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7/25 17:01:37 ID : cJSK7y2FjxO 59
1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414458 (1판이 거의 다 차서 세웠어. 아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언제든 편하게 와줘.) 1판에서 받았던 질문들 대충 간략하게 줄거리형식으로 적어놓을게: 1) 귀신의 형체: 완벽히 사람의 형체를 모방해서 기운이나 무게감을 느끼지 않으면 나조차 속아넘어갈 정도인 것들도 있고 죽었을 때 그 모습 그대로 돌아다니는 것들도 있어. 신체의 일부만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그림자처럼 형상만 띄고 있는 것들도 있어. 2) 귀신과 혼은 같은 말이야. 그저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많을 뿐. 내가 쓰는건 혼, 귀신, 죽은 것, 사후의 것, 등등이야. 3) 강령술, 주술 등등 절대로 하지마. 할 생각도 하지마. 강령술이 괜히 강령술이라 불리우는게 아냐.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것들 중 제대로 설명되어 있는건 단 하나도 없어. 금기사항도 완벽히 적혀있지 않고 단계들도 완벽하지 않아. 잡귀들만 불러도 위험한데 운 안 좋으면 악귀 꼬이고 결국 혼자 해결할 수 없을거야. 자기가 싼 똥 직접 못 치울거면 시작 조차 하지마. 4) 태몽 해설 안 해줘. 이 스레의 목적은 영적인 질문들을 받고 도와주기 위해서야. 예를 들면 무슨 일이 있는데 당집을 가야 할까 말까 그런. 태몽은 영적인 것과는 꽤나 거리가 멀어. 5) 귀신의 장난인 경우에는 비슷한 시간에 지속적으로 3-4번 이상 이상 현상이 목격되었을 때야. 한번 그랬을 때는 대부분 기계 오작동 혹은 바람이 요인일거야. 하지만 정 찝찝하다면 질문 남겨줘. 6) 싸한 곳은 꼭 뒤져보자. 부적이나 그을린 곳 있을거야. 부적은 태워 버리고 그을린 곳엔 흰 새종이로 가려놔. 풀로 붙여도 상관은 없지만 쌀뜬물로 붙이면 더 좋아. 7)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지 않아. 그저 선과 악만이 존재할 뿐이야. 선과 악 조차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거리가 아주 멀어. 그곳에 관한건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배우며 자랐어. 모두 죽고 나서나 알아야 할것들이라 그런거겠지. 8) 귀신에게 등급이나 서열은 없어. 죽으면 그저 다 똑같아. 사람들이 다 같은 사람이듯, 귀신도 그래. 그저 악한 것과 아무 목적 없는 것들로 나뉘어. 죽으면 모두들 혼이 되지만 거기서 떠돌기 시작하면 잡귀가 되고 원한을 가지고 특정 사람에게 북수를 바라거나 이승에 미련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들은 흔히 악귀라 불러. 9) 인형을 사람처럼 대한다 해서 무조건적으로 위험한게 아냐. 이름을 붙혀도 되고 사람처럼 대해도 좋아. 하지만 평소 싸하거나 자꾸만 악몽을 꾼다면 그 인형부터 의심해보자. 자세한건 글 남겨주면 답변할게. 10) 이상하게 여러번 시선이 머물고 끌리는 곳이 있다면 분명 혼이 머문 자리이거나 여전히 머물어 있는 중일거야. 그런 곳에는 소금을 뿌려놓고 24시간 뒤에 치우면 사라져. 대부분은 잡귀의 흔적이니까. 11) 글자스킬이란건 효과 없어. 전혀 의미 없는 행동이야. 12) 영안이 트일 운명이 아니라면 무슨 짓을 해도 트이지 않아. 13) 기가 쎈지 약한지 스스로 아는 방법은 없어. 유일한 방법은 무당집 가서 복채 주고 물어보는 것. 하지만 알려주지 않는 곳도 있을거야. 14) 사주 관련: -목(나무): 토(흙)과 수(물)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마찰이 있을 수 있어. 본래 차갑다기 보단 시원한 기운이야. -수(물): 목(나무)와 토(흙)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마찰이 심하게 있을 수 있어. 차가운 기운이야. -토(흙): 목(나무)와 수(물)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때에 따라 마찰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 차갑고 따뜻함의 중간에 있는 기운이야. -불: 쇠와 잘 맞아. 목(나무)와 수(물)과는 마찰이 심하게 있을 수 있어. 토(흙)과는 상황에 따라 달라. 뜨거운 기운이야. -쇠: 불과 잘 맞아. 목(나무)와 수(물)과는 마찰이 있을 수 있어. 토(흙)과는 상황에 따라 달라. 본래 뜨겁다기 보단 따뜻한 기운이야. 15) 미래에 관한 운, 사주 등등을 보기 위해 무당집에 가는건 스무살 생일이 지나고 나서 가는게 좋아. 미성년자일 때 가면 미래의 틀이 그대로 굳어버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 + 그 이상은 질문 해줘. 뭐든 최선을 다해 대답할게. 이건 간단한 내 소개: 위험한 강령술이나 어디서 가져온지 모르겠는 것들을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길래 세웠어. 하나밖에 없는 목숨 그렇게 쉽게 쓰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난 그냥 태어나길 이런 운명으로 태어났어. 할머니쪽이 대대로 무당이셨고 난 그 신기를 물려받았어. 어찌저찌 그렇게 태어났는데 어릴 때 신병 앓고도 신내림 안 받으려고 별 노력 다 하면서 사는 중. 그래서 사는게 순탄치도 않고 별의별 이상한 일은 다 겪어본 것 같다. 할머니가 주신 부적이나, 평소 작은 굿들로 살아가는 중인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신이 내린 운명으로 태어난 이상 어짜피 벗어날 수 없단 것 쯤은 알고 있어서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중이야. 쨋던 설명은 저 정도로 하고 할머니가 무당이시다보니 굿이나 뭐 그런 쪽으로도 꽤나 알고 있어. 주변 일들 몇개도 내가 해결한 적 있고. (난 성인이야) 궁금한거 뭐든 질문해. 최대한 선 지켜서 해줄수 있는만큼 답해줄게.
202 이름없음 2021/07/28 11:22:07 ID : bdA40pUY2q7 0
우울할 때마다 힘들 때마다 자살 생각이 자주 나는데... 자살 하면 어떻게 돼?..? 무섭다
203 이름없음 2021/07/28 11:34:47 ID : u8jhe42K47y 0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할 수도 있어? 그리고 무로 돌아가지 않고 환생하는 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거야?
204 이름없음 2021/07/28 11:35:00 ID : qi3A1xBcNuo 0
조금 자주? 길을 걸어갈때, 방에 혼자 있을때 폰 만지고 있는데 갑자기 소름이 쫙 돋거나 나 혼자 있는데 혼자 있는 느낌이 안 들어 자꾸 시선이 가는 곳이 있고 걸어갈때도 그런 느낌이 들때마다 땅만 보고 집으로 냅다 달리는데 나 뻘짓하는 건가? 공포영화 그런거를 안 봤는데 그냥 하루에 몇번씩은 그러는 것 같아…
205 이름없음 2021/07/28 15:44:35 ID : tii2msmMmK1 0
아 동물령 레주라면 상황이 다르지. 넌 영안이 트이는 중이고 그전에도 몸 속에 쭉 신기를 지녀왔던 사람이잖아. 그런 사람들은 자신에게 붙은 신 때문에 특정 절이나 무당집 같은 곳을 갔을 때 두통이 찾아올 수 있어. 너의 영역과 그 사람들의 영역이 부딫히면서 생기는 흔한 영적 현상이야. 너는 예외니까 너무 걱정마. 종교를 믿으시거나 기도문을 외우셨기 때문이 아니라 태운 그 부적 덕일거야. 어디서 떼온 부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한 효과가 있었나보다. 그릇이 지나치게 크게 태어나면 영적인 기운이 없다해도 그릇의 크기 때문에 사후의 세계를 간혹 들여다볼 수 밖에 없는 현상이 생기기도 해. 너가 그런 케이스인 것 같다. 보여도 신경쓰지마. 너의 명줄에 끼어들 수 없는 것들이니까. 그리고 그릇 덕에 예지력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거 새어나가지 않게 잘 막는게 좋아. 혹시나 뭐가 보이거나 들리거나 생각이 나도 남들한테 절대 말해주지 말고, 써먹지도 말고. 조심만 하면 괜찮을거야. 그것 또한 너의 능력이지만 태생적으로 큰 그릇 덕이기도 해. 함부로 사용하지마. 그렇게 너가 과거에 했던 것처럼 함부로 사용했다간 너도 멈출 수 없는 지경이 될 수도 있어. 그런 예지력조차 너의 기운을 사용하는거니까. 최대한 아껴. 살다보면 필요한 순간들이 올거야. 사람마다 달라. 있는 사람도 있고, 현생이 첫생인 사람도 있어. 그 기억을 가지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아. 정신과 가보는거 추천해. 꿈은 무의식 속에서 생겨나는 것들이야. 평소에 생각하는 것들이 나오기도 하니까 분명 영향이 가겠지.
206 이름없음 2021/07/28 15:47:02 ID : tii2msmMmK1 0
자살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죽음이야. 명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으니 그것 또한 죄가 되기야 하겠지만 큰 처벌은 없으니 너무 걱정마. 아무쪼록 버텨냈으면 좋겠다. 현생에 필요로 한다면 신의 뜻으로 인해 일부는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어. 혹은 살다가 생각나는 경우도 있고. 환생과 무로 돌아가는건 절대 선택적인게 아냐. 어떻게 살아왔냐에 따라, 죄와 복에 따라, 또 운에 따라 다 달라지는거야. 그저 신경이 너무 예민한 것 같아 보인다.
207 이름없음 2021/07/28 15:55:12 ID : Pbg47AoY5U0 0
나 195동물령 레더야 진짜 다행이다. 순간 진짜 식겁했어ㅠ 무당 집 알아봐야 한다는 답변 달리면 어디를 가야할까 고민도 했는데 휴.. 근데 영적 현상 정말 다양하다. 귀신이 붙었을 때와 동일한 영적 현상도 있구나.. 처음 알았어. 알려줘서 고마워! 오늘은 걱정 없이 자야겠다! 레주도 걱정없는 좋은 하루 보내😁
208 이름없음 2021/07/28 15:56:57 ID : tii2msmMmK1 0
그렇다보니 무당일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 현상은 같은데 상황은 또 다르고,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고. 좋은 하루 보내.
209 이름없음 2021/07/28 16:26:47 ID : 6mGk4MknyKY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210 이름없음 2021/07/28 17:52:29 ID : aso3RzO4HyN 0
예수님, 알라신 같이 신이란 게 존재해?
211 이름없음 2021/07/28 17:57:07 ID : bg7xPhdVe5b 0
혹시 귀신이 건강 쪽에도 영향을 줘?
212 이름없음 2021/07/28 18:02:29 ID : kk2slBbwsi7 0
유명한 점집? 아무튼 그런 곳에서 난 조상님들이 대대로 지켜주고 계신다던데 조상이라 하면 돌아가신 할아버지 두 분만 해당하는 거야? 또 그 조상님들이 어떤 식으로 지켜주시는지 알 수 있을까? 아 그리고 조상이 맨날 나 지킨다고 지켜보진 않겠지...? 묻는 게 많아서 미안해 ㅠㅠ 너무 궁금했던 것들이라서 ❤❤
213 이름없음 2021/07/28 18:12:04 ID : veK4Y66ja9v 0
아 답변 고마워! 난 이야! 이런 얘기 진지하게 누군가에게 털어놓은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말하고 나니까 후련하다! 읽어줘서 고마워. 답변도 고맙고. 멈출 수 없는 지경이 될 수도 있다는 부분을 읽고 뜨끔했어. 당시에 그렇게 느꼈거든. 굉장히 귀찮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감도 들었고. 정말 그럴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다. 고마워. 앞으론 뭘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겠어. 괜히 빨리 끝내보려고 했다가 더 귀찮은 일을 만들 뻔했네. 그릇이 크다는 말은 처음 들어봐.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 통상적으로 큰 일을 할 사람이라는 의미 같진 않고... 받아들이는 스펙트럼이 넓다고 이해해도 될까?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통로가 된 느낌이야. 뭔가가 자연스럽게 흐르는데(지나가는데) 내가 마침 그 곳에 있어서 그대로 날 통해 전해져. 그냥 가만히 있으면 금방 사라져. 내가 충동적으로 한 말과 행동을 금방 잊는 이유가 이건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어. 그런데 만약 내가 그걸 잡고 놓지 않는다면 역시 귀찮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아직까지 잡고 안 놔준 적은 없어. 사실 시도할 엄두도 못 냈어. 내가 그걸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거든. 아ㅏㅏ말로 표현하려니까 어렵다. 내가 잘 표현했는지 모르겠어! 잘 전달되었을까? 그냥 내 착각이 아니었다고 하니까 궁금한 게 많아졌어. 또 글이 길어졌네. 다시 한 번 고마워!
214 이름없음 2021/07/28 18:50:22 ID : TVgqi05Xs3C 0
한이 맺혀서 멀쩡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귀신들은 왜 그러는 거야? 자기가 억울하게 죽어 귀신이 되어 떠도는 건 이해하는데 왜 굳이 아무런 관계없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는지 전혀 모르겠어. 이러면 귀신이 가해자 아냐?
215 이름없음 2021/07/28 20:37:23 ID : tii2msmMmK1 0
사람이 있는 곳엔 어디든 귀신이 존재해. 귀신이 없는 곳은 없다고 생각하면 편할거야. 사람이 어디에든 존재하듯, 귀신 또한 그래. 그리고 영안이 트인 사람이 사적인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는 자신만의 결계를 치기도 해. 난 귀찮아서 그저 사는 편이지만. 그 과정이 귀찮지 않다면 부적을 사용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식이 있어. 신은 그저 하나야. 물론 여럿이라면 여럿이겠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신들은 그런 방식으로 존재하지 않아. 물론이야. 상황마다 다르겠지. 조상님은 너의 윗분들을 모두 통틀어 말하는거야. 그저 할아버님 뿐만이 아니라, 할머님, 그리고 또 그 윗분들까지. 널 많이 예뻐하시나보다. 언제나 지켜보고 계신다 생각하면 돼. 수호신 같은 개념이야. 복 많이 지으며 살길 바래. 너가 이해한게 어느정도 맞아. 무언갈 받아드리기 쉬울거야. 받을 그릇이 넓다보니 영역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넓은거니까. 절대 잡지 않는게 좋아. 흘러가는대로 둬. 물론 너의 능력대로라면 충분히 잡을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다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언젠간 감적으로 딱 그 타이밍에 사용해야 겠다 하는 날이 올거야. 그 날 쓰도록 해. 그럴 날이 분명 올거야. 감이 타고났을테니. 죽은 것들에게 가해자, 피해자란 단어를 적용시킬 수 있을까부터 생각해보자. 죽은 것들은 모두 그저 죽은 것들이야. 그들에겐 그 어떠한 단어도 적용시킬 수 없어. 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가해자라 말할 수도 있겠지. 목적이 특정 사람이 아니라 그저 생에 미련이 남아 성질이 난거라면 그 어떤 사람이던 상관 없이 괴롭히고 싶어할거야. 그런 경우가 성불시키기 가장 어려운 경우지. 퇴마 과정도 꽤나 복잡해서 진절머리 나고. 특정 사람에게 한이 맺힌 것들은 그 사람을 찾기 위해 뭐든 할거야. 하지만 그저 삶에 미련이 있는 것들은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게 성질을 내려 들 수 있어. 그렇게 되면 무고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는거지.
216 이름없음 2021/07/28 20:43:29 ID : 2oGtxRyKY5S 0
안녕 레주야 나 저번 1에서 방울소리 손톱깎는소리 들어서 당장 당집이든 교회든 가라는 소리 들었던 레더인데 나 기억해? 비번을 까먹어서 그간 못 들어오고 있었네 ㅠㅠ 그.. 방학 하자마자 굣회 가려고 했는데 울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강제 자가격리 2주중이라 아무데도 못가고 있어..ㅎ..근데 요즘도 자꾸 뭐가 들리고 해서 ㅠㅠㅠㅠ 힘이 빠지는건 전보다 덜한데, 뒤에서 시선이 느껴져서 막 다른거 하다가 뒤 쳐다보게 되고 자꾸 옆에서 남자가 코 고는 소리? 뭐라해야하니 그런게 들려 코골이가 그나마 제일 비슷한 표현이다. 그리고 유리 짤랑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딱딱 소리도 들리고 오늘은 스위치 껐다켰다하는 소리때문에 강제 기상했어...... 자가격리 끝나면 진짜 정신과부터 가야할까ㅋ.... 아니면 역시 귀신때문이려나? 근데 나 일주일이상은 못 나가는디.... 어쩌면 좋을까 집에서 뭐 할수있는건 없어?
217 이름없음 2021/07/28 21:06:55 ID : tii2msmMmK1 0
집에서 할 수 있는건 없어. 어짜피 소금으로는 해결될 일 아니고. 근데 너가 설명하는 그 소리들, 정확히 악귀가 근접해왔을 때 나타나는 현상들이거든. 정신과쪽으로 치부해버리기엔 너무 정확해. 그냥 최대한 정신력으로 버티고 그 소리들 무시하다가 자가격리 끝나면 바로 당집이던 교회던 가봐.
218 이름없음 2021/07/28 21:08:37 ID : MmNyY3Bak9t 0
물귀신이 실제로 있어? 있다면 보통 귀신보다 독하다는데 맞아?
219 이름없음 2021/07/28 21:25:25 ID : K2K1yL9eNxV 0
답변 고마워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네 정말 고마워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기를 바라
220 이름없음 2021/07/28 21:34:53 ID : 2oGtxRyKY5S 0
고마워 레주야 덕분에 내가 미치지 않았구나 안도하고가,,, 근데 주변사람들이 다 하나같이 귀신같은걸 안믿어서ㅠㅠㅠㅜㅠㅠ그때 교회같이 가준다는 친구빼고 다 나 아픈거 아니냐그,,,ㅠㅠㅠ방울소리랑 깎이는 소리 말고 유리 짤랑거리는 소리, 스위치 껐다켰다 하는소리, 코골이 비슷한 그 소리도 포함되는거야? 나레더 도대체 뭘하고 살았길래 붙었니. 🤦🏻‍♀️ 근데 뭐 진짜 눈앞에 보인적이 없어서 가족지인들이 안 믿는것 같기두 하네 일단 오키,,,, ,,,, 정신력하면 나레더이니까 깡으로 버텨본당. 코로나 조심해 레주찡..
221 이름없음 2021/07/28 21:44:38 ID : 5bvfRu4K1zU 0
검은색 흰색 안개가 휙휙 지나다니는 게 보였는데 본 순간 바로 없어져 0.1초 만에..? 지금 뭘 봤는데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없어져 요즘엔 안 보이는데 어렸을 때 자주 보이다가 커가면서 점점 안 보이게 됐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짜 많이 봤고 형체는 검은색 아니면 무조건 흰색이었고 크기는 대부분 어른 상체만 하고 너무 빨리 움직여서 모양은 제각각이었어 그리고 좀 뿌옇고 투명도가 낮았어 뭔지 궁금해...ㅜㅠ
222 이름없음 2021/07/28 21:44:46 ID : kk2slBbwsi7 0
이거 쓴 사람인데 시간 내서 답해줘서 고마워 ❣️❣️ 많이 베풀고 살게 좋은 나날 보내길 진심으로 바라
223 이름없음 2021/07/28 21:47:23 ID : tii2msmMmK1 0
있어, 수살귀라고 부르기도 해. 지상의 것들보다 강한건 사실이야. 정확한 이유는 사연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한이 더 깊다보니 쉽게 악귀가 되곤 해. 사람들을 홀리려 들다보니 사건 사고가 많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야. 좋은 밤 보내. 유리 짤랑거리는 소리도 방울 소리의 일종이야. 무언가 부딫히면서 나는 날카로운 소리들은 꽤나 조심해야할 것들이야. 스위치 껐다켰다 하는소리나 코골이와 같은 소리는 원래 같으면 잡귀의 것이야. 아마 악귀다 보니 혼자 온게 아닐거야. 주변 잡귀들까지 같이 꼬이다 보면 잡소리들도 동반돼. 너가 잘못해서가 아냐. 그 악귀는 분명 특정 사람 때문에 한이 깊어진게 아닌 그저 이생에 대한 미련이 깊은 것일거야. 의외로 악귀들은 눈 앞에 바로 나타나지 않아. 서서히 다가와서 완전히 붙어버린 후 기를 빼앗아가기 시작해. 격리기간이 하루빨리 끝나고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코로나 조심해.
224 이름없음 2021/07/28 21:47:46 ID : tii2msmMmK1 0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야. 너의 내일도 순탄했으면 좋겠다.
225 이름없음 2021/07/28 22:05:34 ID : so7vB867zcN 0
스레주는 유튜버들이 폐가나 흉가에 직접들어가서 영상을 찍어올린 영상이나 모션 디렉터나 측정기같은거에서 귀신이 잡혔다고 떴을 때 귀신이 보여?
226 이름없음 2021/07/28 22:11:28 ID : tii2msmMmK1 0
육안상으로 사진이나 영상에 직접적으로 귀신이 포착되어있지 않으면 나 또한 볼 수 없어. 난 실제로 그곳에 갔을 때 사람들이 보지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는거지, 이미 결과물이 되어버린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형체를 보기 힘들어. 하지만 무게감이나 기운은 느낄 수 있어. 몇몇 영상들을 봤는데 어떤 곳은 순 엉터리고 어떤 곳은 정말 있더라. 근데 진실성 있게 영상 찍는 사람들 몇 없어.
227 이름없음 2021/07/28 22:13:19 ID : fSK59jtbhe6 0
원과 한의 구분은 진짜 있는거야? 원은 봉인해야하고 한은 성불된다고 하던데 맞아?
228 이름없음 2021/07/28 22:15:37 ID : tii2msmMmK1 0
원한은 특정 무언가에게 상처를 받거나 죽임을 당해 그것을 죽도록 싫어하며 증오하는 혼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야. 한은 그저 모든 혼들에게 있는 거고. 죽은 사람들 중 억울하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어. 그저 당연하게 드는 감정은 이승을 향한 미련, 즉 한이지만 특정 무언가를 혐오하거나 질투하며 복수를 바라는건 원한이야. 원한이 깊은 혼은 성불시키기 어려워. 그의 원한과 함께 혼을 소멸시키는 방법밖엔 없어. 그래서 악귀는 환생도, 무로 돌아갈 수도 없게돼. 그저 잡히면 퇴마 과정 도중 소멸밖에 없어. 한을 가진 것들은 그저 성불한 후 사후로 가서 거기서 할 것들을 하면 되는거고.
229 이름없음 2021/07/28 22:17:09 ID : Bunu1fVbAY6 0
방에서 자꾸 나무바닥 쓰는거같은 스으윽 스으윽 소리가 나는데 의자 옆에서 자꾸 나서.. 뭐가 있는지 한참을 살펴보고 내가 움직일때 나나 확인도 해봤는데 아니야ㅜㅜ 뭘까?
230 이름없음 2021/07/28 22:19:15 ID : tii2msmMmK1 0
혹시 밑에 집에서 나는 소리는 아닌지 알아봤어? 대부분 층간 소음인 경우가 많아서. 우선 그거 보고 정말 확실히 층간소음이 아니라면 의자 옆 잘 살펴봐. 그을린 자국 없으면 그저 그 공간에 뭐가 있는거야. 얼마나 지속됐냐에 따라 다른데 만약 얼마 되지 않았다면 며칠 뒤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 최대한 신경 쓰지 말고 무시해. 근데 오래지속되온거라면 소금 뿌려. 소리가 나는 곳에 정확히 뿌려놓고 소리가 사라질 때까지 치우지마. 그저 잡귀일거야.
231 이름없음 2021/07/28 22:27:57 ID : xSFdwnvcldy 0
반려견이 죽으면 하늘나라에서 날 기다려줄까?
232 이름없음 2021/07/28 22:29:06 ID : tii2msmMmK1 0
미안하지만 못 만나. 사람도, 동물도. 가족이던, 사이가 깊었던. 매우 드물게 만날 수 있다 해도 곧바로 각자의 길로 가게 돼. 다들 각자 길이 달라.
233 이름없음 2021/07/28 22:42:05 ID : so7vB867zcN 0
그럼 가끔씩 책상바닥에 생기는 검은 자국은 뭐야?? 그을린자국은 아니고 물티슈로 박박 닦으면 지워지긴하는데 생길때마다 힘든데 뭐가있는걸까?
234 이름없음 2021/07/28 23:22:36 ID : 7s03xCjjupT 0
그게 그을림 아닐까? 아니면 의자 바퀴 끄는것때문에 생겼거나
235 이름없음 2021/07/28 23:24:08 ID : so7vB867zcN 0
바퀴가 있는 의자는 아닌데.. 흠..그을림이 원래 물티슈로 안지워지지않나?
236 이름없음 2021/07/28 23:38:16 ID : Le47ze3Wo5g 0
우리나라는 신기 있고 영안트이고 쨌든 그러면 무당을 하잖아 근데 서양쪽에는 그런 영안트이고 신기있는 사람이면 뭐해...??? 성당...???
237 이름없음 2021/07/29 10:26:06 ID : 1ikpQk67wHw 0
무당집 가끔 가면 나는 모르는데 다들 내가 신기가 강하대 무당 분 말씀으로는 우리네랑 비슷하네 그러나 무당될 팔자는 아니다 혹은 무당은 정말 힘드니까 하지 말라는 조언을 여럿 들었어 엄마는 모른다지만 내 생각에 생전에 뵌적 없는 외할아버지께서 꿈에 조상님이 당부한 말로 6.25 전쟁 때 겨우 살아났고 몇번 귀신 홀리신 적도 있고 술 먹고 한 겨울에 잠들었는데 엄마 기억으로는 집으로 돌아오신 아버지가 엄마의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깨워줘서 같이 왔다며 그러다 잠든 적도 있고 이래 난 어릴 때 한 번 귀신에 홀렸다가 깨어난 경험이 있고 어릴 때는 아무래도 기가 좀 약하니까 몇 번 귀신을 보기도 했어 무당 분 말로는 내가 웬만한 무당 머리 꼭대기에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세다고는 했어 그리고 난 예지몽은 아니고 한창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가위 많이 눌릴 때였는데 고등학생 때 새벽에 독서실에서 집 가는 길에 밤에 아파트 사이를 지나쳐서 우리 동 아파트로 가는 길에 꼭 한군데만 지나치면 어떤 남자가 칼 들고 설치는 장면이 떠올라서 무서워서 집 서둘러 가고 그랬는데 딱 2주도 안 돼서 딱 생각낭 그 자리에서 주차 문제로 주민들 사이에서 대낮에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더라고(다행히 다치긴 해도 죽은 사람은 없었음) 엄청 무서운 일이라기보다는 그냥 이런 사소하고 신비한 일들 좀 겪었어 요새는 가짜 무당 너무 많아서 간혹 무당집 가면 찐이구나 짜가구나가 딱 감으로 느껴지기는 해 그런데 무당하지 말라덩 분이 계속 신신당부하시길래 난 생각도 없긴 했는데 걍 가능성이 있어서 계속 그러냐니까 그렇다고 하시더라고 참고로 그분은 우리 집안 상황을 잘 맞췄고 내가 레즈비언인데 그것도 맞추시더라고(내 기억엔 동자가 있어서 그랬다 했던 것 같고 조상신들이 원래 엄마아빠쪽으로 왔다갔다 하시다가 무시당하셔서 나한테도 왔다갔다 하시는 것 같다고 했던 것 같아) 아빠는 모르겠는데 엄마는 꿈으로 간혹 죽은 혈연들을 보기도 하고 예지몽 같은 것도 자쥬 꾸시긴 해 하나 신기했던 건 친가쪽 큰아버지가 20대초반에 바다에서 범인 못 잡은 살인사건으로 일찍 돌아가셔서 영혼결혼식 했다는데 그 두분 제사를 우리 집에서 모시는데 딱 우리집에 들어오는 꿈을 꾸신 적도 있다고 했음 근데 요즈음에 고민은 너무 이유없이 우울하더라 그래서 계속 무서운 이야기도 듣고 무섭지만 슬프고 감동적임 이야기도 찾아보고 그래.. 그러다가 자꾸 마음에 걸리는 사건이 있어서 댓글 달아 내가 고딩 때 알바 하던 곳에서 집까지 걸어가는 공업단지 쪽에서 길고양이를 마주쳐서 반가운 마음에 그 동물들 보고 사람이 입으로 똑똑 소리내는 거 있잖아 그런 식으로 걍 걸으면서 했는데 애가 날 보고 놀랬는지 도망을 가는데 하필 도로 쪽으로 빠르게 뛰다가 지나가던 차에 치여서 즉사해버린 거야 너무 놀라서 차들 다 지나가는 거 보고 도로로 걸어가서 죽은 고양이를 들고 인도로 나와서 나무 같은 거 옆에 눕히고 너무 미안해서 진짜 기도를 하면서 고양이한태 내가 진짜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빌고 집으로 갔어 딱히 그 일로 벌어진 사건은 없었지만 죄책감이 늘 남아 있었어 거의 10년이 지났는데 잊고 살다가 문득 생각나고 요즈음에는 좀 크게 생각나더라고 아마 내 추측일 수도 있지만 그 뒤로 고양이 털 알러지가 좀 생긴 것 같기는 해 고의가 아니었지만 내 잘못으로 죽은 애이고 업보를 믿는 탓에 어떻게든 벌을 받을 거라는 건 믿는 편이고 그 점엔 좀 덤덤하기는 해 근데 요새들어 자꾸 생각나고 미안한 마음이 드네 ㅠㅠ 괜찮을까?
238 이름없음 2021/07/29 14:11:37 ID : mMktAphvvg7 0
책상 바닥이라면 소리가 나던 곳 맞지? 스윽 스윽 소리가 나고 거뭇거뭇한 자국이 있다면 거의 확실하다 봐도 되겠네. 바닥에 굵은 소금 뿌려놔. 소리 사라질 때까지 조금 불편해도 참아. 정말 사라졌다 싶으면 그때 소금 치워. 바닥 먼지가 붙어서 소금 색이 탁해질 수는 있지만 정말 완전 새카맣게 변하는 시기가 올거야. 그때 치우는게 가장 좋아. 대부분 퇴마사라는 직업을 가지거나 목사가 돼. 신기는 대대로 전해져내려오지만 너의 명줄에는 내림을 받을 명이 없나보다. 어쩌면 그게 정말 다행인걸 수도 있어. 만약 그 무당이 용하다면 너가 꼭대기에 앉을 상인데 그렇다면 평범한 삶은 완전히 잃게 될테니까. 그저 지금에 만족하고 보이는 것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고. 혹시나 누군가의 죽음이나 부상이 예상되도 절대로 입 밖으로 꺼내지 말고. 다 너에게 돌아갈 것들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고양이는 괜찮아. 너가 고의적으로 그 아이를 죽이려던게 아니잖아. 넌 그 아이의 운명을 몰랐고 결국 그 날이 그 고양이의 마지막날일 운명이었던거야. 그저 명줄을 다해 간 것 뿐이니까 너무 죄책감 갖지 마. 심지어 기도도 하고, 마음이 따뜻하네. 잘 갔을거야. 너무 걱정마.
239 이름없음 2021/07/29 14:54:25 ID : ZgZiqrzaq4Y 0
각자 그릇을 가지고 있다고 했잖아 그 그릇이 깨지게 되면 그걸로 끝이야? 다시 만들어질 순 없어?
240 이름없음 2021/07/29 15:00:08 ID : 0k9yY7cE3Bd 0
완전히 깨져버리면 그 사람의 명줄도 끝이겠지. 모든 사람에겐 아무리 작더라도 그릇이 다 존재해. 완벽하게 사라진 그릇은 되돌릴 수 없어.
241 이름없음 2021/07/29 15:04:17 ID : 8papU2HzTVd 0
도깨비불 같은 거 존재해? 만약에 존재하면 사람의 혼이 도깨비불의 형태로 변하는거야?
242 이름없음 2021/07/29 15:04:56 ID : 0k9yY7cE3Bd 0
도깨비불과 비슷한 형태를 가진 혼도 존재해. 하지만 전해져내려오는 이야기 속 도깨비불과는 거리가 멀어.
243 이름없음 2021/07/29 15:09:56 ID : g0re0mq7zf8 0
스레 처음 보는데 그냥 궁금증이 생겨서 물어봐. 예전에 우리 집 현관문 앞에 보조등? 사람 지나가면 불 켜지는거 그 등이 새벽만 되면 뜬금없이 지 혼자 켜졌던 적이 있었는데, 막 한번에 깜빡깜빡 거린 건 아니고 그냥 며칠에 한번씩 잊을만 하면 그랬었어. 난 첨에 무슨 벌레를 인식했나했는데 나중에 봤을때 그리 작은벌레를 인식하진 못하는거 같았거든.. 마침 그당시 엄마가 악몽을 자주 꾸던 때라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혹시 이거 귀신? 이렇게 생각했었음. 몇년전 일이고 지금은 사라졌어 스레주 생각은 어때?
244 이름없음 2021/07/29 15:20:16 ID : 0k9yY7cE3Bd 0
음 대부분은 기계 오작동일 확률이 더 높긴 하지만 악몽과 시기가 겹친다니 혼일 수도 있겠다. 큰 일은 아니니까 너무 기억해두려 하지마.
245 이름없음 2021/07/29 15:28:56 ID : g0re0mq7zf8 0
만일 혼이 맞다면 귀신들은 왜 이런 행동을 하는거야?
246 이름없음 2021/07/29 15:29:38 ID : 0k9yY7cE3Bd 0
뻔하지, 사람들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거야.
247 이름없음 2021/07/29 16:04:58 ID : 67tgY1dzXvA 0
그냥 집에 가만히 있는데 물건이 자꾸떨어져.. 한번은 홍차마시려고 물 가스불에 올려놓고 화장실간적 있는데 변비라서 계속 끙끙거리고 있었거든? 싱크대쪽에서 설거지하고 말려놓은 컵이 갑자기 떨어져서 깨진거야 아슬아슬하게 놓지도 않고 그냥 위에 올려놓았던게.,, 그리고 난 침대말고 바닥에서자는데 내 책상의자가 가끔 움직여..바람이런거 하나도 없는데 꼭 내가 잘때 의자보이는데,, 자꾸 돌아가., 천천히 그리고 일어나보면 의자가 나 보고있어,, 책상에 넣어두고 잤는데도..난 내방문 잠그고 자서 아무도 못들어오거든?..이거 괜찮은거 맞아?
248 이름없음 2021/07/29 16:09:16 ID : 0k9yY7cE3Bd 0
혼이 하나인지 둘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글 보니까 확실히 혼이 있는건 맞네. 돌아다니는 동선이 한쪽에만 머물러있는게 아닌거 봐선 소금 뿌리는걸론 안될거야. 물론 잡귀라면 무시하고 관심 안 주다보면 언젠가 금방 떠나갈 것들이야. 너무 신경쓰지 않는게 좋아. 결국은 다 관심을 사기 위해 그런거니까. 하지만 잘 때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을테니 방문 앞에 일자로 소금을 쳐놔. 경계선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혼들이 못 넘어올거야. 방에 환기 자주 시키고, 깔끔하게 유지하고. 어질러져 있으면 더욱 더 머무르기 좋은 환경이 되니까.
249 이름없음 2021/07/29 16:15:36 ID : 67tgY1dzXvA 0
소금은 굵은소금이면 될까?.. 아니면 동쪽으로 뻗은 복숭아나무 머리위에 두고 자도 될까?? 방청소 한번 해야겠다 방법까지 알려줘서 고마워! 복받을거야!
250 이름없음 2021/07/29 16:30:14 ID : pSE2qY9ulik 0
굵은 일반 소금이면 돼. 복숭아나무는 함부로 두면 잡귀가 오히려 더 꼬일 수 있어.
251 이름없음 2021/07/29 16:31:58 ID : 67tgY1dzXvA 0
그렇구나 알려줘서 진짜 고마워!!!!
252 이름없음 2021/07/29 16:50:17 ID : so7vB867zcN 0
미안!! 난 스레가 아니라 저 스레를 보고 궁금해서 쓴거야 헷갈리게 해서 미안해 소리같은건 안나는데 뭐 없는거겠지?
253 이름없음 2021/07/29 17:01:48 ID : pSE2qY9ulik 0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야. 다른 현상 없다면 괜찮아. 그저 의자 자국일거야.
254 이름없음 2021/07/29 17:11:54 ID : O05VdVdVdTS 0
귀신에도 등급이 잇엉???? 센 귀신은 어떤 힘이 잇어??? 신과함께에서 나온 그런 지옥이 존재햐??
255 이름없음 2021/07/29 17:22:00 ID : pSE2qY9ulik 0
모두 여러번 답했던 것들이지만 다시 간략하게 설명할게. 귀신에게 등급이란 없어, 그저 종류만이 존재할 뿐이야. 모두가 죽으면 혼이 되고, 떠돌기 시작하면 잡귀가 돼. 원한이 깊은 것들은 대부분 악귀가 되어 특정 인물에게 복수를 바라거나 그저 이승에 대한 미련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도 해. 악귀들 같은 경우에는 기를 빼앗아가다가 누군가를 죽음까지 몰아갈 수도 있어. 신과함께에 나오는 것 같은 지옥은 존재하지 않아. 사실상 천국과 지옥은 없거든. 그저 선과 악의 경계만이 존재할 뿐이야. 그것들에 대해선 죽고 나서나 알아야 해.
256 이름없음 2021/07/29 17:24:53 ID : i2mtxPa3yMm 0
소름돋게 생생한 꿈을 꿨는데 꿈의 중반쯤에서 저승사자로 추정되는 2명이 날 인도하더라고. 덜컥 겁이나서 지옥가냐고 질질 짰는데 선과 악은 분명
소름돋게 생생한 꿈을 꿨는데 꿈의 중반쯤에서 저승사자로 추정되는 2명이 날 인도하더라고. 덜컥 겁이나서 지옥가냐고 질질 짰는데 선과 악은 분명 존재하지만 천국과 지옥은 없다고 답해주셨어. 명색이 악명 높은 저승사자인데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친절했고 이대로 계속 가면 정말 죽는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았는데도 죽음(?)에서 도망치고 싶지 않았어. 뭐랄까..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요단강 건너오라고 손짓하는 느낌?ㅋㅋ 저승사자가 나에게 이로울 수 있도록 OX질문을 2개 정도 한 다음에 꿈이 끝났어. 참고로 난 무교야ㅎㅎ 그래서 말인데, 천국과 지옥은 실존해?
257 이름없음 2021/07/29 17:29:28 ID : i2mtxPa3yMm 0
? 뭐야 소름 ㄷㄷ
258 이름없음 2021/07/29 17:50:35 ID : pSE2qY9ulik 0
사자는 꿈에 나오는 일이 굉장히 드물어. 만명 중 1명이 볼까 말까 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 너가 꾼 꿈은 그저 꿈일 확률이 99.9퍼센트야. 하지만 0.1퍼센트의 확류로 만약 그게 정말 사자였다면 너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고 그저 데려갔을거야. 물론 그게 마지막 꿈이 되었겠지. 사자는 죽을 사람 앞에만 나타나니까.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지 않지만 선과 악은 존재한다는건 꽤나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고. 꼭 무당이 아니고, 무교여도 알 수 있어. 어디에선가 들은 것들의 무의식 중에 있다가 나타난걸거야.
259 이름없음 2021/07/29 18:10:45 ID : qnU0mpSJVbx 0
기가 쎄다는 뜻은 정확히 뭐야??사람 말에 휘둘리지 않는것도 기가 쎈거야??기구한 인생도 기가 쎄서 그런거야???레주가 방송에서 본 제일 기쎈 사람은 누구인것같아??
260 이름없음 2021/07/29 18:20:49 ID : pSE2qY9ulik 0
기가 정말 쎈 사람은 딱 봐도 '아 저 사람 강하다' 하는게 느껴져. 일반 사람들도 느낄 수 있는 정도로.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자존감 넘치는 사람도 기가 쎈 사람일 수 있어. 평소 상처를 잘 받지 않을테니까. 말에 휘둘리지 않는 것 또한 기에서 오는거라 할 수 있지. 하지만 그건 정신적으로 컨트롤한다면 기가 약한 사람도 휘둘리지 않을 수 있어. 인생살이는 꼭 기에 좌우하는게 아냐. 사실상 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방송에서 본 사람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는 조금 그렇다. 하지만 몇 있어. 생각보다 많진 않고.
261 이름없음 2021/07/29 20:23:35 ID : AmGtuoHyE2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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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이름없음 2021/07/29 20:44:02 ID : f9g6i08ktwF 0
아무 소용도, 의미도, 이유도 없는 행동이야. 주술도 아니고. 어디서 주술이라 듣고 온건지 모르겠지만 초콜릿은 주술에 쓰이지 않아. 걱정하지 않아도 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테니까.
263 이름없음 2021/07/29 20:44:54 ID : p83yMjeNy6j 0
얘들아 1판에 ~~레더 이거 익명성 위반 아니야..??? 저번에 비슷한 이유로 말 나온 거 본 적 있어서ㅠ 잘못 알고 있는거면 말해줘 바로 펑할게
264 이름없음 2021/07/29 20:45:56 ID : f9g6i08ktwF 0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아서 나도 살짝 걱정되었는데. 근데 같은 스레, 같은 주제지만 판만 나뉜거니까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어.
265 이름없음 2021/07/29 20:47:25 ID : p83yMjeNy6j 0
웅 근데 원래는 안 되는거로 알고 있그든…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자…!!
266 이름없음 2021/07/29 21:11:11 ID : AmGtuoHyE2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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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이름없음 2021/07/29 21:11:24 ID : f9g6i08ktwF 0
그래야겠다. 알려줘서 고마워.
268 이름없음 2021/07/29 21:11:31 ID : AmGtuoHyE2s 0
웅웅 고마워ㅓ!!
269 이름없음 2021/07/29 21:12:49 ID : f9g6i08ktwF 0
도대체 어디서 흘러들어온 엉터리 이야기들인지 모르겠지만 그 어떤 주술에서도 립밤은 사용되지 않아. 그리고 제발 유행타서 그런 것 좀 하지마. 판 벌려놓고 마무리 짓지도 못할 짓 하지마 제발. '위험하지않겠지..?' 하면서 걱정할껄 왜 한거야. 후회할 행동 하지마. 내가 분명히 말했지만 주술이나 강령술 등등 노력 없이 하려고 하면 무조건적으로 대가가 있어야 하는 법이야.
270 이름없음 2021/07/29 21:14:57 ID : AmGtuoHyE2s 0
알겠어!
271 이름없음 2021/07/29 23:36:50 ID : zVaraoMklfR 0
레주 악몽을 생생하게 꾸면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 약간 수위 있는(칼빵 맞거나, ㄱㄱ당할뻔하거나 이미 당한 상태, 납치 이런거)? 그런 악몽을 꽤나 꿨거든 요즘 안그러다가 악몽을 또 꿨어 이것도 영적인거랑 관련이 있어?? 그리고 내가 뭐하고 살고 싶은지 모르겠거든 그냥 내가 살아갈 방향을 잘모르겠는데 무당집에 가는게 도움이 될까? 지금은 19살이야 혹시 나한테 보이는 것도 있어??
272 이름없음 2021/07/29 23:41:35 ID : f9g6i08ktwF 0
악몽은 그저 악몽일 뿐이야.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걸거야. 고3이다보니 학업적인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하겠다. 글만으로는 아무것도 볼 수 없어. 그저 상황 설명 해주면 알려주는 것 뿐이야.
273 이름없음 2021/07/29 23:46:51 ID : zVaraoMklfR 0
혹시 내가 꿨던 꿈이 예지몽인지도 알수 있을까? 해결방안 같은 거랑 이게 꿈이 뭔가 묘한 느낌이라 함부로 말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말해도 돼?
274 이름없음 2021/07/29 23:53:26 ID : dWmGrak7gpa 0
레주 혹시 가위가 안눌리는 이유는 따로 있는거야..? 막 안눌리는 사람은 기가 세다거나 자주 눌리는사람은 기가 약하다거나.. 그런
275 이름없음 2021/07/30 00:23:58 ID : fSK59jtbhe6 0
월하노인의 붉은 실 알아? 그것처럼 사귈 운명이거나 아니면 친구나 가족 처럼 만날 운명이 있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는거야?
276 이름없음 2021/07/30 00:26:09 ID : zVaraoMklfR 0
그리고 20살 되자마자 무당집 가고 싶은데 괜찮을까? 진로나 적성이 고민되어서
277 이름없음 2021/07/30 00:39:29 ID : zVaraoMklfR 0
나 이런거 보면 되게 쪼는데 안쫄아도 된다 이런 얘기 해줄 수 있어? 계속 묘하게 소름돋음 몸도 무겁고 걍 별거 아니다라고 해줘
278 이름없음 2021/07/30 00:42:00 ID : f9g6i08ktwF 0
특정 장소, 상황, 시각, 사람 등등이 나왔다면 함부로 발설하지마. 너한테도 좋을거 없어. 가위 안 눌리는걸로 기를 판단하려면 한 50년 살아보고 50년 내내 단 한번도 악몽이나 가위에 눌리지 않았다면 그렇다고 말할 수 있어. 가위를 안 눌려봤다면 그저 푹 자는 타입이라고 생각하면 돼. 기를 알아보려면 무당집 가서 복채 주고 물어보면 알 수 있어. 살면서 갖춰지는거야. 하지만 언제든지 바뀔 수 있어.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있진 않아. 20살 되서 생일 지난 후에 가는 거라면 괜찮아. 안 쫄아도 돼. 기분 탓이야. 어짜피 있어도 너의 눈엔 보이지 않아.
279 이름없음 2021/07/30 00:43:41 ID : dWmGrak7gpa 0
오호..! 고마워@! 30년 더 살아보면 알겠다ㅏ
280 이름없음 2021/07/30 01:44:36 ID : A3RBe3SK0q0 0
실제 마녀같이 막 마법오일만들고 주술같은거 하는 사람들이 있어?
281 이름없음 2021/07/30 01:55:19 ID : tjuoIIE784L 0
안녕,눈팅만 하다가 처음 질문해보네.조금은 가벼운 질문인데 흔히 귀신 얘기를 하면 귀신들이 몰려서 듣는다고 하잖아.그냥 괴담이나 귀신 스토리 얘기할 때 불특정 귀신들이 죄다 몰린다면 특정 귀신 얘기를 하면 특정 귀신이 와서 들을까?예를 들면 역사공부하면서 임오화변같은 특정 사건을 보고 장헌세자의 죽음에 대해 토론하거나 죽음을 안 됐다고 여기면 본인이 와서 듣는다거나 아니면 오지는 않고 그냥 저승에서 듣는다던가.
282 이름없음 2021/07/30 02:18:32 ID : IJVgmMnXwK6 0
귀신보고 안쓰러워서 속으로 명복을 빌어주면 나한테 붙을수도 있을까
283 이름없음 2021/07/30 02:28:51 ID : tjuoIIE784L 0
장헌세자같은 존재는 원체 불행하게 살다가 불행하게 죽었고 자기 편은 아드님밖에 없었으니 오히려 자기 편 들어준다고 나름 고마워하지 않을까
284 이름없음 2021/07/30 03:34:07 ID : Xtg3Pba2nzU 0
레주 이전에 달아줬던 답변들 보면 운명은 나면서 정해지는 부분이 있고 살아가면서 만들어지는 부분도 있다... 는 요지의 얘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 혹시 어떤 게 나면서 정해지는 부분이고 어떤 게 만들어지는 부분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 물론 알려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285 이름없음 2021/07/30 06:58:19 ID : RA46rxRCo2I 0
동물중에 뱀이 되게 해를 입으면 가한사람에게 복수를 하잖아 뱀만 특히 더 그런거같아서..! 왜일까 궁금해ㅠㅠ 뱀술 얘기 sns에서 보다가 궁금해져서 남겨봐..!
286 이름없음 2021/07/30 10:12:17 ID : o3SHu5O3yIH 0
죽은 사람을 너무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보고싶어하면 그 사람이 편하게 가지못할까?
287 이름없음 2021/07/30 10:15:46 ID : Le47ze3Wo5g 0
귀신이랑 친해질 수도 있어??
288 이름없음 2021/07/30 10:58:19 ID : Le47ze3Wo5g 0
사람의 전생이 현생에 영향을 끼치기도해???최면으로 하는 것도 진짜가 아니면 진짜 전생을 보는 법은 없어?? 당집가면 볼 수 있나...??
289 이름없음 2021/07/30 11:50:02 ID : u8jhe42K47y 0
기가 성격에 영향을 줘?? 예를 들어 소심한 사람은 기가 약하고 당당한 사람은 기가 쎄다던가...
290 이름없음 2021/07/30 12:25:49 ID : Pbg47AoY5U0 0
나 동물령 레스주.. 정말 레주 안 귀찮게끔 가끔만 질문 달려고 했는데 3일을 못가네..ㅠ 처음 여기에 레스달기 1일??2일전부터 이상해가지고..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오게되나봐..다음부터는 최대한 질문을 모아서 올게🥺 형태가 가진 운들도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의 무게가 아니라 어깨 위에 앉으면 어깨가 무거워진다던가 그래?? 내가 며칠전부터 발목이 아픈데 이게 접지르거나 잘못움직여서 아프다기보다는 꽉 조이는 1mm?2mm?정도 굵기의 발찌를 착용한 것 처럼 조이고있거든. 그런데 처음 조였을때는 발목을 봐도 운이라던가 보이지 않았으니까 내가 어디 잘못 접지른줄 알았어 그런데 꿈을 이상한거 며칠에 한번씩 꾸고 오늘 발목을 봤더니 눈이 더 트였는지 이상한게 발목에 붙어있는게 보이더라고 느낌이 사소하게라도 나쁘다는 느낌은 지금도 없는데 이게 뭐라해야하지 악세사리를 착용한 것처럼 어디를 갈때마다 몸에 꼭 붙어서 안떨어지는거야 뭔가 족쇄같기도하고 이런 경우 내가 할수 있는것도 없지만서도 그냥 두면 될까? 그리고 내가 이상한 꿈을 꿨다고했잖아 상세하게 말은 못하지만 난 처음에 미묘하지만 개꿈이구나 치부하고 지금도 반쯤은 그러고있는데 꿈속에서 표식?을 받았거든 받았다고 해야하나 새겨진거였는데 그 꿈 꾸고 난후 눈떠보니 운들이 막 내 주변으로 가까이 모여있다가 내가 눈 똑바로 뜨니까 점점 뒤로 후욱 빠지더라고, 평소에 내방에 들어오면 내 방에 기존에 있던 것들은 거리두기 50cm를 해서 다가오거나 그런게 없단 말야. 방안에만 있기도하고 그리고 오늘은 귓볼을 귀걸이 뚫듯이 동물이빨로 뚫렸는데 그 뚫리는 느낌이 생생하고 일어났더니 또 거리두기 안하고 내 주변으로 모여있더라구 안그래도 요즘 몸이 예민해서 뭐만해도 놀라거든 흥분상태인 것 처럼, 그 운들을 보고 놀라거나 무서운 느낌은 안들지만 눈을 감고 있을때라던가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태에서 몸으로 뭔가 느껴지면 나도 모르게 움찔거리게되더라고 그냥 지금처럼 모른척 있으면 될까? 요새 몸이 너무 예민해져 있어서 몸속에서 폭죽 터트리고 노는것같이 그래 떨리기도하고 그런데 떨리더라도 오한이 든것처럼 스산한 느낌에 ㅣ벌벌 떨듯이 떠는게 아니라 무시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까?
291 이름없음 2021/07/30 14:50:59 ID : zVaraoMklfR 0
이게 특정장소라기 보다는 그 대상자가 나에게 한 행위가 있는데 이게 현실에서 가능할거 같지도 않고 이뒤로 안좋은 일이 생겼거든 그럼 딱히 해결방안은 없겠지? 생일이 느린데 그냥 가는건 안돼?
292 이름없음 2021/07/30 17:06:31 ID : wMkmrhteNBv 0
무로 돌아가는 것과 소멸되는 것의 차이가 뭐야?
293 이름없음 2021/07/30 17:11:26 ID : qnPdDs9Alxv 0
몇년있으면 성인되는데 지금까지 귀신 본 적도 가위같은거 눌린 적도 없었거든..?근데 저번 시험기간 때 유난히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해서 좀 심각할 정도로 안 좋은 생각하고 그랬어 근데 진짜 최고조로 힘들 때 난생 처음으로 가위에 눌렸었단 말이야 심하게 눌린건 아니였어 그냥 아무것도 안 보이다가 쇳소리나는 목소리로 나한테 뭐라뭐라 했는데 가위 눌렸을 땐 다 알아들었는데 깨보니까 하나도 생각 안 났어 그땐 그냥 '와 내가 가위도 눌려보네' 이러고 넘어갔는데 가위 눌리고 나서부턴 이상하게 별로 안 힘들고 약간 극단적인 생각들도 덜 드는거야 기분탓인가 했는데 부모님이 너 요즘 많이 힘들어하더니 이제 괜찮아진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상태가 진짜 좋아졌단 말이야 근데 시험 다 끝나고 여유생겨서 생각해보니까 혹쉬...?진짜 혹시 귀신이 도와준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가위 눌린게 좋은 일은 아니니까 그냥 우연인건가 싶기도 하고...말이 많이 길어졌는데 그냥 우연인데 내가 과대망상 하는걸까 아니면 진짜 도와준걸까? 도와준거면 왜지 너무 불쌍해보였나..?
294 이름없음 2021/07/30 18:15:14 ID : 01hdO8jjyZi 0
한국에선 잘 모르겠지만 외국에는 주술만 따로 연구하시는 분들이 계셔. 사후세계에서는 이승의 것들을 들을 수 없어. 그저 주변에 있던 혼들이 마구잡이로 몰려들 뿐이야. 물론 항상 몰려드는건 아냐. 하나가 들어서 오게되면 주변 것들도 덩달아 오는 경우가 생기는거지. 명복을 빌어주는건 좋은 행동이야. 하지만 그 순간만 하고 그 이후에는 너무 기억하려하지 않는게 좋아. 그것조차 미련이 되니까. 혼들은 고마움을 딱히 몰라. 감정적으로 많이 폐쇠되어있어. 그저 명복을 빌어준다는 마음이 예쁜 것일 뿐, 영향은 가지 않는단거야. 60대에 죽는다, 70대에 죽는다 이정도로 큰 죽음의 틀은 정해져. 하지만 세세하게 정확히 몇살인지는 살아가는 것에 따라 달라. 꼭 이어져야 할 인연도 있고 바꿔질 수 있는 인연도 있어. 30퍼센트 정도는 갖춰져있고 나머지 70은 꾸려나간다고 생각하면 편할거야. 어떠한 마음과 심성을 타고나는지도 태어날 때 틀이 잡혀. 살아가면서 반성을 하며 진전이 있을 수도, 오히려 더 나빠질 수도 있겠지만. 모든 것엔 인과응보가 존재해. 뱀만이 그런건 아냐. 전해져내려오는 이야기 속에선 뱀이 특히나 더 그렇지만 뭐든 죽이면 원한을 가지게 되어있어. 하지만 불운의 형상이 대부분 뱀의 형상을 띄고 있어서 그런 이야기가 전해져내려오는 것일 수도 있겠다. 아무래도 미련을 가지는거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물론 가까웠던 지인이나 가족이라면 많이 슬플거야. 그래서 49제를 지내며 남은 사람들의 마음도 같이 추스르는거지. 그 이후에는 최대한 좋은 마음으로 잘가란 말을 해주는게 좋아. 없어. 죽은 것과는 절대로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없어. 현생에 필요한 거라면 어느 순간 갑자기 생각나게 될 수도 있는게 전생이야. 그런게 아니라면 뭘 해도 알 수 없어. 물론 당집 가면 알려주긴 할거야. 하지만 어느정도만 알려주지, 자세한건 절대 안 알려줘. 전생은 현생에 영향을 미칠 수 없어. 하지만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다면 애초에 태어나길 운이 없은 인생으로 태어나긴 하겠지. 그러나 살면서 영향은 없어. 성격과 기운은 완벽하게 다른 문제야. 성격이 소심해도 기가 쎌 수 있고 성격이 굉장히 당차도 기가 약할 수 있어. 무병과 비슷한 증상들을 겪는거야. 넌 내림을 받을 운명이 아니라 무병은 아닐테지만 그런 과정과 흡사하다고 생각하면 돼. 갑작스러운 능력들과 변화에 몸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거지. 간혹 형태를 가진 운이 몸 위에 내려앉게 되면 직접적으로 무게감이 느껴지기도 해. 항상 분위기만 무거워지는게 아냐. 너무 놀라지 않아도 괜찮아. 점차 익숙해질테니. 발목에 생긴건 운의 한 종류일거야. 그런 것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해. 물론 그건 너 혼자 알아가야하고. 어느 순간 떠오르는 것들이 있을거야. 너의 명이니 방법이 다 생겨날거야. 내가 보기엔 꽤나 순탄해보인다. 꿈도 너무 신경쓰지 말고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점차 사라질거야. 몸 또한 곧 회복될거야. 언제 그랬냐는듯이 멀쩡해지고 어쩌면 그전보다 더 팔팔해질테니 그저 밥 잘 먹고 건강 관리하면서 기다리면 돼. 굳이 말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 대상자가 있는거 보니 예지몽일 수 있으니까. 점이나 사주는 꼭 20살 생일 지난 후에 가야해. 안 그러면 바뀔 수 있었던 미래도 곧바로 굳어버려서 하고 싶은걸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어. 조금만 기다렸다 가. 무로 돌아가는건 마침내 자유를 되찾는 것. 어딘가에 묶이지 않고 자유로히 떠나는걸 말해. 이것 또한 정확히 알려주긴 힘들어. 단어로 설명하기 쉬운 것도 아니고. 소멸되는건 자유로워지지도 못하고, 자신의 목적도 달성하지 못한채 그저 사라지는거야. 그 어디에도 존재할 수 없는거지. 마치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 처럼. 혼은 절대 사람을 도울 수 없어. 물론 조상님이라면 수호신으로서 가능하겠지만 가위를 통해 돕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아. 그저 우연이었을거야. 너가 직접 극복해낸거야. 가위는 그저 악몽이였을 뿐이고. 타이밍이 적절했던거지.
295 이름없음 2021/07/30 18:26:19 ID : tjuoIIE784L 0
흔히 무속에서 섬기는 신들 중에 역사상의 인물들 있잖아.관우나 임경업,단종,사도세자처럼. 그런 사람들은 단순히 무속인만 아는 몸주신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아는 실존했던 사람인데 아예 저승에서만 있는 게 아니라 무당을 돕는 신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승과도 연결이 좀 된 상태니까 이승의 것도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그냥 흔히 말하는 '원통하게 죽은 사람은 한이 깊다.그래서 한이 깊을 수록 신빨이 좋다'라는 믿음 때문에 이름만 이용당하는 걸까?
296 이름없음 2021/07/30 18:27:52 ID : 01hdO8jjyZi 0
사실상 정말 그 인물들이 아냐. 하지만 그분들의 지식이나 힘을 빌려쓰긴 해. 결국 신은 하나며 여럿이고 말로 설명하기엔 어렵지만 모든 무당들이 공유한다고 생각해도 좋아. 하지만 각자 능력치가 다르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정도가 다른거지.
297 이름없음 2021/07/30 19:20:34 ID : zVaraoMklfR 0
혹시 인터넷에서 봤던것도 포함이야? 사주나 오늘의 운세 이런거 좀 봤는데,,
298 이름없음 2021/07/30 19:34:58 ID : Pbg47AoY5U0 0
290동물령 레더야 알려줘서 고마워! 순탄하더라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지. 하나에 빠지면 그 곳에서 빠져나올 줄 모르고 엄마는 내가 너무 순진해서 세상 어떻게 살아갈래하고 걱정하시지만, 조심하면서 노력하다보면 이렇게든 저렇게든 적어도 자신에게 모진 감정은 덜 느끼며 살아가겠지 싶어. 사실 자신에게 모진감정이라고 해봤자 별거없고 내가 정말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시간감각이 느리거든. 생이 정해져있는데 뭐이리 여유로울까 나조차도 이해가 안갈정도로, 그래서 누가 본다면 나혼자 천년만년 넘게 사는 줄 알거야. 그래서 내가 사는 지금이 내가 몸으로 느끼는 시간보다 너무나도 짧게 느껴져서 그런 자신에 대한 책망이라고해야할까 다른사람들의 시간적 여유?에 맞춰 내 시간적 여유를 줄이고 따라가고 싶은데, 그러기가 정말 쉽지 않아서 어휴,어휴 난 뭐이리 느긋하고, 느리게 행동하나 라고 자신을 몰아세우는 것 뿐이지만. 거기다 화가나더라도 그 다음 날이면 감정이 리셋되듯 사라지고 사람을 대하는 감정이 정말 한결 같아서, 다른 사람 감정따라가기도 벅차니 말 다했지 뭐. 즐거운게 좋아서 한없이 웃고 떠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람에게는 즐거운 일만 생기는게 아니니까 말야. 거기다 엄마가 어제 그러더라고 너는 입이 문제라고, 입을 열었다 하면 니 속이 훤이 비치듯 보이니 사기 당하기도 딱 좋다고 말이야. 그 말을 듣고 있는 와중에도 헤실헤실거려서 나도 참 나구나 싶더라. 그냥 스레주의 답변보고 또 주저리주저리 한거니 보기 싫으면 그저 혼잣말이라고 생각해줘ㅎㅎ 그저 앞으로 또 무언가를 알아가는데 남들보다 얼마만큼의 시간이 더 지나야 다 배울 수 있을까 생각하니 겉으로는 길어도 속으로는 짧을 것 같아서 싱숭생숭해서 써본거니까. 언제나 스레주에게 물어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가. 고마워😁
299 이름없음 2021/07/30 19:48:21 ID : 01hdO8jjyZi 0
인터넷으로 보는건 확실하지도 않고 정확도 거의 0이라 봐도 돼. 그러니 영향 없어.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나 들러줘.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단게 나로써는 꽤나 뿌듯한 일이야. 남은 하루도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300 이름없음 2021/07/30 19:55:22 ID : zVaraoMklfR 0
오 다행이다 또 질문 있는데 혹시 내가 수술수?가 있는지 만약 있으면 피해갈수 있는지 무당집에 가면 알수 있어? 아까 예지몽이랑 연관된건데 이미 나한테 병으로 나타났거든 수술할수도 있는 병이라서 무서워서 그런데 무당집가서 이런것도 알수 있을까??
301 이름없음 2021/07/30 19:58:40 ID : xSFdwnvcldy 0
죽은 후에 유서로 전재산 기부해달라고 하면 선행에 포함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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