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QrhtbcnBdR 2019/01/08 13:13:49 ID : BwIFfRu8p9h 1
• 아무말 올라옵니다 • 난입 OK 2019년, 스물아홉이었을 때의 나는 / 2020년, 서른이 되어보니 2020년은 2021년은
702 ◆5QrhtbcnBdR 2021/09/26 09:05:43 ID : DzcNtjyY5UZ 0
추석때 함께했던 가족 중 1명이 코로나 확진자였다!! 밀접접촉자가 된 스레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는데 (두둥탁)
703 ◆5QrhtbcnBdR 2021/09/26 09:06:26 ID : DzcNtjyY5UZ 0
하앍 아직도 보건소에서는 연락이 없다. 초조해요ㅜㅜ
704 ◆5QrhtbcnBdR 2021/09/26 09:08:35 ID : DzcNtjyY5UZ 0
웃긴게, 평소 주말에도 그렇게 막 밖에 나돌아다니는 편은 아니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자가격리 때문에 돌아다니는게 금지되었다고 생각하니깐 좀이 쑤신다. 자발적으로 안 돌아다니는거랑 강제적으로 못 돌아다니게 되는거랑은 차이가 크네
705 ◆5QrhtbcnBdR 2021/09/26 09:09:41 ID : DzcNtjyY5UZ 0
쉬벌 초콜릿 먹고싶다... 쿠ㅍㅏㅇ 으로 초콜릿 주문해야 하나
706 ◆5QrhtbcnBdR 2021/09/26 09:13:46 ID : DzcNtjyY5UZ 0
한 열흘 내외간 어떻게 먹을것인지 계획을 잘 짜봐야겠다. 일단 햇반 8개랑 스팸 2캔, 양배추 1/4조각, 먹다 남은 전, 양념들 (간장,참기름 등등) 이 있다
707 ◆5QrhtbcnBdR 2021/09/26 09:15:29 ID : DzcNtjyY5UZ 0
생각해보니 스팸은 작년 추석에 받아온거라ㅋㅋㅋㅋ 급하게 유통기한 보고 오니 2023 년까지다
708 ◆5QrhtbcnBdR 2021/09/26 09:15:33 ID : DzcNtjyY5UZ 0
헉 문자왔다
709 ◆5QrhtbcnBdR 2021/09/26 09:17:14 ID : DzcNtjyY5UZ 0
헐 쉬발
710 ◆5QrhtbcnBdR 2021/09/26 09:17:17 ID : DzcNtjyY5UZ 0
갓댐
711 ◆5QrhtbcnBdR 2021/09/26 09:17:34 ID : DzcNtjyY5UZ 0
ㅅㅂ ㅅㅂ 망햇넼ㅋㅋㅋ
712 ◆5QrhtbcnBdR 2021/09/26 09:19:04 ID : DzcNtjyY5UZ 0
하 나 회사에 완전 낙인찍히겟는데.. 역적취급 당한다고...
713 ◆5QrhtbcnBdR 2021/09/26 09:19:08 ID : DzcNtjyY5UZ 0
갓댐
714 이름없음 2021/09/26 10:01:28 ID : oGk1a7f85Pi 0
???? 설마가 그 설마인가요????
715 ◆5QrhtbcnBdR 2021/09/26 11:33:48 ID : DzcNtjyY5UZ 0
그럼요 그 설마가 설마입니다. 회사랑, 가족들이랑, 남자친구한테 쫙 연락했고.. 보건소에서도 동선파악한다고 연락하고
716 ◆5QrhtbcnBdR 2021/09/26 11:34:26 ID : DzcNtjyY5UZ 0
아니 어째서 내가 (회사내에서) 코로나확진자 1호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717 ◆5QrhtbcnBdR 2021/09/26 11:34:37 ID : DzcNtjyY5UZ 0
아 참 어처구니가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
718 ◆5QrhtbcnBdR 2021/09/26 11:34:49 ID : DzcNtjyY5UZ 0
ㅅㅂ 보험 미리 들어놨어야 했는데... 쉬밤
719 ◆5QrhtbcnBdR 2021/09/26 12:13:17 ID : DzcNtjyY5UZ 0
확진이라는 게 확정되니깐 증상이 올라오는 거 같아. 목도 더 따끔거리기 시작했고. 두통.. 두통은 그냥 신경성 아닐까
720 ◆5QrhtbcnBdR 2021/09/26 12:13:40 ID : DzcNtjyY5UZ 0
콧물은 없음. 아직까진 숨 잘 쉬어진다
721 ◆5QrhtbcnBdR 2021/09/26 12:14:19 ID : DzcNtjyY5UZ 0
생각해보니 어제 급 배가 아프면서 설사하던데... 배 까고 자서 그런건지 아님 코로나증상인건지는 구분이 안된다
722 이름없음 2021/09/26 12:15:01 ID : oGk1a7f85Pi 0
아이고야.......
723 ◆5QrhtbcnBdR 2021/09/26 12:15:13 ID : DzcNtjyY5UZ 0
열감은 있다. 더워서 민소매+반바지 입고서도 얼굴이 화끈거리는데 오한은 없음
724 ◆5QrhtbcnBdR 2021/09/26 12:15:28 ID : DzcNtjyY5UZ 0
키히힠ㅋㅋㅋㅋㅋㅋ 그냥 기록차 하나씩 써보려구
725 ◆5QrhtbcnBdR 2021/09/26 12:17:46 ID : DzcNtjyY5UZ 0
신종플루 유행당시에는 안 걸리고 한... 유행 끝난지 4년 뒤에 신종플루 걸린 적 있었는데, 아직 코로나증세가 심하지 않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지금의 내 상태와 비교했을 땐 신종플루 때가 더 힘들엇었다. 그땐 목소리가 아예 안나왔으니깐
726 ◆5QrhtbcnBdR 2021/09/26 12:22:54 ID : DzcNtjyY5UZ 0
아. 두통 이거 신경성 아닌거 같아. 진통해열제 먹어야겠다
727 ◆5QrhtbcnBdR 2021/09/26 18:16:59 ID : DzcNtjyY5UZ 0
일단 두통은 잔잔하게 유지되고 있는 중
728 ◆5QrhtbcnBdR 2021/09/26 18:17:51 ID : DzcNtjyY5UZ 0
자고싶은데 보건소에서 언제 연락올지를 몰라서 못 자고 있다. 졸린다기보단 음... 뭔지 모르겠네. 바이러스에 취해서 잠이 오는건가ㅋㅋ
729 ◆5QrhtbcnBdR 2021/09/26 18:19:13 ID : DzcNtjyY5UZ 0
난 아직도 왜 내가 코로나 확진자인지 잘 모르겠다. 보건소 전산오류 아닐까
730 ◆5QrhtbcnBdR 2021/09/26 18:21:45 ID : DzcNtjyY5UZ 0
봉고차든 앰뷸런스든 뭐든 일단 타고 빨리 수용소(...) 가고싶다. 언제 어떤 타이밍에 연락올지를 모르니깐 참 거시기하다
731 ◆5QrhtbcnBdR 2021/09/26 20:51:45 ID : 7cMnV9jArth 0
슬기로운 수용소생활 시작
732 ◆5QrhtbcnBdR 2021/09/26 20:53:11 ID : 7cMnV9jArth 0
익숙한 장소가 아니어서 나름 신선한 느낌. 이 신선함이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733 ◆5QrhtbcnBdR 2021/09/26 20:57:27 ID : 7cMnV9jArth 0
자취하고 있는 이쪽 지역이 이런 처리가 쫌 빠른 편인 거 같다. 동생은 확진판정받고 나서 이틀 뒤인 오늘 나보다 늦은 시간에 픽업차량 왔다고 하던데
734 이름없음 2021/09/26 21:07:12 ID : oGk1a7f85Pi 0
격리소에 들어간 모양이네.
735 ◆5QrhtbcnBdR 2021/09/26 21:16:53 ID : 7cMnV9jArth 0
응응 생활격리소로 갔어. 동생은 병원으로...
736 ◆5QrhtbcnBdR 2021/09/26 21:17:46 ID : 7cMnV9jArth 0
노트북 모니터로 과연 일처리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시도해봣는데 좀 무리데스... 듀얼모니터 써서 하던 일을 노트북모니터 1개로 보고 처리하려니까 영 속도가 안난다
737 ◆5QrhtbcnBdR 2021/09/26 21:18:14 ID : 7cMnV9jArth 0
남자친구 음성/양성 판정여부가 제일 걱정된다
738 ◆5QrhtbcnBdR 2021/09/26 21:19:45 ID : 7cMnV9jArth 0
생활격리소 도착 후, 두통은 좀 나아진 거 같은데 목이 따끔한 건 여전하다
739 ◆5QrhtbcnBdR 2021/09/26 21:20:23 ID : 7cMnV9jArth 0
운 좋게도 1인실 배정이 되었다. 동생녀석은 다인실 병원. 동생녀석이 격리 후기 검색하다가 격리생활 브이로그를 많이 봤는지 이왕 일인실 배정된거 누나도 한번 찍어보라고 그러더라ㅋㅋㅋㅋ 어차피 일반 회사원처럼 계속 노트북 앞에 앉아서 나인투식스로 일하고 있을건데
740 ◆5QrhtbcnBdR 2021/09/26 21:24:25 ID : 7cMnV9jArth 0
여기 숙소 벽이 얇은건지 옆방사람 샤워소리가 아주 잘들린다. 어차피 옆방 사람도 여자사람이라 이런게 그닥 민망하진 않은데 흐음 좀 그래
741 ◆5QrhtbcnBdR 2021/09/27 01:39:32 ID : 7cMnV9jArth 0
남자친구 걱정이 돼서 잠이 잘 안온다. 양성 나오면 어떡하지
742 ◆5QrhtbcnBdR 2021/09/27 12:16:37 ID : 7cMnV9jArth 0
너무 걱정돼서 반신반의 심정으로 새벽에 남친 검사결과에 대해 타로어플 돌려봤는데 나온 카드들이 막 그렇게 심각하거나 절망적이어 보이진 않아서 '음성판정 나겠구나' 라고 위안 삼으면서 잠들었었다 아침에 소식을 들어보니 정말 음성이었다
743 ◆5QrhtbcnBdR 2021/09/27 12:22:54 ID : 7cMnV9jArth 0
하지만 아직도 좀 불안해. 잠복기에는 음성 판정날 수도 있다고 하는 글을 봐서 그런지...
744 ◆5QrhtbcnBdR 2021/09/27 18:29:13 ID : 7cMnV9jArth 0
역시. 코로나는 (겪는 증상만 봤을 땐) 감기보단 독감에 좀 더 가까운 거 같아
745 ◆5QrhtbcnBdR 2021/09/27 18:33:34 ID : 7cMnV9jArth 0
오늘은 잘 잘 수 있겠지. 간밤에 잠을 너무 설쳐서인지 다크서클 엄청 심햌ㅋㅋㅋㅋ
746 ◆5QrhtbcnBdR 2021/09/27 18:34:18 ID : 7cMnV9jArth 0
낮에는 목이 별로 안 따가웠는데 저녁이 될수록 따가워지고 있다. 기온의 차이인가... 아니 완전 새벽시간도 서늘하긴 마찬가지인데?
747 이름없음 2021/09/27 21:41:46 ID : oGk1a7f85Pi 0
밥 잘챙겨 먹어 밥. 그리고 밤이 되면 면역체계가 조금 약해져서 증상이 조금 더 심해진다고 하더라고. 코로나 말고도 다른 질병들도 그렇고.
748 ◆5QrhtbcnBdR 2021/09/28 13:03:24 ID : 7cMnV9jArth 0
앗! 그런거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밥은 잘 챙겨먹구 있지 !!
749 ◆5QrhtbcnBdR 2021/09/28 13:21:09 ID : 7cMnV9jArth 0
남동생이 먼저 양성 확인됐으면서 나보다 입소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린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첫번째는, 내가 있는 지역구보다 저쪽 지역구 확진자가 더 많아서 둘째는, 양성판정일 전후 이동동선 파악이 다 될때까지 입소배정을 못시키기 때문
750 ◆5QrhtbcnBdR 2021/09/28 13:24:28 ID : 7cMnV9jArth 0
두번째 쪽이 좀 더 가능성이 있어보이는게, 이동동선을 잘 알려줘야지 역학조사가 빨리 끝나고 병상배정 & 입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안내문자에 쓰여있었다
751 ◆5QrhtbcnBdR 2021/09/28 13:29:13 ID : 7cMnV9jArth 0
아 이거 뭐지? 그냥 감기인가...? 에이 설마 코로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될 정도로 대수롭지 않은 증상이 있더라도 그냥 바로 보건소ㄱㄱ 해서 검사를 받고 오는 게 나음. 아님 자가검진키트라도 나도 처음에 목따가움 미열 이런거 일절 없이 가래만 조금씩 생기길래 오 가래다. 뭐지, 먼지먹었나. 하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동생녀석이 양성판정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야 비로소 '앗 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음
752 ◆5QrhtbcnBdR 2021/09/28 13:32:41 ID : 7cMnV9jArth 0
난 아직도 내가 확진자가 맞는건지 솔직히 좀 의심된다. 목 따갑고 열나긴 한데 이건 그냥 평범한 독감일 수도 있고 아님 내가 코로나에 너무 심취해서 이런증상이 나오는 거일수도 있잖아. 상상코로나확진..?
753 ◆5QrhtbcnBdR 2021/09/28 13:37:11 ID : 7cMnV9jArth 0
무증상 확진자는 자신의 증상없음에 감사해야 한다. 아프지 않다는 게 1차 장점이고, 자신이 타인에게 전파시킬 (전파시켰을) 수 있다는 자각 없이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게 2차 장점이지
754 ◆5QrhtbcnBdR 2021/09/28 13:49:07 ID : 7cMnV9jArth 0
간간이 의료팀이 입소자들 상태 확인차 내선전화를 한다. 어디 아프거나 불편한 곳은 없는지 여쭤보시길래 목이 따갑고 제공해주신 약을 먹어도 열이 안 내려간다고 증상을 말하니, 일단은 버텨보고 그래도 열이 안떨어지면 다시 전화해달라고 하더라 한두시간 기다려보다가 의료팀에 다시 전화를 걸었다. 약을 먹어도 열이 안 떨어져서 전화 드려봤는데 원래 코로나라는 게 약먹어도 열이 그대로 유지되는 질병인거냐고 물었다 사람마다 편차는 있지만 항체를 만드느라 5일 내외간은 미열이 계속 유지될 수 있다고 하시더라 (대신에 5일 이상 열이 유지되면 그건 좀 다시 고려해봐야 한다고 하심) 으음 원래 이런거였군. 어제부터 쭉 미열 상태가 유지되고 있었는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755 ◆5QrhtbcnBdR 2021/09/28 13:52:52 ID : 7cMnV9jArth 0
확진자가 뜨면 확진자의 거소지를 국가에서 알아서 방역소독 해주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보더라 (하긴 확진자가 좀 많아야지...) 자택 소독 관련해서 여기 의료팀에 물어봤더니 그건 보건소 관할이라 자신들은 잘 모른다고... 으음 그렇군, 하면서 보건소에 전화시도하고 있는데 아무도 안 받는다. 공무원이라 그런가 사람들 뺑뺑이 돌리는 거엔 역시 도가 텄다
756 ◆5QrhtbcnBdR 2021/09/28 14:01:31 ID : 7cMnV9jArth 0
그냥 퇴소할 때 약국 들려서 의료용 소독 스프레이? 이런 거 사다가 열심히 뿌리면 그거야말로 방역 아닐까 싶다. 셀프방역잼
757 ◆5QrhtbcnBdR 2021/09/28 14:21:30 ID : 7cMnV9jArth 0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잠을 잘 못잔다. 오늘은 제발 잘 잤으면 좋겟다
758 ◆5QrhtbcnBdR 2021/09/28 14:35:50 ID : 7cMnV9jArth 0
젊은사람들은 코로나 걸려도 별로 안 아프다, 그냥 감기처럼 지나간다는 식의 말이 많이 퍼지니깐 회사쪽에서는 '젊은이라 어차피 감기 증상정도일 건데 뭘... 스레주씨 괜찮지? 많이 안 아프지? 재택근무 같이 할 수 있지?' 이런 반응이라 그닥 하고싶진 않았지만 어젠 노트북으로 회사PC 원격 걸어서 평소처럼 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지 회사 업무를 봤었다 (실제로는 한시간 더 일찍 일하고 있었다. 노트북이라 모니터가 하나뿐인 만큼 더 빨리 일을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 칠팔십대 노인분들 코로나 걸려서 돌아가시는 거에 비하면 나야 뭐 생명이 위태로운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그냥 평범한 감기보다는 독감에 가까운 증상이라 안아픈 건 아니라고...ㅋ....ㅋㅋㅋ 열나고 어지럽고 속 메스꺼워서 힘들다고 하니, 윗분들은 "그거 스레주씨 심리적인 문제야, 지금 스레주씨의 전화를 받고 있는 나도 어지러워" 라고 하셔서 할말 잃었음 아니 뭐, 어지럽고 열나도 사리분별은 할 수 있으니까 이 악물고 어떻게든 업무 할 수 있긴 한데 굳이.... 확진자한테 재택근무를... ++내가 회사내 확진자 1호라서 아마 마루타같은 상태인 걸지도 모른다. 업무직원들 코로나 걸려도 과연 일을 할 수 있을까 없을까 알고 싶었던 게 아닐까++
759 ◆5QrhtbcnBdR 2021/09/28 14:43:41 ID : 7cMnV9jArth 0
내 쪽에서 강하게 어필하지 않는 한 이런 식으로 가다간 퇴소할때까지 쭈욱 재택근무를 하게 될 거 같아서 오늘 아침에 팀장님에게 전화해서 일 못하겠다고.. 증세 좀 나아질때까지는 쉬고 싶다고 말했다 팀장님은 오케이 하셨고, 업무를 해야 한다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줄어들고 나서야 몸과 멘탈이 다소 진정되었다 죽을만큼 아프진 않지만 체력이 안 받쳐주고 있었다는 걸 실감하게 된 순간 일요일 저녁에 입소해서 주변인들 양성 나올까봐 덜덜 떨면서 밤잠 설친 채 월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나니 뭐랄까. 게임식으로 설명하면 캐가 상태이상 걸려서 hp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 재택근무를 끼얹어서 mp도 같이 쫙쫙 떨어뜨리는 그런 느낌
760 ◆5QrhtbcnBdR 2021/09/28 14:46:29 ID : 7cMnV9jArth 0
아 건강체크 해야돼
761 ◆5QrhtbcnBdR 2021/09/28 14:57:30 ID : 7cMnV9jArth 0
어제오늘 체온은 37.1'C ~ 37.6'C 사이에서 왔다갔다하고 있다
762 ◆5QrhtbcnBdR 2021/09/28 14:58:06 ID : 7cMnV9jArth 0
오늘 스타벅스 50주년 다회용 리유저블컵 배포행사 있는 날이더라... 한정판에 가슴뛰는 1인이라 못내 아쉽다
763 ◆5QrhtbcnBdR 2021/09/28 14:58:52 ID : 7cMnV9jArth 0
중O나라 이런데에 나중에 매물 올라오겠지. 하지만 그때쯤엔 나도 구매욕을 잃었겠지ㅋㅋㅋㅋ
764 ◆5QrhtbcnBdR 2021/09/28 15:54:49 ID : 7cMnV9jArth 0
따뜻한 생강차 마시고 싶다
765 ◆5QrhtbcnBdR 2021/09/28 15:55:07 ID : 7cMnV9jArth 0
슬슬 몸살증세가 오려나보다
766 ◆5QrhtbcnBdR 2021/09/28 17:43:54 ID : 7cMnV9jArth 0
오른쪽 목? 오른쪽 편도가 이상하게 욱신거리는데 이것도 코로나 증상인가
767 ◆5QrhtbcnBdR 2021/09/28 18:52:27 ID : 7cMnV9jArth 0
편도가 아픈데... 와 나 씨 이걸 어떻게 아프다고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따가운건지 욱신거리는건지 뭔지 모를 아픔이다
768 ◆5QrhtbcnBdR 2021/09/29 09:49:21 ID : 7cMnV9jArth 0
아니. 어제 저녁에 새로 처방받은 약 먹으니까 열이 바로 떨어지는데...? 첫날 받았던 약이 나한테 안 들었었나봐
769 ◆5QrhtbcnBdR 2021/09/29 09:54:45 ID : 7cMnV9jArth 0
동생녀석 코로나 중환자가 아닌데도 병원배정 받은거라 주변인들에게 좀 미안해하는 거 같더라. 동생녀석은 병원 입소하자마자 노트북 세팅해서 게임하고 유튜브 보고 있는데 정작 같은호실 주변 병상인들은 거의 대부분이 코에 산소호스 꽂고 있거나 고열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고 겔겔거린다고. 통증때문에 자발적으로 이동이 어려워서 소변통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770 ◆5QrhtbcnBdR 2021/09/29 09:56:22 ID : 7cMnV9jArth 0
병원 가는 사람들은 진짜 엄청 응급인 사람들이었구나 싶었다
771 ◆5QrhtbcnBdR 2021/09/29 09:57:00 ID : 7cMnV9jArth 0
열은 떨어졌지만 복합적으로 아프기 시작했는데, 이런식으로 아파지게 되니까 이젠 어디가 어떻게 어느정도로 아픈건지 슬슬 구분이 안된다
772 ◆5QrhtbcnBdR 2021/09/29 11:08:22 ID : 7cMnV9jArth 0
코로나 양성이력 때문에 실비보험 가입에 제한이 생긴다고 함. 쉬벌 다들 실비보험은 일찍일찍 들어두세요
773 ◆5QrhtbcnBdR 2021/09/29 11:09:42 ID : 7cMnV9jArth 0
아아 엄밀히 말하면 가입하는 거 자체가 어려워지기도 하고, 가입했다 해도 보험회사에서 보장을 거부하는 부분이 늘어나는거지
774 ◆5QrhtbcnBdR 2021/09/29 11:34:19 ID : 7cMnV9jArth 0
동생녀석 옆자리 계신 분은 링거를 3개나 달고 계신다고 하네. 역시 병원...
775 ◆5QrhtbcnBdR 2021/09/29 11:35:57 ID : 7cMnV9jArth 0
동생녀석이 호실 담당자한테 여기 병실 말고 생활치료소로 재배치해줄 수 있을지 문의 넣었다고 한다. 결과 어떻게 나올지 궁금쓰
776 ◆5QrhtbcnBdR 2021/09/29 18:47:04 ID : 7cMnV9jArth 0
다행이 생활치료소로 잘 입소했다고 한다
777 ◆5QrhtbcnBdR 2021/09/30 14:29:56 ID : 7cMnV9jArth 0
목 칼칼하고 건조한 것 빼고는 별다른 증상 없음
778 ◆5QrhtbcnBdR 2021/09/30 14:35:00 ID : 7cMnV9jArth 0
2차백신 접종예정일이 1주 앞당겨졌더라. 양성판정 받았는데도 2차백신은 당겨진 일정대로 맞으면 되는건지 이쪽 의료팀에 물어봤는데 1차접종했던 그 병원에 문의해보라고 그러셔서 병원에 전화해봤더니, 자기들은 모르겠고 보건소에 물어보라고 하더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보건소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779 ◆7cMnV9jArth 2021/09/30 14:55:54 ID : 7cMnV9jArth 0
1인피자 좋다 그거 먹고싶어
780 ◆7cMnV9jArth 2021/09/30 14:56:05 ID : 7cMnV9jArth 0
신-선해
781 ◆5QrhtbcnBdR 2021/09/30 15:07:20 ID : 7cMnV9jArth 0
다음판을 세우게 된다면 제목 바꿀거야. 단호박 좋아하는 스레주로
782 ◆5QrhtbcnBdR 2021/09/30 15:07:33 ID : 7cMnV9jArth 0
단호박 스프가 얼마나 맛있는데!!
783 이름없음 2021/09/30 15:52:54 ID : 3Dzaq7yZirs 0
단지 호박을 박터지게 좋아하는 스레주가 되는거야!
784 ◆5QrhtbcnBdR 2021/10/04 13:48:45 ID : 7cMnV9jArth 0
설사를 하루종일 하네. 춥게 자서 그런건지 코로나증상인건지 모르겠다
785 이름없음 2021/10/05 22:00:59 ID : oGk1a7f85Pi 0
아이고.... 따뜻하게 잘 쉬어야 빨리 나을텐데...
786 ◆5QrhtbcnBdR 2021/10/06 19:03:54 ID : JXxU1zTV9fV 0
일단은 오늘 퇴소!!
787 ◆5QrhtbcnBdR 2021/10/06 19:05:15 ID : JXxU1zTV9fV 0
근육 없이 물살만 있는 닝겐이었는데... 안그래도 빈약한 근육인데 근손실이 있는건지 얼마 걷거나 얼마 서있지도 않았는데 다리가 살짝 후들거린다. 팔도 마찬가지
788 ◆5QrhtbcnBdR 2021/10/06 19:05:42 ID : JXxU1zTV9fV 0
팔 힘은 나아아ㅏ름 자신있었는데....ㅜㅠ
789 ◆5QrhtbcnBdR 2021/10/15 22:26:37 ID : bxAY1a2k66j 0
퇴소 후에는 여전한 일상으로 돌아갔어요!
790 ◆5QrhtbcnBdR 2021/10/15 22:29:53 ID : bxAY1a2k66j 0
돌아도 너무 미쳐돌아서ㅋㅋㅋㅋㅋ 체력에 빵꾸가 났어요! 어지러운 증상이 다시 도졌어
791 ◆5QrhtbcnBdR 2021/10/15 22:32:19 ID : bxAY1a2k66j 0
한여름에 자주 이래서... 이때까지 더위먹어서 어지러워지는 건 줄 알았는데 더위먹어서 그런게 아니었나봄. 혈액검사든 전해질검사든 뭐든 해서 원인을 알아내고 싶은데 어떤 병원을 찾아가서 뭐라고 말해야하는지를 모르겠단 말이지
792 ◆5QrhtbcnBdR 2021/10/15 22:34:00 ID : bxAY1a2k66j 0
제가요 어지러운데요 무슨 검사를 해야하는지 몰라서 우선 피부터 먼저 뽑아보려구요!
793 ◆5QrhtbcnBdR 2021/10/15 22:46:00 ID : bxAY1a2k66j 0
으음. 내일 이비인후과 가봐야겠다
794 ◆5QrhtbcnBdR 2021/10/16 10:38:56 ID : bxAY1a2k66j 0
전정신경염
795 ◆5QrhtbcnBdR 2021/10/16 10:41:31 ID : bxAY1a2k66j 0
고등학생 때부터 이 증상 있긴 했는데 당시 모친은 '니가 예민해서 그래' 로 일갈해서... 이후로도 같은 증상이 꾸준히 있었지만 내가 잘못 느끼고 있는거라고, 그냥 근성으로 버티다보면 더이상 안 느껴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796 ◆5QrhtbcnBdR 2021/10/16 10:43:25 ID : bxAY1a2k66j 0
여름때 이 증상 생기면 탈수 or 염분부족일 거라고 생각하고 물이랑 소금 퍼먹곤 했는데, 물 많이 마시고 소금 찍어먹어도 증상이 안 나았던 이유가 다 있었구만
797 ◆5QrhtbcnBdR 2021/11/03 21:08:05 ID : vfTPbbgZjAr 0
어지러움증상은 한 2주? 2주반? 정도 유지되다가 사라졌다
798 이름없음 2021/11/03 21:10:13 ID : oGk1a7f85Pi 0
몸은 괜찮은거?
799 ◆5QrhtbcnBdR 2021/11/03 21:10:26 ID : vfTPbbgZjAr 0
전정신경염으로 약 처방받았을때 저녁약으로 신경안정제가 있었는데, 심신이 편안하고 안락해지는 기분은 하나도 못 느꼈지만 대신 의식이 안드로메다로 날라갈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다
800 ◆5QrhtbcnBdR 2021/11/03 21:10:44 ID : vfTPbbgZjAr 0
응응 지금은 말짱해!!
801 이름없음 2021/11/03 21:11:17 ID : oGk1a7f85Pi 0
다행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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