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8/26 17:01:46 ID : oNs08i2oGmo 0
사람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릴때 그 소리 있잖아 나 똑똑히 들었어 아직까지 트라우마야 내가 겁이 많아서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사람이 떨어져있는 그 상태까지 볼 뻔했어
2 이름없음 2020/08/26 17:03:41 ID : LgqjdCnO9ut 0
쿵 소리 난다하는데...스레주 괜찮아?? ㅠㅠ
3 이름없음 2020/08/26 17:03:55 ID : lA1u5PdA2IK 0
.
4 이름없음 2020/08/26 17:04:27 ID : 1cmlhdWi5Qm 0
나도 얼마전에 할머니가 봄..ㅠ
5 이름없음 2020/08/26 17:04:35 ID : oNs08i2oGmo 0
이거 전자제품이나 화분? 그런거 떨어지는 소리 랑은 아예 다르더라 약간 비슷한데 뭔가 이제.. 그 마찰 되는 ......
6 이름없음 2020/08/26 18:00:43 ID : juljuk7dPbd 0
엄청 큰 쌀포대가 떨어진 줄 알았어 왜 하필 쌀포대냐면 그 소릴 들은 게 초등학교 2,3학년 때쯤인데 그때 우리 집은 베란다에 쌀포대를 보관했거든 그래서 누군가가 실수로 쌀포대를 떨어뜨렸나보다, 싶어서 도와줘야지 하고 순수한 맘에 소리가 들린 쪽으로 갔지 근데 사람이 쓰러져 있더라 손가락 꿈틀거리던 거 아직 기억나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섬찟하기도 하고 기분이 이상한데 그땐 어릴 때라 그닥 실감이 안 났던 거 같네
7 이름없음 2020/08/26 18:11:39 ID : yK6mK2Hvg7B 0
건설현장에 일하시는 분들이 제일 힘드시겠다
8 이름없음 2020/08/27 02:14:49 ID : A7umoHvh9eN 0
나 지금까지 트라우마있어.. 새벽쯤 되면 쓰레기차 오잖아 그때 쿵 소리나 트럭에서 쾅 하는 소리라던가 비슷한 소리만 들리면 덜덜 떨면서 깬다..
9 이름없음 2020/08/27 04:51:02 ID : WmIHDBBAqnQ 0
헐 나도 난 떨어진 시체까지 봤는데 봤다는 기억만 있고 소리나 시체의 형체는 다행히 기억이 안나 엄청 어릴때였거든.. 엄마도 같이 있었는데 엄마는 살면서 그렇게 큰 소리를 처음들어봤데 지금까지도.
10 이름없음 2020/08/27 21:54:55 ID : ldwq0rf85Xx 0
새벽에 밤 새다가 쎄해서 창문쪽 봤는데 사람 떨어지고 있었어. 그때 너무 놀래서 창문이랑 방충망 싹 다 열어제끼고 1층 봤는데 그거 진짜.... 아직도 생생해.. 내가 11층에 살고 있으니까.. 그 사람 시체 본 이후로 한 달동안 진짜 아무것도 못했어. 비와도 덜덜떨고 꿈에도 가끔 사방에 다 시체고 악몽도 많이 꾸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 쿵 하는 소리랑 퍽 하는 소리가 섞여서 들리는데 그게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 소름돋아.
11 이름없음 2020/08/27 21:56:19 ID : fTVapVbzQsn 0
와.... 대박 상상했는데 미쳤다 진짜 ㅠㅜ 그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생각 안해봤어...ㅠㅜ
12 이름없음 2020/09/03 14:52:48 ID : yJQq3RyNtdv 0
나도 초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 때 살던 아파트에서 여고생 두명이 투신자살을 했어 위에 쌀포대 떨어지는 소리같다는 표현이 진짜 맞아... 엄청 넓고 둔탁한 게 마찰하는듯 쿵- 쿵- 연속적으로 들리더라
13 이름없음 2020/09/03 14:59:02 ID : O08nTSHDtbf 0
14 이름없음 2020/09/03 15:19:01 ID : 7wJU47tdxCk 0
나는 그거 그 내가 예전에 한 저녁9시에 이모랑 택시타고 집가는중이었는데 진짜 우리 택시 바로 앞 택시랑 오토바이랑 그대로 박아서 개깜짝놀랐어. 내가 원래 잔인한 것도 잘 보기도하고 좋아하는데 영화랑 현실은 진짜 다르더라. 그거 보자마자 너무 놀라고 심장 엄청 빨리 뛰면서 한편으로는 걱정되더라 그 오토바이 타신 분 보니까 헬멧이나 보호장비도 안하고계셨던데 떨어질때 머리부터 떨어지셔서 아마 돌아가셨을것같아. 아니 근데 진짜 그 박을때 소리가 영화랑 차원이 진짜 달라 영화는 그런 장면 나와도 아 그냥 박았구나 이정도 소리? 그랬는데 실제로 보니깐 거의 폭발음같았어. 아무튼 시간 지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지금 한 1년 지났는데도 가끔씩 집에 있을때나 아님 밖에서 차 브레이크하는 그 끼이익? 그런소리 들리면 그 장면 생각나면서 손 떨려. 트라우마로 남은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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