단호박 진짜 맛있더라구★
391
이름없음
2020/04/27 22:16:15
ID : u2snXwHDs78
0
그렇게 단호박수치가 증가하는거지.
단호박은 따뜻하게 먹어야합니다.
차게 먹으면 찬호박 수치가 올라가게 되고, 수치가 높아지면 투머치토커가 되어버리니 주의하세요.
392
◆5QrhtbcnBdR
2020/06/08 18:33:24
ID : y6nSILargqk
0
ㅅㅂ ㅈ같다 삶이 너무 ㅈ같애
393
◆5QrhtbcnBdR
2020/06/08 18:33:33
ID : y6nSILargqk
0
ㅅㅂ !! ㅅㅂ!!
394
◆5QrhtbcnBdR
2020/06/08 18:35:41
ID : y6nSILargqk
0
ㅅㅂ어떻게 이렇게 ㅈ같을수있지
395
◆5QrhtbcnBdR
2020/06/08 18:36:42
ID : y6nSILargqk
0
ㅅㅂ 원가족 부모들 아오 진짜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어
396
◆5QrhtbcnBdR
2020/06/08 18:37:36
ID : y6nSILargqk
0
남남이었으면 진짜 말도 안 섞고 피해다녔을텐데 ㅅㅂ ㅈ같은 혈연 공동체 아오
397
◆5QrhtbcnBdR
2020/06/08 18:37:43
ID : y6nSILargqk
0
개빡쳐 ㅅㅂ
398
◆5QrhtbcnBdR
2020/06/08 18:38:14
ID : y6nSILargqk
0
갸아아아아아
399
◆5QrhtbcnBdR
2020/06/08 18:39:28
ID : y6nSILargqk
0
이 집구석은 진심을 말하면 ㅈ되는 곳인가
400
◆5QrhtbcnBdR
2020/06/08 18:40:13
ID : y6nSILargqk
0
거짓말 살살 쳐가면서 눈치 살살 봐야지 살아남을 수 있는 집구석 아오 ㅅㅂ ㅈ같어
401
◆5QrhtbcnBdR
2020/06/08 18:40:29
ID : y6nSILargqk
0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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