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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편이랑은 결혼한지 1년된 신혼부부야
우리부부는 중학교때 처음 만났어 난 그당시 중1이였고 남편은 중3이였어
그당시 2학기때 남편이 고백해서 지금까지 와서 결혼을했지 !!
연애시절때 완전 잘 맞았어 음식취향 옷취향 성격 연애스타일 다 맞았어
서로 부모님이랑도 저녁을 자주 먹었었고 무엇보다도 서로의 부모님이 우리를 다 밀어주시고 그랬어 군대갔을때도 면회를 갔었고 기다렸고 그 뒤에 결혼에 골인을 했어
사실은 얼마전에 시어머니께서 아기를 원하시는것 같아서 부부관계도 많이 했었어 그런데 아기가 안생기니까 우리무슨문제있는거 아닌가 ? 라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도 갔는데 이상없고 아기생기기 아주 최적화된 몸이라고 하시는거야 나랑 남편둘다 엄청 건강하다고 ,, 설마 무당까지는 찾아갈필요는 없겠지 ? 라는생각을 했는데 남편이 용한 무당찾아가자고 해서 갔어
무당집에 조금 대기를 타고 들어갔어 그런데 무당이 딱 우릴보면서 만날사람들이 만났네라고 혼잣말을 하시는거야 그래서 내가 네? 라고했는데
무당이 딱 남편보고 너 니가 고백했지 ? 이러는겨 그래서 네 맞아요라고 대답을 드렸지 무당이 다시 나를보며 너 고민거리있구나 말해봐라고 하셨어 사실 임신이 안되요 병원에서도 아무이상없다는데 어떡해야할까요라고 말씀드렸어 그러자 무당이 너네 만난지10년 좀 넘었지 ?라고하시는거야 네라고 말씀드리니까
너네 순서를 잘못온것같다고 말씀하시는거야 최면센터 ? 거기 명함을 주시면서 너네 여기갔다가 다시와 !!! 하면서 나가라고하셨지 그래서 우리는 뭐지동업하시는건가 ? 라는 생각이들었지만 여기가 용하다했으니!! 믿고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최면센터?를 갔어
딱 들어갔는데 완전 좋더라고 블랙 화이트로 인테리어를 해놨고 진짜 깔끔하고 시원했어 ! 근데 거기직원이 누구소개로 왔녜 00무당집소개로 왔어요!라고 말씀드렸어 그런데 아 ~ 전생체험하실거구요 두분 다 하셔야해요 일단 아내분부터 할게요~ 이러시는거야 조금 무서웠어 ㅠㅠ 막 처음에 안대 ? 안대비슷한걸로 눈을 가리고 어떤침대에 누웠어 침대푹신푹신하더라구 ㅎ
뭐라뭐라하면서 내가 상상을하면서 느꼈는데 좀 큰 한옥집이었고 나는 결혼했나봐 서방님 밥드세요 라고 했는데 내 남편이랑 겁나 똑같았음,, 어찌어찌해서 깼는데 눈물범벅이었어 엄청 슬펐거든 ,, 죽을때 너무 미련하게 죽었어 ,, 남편도 했는데 남편도 울면서 일어나더라고 막 서로 전생을 얘기했는데 누가 남편을 부르더래 근데 얼굴이 완전 나였다고했어 그뒤 무당집을 다시 찾아갔어
무당이 우리보고 자 이제 알겠나 둘은 전생에 인연이였어 나같은 무당들은 보자마자 알아채지 붉은실이 보여 이러셨어 우리가 이렇게 물어봤어 왜 알려주시지않았나요 ? 먼저알려주면 못믿는사람이 많다 그래서 미리 다녀오라고 명함을 준것이지 라고 말씀하셨엉 너희가 2세를 낳기위해서는 시간이 좀 필요해 너희부부가 서로 너무 사랑해서 아이가 안오는거라고하시더라 최대 2년안엔 생긴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이얘기를 부모님 시부모님께 말씀드렸어
부모의 삶도 좋지만 너가 존재하니 부모로 지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너를 우선 챙겨 그러라고 내가 왜 이런 얘길 하냐면 아이를 갖다보면 누구씨로 부르는 것 보다 누구엄마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아 보여서 요즘은 아니지만 옛날엔 많이 그랬으니까
너희가 원해서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원해서라면 더더욱 그러지마 시댁과 친정은 같은 식구가 아니야 시댁은 남편집이고 친정은 아내집이지 거리를 적절히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해 자삭도 가족을 만들었는데 그 독립을 지켜줘야지
엉엉 고마워 사실 아직은 무섭긴해
사실 그런예상은 다하고있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많이 속상할것같아
보고있구낭
사실 남편이랑 나 둘다 외동이야 ,, 사촌들은 넘쳐나는데 우리둘만 외동이라 시댁쪽이랑 친정쪽이랑 애 셋은 낳기로 합의를 봤거든 ㅠㅠ 그 이하는안되고 그 이상은 가능한데 ,, 내몸이 남아날지모르겠어 ㅠㅠ
사실 늦둥이라 8살때부터 조카들을 키워왔어 ㅎㅎ
엉 더 이어나갈게
양가부모님께 다 말씀드렸어 양가부모님이 다 이해해주시기로했고 2년정도 뒤에 아이갖기로 약속했어 모두 조언고마워 !!
혹시 다른썰 원하는것있을까 ??
분야정해주면 썰 풀어줄겡 아니면 질문도 받아
일단 건전한걸로 얘기해볼게 (??) 내가 남편 대학교로 놀러갔을때야 그때가 축제라 아무나와도된다고해서 갔는데 헌팅바? 소개팅? 그런쪽으로 한 과가있었어 나는 영문도 모른채 끌려갔었어 4대4 팅이였는데 4분중에 3분이 나를 고르신거야 그분들이 전번을 달라고했는데 갑자기 전화가 걸려오는거야 남편이였어 남편아 야 너 뭐하냐라고 말하는 순간 남편이 뛰어오는거야
그 남자분들 보고 너네 얘 건들면 너네 그순간 내일이 없을수가있어 하면서 날 끝고가더라 그러더니 나를 학교벽에 세우더니 그상태로 벽치기한뒤에 너 위험해라고 말하더라 그다음에 볼뽀뽀해줬어 ㅎ 별로 설레진않네 그때는 엄청 설렜었엉 ㅎ
홈데이트하던 날이였어 정확히기억해 !! 야시꾸리한 영화를보고 야시꾸리한 상황이 됬어 갑자기 남친이 침대로 날 공주님안기로 들더니 우릭도하자이러는겨 사실 우리둘다 처음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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