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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러고 살까 매일 똑같거나 조금 다르거나 아니면 다시 똑같아 지거나
무언갈 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워 매일매일 해야할 것들이 있고 즐기는 시간이 있잖아
나는 방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외롭고 공허해 누가 나 좀 봐주고 토닥여주고 만나줫으면 좋겟다
너무 외로워 혼자서 이 우울함을 감당해내기가 너무 힘들어
스레딕이라는 곳도 오늘이 처음이야 인터넷을 하루종일 하다 버릇하니 이제 할게 없어서 이곳까지 오게 됫어
나는 나의 모든 기록을 이곳에 쓰려고
내가 죽는 그날까지 조금이라도 좋으니 발전이 있었으면 하네
혹여나 여기에 예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이 나라는 걸 알아 채주길 바라는 마음에 좀 세세하게 쓸거야
그리고 하소연 할거야
살려달라고 나 이만큼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나 좀 여기서 꺼내달라고
99명이 모르고 지나가도 한명쯤은 알거라고 믿으니까
요즘은 정말이지 감정 없이 살아 정신병원에 갇힌 기분이야 감정의 변화를 이끌어내주는 요소가 없으니까 그냥 건조해
웃어본게 언제지, 울어본게 언제지...
눈에서 눈물이 낫으면 좋겟고 입이 찢어져라 미소 짓고 싶고 배가 아플때까지 웃어보는거
그게 내 소원이야
예전엔 잘 울고 잘 웃었는데 ...
어쩌다가 이지경이 됫을까 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예전의 내가 너무 그리워 하지만 노력하진 않을거야 그때의 나는 감정에 충실했고 감정에 휩쓸려서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하니까
내가 있는 방은 시간이 멈춰있어
음원사으 차트에는 신곡들과 최신 유행 노래들로 가득 차 있는데
듣고싶지 않아
옛날 노래, 지나간 노래 그떄의 나를 찾을 수 있는 그 노래들만 듣는중이야
당연히 예전 노래라서 돈을 굳이 내지 않아도 다운로드 받았던 것들로 노래를 들으니 돈이 들지않아
수입도 없었는데 잘된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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