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둡고 칙칙한 스레 (2)
2.문과식 멘트 모음 (65)
3.전개 속도 때문에 너무 고민인 스레 (8)
4.로판 연재 생각은 아니고 캐릭터만 소소하게 짜는걸 즐기는데 (3)
5.너무 깊어서 빠져 죽을 것 같은 사랑이 좋아 (1)
6.죽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글 (1)
7.나의 하얀종이 (3)
8.얘드라 로판 쓸건데 시점 고민중.. (3)
9.멸망 이후의 세계 (2)
10.나를 위한 기록 (5)
11.가슴이 저릿하게 아려오는 문장 하나씩 적고 가기 (842)
12.넌 정말 순수한 사람이야 (3)
13.억울하게 누명을 쓰는거 묘사 어캐 해야함? (7)
14.펑! (1)
15.학폭가해자가 성형하고 개명해서 신분세탁하고 사는 소설 어떻게 생각 (3)
16.다중인격 실험 (5)
17.. (30)
18.아무말이나 적어주면 촉? 비슷한걸로 단편 써줌 (7)
19.무성 영화 (9)
20.제6의 힘 (1)
1
이름없음
2019/05/09 00:08:06
ID : 4JVe3U5cHBg
3
너를 다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너는 여전히 나의 새벽을 가득 채우는구나.
이전 레스 더보기 다음 레스 더보기
602
이름없음
2020/12/30 20:56:53
ID : u8ry1xvgZcn
0
다가가면 멀어질까봐
손 닿으면 부서질까봐
603
이름없음
2020/12/30 20:57:54
ID : u8ry1xvgZcn
0
넌 가끔 날 떠올리겠지만
난 가끔 널 떠올리지 않아
604
이름없음
2020/12/30 21:00:07
ID : u8ry1xvgZcn
0
날 잊지 마
날 미워해도 좋고
날 떠나가도 좋지만.
날 잊지 못한 네가 괴로울 걸 알지만.
이기적인 내 사랑은 버려지기보다 잊혀지기가 더 두려우니.
605
이름없음
2020/12/30 22:21:04
ID : gZjwINvCqmF
0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606
이름없음
2021/01/04 04:46:22
ID : GrdPeE9BupX
0
여름이었다.
607
이름없음
2021/01/04 19:09:00
ID : A40k4GslDwL
0
내 사랑아.
608
이름없음
2021/01/05 01:23:32
ID : ak5RwoIIJV8
0


609
이름없음
2021/01/05 01:53:13
ID : wLe2FfO3u9u
0
와 예쁘다..
610
이름없음
2021/01/06 00:00:51
ID : jxPjta5TVhv
0
사랑해
611
이름없음
2021/01/06 09:02:14
ID : K2K3Varamq6
0
저 멀리 떠나는 걸 붙잡지 못하고
가지 말라는 말 한 마디도 못하고
나는 널 떠나보냈다
영영.
612
이름없음
2021/01/07 16:57:20
ID : Bfhvwttdvil
0
우와 뭐야.. 소름
613
이름없음
2021/01/07 17:09:43
ID : oFdu3A4Y7bw
0
유진아 아빠는 유진이가 잘못을 했으니까 혼내는 게 맞는데 이게 참 어렵네.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서툴러.
근데 유진아 , 아빠가 유진이 나이때에 그리고 그보다 더 길고 많은 삶을 살아봤더니 이 길보다는 저 길이 더 좋은 길이구나 . 아 이것보단 저게 더 순탄하겠구나 싶어서 , 아빠도 처음 해보는 아빠지만 그저 유진이한테 더 좋은 길을 알려주고 싶은 거 . 단지 그것 뿐이야 .
614
이름없음
2021/01/07 17:10:45
ID : oFdu3A4Y7bw
0
실제로 아빠한테 잘못하고 혼날 때 아빠가 아무 말 없으시다가 나한테 해주신 말인데 가슴이 이상하게 저리더라
615
이름없음
2021/01/07 22:41:21
ID : 1yLgo6mK0k1
0
고마워 우리 아빠도 저렇게 말해주더라 오랫만에 들으니 가슴 찡하네 고마워
616
이름없음
2021/01/08 03:17:42
ID : A2GpXurcK6m
0
괜찮아 니 잘 못 아니야.
617
이름없음
2021/01/13 06:14:41
ID : 8nTQmmmpUZf
0
언니의 코트는 내가 챙겼다. 아무도 챙기지 않았던 탓이다. 그 코트 안에는 내가 오래 전 줬던 공짜 사탕이 있었다. 그것들은 다 녹아서 끈적한 소리를 냈다.
618
이름없음
2021/01/13 20:05:35
ID : pRvfO9xTO64
0
그때 그렇게 말하지 말걸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 가지말라고
끝까지 자존심에 너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난 수천번 되뇌어
내 진심이 그저 입안에서 맴돌다 금방 증발해버린 그날을
난 수만번 후회해
사랑해 고마워 돌아와 제발.
619
이름없음
2021/01/13 22:47:58
ID : wNy45e3WpcJ
0
이거 뭔가 썰 있을거 같은데 들려줄수 있어?
620
이름없음
2021/01/13 23:59:08
ID : 005SK2NxRBb
0
그리운 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621
이름없음
2021/01/14 01:25:43
ID : A7ApcGtuoMn
0
어떡해, 벌써 목소리가 기억나지 않아.
622
이름없음
2021/01/14 08:49:38
ID : 8nTQmmmpUZf
0
썰은 따로 없고 그냥 내가 쓰다 만 글 일부 갖고 온 건데 그전 내용 일부 조금 쓰고 갈게.
신의 조각상과 인간의 조각상의 차이는 콧대라고. 콧대가 곧으면 신이고, 움푹 들어가 있으면 인간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언니는 내 다리를 배고 누워 있고 나는 언니의 콧대를 만지는 풍경. 내 인생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그 장면에는 필히 저 나래이션이 들어가리라. 언니의 콧대는 유독 곧게 뻗어 있었다. 이마를 따라 움푹 들어가는 곳 없이, 곧게 뻗은 콧대를 손가락으로 따라서 만지면서 생각했다. 이 세상에 신이 있다면 그건 분명 언니일 것이라고. 적어도 나에게는.
언니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고선 저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언니는 나의 신이었는데. 신도 죽을 수가 있나? 그래서 믿지 않았다. 피가 흐르지 않는 하얀 얼굴에 곧게 뻗은 콧대를 만지면서도 생각했다. 숨을 쉬는지 확인하기 위해 코 아래에 손을 대는 짓은 무서워서 못 했다. 손가락에 숨결이 닿지 않으면... 그때는 정말이니까.
623
이름없음
2021/01/14 20:31:29
ID : csjjApdO8jb
0
인생은 선택의 반복
하지만 선택지는 무한하게 있는것이 아니며
생각 할 시간도 무한하게 있는것이 아니다
찰나의 순간에 선택한것이 그 사람을 이루어간다
624
이름없음
2021/01/14 22:52:56
ID : 01eLf863Wjg
0
나는 널 모르지만, 네가 살아있었음 좋겠어. 언젠가 한번 웃으며 스쳐지나갈 때까지.
625
이름없음
2021/01/14 23:09:32
ID : kpU6rwLhvCp
0
대단치 않은 인연이었고 대단치 않은 사랑이었어. 이따위 것 때문에 네 미래를 포기하지 마.
626
이름없음
2021/01/14 23:26:30
ID : cLbwnxCmK6l
0
자연스럽게 이른아침에 탔던 두잔의 카페라떼.
넌 없는데 난 왜 아직도 카페라떼 두잔을 타는지.
너와 같이 있을땐 달콤했던 커피가 쓰디 쓰다.
널 그리워하는 건가
627
이름없음
2021/01/15 15:32:21
ID : 7vDBteFio2L
0
이름모를 하수천에 떠내려가 죽고싶다 죽고싶다 듣는 자 하나 없는 아우성을 치며 꽃보다 가녀린 제 가슴을 쿵쿵 치고
628
이름없음
2021/01/21 01:13:09
ID : 65e3U6lDAkn
0
당신의 지구는 이제 없습니다.
629
이름없음
2021/01/21 03:00:02
ID : Btcmsi3A43Q
0
나는 너를 사랑하겠노라
그것이 죄가 될지 독이 될지 혹은 꿀이 될지
영원히 알 수 없더라도 나는 이 항해를 멈추지 않으리
630
이름없음
2021/02/05 19:57:50
ID : HDzbu0001bg
0
난 너에게 다가갈수 없는 평행선 같은 존재가 아닐까?
631
이름없음
2021/02/09 03:29:00
ID : wHDuq2JTTRC
0
끝이라는 걸 너무 늦게 실감했다.
632
이름없음
2021/02/09 23:03:35
ID : E5O67y0twIN
0
진짜 마음 저린다 ㅠㅠㅠㅜㅠㅠㅠㅠㅠ
633
이름없음
2021/02/09 23:21:16
ID : E5O67y0twIN
0
다 잊었다고 말했던 나는
왜 이 글들을 보며
당신을 떠올리게 되는 걸까요
634
이름없음
2021/02/11 00:56:23
ID : 46nXBxQts02
0
부모는 하나가 아니다
가족은 하나가 아니다
사람은 하나가 될 수 없다
그렇기에 중요한것은 서로이다
635
이름없음
2021/02/15 06:14:46
ID : ZijhfdRyMmM
0
.
636
이름없음
2021/02/15 06:15:21
ID : ZijhfdRyMmM
0
.
637
이름없음
2021/02/16 01:26:33
ID : E5O67y0twIN
0
또 혼자
혼자 내버려 두라면서
혼자 있고 싶다면서
정작 혼자면
또 혼자 라는 말이나오는
638
이름없음
2021/02/16 06:15:52
ID : ZijhfdRyMmM
0
거울속 시체를 바라볼때면 항상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싶어. 어쩜 저리 불쌍한지, 안아주고 싶은데, 따뜻하게 해주고 싶은데 거울이 너무 차갑더라.
639
이름없음
2021/02/16 22:31:14
ID : ak4IFeHyFeM
0
인간의 무사유는 죄다
640
이름없음
2021/02/17 04:31:55
ID : ZijhfdRyMmM
0
3년전 오늘 잃은 네가 내일은 살아있길 빌고 또 빌어
그냥 내가 널 찾아갈까.
지켜보고 있지?
641
이름없음
2021/02/17 18:29:25
ID : E5O67y0twIN
0
개슬퍼
642
이름없음
2021/02/18 00:53:53
ID : ZijhfdRyMmM
0
헐 진짜....? 태그 잘못한거 아니짘...?! 아무튼 고마워 o(≧∀≦)o
643
이름없음
2021/02/18 01:03:18
ID : E5O67y0twIN
0
잘못한 거 아니야ㅏ ㅠㅠㅠㅜ💖
644
이름없음
2021/02/18 08:02:54
ID : FdyMi67yY8k
0
우리의 불행까지 난 사랑해
645
이름없음
2021/02/19 17:53:55
ID : jBteGrdTXs3
0
내가 살아도 되는지 가끔 모르겠어
646
이름없음
2021/02/19 18:47:58
ID : ksjikts7fdQ
0
너의 의미 없는 다정은 나를 망가트렸다
647
이름없음
2021/02/19 23:28:58
ID : eJSNupO8qqo
0
제가 당신을 사랑할 수 없는 이유는 당신의 미소가 나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하기 때문입니다.
648
이름없음
2021/02/20 01:56:06
ID : a63SIFbjApa
0
나는 따뜻한 물에 녹고싶다. 오랫동안 너무 춥게만 살지 않았는가.
649
이름없음
2021/02/20 01:57:36
ID : du1a6Y9tdCm
0
개좋아
650
이름없음
2021/02/20 01:58:04
ID : du1a6Y9tdCm
0
개빡쳐 에블바디 들어라 의미없이 다정하지 마라 개화나니키ㅏㄴ
651
이름없음
2021/02/21 13:35:29
ID : s4Le1vfXxVh
0
언젠가 너와 함께 비오는 거리를 뛰어간적이 있었지. 근데 이젠 그 비오는 날이 싫어질것 같아. 약속을 못지킨 너를 떠올리게 될것 같아
652
이름없음
2021/02/22 17:06:07
ID : ry5apPfPhat
0
.
653
이름없음
2021/02/22 19:53:47
ID : RDwE9vDupPg
0
잃어버린 다이어리에는 내 눈물이 한 방울
654
이름없음
2021/02/22 23:01:02
ID : s4Le1vfXxVh
0
너의 실수마저도 너처럼 아름다워 보여서 널 사랑할수밖에없는걸
655
이름없음
2021/02/23 03:13:33
ID : rzaq59eIHwp
0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이 추억이 되었을 때
656
이름없음
2021/02/24 15:00:22
ID : apSLbA42K1x
0
돌아가고 싶었지만 이미 멀어진 뒤였다.
657
이름없음
2021/02/26 01:03:58
ID : E5O67y0twIN
0
영원을 약속한 너는 나에게 잊을 수 없는 거짓말을 해준 것이였던 거지
658
이름없음
2021/03/01 21:53:15
ID : nV9clcrhBAm
0
작열하는 불꽃 아래 찬란한 겨울이 스러져간다.
659
이름없음
2021/03/06 01:09:36
ID : Ajh87cILgo0
0
당신과 나의 마음의 속도가 다르다는 점이 이리 아플 줄 몰랐어요.
660
이름없음
2021/03/06 06:56:39
ID : 04Gk783zWrs
0
고마워, 세상에서 제일 잔인하고 또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줘서. 잊지 않을테니, 아니, 잊지 못할테니 걱정마. 영원히 기억할거야...
661
이름없음
2021/03/06 09:06:14
ID : 3Xs3B9a1ii2
0
애정 가득한 눈에 묘한 죄책감을 느꼈다. 내게 있어 과분했다. 그런 눈이었고, 그런 얼굴에, 그런 사람이다.
662
이름없음
2021/03/06 15:37:49
ID : oY8oY008i3x
0
제 심장은 더이상 뛰지 않아요
663
이름없음
2021/03/06 21:16:10
ID : 9ii4Gq3O4JQ
0
사랑했었고, 사랑하고, 사랑할거야.
불쌍한 나의 사랑에게 추억을 남겨줄게.
함께했었지만 함께하지 못한, 함께하지 못할 우리를 위해.
(불쌍한 '나'의 사랑, 불쌍한 나의 '사랑'으로 두가지로 해석할 수 있게 써봤어요..대충 사별한 연인을 생각하며 말한거로 생각해주세요..)
664
이름없음
2021/03/07 03:23:12
ID : TTPhcMo0r80
0
일초라도 안보이면 이렇게 초조한데 삼초는 어떻게 기다려.
사랑해 널 사랑해. 오늘은 말할거야.
육십억 지구에서 널 만난 건 행운이야.
사랑해. 여기저기 한눈 팔지말고 나를 봐.
좋아해. 나를 향해 웃는 미소 매일 매일 보여줘.
팔딱팔딱 뛰는 가슴.
구해줘. 오, 내 마음.
십년이 가도 너를 사랑해.
언제나 이 마음 변치 않을게.
665
이름없음
2021/03/07 10:11:46
ID : s4Le1vfXxVh
0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에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666
이름없음
2021/03/07 12:54:28
ID : zQmk3zXthe5
0
한 편의 영화 따스했던 봄으로 너를 기억할게
667
이름없음
2021/03/07 21:02:25
ID : 7cE4Ns8lxzS
0
다음생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668
이름없음
2021/03/08 12:25:47
ID : koFjwL87cHv
0
ㅁㅊ...
669
이름없음
2021/03/08 13:07:16
ID : zXwNy1xA4Y0
0
ㅠㅠ눈물 날 것 같아...
670
이름없음
2021/03/08 17:10:02
ID : aleGtulck5R
0
이거 사랑을 했다 가사 아니야?ㅋㅌㅋㅌㅋㅌ
671
이름없음
2021/03/08 17:25:51
ID : cmoJWo2JTWm
0
지히난 사랑이히~그흐대 기억이히~
672
이름없음
2021/03/08 19:25:31
ID : 4Mpf9dzU46r
0
너무 사랑했기에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만남이었다
눈사람이네 좋아하는 신데..
673
이름없음
2021/03/08 19:35:54
ID : 5e2Fa3xzO8r
0
나만 사랑하는 건 지쳤다
나도 사랑 받고 싶다
674
이름없음
2021/03/08 20:38:54
ID : zXwNy1xA4Y0
0
네가 너무 좋아서, 그래서 난 네가 너무 싫다.
675
이름없음
2021/03/09 11:46:50
ID : 04Gk783zWrs
0
편안하게 눈을 감은 네가,
그대로의 고요한 네가, 여전히, 아니 더욱더 아름다운것이
눈을 감지 않은 이들의 눈에 물을 가득 고이게 하는구나.
676
이름없음
2021/03/09 11:52:36
ID : 9du4E5TV9a4
0
이제 너무 지쳤다던 네 목소리와
들썩임을 감추지 못하던 숨소리가
머릿속에 질리도록 울려서 미쳐버릴 것 같아
677
이름없음
2021/03/10 13:15:56
ID : tvyIE66oY00
0
난 날아 너와 날아 꿈에 번진 환상 그 안에서 가까워지는 넌 다시 또 마음에 피어나잖아 단 하나 너만 알아 찾아 헤멘 그 곳 바로 너야 다시 눈을 뜨면 내게만 스며들어
678
이름없음
2021/03/11 13:01:22
ID : zXwNy1xA4Y0
0
널 기다리기가 이제는 너무 지친다
679
이름없음
2021/03/11 13:45:24
ID : mrhxWo0rgnQ
0
넘 좋다
680
이름없음
2021/03/12 06:55:46
ID : 04Gk783zWrs
0
차가웠지만 온기가 가득한 손을 내 손 위에 포갠 너는
조곤조곤, 피에 절어 먹먹했지만 여전히 듣기 좋았던 그 목소리로 예쁜 말들을 쏟아냈어
어쩜 그렇게 듣기 좋은 말만 골라서 하는지
너는 마지막까지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종국엔 부서지고 쇳소리가 나는,
....
그렇지만, 그렇지만 여전히 듣기 좋은 그런 목소리로 내게 사랑한다 속삭였었지
숨이 너무 위태로워서 더 이상은 나지 않을것 같은 느낌에
눈물인지, 땀인지, 피인지 모를 액체로 뒤덮인 내 얼굴은 신경 쓰지도 않고
네 가슴팍에, 네 심장이 뛰는 곳에 귀를 대보았어
....아니, 한때 네 심장이 뛰었던 곳에.
681
이름없음
2021/03/12 21:48:47
ID : yIK2E3BhBut
0
너를 좋아하는 내가 싫어진다 순수하고 맑은 너를 더러운 내가 타락시켜 버리면 안되는데 계속 너를 원하게 된다
682
이름없음
2021/03/12 22:00:47
ID : bfTWnU1yNxR
0
무언가를 진짜 좋아하면 늘 행복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683
이름없음
2021/03/13 01:42:02
ID : js1cts1g3UY
0
비어있는 자리를 보며 아파서 못왔겠거니 생각을 했지만,
하교할 때가 되고나서야 깨달았다.
넌 이제 아프지 않아서 못 나온다는 것을.
684
이름없음
2021/03/14 12:49:17
ID : jxPjta5TVhv
0
좋아해. 하지만 넌 날 안 좋아해도 돼. 애초에 네게 사랑 받을 거라는 기대를 안 했거든.
685
이름없음
2021/03/14 14:55:39
ID : 09vA6qnRvio
0
너를 만난 봄이 온다.
네가 없는 봄이 온다.
686
이름없음
2021/03/14 15:00:08
ID : 09vA6qnRvio
0
사람들은 눈싸움을 할 때면 눈을 감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나는 이런 게임에서 항상 승자이다. 애초에 눈을 감는 법을 모르니까.
687
이름없음
2021/03/15 00:07:10
ID : pcMrthcE2pV
0
내가 아닌 사람한테 웃어주는 널 좋아해
날 좋아하지 않는 널 좋아해
688
이름없음
2021/03/15 00:40:33
ID : 67unA3TSLe3
0
너를 사랑이라고 불렀는데 너는 날 다른 이름으로 불렸다.
689
이름없음
2021/03/29 01:15:53
ID : E5O67y0twIN
0
나로 가득찬 눈, 사랑스럽다는 눈빛, 날 부르는 목소리, 내가 입맞추던 입술, 내 손을 따듯하게 해주던 손, 나를 안아주던 온도, 너의 향기 모두 잊고 싶어서 몸부림칠수록 더 그리워져만 간다. 너도 내 생각이 난다면 내게 네 생각에 울지 말라고 말해주라 너도 진심이였다고 말해주라 행복했다고 말해주라. 비록 난 더 갈망하게 되겠지만, 널 평생 잊지 못하겠지만.
690
이름없음
2021/03/29 02:46:59
ID : fSIIIHCoY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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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이름없음
2021/03/29 03:01:20
ID : urcJPeHBhxT
0
전해지는 것은 사유 뿐이다.
692
이름없음
2021/03/29 03:24:53
ID : fSIIIHCoY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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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이름없음
2021/04/01 23:40:34
ID : E5O67y0twIN
0
너가 날 친구라고 할 때도, 사랑이라고 할 때도,
이젠 잊었다고 할 때도,
난 널 사랑했고
사랑해
694
이름없음
2021/04/02 12:32:05
ID : dzXs4JU59eH
0
미쳤다,... 글씨 개이뻐
695
이름없음
2021/04/02 14:50:25
ID : 002rdO9ta5T
0
내가 너무 늦게 왔지? 벌써 다 녹아버린 아이스크림, 나처럼 울면서 함께 있네.
사람은 다 변한다는데, 왜 아빤 날 못 잊고 이렇게 매일 여길 와.
696
이름없음
2021/04/02 16:36:39
ID : oZdxu4GpO5X
0
향을 사르고 나니 문득 네가 그리워졌다.
너는 이미 잿가루로도 남아있지 않은데.
697
이름없음
2021/04/04 23:24:16
ID : E5O67y0twIN
0
너를 만나기 전까진, 사랑이고 연애고 다 재미와 설렘인 줄 알았다
이렇게 아플 걸 알았다면 너를 참았을텐데
698
이름없음
2021/04/06 01:08:50
ID : SNBBBAp84Lh
0
이거 중딩 국어 교과서에 실려있는 시네 ㅜㅠ 나 이거 보고 엄청나게 찡했었는데
699
이름없음
2021/04/06 02:58:51
ID : DxRDvA7zdPg
0
꿈? 그게 어떻게 니꿈이야, 움직이질 않는데. 니가 뭔가를 해야될 거 아냐.
700
이름없음
2021/04/06 18:10:00
ID : zQmk3zXthe5
0
넌 결국 끝까지 내 진심을 모르는구나.
701
이름없음
2021/04/06 21:11:32
ID : lDs3xAZhdVf
0
그래. 나 이기적이야. 네가 누구랑 사귀든 상관하지 않았거든. 그래서 이말 하고 싶었어. 좋아해.아니, 좋아했어. 난 이기적이니까 그러니까...이 말을 전하고 싶은 거 뿐이야.
단지, 그런 거 뿐이야. / 정말로 사랑했어. 구질구질하게 붙잡고 있던 이 마음 놓아줄게. 미안하고 고마웠고 사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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