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 (1)2.나 학교친구들한테 손절당했는데 (2)3.나 같은 사람있냐 (6)4.고3인데 3개월 동안 생리를 안했어 (3)5.애새끼같은 카페알바생.. (1)6.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10)7.현실도피 하지 않기 (167)8.봤던 영화 친구가 보러가자고 하면 봐?? (5)9.나 요즘에 전남친이랑 연락 주고받는데 (2)10.입원치료를..받아야할까? (3)11.🗑🗑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0)12.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82)13.한국은 나이 차이나면 대하기 힘들어하나? (2)14.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7)15.이런 흉터 어떻게 가려? (2)16.. (4)17.. (1)18.. (1)19.. (5)20.좀 진지해 (2)
부모님 이혼하신지 3년 정도 됐는데 그 전에도 몇 년은 같이 안 살았어 직장 때문에 그랬다는데 그건 내가 어렸을 때라 잘 모르겠어
근데 지금 내가 고 1인데 엄마가 말하길 아빠가 내가 보고 싶다고 했대 그래서 6월 6일에 한 번 만나는거 어떻냐고 물어봐
우리 엄마 정말 힘들었거든 아빠랑 양육비 문제로 많이 싸우고 내가 모르는 문제들도 정말 많았어 내 기억 속에 아빠는 우리를 놀아줄 때도 있었지만 잘 때가 더 많았어 그리고 나랑 동생을 한 번도 혼낸 적이 없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우리한테 관심이 없었던거 같아
처음에는 아빠가 정말 미웠어 그냥 연을 끊어버리고 싶었어
근데 최근에 엄마랑 아빠가 통화하는거 어쩌다 듣게 됐거든
나 아빠가 우는거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그 때 아빠가 우는걸 들었어너무 서럽게 우는거야 나한테는 너무 충격이었어 내가 지금 2~3년 전부터 우울증 의심이 되는데 아무한테도 말을 못했어 근데 내가 겪어보니까 혹시 아빠도 나처럼 힘들어하고 나쁜 생각도 드는걸까하고 걱정이 돼 아빠를 미워하려고 했는데 점점 아빠도 잃는 느낌이야
말이 너무 횡설수설이네 미안 일단은 아빠랑 그 때 만나볼지가 고민이 되네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그냥 그러네..
어떡할까 진짜.ㅡ
레스 작성
1레스.
1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분 전
2레스나 학교친구들한테 손절당했는데
4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7분 전
6레스나 같은 사람있냐
34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3레스고3인데 3개월 동안 생리를 안했어
3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레스애새끼같은 카페알바생..
3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0레스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133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67레스현실도피 하지 않기
400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레스봤던 영화 친구가 보러가자고 하면 봐??
10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2레스나 요즘에 전남친이랑 연락 주고받는데
5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3레스입원치료를..받아야할까?
37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330레스🗑🗑감정 쓰레기통 스레 6🗑🗑
2458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582레스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1075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2레스한국은 나이 차이나면 대하기 힘들어하나?
22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7레스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43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2레스이런 흉터 어떻게 가려?
13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4레스.
20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레스.
12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레스.
13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5레스.
67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2레스좀 진지해
205 Hit
고민상담 이름 : S 1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