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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03:20:47 ID : rfe6rzaoIL9
초딩 이후로 일기는 처음인데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고 또 내가 부족한 탓에 뭘 생각하든 잊기 쉬운 사람이라서 이렇게 일기 쓰면서라도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근데 아무나 일기 써도 되는 판 맞겠지...? 왜 특별기획 카테고리에 있는 건진 모르겠다.. 아무나 보거나 레스 달아도 아무런 상관은 없어 ㅋㅋ 근데 별로 재미가 별로 없을 거라서 쓸데없는 말을 한 건가.. ㅋㅋㅋ 어쨋든 일기를 최대한 자주 써봐야지. 문장의 완성도는 좀 최대한 신경써봐야지.
2019/04/29 03:24:19 ID : htfPdyIK2IE
곧 있으면 3시 반인데 얼른 자야지 ㅋㅋ 내일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너무 늦게까지 안 잤다.. ㅠ
2019/04/29 11:11:20 ID : htfPdyIK2IE
이제야 일어났다.. 일찍 일어나려고 했는데 역시 늦게 자면 안 되나보다. 그래도 새벽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새벽 늦게까지 깨어있었던 거라서 특별히 후회 같은 건 없다. 이제 아침 겸 점심으로 한 끼 먹고 공부해야지. 밥 오기 전까지는 스레딕 좀 하다가..
2019/04/29 12:37:58 ID : htfPdyIK2IE
밥 다 먹었다. 이제 공부시작해야지. 한 시 부터 시작하면 될 것 같다.
2019/04/29 12:47:42 ID : htfPdyIK2IE
전화 한 통하고 오후데사키 아무 호나 한 호를 다 읽고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마음을 좀 편안하게 가지기 위해서 뭘 좀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이 없어서 빨리 공부시작해야겠다. 읽는 건 내일이나 읽어봐야지.
2019/04/29 15:12:05 ID : htfPdyIK2IE
졸려서 잠깐 잠을 자야겠다. 곧 일어나야겠다.
2019/04/29 18:16:19 ID : htfPdyIK2IE
한 다섯시쯤 일어났다. 글 몇 가지를 읽었는데 18세기와 19세기의 파리에 관한 글, 한 평론가의 2001년 회고, ECM Records 에서 출시된 장 뤽 고다르의 사운드트랙에 관한 글 그리고 폴 비릴리오에 관한 간단한 글을 읽었다. 그런데 재미가 없었다. 언급한 글들의 링크는 모두 써놔야지. http://www.newsmin.co.kr/news/12889/ https://seojae.com/web/etc/ttl020103.htm https://seojae.com/web/kino/kino200008-01.htm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74107.html 이제 다시 공부해야겠다.
2019/04/29 19:20:54 ID : htfPdyIK2IE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궁금한게 생겨서 몇 가지 찾아보았다. 위키백과에서 경제활동인구에 대한 내용을, KOSIS에서 생산가능인구에 대한 내용을 읽었다. 다 읽진 않았고 부분부분 눈 가는대로 읽었다. 그리고 통계청에서 조사한 2019년 2월 고용동향 보고서를 살펴보았다. 역시 떠오르는 생각은 별로 없다. 이제 저녁밥 먹어야 겠다 ㅋㅋ
2019/04/30 00:05:13 ID : htfPdyIK2IE
저녁 먹으면서 다스뵈이다 59회 박현도 교수님 나오는 부분을 봤다. 시리아 현 상황에 대해서 조금의 지식을 알아듣기 쉽게 얘기해주는 분이시네. 그 이후에는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어서 여러 가지 찾아보았다. 나무위키 사이트에서 읽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알게되었고 또 종교학과 학사과정에서 배우는 대략적인 것에 대한 검색을 해봤다. 그 이후에 씻었고 이제 자려고 한다. 공부는 내일 많이 해야겠다 ㅋㅋ
2019/04/30 09:18:14 ID : htfPdyIK2IE
2시 이후에 잠들어서 이제야 일어났다. 바로 공부 시작해야지.
2019/05/02 19:48:52 ID : htfPdyIK2IE
하루에 있었던 일 일일이 다 쓰는 건 너무 힘들다. 그래서 포기해야 겠어. 그냥 혼잣말이나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남겨야겠다.
2019/05/02 19:49:32 ID : htfPdyIK2IE
미래에 대한 기대감 하나 때문에 기분이 좀 나아진 것 같다. 좋은 일 맞잖아 ㅎㅎ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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