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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11)2.전 지금 2살입니다 (285)3.술과 연기, 책 (116)4.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43)5.제목없음 (285)6.걍사는얘기 (464)7.궤적 (320)8.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00)9.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541)10.난입x (146)11.<🌈> (619)12.Fire love like gasoline (92)13.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5)14.빛을 되찾는 자 (357)15.해가 떠오른다 가자(6+) (181)16.부엉이가 전달해주는 이야기 (85)17.☁️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18)18.너가 없는 하루는 (5)19.🌊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20)20.🌱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292)
🐾 기억나는 이야기를 적을 거야
🐾 기억나는 사람을 적을 거야
🐾 날 기억해 줬으면 하는 사람에 대해 적을 거야
🐾 일기 같지 않은 일기를 적을 거야
🐾 우울하면 와서 적을 거야
난입 O
01.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떤 남자애가 차를 타고 가다가 담임쌤을 봤다는 얘기를 했어. 그 당시에는 차 타고 내가 방심한 사이에 아는 사람이 나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음.. 그 이후부터 차 주변을 피해 다니고 누가 날 볼까 봐 걱정하는 습관이 생겼지 뭐야~!!
02. 초등학교 5학년 때 농구 수업을 들었는데 나는 초보자치고 완전 잘했다 ..ㅋㅋㅋ
우리 초등학교 농구부였던 키 크고 귀여운 숏컷한 여자애가 나를 귀여워해줘서 난 너무 좋았어! 물론 사이가 안 좋게 끝났지만.. 당시에는 내가 걔를 짝사랑했는데 눈치를 못 챈 거 같아..ㅋㅋㅋ
그 애가 아직도 농구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잘 지내? 그때 아직도 너한테 배신당한 느낌이야..ㅋㅋ 상처받았다고...
근데 너가 좀 보고싶어..😂
03. 난 남자애들이 너무 어려운 거 같아.. 반응을 어떻게 해줘야할지도 모르겠고 남자애들한테 상처받은 적이 너무 많아... 나는 인기도 없구....
짝남이 생기면 짝남한테 완전 오버하게 반응하구... 난 노잼이고....히잉...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ㅜㅜ
04. 담배는 왜 피는 걸까.. 술은 왜 마시는 걸까... 맛도 없고 냄새도 별로인데.. 근데 한 번쯤은 해보고 싶지 않아?
맛있게 담배 펴보기~ 달콤한 소주 한 잔~
근데 현실적으로는 싫다ㅋㅋㅋㅋㅋ^ㅂ^
05. 길 가다가 너랑 뒷모습이 비슷한 사람을 보면 계속 쳐다보게 되는 거 같아. 나도 이제 널 좋아하기 싫은데...
06. 하 미쳤다 중간고사 한 달 남았는데 공부 하나도 안 하고 있어..
우리 학교는 수학 국사 국어 영어 이렇게 밖에 안 하는데...수학 영어는 개망함.. 어떡해... 공부하는 법을 까먹은 거 같아.... 특성화 가고 싶었는데.. 후회된다.....ㅠㅠ
08. 중학교 3학년 졸업사진 찍는 날이었지.. 다 같이 내 옆에 앉아있던 애들이랑 거울 보면서 꾸미고 있었는데 옆에 앉아있던 남자애가 하는 말이 제일 어이 털렸음..
남자애 왈: 나 구레나룻이 없어서 콤플렉스야...
스레주 : 엥 구레나룻가 그렇게 중요하냐 ㅋㅋ( 근데 진짜 누가 민 것처럼 깔끔하더라..)
남자애 왈: 남자치고 너무 없잖아,,,;; 나도 스레주만큼 있으면 좋겠다..
나도 사람치고 너무 많아서 콤플렉스인데 ㅠㅠ 남자애가 너무 진심이라 뭔가 위로해 줘야 하는 분위기 같아서 위로해 줌 ㅅㅂ... 쿨한 척 하느라 힘들었다 시발!!
09. 요즘 친구들이랑 전화하거나 연락하면 왤케 어색하지..
할 말도 없고 말할 주제도 없고.. 안 그래도 없는 친구 다 사라질 거 같아~~
11. 거짓말하는 사람이 너무 싫어... 빈 말하는 사람도 너무 싫어.....
나는 항상 진실이란 말이야.. 기대하게 만들었으면서.. 여러 명한테 다 던지고 다니냐!! 오늘 왜이리 우울하지..힘들다
12. 안 좋은 습관 중에 하나가... 다른 사람한테 동정심 받으면서 친해지는 그런 행동을 많이 해.. 이걸 어떻게 고쳐야할까... 약간 내 상황이 동정받기 좋은 상황이어서... 하 후회된다
14. 같은 어린이집 다닐 때 이야기!
난 6살부터 어린이 집 다니기 시작했는데 옆자리 존잘남한테 반해서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좋아함. 짝남이랑 낮잠 자는 구역??에서 같이 누워서 이야기를 하는 데 다리에 쥐가 난 거야.. 나는 당시에 '쥐'라는 단어를 몰라서 짝남한테 "나 다리에 마비왔어 ㅠㅠ 못움직이겠어ㅏ' 이랬는데 우리 어린이집 뇌섹남인 짝남이 "마비걸리면 죽어." 이래서 너무 무서웠다.. 그리고 마비는 아닌데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 격렬하게 부정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ps. 그리고 나중에 1박 2일 보다가 '쥐'라는 단어를 배웠닽ㅌㅌㅋㅋㅋ
19.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까봐 항상 동네 한 바퀴를 돌고있어. ㅋㅋㅋ
뭔가 웃기다..딱 한번이라도 만났으면 좋겠다
20. 진짜 사랑이란 걸 할 수 있을까..? 그 서로 반해서 진심을 다해서 연애하고.. 드라마처럼.. 진짜 한 번쯤은 할 수 있겠지..?
21. 피어싱 새로 뚫었는데 미쳤어!!! 귀가 터질려고 해
이번에는 관리 진짜 열심히 할 거야.. 비싼 돈 주고 했으니깐..ㅜㅠ
23. 오늘 꿈에 짝남나왔다... 며칠 전에 페메하고 어젯밤에 짝남이랑 친구들이랑 게임해서 그런가..... 짝남한테 선톡오고 썸탔는데 진짜 현실인 줄 알고 너무 행복했는데 ㅋㅎㅋ.. 진짜 그만 좋아하고 싶다
24. 나만 그런 거 일 수도 있는데 딱 잠들기 직전에 환청이 들려. 가족들이 크게 소리치는 소리나 모르는 사람들 목소리 그리고 삐이이-- 거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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