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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험기간 생존 일기 (31)2.난입x (135)3.And for a fortnight there, we were forever (918)4.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394)5.🌱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289)6.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99)7.소원을 비는 스레2 (761)8.제목없음 (279)9.내일까지 열심히 살아 (102)10.심해 10 (806)11.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37)12.해가 떠오른다 가자(6+) (178)13.공룡입니다 (69)14.모든 게 내 마음대로 안 되네 (81)15.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584)16.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7)17.너의 눈동자☆⋆˚ (68)18.습도 67% (69)19.🥝 (955)20.걍사는얘기 (450)
다음주가 개강이다. 13학번 화석이면서 휴학이 길어서 이제 3학년 2학기다. 당연히 연락하는 동기 없음. 학교 다니면서 인사할 사람없음. 하루 중에 대화라고는 셔틀버스 기사님이랑 학내 식당 이모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전부인 아싸의 일기.
월수는 11시에 강의 시작이라 운동하고 학교 가기 여유롭다. 화목은 9시 30분 강의니 일찍 일어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선악의 저편을 빌렸다. 바로 서문에서 플라톤주의를 흉한 얼굴이라고 비판하면서도 모든 위대한 것들은 우선 흉한 얼굴로 지상을 방황한다며 플라톤주의의 의의를 젠틀하게 드높이는 구문이 인상적이다. 아마 내 소양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지만, 칸트나 비트겐슈타인의 딱딱한 문장보다 내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니체의 문장인 이유가 이것인가보다.
카페에서 책좀 보다가 도시락 싸들고 자취하는 원룸에 들어왔다. 밥먹고 어느순간 잠들었다 ㅡ..ㅡ 제대로 잘 수 있으려나
공강시간에 벤치에 앉아서 폰 보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 앉아있던 외국인이 영어로 뭘 물어봄.. can you speak english?
당황해서 저스트 어 리틀... 이라고 했는데 못알아듣고 어깨 으쓱이더니 다른 사람 찾아감 ㅜㅜ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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