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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288)2.소원을 비는 스레2 (761)3.제목없음 (279)4.내일까지 열심히 살아 (102)5.난입x (133)6.심해 10 (806)7.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37)8.해가 떠오른다 가자(6+) (178)9.공룡입니다 (69)10.모든 게 내 마음대로 안 되네 (81)11.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584)12.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7)13.너의 눈동자☆⋆˚ (68)14.습도 67% (69)15.🥝 (955)16.걍사는얘기 (450)17.싫어해. 사실 좋아해. (78)18.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98)19.70억 명이 사는 이 별에서 인연이 맺어집니다. (558)20.☁️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97)
난 평범한 중1...
새로운 반에서 내 새로운 덕질대상을 찾았다...
그건 귀여운 남☆자☆애
우리반엔 반에서 최단신은 아니지만, 되게 작은 편인 남자애가 있다.
아마 150cm 초반으로 추정:3
눈꼬리는 살짝 올라갔고, 볼살이 조금 있어.
머리카락은 생머리고, 남자머리는 잘 모르지만 투블럭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그리고 오지게 귀여워. 거의 내 콩깍지라 다른 애들은 귀엽게 생각 안 하는 듯 하지만ㅋㅋ
하여튼 난 이 스레에 주접을 떨거야!!!!
(난 멧새니까 관찰자 대신 관찰멧새 할꼬얌)
오늘은 체육 수업을 했어!
걔가 옷을 크게 맞췄는지 체육복 품이 크더라...
손등이 살짝 가려지는게 너무 귀여워!!!!!!
아 또 체육시간에
뿌꾸가 다른 남자애 앞에 서있었거든?
근데 뒤에 남자애가 팔을 뻗어서 백허그 자세가 될 뻔 했는데
그때 뿌꾸가 되게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었어ㅠㅠㅠㅠ
안는 자세가 싫었는지 찡그린 표정이었는데 그게 너무 귀여운거임ㅠㅠㅠㅠㅜㅠ
아 맞다 걔가 평소에 교복 마이 대신에 검은 후드집업을 입고 다니는데 그 옷 마저 조금 커서 여튼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ㅜ
뿌꾸 너무 귀여워ㅠㅠㅜㅠㅠㅠㅠㅠㅠ
내가 걔 관찰하느라 맨날 걔 쳐다보는데 가끔씩 눈 마주쳐ㅠㅠㅠㅠ
성덕 된 기분ㅠㅠㅠㅠ
저번에 에서 말했듯 뿌꾸는 후드집업을 입고 다녀...
근데!!그게!!!뿌꾸의 엉덩이를 가리고도 남는 길이야!!!!
옷이 큰 뿌꾸!!!!!귀여워!!!!
오늘은 하교길에 뿌꾸랑 남학생 A,B 그리고 내 친구가 어딘가 가고 있더라
그래서 내 친구를 따라간다는 명목으로 잠깐 동안 뿌꾸랑 같이 다녔어...행보케
뿌꾸네랑 내 친구는 행선지가 달라서 아쉽지만 중간에 헤어졌어..
일단 명목상으론 내 친구를 따라다니는 거라ㅎㅎ;;
일단 스레 제목은 11반 관찰일기니까 우리반의 다른 학생 얘기도 조금은 해볼겡
아마 뿌꾸주접 95% 나머지 5%로 스레가 진행되지 않을까
하여튼 우리반엔 선바를 닮은 여학생이 있어...
그냥 딱 보고 선바닮았다! 가 아니라 보면볼수록 어...? 선바닮은듯...? 이런 느낌으로 닮았어
내가 선바를 안 좋아해서 제대로 된 얼굴은 모르는데
그냥 선바 닮았더라
눈도 얇고 쭉 찢어졌다 해야되려나...? 뭐 그렇고
얼굴이 길쭉해
코도 쬐끔 닮았어 아주 쬐끔
이제 다시 뿌꾸얘기를 할거당
뿌꾸는 볼살이 많아
그래서 볼이 되게 빵실빵실해
언젠가 한번 만져보고 싶어
쭈욱 잡아당기고 싶어ㅎㅎ
아 또 그게 있당
우리 11반 남학생과 다른 반 남학생이 피터지게 싸웠어(?)
그 자세한 상황은 모르는데
우리반 남학생은 눈이 밤탱이가 되었었고
다른 반 남학생은 코피가 터졌다고 들었어
그때 현장에 있던 목격자가 싸움을 말리느라
교복에 피를 묻혔다고도 해
우리반 남학생은 병원에 갔다가 종례할때에 와서 다시 하교한 걸로 기억...
입학 11일 만에 피터지게 싸우다니
우리반 반톡에 어떤 학생이 귀엽다고 말하는 여학생이 나타났는데
그게 뿌꾸이거나 하진 않겠지...??
뿌꾸의 귀여움은 나만 알아도 충분한데ㅠ
뿌꾸는 몸은 쪼꼬미 어린앤데
생각하는 거랑 말하는게 그 나이때 학생같아서
갭모에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느껴짐ㅋㅋㅋㅋ
가끔씩 뿌꾸가 너무 귀여워서 표정관리할 생각을 못 하고 있다가
정신차려보면 엄마미소 짓고 있어ㅎㅎㅎ
아이돌의 이모팬이 된 거 같은 느낌ㅋㅋ
앙뇽 관찰멧새가 왔어!
내가 집에 들어가려고 도어락을 눌렀는데
열렸다는 소리만 들리고 모터가 안돌아가서 집에 못 들어가고 있어,,,
어...어...?
얼굴 그대로 170cm 되면 쬬끔 그럴거 같은데
160센치는 괜찮을듯
그리고 얼굴이 성장하면 내 뿌꾸쨩의 귀여운 얼굴은 못보게 되는 건가...!!! 뿌꾸쨩에게 제일 중요한건 귀여운 얼굴이라구!!!
오늘의 주접을 떨어보겠어
우리 학교에서 소방대피훈련을 한다고 5교시때 운동장으로 나가 있어야 했어
우리반은 이동수업을 하거나 뭐 하여튼 그런 일이 있을 때 문을 잠그는 담당이 있엉
여튼 소방대피훈련이 끝나고 반에 돌아왔는데 이게 웬걸 문이 잠겨있네?
그 뒤로 1분쯤 뒤에 문단속 당번이 와서 자물쇠를 열어주려는데 엎진데 덮친격이라고 당번이 열쇠를 잃어버렸어...
근데 뿌꾸가!!!뿌꾸가!!!! 자기가 열쇠를 주웠다면서 쟈그마한 손으로 꼬물대면서 자물쇠를 푸는거야ㅠㅠㅠㅠㅠ
손을 이케 이케 야무지게 움직이면서 한번에 슉 따는데 그게 너무 귀여운거ㅠㅠㅜㅠㅠ
아 우리반 담임쌤 남자쌤인데 되게 젊으시다?
본인이 28이라고 했엉 그리고 쫌 잘생기신듯
안경쓰셨는데 잘생기셨어
그리고 얼마전에 여친이랑 헤어지셨대ㅋㅋㅋㅋ큐큐ㅠㅠㅠㅠ
그 중학교때는 기술 가정해서 기가 배우잖아
우리학교는 기술담당 가정담당 선생님이 나눠져 있거든?
근데 담임쌤 가정담당쌤!!!!! 이 와중에 어울려!!!!
그리고 악필이셔!!!
나름대로 또박또박 쓰시려고는 하는데 남자 초6~중2 때 글씨체야ㅋㅋㅋ 그리고 되게 천천히 쓰셔
안뇽 방가웡!!
그동안 주접을 안 떨어서 오랜만에 왔어*'∇'*
그럼 이만 학교 수업을 받아야 하니 학교 끝나고 다시 올게:3
주접 하나만 떨고 가야겠어
우리 뿌꾸!!!귀여워!!!!
다른 남자애들 마이 입고 다닐때 혼자 큰 후드집업 입고다녀!!!
뽀쨕뽀쨕해!!!
딸기모찌같아!!!!!
앙녕 스레주양
오랜만에 근황을 알려주러 왔엉
일단 뿌꾸에게 우리반 공식 별명이 생겨써!!
바로 딸기찹쌀떡이야!!
어쩜 별명도 귀여운지ㅠㅠㅠㅠ
아 그래 우리 학교에 담배피는 사람 있나봐...!!!
전에 어떤 남학생이 다른 남학생이랑 통화하면서 담배얘기하는 거 들은 적 있엉
이 뒤로 우리반 여학생이 선생님한테 저 일에 대한 얘기를 했었는데
어떤 남학생이 선생님한테 말했다고 여학생한테 뭐라 그러고
막막 조땠다고 하고 막
그래서 그 날 선생님한테 말한 여학생 숨어다녔어...ㅋㅋ
막 반 바깥으로 안 나가고 반 안에서 여자애들한테 둘러싸여 숨어있고...ㅋㅋ
별일 없어서 다행이었어..ㅎ
아 이때 선생님이 그 2학년에 대해서 아는 거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그때 뒤에서 뿌꾸가 총총총 걸어나오면서
ㅇㅇ이 누나... ㅁㅁ형아...막 이렇게 말하는데
저 >>형아<<가 너무 씹덕터졌었다ㅠㅠㅠㅠ
형아래...형아랬어...아악 귀여워...!!!!
형아라니...!! 어린 꼬맹이가 말하는 거 같아...!!!!
개귀엽다!!!!@@!!!!!!
앙뇽!! 스레주가 왔어ㅎㅎ
나 이제 여기에 관찰일기 더 이상은 안 쓰려고...
그 동안 재미있었어!!
나중에 일기판에서 나랑 비슷한 사람 찾으면 꼭 말걸어줘ㅎㅎ
이 일기는 더 이상 안 쓸거지만 또 다른 이름, 주제로 일기판에 다시 찾아올테니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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