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충 좀비아포칼립스 (55)
2.정체모를 그 소년 (474)
3.마법학교 상담사의 파라만장 학교생활 (3)
4.코로나로 종말 중 (79)
5.twilight (26)
6.. (227)
7.☆☆앵커판 명예의 전당☆☆ (71)
8.동화 박물관에서 탈출하자 <연속허용> (13)
9.라넬리오 아카데미 남작 영애 살인사건 (22)
10.[°•.잼민이를 갓 탈출한 중1의 평범한 일상.•°] (46, 47앵커 부탁!) (47)
11.🏞🏞⛰🏔🏞🏞⛰🏔깊은 산 종착역🚂🚃🚃🚃🚃🚃🚃 (110)
12.소재로 써보는 단편 소설 (29)
13.뚱땅뚱땅 모험 (21)
14.내 마음대로 다루는 Smart Phone - 2 (208)
15.무슨 좀비 아포칼립스가 학교에서 똥 쌀 때 일어나니… (38)
16.생존안내서를 만들어보자! (34)
17.Prom Queen || 퀸카로 살아남는 방법 (58)
18.[STEP 1]마녀의 모험(The Adventure of A Little Witch) (47)
19.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22)
20.💌~어딘가 이상한 미연시~💌 (5)
1
◆xwrbu3DxWpa
2021/01/26 20:01:14
ID : uoHBeZh9jAm
12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던 날, 우산조차 쓰지 않고 축축히 젖은 밴치 위에 멍하니 앉아있던 그 소년.
당신과 눈이 마주치자, 황급히 고개를 숙여버렸던 그 소년.
그 소년을, 당신은 홀린 듯이 집으로 데려와버렸습니다.
✒스레주는 아직 앵커판이 익숙하지 않아. 서툴렀다면 미안해.
✒비교적 천천히 진행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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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xwrbu3DxWpa
2021/01/29 14:45:47
ID : eLcMjg0q46k
0
당신이 장을 볼 때마다 항상 가는 아이마트입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곳이죠.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은 제법 적습니다. 아직 아침이라 그런 걸까요. 마트 안 직원들도 한가해 보입니다.
당신은 1층 스낵 코너로 향했습니다. 길게 뻗은 진열장 위 가지각색의 과자, 초콜릿, 사탕 등 달달한 간식거리가 가득합니다.
무엇을 고를까요?
✒초코초코칩 쿠키
✒버터꿀칩
✒나가초콜릿
✒쵸파춉스 사탕
✒과자 4종 묶음
✒고르지 않는다
103
이름없음
2021/01/29 14:47:59
ID : Pba67BzhAlC
0
과자 4종 묶음
104
◆xwrbu3DxWpa
2021/01/29 14:50:43
ID : eLcMjg0q46k
0
당신은 세일 행사중인 과자 4종 묶음 하나를 골라 카트에 넣었습니다. 꽤나 맛있어 보이는 과자들이네요.
이제 어떻게 할까요?
✒다른 것도 산다
✒다른 코너로 간다
✒계산한다
105
이름없음
2021/01/29 14:53:21
ID : bipgja9BBxX
0
다른 코너 가즈앗
106
◆xwrbu3DxWpa
2021/01/29 14:56:31
ID : eLcMjg0q46k
0
당신은 스낵 코너에서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가 볼까요?
✒육류ㆍ해산물 코너
✒생활용품 코너
✒장난감 코너
✒주방용품 코너
✒2층 계단
✒계산대
107
이름없음
2021/01/29 14:57:04
ID : bipgja9BBxX
0
육류 해산물
108
◆xwrbu3DxWpa
2021/01/29 15:00:57
ID : lwq4ZfTU40k
0
당신은 카트를 끌고 육류ㆍ해산물 코너로 향했습니다. 직원들이 고기가 할인 중이라며 기운차게 소리치고 있습니다. 조금 추워진 것 같네요.
뭘 살까요?
✒삼겹살 500g
✒등심 300g
✒고등어 한 마리
✒초밥 세트
109
이름없음
2021/01/29 15:02:08
ID : i2ljuoGlfU0
0
등심!
110
◆xwrbu3DxWpa
2021/01/29 16:20:15
ID : IK1u8qoZhcF
0
당신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등심 300g이 포장된 팩 하나를 카트에 넣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할까요?
✒다른 것도 산다
✒다른 코너로 간다
✒계산한다
111
이름없음
2021/01/29 16:20:40
ID : bipgja9BBxX
0
계산쓰
112
◆xwrbu3DxWpa
2021/01/29 17:05:45
ID : uoHBeZh9jAm
0
당신은 카트를 끌고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산 것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돈도 별로 나가지 않았고, 빨리 결재를 끝내고 산 것들이 담긴 비닐봉투를 들고서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 어디로 갈까요?
✒편의점
✒카페
✒집
113
이름없음
2021/01/29 17:07:37
ID : bipgja9BBxX
0
집! 애기 기다리것다
114
◆xwrbu3DxWpa
2021/01/29 17:24:06
ID : uoHBeZh9jAm
0
당신은 비닐봉투를 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손목시계를 보니 11시네요. 집에 가면 11시 20분 쯤 될 것 같습니다.
계속 걷다보니 어느새 당신의 집 앞입니다. 당신은 도어락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집 안은 쥐 죽은 듯이 고요합니다. 그런데 주방과 거실 그 어느 곳에도 소년은 보이지 않습니다.
뭘 해야 할까요?
✒소년 부르기
✒화장실에 노크해보기
✒서재에 들어가기
✒당신의 방에 들어가기
115
이름없음
2021/01/29 17:24:40
ID : bipgja9BBxX
0
소년 부르기 이름을 모르는데 "아이야" 이렇게 불러야하나ㅋㅋㅋㅋㅋㅋ
116
◆xwrbu3DxWpa
2021/01/29 17:30:15
ID : uoHBeZh9jAm
0
당신은 아직 소년의 이름을 모르기에, "저기, 집에 있니?" 라고만 외쳤습니다. 그 소리에 서재 안쪽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이 들려옵니다. 얼마 후 소년이 황급히 서재에서 나왔습니다. 많이 놀란 것 같습니다.
소년에게 뭐라고 말을 할까요?
✒"미안, 많이 놀랐어?"
✒"서재에서는 뭘 한거야?"
✒"배는 안 고파?"
117
이름없음
2021/01/29 17:32:30
ID : bipgja9BBxX
0
ㅂㅍ
118
이름없음
2021/01/29 17:54:59
ID : mq3XwJWlzVa
0
미안, 많이 놀랐어?
119
◆xwrbu3DxWpa
2021/01/29 21:02:54
ID : uoHBeZh9jAm
0
"미안, 많이 놀랐어?"
"아, 아뇨....그, 다녀..오셨어요?"
소년은 쭈뼛거리며 당신의 앞으로 살짝 다가오더니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로 말했습니다. 어제보다는 경계심이 많이 누그러진 모습입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소년이 조금 배고파졌을 것 같습니다.
소년에게 무엇을 줄까요?
✒과자
✒점심을 차려준다
✒주지 않는다
✒오타 수정. 익명의 레스주 고마워.
120
이름없음
2021/01/29 21:03:45
ID : bipgja9BBxX
0
과자
121
◆xwrbu3DxWpa
2021/01/29 21:41:21
ID : uoHBeZh9jAm
0
당신은 오늘 마트에서 산 과자 4종 묶음을 꺼냈습니다. 바스락거리는 과자 봉지 소리를 들은 소년의 눈이 조금 반짝입니다. 과자 봉지는 다른 과자들에 비해 작습니다.
어떻게 줄까요?
✒통째로
✒소년이 직접 고르도록 한다
122
이름없음
2021/01/29 21:42:46
ID : i2ljuoGlfU0
0
고르라고 하면 눈치볼수도 있으니까 통째로 다 주자
123
이름없음
2021/01/29 23:54:41
ID : JTVfbzVdWmG
0
서재에서 책봤나부다 귀여워
124
이름없음
2021/01/30 00:14:13
ID : jAkpVgmMmIG
0
향한 채로야 혹시 바꿔줄수있어..?
125
◆xwrbu3DxWpa
2021/01/30 00:14:16
ID : uoHBeZh9jAm
0
당신은 소년에게 과자 묶음을 통째로 건내주었습니다. 과자를 건내받은 소년은 잠시 멍하게 과자를 쳐다보더니 곧 소스라치게 놀라며 당신과 과자를 번갈아 쳐다보았습니다.
"그, 이, 이걸 왜 저한테..."
"그냥. 입 심심할 때나 책 보면서 먹어."
"하지만....바닥이나 책, 더러워질 텐데...그, 그리고. 저는...."
소년은 힐끔 시선을 윗쪽으로 올려 당신을 바라보고는, 입술을 깨물며 나지막히 말했습니다.
"...저, 어떻게 보면 당신 집에 들어온 침입자...같은 거잖아요. 죄송해요."
소년은 그렇게 말하고는 허리를 푹 숙였습니다. 소년의 어깨가 축 쳐져있습니다.
소년에게 어떤 말을 해 줘야 할까요? 함께 할 행동은?
126
이름없음
2021/01/30 00:15:17
ID : jAkpVgmMmIG
0
127로 수정
127
이름없음
2021/01/30 00:16:54
ID : jAkpVgmMmIG
0
괜찮아 나 많이 외로웠는데 친구가 생겨서 좋은걸!
이런거
128
이름없음
2021/01/30 00:17:19
ID : fWrs5RBeZim
0
침입자라니... 반대잖아.... 유괴한거잖아...
129
◆xwrbu3DxWpa
2021/01/30 00:24:53
ID : uoHBeZh9jAm
0
"괜찮아. 나, 외로웠는데 친구가 생겨서 좋은걸?"
"....네?"
"그리고 따지고 보면 침입자는 아니지. 오히려 내가 널 유괴한 거라고. 이런 상황에서는 날 원망하거나, 나에게 화를 내야지. 집 보내 달라면서."
당신은 마지막 말을 조금 장난스럽게 덧붙이며 무릎을 숙이고 소년과 눈높이를 맞췄습니다. 당신과 소년의 눈이 마주보았습니다. 가까이서 본 소년의 눈은 신기하게도 양쪽의 색이 조금 다릅니다. 오른쪽은 안개가 낀 것처럼 조금 탁한 갈색이지만, 왼쪽은 진한 갈색입니다.
당신의 말에 소년은 미묘한 감정이 담긴 눈빛입니다. 당신은 소년을 일으켜 세우며, 웃어보이고는 말했습니다.
"난 별로 상관 없으니까, 떠나고 싶을 때 떠나면 돼. 알았지?"
"...네..."
"자, 점심 먹을 준비나 할까? 마트에서 등심 사왔는데."
당신은 그렇게 말하며 손에 등심 팩을 들고 흔들어보였습니다. 잠시 머뭇거리던 소년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총총총 걸어와 눈치를 보며 식탁 앞 의자에 앉았습니다. 어쩐지 소년의 표정이 조금 밝아진 것 같습니다.
130
◆xwrbu3DxWpa
2021/01/30 00:29:32
ID : uoHBeZh9jAm
0
시계를 보니 11시 54분.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오늘의 메인 매뉴는 방금 예고했던 대로 메인이죠. 당신은 프라이팬 위에 고기를 얹으며 함께 먹을 찌개를 끓일 준비를 했습니다.
무슨 찌개를 끓일까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찌개는 무슨 찌개, 사골국이나 끓이자
✒끓이지 않는다
131
이름없음
2021/01/30 00:41:23
ID : mq3XwJWlzVa
0
역시 고기엔 된장찌개지
132
◆xwrbu3DxWpa
2021/01/30 01:22:15
ID : uoHBeZh9jAm
0
...
된장찌개가 보글보글 끓으며 구수한 냄새를 풍깁니다. 프라이팬 위에서 지글거리며 고기가 구워지는 소리에 절로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식탁 쪽을 쳐다보니 소년 역시 침을 꿀꺽 삼키며 힐끔힐끔 당신의 쪽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밥솥에 남은 밥을 싹싹 긁어 담고, 고기와 쌈장, 된장찌개, 반찬들을 식탁 위에 늘여놓으니 진수성찬이 따로 없습니다. 비록 쌈채소는 없지만, 밥 두 공기는 비울 만 한 밥상입니다.
먹자는 말을 꺼내자마자 소년은 황급히 수저를 들고 고기로 가져가다 행동을 멈추고는 당신을 바라보았습니다. 당신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소년은 고기 한 점을 집어 입 안에 넣었습니다. 오물거리며 먹는 모습이 어쩐지 행복해 보입니다.
133
◆xwrbu3DxWpa
2021/01/30 01:22:43
ID : uoHBeZh9jAm
0
✒스레주 컨디션이 안 좋아서 내일 오후나 저녁 쯤에야 올 것 같아...미안해.
134
이름없음
2021/01/30 01:24:17
ID : VfbCnXxO60o
0
푹 쉬고 다 나으면 봐!
135
이름없음
2021/01/30 02:06:51
ID : 4K6o0tAlA3U
0
괜찮아! 푹 쉬고 와
아 된장찌개 먹고싶다....
136
이름없음
2021/01/30 09:53:35
ID : jAkpVgmMmIG
0
아 소년 ㄱㅇㅇ...
137
◆xwrbu3DxWpa
2021/01/30 20:37:53
ID : uoHBeZh9jAm
0
당신과 소년은 만족스럽게 점심식사를 마쳤습니다. 배가 부르자 서서히 잠이 몰려오지만 당신은 잠을 떨쳐내기 위해 믹스커피 한 잔을 타 홀짝였습니다. 소년은 아직 식탁 앞에서 멍하니 앉아있습니다.
지금이라면, 소년에게 이름과 나이 같은 것을 물어도 되지 않을까요?
소년에게 이름과 나이를 물어볼까요?
138
이름없음
2021/01/30 20:54:23
ID : i2ljuoGlfU0
0
물어보자!
139
◆xwrbu3DxWpa
2021/01/30 21:22:05
ID : uoHBeZh9jAm
0
"있잖아, 혹시 괜찮다면...네 이름이랑 나이. 물어봐도 될까?"
"...네? 아, 네...지금까지 안 알려드려서 죄송해요."
"죄송할 것 까지는 없고. 그래서, 넌 이름이 뭐야?"
"그게...그. 그러니까."
소년은 잠시 우물쭈물거리더니 고개를 푹 숙이며 힘없이 말했습니다.
"...죄송해요. 예전에는 분명히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아요."
"기억이 나지 않는다니...?"
"이름을...불린 적이 없어서요. 보통 이 자식이라던가, 망할 새끼라던가...그렇게만 불려서.."
소년은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고는 다시 한 번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소년에게 뭐라고 말해야(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140
이름없음
2021/01/30 21:39:57
ID : fWrs5RBeZim
0
그럼 나이는?
141
◆xwrbu3DxWpa
2021/01/31 01:50:05
ID : uoHBeZh9jAm
0
"그럼 나이는?"
"그게...13살, 일 거에요. 아마도...아니면 12살이거나.."
소년은 정확히 알지 못해 죄송하다는 마음이 가득 담긴 눈빛입니다. 당신은 문득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왜 이 아이는 이름이 아닌, 저런 기분나쁜 호칭들로 불려왔을까? 왜 자신의 나이조차 알지 못하는 걸까?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들은 잠시 접어두고, 소년을 부를 호칭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계속 저기, 나 야. 라고 부르기는 애매했으니까요.
소년에게 호칭을 붙여줍시다! (임시 이름같은 것도 괜찮습니다)
142
이름없음
2021/01/31 01:52:06
ID : 4K6o0tAlA3U
0
아 얘 호칭을 레인이라 할 걸 그랬나
ㅂㅍ
143
이름없음
2021/01/31 04:37:56
ID : JTVfbzVdWmG
0
오란이 어때?
장마를 옛날엔 오란비라 했었대
144
이름없음
2021/01/31 04:38:48
ID : JTVfbzVdWmG
0
그 비가 장마인지 모르니까 이건 좀 그른가... 근데 달리 적절한걸 찾기가 힘들었으
145
◆xwrbu3DxWpa
2021/01/31 10:49:42
ID : uoHBeZh9jAm
0
소년의 호칭을 정말로 오란이라고 할까요?
146
이름없음
2021/01/31 13:09:54
ID : VfbCnXxO60o
0
이름은 좀 더 고민하고 지어 보자
들을때마다 자꾸 오란c가 생각나기도 하고...
147
이름없음
2021/01/31 14:43:41
ID : Pba67BzhAlC
0
오란씨.... 그러게....
148
이름없음
2021/01/31 14:45:01
ID : i2ljuoGlfU0
0
우수는 어때 비우 물수
149
◆xwrbu3DxWpa
2021/01/31 19:33:20
ID : uoHBeZh9jAm
0
소년의 호칭을 정말로 우수라고 할까요?
150
이름없음
2021/01/31 19:39:17
ID : Pba67BzhAlC
0
우수? 일단 난 찬성
151
이름없음
2021/01/31 19:42:37
ID : VfbCnXxO60o
0
큰 비라는 뜻의 옛말인 '한비'도 생각했는데 부를 때 신경이 쓰여서 고민 중이야
152
이름없음
2021/01/31 19:43:26
ID : lfPjBuk3A6n
0
한비하니까 한비아 떠오른다 우수보다는 수우 어때? 이게 더 입에 잘붙는데
153
이름없음
2021/01/31 19:55:57
ID : VfbCnXxO60o
0
희우는 어때? 가뭄 끝에 내리는 반가운 비라는 뜻인데 소년과 레인과의 첫만남을 생각해 보니 어울리는 것 같아서
154
이름없음
2021/01/31 19:57:52
ID : Pba67BzhAlC
0
수우는 캐캐체 그 수호캐릭터 이름 아닌가... 하여간 이름에 우자 넣는건 좋은 거 같아
155
이름없음
2021/01/31 20:08:48
ID : i2ljuoGlfU0
0
이름하나로 지금 엄청 고민하네...ㅋㅋㅋ 희우나 수 어때 외자로 수우 발음이 수잖아
156
이름없음
2021/01/31 20:57:29
ID : 4K6o0tAlA3U
0
한비도 이쁘고 희우도 이쁘다
157
이름없음
2021/01/31 21:00:03
ID : glxu2k9vu8l
0
희우는 뭔가 입에 안 맞아
수우나 한비가 이쁠듯!
158
이름없음
2021/02/01 03:27:06
ID : mq3XwJWlzVa
0
연우 어때? 인연 연에 비 우 써서 연우
비가 맺어준 인연이라는 뜻인데다가 이름 자체도 어감이 좋고 예쁜 편이고
159
◆xwrbu3DxWpa
2021/02/01 03:32:04
ID : uoHBeZh9jAm
0
✒스레주야. 지금 몸상태가 좀 많이 안좋아서 3일까지는 못 올 것같아. 미안해.
그리고 소년 이름을 이렇게 열심히 생각해줘서 정말 고마워! 이름은 3일에 오면 완전히 결정하고 마저 이야기를 이어나갈께! 항상 봐주고있는 모두들 정말 고마워!
160
이름없음
2021/02/01 07:04:21
ID : 4K6o0tAlA3U
0
연우도 이쁘다!
스레주 푹 쉬어ㅠㅠ 아프지 마ㅠㅠㅠ
161
이름없음
2021/02/01 09:21:01
ID : i2ljuoGlfU0
0
연우 좋다 연우
162
◆xwrbu3DxWpa
2021/02/03 12:17:27
ID : uoHBeZh9jAm
0
소년의 호칭을 정말로 연우라고 할까요?
163
이름없음
2021/02/03 12:25:41
ID : 3Wo0moLcK0p
0
ㅂㅍ
164
이름없음
2021/02/03 12:39:52
ID : KY3Cjcskq5g
0
연우하자
165
이름없음
2021/02/03 12:50:54
ID : VfbCnXxO60o
0
찾아보니까 연우는 연일 계속하여 내리는 비, 안개처럼 부옇게 내리는 비라는 뜻도 있네. 어감상으로도 제일 괜찮아 보인다
166
◆xwrbu3DxWpa
2021/02/03 13:15:27
ID : uoHBeZh9jAm
0
당신은 소년의 호칭을 연우라고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신은 소년과 눈높이를 맞추고 앉아, 소년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있잖아, 괜찮다면 나랑 같이 지내는 동안은 너에게 임시 이름같은 걸 지어주고 싶은데...어때?"
"네...? 저, 정말요....?"
"응. 연우, 연우라고 결정했어. 인연 연에 비 우. 어때?"
소년의 얼굴이 당황으로 물든 것도 잠시, 서서히 기쁨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소년의 볼이 조금 붉어지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어린아이다운 순수한, 밝은 미소입니다.
"좋아요. 그 이름...전 그럼 이제 연우라고 불리는 거에요?"
"응. 연우야. 잘 지내보자?"
"네!"
당신이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으려다 멈추고, 그저 웃으며 소년에게 말하자 소년은 진심으로 행복한 듯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167
◆xwrbu3DxWpa
2021/02/03 13:25:41
ID : uoHBeZh9jAm
0
✒당신(레인) 과 소년(연우) 의 동거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신은 소년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함께 집에서 놀거나, 책을 읽거나, 많이 가까워지면 함께 외출도 할 수 있겠죠.
소년은 상처를 많이 받은 상태이기에 아직 두려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함께 지내며 소년을 보듬어주고 의문투성이인 소년의 과거를 천천히 알아가봅시다!
당신은 남은 커피를 원샷하며 시계를 보았습니다. 지금 시각은 2시 27분. 평소대로라면 소설을 집필하는 시간입니다.
무엇을 할까요?
✒소설 집필
✒소년과 함께 무언가를 한다
✒외출
✒그 외
168
이름없음
2021/02/03 14:53:27
ID : GnDtg5bwr84
0
발판
169
이름없음
2021/02/03 15:09:20
ID : o3O2mrgnO2l
0
소년과 함께 무언가를 한다! 소년 귀엽다!
170
◆xwrbu3DxWpa
2021/02/03 22:45:53
ID : uoHBeZh9jAm
0
당신은 소년과 함께 무언가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파에 앉아있는 소년을 부르자, 소년은 당신의 앞으로 총총총 달려왔습니다.
"부, 부르셨어요? 레인 씨...?"
소년과 무엇을 할까요?
✒소설에 대해 이야기한다
✒함께 게임을 한다
✒외출한다
✒그 외
171
이름없음
2021/02/03 23:19:53
ID : 4K6o0tAlA3U
0
ㅂㅍ
172
이름없음
2021/02/03 23:22:15
ID : mq3XwJWlzVa
0
소설에 대해 이야기한다
173
◆xwrbu3DxWpa
2021/02/03 23:54:03
ID : uoHBeZh9jAm
0
소년은 평소 당신의 책을 많이 읽어온, 어떻게 보자면 당신의 팬이였기에 당신은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준비중인 신작 [ 명화 ] 에 대하여 이야기해 볼까요.
"나 말이야. 사실 신작 준비중인데 한 번 들어볼래?"
"네, 네..?! 신작이라니....정말이에요?"
"응. 아마 빠르면 5달 후? 그 쯤에 출판될 예정이야. 줄거리 들려줄까?"
"그, 듣고 싶긴 한데...그런 거 알려주셔도 돼요?"
"딱히 상관없거든. 그리고 나 원래 스포일러 같은 거 좋아해서."
당신은 키득거리며 웃고는 소년에게 설명해주기 위해 머릿속으로 [ 명화 ] 의 줄거리를 차근차근 정리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소설의 줄거리는?
주인공의 이름은?
가장 중요한 사건은?
174
이름없음
2021/02/03 23:57:04
ID : glxu2k9vu8l
0
앵커 한 자리 밀렸어 스레주!
어느 미친 화가가 사람들을 살인한 뒤 그것을 명화에 담는 싸이코패스적 이야기
175
이름없음
2021/02/04 01:02:09
ID : mq3XwJWlzVa
0
유라현
176
이름없음
2021/02/04 01:09:57
ID : lfPjBuk3A6n
0
유라현이 연인을 죽이고 명화를 그리는 사건
177
◆xwrbu3DxWpa
2021/02/04 11:55:18
ID : uoHBeZh9jAm
0
[ 명화 ] 의 줄거리는 사람들을 살인한 뒤 그것을 명화에 담는 미친 화가인 주인공 '유라현'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스릴러 장르는 평소 도전하지 않았던 당신이였지만 이번에 떠오른 소재가 너무 마음에 들어 시도해 보기로 했죠. 유라현이 연인을 죽이고 명화에 넣는 장면은 특히 당신이 심혈을 기울인,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입니다.
당신은 [ 명화 ] 의 내용을 소년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었습니다. 살인에, 시체를 그림에 넣는 장면 등은 아직 어린 소년에게 충격적일 수도 있으니 최대한 순화시켜 설명했습니다. 소년은 매우 집중해서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야. 어떤 것 같아?"
"엄청,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런 내용은 그동안 레인 씨 소설에서는 잘 안 다뤘으니까...신선한 것 같아요."
소년은 조금 흥분해서 속사포로 말을 쏟아내다, 아차 싶었는지 입을 다물고 머쓱한지 머리를 긁적였습니다. 소년의 귀가 붉어져 있습니다.
소년과 이제 무엇을 할까요?
✒계속 소설에 대해 이야기한다
✒함께 게임을 한다
✒외출한다
✒그 외
178
이름없음
2021/02/04 12:30:21
ID : 3Wo0moLcK0p
0
게임 하쟈
179
◆xwrbu3DxWpa
2021/02/04 21:37:54
ID : uoHBeZh9jAm
0
당신의 집에는 게임기가 2개 있고, 휴대폰에는 게임이 1개 정도가 깔려있습니다. 집에 있는 게임기는 닌x도 3ds와 x텐도 스x치이고, 휴대폰에 깔린 게임은 쿠x런 킹x입니다.
>180 무슨 게임을 할까요?
✒닌x도 3ds
✒x텐도 스x치
✒쿠x런 킹x
180
이름없음
2021/02/04 21:39:47
ID : Pba67BzhAlC
0
스위치 하자!
181
◆xwrbu3DxWpa
2021/02/05 02:00:46
ID : uoHBeZh9jAm
0
당신은 소년과 함께 스x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스x치용 게임칩은 시간이 없어서 하나만 사놓은 상태였죠. 집에 있는 게임칩의 이름은 링피x 어드벤쳐입니다.
이 게임을 할까요?
182
이름없음
2021/02/05 02:26:16
ID : mq3XwJWlzVa
0
워우 저거 연우랑 같이 했다가 연우 호감도 다 떨어지는거 아녀?
183
이름없음
2021/02/05 08:42:10
ID : i2ljuoGlfU0
0
와우 링피트....
184
이름없음
2021/02/05 09:39:29
ID : 5feZclgY2rb
0
넹
185
이름없음
2021/02/05 14:29:48
ID : uoHBeZh9jAm
0
당신은 소년과 링피x 어드벤쳐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보는 게임에 소년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게임기를 잡아들었습니다.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음성에 맞춰 엉거주춤하게 스쿼트 자세를 취하던 소년은 몇 분 만에 땀범벅이 되어 축 늘어졌습니다. 매우 지친 듯이 가쁜 숨을 내뱉는 소년의 얼굴은 그래도 조금 즐거워 보입니다.
"후우...많이 힘들어? 그만할까?"
"네, 네에...재미있었어요...."
잠시 후 소년처럼 축 늘어진 당신은 소년과 함께 마주보며 피식 웃었습니다. 다리가 덜덜 떨리고 있지만 꽤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무엇을 할까요?
✒다른 게임을 한다
✒외출한다
✒그 외
186
이름없음
2021/02/05 14:38:46
ID : 3Wo0moLcK0p
0
외출해보자
187
◆xwrbu3DxWpa
2021/02/05 21:28:42
ID : uoHBeZh9jAm
0
당신은 게임기를 정리하며 소년에게 함께 외출을 하지 않겠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조금 겁에 질린 표정이네요.
"저, 그게...죄, 죄송해요. 밖은 조금...."
아무래도 함께 외출하는 것은 나중에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88
◆xwrbu3DxWpa
2021/02/05 21:30:55
ID : uoHBeZh9jAm
0
어느새 저녁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창문 밖으로 노을빛이 들어오며 하늘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게임도 하고, 실컷 이야기도 했으니 이제 저녁 준비를 해 볼까요?
오늘의 저녁 매뉴는? (자유)
189
이름없음
2021/02/05 21:37:37
ID : KY3Cjcskq5g
0
발판
190
이름없음
2021/02/05 21:39:54
ID : VfbCnXxO60o
0
카레
사실 내 저녁밥이었지
191
◆xwrbu3DxWpa
2021/02/07 01:41:29
ID : uoHBeZh9jAm
0
오늘의 저녁 매뉴는 카레로 결정했습니다. 집에 있는 카레는 순한맛과 매운맛이지만, 소년이 매운 것을 못 먹을 수도 있으니 순한맛으로 해야겠네요.
카레에 들어갈 감자, 당근, 양파, 고기를 적당히 썰어서 볶고 카레와 함께 저어주니 어느새 집 안에는 진한 카레 냄새가 가득 퍼지게 되었습니다.
카레를 어느 정도 완성하고 나니 시간은 저녁 6시 58분입니다. 당신은 따끈한 쌀밥 위에 카레를 먹음직스럽게 뿌린 뒤 식탁에 카레라이스 두 그릇을 내려놓았습니다. 소년은 아직도 몸에 힘이 없는지 소파 위에 늘어져 있습니다.
"연우야! 저녁 먹어!"
"으아, ㄴ, 네!"
소년은 화들짝 놀라며 식탁 앞으로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얌전히 식탁 앞에 앉은 소년은 수저를 손에 꼭 쥐고 당신의 허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른 반찬들도 꺼낼까요?
192
이름없음
2021/02/07 01:50:10
ID : mq3XwJWlzVa
0
카레만 먹기엔 심심하지
193
이름없음
2021/02/07 01:55:08
ID : 4K6o0tAlA3U
0
네네네네
194
◆xwrbu3DxWpa
2021/02/07 17:58:38
ID : uoHBeZh9jAm
0
역시 카레만 먹기에는 입이 심심하겠죠. 당신은 냉장고를 열어 다른 반찬들을 꺼내 덜어놓았습니다. 당신이 먹으라는 뜻을 담아 고개를 끄덕이자, 소년은 침을 꿀꺽 삼키며 카레를 한 숟갈 뜨고는 후후 불어 입에 넣었습니다. 소년의 뺨이 붉게 물드는 것을 보니 매우 만족스러워 보이네요.
비록 인스턴트였지만, 깊은 맛이 나는 카레는 매우 맛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네요.
195
◆xwrbu3DxWpa
2021/02/07 18:01:10
ID : uoHBeZh9jAm
0
저녁을 다 먹고 나니 시간은 7시 43분입니다. 하늘을 붉게 물들인 노을빛조차 거의 모두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앉아있습니다. 배가 불러오니 잠이 오는지 소년은 조금씩 졸고 있습니다.
소년을 지금 재울까요? 아니면 조금 더 함께 이야기를 할까요?
당신은 지금 잘 것인가요?
196
이름없음
2021/02/07 18:30:01
ID : i2ljuoGlfU0
0
발~판~
197
이름없음
2021/02/07 18:33:37
ID : 4K6o0tAlA3U
0
졸리면 자야쥥 재우자
198
이름없음
2021/02/07 18:54:41
ID : JRA2Gk7hz9h
0
발판!
199
이름없음
2021/02/07 18:54:57
ID : 7s67wGsrupV
0
자자 지금
200
◆xwrbu3DxWpa
2021/02/08 13:33:18
ID : uoHBeZh9jAm
0
"연우야, 졸리면 지금 잘까?"
"..으, 네에...."
소년은 작게 하품을 하고는 졸린 눈을 비비며 간단한 세안을 하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당신 역시 오늘은 조금 피곤했기에, 밤을 새지 않고 일찍 자기로 했습니다.
소년과 같은 방에서 잘까요?
201
이름없음
2021/02/08 13:57:43
ID : 3Wo0moLcK0p
0
ㅂ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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