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5)
2.레몬 (50)
3.𝙸 𝙻𝙾𝚅𝙴 𝚈𝙾𝚄 (11)
4.보고싶다 (2)
5.★난입환영★같이 수다도 떨고 내 얘기도 혼자 하고싶어서 세우는 스레 (445)
6.누군가는 이기적이라고 할 내 감정 쓰레기통 (4)
7.나는 해냈다 (2)
8.NO!!!!!!!!!!!!!!!!!!!!!!!!!!! (13)
9.피드백 난입 환영 (4)
10.공책에 적으면 까먹게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준비했어 (1000)
11.젤리젤리젤리젤~~~ (1)
12.다이어트 일기 (7)
13.. (6)
14.오늘 버스 타러 가는데 (4)
15.안쓰는스레 (52)
16.말랑콩짝 (1)
17.앞으로는 성실하게 살아야 겠다 (52)
18.일기나 쓰자 (1000)
19.돈모으는 스레주의 기록용 스레 (2)
20.우라질 운수 안좋은 날 (4)
1
◆nVfgnRu03wo
2020/04/01 18:11:32
ID : eMnVbwmrdO3
3
다 채워지면 오빠한테 선물로 줄 거야❤️
902
◆nVfgnRu03wo
2020/08/12 04:03:51
ID : 7vzTU1xDAmH
0
산문으로 나갈래... 시는 진짜 감도 안 잡혀
903
◆nVfgnRu03wo
2020/08/12 04:05:12
ID : 7vzTU1xDAmH
0
수상작들 찾아보니까, 내 문체랑은 성격이 조금 안 맞는거야. 근데 나는 상 받으려고 문체를 바꿔가면서 쓰는 게 너무 싫어.
904
◆nVfgnRu03wo
2020/08/12 04:17:09
ID : 7vzTU1xDAmH
0
S에게서 전화가 와 베란다로 나가 전화를 받았다.
베란다엔 수많은 시체가 쌓여 있었고 나는 그것들이 H의 시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S는 다시 한 번 내게 H가 죽었다고 말했고 나는 S에게 저기 내 눈 앞에서 H가 살아 숨 쉬며 웃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었다. S는 H가 죽었다는 말만을 반복했다.
H의 웃음은 이제 거의 흐느낌으로 변해가고 있었고 나는 H의 발을 촘촘히 꿰매어 준 후 H의 집에서 나왔다.
H의 전화를 받았던 S가 H에게 넌 죽은 거라 말했단 사실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알 수 있었다. H는 자신이 죽었단 사실을 몰랐던 걸까. 아니면 S는 H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걸까.
905
◆nVfgnRu03wo
2020/08/12 04:17:35
ID : 7vzTU1xDAmH
0
이거 내가 썼던 시 일부분 떼온건데, 사실 난 저런 시 싫어해
906
◆nVfgnRu03wo
2020/08/13 00:40:44
ID : jy45hzcGtAj
0
907
◆nVfgnRu03wo
2020/08/16 17:58:16
ID : 7vzTU1xDAmH
0
“가끔 기억에는 떠올랐는데, 당신이라면 잘 살고 있으리라고 믿고 싶었음”
908
◆nVfgnRu03wo
2020/08/16 17:58:26
ID : 7vzTU1xDAmH
0
문장이 예뻐서 가져왔어
909
◆nVfgnRu03wo
2020/08/28 03:00:13
ID : 7vzTU1xDAmH
0
저는... 오늘부턴 부지런하고 계획적인 사람이 될 겁니다
910
◆nVfgnRu03wo
2020/08/28 03:00:49
ID : 7vzTU1xDAmH
0
처음엔 둘이서 장난삼아 시작한 일이였는데 판이 너무 커져버렸죠
911
◆nVfgnRu03wo
2020/08/28 03:01:37
ID : 7vzTU1xDAmH
0
이제 발 빼면 죽는것임...;;;;;
하루에 글 세장씩은 무조건 완성해야함
912
◆nVfgnRu03wo
2020/08/28 03:02:37
ID : 7vzTU1xDAmH
0
공부를 안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공부할 시간에 다른 걸 열심히 했기 때문이고, 내가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글을 써야 하겠죠
913
◆nVfgnRu03wo
2020/08/28 03:15:27
ID : 7vzTU1xDAmH
0
저번에 상담 갔을때 나보고 그러는거야, 문창과에 안 가고 등단할 자신이 있냐고. 솔직히 고등학교 다니면서 데뷔하는건 모든 작가 지망생들의 꿈이기도 하잖아. 초등학교 때부터, 어쩌면 더 어릴 때부터 계속 바라 온 로망 같은 건데. 근데 지금도 그런 생각 하고있냐고 물으면, 잘 모르겠어. 글을 쓰고 있는 게 무섭기도 해. 기숙사에서 백일장 마감을 하느라 컴퓨터실에서 키보드 두드리고 있을 때, 그런 생각을 했어. 옆에서는 다들 인강을 듣고 있는데, 나만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건 사실은 굉장히 용기가 필요한 일 같다고. 나는 나의 글이 어느 부분이 강점이고 어느 부분이 약한지를 몰라. 나는 나의 글이 어떤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다른 애의 글엔 있고 나의 글엔 없는 점이 뭔지를 몰라. 뭘 틀렸고 뭘 맞았는지 점수가 매겨져 나오는 시험과는 다르잖아. 내가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도 계속 해나가야 한다는 게 조금 무서워.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일이 좋은 것 같아. 나는 어떤 직업을 가지든, 그 직업이 글을 쓰는 직업이였으면 좋겠어.
914
◆nVfgnRu03wo
2020/08/28 03:16:54
ID : 7vzTU1xDAmH
0
아직은 문창과를 쓸지 아니면 컴퓨터 관련만 생각할지 잘 모르겠어. 그치만 중요한 건 어느 길에 서있더라도 무서워하지 않고 계속 글을 써야 한다는 거지. 내가 문창과에 가지 않더라도 결국은 등단하게 될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지내야지.
915
◆nVfgnRu03wo
2020/08/28 03:20:17
ID : 7vzTU1xDAmH
0
그저께 밤에는 오랜만에 오래 집중했어. 세시간동안 집중해서 글을 쓴건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아.
그러고보니 중학교에 다닐 땐 정말 하루종일 글을 쓰던 때도 있었어. 지금은 글을 사랑하지 않는 거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사랑한다고 대답하겠지만 그때만큼의 열정은 없는 것 같아.
916
◆nVfgnRu03wo
2020/08/28 03:20:41
ID : 7vzTU1xDAmH
0
더 열심히 해야지. 더 열심히...
917
◆nVfgnRu03wo
2020/08/28 03:27:23
ID : 7vzTU1xDAmH
0
고등학교 실기시험을 보러 갔을 때 면접관이 질문했던 게 굉장히 기억에 남아. 나보고 어떤 시나리오를 쓰고 싶냐고 물었어. 그때 나는 약자를 보는 시선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어. 사회 문제들을 다루고 싶다고. 지금 나는 그런 글을 쓰고 있는 걸까? 잘 모르겠어.
918
◆nVfgnRu03wo
2020/08/28 03:37:49
ID : 7vzTU1xDAmH
0
다시 읽으니까 되게 맥락없이 막 썼네ㅋㅋㅋㅋㅋㅋ
919
◆nVfgnRu03wo
2020/09/15 00:11:09
ID : 7vzTU1xDAmH
0
오빠 보고싶어
920
◆nVfgnRu03wo
2020/09/15 00:11:45
ID : 7vzTU1xDAmH
0
보고싶어
921
◆nVfgnRu03wo
2020/09/15 00:11:48
ID : 7vzTU1xDAmH
0
미안해
922
◆nVfgnRu03wo
2020/09/15 00:11:55
ID : 7vzTU1xDAmH
0
좋아해
923
◆nVfgnRu03wo
2020/09/15 00:12:02
ID : 7vzTU1xDAmH
0
많이 좋아해 내가
924
◆nVfgnRu03wo
2020/09/15 00:12:17
ID : 7vzTU1xDAmH
0
오빠도 내가 좋지... 그치..?
925
◆nVfgnRu03wo
2020/09/15 00:12:22
ID : 7vzTU1xDAmH
0
미안해
926
◆nVfgnRu03wo
2020/09/15 00:17:24
ID : 7vzTU1xDAmH
0
사랑해
927
◆nVfgnRu03wo
2020/09/15 15:17:06
ID : 7vzTU1xDAmH
0


928
◆nVfgnRu03wo
2020/09/29 22:45:56
ID : 7vzTU1xDAmH
0
사실 편지 써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미안해서 말 못했어
929
◆nVfgnRu03wo
2020/09/29 22:46:30
ID : 7vzTU1xDAmH
0
그래도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생일 축하한다고 말해줘서 기뻤어
930
◆nVfgnRu03wo
2020/09/29 22:51:59
ID : 7vzTU1xDAmH
0
https://www.youtube.com/watch?v=2hwhLiINrk4
이 노래 정말 정말 많이 들었어
931
◆nVfgnRu03wo
2020/09/29 22:53:45
ID : 7vzTU1xDAmH
0
오빠는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항상 고마워 정말로.
932
◆nVfgnRu03wo
2020/10/01 15:46:00
ID : 1yE7gjcljs0
0
헤어질까요
933
◆nVfgnRu03wo
2020/10/01 17:45:21
ID : 1yE7gjcljs0
0
답답하다
934
◆nVfgnRu03wo
2020/10/01 21:43:18
ID : 1yE7gjcljs0
0
예전엔 아무리 울어도 끝낼 수가 없었는데
935
◆nVfgnRu03wo
2020/10/01 21:43:28
ID : 1yE7gjcljs0
0
이제야 끝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936
◆nVfgnRu03wo
2020/10/02 09:30:43
ID : 1yE7gjcljs0
0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 게 실감이 나
937
◆nVfgnRu03wo
2020/10/02 09:31:35
ID : 1yE7gjcljs0
0
938
◆nVfgnRu03wo
2020/10/02 10:14:34
ID : 1yE7gjcljs0
0
외로워
939
◆nVfgnRu03wo
2020/10/02 10:14:39
ID : 1yE7gjcljs0
0
혼자가 너무 무서워
940
◆nVfgnRu03wo
2020/10/02 11:05:41
ID : 1yE7gjcljs0
0
잠 잘 못 잤어요
941
◆nVfgnRu03wo
2020/10/02 11:05:54
ID : 1yE7gjcljs0
0
내가 나빠서 미안해요
942
◆nVfgnRu03wo
2020/10/02 11:06:01
ID : 1yE7gjcljs0
0
그런 식으로 대답해서 미안해요
943
◆nVfgnRu03wo
2020/10/02 12:41:27
ID : 1yE7gjcljs0
0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하니
남자애들한테 연락이 많이 온다
근데 다 귀찮아
핸드폰을 끄고 지내고 싶다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944
◆nVfgnRu03wo
2020/10/02 12:51:16
ID : 1yE7gjcljs0
0
혼자 남은 것 같아 슬퍼
945
◆nVfgnRu03wo
2020/10/02 12:51:37
ID : 1yE7gjcljs0
0
앞으로의 어떤 관계도 의미가 없을 것 같아
946
이름없음
2020/10/02 12:54:26
ID : lyGq7ByY2k0
0
난입 괜찮을지 모르겠다
고생했어
마음 잘 추스리고 당분간 끼니도 잘 챙기고
부디 편안해지길 바라
947
◆nVfgnRu03wo
2020/10/02 16:42:11
ID : 1yE7gjcljs0
0
청주 도착했구나
948
◆nVfgnRu03wo
2020/10/02 16:42:24
ID : 1yE7gjcljs0
0
잘 다녀왔어요 힘들었겠다
949
◆nVfgnRu03wo
2020/10/02 19:24:09
ID : 1yE7gjcljs0
0
눈물이 자꾸 나요
950
◆nVfgnRu03wo
2020/10/02 19:24:30
ID : 1yE7gjcljs0
0
나도 붙잡고 싶었는데
951
◆nVfgnRu03wo
2020/10/02 19:24:35
ID : 1yE7gjcljs0
0
무서워요
952
◆nVfgnRu03wo
2020/10/02 19:26:19
ID : 1yE7gjcljs0
0
내가 앞으로 받게 될 상처들이 상상이 안 가서 두려웠어요
953
◆nVfgnRu03wo
2020/10/02 19:26:44
ID : 1yE7gjcljs0
0
고마워 걱정해줘서…ㅠ
954
◆nVfgnRu03wo
2020/10/02 19:39:21
ID : 1yE7gjcljs0
0
사귈때 그만큼 신경써주지
955
◆nVfgnRu03wo
2020/10/02 19:39:43
ID : 1yE7gjcljs0
0
요즘은 별로 신경 써주지도 않았으면서
956
◆nVfgnRu03wo
2020/10/02 19:39:57
ID : 1yE7gjcljs0
0
왜 왜 뒤늦게 나를 울려요
957
◆nVfgnRu03wo
2020/10/02 19:40:08
ID : 1yE7gjcljs0
0
이러는데 어떻게 오빠를 나쁘게 기억해
958
◆nVfgnRu03wo
2020/10/02 19:43:35
ID : 1yE7gjcljs0
0
오빠가 이걸 기억하고 보러 와줄까요
959
◆nVfgnRu03wo
2020/10/02 19:44:50
ID : 1yE7gjcljs0
0
내가 그렇게까지 사랑했던 사람은 오빠가 처음이였다는 걸 오빠가 알까요
960
◆nVfgnRu03wo
2020/10/02 19:48:25
ID : 1yE7gjcljs0
0
정말 오랫동안 좋아했어요…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961
◆nVfgnRu03wo
2020/10/02 19:49:57
ID : 1yE7gjcljs0
0
다음에 만나면 둘이 같이 사진 찍기로 약속했었는데
962
◆nVfgnRu03wo
2020/10/02 19:50:07
ID : 1yE7gjcljs0
0
둘이 찍어둔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963
◆nVfgnRu03wo
2020/10/02 19:57:30
ID : 1yE7gjcljs0
0
오빠는 내가 준 선물들 안 버릴까?
964
◆nVfgnRu03wo
2020/10/02 19:57:41
ID : 1yE7gjcljs0
0
가지고 있어 줬으면 좋겠다
965
◆nVfgnRu03wo
2020/10/02 19:59:02
ID : 1yE7gjcljs0
0
나는… 편지 안 버릴 거야
966
◆nVfgnRu03wo
2020/10/02 19:59:21
ID : 1yE7gjcljs0
0
받았을 때 너무 너무 기뻤었어
967
◆nVfgnRu03wo
2020/10/02 19:59:31
ID : 1yE7gjcljs0
0
너무 고마웠어요
968
◆nVfgnRu03wo
2020/10/02 20:02:00
ID : 1yE7gjcljs0
0
오빠 나한테 정말 정말 잘해줬어 그런데
969
◆nVfgnRu03wo
2020/10/02 20:02:33
ID : 1yE7gjcljs0
0
나는 약속 어기는 거랑 날짜 잊어버리는 거를 견딜 수가 없어서
970
◆nVfgnRu03wo
2020/10/02 20:02:45
ID : 1yE7gjcljs0
0
겨우 그거로 헤어지자고 했어요. 내가 나빴어.
971
◆nVfgnRu03wo
2020/10/03 08:44:08
ID : 1yE7gjcljs0
0
생각해보니까 나는 오빠에게 그 언니보다도 못했던 존재인거네
972
◆nVfgnRu03wo
2020/10/03 09:40:21
ID : 1yE7gjcljs0
0
좋겠다… 나는 여자친구였는데도 축하한단 말 한마디 듣기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그 언니는 그냥 받아버리고
973
◆nVfgnRu03wo
2020/10/03 09:41:58
ID : 1yE7gjcljs0
0
내가 착해서 좋다고 했죠. 근데 이런 생각 하고 있는 거 보면 별로 착하지 않은가봐요.
974
◆nVfgnRu03wo
2020/10/03 09:42:50
ID : 1yE7gjcljs0
0
상처받아도 괜찮다고 하는 게 착한 거라면 난 이제 착하게 있는 게 너무 힘들어…
975
◆nVfgnRu03wo
2020/10/03 09:44:20
ID : 1yE7gjcljs0
0
겨우 그걸로 헤어지냐 할 수도 있겠지만 내겐 겨우가 아니였는걸
976
◆nVfgnRu03wo
2020/10/03 09:44:51
ID : 1yE7gjcljs0
0
맞아… 내겐 그게 겨우가 아니였어
977
◆nVfgnRu03wo
2020/10/03 09:46:12
ID : 1yE7gjcljs0
0
생리가… 늦어져. 불안해.
978
◆nVfgnRu03wo
2020/10/03 09:47:29
ID : 1yE7gjcljs0
0
내가 싫다고 했었잖아… 나는 그냥 오빠 손잡고 걸으면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오빠는 아닌 것 같았어
979
◆nVfgnRu03wo
2020/10/03 09:47:58
ID : 1yE7gjcljs0
0
내가 끝까지 싫다고 말했으면 안 그랬을까, 근데 어떻게 그럴 수 있었겠어
980
◆nVfgnRu03wo
2020/10/03 09:48:32
ID : 1yE7gjcljs0
0
속상해
981
◆nVfgnRu03wo
2020/10/03 13:52:44
ID : 1yE7gjcljs0
0
난 한참전부터 오빠 생일을 신경쓰면서 준비했는데
982
◆nVfgnRu03wo
2020/10/03 13:53:22
ID : 1yE7gjcljs0
0
내가 얘기하지 않았더라면 난 축하한다는 말조차도 듣지 못했을까
983
◆nVfgnRu03wo
2020/10/03 13:53:44
ID : 1yE7gjcljs0
0
그러면서 어떻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
984
◆nVfgnRu03wo
2020/10/03 14:30:13
ID : 1yE7gjcljs0
0
보고싶어
985
◆nVfgnRu03wo
2020/10/03 14:30:22
ID : 1yE7gjcljs0
0
오빠도 내 손 잡는 걸 좋아했을까
986
◆nVfgnRu03wo
2020/10/03 14:30:36
ID : 1yE7gjcljs0
0
나는 오빠 손 잡고 걷는 게 가장 행복했는데
987
◆nVfgnRu03wo
2020/10/03 14:45:36
ID : 1yE7gjcljs0
0
오빠가 내게 외롭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더이상 오빠를 만나면 안될 것 같았어
988
◆nVfgnRu03wo
2020/10/03 14:45:54
ID : 1yE7gjcljs0
0
오빠도 나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면 내가 오빠를 놔주는 게 맞는 거 아닐까
989
◆nVfgnRu03wo
2020/10/03 14:46:38
ID : 1yE7gjcljs0
0
나는 그 날이 죽도록 외로웠는데
990
◆nVfgnRu03wo
2020/10/03 14:49:02
ID : 1yE7gjcljs0
0
오빠가 알고 지내던 여자애들이 나보다 훨씬 예쁘다는 건 알고 있었어
나는 그 사이에서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도
오빠가 왜 나와 사귀어줬던 건지는 알 수가 없었어
991
◆nVfgnRu03wo
2020/10/03 17:31:55
ID : a2sja9wHvhb
0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검정치마, 기다린 만큼 더
992
◆nVfgnRu03wo
2020/10/03 17:34:19
ID : a2sja9wHvhb
0
2판을 세워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중이야
993
◆nVfgnRu03wo
2020/10/03 18:08:17
ID : 7vzTU1xDAmH
0
그냥 우리에게 연애를 할만한 여유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해
994
◆nVfgnRu03wo
2020/10/03 18:09:00
ID : 7vzTU1xDAmH
0
오빠 우울증이 심했잖아. 나도 그랬고...
995
◆nVfgnRu03wo
2020/10/03 18:09:18
ID : 7vzTU1xDAmH
0
어쩌면 정말로 둘다 성인이 되어서 만났더라면
996
◆nVfgnRu03wo
2020/10/03 18:09:32
ID : 7vzTU1xDAmH
0
우린 정말 행복하게 만났을지도 모르는데
997
◆nVfgnRu03wo
2020/10/03 18:22:32
ID : 7vzTU1xDAmH
0
오빠가 나보고 밥 잘 챙겨먹으라고 하는게, 그게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어른스럽게 나를 보내주는 오빠한테 미안했고 마지막까지 걱정시킨 게 미안했고, 날 신경써주는 오빠에게 고마웠어.
998
◆nVfgnRu03wo
2020/10/03 18:36:01
ID : 7vzTU1xDAmH
0
나중에.. 정말 나중에 스쳐지나가듯이라도 마주쳤으면 좋겠어요. 많이 보고싶어요. 오빠가 웃고 있는 모습이 보고 싶어. 오빠가 더 이상 힘들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999
◆nVfgnRu03wo
2020/10/03 18:42:36
ID : 7vzTU1xDAmH
0
2판 주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6205425
마지막 1000레스는 혹시 이곳에 찾아올 오빠를 위해 채우지 않을래요. 많이 사랑했어요.
1000
이름없음
2020/10/07 14:28:53
ID : AY5V9bfV88q
0
.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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