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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424)2.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88)3.허수아비 4 (부제: 떠오르는 게 없다) (193)4.위씨일가 분가중 (135)5.매우 혼자 되기 (734)6.💕노답 삼수생 일기💕 (11)7.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923)8.70억 명이 사는 이 별에서 인연이 맺어집니다. (687)9.오늘따라 괜히 더 그래 그냥 기분 탓인가 보네 (208)10.하루를 삼키다 (346)11.나의 잡담 (난입환영) (309)12.☁️To. my youth_짝사랑 중인 공듀의 일기👸💖 (2) (244)13.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899)14.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718)15.🌊전진 일지🌊: 60's Cardin (356)16.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566)17.어쩌고저쩌고 2판 (228)18.소리 있는 아우성 (68)19.난입x (260)20.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731)
어차피 sns에 tmi로 끄적이던거 익명으로 조금 더 편하게 쓸 예정.
그리고 내 건강에 대한 기록도 함께! 크게 병이 있는건 아니지만,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5월 1일부터 자기 관리랄까?에 들어갔다. 체중이 너무 늘어난탓도 있었고, 그로 인해 오는 얻게 된 질병에 대한 관리도 필요할 것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뭐라도 하지 않으면 자꾸 자존감이 하락하다못해 사라질것 같았다.
아무튼, 20일정도 지난 지금은 몸무게도 3~4kg가량 감량했다. 고혈압도 있는데, 지금은 안정적으로 유지중이다. (물론 약은 복용중)
음, 그리구 요즘 너무 도태되고 있는 기분이라서 6월 한달간 진행되는 어학 강의도 신청했다. 조금이라도 머리를 써야 개운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언어 공부는 꾸준히 해야한다던데... 이래서 내 일본어 실력이 아직도 바닥인가보다ㅠㅠ
뭔가 대화중에 억지부리는 느낌이 드는게 너무 싫다. 그게 내 경우던 상대방이 그런것이던.
왜 타인의 다른 의견에 그냥 수긍해주지 못하는걸까. 나만 기분이 상하는걸까ㅠㅠ
결국 내 마음이 못난 탓이려니ㅠㅠㅠ 조금만 더 예쁜 마음을 갖도록 해야겠다. 상대가 나를 조금이라도 헤아려주길 바라듯, 나도 타인을 조금이라도 더 헤아려보아야겠다.
매일 마을버스타고 내려오던 거리를 걷는일이 이제 익숙해졌다 :-) 덕분에 아침마다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해서 좋다. (땀은 덤 ㅠㅠ) 고작 10분정도 걸리는 1km조금 안되는 거리긴하지만 ㅎㅎ 한달정도 달라진게 있다면 촉박한 시간 쪼개서 아침에 뭐든 챙겨먹게 된거? 이게 생각보다 참 좋은습관같다. 부지런해지기도하고~! 내일은 기상시간을 좀 당겨봐야지.
오늘은 약기운 때문인지 너무 힘들다ㅠㅠ 아침부터 온갖 감기몸살기운이 퍼지더니, 기침도 더 심해졌다;; ㅠㅠ 나으려고 이러는게 맞나 싶다. 으엉엉 ㅠ_ㅠ
평소보다 한시간 반 일찍 깨서 너무 피곤하다ㅠ_ㅠ 여차저차 아침은 챙겨먹었는데, 집에 두고 나온게 여럿 있어서 머엉머엉..
이래저래 금요일이네~ 여전히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몸무게가 빠져있어서 나름 흐뭇. 어제는 저녁으로 밥 조금 먹고,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었다. 그리고나서 기억이 없는게 함정이지만 ㅎㅎ 소화시키면서 모바일게임하다 잠든 모양이다.
아! 어제는 이래저래 인생 낭비 같기도하고, 뭔가 마음이 휑하게 빈 것 같은 느낌에 핸드폰에서 SNS를 다 지웠다. 맹목적으로 볼게 없으니 어제는 일찍 잠든거 같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얘기하듯 문체를 바꿔봐야겠어. 어차피 봐주는이는 없겠지만 ㅎㅎㅎ
정신없이 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11시도 안됐네. 시간이 더딘 것 같기도 하고, 빠른 것 같기도 하고 오늘 유난히 애매하게 느껴져.
요즘 너무 반복되는 일상이라 조금 지루해. 회사-집의 무한 반복.. 요즘은 왜 사는지, 연애는 왜 하는지 의문이 많이 들어.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롭고 쓸쓸할거면 그냥 혼자인게 낫겠다 싶기도 해. 이러다 내 인생의 끝엔 뭐가 남을지 궁금하네.
나른하고 너무 졸립다. 확실히 어제랑 다르게 낮기온 오른게 느껴져. 오늘도 꿀아메리카노를 사가지고 들어올까말까 한참 고민했었어. 그치만 서랍속에 스틱커피 사둔게 있으니까 참았어. 방금 찬물에 타놨구! 이제 여섯시까지 졸음과 싸우며 일하면 되는건가?ㅎㅎㅎㅎ 내가 질것같아ㅠㅠ 이 순간에도 졸린걸보면.. 그래도 주말이 코앞이니까, 긍정적인 생각만 하자.
드디어 곧 퇴근이야!! 신난다ㅜ_ㅜ 이번주는 아파서 너무 힘들었는데, 드디어 쉴 수 있다니 꿈같아~ 누군가가 내 글을 보고있다면, 행복한 주말 보내기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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