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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판 처음 들어온 레주가 쓰는 일기
-아직 뭘 해야 할지 모름
-난입 환영해~!~!
-레주의 MBTI는 CUTE
장난이고 ISTP
내 일기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친구는 나구라 라고 부를게얌
어떡하지 잡혀간건 아니겠지 걔가 좀 얼구이 이뻐서 잡혀갈 정돈 아닌데 그래도 걔 진짜 약해서 툭하면 잘 우는데 막 쓰러진건 아니겠지
아빠가 엄마랑 얘기 하라고 하는데 내가 볼땐 그냥 만족감 채우려고? 죄책감 덜려고? 분위기를 나아지게 만드는거 같아.
솔직히 엄마가 나를 사랑하고 생각했으면 이미 나랑 대화하려고 시도를 했겠지.
저번에 시험 끝났다고 엄마가 편의점에서 파는 치즈케익이랑 오만원을 줬는데, 난 오만원 못 쓸거 같아. 케잌은 맛 없었어. 내 동생이 할머니댁 갔다오고 할머니가 주셨다면서 만원을 줬는데
알고보니 할머니는 나 시험 잘 봤다면서 사만원 주셨는데 삼만원을 꿀꺽 했더라ㅎㅎ
ㅋㅋ내가 지 지갑 어딨는지 모르는줄 알고ㅋㅋ 저번에 지갑에 3만원 있더라.
엄마가 살짝 서비스직? 에서 일 하는데 엄마가 전화 할 때마다 들리는 그 목소리가 너무 싫어. 정말 다른 사람들 비위 맞춰주는것도. 전화를 끊고 나면 싫은 목소리로 그 사람을 욕하는것도. 퇴근하고 나면 나한텐 관심도 안 주는것도 싫어. 내가 엄마를 잊기 전에는 내가 엄마한테 가서 오늘 어땠냐고 물어보면서 뽀뽀도 하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꺼지라고 소리지르는것도 너무 싫었어.
진짜 왜 쓰다보니까 눈물나냐 사춘기라 그런가봐ㅋㅋ 아니 사춘기에다 새벽감성까지 더해지니까 이런 미친 글이 나오넹.. 점심때 보면 후회할거 같애ㅋㅋㅋㅠㅠ
학원이 끝났당ㅎㅎ 오늘 내 친구 학교가 시험이었는데 애가 끝나자마자 전화해서 막 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짱 웃겼음 몇점 맞았다고 했었지 그래도 50점은 넘었던거 같은데
내가 백점 하나라도 맞으면 밥 사준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ㅠㅠㅠㅠ 지금은 친구 어머니가 시켜주신 피자와 영화 보면서 있겠지ㅋㅋㅋㅋㅋㅋ 아 내 친구 너무 웃기고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얘가 내 일기에서 자주 나올거 같은데 일일이 말하기 귀찮으니까 나구라 라고 부름
왜냐면 구라 많이 까서ㅋㅋㅋ
나 요즘에 돈이 너무 부족해ㅠㅣ 1일에는 이사간 애랑 만나기로 했고 일요일엔 방금 말한 애랑 놀기로 했는데 또 방학하면 좀 어색한 애랑 렌즈 사러ㅠ가기로 했음ㅁ 렌즈만 해도 오만원에다 마라탕 내가 사줄거라 이만원 벌써 칠만원인데 토요일에 과자랑 피자 치킨같은거 먹으면 사만워뉴나가겠지 벌써 십일만원임ㅠㅠ 그치만 난 오만원 밖에 없어..
야후 오빠랑 연락했다 근데 좋아하는 핑쿠한 기류 전혀 없엇고 답장도 1시간에 한번씩... 내가 알림을 꺼 놓는거도 있겠지만....
나 이제 오빠랑 만날 일 없어 왜냐면 오빠가 다른 학원으로 갔거든.. 나 4개월 전부터 마지막날에 고백하려고 계획 짰는데 음.. 오늘 말도 못 걸었어ㅎㅎ
아 맞다 내가 수도권에 사는데 9월 11일까지 등교중지더라고?? 근데 담임쌤은 별 말 없으시긴 한데 잘 모르겠어서 내일 점심때 카톡으로 물어보랴고. 아냐 애들한테 물어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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