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둡고 칙칙한 스레 (2)
2.문과식 멘트 모음 (65)
3.전개 속도 때문에 너무 고민인 스레 (8)
4.로판 연재 생각은 아니고 캐릭터만 소소하게 짜는걸 즐기는데 (3)
5.너무 깊어서 빠져 죽을 것 같은 사랑이 좋아 (1)
6.죽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글 (1)
7.나의 하얀종이 (3)
8.얘드라 로판 쓸건데 시점 고민중.. (3)
9.멸망 이후의 세계 (2)
10.나를 위한 기록 (5)
11.가슴이 저릿하게 아려오는 문장 하나씩 적고 가기 (842)
12.넌 정말 순수한 사람이야 (3)
13.억울하게 누명을 쓰는거 묘사 어캐 해야함? (7)
14.펑! (1)
15.학폭가해자가 성형하고 개명해서 신분세탁하고 사는 소설 어떻게 생각 (3)
16.다중인격 실험 (5)
17.. (30)
18.아무말이나 적어주면 촉? 비슷한걸로 단편 써줌 (7)
19.무성 영화 (9)
20.제6의 힘 (1)
1
이름없음
2019/05/09 00:08:06
ID : 4JVe3U5cHBg
3
너를 다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너는 여전히 나의 새벽을 가득 채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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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이름없음
2019/11/03 00:56:04
ID : 4Y3xvctunu2
0
접
303
이름없음
2019/11/03 02:16:58
ID : fWmIGnAY6Y6
0
모든 것은 꿈이었다.
304
이름없음
2019/11/05 03:45:11
ID : 02ljvA45e6i
0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305
이름없음
2019/11/05 03:47:05
ID : 02ljvA45e6i
0
엄마는
다 괜찮아
306
이름없음
2019/11/06 23:06:32
ID : Lamk9tbeJVd
0
너의 그 모습이 눈에 박혀 아릿하게 다가온다
307
이름없음
2019/11/06 23:07:57
ID : Lamk9tbeJVd
0
억울했다 나는 왜 그래야만 하는지
308
이름없음
2019/11/08 02:06:56
ID : QmpWry3U7tf
0
사랑은 끝이 없다네
사랑에 끝이 있다면
어떻게 그 많은 시간이 흘러서도
그대가 내 마음속을 걸어다니겠는가,
309
이름없음
2019/11/09 19:09:45
ID : pffdPjtfSL8
0
죽지마. 제발.
310
이름없음
2019/11/09 23:27:27
ID : irxPbcsjbjt
0
넌 열심히 하고 있어.
311
이름없음
2019/11/09 23:31:37
ID : i1ck5U588o4
0
내가 당신을 바라보아도 당신은 나를 바라봐 주지 않는구나
312
이름없음
2019/11/15 19:15:12
ID : 5SMnRwoMnV9
0
이제는 너를 잊어볼게, 그리운 내 사랑아 안녕.
313
이름없음
2019/11/15 19:16:12
ID : 5Pdu065cHu2
0
무섭다. 너무 무서워 미칠 것 같다.
314
이름없음
2019/11/15 23:54:42
ID : xzPhapTTQpW
0
나를 향해 웃어보이는 너에게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315
이름없음
2019/11/17 01:30:11
ID : bii05TPbio5
0
"그날 밤 나와 같이 있었던 사람이 당신이었소?"
"말 안해줄거에요. 당신이 날 영원히 그리워하게."
-영화 동방불패-
316
이름없음
2019/11/17 02:07:59
ID : zXy47wNs08l
0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다
317
이름없음
2019/11/17 02:43:29
ID : humnCi6Y2pU
0
너는 특히 나에게 가혹한 사람이었다.
318
이름없음
2019/11/18 23:08:13
ID : Hu1gY79a1gY
0
너는 나에게 별같은 존재였어 손을 뻗었지만 하염없이 먼 너라는 빛은 나에겐 멀고도 멀었으니까
319
이름없음
2019/11/19 01:04:31
ID : E7cNs4Gsqkr
0
사랑했었어 아니 아직 사랑하고 있어 근데 니가 세상에 없어
320
이름없음
2019/11/19 01:07:34
ID : lhatuqY8o1y
0
달라지는 건 없었다. 너는 주인공임이 확실하고, 나는 엑스트라임이 확실하기에.
321
이름없음
2019/11/19 02:24:17
ID : u7gqqmGk4K0
0
너가 드리운 그림자 속으로 숨어버린 난데,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어.
322
이름없음
2019/11/20 00:26:13
ID : ZdDxRBeZclb
0
넌 모르지, 그런데 말이야. 난 알아. 내가 널 사랑하고 있다는 걸. 넌 평생 모를꺼고 내 사랑도 곧 끝나겠지.
323
이름없음
2019/11/20 19:36:48
ID : 1zTRBcHveJU
0
내 마지막은 고작 이거지만 너는 마지막까지도 환하게 빛나길 바래
안녕 내 사랑
324
이름없음
2019/11/22 02:25:10
ID : O9AruqZjzgq
0
그날도 비가 왔었어.
물론 너를 보자마자 그쳤지만 말이야.
그런데 오늘도 비가 오네.
너가 없으면 비가 오나봐.
그럼 앞으로도 계속 비가 오겠다, 그치?
안녕 나의 햇살
325
이름없음
2019/11/23 09:16:26
ID : Y4Fhe40pV88
0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326
이름없음
2019/11/23 22:51:44
ID : tfU6i5U4Zil
0
가을의 부스러기를 치우고 남은 미련은 더 잔잔했다
327
이름없음
2019/11/23 23:28:19
ID : KZa9vxu7hvz
0
꽃 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에 이끌려 다다르니
꽃 그림자는 수면에 이는 물결에 흔들려 떨어졌다.
328
이름없음
2019/11/24 00:53:18
ID : MlDuq1yNwL9
0
내 삶이 곧 끝난다는 사실보단 더이상 소중한 너를 지켜줄 수 없단 게 더 무서워서 한참을 울었다.
329
이름없음
2019/12/18 01:59:05
ID : y3Qk5PjxTSJ
0
한때의 기억으로 평생을 사는 사람도 있다.
330
이름없음
2019/12/19 20:42:30
ID : cre6mMlyL84
0
그대가 날 죽이려했어도
난 그대를 사랑하네
평생잊지 않겠네
331
이름없음
2019/12/22 23:03:45
ID : TXBvBhAp9hg
0
당신이 나를 잊어도, 나만은 당신을 기억할께.
하늘을 보며 계속 당신의 이름을 가슴에 지니고
살아갈 테니까 당신도 제발 살아줘.
332
이름없음
2019/12/22 23:38:58
ID : HBaleLanveG
0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니까
333
이름없음
2019/12/24 04:45:14
ID : gpe5huso5cE
0
엄마가 미안해.
우리 딸, 사랑해.
334
이름없음
2019/12/25 08:09:21
ID : wsnRyGoK1Dt
0
"응. 나야. 유학은 안 가기로했어. 그래 이따봐."
335
이름없음
2019/12/26 02:29:39
ID : hzdO1bdvjwE
0
.
336
이름없음
2019/12/29 11:21:12
ID : WksoY8rzasn
0
흰 옷을 입고 병원 옥상에 오른 아버지
봄이 자라난 꽃들을 바라보며
겨울이 뽑히지 않는 심장을 어색하게 어루만지신다
337
이름없음
2019/12/30 13:30:10
ID : q6o1A4Y05SF
0
나의 지독한 짝사랑 끝에 너가 나에게 좋아한다고 말한 순간 꿈에서 난 깨어났다.
338
이름없음
2019/12/31 19:53:32
ID : ba5QtwIK0oN
0
네가 살아날 것 같았은데.
금방이라도 눈을 뜨고 눈부시게 웃을 것 같았는데.
늘 그랬듯이 날 안심시키고 꼭 안아줄 것 같았는데.
다 헛된 소망이었던 걸까?
339
이름없음
2020/01/01 18:46:20
ID : RA6lzQsjipf
0
시간이 약이라는데 그 약이 너무 쓰다.
340
이름없음
2020/01/01 19:49:02
ID : a9Aklhhy1yH
0
너는 바닷속으로 떠났다지
물 위에 남은 것은
입술만 달싹이다 결국 닫아버린
건조한 너의 이름뿐
341
이름없음
2020/01/02 01:10:08
ID : cGldveLcLdW
0
나도 이제 곧 죽을거야.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렸으니까. 그 눈물은 흘러 도로 심장에 고이니까. 거기부터 썩어버렸으니까.
342
이름없음
2020/01/02 11:25:41
ID : g6o2IE5QsoZ
0
비워내고 비워내고 비워내서 버린 것들이 너무 많아서
343
이름없음
2020/01/02 11:32:19
ID : gjcpXyY9wNA
0
정말로 듣고 싶었던 말은
"울지 마, 괜찮아" 가 아닌
"울어도 괜찮아"
344
이름없음
2020/01/02 14:46:19
ID : WnPdxveJSHz
0
"그대의 나라에는 자식의 이름을 부모의 이름에서 따온다더군."
"네..?"
"만약 아이가 딸이면 류하연, 아들이라면 비하는 어떤가."
아아.
미안해요.
당신은 날 사랑해주는데, 나는 그사랑에 보답하지못해요
345
이름없음
2020/01/02 17:09:27
ID : yFcoE645gpg
0
그래, 나는 너를 잃고서야 알게 되었구나.
346
이름없음
2020/01/02 22:54:37
ID : xwoK2HzVcFb
0
다시 내가 네가 아닌 누군가를 사랑할 날도 오긴 하겠지.
347
이름없음
2020/01/03 00:29:13
ID : nPhbwoMqrBu
0
당신이 모든 것을 담을 만큼 아주 큰 바다라면 좋겠어. 그럼 나는 기꺼이 그 안에서 익사할 텐데.
348
이름없음
2020/01/03 22:58:30
ID : cJO3CkljxWn
0
우리들은 가축이 아닌데, 'A,B,C,D' 등급이 나뉘네
349
이름없음
2020/01/04 15:30:46
ID : xSNBy2E9zcI
0
끝없는 어둠보다, 그 안에 있을 한 무리에 작은 빛이 더 두려웠다.
어설픈 희망보다, 완전한 절망이 더 편안했으니까.
350
이름없음
2020/01/04 16:00:08
ID : a9Aklhhy1yH
0
네가 말하는 건 뭐든 믿을 거야. 그게 거짓이든.
351
이름없음
2020/01/05 01:29:15
ID : 2GsrwGlipgj
0
세상이 이렇게나 아름다운데 내가 어떻게 죽고 싶을 수 있겠어요.
352
이름없음
2020/01/05 04:42:50
ID : zak5TQmre5a
0
내가 너에게 물들었듯 너도
나에게 물들었으면 했다.
비극의 시작이었다.
353
이름없음
2020/01/05 04:47:36
ID : glDtfU6pdRw
0
아버지는 평생 제 곁에 계실줄 알았습니다
354
이름없음
2020/01/05 12:32:53
ID : 5cK3RDxQqZd
0
사랑해요 아주 많이 생각하신 것보다 더
355
이름없음
2020/01/05 12:35:15
ID : vhcHxDy6lCl
0
좋아요 다 좋은데 본인은 너무 세게 치려고만해 다 포르테야 음악에는 감정이 있어야 해요 어쩌구
356
이름없음
2020/01/05 13:27:43
ID : kts8kla2rdT
0
차라리 소리내어 울부짖을 수 있다면, 눈물을 떨굴 수 있다면, 그렇다면 조금 더 후련해질텐데.
357
이름없음
2020/01/05 23:59:04
ID : PdzWi4Mi5Rz
0
그 뒤로도,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한 이들의 이름을 불렀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이곳에 그를 제외한 그가 사랑한 모든 생명체는, 그 무엇도 이곳에 존재하지 않았다.
358
이름없음
2020/01/06 00:34:32
ID : nPhbwoMqrBu
0
당신 앞에 간신히 게워 낸 날것의 사랑이 지극히도 비루했다.
359
이름없음
2020/01/06 00:39:51
ID : PcnvgZg2HCl
0
물리적인 것도 돼?
그 즉시 역겨움이 식도를 타고 뿜어져 나올 것 같았다. 이건 내가 참을 수 있는 것이 아니겠거니 하는 생각 따위도 없이 곧장 공중화장실로 비틀거리며 막 걸었다. 뛸 힘은 없고 빠르게 걷는 정도. 술 좀 적당히 마실 걸 그랬다... 내 주량 좀 알아보겠다고 한 것이 이번으로 몇번째인지도 모르겠다. 간신히 도달한 화장실엔 다행히 아무도 없었고 나는 뭘 먹은 것도 없으면서 위장에 있는 토사물을 게워냈다. 위액이 기도를 타고 코에 넘어오기까지 했다. 토를 끝내고 나니 개미가 척추 위로 떼지어 머리까지 움직이는 것 같은 아찔함이 온 몸을 휘어잡았다. 잠시 비틀비틀 휘청휘청. 김흥국의 호랑나비 춤을 춘다면 김흥국보다도 잘 출 수 있을 것 같은 근자감이 생겼다.
360
이름없음
2020/01/06 01:01:02
ID : nPhbwoMqrBu
0
한 번, 느릿하게 눈을 감자 가만히 누운 당신의 깨끗한 얼굴에 눈물이 떨어져 더럽혀졌다.
황급히 고개를 숙였더니 그길로 눈에서 후드득 흘러내린 것이 도리어 얼굴을 온통 적시고야 말았다.
지독한 오염. 떨어뜨린 눈물을 닦아내고자 한 손에 그러쥐고 있었던 얄팍한 옷소매 하나로는 다 닦이지 않을 오염이었다.
361
이름없음
2020/01/06 04:06:33
ID : IHCrAi6Y4Mm
0
그녀는 낭만이 만발한 어항 속에서 산다.
362
이름없음
2020/01/06 13:12:17
ID : 5VgnO9xU7Ai
0
잘 지내라는 말을 해야 하는 데 그 한마디가 어려운 것이였다.
363
이름없음
2020/01/06 16:22:27
ID : a9Aklhhy1yH
0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죽임을 당했지.
364
이름없음
2020/01/06 18:02:10
ID : zgktBs4L88j
0
널 비워내려 한 잔 마셨는데, 너에 대한 그리움이 늘어나버렸어.
365
이름없음
2020/01/07 01:00:12
ID : xwoK2HzVcFb
0
너는 항상, 순진하고 사랑스럽기만 해. 네 위에 자국을 새겨넣을 죄책감에 그저 괴롭도록 너는 무구하지.
366
이름없음
2020/01/07 02:20:30
ID : 3TRwpV865e1
0
아, 당신.
나를 보며 웃어주던 당신의 그 얼굴도,
봄이 오면 꽃구경을 가자고, 사랑하는 사람과 꽃구경을 가는 것은 처음이라며 수줍게 웃던 당신의 그 미소도,
장작 타는 소리에 맞춰 자장가를 불러주었던 당신의 그 다정한 목소리도,
우는 나의 눈가를 달래듯 스치던 당신의 그 차갑지만 상냥한 손도.
당신의 최후가 지금 바닷바람에 실려 날아가는 것처럼, 추억들도, 나의 이 아려움도 같이 날아가면 좋으련만.
367
이름없음
2020/01/07 02:26:44
ID : apTPfSHxwpU
0
걔는 나 안 좋아해. 기대하지마
368
이름없음
2020/01/07 08:18:28
ID : xSNBy2E9zcI
0
버리지 마세요
어찌 개가 주인 없이 잘 살 수 있겠습니까
369
이름없음
2020/01/08 00:10:17
ID : nPhbwoMqrBu
0
그에게 불행이란 오래된 흉터 같은 것이었다. 처음 그것이 새겨진 순간은 분명 괴로웠을 테지만, 언제부터인가 그 자리에 존재하는 것이 당연스러워지고, 끝내는 일말의 의식조차 남지 않게 되어 점차 무뎌지는 것.
370
이름없음
2020/01/08 02:29:24
ID : klfSHvhbDul
0
혹시라는 기대감
역시라는 실망감
371
이름없음
2020/01/08 02:31:48
ID : klfSHvhbDul
0
나의 전부였던 너로 인해 지금껏 행복했다 그런데 너의 전부는 내가 아닌 것 같구나
372
이름없음
2020/01/08 23:20:51
ID : cHyHxyGr9ha
0
닿을 수 없는 것을 쫓는다는게 의미없는 허무한 일이라는 건 알아. 그래도 포기하는 것보다는 그 별을 쫓았을 때의 마음을 평생 간직하며 살아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373
이름없음
2020/01/09 02:21:38
ID : MqmHwrhBxRw
0
나를 무너뜨리면서까지 누군가의 인연을 지킬 필요 없고, 애초에 그렇게나 힘들게 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니었다.
374
이름없음
2020/01/09 21:32:06
ID : MjgY3yGq3Ph
0
사랑을 하고 싶었습니다. 사랑했을지도 모릅니다. 사랑이란 건 의외로 쉽게 흩어져 버리는 것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만나고 싶어요.
375
이름없음
2020/01/10 02:14:33
ID : spcIIILgqo7
0
돌아온다고 했잖아.
376
이름없음
2020/01/10 13:24:16
ID : jio5dVcL9dD
0
너는 나의 모든 것을 바꿔 놓고 내 모든 것을 너의 흔적으로 물들여놓고 떠났다 닿는 모든 곳에 네가 있는데 너는 네 목소리 향기는 없다
377
이름없음
2020/01/10 13:48:10
ID : i7grAqkk3yN
0
너는 어디에도 없지만 네 목소리만이 세상에 남아 오늘도 나를 위로하고 있어. 보고싶다.
378
이름없음
2020/01/11 00:30:44
ID : RA7vxvfQqY1
0
계속 아파
379
이름없음
2020/01/11 00:41:46
ID : nPhbwoMqrBu
0
너를 이렇게까지 사랑할 생각은 없었는데.
스스로의 예상조차 아득히 넘어 버린 감정이 정신을 좀먹었다.
380
이름없음
2020/01/11 01:47:00
ID : eMkrcE5RyIN
0
내가 무슨 선택을 하던 후회는 하지 말라고 했을텐데
381
이름없음
2020/01/11 11:03:20
ID : qoZeK2IJXAi
0
밤하늘 아래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을 올려다보면 나를 향해 찬란한 미소를 그 새하얀 얼굴에 그리며 손을 흔들며 나를 반겨주던 너의 모습이 아련히 떠올라, 분명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을 알고 있음에도, 괜스레 하늘을 향해 손을 뻗어본다.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그러나 닿지않는, 닿을 수 없는, 나에게 장난을 치다가 사라져버리는 너의 모습이 너무나도 야속하고 그리워 너의 이름을 속으로 부르짖으며 눈을 감는다.
눈을 감아도 사라지지 않는 너의 모습은 말그대로 꿈속의 그림.
잊을 수 없는 그리움.
382
이름없음
2020/01/12 22:48:48
ID : pfbvh81dBar
0
사랑이란 다른 누군가를 감싸안아 그 사람의 모든것을 받는것이 아닌 자신의 의견을 다른 누군가와 나누며 자신의 인생을 조율해 나가는 것이다.
383
이름없음
2020/01/13 06:40:19
ID : B83Co1vcnwn
0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384
이름없음
2020/01/13 16:02:57
ID : 2ttdClAZdA6
0
너와 함께 지낸 시간보다 너 없이 살아온 세월이 훨씬 길텐데, 네가 없던 시절의 나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전혀 모르겠어.
이젠 너 없이 하루도 살아갈 수 없어.
385
이름없음
2020/01/13 16:31:59
ID : nPhbwoMqrBu
0
오늘도 평소처럼 열한 시 반에 침대에 누워서 늘 그렇듯 당신 생각을 하는데, 당신 목소리가 떠오르지 않아서 조금 울었어.
386
이름없음
2020/01/13 17:34:09
ID : phtfXxSNupV
0
우는 모습, 정말 못생겼어...
387
이름없음
2020/01/14 11:42:40
ID : TQpO3AZeE1g
0
누군가를 싫어하면서 알려 드는 경우는 대개 두 가지다.
싫어하는 이유를 찾아서 자기합리화를 하고 싶은 것이거나,
아니면 싫어하고 싶지 않아서 좋아할 이유를 찾으려 하는 것.
388
이름없음
2020/01/15 00:25:06
ID : QleK2IK0oFf
0
훗날 내 10대를 떠올리면 너가 먼저 생각날거야
389
이름없음
2020/01/24 19:02:12
ID : qrwJSLdRzXA
0
00536889
390
이름없음
2020/01/24 19:24:23
ID : xxu7dPa7fhx
0
내가 죽는다면 아무도 나라는 존재를 몰랐던것처럼 지내줬으면 좋겠다.
391
이름없음
2020/02/13 12:04:26
ID : hBy1yNy1xvh
0
ㄱㅅ
392
이름없음
2020/02/14 03:29:13
ID : ja4E5Pg2K0n
0
"어디 있었어?"
"니 마음속"
"어땠는데?"
"내가 없더라"
393
이름없음
2020/02/14 04:16:53
ID : oLdTWqlwleJ
0
고마워
394
이름없음
2020/02/14 11:02:00
ID : 4ZcmrhuoIK2
0
제발, 사랑해.
395
이름없음
2020/02/15 01:29:50
ID : Fii5QsnWjh8
0
내 어찌 너를 잊고 살아가랴. 주저앉은 먼지투성이 소년을 잡아준 것도 너였고, 상처를 입고 벌벌 떠는 청년을 보살펴 준 것도 전부 네가 아니었더냐. 너는 기꺼이 네가 지닌 따스한 온기를 내게 나누어주었고, 나는 그 온기에 이미 취한지 오래인데ㅡ 너는 그리 쉽게 잊으라고 하는구나.
396
이름없음
2020/02/15 16:02:54
ID : hzdO1bdvjwE
0
너는 마치 모래사장의 발자국 같아. 파도가 휩쓸고 가면 사라져 있으니깐 말이야
397
이름없음
2020/02/15 21:30:28
ID : 4INtcq3VfbC
0
힘내라고 해주고싶은데 널보면 그냥 아파
398
이름없음
2020/02/16 01:19:42
ID : jhcKZdCo5gn
0
다음 생에도 엄마 딸로 태어날게
399
이름없음
2020/02/16 04:54:26
ID : K0k7byJSFhg
0
겨울이 지났는데 왜 봄이 오질 않아?
400
이름없음
2020/02/17 18:54:33
ID : U0sqi2oIFfP
0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401
이름없음
2020/02/19 23:53:45
ID : humnCi6Y2pU
0
돌아서게 한 것도 당신이고 돌아선 모습을 보는 이도 당신이니, 나는 더 이상 아파하지 않겠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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