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눈은 달의 먼지가 아닐까?❄ (940)
2.내맘대로 잡통 (8)
3.산성비 (1000)
4.핸놑(임시아카이브) (2)
5.music is my life (132)
6.어유~ 첫째딸은 아빠 판박이네~~!! (31)
7.. (25)
8.~내일 기말 보고 수욜 결과 발표인 입시생의 일기~ )난입대환영( (7)
9.?아니 난 괜찮은데 (65)
10.ㅁㅁㅁㅁ (2)
11.椿屋四重奏 좋아하는스레주(3) (816)
12.레주의 감정 쓰레기통 (32)
13.일기쓰는 습관 들이는 일기 (17)
14.🌱 새싹레주의 네 번째 일기장 (1000)
15.끄적끄적 거리고 싶을 때마다 올 거야 (1)
16.노는 게 좋아 뽀로로야 (1000)
17.Existence is Pain (1000)
18.심야에 쓰는 일기 (8)
19.여유는 돈에서 나온다 (187)
20.未来•繋がる•幸せ (48)
1
◆5QrhtbcnBdR
2019/01/08 13:13:49
ID : BwIFfRu8p9h
1
• 아무말 올라옵니다
• 난입 OK
2019년, 스물아홉이었을 때의 나는 /
2020년, 서른이 되어보니
2020년은
2021년은
이전 레스 더보기 다음 레스 더보기
602
◆5QrhtbcnBdR
2021/08/11 19:43:51
ID : Wkmq7xRClxx
0
처음인 거 같은데 오늘은 음주레스
603
◆5QrhtbcnBdR
2021/08/11 19:45:01
ID : Wkmq7xRClxx
0
죠리퐁뭐시기보다는 옥수수뭐시기가 좀 더 내 취향이다
604
◆5QrhtbcnBdR
2021/08/11 19:45:16
ID : Wkmq7xRClxx
0
죠리퐁맛은 그냥 곡물맛?
605
◆5QrhtbcnBdR
2021/08/11 19:50:18
ID : Wkmq7xRClxx
0
헤어짐을 진지하게 고민중이다. 이전부터 같은 문제로 계속 싸웠지만
1. 혹시 어쩌면 진짜로 잘 조율되어서 괜찮아질지도 모르잖아?
2. 내가 나약해서 버틸 생각은 안 하고 쉽게 포기하려고 하는 게 아닐까?
3. 상대방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니까, 노력해도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고 보듬어줘야 하지 않을까?
크게 이렇게 3가지의 이유로 3년 +N개월을 버텨본건데
606
◆5QrhtbcnBdR
2021/08/11 19:50:43
ID : Wkmq7xRClxx
0
ㅅㅂ 그냥 다 부질없다 ㅈ같아
607
◆5QrhtbcnBdR
2021/08/11 19:52:39
ID : Wkmq7xRClxx
0
3년동안 지켜봤는데도 똑같은 문제가 계속 불거지고 똑같은 문제로 계속 싸운다? 그럼 그건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거고 그냥 불치병인 거임. 인정? ㅇㅇㅈ
608
◆5QrhtbcnBdR
2021/08/11 19:56:22
ID : Wkmq7xRClxx
0
주량이 썩 좋진 않은데 공복 5분만에 300미리 이상을 마셔버리니깐 금방 취한다
609
◆5QrhtbcnBdR
2021/08/11 19:57:57
ID : Wkmq7xRClxx
0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슬프거나 우울하거나 답답할땐 절대 술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왜냐... 자꾸 그러다간 버릇될 거 같으니까
610
◆5QrhtbcnBdR
2021/08/11 19:59:52
ID : Wkmq7xRClxx
0
근데 우울한 오늘 딱 마셔보니깐, 왜 기분 안좋을 때 술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조금은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611
◆5QrhtbcnBdR
2021/08/11 20:02:12
ID : Wkmq7xRClxx
0
기분이 갑자기 좋아진다거나 용기가 생긴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잘 안풀려서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나 자신을 내가 좀 더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쉬워진달까
612
◆5QrhtbcnBdR
2021/08/11 20:03:36
ID : Wkmq7xRClxx
0
그냥 단순하게 '나 슬퍼, 우울해' 가 아니고... 음 표현하자니 어렵네
613
이름없음
2021/08/11 20:03:58
ID : oGk1a7f85Pi
0
과음은 주의하셔라.
614
◆5QrhtbcnBdR
2021/08/11 20:04:02
ID : Wkmq7xRClxx
0
내가 이렇게까지 힘들어 있었구나를 체감할 수 있다고 해야할까
615
◆5QrhtbcnBdR
2021/08/11 20:05:04
ID : Wkmq7xRClxx
0
으윽 이미 틀렸어ㅜ 취기 찾아온 순간부터 안 마시고는 있는데 쉬이 가라앉지 않을 거 같아
616
이름없음
2021/08/11 20:08:13
ID : oGk1a7f85Pi
0
안주는 단호박?
아니면 깡술?
617
◆5QrhtbcnBdR
2021/08/11 20:09:31
ID : Wkmq7xRClxx
0
안주는 피자빵! 이미 다먹은지 오래지만ㅎㅎㅎㅎ
618
이름없음
2021/08/11 20:10:27
ID : oGk1a7f85Pi
0
그럼 적당히 먹어야되겠네.
그 피자가 반죽되어 얼굴앞에 놓인 것을 보기 싫다면.....
619
◆5QrhtbcnBdR
2021/08/11 20:10:28
ID : Wkmq7xRClxx
0
나는 빵순이~ㅎㅎㅎ \(°^°)/ 예아 ☆
620
◆5QrhtbcnBdR
2021/08/11 20:11:41
ID : Wkmq7xRClxx
0
엇 나빴다ㅜㅜ 레스주 미워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먹은 피자빵 세상 밖으로 도로 꺼낼순 없지
621
이름없음
2021/08/11 20:12:49
ID : oGk1a7f85Pi
0
축하합니다! 스레주는 단호박에서 빵순이로 진화했..... 아니, 진화 맞나?ㅋㅋㅋ
622
◆5QrhtbcnBdR
2021/08/11 20:14:39
ID : Wkmq7xRClxx
0
스레주는 진화를 거쳐 스컬그레이몬이 되었어요!! 그에엑!!!
623
이름없음
2021/08/11 20:36:53
ID : oGk1a7f85Pi
0
음, 역시 과식해서 그래. 그거.
원작에서도 태일이가 아구몬에게 막 배터지게 먹였잖어.
624
◆5QrhtbcnBdR
2021/08/11 20:38:05
ID : Wkmq7xRClxx
0
들켰다. 사실 배불러 ㅜㅜ
625
◆5QrhtbcnBdR
2021/08/11 20:40:20
ID : Wkmq7xRClxx
0
그런고로 사이다로 갈아타자
7별사이다 스트롱보다 청귤맛이 탄산 더 강한 거 같아
626
이름없음
2021/08/11 20:41:17
ID : oGk1a7f85Pi
0
아니아니, 갈아타봤자 들어가는 양만 늘어나는거라니깐???
아, 체내 알코올을 희석하려는 의도라면 인정합니다.
627
◆5QrhtbcnBdR
2021/08/11 22:02:38
ID : Wkmq7xRClxx
0
그럼그럼. 지금은 그녕 평범한 물을 마시고 있어.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죠
628
이름없음
2021/08/11 22:09:05
ID : oGk1a7f85Pi
0
그렇습니다. 스레주는 싱크로를 초월한 것입니다.
629
◆5QrhtbcnBdR
2021/08/11 22:19:38
ID : Wkmq7xRClxx
0
3년동안 똑같은 문제로 힘들어했고 항상 헤어지리라 마음먹었지만 막상 실천으로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일단은 교제하던 이성이라는 게... 환경적으로 얻게된 인간관계 (가족이나 일부 지인) 가 아니라 내 자발의지로 선택한, 미래에 나와 동거동락하며 노후를 함께 보낼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고려하면서 선택한 특정인인 건데 이런 선택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내 판단력이나 가치관이 많이 녹아들어갈 수밖에 없단 말야?
물론 상대방은 나와 전혀 별개의 존재이지만, 내가 선택한 사람과 끝내 이별을 고한다는 건 묘하게 나 스스로에게 지는 느낌
630
◆5QrhtbcnBdR
2021/08/11 22:24:10
ID : Wkmq7xRClxx
0
그리고 좀 더 파고들다가 깨닫게 된 건데,
그렇게 힘들어하고 있으면서 제대로 잘라내지 못하는 진짜 이유가 뭐야!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봤더니 "이런 거라도 있어야 할 거 같아서. 이것마저 없다면 난 아무에게도 관심받지 못하는 상태로 남게 될 것 같아서" 라는 속마음을 발견했다
난 그렇지 않다고, 혼자 잘 살 수 있다고, 난 그런사람 아니라고 부정해왔지만 결국은 돌고 돌아 애정결핍 + 낮은 자존감 문제가 걸려있었단 걸 너무나도 선명하게 알아버렸다
631
◆5QrhtbcnBdR
2021/08/11 22:55:35
ID : Wkmq7xRClxx
0
자존감이라는 게 내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어쩌구 뭐 그런거지만, 아주아주 어린아이 시절을 기준으로 했을 때 자존감의 첫단추는 부모의 피드백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어떤 모습이라도 받아들여지는구나, 내가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일 수 있구나 라는 인식이 기초로 깔려 있어야 성장기에도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그럴 수 있는거지... 이게 이렇게까지 발목 잡는 문제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632
◆5QrhtbcnBdR
2021/08/11 23:11:42
ID : Wkmq7xRClxx
0
그래서 부모 잘 만나는 것도 복이라고 생각한다. 경제적 조건 못지않게 정서적인 부분도 잘 갖춰진 부모를 만났다면 진짜 복 받은거야
예컨대 모든 사람이 70 을 목표지점으로 잡고 달려나가야 한다고 할 때, 정상적인 부모를 만났다면 0지점에서 시작해서 +70 만큼의 노력을 기울이면 다다를 수 있는걸 (더러 운빨이 좋으면 시작지점이 30 이나 40 인 경우도 있겠지)
이상한 부모를 만난 자식은 -10, -20 이런식으로 마이너스 지점에서 달리기를 시작해야 하는거야. 그래서 남들과 똑같은 +70 만큼의 노력을 들인다면 절대 목표지점에 가까워질 수 없고, 남들보다 배는 더 뛰어야만이 간신히 가까워질 수 있는거지. 0 지점까지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사실 꽤 벅차다
633
◆5QrhtbcnBdR
2021/08/11 23:28:05
ID : Wkmq7xRClxx
0
왜냐하면 0 지점이 되려면 기초가 충분히 채워져 있어야 하는데 본인의 어디에 구멍이 나있는지, 보통사람에 비해 어디가 얼마나 빵꾸가 나있는지 명확히 인지하기가 어렵고
구멍을 인지하고 원인을 알아냈다 해도 그걸 잘 메꾸고 커버한다는게 사실 쉽지가 않기 때문
찢어진 종이에 테이프 붙여놓는거랑 깨진 유리컵에 테이프 발라놓는 상황으로 비유하자면, 전자는 그럭저럭 보강이 가능하겠지만 후자는 물을 담거나 그 컵을 손에 쥐는 순간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리는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처럼
634
◆5QrhtbcnBdR
2021/08/12 00:12:51
ID : Wkmq7xRClxx
0
백신 맞다가 죽고싶지는 않은데 말이죠
내가 백신접종하기 불안해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신 부장님께선
부장님 본인이 먼저 맞을거니깐 한번 잘 보고 스레주씨도 맞으라고 말씀하셨다. 부작용때문에 죽더라도 먼저 맞은 부장님 본인이 먼저 죽겠지 라면서
그런 부장님께 나는 "가는 건 순서 없어요" 라고 답해드렸고
이 대화를 옆에서 듣고 있었던 같은팀 팀원은 그만 폭소하고 말았다
635
◆5QrhtbcnBdR
2021/08/12 00:24:48
ID : Wkmq7xRClxx
0
자야되는데 자기 싫다. 잠을 안 자고 이렇게 있으면 영영 내일이 찾아오지 않을 것만 같다
636
◆5QrhtbcnBdR
2021/08/12 00:25:12
ID : Wkmq7xRClxx
0
이미 자정 넘겨서 소용없지만
637
◆5QrhtbcnBdR
2021/08/12 00:26:08
ID : Wkmq7xRClxx
0
남자친구한테는 시간을 가지자고 말해뒀었다. 내 멘탈이 정리되면 다시 답해주겠다고
638
◆5QrhtbcnBdR
2021/08/12 00:26:57
ID : Wkmq7xRClxx
0
뭐가 현명한 선택인건지 잘 모르겠다. 마음같아서는 한달에서 두달 정도 더 시간을 달라고 하고 싶다
639
◆5QrhtbcnBdR
2021/08/12 00:29:13
ID : Wkmq7xRClxx
0
두달이 세달 되고, 세달이 네달 되고... 그렇게 살다가 문득 그 사람이 그리워질 때 쯤 다시 연락을 하게 된다면 그때쯤의 나는 처음 만났던 때처럼 설렘과 떨림을 가득 안고 새로이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640
◆5QrhtbcnBdR
2021/08/12 00:29:45
ID : Wkmq7xRClxx
0
허황된 소리겠지
641
◆5QrhtbcnBdR
2021/08/12 18:38:20
ID : wpWi4Mp9dxy
0
같은 지점에서 계속 싸우게 되는 원인을 알아냈고 재발하는 것을 최대한 막아줄만한 적당한 타협점까지도 만들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는 그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고, 이로 인해 안그래도 줄곧 소극적이고 자신없는 모습을 보이던 그는 더더욱 소극적이고 자신없는 사람이 되어갈 것이다
그냥... 서로의 밑바닥을 봐버린 느낌이 든다. 호감의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최소한의 무언가가 무너져가고 있는 것 같다
642
◆5QrhtbcnBdR
2021/08/12 19:36:32
ID : lbcpVanu01a
0
빨아야 하는 빨랫감, 버려야 하는 빈 플라스틱 용기들, 안 먹는 음식, 설거지하지 않고 싱크대에 올려둔 그릇 따위가 수북히 쌓여있었다. 우울의 증세라는 걸 알아차렸고 밀린 빨랫감을 먼저 처리하기 시작했다
그 다음엔 분리수거를 했고 음식물 정리도 했고 설거지까지 모두 마쳤다. 가득 차있던 것들이 버려지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세탁기가 다 돌아가면 빨래 널고, 남은 옷가지들까지 마저 빨아야지
643
◆5QrhtbcnBdR
2021/08/12 19:51:16
ID : lbcpVanu01a
0
속이 너무 상해서 오늘은 점심에 까르보불닭볶음면을 먹었다. 맵찔이라 일부러 불닭소스 엄청 조금만 넣었는데도 속이 얼얼했다
건강하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아직도 잘 모르겠다. 평소에는 맵거나 엄청 쓴걸 먹어서 내 위장을 긁어놓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위에 말한것처럼 까르보불닭을 먹는다든지, 아님 기본 아메리카노에 샷추가를 n번해서 사약을 만들어 먹는다든지. 속이 아프긴 한데 아프면서 동시에 시원하다
최근에 종이 찢기라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집에는 찢을만한 종이가 없고, 회사에서는 용지값 아껴야해서 한번 쓴 종이도 이면지화 해야 하다보니 마찬가지로 적당히 찢을만한 게 없다. 휴지 찢기는... 아까워. 자취생에게 허투루 낭비할 휴지따윈 없다
644
◆5QrhtbcnBdR
2021/08/12 20:05:06
ID : lbcpVanu01a
0
엄청 드문 횟수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귀를 뚫으러 가기도 했었다. 이유는 동일. 귀 뚫으면 아픈데 오히려 통증이 내 속을 후련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줬거든.
스트레스 해소한답시고 한번 뚫었던 곳이 있는데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완전 막혀버렸었다. 막혔던 그 자리를 스트레스 받는다고 또 뚫은 적이 있었고, 지금도 역시 그 위치가 다시 막혀있는 상태다. 막힌 그곳을 다시 뚫으러 갈까, 아님 그냥 아무데도 뚫지 말고 버텨야하나 고민하고 있다. 여름철은 관리가 까다로워서 금방 진물나고 염증생겨서 싫단 말야
지금이 여름만 아니었다면 고민 1도 없이 그냥 바로 가서 뚫었음ㅇㅇ
645
◆5QrhtbcnBdR
2021/08/12 20:20:08
ID : lbcpVanu01a
0
빨래 널어야되는데... 귀찮아
646
이름없음
2021/08/12 20:31:45
ID : oGk1a7f85Pi
0
빨리 빨래널거야 아니면 빨래 빨리널거야?
647
◆5QrhtbcnBdR
2021/08/13 07:43:35
ID : BcFcreY7e1z
0
꿈 내용을 여기 기록해뒀던 게 문득 기억나서 을 다시 읽어봤다. 꿈을 꿨던 바로 직후에는 꿈에서 말하고 있는 것들이 내가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거대한 흐름이라 무력감이 느껴지고 음울했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뭐 꼭 거창한 것만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648
◆5QrhtbcnBdR
2021/08/13 08:05:04
ID : BcFcreY7e1z
0
발단과 현재와 미래를 쭉 보여준 꿈인데... 지금 내가 19, 20 의 행동을 해서 얻은 결과가 25, 26, 27 의 상황인데
발을 잘못 들였다는 느낌이 강하다. 내 마음이 너무 급했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뛰어들어봤다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알지 못해 이리저리 헤매다가 결국은 완전히 길을 잃어버리는 루트라는 거잖아
649
◆5QrhtbcnBdR
2021/08/13 08:15:24
ID : BcFcreY7e1z
0
출근길 편의점에 들러서 "ㅈㄴ쓴맛나는 거 없나?" 라고 계속 두리번거리는 내모습을 인지했다. 홍삼액기스를 사서 사무실 올라가고 있는 중인데... 이정도면 그냥 차라리 귀를 다시 한번 뚫어버리고 오는 게 나을 거 같다
650
◆5QrhtbcnBdR
2021/08/13 08:21:23
ID : BcFcreY7e1z
0
음 뭐지. 분명 홍삼이라고 쓰여있는데 쌍화탕 맛이 난다. 원했던 맛이 아니어서 그런지 구역감 올라온다
651
이름없음
2021/08/14 04:28:29
ID : Wjcq7xUZg0q
0
ㅈㄴ 쓴맛나는거 에스프레소!!
652
◆5QrhtbcnBdR
2021/08/16 09:36:29
ID : 3yHyHyGrbzP
0
에스프레소 걸쭉해!! 그리고 그건 진짜 속쓰려...
653
◆5QrhtbcnBdR
2021/09/09 12:59:35
ID : cIILe1u4Glh
0
재난지원금으로 커피를 열심히 마신DA ☆
어제 올리브영에서 생필품 몇개 샀었는데 올영결제도 재난지원금에서 빠져나가더라. 신기방기
654
◆5QrhtbcnBdR
2021/09/09 13:01:28
ID : cIILe1u4Glh
0
핫 ㅅㅂ 13시다... 회사노예는 이만 일하러 돌아갑니다 총총
655
◆5QrhtbcnBdR
2021/09/09 16:24:05
ID : Hu01fQk7e0m
0
후 거래처랑 빡시게 싸웠다 후후.. 너무 화나서 손이 다 떨리네
656
◆5QrhtbcnBdR
2021/09/09 16:31:07
ID : Hu01fQk7e0m
0
모친에게서 물리적/경제적으로 벗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쌓여있던 분노가 해소되질 않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었는데, [모친 = 사이비종교단체] 라는 등식을 만들고 나니 쌓여있던 분노는 사라지고 모친에게서 빠져나온 나 자신이 대견스럽다는 감각만 남게 되었다.
모친이 실제로 사이비종교단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말은 아니고... 내가 모친의 행동과 의도를 패턴화하기 가장 쉽도록 만든 상징적 개념이 이거였다
657
◆5QrhtbcnBdR
2021/09/09 16:41:54
ID : Hu01fQk7e0m
0
모친 본인의 감정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처신을 달리하는 내로남불 스타일 --> 표리부동/모순됨
부모는 곧 창조주이며, 피조물(자식) 들은 창조주의 말을 한치의 의심도 가지지 말고 무조건적으로 따르고 복종해야 한다고 함. 창조주-피조물간 상하관계가 있다 함. 모친 자신이 세상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 --> 신격화
창조주인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피조물의 인생은 시궁창으로 떨어질 것이라 세뇌시킴 --> 종말론적
가족성공신화에 집착함. 가족을 이탈하면 인생 시궁창 될거라고 세뇌시킴 --> 집단에 충성하게 만듦
가스라이팅 -->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듦.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만듦
658
◆5QrhtbcnBdR
2021/09/09 16:50:43
ID : Hu01fQk7e0m
0
사이비종교에 분노로써 대적할 것이냐, 거기서 빠져나온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기며 살아야 하느냐 라면 나는 후자의 마음가짐으로 살을래. 분노에 휘말려서 사는것도 이제 너무 고통스러워
659
이름없음
2021/09/09 16:51:44
ID : oGk1a7f85Pi
0
그래. 마음 편한게 최고지.
그런고로 스레주는 단호박교를 믿어야 합니다. 잭오랜턴이 모두 단호박으로 바뀌는 그 날까지!
660
◆5QrhtbcnBdR
2021/09/09 16:53:40
ID : Hu01fQk7e0m
0
앗ㅋㅋㅋㅋ 단호박교 좋다!! 잭오랜턴 귀욤!!
661
◆5QrhtbcnBdR
2021/09/09 18:08:38
ID : Hu01fQk7e0m
0
분노를 없애려면 결국 상대방을 용서해야 한다고 그래서, 용서는 안되지만 어떻게든 용서의 마음을 가져보려 했더니 오히려 불에 기름 부은 것처럼 화가 미친듯이 더 끓어올랐다. 모친은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내가 무엇에 대고 용서의 마음을 내어주냐 이말이야. 무지함에서 비롯된 행동이니 무지함을 용서했다 해도, 모친이 스스로 자각하고 바뀌려 노력하지 않는 한 모친은 앞으로도 못난 행동을 반복할텐데 무지함을 용서해서 대체 뭣에 써먹냐는 거지
용서가 아니어도 분노를 가라앉힐 수 있다고, 용서하지 않고도 똥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누군가가 내게 말해줬더라면, 내게 방법을 알려줬더라면 이렇게까지 오랜시간동안 헤매지 않았을텐데
662
◆5QrhtbcnBdR
2021/09/16 17:39:18
ID : Hu01fQk7e0m
0
어쩌다보니 이상한 지점을 발견했는데 말야,
663
◆5QrhtbcnBdR
2021/09/16 19:23:08
ID : e6pgmKY2oK2
0
모친행동의 기저심리나 원인점을 알아내면 쌓였던 분노가 가라앉고 내가 피해를 덜 받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될 줄 알았단 말이야. 근데 그 어떤 납득할만한 이유를 갖다붙여봐도 "저 사람은 저렇게 생겨먹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니 저딴 행동을 해도 화나지 말아야지/ 용서해야지/ 그냥 흘려버려야지" 가 되질 않더라는 거야.
모친 본질이 어찌한지와는 별개로 모친행동에서 불편함과 분노를 느꼈다는(+느끼고 있다는) 건 적어도 내겐 분명한 사실이야. 내게 주어진 것 (시간) 과 내가 만들어나가는 것 (가치관, 선택하는 행위) 을 자꾸만 가로채서 모친 자신의 입맛대로 사용하려 하는데 "너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어린 너보다는 어른인 내가 더 잘 알아, 너의 부모이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하는건 정당한 거야" 라는 논리로 날 자꾸만 무력화시키니까 약탈자-피해자 관계가 되어 굉장히 분노가 일었거든
664
◆5QrhtbcnBdR
2021/09/16 19:42:54
ID : e6pgmKY2oK2
0
더이상 피해입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모친과 치고박고 싸우며 방어하고 있었는데
'더이상 뺏기기 싫다' 가 아니라 '부모고 뭐고, 내건 내가 지키고 내 삶은 내가 지킨다' 라는 마인드로 접근해야 하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 거야
뺏기지 않기 위해 상대의 본성을 파악하여 방어막을 만드려 했고, 뺏기지 않기 위해 모친과 싸워서 계몽시키고자 했고, 뺏기지 않기 위해 날카롭게 날세우고 있고... 알고보니 내가 그동안 이것때문에 너무 많은 힘을 소모하고 있었던 거지
665
◆5QrhtbcnBdR
2021/09/16 20:09:17
ID : e6pgmKY2oK2
0
모친이 내 선택지를 갈취해서 모친 뜻대로 결정했던 결과물들은 하나같이 형편없었고, 그 결과물에 항의해도 "네 삶을 내가 휘둘렀을 당시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은 네 탓이다" 라며 책임 떠넘기기를 하는 등 정말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되는 존재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질질 끌려다녔던 이유는 '아무리 그래도 내가 너의 부모다. 자식 잘못되길 바라는 부모 없다' 라는 세뇌와 사회적 통념 때문이었다
666
◆5QrhtbcnBdR
2021/09/16 20:23:24
ID : e6pgmKY2oK2
0
사실 제일 빡이 치는 포인트는
내 소신대로 한다 --> 부모인 내말대로 해 --> 싫어 내가 왜그래야돼 --> 어디서 감히 반항하냐 니가 뭘안다고, 너가 그런 선택을 하게 내가 가만히 내버려둘 것처럼 보이냐 --> 모친의 닦달과 괴롭힘 시작 --> 짧게는 몇주, 길게는 n년 이상 들들 볶임 --> 너무 시달려서 그냥 다 포기하고 체념하게 됨 --> 모친 맘대로 해봄 --> 결과 ㅈ망 -->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은 네탓이지 누굴 탓하냐며 어이없어함 --> 모친을 불신하게 됨 --> 내 소신대로 한다 --> 부모인 내말대로 해 --> ..... 의 무한반복이라는 거
내가 저항하면 저항할수록 닦달과 괴롭힘이 같이 심해지니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한 순간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앓은 네탓이야" 를 시전한다는게 너무... 부모가 아니고 그냥 미친ㄴㅕㄴ 아닐까 싶은거지
667
◆5QrhtbcnBdR
2021/09/16 21:57:19
ID : xTRBbyIILap
0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았지만 여튼. 부모고 뭐고 내 삶은 내가 지켜야지, 부모라고 해서 그들이 내 삶을 잘 이끌어주고 지켜줄 거라고 믿어선 안된다 (+오히려 트롤짓을 할 수 있다) 는 걸 말하고 싶었다
668
◆5QrhtbcnBdR
2021/09/16 22:03:39
ID : xTRBbyIILap
0
부친이 가정에 전쟁터(물리적)와 정서적 황폐화를 가져다줬다면 모친은 정신적 정글을 가져다준 것 같다. 약하고 물렁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의지가 어설픈 상태라면 모친의 좋은 먹잇감이 되어버리는. 피가 철철 흘러도, 팔다리가 잘려나가도 어떻게든 이 악물고 버텨서 절대 쓰러지지도 기절하지도 않아야만 내 영혼을 지킬 수 있는
669
◆5QrhtbcnBdR
2021/09/17 07:12:47
ID : ZfTVanxwspg
0
뭐만 하면 "난 그냥 말한건데 니가 예민하게 반응하는거다/ 꼬아서 듣지마라/ 난 그런말 한 적 없다" 면서 내 말문을 막아버리는데, 말문 막혀하지 말고 똑같이 되받아쳐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거 같다
내가 예민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나무라길래, 내가 예민한 게 아니고 엄마가 꼬아듣고 있는 거라고 반박하니 아무말도 못하더라
670
◆5QrhtbcnBdR
2021/09/17 07:21:18
ID : ZfTVanxwspg
0
모친의 행동을 나르시시스트라는 한개의 표현으로 축약하기 싫다...
망상장애+공감능력결여+사회적의사소통장애(분위기파악못함 눈치없음 등등)+자기중심적사고 등등이 뭉쳐있는 사람이라 객관적으로 보면 주변인과 원활한 대인관계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모친 본인은 자신에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고 그 사람들을 통솔해나갈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671
◆5QrhtbcnBdR
2021/09/17 07:39:42
ID : ZfTVanxwspg
0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건 저런 성격장애를 가진 모친이 좀 더 늙었을때
내가 니 엄마인데 + 니가 첫째고 딸이니까 날 모시고 살아야 한다 <<이럴거같아서 너무너무 싫음. 끔찍함
672
◆5QrhtbcnBdR
2021/09/20 15:32:55
ID : Gts8i6ZeL9c
0
졸린다
673
◆5QrhtbcnBdR
2021/09/20 15:33:14
ID : Gts8i6ZeL9c
0
ㅅㅂ 추석휴일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어...
674
◆5QrhtbcnBdR
2021/09/20 15:33:34
ID : Gts8i6ZeL9c
0
후 출근하기 싫다
675
◆5QrhtbcnBdR
2021/09/25 15:45:16
ID : DzcNtjyY5UZ
0
와웅. 밀접접촉자 판정나서 자가격리 들어가게 되었다
676
◆5QrhtbcnBdR
2021/09/25 15:46:45
ID : DzcNtjyY5UZ
0
사무실에서는 듀얼모니터 쓰는데 자취방엔 노트북 한대뿐이란 말임. 회사에서 모니터 하나 택배나 퀵서비스로 보내줬음 좋겠다
677
◆5QrhtbcnBdR
2021/09/25 15:56:41
ID : DzcNtjyY5UZ
0
자가격리 하게 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서 막상 닥쳐오니깐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 아침에 미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검사 받고 오긴 했는데... 자가격리라. 자취생한테는 가혹한걸? 냉장고 미리 채워둘 걸 그랬다
678
◆5QrhtbcnBdR
2021/09/25 15:57:55
ID : DzcNtjyY5UZ
0
에잇 보기싫은 레스들 많아서 700까지 얼른 채워서 접어버려야지
679
이름없음
2021/09/25 16:00:04
ID : oGk1a7f85Pi
0
자가격리요???
저런..........
일단 2주 버틸만한 음식들부터 챙겨야해!
680
◆5QrhtbcnBdR
2021/09/25 16:02:01
ID : DzcNtjyY5UZ
0
추석때 전이랑 과일을 가져온 게 있긴 한데 조금씩 나눠먹어야지
자가격리 구호품 검색해보니깐 라면도 같이 오는 거 같던데, 난 라면 안먹어서 난감해!
681
◆5QrhtbcnBdR
2021/09/26 08:51:07
ID : DzcNtjyY5UZ
0
보건소 문자는 아직 안온다
682
◆5QrhtbcnBdR
2021/09/26 08:51:15
ID : DzcNtjyY5UZ
0
하긴 아직 9시가 안됐으니까...
683
◆5QrhtbcnBdR
2021/09/26 08:51:46
ID : DzcNtjyY5UZ
0
신경이 많이 쓰였는지
코로나 확진자가 되어 회사 임원진한테 잔소리듣는 꿈을 꿨다
684
◆5QrhtbcnBdR
2021/09/26 08:52:09
ID : DzcNtjyY5UZ
0
후 물론 꿈이긴 했지만 제가 확진되고 싶어서 확진된 건 아니잖아요 흑흑
685
◆5QrhtbcnBdR
2021/09/26 08:52:20
ID : DzcNtjyY5UZ
0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초조하다
686
◆5QrhtbcnBdR
2021/09/26 08:52:38
ID : DzcNtjyY5UZ
0
괜히 숨이 턱 막히고 목이 따가운 거 같다
687
◆5QrhtbcnBdR
2021/09/26 08:53:25
ID : DzcNtjyY5UZ
0
흠 이제 쓸말이 별로 없는걸...?
688
◆5QrhtbcnBdR
2021/09/26 08:54:06
ID : DzcNtjyY5UZ
0
내 스레 아래쪽에 도O노피자 치즈퐁듀 불미트 피자 25프로 할인 광고링크가 보인다
689
◆5QrhtbcnBdR
2021/09/26 08:54:35
ID : DzcNtjyY5UZ
0
어느순간부터 피자는 소화가 잘 안돼서 안먹게 되었는데.. 이런 타이밍에 이렇게 광고를 보고나니깐 피자 먹고싶어지잖아
690
◆5QrhtbcnBdR
2021/09/26 08:59:01
ID : DzcNtjyY5UZ
0
그렇게 길지도 않았지만 타자치기 불편해서 손톱 깎고 다시 돌아왔다
691
◆5QrhtbcnBdR
2021/09/26 08:59:11
ID : DzcNtjyY5UZ
0
스무스하게 타자 쳐지는게 느낌이 아주 좋구만
692
◆5QrhtbcnBdR
2021/09/26 09:01:11
ID : DzcNtjyY5UZ
0
핫 9시다
693
◆5QrhtbcnBdR
2021/09/26 09:01:25
ID : DzcNtjyY5UZ
0
아직 보건소 문자는 오지 않았다
694
◆5QrhtbcnBdR
2021/09/26 09:01:40
ID : DzcNtjyY5UZ
0
9시 땡 되바로 문자가 날아올거라고 생각했는데
695
◆5QrhtbcnBdR
2021/09/26 09:01:46
ID : DzcNtjyY5UZ
0
후후 초조해지는구만
696
◆5QrhtbcnBdR
2021/09/26 09:02:23
ID : DzcNtjyY5UZ
0
으음 도미노피자... 그냥 시켜버릴까
697
◆5QrhtbcnBdR
2021/09/26 09:02:43
ID : DzcNtjyY5UZ
0
자가격리하는 동안 반조각씩 나눠먹으면 딱 될 거 같은데 !
698
◆5QrhtbcnBdR
2021/09/26 09:03:11
ID : DzcNtjyY5UZ
0
앗 스톱 달고 써야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한 4~5개 레스는 스톱 없이 쓰고있었네
699
◆5QrhtbcnBdR
2021/09/26 09:03:36
ID : DzcNtjyY5UZ
0
핫 핸드폰 앱 알람 온건데, 보건소문자 온 건줄 알고 심장이 덜컥했다
700
◆5QrhtbcnBdR
2021/09/26 09:04:00
ID : DzcNtjyY5UZ
0
빨리 문자 주세요 초조해요
701
◆5QrhtbcnBdR
2021/09/26 09:04:06
ID : DzcNtjyY5UZ
0
이제 접는다 얍 !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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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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