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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름을 말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거나 오~ 할만한 학교지만 뭐 자랑이랍시고 할말은 아니고 그래서 방학때도 학교를 나가곤해
보고 있는사람들 모두 고마워!! 일단 처음 겪은 일부터 말하자면 내가 학원을 마치고 집근처를 걷고 있었어 어두운 8시에서 9시 정도 쯤이었는데
저 앞에 사람이 있더라고?? 그래서 아 그냥 뭐 신경 안썼는데 멀리서 봤을때는 ㅓ떤 남자가 손에 나뭇가지를 들고? 뭔가 하고 있는 거처럼 보였는데
가까이 가니까 남자가 그 아랫도리. . .*? 를 다 드러내고 벗고 있더라고 그래서 뭐야 시발 . .
속으로 진짜 깜짝 놀랐는데 그래도 내가 실전에 좀 강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애써 뮤시하고 직진하면서 갔어 난 원래 그 남자가 있는쪽으로 가야했지만
내가 학교에서 집까지 지하철로 40분정도 걸리는데 학교지하철역에서 본 어떤 남자가 집근처 지하철역에도 임ㅅ는거야 왜 기억하냐면 검은 모자에 검은 바람막이 그리고 검은 바지에 등산화같은 신발까지 다 검은색이기도 하고 키도 커서 어 ! 하고 기억햤던거 같아
근데 내가 집까지 가면서 환승을 두번이나 하기도 하고 환승하면서 길이 많이 나뉘기도 하는데 같이 왔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7시반 거의 다돼서 집근처 친구랑 만나서 코노에 가서 놀다가 뭐 그렇게 놀고 있었는데 그 남자가 또 보이는거야 ㅋㅋ
그래서 그건 나중에 다시 말하고 내가 모른척 그냥 친구한ㅌ0 야 우리 공차가자 해서 멀리 떨어지려고 했어 우리가 서 있던 곳에서 공차가 좀 멀었거든
어디 다시 따라오는디 아님 우연인지 보려고 말이야 그리고 공차에 도착해서 음료를 시키고 이걸 친구한테 말하고 있던중 가게에 누가 들어오더라
나는 확신에 가득찼고 야 ㅅㅂ ㅈ댔다 욕하면서 음료 받고 바로 나갔어 그남자는 음료를 시키지도 않고 다시 나오더라? ㅋㅋㅋ
그리고 친구들을 더 불러 모아서 놀았어 좀 무섭기도 했고 이대로 집에 가면 안될테니까.
그리고 한 한시간반 정도 정신없이 놀았던거 같아 그때가 거의 10시 좀 안된시간이었나 . .
다시 시작할게 그러고 친구들이랑 더 놀고 있으니까 그 남자가 사라졌어 내 시야에서만 사라진 거여서 내가 못본걸 수도 있지만 돌아다니면서 확인해본 결과 없어진걸 확신했고, 우리는10시반이나 11시쯤 되어서 각자 집으로 들어갔어
그리고 바로 저번주, 학교가 끝나고 역에서 집으로 걸어가던 중이였는데 아 역에서는 집까지 10분 걸리고 상가들이 쭉 깔려있어서 학생들도 많고 사람이 되게 많아
근데 까페들이 몰려있는곳 구석에 흔히 일진이라고 불리는 학생들 한 5명정도가 모여있더라고. 나는 그냥 슬쩍 보고 가던길 계속 가고 있는ㄷ0 갑자기 야! 이러는거야 크게
누구나 다 둘을 정도로 크게 소리치듯이 말하니까 나는 당연히 그쪽을 다시 쳐다봤고 아무일 없단듯이 .가만히 있더라 . 분명히 그쪽에서 소리지르는것 같았는데 말이야.
늦어서 미안 이어서 하자면 그 익숙한 옷차림이 그 남자였던거야 똑같은 브랜드의 검은모자를 푹 눌러 쓴것과 바람막이는 내가 전에 본 옷이였지
그래서 고개를 돌리고 가던길 갈려 했지 날 쳐다보긴하면서 아무짓도 안하더라 그땐. 뭐 나를 향해서 야 라고 한게 아닐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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