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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서 2021/09/24 23:02:47 ID : GmoNuqY007b
안녕? 나는 마도서, 『악마 소환 및 계약 안내서』라고 해. 내 안에는 지옥의 모든 악마들에 대한 설명과 그 악마들을 소환하고 계약하는 방법에 대해 적혀 있지. 지금부터 나를 사용한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게. 첫번째 사용자 1247년 고려, 꽃분이(13세, 1234년생): 과학의 악마 피엘시몬 소환 소환의식: 삐뚤빼뚤한 원과 오망성 그린 후 칡과 마를 제물로 사용한 후 "빼이머스 빼이너스 빠이너스"라는 주문을 외우며 원 주위를 돈다. 꽃분이에게 경고를 한 후 스스로 소환 취소했다. 두번째 사용자 1253년 고려, 김찬수(19세, 1234년생): 탐욕의 대악마 마몬 소환 소환의식: 돼지의 피로 원을 그린 후, 원의 중앙에 돼지고기를 제물로 사용한 후, 17시간 동안 매우 긴 주문을 영창한다. 보조술식: 돼지고기 위에 소금을 올린다. → 마몬 혼자서 소환을 해제할 수 없고, 마몬이 소환자에게 해를 끼칠 수 없게한다. 계약: 고래기름양초를 바쳐서 마몬의 목소리만을 얻었다. 세번째 사용자 1380년 고려, 왕(31세, 1349년생): 도박의 악마, 레시케 소환 소환의식: 포도 즙으로 원을 그리고 포도가 섞인 상아 가루로 그 안에 오망성을 그린 후, 제물로 묶인 고양이를 사용한 후, 입에 고양이 피를 머금은 채 "앵커 잘못된 것 같다 맘볼 마우리스 논 마우리스 논 마우리스 타쳬오"라는 주문을 외운다. 계약: 3판2선승제로 패배하면 영혼을 바치고, 승리하면 고량주를 얻는 게임을 했고, 패배했다. 네번째 사용자 1382년 핫산 빈 모자 빈트 나세르 알-하킴 (45세, 1337년생)의 전부인인 키라마와 키라마의 현남편 말리크: 황금의 악마,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 소환의식: 기름으로 큰 원을 그리고, 그 원안에 양초로 황금의 문양을 그린 후, 제물로 후추를 사용하고, 소환진을 삼보일배하면서 한 바퀴 돈다. 보조술식: 카레가루로 소환진 밖에 큰 원을 그린다. 계약: 석탄을 사금을 바꾸는 계약을 했다. 다섯번째 사용자 1382년 핫산 빈 모자 빈트 나세르 알-하킴 (45세, 1337년생)의 전부인인 키라마: 소멸의 악마, 베니쉬 소환의식: 머리카락으로 원을 그리고, 인간의 갈비뼈로 4개의 삼각형을 만든 다음, 제물로 보리수 나무의 나뭇잎을 사용하고 "Supu ya miso ya mama yako ina ladha ya asali"라는 주문을 외운다. 보조술식: 피로 반죽한 고운 모래를 갈비뼈로 만든 삼각형의 꼭지점에 두기. 계약: 작은 밀랍 덩어리를 대가로 머리를 제외한 말리크의 시체를 소멸시켰다. 여섯번째 사용자 1383년 점술가 알리 쿠말: 죽음의 악마, 갈리아스 소환의식: 인간의 대퇴골을 가루로 만들어 원으로 만들고, 광대버섯을 녹인 액체로 죽음의 문양을 그린 후, 제물로 까마귀 깃털을 사용하고, 무릎을 꿇고 "죽음의 악마. 갈라이스여! 나 (소환사의 이름)이 산자의 땅에 그대를 부르고 있으니, 명에 따라 이곳에 모습을 들어내거라!!"라는 주문을 외운다. 보조술식: 닭발을 여섯 토막 내서 소환진의 지정된 부분에 내려놓는다. 계약: 내가 네가 되는 것을 원하자 소환 제약을 해제하게 유도한 후 잡아 먹어 하나가 되었다. 일곱번째 사용자. 1758년 잭 올리버: 언어의 악마, 케이오스 소환의식: 666일 이상 언어사전으로 사용된 책을 해체해서 변의 길이가 1야드인 정사각형을 제작한 후, 티스푼 666개로 육망성을 그리고 "케이오스! 케이오스! 그 분의 말씀이 들린다!"라는 주문을 외운다. 보조술식: 성인남성의 울대뼈의 가루를 탄 물에 6일간 담근 언어사전을 사용한다. 계약: 언어를 잃고 은 1톤을 얻었다. 여덟번째 사용자. 1808년 마커스 올리버(21세, 1787년생): 뇌우의 악마, 비비 소환의식: 호박석으로 지름이 1야드인 원을 그리고, 원 안에 나비 인분으로 손바닥 모양을 그린 후, 소환진의 중앙에 제물인 소금를 두고 "비야내려라비비비빕비비빕빕비빕 비버?"라는 주문을 외운다.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 안 한 마커스가 마음에 안들어 먹은 후 스스로 소환을 취소했다. 아홉번째 사용자. 1919년 돌프(중년): 물질의 악마, 물록 소환의식: 버드나무 가지를 가루로 만들어 원을 그리고, 원의 중심에 바닷물 500ml가 담긴 고양이를 두고, 물질의 악마 물록을 부르는 춤을 춘다. 보조술식: 엉겅퀴를 소환진 위에 뿌린다. 1차 계약: 계약 미이행. 2차 계약: 황동 6.6 파운드와 메이플 시럽 3온스와 소의 뿔을 주고 돌프가 진 도박 빚을 갚고도 남을 돈을 받았다. 열번째 사용자 1934년 드미트리 예브게니예비치 림스키코르사코프: 생명의 악마, 스화라나이드 소환의식: 보드카 1리터에 11시간 숙성시킨 개구리 13마리로 개구리 4마리쯤 되는 원을 그리고, 원의 중앙에 사과즙이 묻은 바늘을 올리고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라는 주문을 외우며 소환진 주위를 왼발로 세 바퀴 반 돈다. 보조술식: 사과즙이 묻은 바늘을 벼락 맞은 나뭇가지를 태워 남은 재를 복숭아 과즙에 잘 개어넣은 것에 꽃기 계약: 자신의 검지 한 마디를 바치고 반려를 언제 어디서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 열한번째 사용자 1962년 요안나: 사랑의 악마, 므롭 심심해서 소환했다가 당신과 결혼하고 싶다는 헛소리를 듣고 잡아먹었다. 열두번째 사용자 1966년 케네스(케이): 결핍의 악마, 루벨라 소환의식: 은화 6개 반으로 큰 원을 그리고, 배지로 만든 총알 7개로 작은 원을 그리고 중앙에 블루베리1개를 놓고, 블루베리를 씹으며 아쉅이라고 말한다. 계약: 푸들이 싼 똥을 주고 늑대 3마리 만큼의 힘을 얻었다. 열세번째 사용자 1981년 남명석: 재해의 악마, 재스터 소환의식: 바닷물 6.6L로 지름 3m의 원과 오망성을 그린 후, 소량의 화산재와 운석철 1g을 원 중앙에 놓고, 정확한 발음으로 재스터 재스터 재스터라고 말한다. 겨우 사람 1명 죽여달라는 소원에 재미없어서 스스로 소환을 취소했다. 열네번째 사용자 1982년 김경칠: 정의의 악마, 저스틴 소환의식: 노각나무 가지로 원을 만들고 중앙에 소환자의 혈액이 담긴 놋쇠 천칭을 놓고 "나의 주인이시여. 지금 여기 당신을 만나고자 하는 자가 자신의 피를 제물로 바쳐 그대를 만나길 청하오니 부디 이 땅에 내려와주십소서. 나의 주인이시여"라는 소환문을 읊는다. 계약: 대한민국의 자주통일을 이루고 소원의 대가로 산채로 가죽을 벗겨지는 고통을 느끼며 사망했다.
마도서 2021/09/24 23:03:11 ID : GmoNuqY007b
첫번째 인간은.... 아, 나를 첫번째로 사용한 인간이란 의미가 아니야. 그냥 첫번째로 소개할 인간이란 뜻이지. 그는 라는 나라에 태어난 라는 이름을 가진 인간이었어.
이름없음 2021/09/24 23:13:06 ID : Qq7zfdQmnyF
아 실수했네 1234
이름없음 2021/09/24 23:17:01 ID : ja079g0la3C
고려
이름없음 2021/09/24 23:20:32 ID : SNxXtcoK3SH
꽃분이
마도서 2021/09/24 23:26:28 ID : GmoNuqY007b
1234년... 아, 일단은 고종 21년 이라고 불러야겠지. 고종 21년. 이 때의 고려라는 나라는 굉장히 힘든 시기였어. 몽골이라는 나라가 자주 침입해오던 시기였거든. 그런 시기에 태어난 꽃분이는 살 때 에서 나를 발견했지. 왜 내가 그 장소에 있었는지는 나중에 이야기 하고
이름없음 2021/09/25 00:04:28 ID : 783xDxPeJXA
13
이름없음 2021/09/25 00:11:45 ID : jxSGoL9eKZi
나물캐다가 땅속에서
마도서 2021/09/25 00:17:35 ID : GmoNuqY007b
꽃분이는 굉장히 놀랐지. 땅 속에 책이 묻혀있다고는 상상도 못했거든. 그리고 그 책에 적혀있는 처음 보는 글자들을 자신이 읽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더 놀랐고. 꽃분이는 나물을 캐다 말고 나를 읽었어. 그러던 중 의 악마 에 대한 설명을 읽게 되었지.
이름없음 2021/09/25 00:19:38 ID : CphAkk1ba8q
기근
이름없음 2021/09/25 00:27:38 ID : cnzRu7aq1Dy
페이모스
마도서 2021/09/25 15:30:53 ID : GmoNuqY007b
꽃분이는 나를 나물 바구니에 넣어 집으로 돌아왔지. 다음 날 나물 바구니에서 나를 꺼낸 꽃분이는 기근의 악마 페이모스에 대한 설명을 작게 소리 내서 다시 읽었어. "기근의 악마.... 페이모스... 식량을 다루는 능력...." 꽃분이는 나를 한 페이지 넘겨서 소환 방법에 대한 설명을 읽었어. "으로 원과 오망성을 그린다..... 그 안에 를 제물로 바친다.... 원의 주위를 돌면서 그 존재를 부른다...." 꽃분이는 페이모스를 소환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어. 당장 나를 들고 로 달려갔거든.
이름없음 2021/09/25 15:41:59 ID : jxRzUZeHu8o
토끼의 피
이름없음 2021/09/25 15:44:08 ID : u05WlDzbzRu
감자와 고구마
이름없음 2021/09/25 15:49:39 ID : cnzRu7aq1Dy
동네 언덕
마도서 2021/09/25 15:59:42 ID : GmoNuqY007b
동네 언덕으로 올라온 꽃분이는 주위를 살피다가 토끼를 발견했어. 빠르게 토끼를 잡은 꽃분이는 다시 나를 읽었어. "감자...? 고구마...?" 꽃분이는 글자를 계속해서 다시 읽었어. 분명 다른 글자들은 읽고 뜻을 알 수 있었는데, 이 글자들은 뜻을 알 수 없었거든. 그야 그렇겠지. 꽃분이는 감자와 고구마를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으니깐 500년 후면 몰라도 그 당시 꽃분이가 사는 땅에는 아직 감자와 고구마가 없었거든. 꽃분이는 소환 페이지에 있는 감자와 고구마의 삽화를 자세히 보았어. 그리고 '뭐 비슷하게 생긴거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는지 나와 토끼를 들고 로 향했지. 그리고 거기서 감자와 고구마의 그림과 비슷하게 생긴 를 챙겼어
이름없음 2021/09/25 19:27:18 ID : q0moHu1g6i4
이씨 아저씨네 밭
이름없음 2021/09/25 20:07:42 ID : pU6lu641Dth
칡과 마
마도서 2021/09/25 22:51:17 ID : GmoNuqY007b
꽃분이는 어느 밭으로 향했어. 여기 밭 주인이 분명 이.... 이... 뭐더라. 아무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꽃분이는 거기서 칡과 마를 챙겨서 집으로 되돌아왔어. 그리고 바로 소환의식을 진행했지. 토끼의 피로 삐뚤빼뚤하지만 원과 오망성을 그렸어. 그리고 그 위에 칡과 마를 올리고, 원 주위를 돌았어. "빼이머스 빼이너스 빠이너스" 혹시 너희 중에서 악마 소환 의식할 생각 있으면, 꽃분이처럼 대충 하지 않는 걸 추천해. 왜냐하면 악마들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종류가 굉장히 많거든. 의식의 순서가 약간만 어긋나도 다른 악마가 소환되어 곤란해질거야. 그러니깐... 그래. 전화번호 같은 거야. 숫자가 하나 다른 거 쓰면 다른 사람과 통화가 되잖아? 결국 꽃분이도 기근의 악마 페이모스가 아니라, 의 악마 를 소환해버렸지.
이름없음 2021/09/25 23:02:05 ID : ja079g0la3C
과학
이름없음 2021/09/25 23:33:06 ID : cnzRu7aq1Dy
피엘시몬
이름없음 2021/09/26 00:37:18 ID : GmoNuqY007b
"와 이게 소환이 되네." 소환진 위에 연구복과 붉은 고글을 쓴 악마 피엘시몬이 소환되었어. 피엘시몬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나를 들고 있는 꽃분이를 발견했어. "어린이인가, 그 불규칙한 원을 그려낼 수 있는 건 순수한 어린이 뿐이라건가?" 피엘시몬은 소환진을 자세히 살폈어. "뭐야. 소환진만 그렸잖아. 꼬마야. 그 책 좀 줘봐." 피엘시몬이 달라니깐 꽃분이는 바로 나를 건넸어. "이런건 보면서 따라하면 안된단다. 전부 다 읽고 숙지한 다음에 실행해야지." 피엘시몬은 자신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페이지를 꽃분이가 잘 볼 수 있게 펼쳤어. "그냥 단순 소환진만 그리면 안된단다. 여기 뒷 페이지에 있는 악마가 소환자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보조 술식도 넣고, 하고 싶은 계약의 대가도 미리 준비해야 해야한단다." 피엘시몬은 그렇게 말한 후 나를 바라보고 묘한 웃음을 지었어. 뭐야. 뭘 웃는거야. 임마 "자, 받으렴." 피엘시몬은 꽃분이에게 나를 돌려줬어. 그리고 소환진을 직접 지워서 소환을 취소했지. 그렇게 꽃분이 앞에는 토끼의 피로 그려진 이상한 그림만 남게 되었어. 그 후 꽃분이는 했어.
이름없음 2021/09/26 09:50:50 ID : jxRzUZeHu8o
친절한 악마네
이름없음 2021/09/26 11:02:13 ID : anBaoLbxA2M
그림을 지우고 집으로 돌아갔다
과학의 악마, 피엘시몬 2021/09/26 22:01:08 ID : GmoNuqY007b
과학은 탐구하려는 자에게 친절하거든. 너 혹시 이공계로 오지 않을래?
마도서 2021/09/26 22:03:29 ID : GmoNuqY007b
꽃분이는 기대했던 것이랑 다른 것이 나오고, 그 나온 녀석이 자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한 것에 화가 난 모양인지 신경질을 내면서 토끼의 피 위에 흙을 덮어버린 후 집안으로 들어갔어. 얼마나 화가 났는지, 나를 마당에 그냥 두고 갔더라.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 무렵에 이 나를 발견했어.
이름없음 2021/09/26 22:06:54 ID : cnzRu7aq1Dy
6년 66일 6시간 6분 하고도 막 5초 아니다 이 악마야!
이름없음 2021/09/27 08:53:32 ID : QpXArusp82r
상인
이름없음 2021/09/27 09:30:31 ID : IMnV89s65am
이 스레 재밌다
마도서 2021/09/28 00:13:17 ID : GmoNuqY007b
꽃분이가 나를 마당에 두고 집에 들어간 그날 밤 비가 내렸어. 꽤나 큰 비였지. 내가 흙 속에 파묻힐 정도로 말이지. 꽃분이의 가족들은 나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고, 꽃분이도 바로 나에 대해서 잊어버렸지. 그대로 나는 꽃분이네 집 마당에 6년 동안 묻혀있었어.
마도서 2021/09/28 00:16:07 ID : GmoNuqY007b
6년 후인 1253년, 그러니깐 고려 고종 40년. 또 다시 몽골이라는 나라가 고려를 침입했어. 벌써 5번째 침입이래. 꽃분이네 가족들은 피난을 쳐들어오는 몽골군들을 피해 피난을 갔고, 현재 꽃분이네 집은 빈 집이 되었지. 그 때 "으음? 여기는 뭐 좋은거 없으려나?" 큰 가방을 들고 있는 사람이 꽃분이네 집 안으로 들어갔어. 그리고 몇 분 후, 다시 밖으로 나왔어. "에이, 다 가져갔네." 그리고 마당을 걷다가 나를 밟고 미끄러졌지. "어이쿠! 뭐야, 이건?" 그는 나를 집어 들고 나에게 묻은 흙을 털었어. "꽤나 비싸게 팔릴 것 같은데..." 그는 나를 펼쳐서 살펴보았어. "뭐지... 이 글자들은...? 왜....읽을 수 있지?" 그는 나를 잠시 읽다가 나를 가방 안에 넣었어. 그리고 라는 지역으로 향했지. 그의 이름은 , 나이는 세로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돈 되는 물건들을 사고 파는 상인이었어.
이름없음 2021/09/28 01:05:17 ID : 5SK3Vaq0srA
김찬수
이름없음 2021/09/28 01:07:29 ID : O5XwL9ck2rd
꽃분이랑 동갑인 19살 (마도서는 감자야..? 자꾸 땅속에 있다가 발견되는거 같애
이름없음 2021/09/28 01:14:49 ID : PfPhhur9hdT
레주 왜 이렇게 글을 맛갈나게?? 잘 써ㅋㅋㅋㅋ 양광도 공주목
마도서 2021/09/28 21:48:22 ID : GmoNuqY007b
김찬수는 공주로 가기 위해 산길을 걷다가 적당한 바위 위에 앉아 휴식을 취했어. 그리고 가방에서 나를 꺼내 읽기 시작했지. "......" 빠르게 읽고, 페이지를 넘기던 김찬수는 어떤 부분에서 페이지를 넘기는걸 멈추었어. 바로 의 악마, 에 대한 부분이었어.
이름없음 2021/09/28 22:03:11 ID : zVdXzgknCp8
탐욕
이름없음 2021/09/28 22:13:10 ID : lvjs8mJWqrx
마몬
마도서 2021/09/28 22:43:03 ID : GmoNuqY007b
"탐욕의 대악마... 마몬... 탐욕... 인색.... 욕심.... 재산.... 그리고 돈..." 김찬수는 페이지를 넘겨서 소환 방법과 여러 주의사항들을 꼼꼼히 읽었어. 마몬은 태고 시절부터 오랜 세월을 살아온 악마야. 인간들은 그 동안 마몬을 소환하고, 그와 계약하는 방법에 대해 수 많은 연구를 해왔고, 그 모든 과정과 결과가 내 안에 전부 적혀 있지. 김찬수는 그 내용을 읽으면서 자신의 가방의 내용물을 확인해봤어. "이건 내가 가진 물건들로도 가능하네." 김찬수는 내 안에 적혀있는 마몬의 소환 의식 중 하나를 골라서, 그 소환의식에 필요한 재료인 을 가방에서 꺼냈어. 그리고 나를 다시 읽었지. "소환된 악마가 소환사를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김찬수를 나를 보면서 가방에서 보조술식에 필요한 재료인 를 꺼냈어.
이름없음 2021/09/29 00:20:07 ID : Gk1hamr867t
돼지고기
이름없음 2021/09/29 00:40:41 ID : cnzRu7aq1Dy
곡괭이
이름없음 2021/09/29 00:47:45 ID : Qq7zfdQmnyF
옥반지
이름없음 2021/09/29 02:28:08 ID : bzQk5U2Gk4J
ㅂㅍ
이름없음 2021/09/29 07:53:18 ID : hgoY3AY05O5
소금
이름없음 2021/09/29 09:06:48 ID : hfe0pUZa6Zi
고래기름 양초
마도서 2021/09/29 22:04:32 ID : GmoNuqY007b
김찬수는 바위 위에 돼지고기를 올리고, 곡괭이로 그 돼지고기를 꾹 눌렀어. 그 돼지고기는 보존을 위한 것인지 건조된 상태였지만, 압력을 가하자 핏물이 조금 새어나왔어. 김찬수는 옥반지에 그 핏물을 묻혀서 깨끗한 바위 위에 꾹 눌렀다가 뗐어. 그러자 바위 위에는 불그스름한 작은 원이 생겼지. 그리고 김찬수는 앞니로 그 돼지고기를 조금 물어 뜯어서, 그걸 그 원 중앙에 올려놨어. 와, 저건 마몬의 소환의식 중 가장 간단한 소환진이야. 돼지의 피로 원을 그리면 끝이지. 원 중앙에는 돼지고기를 제물로 바치면 돼. 그런데 저렇게 작은 소환진을 그린 건 아마 김찬수가 처음일거야. 김찬수는 가방에서 소금을 꺼내, 소환진이 망가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돼지고기 위에 올렸어. 제물인 돼지고기 위에 소금을 올리는 건 마몬의 소환의식의 보조술식이야. 이제 저 작은 소환진으로 마몬이 소환되어도, 마몬은 김찬수에게 해를 가하지 못해. "이제 마지막인가.... 후우...." 김찬수는 크게 쉼호흡을 한 후 한 손에는 고래기름양초를 들고, 다른 한손으로는 나를 들고 주문을 외웠어. 김찬수가 하고 있는 마몬 소환 의식은 소환진과 제물이 간단한 대신 주문이 굉장히 길고 복잡해. 17시간 동안 틀리지 말고, 정해진 주문을 영창해야하지.
마도서 2021/09/29 22:15:15 ID : GmoNuqY007b
"와 이걸 이렇게 소환하는 녀석이 다 있네. 이거 완전 미친 놈 아니야?" 소환진에서 마몬의 목소리가 들렸어. 아마 소환진이 너무 작아서 마몬의 본체는 커녕 화신조차 오지 못하고 음성만 전달되는 것 같아. "와, 얼굴이라도 보고 싶은데, 얼굴도 안보이네. 위치도 탐지되지 않고, 와 미치겠네. 내가 해제도 못하잖아?" "......마몬?" "어, 그래. 소환자. 빨리 소환 해제를 하거나 계약 조건을 말해. 빨리 끝내자. 우리." "내가 원하는 건 이다! 마몬!" "그래. 대가는 고래기름양초.... 미리 가지고 있네. 그럼 가져간다. 이걸로 계약은 성립됐어." 김찬수의 손에 들려있던 고래기름양초가 가루가 되어 사라졌어. 마몬과의 계약이 성립되었다는 증거지.
이름없음 2021/09/29 22:36:04 ID : PfPhhur9hdT
ㅂㅍ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09/30 00:13:29 ID : Gk1hamr867t
너를 가지는 것(소환수나 그런거)
이름없음 2021/09/30 07:36:43 ID : IMnV89s65am
와 야심찬 청년이네
마도서 2021/09/30 21:54:49 ID : GmoNuqY007b
손에 들고 있던 고래기름양초가 사라지고, 소환진 위에 올려놓은 돼지고기가 사라진 것을 보았어. 계약이 성립되었기 때문에 소환 제물과 대가가 사라진거야. 김찬수는 자신의 몸을 살폈어. 마몬을 가지는 것을 요구했으니, 자신의 몸이 무슨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나봐. 하지만 변한 게 없자, 김찬수는 자신의 가방을 살폈어. 마몬의 권능 중에는 재산과 돈이 있으니 소지품이 뭔가 변했을거라고 생각했나봐. 하지만 변한 게 없었어. "대체 뭐가 변한거지?" 김찬수는 자기가 말하고 깜짝 놀라 자신의 입을 틀어막았어. 거기서 나온 건 평범한 인간 김찬수의 목소리가 아닌, 무시무시한 탐욕의 대악마 마몬의 목소리였어. "뭐...뭐야!! 대체!!!" 소환진을 엄청 작게 만들었기 때문일까, 제물을 아주 조금만 마련했기 때문일까, 계약의 대가를 아주 조금만 지불했기 때문일까? 김찬수는 원하지 않게 마몬(의 목소리만)을 가지게 되었어. "이.... 이것....." 김찬수는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나를 바라보았어. 이런 결과가 나올거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나봐. 솔직히 말해서 나도 상상 못했어. 김찬수는 나를 했어.
이름없음 2021/10/01 00:46:46 ID : PfPhhur9hdT
늪에 버려버렸
마도서 2021/10/01 23:41:06 ID : GmoNuqY007b
김찬수는 화가 많이 났는지 날뛰다가 나를 발견했어. "으아아악!!! 전부 전부 이것 때문이야!!!!!" 괴성을 내지르며 김찬수는 나를 집어던졌어. 허공을 날아가는 도중 김찬수가 다시 괴성을 지르는 소리를 들었어. 마몬을 소환해서 다시 계약하거나, 다른 악마와 계약을 하면 목소리를 되찾을 수 있다는 걸 깨달은 모양이야. 뭐, 계약을 통해 원하는 걸 얻어서 행복해진 인간은 적으니깐, 이것 만으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마도서 2021/10/01 23:44:33 ID : GmoNuqY007b
날아가다가 나뭇가지에 걸려서 그대로 땅으로 떨어졌어. 그런데 여기 습기가 꽤 많은데? 응. 그렇군. 여긴 늪이야. 계곡 아래 물이 고여서 생긴 진흙으로 이루어진 늪. 나는 그 늪의 바닥으로 빠져버렸어. 내가 다시 늪 밖으로 나온 건 그로부터 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였어. 라는 인간이 근처에서 를 하다가 나를 발견했지.
이름없음 2021/10/01 23:46:36 ID : h9jupWjeLfd
65764300686576243245676576576732437588667675323432434324324679798765762432343457688372724432442433886686886906835432727227382711122333225880963321457896250095
이름없음 2021/10/02 07:44:08 ID : cnzRu7aq1Dy
...? 나노초라고 쳐도 저정도면 인간은 고사하고 우주 자체도 남아있을지 의문인데 공놀이
이름없음 2021/10/02 09:37:35 ID : Gk1hamr867t
메리
스레주 2021/10/09 22:25:45 ID : GmoNuqY007b
안녕하세요. 악마 소환 및 계약 안내서의 스레주입니다. 이 스레를 읽고 즐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갑자기 아무 말 없이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를 보는 순간 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다 늦었습니다.
마도서 2021/10/09 22:26:09 ID : GmoNuqY007b
그로부터 대체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어. 주변에는 전부 진흙 뿐이라 시간의 흐름을 파악할 수단이 없었거든. 그러던 어느날 지진이 일어났어. 내가 주변의 진흙과 함께 지상으로 올라왔거든. 그리고 마침 산사태가 일어나서, 나는 산자락 밑까지 흘러내려왔지. 다음 날. 한 인간이 근처에서 혼자서 공놀이를 하다가 나를 발견했어. 그 인간은 나를 발견하고 나와 공을 챙겨서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지. 그 인간의 집으로 가는 동안 여러가지 정보를 얻었어. 지금은 년. 나를 가져간 인간의 이름은 메리. 다들 그를 메리라고 부르더라 메리의 나이는 살이고 직업은 이었어.
이름없음 2021/10/09 22:42:35 ID : 0063U1xyIIL
1380
이름없음 2021/10/09 23:18:54 ID : cnzRu7aq1Dy
31
이름없음 2021/10/09 23:27:36 ID : 0la9yY9s1ba
선술집 주인
이름없음 2021/10/09 23:41:56 ID : jxSGoL9eKZi
31살도 혼자 공놀이 할 수 있지 뭐
마도서 2021/10/09 23:42:08 ID : GmoNuqY007b
한 건물로 가까이 다가가자 누군가가 메리에게 허리 숙여 인사했어. "사장님. 또 공놀이하고 오셨어요?' "사장님이 아니라, 메리. 공놀이가 아니라 축국 연습이라고!" "네, 네. 알겠습니다." 메리는 그렇게 말하고 신발을 벗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다가 뒤돌아 그 사람에게 말했어. "곧 저녁 때이니 빨리 음식 준비나 하거라. 나는 그동안 잠시 책을 읽겠다." "네. 네. 알겠습니다." 메리는 자신의 방으로 와서 나를 펼쳤어. "기이하군. 흙 속에 묻혀 있었는데 방금 만든 책처럼 깨끗하다니... 그리고 이 문자.... 처음 보는 문자인데 읽을 수 있어...." 메리는 나를 빠르게 읽어나갔어. 그러다가 한 페이지에서 어떤 문자를 발견하고 그 문자를 소리내서 읽었지. "의 악마. ....."
이름없음 2021/10/09 23:45:11 ID : 0la9yY9s1ba
향락
이름없음 2021/10/10 00:24:02 ID : Gk1hamr867t
루피드
마도서 2021/10/10 13:07:17 ID : GmoNuqY007b
"향락의 악마, 루피드....권능은 향락, 유흥, 방탕, 환락 그리고 향연이라...." 메리는 한 장을 넘겨서 루피드의 소환의식을 자세히 읽었어. "로 둥근 원을 그리고, 그 원안에 로 오망성을 그린다. 그리고 그 중앙에 루피드를 위한 제물 을 올려둔다. 그리고 을 입에 머금은 채 주문을 외운다라... 허, 다 구하기 애매한 물건들이군." 메리는 나를 덮고, 방 밖으로 나가려다가 다시 돌아와서 나를 펼쳤어. "...... 그래도, 어렵지는 않지." 메리는 나를 챙겨서 밖으로 나왔어. 메리가 집에 왔을 때 메리를 반겨준 사람이 메리를 발견했어. "아, 사장님. 아직 음식 준비가 안 끝났는데요." "메리라고 부르.. 아 됐어. 나 잠시 에 다녀올게." "네. 네. 다녀오십시오. 사장님."
이름없음 2021/10/10 13:09:05 ID : 0la9yY9s1ba
포도즙
이름없음 2021/10/10 14:15:42 ID : cnzRu7aq1Dy
코끼리 상아 분필
이름없음 2021/10/10 15:43:58 ID : 3vgZbhfdO2l
왕이 키우는 고양이
이름없음 2021/10/10 18:48:46 ID : hgoY3AY05O5
설탕물
이름없음 2021/10/10 18:57:31 ID : wrfcGoHyK1u
왕이 키우는 고양이를 구해야하니.. 일단 왕궁으로 가자!
이름없음 2021/10/10 19:01:44 ID : 0la9yY9s1ba
오우 굉장히 개방적인 곳인가
이름없음 2021/10/10 19:14:52 ID : cnzRu7aq1Dy
왕이 버리기 직전인 고양이를 찾으면...그것도 결국 왕이 키우는 고양이가 아닐까
마도서 2021/10/10 21:28:55 ID : GmoNuqY007b
메리는 점원에게 왕궁에 간다고 말한 후 남쪽으로 향했어. 이상하네. 여기 공주에서 이 나라의 왕궁이 있는 개성까지는 북쪽으로 400리가 넘는데 말이야. 내 의문은 곧 해결되었어. 왕궁이라는 곳이 선술집 주인이 가고 싶다고 바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잖아? 왕궁은 메리가 아는 어떤 상단의 이름이었어. 발음은 왕궁이랑 비슷한데, 실제로는 왕궁과는 전혀 다른 곳이었어. 그 상단의 주인이 메리를 보자마자 반갑게 인사했어. "여~ 마리~" "마리가 아니고 메리라고." "그래. 그래. 매리. 무슨 일이야? 음식이 떨어졌어?" "아니, 따로 준비할게 있어서." 메리는 나를 펼쳤어. "머리. 그 책은 뭐야? 엄청 좋아보이는데?" "이건 안팔아. 음... 포도.... 는 가지고 있고, 상아 분필이랑" "뭐? 뭔필?" "아, 없으면 상아라도 괜찮아. 왕이 키우는 고양이랑" "뭐? 뭐?" "설탕. 우선은 이렇게 3개를 줘." "잠시만 기다려봐." 상단 주인은 머리를 꽉 붙잡고 얼굴을 찡그렸어. "그러니깐, 지금 나에게 상아와 왕이 키우는 고양이, 설탕을 달라고 온거야?" "그래. 제대로 들었어." "술 마셨어?" "아니." 상단 주인은 길게 한숨을 쉬었어. "메리. 난 너에 대해 잘 알아. 내가 그 물건들을 가져온다고 한들 너는 그 물건의 값을 지불 할 수 없어." "...... 진짜로?" "응." "흐으으으으음." 메리는 나를 다시 펼쳐서 읽었어. 루피드의 다른 소환의식을 찾거나 다른 악마들에 대한 설명을 찾았어. 그러다가 자리에서 일어났지. -루피드의 다른 소환의식을 찾아보려는 걸까? -아니면 다른 악마를 소환해서, 루피드의 소환 의식에 필요한 재료를 얻으려는걸까? -아니면 필요한 물건 대신 적당히 비슷한 물건을 사용하려는 걸까? -그것도 아니라면.... 이봐. 너는 메리가 무슨 생각을 하는 것 같아?
이름없음 2021/10/10 21:31:57 ID : wrfcGoHyK1u
앗 앵커가 멀어...!! 발판!!!!!
이름없음 2021/10/10 21:33:52 ID : 0la9yY9s1ba
마리 매리 머리 ㅋㅋㅋㅋ 4트 만에 제대로 부르네 ㅋㅋㅋㅋ 왕이 키우는 고양이만 어떻게 훔치면 나머지는 영끌해서 가능하지 않을까 ㄹㅇㅋㅋ
이름없음 2021/10/10 21:36:05 ID : wrfcGoHyK1u
근데 그걸 어케 구하느냐갘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왕이 키우는 고양이! 왕궁을 가자! 하고 레스 쓴건대 공주에서 개성이라니 스레주 은근히 현실고증 쩐다고 아낰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10/11 01:08:15 ID : 5O9yY7bDs6Z
왕이 키우는 고양이... 캣닙으로 유혹한다던가...아니면 이성으로 유혹하는거야! 발정기를 노려서 납치해오자! 아니면... 동물병원 의사인척 접근한다던가...?
이름없음 2021/10/12 01:10:46 ID : pWja05QleMo
다른 악마 소환? 아니면 꽃분이처럼 다른 재료를 사용하는건 어때? 다른 악마가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이름없음 2021/10/12 18:28:10 ID : yIFjxSJPbdw
자기 자신을 선술집의 1대 왕으로 선포하고 술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쓴다 나머지는 영끌하면 살 수 있지 않을까?
마도서 2021/10/13 01:28:37 ID : GmoNuqY007b
메리가 다시 자신의 선술집으로 돌아왔어. 선술집에는 손님이 몇 명 와있었고, 메리의 직원이 음식을 옮기느라 아주 바빴어. "아, 사장님 오셨어요?" "사장님이라 부르지마. 이제부터는.... 왕이라고 불러." "뭐라고요?" 메리, 아니 왕의 말에 점원과 근처에 있던 손님이 행동을 멈추었어. "아니, 그 소문 못들었어? 지금 임금님이 사실 왕씨가 아니라는 소문 말이야." "아, 그거 그냥 소문 아니에요?" "그런 소문이 도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지! 원나라도 멸망하고! 임금님도 왕씨가 아니고! 내가 보기엔 이 나라는 신미년이 오기 전에 멸망할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왕이라고 자칭하는 것에 불만있어?!" "네.... 뭐...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사장님." 말을 마치고 메리, 아니 왕은 고개를 두리번 거렸어. "설탕이는 어딨냐?" "설탕이는 누구에요?" "괭이 임마! 괭이!" "아니, 괭이 이름은 왜 또 바꿔요?" "아, 어디있냐고!" "뭐, 늘 있던 곳에 있겠죠." "그래. 알았다. 나는 책을 읽을테니, 네가 알아서 손님들 대접하거라." "네? 사장님 저 혼자서요?" 점원이 뭐라고 더 말했지만, 왕은 그걸 무시하고 자신의 방 안으로 들어갔어. 그리고 나를 펼쳐서 루피드 관련 항목을 읽기 시작했어. "포도즙.... 내일 창고에 있는 포도로 만들면 되겠군. 코끼리 상아 분필.... 흠..... 이건 왕궁에 또 가봐야겠는걸. 왕이 키우는 고양이. 설탕이로 어찌 되겠지. 설탕물. 이것도 함께 될거야." 왕은 페이지를 한 장 넘겼어. "보조 술식. 소환한 악마가 소환사를 공격하거나, 소환을 강제로 취소하고 계약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걸 막기 위해서 악마의 힘을 필요한 만큼 억제하는 보조 술식을 사용합니다. 과연, 그렇군... 흠.... 그러면 나도 보조 술식을 사용해야겠어. 필요한 재료는.... 인가..."
이름없음 2021/10/13 01:40:16 ID : jxSGoL9eKZi
옥으로 만든 거울
이름없음 2021/10/13 11:09:12 ID : 9eIE8mGk5U1
약에 쓰려면 없다는 개똥
마도서 2021/10/13 23:10:15 ID : GmoNuqY007b
메리, 아니 왕은 크게 한숨을 쉬었어. "옥거울이니 개똥이라던지 전부 귀하고 구할 수 없는 것 뿐이군.... 그냥 그만 둘까....." 왕은 멍하니 있다가 루피드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페이지를 다시 펼쳤어. "향락의 악마, 루피드. 소유한 권능으로는 향락, 유흥, 방탕, 환락, 향연. 계약한 인간에게 대부분 을 대가로 를 준다.... 이라...." 왕은 나를 덮어서 베개 밑에 넣었어. ".... ..... 그래. 내일 왕궁에 가면 상아와 좀 구해달라고 하자." 그리고 왕은 방 밖으로 나갔어. 몇 시간 후 다시 돌아온 왕은 나를 베고 다시 잠을 잤어. 그리고 다시 몇 시간 후, 닭이 우는 소리가 나고, 방안에 밝아졌을 때 왕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어. 나를 베개 밑에 넣어둔 상태 그대로 말이야.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누군가가 나를 집어들었어. 그는 이었어.
이름없음 2021/10/13 23:35:43 ID : cnzRu7aq1Dy
생명
이름없음 2021/10/14 00:24:40 ID : LffgmFfRDxX
고량주
이름없음 2021/10/14 11:02:28 ID : fWmIJXxU3Wk
지금 고량주를 얻으려고 그러는거였어?!
이름없음 2021/10/14 11:56:55 ID : qkleFa1jAph
원래라면 메리와 함께 선술집을 운영해야하지만, 메리가 루피드에 정신이 팔리는 바람에 모든 일을 떠안게 된 불쌍한 점원..ㅋㅋ 생명을 대가로 고량주라니 제정신이 아닌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도서 2021/10/14 20:59:35 ID : GmoNuqY007b
누군가가 왕의 잠자리를 파헤치고 있다. 그는... 아아 이럴 수가! 저 눈! 알 수 없는 심연을 바라보는 저 눈! 저 발톱! 숨기고 있지만, 알 수 있다. 저 발톱에 이길 존재는 없다! 저 칠흑의 털! 이럴 수가! 어째서 저 괴수가 여기에 있는거지!? 잊고 있었다. 이 땅은 반년은 사람이 호랑이를 사냥하고, 나머지 반년은 호랑이가 사람을 사냥하는 땅이라는 것을! "괭이야. 안돼. 사장님이 들어오지 말라고 하셨잖아." "야옹," 점원이 방안에 들어와 그 괴수를 집어들었다. 아, 그래. 설탕이었구나. 점원은 설탕이를 밖으로 내보내고는 설탕이가 어지럽힌 왕의 침실을 정리정돈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베개 밑에 있던 나를 발견했지. "이건... 사장님이 그날 가져온.... 책.... 어라?" 점원은 자신의 눈을 비볐어. "어? 왜? 뜻을 알 수 있지? 어째서?" 점원은 다시 한 번 나를 바라봤어. "뭐지.... 이건.... ......" 점원은 나를
이름없음 2021/10/14 21:15:18 ID : LffgmFfRDxX
ㅂㅍ
이름없음 2021/10/14 22:41:30 ID : yIFjxSJPbdw
설탕이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ㅜㅜㅜ 악마 소환해도 설탕이는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름없음 2021/10/14 23:12:21 ID : 5SK3Vaq0srA
ㅂㅍ
이름없음 2021/10/14 23:34:27 ID : Gk1hamr867t
설탕이에게 갖고 놀라고 주었어.
이름없음 2021/10/14 23:38:10 ID : wrfcGoHyK1u
그럼 마도서는 아주 좋은 스크래쳐일수도 있지...
마도서 2021/10/15 21:26:11 ID : GmoNuqY007b
점원은 나를 집어들었어. "어째서 나... 이 글자를 읽을 수 있지..." "야옹." 점원은 나를 펼치려고 한 순간, 설탕이가 점원에 다리에 달라붙었어. 그리고 허리를 쭉 피고 점원의 다리를 긁었지. "아! 아! 괭이야! 아파! 하지마! 아 몰라. 괭이야 이게 네가 가지고 놀아." 나를 집어드는 순간, 나를 읽고 싶다는 욕구가 잔뜩 생겼을텐데, 그걸 이겨내다니.... 저 점원. 대단한데? 아마 설탕이가 그에게 준 고통 때문에 정신을 차린거겠지. 앗. 잠깐 설탕아 뭐하는 짓이야. 앗! 그만둬! 긁지마! 깨물지마! 아아!!! 이럴수가! 머나먼 시절부터 신으로도 추앙 받고, 신의 대리자와 동등한 취급을 받는 맹수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니! 아아아아아악!!!!!! 왕이 다시 돌아올 점심 무렵까지 나는 설탕이에게 잔뜩 물리고, 씹혔어. 왕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오자마자 설탕이를 방 밖으로 내쫓고, 나를 깨끗이 닦은 후 에 숨겨두었어. 내가 에서 다시 나오게 된 건 그로부터 라는 시간이 지난 이후야.
이름없음 2021/10/15 21:28:40 ID : wrfcGoHyK1u
아무도 안열거같은 곳은..역시 요강...?
이름없음 2021/10/15 21:43:22 ID : Gk1hamr867t
10시간
이름없음 2021/10/15 22:23:07 ID : 0la9yY9s1ba
깨끗이 닦았는데 요강에 넣으면 ㅋㅋㅋㅋㅋㅋㅋ
마도서 2021/10/16 00:37:08 ID : GmoNuqY007b
"음식 다 떨어졌어! 술도 다 떨어졌어! 이제 다나가!!!!" 왕의 목소리가 요강 안에 있는 나에게도 들릴 정도로 크게 들렸어. 왕이 손님들을 내쫓고 있나봐. 웅성거리던 인기척들도 조금씩 줄어들더니 곧 전부 사라졌어. 왕까지 사라졌네. 같이 나간걸까? 1시간쯤 기다리자 누군가의 인기척이 느껴졌어. 아마 왕인 것 같아. 왕은 방안으로 들어와 요강 안에 있는 나를 꺼냈어. "그래. 드디어.... 드디어 할 수 있겠군." 왕은 루피드에 대한 설명이 있는 페이지를 펼쳤어. "먼저 포도즙으로 원을 그린다....." 왕은 나를 들고, 창고로 달려갔어. 창고 안쪽 깊숙한 곳에 숨겨 놓은 포도를 꺼낸 왕은 그 포도를 바로 작은 절구에 넣고 빻기 시작했어. 포도즙이 적당히 고였을 때, 왕은 근처에 있던 그릇으로 포도즙을 떠서 방으로 돌아왔어. 그리고 방에 있던 붓을 사용하여, 자신의 방 중앙에 큰 원을 그렸지. "그 다음으로는... 코끼리 상아 분필로 오망성을 그린다.... 후후...." 왕은 근처에 있던 꾸러미에서 상아를 꺼냈어. "이 작은 녀석이.... 내 집과 같은 가격이라고.... 후후...." 왕은 밖으로 나가 아까 그 절구에 상아를 넣고 빻기 시작했어. 절구에 포도 일부가 남아있어서 상아 가루는 적당히 뭉쳐져서 분필 비슷한 상태가 되었어. 왕은 그 분필 비슷한 걸 챙겨와서 방바닥에 오망성을 그렸어. 왕은 나를 바라봤어. "그리고 필요한 것은 향락의 악마, 루피드를 위한 제물. 왕이 키우는 고양이! 왕이 누구인가! 내가 바로 왕이다!" 왕은 방 구석에 있는 설탕이를 가져왔어. 설탕이는 밧줄로 꽁꽁 묶여있여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어. "그리고 이 고양이는 내가 키우는 고양이! 이것이 바로 왕이 키우는 고양이다!!!" 왕은 오망성 중앙에 설탕이를 내려놓기 전에 나를 바라봤어. "이걸 잊을 뻔 했군. 설탕물을 입에 머금은 채 주문을 외운다. 이 고양이는 왕이 키우는 고양이임과 동시에 설탕이다! 왕인 내가 결정했다! 그리고 이것이!" 무언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이것이 바로 설탕물!!!!" 왕은 설탕이를 오망성 중심에 올려놓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어. "..." 설탕이의 몸이 빛나기 시작했어. 악마가 제물인 설탕이를 소모해서 이 세계에 소환되고 있기 때문이야. 아, 물론 소환되는 악마는 향락의 악마, 루피드가 아니야. 당연하잖아. 원도 약간 삐뚤어졌고, 코끼리 상아 분필로 만든 오망성도 아니고, 입에 머금고 있는 것도 설탕물이 아니고, 제물도 이름만 속였을 뿐 왕이 키우는 고양이가 아니잖아? 대신 소환된 악마는 의 악마, 였어.
이름없음 2021/10/16 00:39:28 ID : cnzRu7aq1Dy
앵커 잘못된 것 같다 "맘볼 마우리스 논 마우리스 논 마우리스 타쳬오..."
이름없음 2021/10/16 00:49:00 ID : 0la9yY9s1ba
19번째 줄 루시퍼 → 루피드 오타 난 것 같아! 도박
이름없음 2021/10/16 01:32:53 ID : Gk1hamr867t
레시케
마도서 2021/10/16 18:08:17 ID : GmoNuqY007b
"오랜만이네. 이곳에 오게 된건." 마법진의 중심에서 도박의 악마 레시케가 튀어나왔어. 왕은 굉장히 감격한 표정을 지었어. "암암익아...." "아, 이제 그 입 안에 있는거 먹다가 뱉던가 해도 돼. 그건 소환을 시도하는데 필요한 거고, 소환을 유지하는 것과는 관계 없거든." 레시케가 그렇게 말하자 왕은 입안에 머금은 그 액체를 바로 앞에 뱉으려고 했어. 그러자 레시케는 당황해하며 왕을 막았어. "아, 잠깐, 소환진이 망가지면 소환이 취소되거든? 여기에는 뱉으면 안돼." 왕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그 액체를 꿀꺽 삼켰어. "하아.... 하아.... 해냈어. 이 책은 역시 전부 사실이었어!!!!" 왕은 나를 들고 굉장히 기뻐했어. 아니 너 실패했는데 "당신이 향락의 악마, 루피드이지요?!" "아니. 도박의 악마, 레시케인데?" "네?" 왕은 나를 집어던졌어. 아야! "순 거짓말만 적혀있는 책이었잖아!!!!" "아하하하하!!!" 레시케는 크게 웃었어. "아니, 내가 알기로는 그 책에 적혀있는 건 전부 사실이야. 루피드의 소환의식이 어떤건지는 기억나지않는데... 아무래도 내 소환의식과 유사한 모양이네. 그래. 너, 루피드를 소환하고 싶었던 이유가 뭐야?" "......고량주를 얻고 싶어서..." "그것 참 어마어마한 동기인걸?" 레시케는 손가락을 튕겼어. 그러자 허공에 여러가지 잡동사니가 나타났지. "좋아. 나하고 재밌는 놀이를 하지 않을래? 단판승은 너무 짧고.... 5판3선승은 너무 오래걸리니.... 3판2선승제로 하자." "......?" "네가 나를 이기면 네가 원했던 고량주를 줄게. 하지만 내가 이기면 너의 영혼을 가져가겠다. 어때? 같이 놀이하지 않을래?" "......우후후... 그래. 하겠다!!" "좋아. 계약체결이다! 그러면, 어떤 놀이를 하고 싶어? 네가 먼저 골라봐." 왕은 공중에 떠다니는 여러 잡동사니들을 바라봤어. 그 중에는 왕이 알고 있는 도박에 사용하는 도구들도, 왕이 전혀 본 적 없는 도구들도 잔뜩 있었어. 고민하던 왕은 그 중에서 를 집었어. "이걸로 승부다!"
이름없음 2021/10/16 18:17:49 ID : Gk1hamr867t
오우 게임이다!
이름없음 2021/10/16 19:37:57 ID : yIFjxSJPbdw
스레딕 다이스 연습스레가 켜져있는 스마트폰
이름없음 2021/10/16 20:02:18 ID : 0la9yY9s1ba
아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10/16 20:50:09 ID : wrfcGoHyK1u
갑자기 분위기 미래체험
마도서 2021/10/17 20:09:20 ID : GmoNuqY007b
"그게 왜 거기 있지? 뭐, 상관 없지. 잠시 줘봐." 왕은 레시케에게 스마트폰을 건넸어. "이건 그러니깐... 특정 문자를 입력하면 무작위 숫자를 산출해내는 장치... 라고 설명하지." "그게 전부인가?" "아니, 하지만 지금 우리가 할 도박은 그 기능만 사용할거니깐, 상관없지." 레시케는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입력한 뒤 등록 버튼을 눌렀어. 그리고 왕에게 보여주었지. 스마트폰에는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1 value : 2 value : 6 value : 6 value : 5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었어.
마도서 2021/10/17 20:13:03 ID : GmoNuqY007b
"여기서 원하는 결과 값을 빼고 다시 시도할 수 있다. 3번까지 굴릴 수 있지. 그러니깐... 나는 여기서 6과 6을 빼고 다시 돌리겠어." 레시케는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더니 왕에게 보여주었어. 스마트폰에는 dicedicedice(1,6) value : 6 value : 4 value : 2이라고 적혀있었어.
마도서 2021/10/17 20:14:24 ID : GmoNuqY007b
"2번 했으니, 이번이 내 마지막 차례지. 나는 6을 빼겠어." 레시케는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더니 왕에게 보여주었다. 스마트폰에는 dicedice(1,6) value : 3 value : 2이라고 적혀있었어.
이름없음 2021/10/17 20:26:02 ID : wrfcGoHyK1u
와...스레주 받아치는거 대단해 나였으면 뇌정지왔을듯 ㅋㅋㅋㅋㅋㅋ 레시케가 악마라서 가능한건가
마도서 2021/10/17 20:27:33 ID : GmoNuqY007b
"내가 한 숫자는 모두 합쳐서 6, 6, 6, 3, 2야." 그렇게 말한 후 레시케는 손가락을 튕겼어. 그러자 주변에 떠다니던 잡동사니 중에 하나만 남고 사라졌어. 그 하나는 어떤 종이였어. "하... 이게 이거 밖에 안뜨네.... 난 초이스를 하겠어." 레시케는 종이에 어떤 부분에 손가락으로 눌렀어. 그러자 거기에 어떤 문자가 나타났지. "자. 소환자. 당신의 차례야." 레시케는 왕에게 스마트폰을 건넸어. 아직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왕이 가만히 있자 레시케는 스마트폰을 뺐고 "dicedicedicedicedice(1,6)"라고 적은 후 왕에게 돌려줬어. "거기 아래에 사각형을 눌러. " "?" 왕은 갑자기 백십삼을 부르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단 아래에 있는 사각형을 손가락으로 꾹 눌렀어.
이름없음 2021/10/17 20:40:01 ID : wrfcGoHyK1u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1 value : 6 value : 2 value : 3 value : 1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틀렸다면 미안해 ㅠㅠㅠㅠ
마도서 2021/10/17 22:10:28 ID : GmoNuqY007b
"1, 1, 2, 3, 6이라.... 흠...." 레시케는 스마트폰을 보고 뭔가를 중얼거렸어. 그리고 아까 봤던 종이를 왕에게 보여주었지. "넌 앞으로 2번 더 새로운 숫자를 고를 수 있다. 아니면 바로 점수를 얻을 수 있지. 무엇을 하고 싶나?" "뭐?" "오, 아직도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였군요-트. 하지만 설명해주지 않겠다-이스! 악마가 같은 숫자가 여러개 나오는 거나, 연속되는 숫자가 나오면 높은 점수가 나올 거라는 것을 알려줄리 없잖아!!" "크윽..." 도박을 하면서 상대에게 규칙을 알려주지도 않다니! 레시케는 정말 무시무시한 악마로군! 왕은 아까 레시케가 말해준 숫자들을 중얼거렸어. "일, 일, 이, 삼, 육.... 이 악마는 아까 전에 나온 숫자들에서 무언가를 뺐었어.... 아무래도 이 숫자들 중 원하는 만큼을 선택하고, 선택하지 않는 숫자를 버리고 새로운 숫자를 가져오는 그런 방식 같군.... 큭.... 같은 숫자 여러개 나오는 것이랑, 연속되는 숫자가 나오는게 유리하다는 걸 알 수 없으니 어떤 판단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왕은 계속해서 일, 일, 이, 삼, 육을 중얼중얼거렸어. 같은 숫자가 반복되는 것이 유리한 것, 연속되는 숫자가 나오는 것이 유리한 것, 이 두가지를 모르는 왕은 레시케에 비해 굉장히 불리했어. 잠시 후 왕은 입을 열었어. "결정했다! 나는 일, 일, 이, 삼, 육 중에서 를 선택하겠어!"
이름없음 2021/10/17 23:12:51 ID : wrfcGoHyK1u
ㅂㅍ
이름없음 2021/10/17 23:14:55 ID : cnzRu7aq1Dy
보통 전략이면 일일을 남길텐데 왕은 규칙을 모르니까...
이름없음 2021/10/18 00:02:38 ID : yIFjxSJPbdw
일이삼!
레전드 감사합니다. 2021/10/18 22:11:08 ID : GmoNuqY007b
"그래?" 레시케가 그렇게 말하고 허공에 3개의 글자를 썼어. "아, 너는 이 문자 못 읽지." 레시케는 그 글자 밑에 一, 二, 三 이라고 적었어. "좋아. 이제 다이스를 두 번 돌리면 돼." 왕이 아직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자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1,6)"이라고 적은 후 왕에게 건넸어. 왕은 눈치껏 그 아래에 있는 작은 사각형 버튼을 눌렀어. 그러자 라는 내용이 나타났어.
이름없음 2021/10/18 22:22:58 ID : wrfcGoHyK1u
dicedice(1,6) 헐 슈정하면 망가지는구나 몰랐어 ㅠㅠㅠㅠㅠ
이름없음 2021/10/18 22:30:27 ID : PfPhhur9hdT
내가 대신 굴릴게! Dicedice(1,6) value : 6 value : 6
이름없음 2021/10/18 22:44:08 ID : Gk1hamr867t
오오! 운 엄청 좋네!
마도서 2021/10/18 22:53:31 ID : GmoNuqY007b
"첫번째 굴림에서 1, 2, 3을 골랐고 이제는 2와 4가 나왔군. 그렇다면 1, 2, 2, 3, 4.... 흠....." 레시케는 어디선가 새로운 종이를 꺼내 뭔가를 작성하면서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어. "그래. 넌 이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새로운 숫자를 얻을 수 있다. 아니면, 바로 점수를 고를 수 있지.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 레시케의 말을 듣고 왕은 중얼거렸어. "첫번째에서 선택한 1, 2, 3은 계속 유지가 되는군. 여기서 나는 2와 4 중에서만 선택권이 있는건가..... 그래. 나는 을 선택하겠어!"
이름없음 2021/10/18 23:15:12 ID : Gk1hamr867t
4
마도서 2021/10/18 23:41:57 ID : GmoNuqY007b
"4만 선택하겠다고? 그러면 너의 마지막 다이스를 굴려봐." 레시케는 왕에게 스마트폰을 건넸어. 왕은 스마트폰에 "dice(1,6)"이라고 쓰고 그 아래에 있는 작은 사각형을 눌렀어. 이제 왕도 요트 다이스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했나봐! 스마트폰에는 라고 적혀 있었어.
이름없음 2021/10/19 00:31:12 ID : cnzRu7aq1Dy
dice(1,6) value : 5
이름없음 2021/10/19 02:23:50 ID : xU0tAi1coLd
와우 미친 운빨이다 1~5까지 다있네
이름없음 2021/10/19 12:40:01 ID : wrfcGoHyK1u
와 포커로 치면 스트레이트.... 미쳐버렸다
이름없음 2021/10/19 14:53:53 ID : cnzRu7aq1Dy
요트 다이스로도 스트레이트야. 그것도 라지 스트레이트. 무려 30점짜리지.
마도서 2021/10/19 22:38:48 ID : GmoNuqY007b
"1, 2, 3, 4, 5... 이거 굉장하군. 그러면... 자." 레시케는 허공에 떠다니는 종이 한 장을 왕에게 건넸어. "원하는 점수의 기준을 선택해라." 왕이 가만히 있자 레시케가 다시 한 번 말했어. "에이스, 듀스, 쓰리, 포, 파이브, 식스, 초이스, 포 오브 어 카인드, 풀 하우스, 스몰 스트레이트, 라지 스트레이트, 요트 중에 원하는 걸 고르라고." 왕은 레시케가 건네준 종이를 빠르게 읽었어. 눈동자가 막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더라. 아마, 저 종이에 있는 글자는 전부 왕이 모르는 글자로 되어있을거야. 왕은 엄청 당황해하고 있을걸. 그래도 어느정도 눈치를 챘는지 왕은 이라고 말했어.
이름없음 2021/10/19 22:44:41 ID : xU0tAi1coLd
점수 제일 큰걸로 가자! 라지스트레이트!!
이름없음 2021/10/20 01:14:12 ID : wrfcGoHyK1u
마도서 2021/10/20 22:47:56 ID : GmoNuqY007b
"시작부터 라지스트레이트라... 초심자의 행운인가. 훗... 이제 내 차례다."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무언가를 입력한 후 왕에게 보여줬어. 스마트폰에는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3 value : 6 value : 2 value : 5 value : 3이라고 적혀 있었어.
마도서 2021/10/20 22:52:08 ID : GmoNuqY007b
"2, 3, 3, 5, 6 이라..... 음음... 그래. 좋아. 그렇다면 나는 2, 3, 5, 6를 선택하겠어."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뭔가를 입력했어. 아까보다는 좀 더 빠르게 쳤어. "1개 뿐이라 간단하군. 자, 봐라." 레시케는 왕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줬어. 스마트폰에는 dice(1,6) value : 3이라고 적혀있었어.
마도서 2021/10/20 22:55:04 ID : GmoNuqY007b
레시케는 스마트폰 화면을 다시 봤어. "아니 이게 여기서 왜 뜨는겨!!!" 레시케는 스마트폰을 집어던졌어. 스마트폰은 바닥에 부딪히자 바로 박살났는데, 레시케가 손짓하자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왔어. "난 선택하지 않겠어. 하... 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니..."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무언가를 입력한 후 왕에게 보여줬어. 아까와 비슷한 속도였어. 스마트폰에는 dice(1,6) value : 3이라고 적혀있었어.
마도서 2021/10/20 23:02:09 ID : GmoNuqY007b
"아니, 이게 왜.... 하....." 레시케는 한숨을 쉬며 손짓했어. 그러자 아까 그 종이가 레시케의 손 앞으로 날아왔어. "나는 쓰리를 선택하겠어." 레시케가 그 종이에 어떤 문자를 선택하자, 그 문자에서 빛이 뿜어져나왔어. 그리고 레시케는 왕에게 스마트폰을 건넸며 말했어. "자, 이제 네 차례야. " 레시케가 왜 백삼십육을 부르는지 왕은 이해 못했지만, 자신이 그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을 입력해야한다는 것은 이해했어. 왕은 그대로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을 입력했어.
이름없음 2021/10/20 23:06:32 ID : PcoJQq3XArz
가즈아!!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1 value : 5 value : 1 value : 3 value : 4
마도서 2021/10/21 00:04:41 ID : GmoNuqY007b
"1, 1, 3, 4, 5... 그렇군." 이제 왕은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있다. "내가 선택하는 것은 이다!"
이름없음 2021/10/21 16:37:42 ID : cnzRu7aq1Dy
3,4,5
마도서 2021/10/21 18:03:42 ID : GmoNuqY007b
"또 스트레이트를 노리는거니?" 레시케는 중얼거리면서 허공에 빛으로 3, 4, 5를 적었어. "좋아. 두번째 기회야. 다이스를 굴려. " 이제 왕은 이 행동이 다이스를 굴린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 왕은 왜 레시케가 자신을 백사십이라고 부르는지 궁금해하면서 스마트폰에 "dicedice(1,6)"라고 입력했어.
이름없음 2021/10/22 00:26:29 ID : QpSIE4IK3Wm
dicedice(1,6) value : 5 value : 2 너무 많은 걸 알려고 하면 안돼!
이름없음 2021/10/22 00:35:09 ID : PcoJQq3XArz
스몰 스트레이트 또 됐넼ㅋㅋㅋㅋ 도박의 악마를 뛰어넘는 미친 운빨
마도서 2021/10/22 00:46:19 ID : GmoNuqY007b
"2와 5. 그렇다면 2, 3, 4, 5, 5로군..." 레시케는 심기 불편한 얼굴로 뭔가를 중얼거렸다가, 밝은 표정으로 왕을 바라보고 왕에게 질문했어. "그래. 이번에 네가 고를 숫자는 뭐야?" 규칙을 완벽하게 이해했는지 왕은 바로 대답했어. ""
이름없음 2021/10/22 00:54:56 ID : yIFjxSJPbdw
스몰스트레이트!!
마도서 2021/10/22 01:02:45 ID : GmoNuqY007b
"숫자를 고르라고 했는데, 바로 점수를 고르는거야? 뭐, 좋아." 레시케는 종이에 뭔가를 적은 후 왕에게서 스마트폰을 받았어. "도박의 악마. 레시케의 행운을 보여주지." 레시케는 의기양양하게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4 value : 5 value : 6 value : 6 value : 2을 입력했어.
마도서 2021/10/22 01:04:50 ID : GmoNuqY007b
레시케는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표정이 굳어졌어. "이것참... 무엇을 고를지 애매한 수군..." 레시케는 잠시 스마트폰을 째려보며 고민하다가 눈을 길게 감았다가 떴어. "그래. 나는 6과 6을 고르겠어." 레시케는 허공에 빛으로 6을 두번 적은 후 스마트폰에 dicedicedice(1,6) value : 4 value : 6 value : 5을 입력했어.
마도서 2021/10/22 01:06:09 ID : GmoNuqY007b
"그리고 여기서 6을 한 번 더 고르겠어." 레시케는 두번째 6 옆에 6을 또 적었어. 그리고 스마트폰에 dicedice(1,6) value : 5 value : 6이라고 적었지.
마도서 2021/10/22 01:11:35 ID : GmoNuqY007b
"끝이 약간 부족했군. 5, 6, 6, 6, 6이라.... 나는 포 오브 어 카인드를 선택하겠어." 레시케는 종이에 문자를 입력한 후 스마트폰을 왕에게 건넸어. "자네 차례네. ." 왕은 왜 레시케가 자신을 백사십팔이라고 부르는지 이해는 못하지만, 자신이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를 입력해야한다는 사실은 이해했어.
이름없음 2021/10/22 07:53:28 ID : cnzRu7aq1Dy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4 value : 2 value : 2 value : 6 value : 6
마도서 2021/10/23 14:41:11 ID : GmoNuqY007b
"2, 2, 4, 6, 6.... 아니 대체 왜...." 레시케는 굉장히 당혹스러운 얼굴을 했어. 도박의 악마인데 포커 페이스는 어디로 간걸까? 왕은 점수판이 적혀있는 종이와 스마트폰에 적혀 있는 글자를 잘 살폈어. "를 선택하겠다!" 왕은 그게 가장 최선의 수라고 생각했나봐.
이름없음 2021/10/24 17:09:13 ID : hgoY3AY05O5
6,6
마도서 2021/10/24 18:00:55 ID : GmoNuqY007b
"좋아. 그러면 다이스를 굴려." 이제 왕은 다이스를 굴리다가 무슨 뜻인지 알고 있나봐. 스마트폰에 "dicedicedice(1,6)"이라고 바로 적은 후 당당하게 레시케에게 그 화면을 보여줬어. 스마트폰에는 라고 적혀있었어.
이름없음 2021/10/24 18:01:44 ID : Gk1hamr867t
dicedicedice(1,6) value : 5 value : 3 value : 5
마도서 2021/10/24 18:08:06 ID : GmoNuqY007b
"미리 선택했던 6, 6를 합치면.... 3, 5, 5, 6, 6이군.... 허허...." 레시케는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중얼거렸어. "그래. 그러면.... 아차, 아직 다이스는 한 번 더 돌릴 수 있지. 그래. 이번에 네가 선택할 것은 무엇이냐?" 왕은 스마트폰 화면에 나와 있는 3, 5, 5를 잠시 바라보다가 라고 대답했어.
이름없음 2021/10/24 19:58:13 ID : yIFjxSJPbdw
5, 5
마도서 2021/10/24 21:11:40 ID : GmoNuqY007b
"그렇다면 5, 5, 6, 6이군. 좋아. 마지막 다이스를 돌려봐라!" 레시케가 당당하게 말하자, 왕은 바로 스마트폰에 "dice(1,6)"을 입력했어. 스마트폰에 나온 결과는 바로 이었어!
이름없음 2021/10/24 21:15:38 ID : Gk1hamr867t
dice(1,6) value : 2
마도서 2021/10/24 21:21:54 ID : GmoNuqY007b
"오, 그래. 2, 5, 5, 6, 6! 이것 참 아쉽군 그래." 레시케는 종이에 무언가를 쓱쓱 적었어. "자, 어떤 점수를 고를 건지 선택해라." 왕은 종이를 읽고 눈쌀을 찌푸렸어. 레시케가 그것을 보고 왕에게 설명해주었어. "에이스, 듀스, 쓰리, 포, 파이브, 식스, 초이스, 포 오브 어 카인드, 풀 하우스, 요트 중에 원하는 걸 고르면 된다." 왕은 한동안 고민했어. "어쩔 수 없지. 나는 을 선택하겠다."
이름없음 2021/10/24 21:32:43 ID : yIFjxSJPbdw
초이스!
마도서 2021/10/24 21:37:56 ID : GmoNuqY007b
"좋아. 이제 내 차례군."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1 value : 6 value : 1 value : 5 value : 1이라고 입력했다.
마도서 2021/10/24 21:38:45 ID : GmoNuqY007b
"오호.... 멋지군. 나는 1과 1 그리고 1를 선택하겠어." 그리고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1,6) value : 1 value : 6을 입력했다.
마도서 2021/10/24 21:39:39 ID : GmoNuqY007b
"뭔가 불안한데..... 일단 1를 더 선택하겠어." 레시케는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에 dice(1,6) value : 3을 입력했다.
마도서 2021/10/24 21:45:13 ID : GmoNuqY007b
"아쉽군. 그럼 나는 에이스를 선택하겠어." 레시케는 왕에게 스마트폰을 건넸어. 왕은 능숙하게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을 입력했고, 그 결과는 이 나왔어.
이름없음 2021/10/24 21:57:37 ID : cnzRu7aq1Dy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6 value : 5 value : 3 value : 2 value : 6
컨셉 까먹었던 마도서 2021/10/24 22:30:49 ID : GmoNuqY007b
레시케는 스마트폰을 보고 허공에 손짓했어. 하지만 아무 변화가 없었지. "아, 색빛 다썼네." 레시케가 손가락을 튕기자 어떤 주머니가 나타났어. 레시케는 그 주머니에 손가락을 넣었다 뺐고, 다시 허공에 손짓하자 허공에 글자가 써졌어. "2, 3, 5, 6, 6.... 혹시 좋아하는 색 있어? 아니, 대답할 필요 없어. 우리 먼저 해야할 일이 있잖아?" 레시케는 스마트폰을 왕에게 건네려다가 다시 가져왔어. "먼저 해야할게 있지? 안그래?" "맞아. 선택을 해야지. 내 선택은 야."
이름없음 2021/10/25 03:06:26 ID : nO1dwlcnvcl
6,6
마도서 2021/10/25 22:49:54 ID : GmoNuqY007b
"6, 6...." 레시케는 허공에 빛으로 글을 썼어. "혹시 원하는 색 있어? 뭐 대답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레시케는 그렇게 말한 후 왕에게 스마트폰을 건넸어. 왕은 스마트폰에 "dicedicedice(1,6)"이라고 적은 후 의기양양하게 레시케에게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여주었어. 스마트폰에는 이라고 적혀있었어.
이름없음 2021/10/26 00:48:05 ID : QpSIE4IK3Wm
dicedicedice(1,6) value : 3 value : 3 value : 4
마도서 2021/10/26 21:28:12 ID : GmoNuqY007b
"그래.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진짜 말안하는구나. 그나저나, 이제 무엇을 선택할거야?" 왕은 스마트폰 화면을 노려봤어. 왕이 미리 선택한 숫자는 6, 6. 그리고 이번에 나온 숫자는 3, 3, 4 "3, 3, 4...." 왕은 작은 소리로 숫자들을 중얼거렸어 잠시 후 왕은 크게 외쳤어. "나는 를 선택하겠다!"
이름없음 2021/10/28 13:43:45 ID : cnzRu7aq1Dy
애매한데...그냥 전부 다시 굴리자. 6633풀하 각도 별로고..
마도서 2021/10/29 21:20:54 ID : GmoNuqY007b
"선택하지 않겠다고? 아, 잠깐만." 레시케는 허공에 빛으로 글자를 적었어. "어... 그러니깐, 첫번째 다이스에서 2, 3, 5, 6, 6이 나왔고, 6, 6을 선택. 두번째 다이스에서 3, 3, 4이 나왔고, 선택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하! 이번이 마지막 다이스구나." 레시케는 그 빛으로 그려진 글자 들 중 6과 6를 빼고 나머지를 전부 지웠어. "자, 마지막 다이스를 굴려." 왕은 고개를 끄덕이고 스마트폰에 "dicedicedice(1,6)"를 입력했어. 스마트폰에 나온 화면은 이었어.
이름없음 2021/10/29 21:24:44 ID : cIHu4IK3RA1
dicedicedice(1,6) value : 4 value : 4 value : 1
이름없음 2021/10/29 21:25:32 ID : cIHu4IK3RA1
이런 조져따ㅋㅋㅋ 점수가 아까우니 1이나 4로 하는게 나을듯,,
마도서 2021/10/29 21:55:25 ID : GmoNuqY007b
"1, 4, 4, 6, 6... 그래. 초심자의 행운은 여기서 끝난건가." 레시케는 마치 악마 같은 웃음을 지었어. "그래. 이제 선택해야지." 레시케는 왕에게 종이 한장을 건넸어. "자, 점수를 정해라. . 에이스, 듀스, 쓰리, 포, 파이브, 식스, 포 오브 어 카인드, 풀 하우스, 요트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라." 왕은 잠시 고민하다가 종이의 어떤 지점을 콕 찔렀어.
이름없음 2021/10/30 09:21:51 ID : cnzRu7aq1Dy
에이스
마도서 2021/10/30 16:34:32 ID : GmoNuqY007b
"아, 좋아. 이제 내 차례군."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5 value : 5 value : 4 value : 1 value : 4이라고 적었어.
마도서 2021/10/30 16:37:31 ID : GmoNuqY007b
"1, 4, 4, 5, 5...." 레시케는 허공에 빛으로 숫자를 적었다가 1를 지웠어.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하지. 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노리는 자는 멍청이라고. 그리고 지금 여기서 내가 다시 말해주지! 그렇게 말하는 녀석이 멍청이라고! 나는 4, 4, 5, 5를 선택하겠다!!!" 그리고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1,6) value : 6을 입력헸어.
마도서 2021/10/30 16:38:55 ID : GmoNuqY007b
"역시 멍청이는 내가 맞는 것 같.... 기도.... 난 선택하지 않겠어."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1,6) value : 3을 입력했어. 5번째 턴 레시케의 마지막 다이스였어.
마도서 2021/10/30 16:43:58 ID : GmoNuqY007b
"그래. 나는 멍청이가 맞아. 난 파이브를 선택하겠어. 자 받아." 멍청이는 왕에게 스마트폰을 건넸어. 왕은 5번째 턴 첫번째 다이스를 굴리기 위해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를 입력했어. 그러자 스마트폰에는 라는 화면이 나왔어.
이름없음 2021/10/30 21:15:37 ID : yIFjxSJPbdw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6 value : 3 value : 2 value : 5 value : 5
마도서 2021/10/30 22:39:21 ID : GmoNuqY007b
"색을 말해주지 않으면, 그냥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하지. 2, 3, 5, 5, 6이라..." 레시케는 허공에 2, 3, 5, 5, 6를 적었어. "높은 점수가 나오려면 뭘 해야하나... 뭐, 너의 다이스니깐, 네가 원하는대로 다이스를 굴려봐." 왕은 그 숫자들을 바라봤어. "내가 선택하는 숫자는... 이다!"
이름없음 2021/10/31 00:31:27 ID : cnzRu7aq1Dy
5,5
이름없음 2021/10/31 01:19:57 ID : 0la9yY9s1ba
아까 레시케 뻘짓한 거 좀 웃겼다 ㅋㅋ
마도서 2021/10/31 21:46:24 ID : GmoNuqY007b
"그래. 5와 5말이지..." 레시케는 빛으로 그려진 글자 중 5와 5를 제외하고 전부 지웠어. "자, 5번째 턴, 두번째 다이스를 굴려랴. 2개를 골랐으니 3번 돌리면 되겠군. 왕은 스마트폰에 "dicedicedice(1,6)"라고 적었어. 그 결과는 였어.
이름없음 2021/10/31 22:03:23 ID : NumoNBApbzS
dicedicedice(1,6) value : 1 value : 3 value : 6
마도서 2021/10/31 22:11:46 ID : GmoNuqY007b
"1, 3, 6이라... 합치면 1, 3, 5, 5, 6.... 크게 변하지 않았군. 고득점을 노리려면...." 왕은 허공에 떠있는 빛으로 그려진 5, 5와 스마트폰에 적혀있는 1, 3, 6를 바라봤어. "1, 3, 6...... 내가 선택해야할 것은.... 음.... 그래... 이다!"
이름없음 2021/11/01 01:20:15 ID : u4E60oNzgks
선택하지 않는다!
마도서 2021/11/01 20:13:23 ID : GmoNuqY007b
"그러면 5, 5 그대로 간다고? 흠, 무엇을 노리는거지? 뭐, 한번 해봐라. 5번째 턴 마지막 다이스를 굴려라." 왕은 심호흡을 몇 번 후 스마트폰에 "dicedicedice(1,6)"을 입력했어. 잠시 후 눈을 뜬 왕의 앞에 나온 건, 세상에! 이었어!
이름없음 2021/11/01 21:53:26 ID : gkk6Y8kslwo
dicedicedice(1,6) value : 3 value : 6 value : 5
마도서 2021/11/01 22:06:34 ID : GmoNuqY007b
"그래. 너의 5번째 턴, 최종 다이스는 3, 5, 5, 5, 6이군. 흠..." 레시케는 허공에 글자를 적은 후 고민하는 표정을 지었어. "네가 고를 수 있는 건 이제 듀오, 쓰리, 포, 파이브, 식스, 포 오브 어 카인드, 풀하우스, 요트... 음.... 그래. 너, 무엇을 고를거야?" 왕은 점수판을 보고 고민했어. 잠시 후 왕은 대답했어. "."
이름없음 2021/11/01 23:48:58 ID : O8i2q7vvinQ
파이브! 다음 색은 회색으로 부탁해
마도서 2021/11/02 00:44:24 ID : GmoNuqY007b
"좋아. 그러면 이제 내 차례군. 벌써 6번째 턴이군. 절반이나 왔어."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1 value : 1 value : 6 value : 1 value : 3이라고 적었다.
마도서 2021/11/02 00:46:30 ID : GmoNuqY007b
"떴다!!!!! 아... 흠흠..." 레시케는 난리를 쳤다가 침착한 척을 했어. "그래. 나는 1, 1, 1를 고르겠어." 레시케는 허공에 회색빛으로 1, 1, 1를 적었어. 그리고 스마트폰에 dicedice(1,6) value : 3 value : 1이라고 적었어.
마도서 2021/11/02 00:50:33 ID : GmoNuqY007b
"대악마시여...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아, 내가 에이스를 왜 골랐지..." 레시케는 조심스럽게 스마트폰에 dice(1,6) value : 3을 입력했어. "음.... 그래. 어차피 확률은 다 똑같아. 난, 1를 고르겠어." 레시케는 허공에 있는 1, 1, 1 옆에 회색빛으로 1을 적었어. 그리고 잠시 후 떨리는 손가락으로 등록 버튼을 눌렀어.
마도서 2021/11/02 00:58:07 ID : GmoNuqY007b
"아아아아아!!!!! 내 풀하우스!!!!!!!!!!!" 레시케는 스마트폰을 집어던졌어. 여러가지 잡동사니가 부딪혀서 박살이 났어. 그러던 와중 레시케는 어딘가에서 베걔를 꺼내 거기에 머리를 파묻었어. "!!!!!!!!!!!!!!!!!!!!!!!!!" 레시케는 소리없이 비명을 질렀어. 잠시 후 어느 정도 진정된 레시케는 손가락을 튕겼어. 그러자 스마트폰이 레시케의 앞에 나타났어. "6번째 턴, 내 최종 다이스는 1, 1, 1, 1, 3이군. 그래.... 하아... 난 듀오를 고르겠어." 도박의 악마 주제에 포커페이스를 유지 하지 않는 레시케는 종이에 자신의 점수를 기록한 후 왕에게 스마트폰을 건넸어. 왕도 저렇게 감정 표현이 풍부한 악마는 처음 봤는지 당황하면서도 일단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을 입력한 후 등록 버튼을 눌렀어. 그러자 스마트폰 화면에 라는 결과가 나왔어.
이름없음 2021/11/02 01:34:45 ID : O8i2q7vvinQ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4 value : 4 value : 1 value : 3 value : 6 도박이 서툰 도박의 악마,, 귀여운걸
이름없음 2021/11/02 19:14:05 ID : 1cq7wLcGk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레시케 개웃겨 ㅠ 포커페이스는 내다 버렸구나
마도서 2021/11/02 22:52:13 ID : GmoNuqY007b
"1, 3, 4, 4, 6 이라...." 레시케는 회색 빛으로 글을 허공에 글자를 적었어. "응?" 그러다가 종이를 집어들고는 자세히 살폈어. "음... 요트 다이스는 12개의 턴이 있고... 지금 6번째 턴.... 그러니깐... 이번 턴 만 끝나면 게임이 절반 진행되었다는 의미니깐... 그래. 뭐, 응. 그렇군." 그리고 레시케는 혼잣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했어. "아, 그래. 1, 3, 4, 4, 6에서 어떤 숫자를 고를지 결정했어?" 레시케가 왕에게 묻자 왕은 고개를 끄덕였어. "이야."
이름없음 2021/11/03 00:37:00 ID : cnzRu7aq1Dy
4,4
마도서 2021/11/03 23:54:05 ID : GmoNuqY007b
"4와 4라..." 레시케는 빛으로 쓴 글자 중에서 4와 4를 제외하고 전부 지웠어. "자, 그러면 다이스를 굴려. 6번째 턴, 두번째 다이스를." 왕은 스마트폰에 "dicedicedice(1,6)"이라고 적었어. 그러자 스마트폰 화면에 이라고 떴어.
이름없음 2021/11/04 01:05:41 ID : grurfdWi1cl
dicedicedice(1,6) value : 5 value : 3 value : 1
마도서 2021/11/04 23:10:44 ID : GmoNuqY007b
"합치면 1, 3, 4, 4, 5..... 로군." 레시케는 4, 4 근처에 1, 3, 5를 적었어. "으음. 대충 첫번째 게임이 50%정도 진행 중인 상황에서 100레스라.... 이 진행 속도와.... 갱신 속도면.... 2022.... 에이 설마...." 레시케는 뭔가 중요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말을 중얼거렸다가 왕을 보았어. "그래. 숫자 3개 중에 네가 원하는 숫자를 선택해." 왕은 고민하다가 를 선택했어.
이름없음 2021/11/04 23:39:38 ID : bdu7go5hBxU
5 지난 이야기 재밌어 보여서 요트 다이스 규칙까지 익혀 왔는데 ㅜㅜ 단판 승부 각인가? 아니면 다음 게임은 빨리 끝나는 걸로?
마도서 2021/11/05 22:42:48 ID : GmoNuqY007b
"그래. 그렇다면..." 레시케는 4, 4, 5를 뺀 나머지 숫자들을 지웠어. "여섯번째 턴, 마지막 다이스를 굴려라! !" 왕은 침을 꿀꺽 삼켰어. 게임이 절반 정도 진행되었으니 왕도 대략적인 규칙도 전부 이해한 것 같아. 그래서 레시케가 하는 말의 의미를 거의 다 이해해서 다시 한 번 긴장한 모양이야. 왕은 떨리는 손으로 스마트폰에 "dicedice(1,6)"을 적었어.
이름없음 2021/11/05 22:52:46 ID : 0la9yY9s1ba
dicedice(1,6) value : 2 value : 6 다갓이시여!!!
이름없음 2021/11/05 22:53:02 ID : 0la9yY9s1ba
ㅠㅠ...
마도서 2021/11/05 23:23:17 ID : GmoNuqY007b
"여섯번째 턴, 너의 최종 다이스 값은 2, 4, 4, 5, 6이군. 흠..." 레시케는 잠수판 창을 띄운 후 왕에게 말했어. "좋아. . 어떤 점수를 고를지 선택해라."
이름없음 2021/11/06 00:36:05 ID : cnzRu7aq1Dy
듀스
마도서 2021/11/06 01:10:04 ID : GmoNuqY007b
"오, 그러고 보니 점수의 명칭을 말해주지 않았는데, 잘도 기억했군. 응. 그래. 믿을 수 있어. 이제 게임은 50% 이상 진행되었고, 말이야. 응. 이해할 수 있어." 레시케는 혼자서 뭔가를 잔뜩 중얼거렸다. "아, 그래. 이제 내 차례지. 돌려줘." 왕은 레시케에게 스마트폰을 건넸다. "그러면 시작한다. 7번째 턴, 내 첫번째 다이스!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4 value : 2 value : 3 value : 6 value : 3
마도서 2021/11/06 01:12:57 ID : GmoNuqY007b
"2, 3, 3, 4, 6이라.... 어느 길로 가야 하나...." 레시케는 스마트폰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고민했어. 그러다가 진짜 스마트폰이 뚫리자, 손가락을 튕겼지. 그러자 스마트폰이 원래대로 돌아왔어. "정했어. 나는 2, 3, 4를 고르겠어." 그리고 레시케는 7번째 턴 두번째 다이스를 굴렸어. dicedice(1,6) value : 2 value : 6
마도서 2021/11/06 01:14:00 ID : GmoNuqY007b
"아.... 이거 곤란한데..... 나는 선택하지 않겠어. 이대로 가겠어."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다시 한번 dicedice(1,6) value : 5 value : 1을 적었어. 레시케의 7번째 턴 마지막 다이스였어.
마도서 2021/11/06 01:23:49 ID : GmoNuqY007b
"해냈다!!! 1, 2, 3, 4, 5!!!!!! 라지 스트레이트다!!!!!!" 레시케는 그 자리에서 바로 춤을 추기 시작했어. 저게 도박의 악마냐, 향락의 악마냐. 레시케는 춤추는 것을 멈추고 점수판에 자신의 점수를 적었어. 물론 라지 스트레이트에 적었지. 그리고 레시케는 왕에게 스마트폰을 건넸어. "자! 이여!!!! (1,6) 다이스를 5번 돌려라! 그것이 그대의 7번째 턴, 첫번째 다이스가 될 것이니!!! 자! 여! 그 값에서 원하는 값을 선택해라!!! 그대가 고를 수 있는 최선의 다이스 값은.... 3이 많이 나온 것.... 4가 많이 나온 것.... 6이 많이 나온 것.... 4개의 값이 같은 것.... 3개의 값이 같을 때 나머지 2개의 값도 같은 것, 5개의 값이 모두 같은 것!이다!!!!" 게임 진행이 50%가 넘어갔고, 스레도 한 번 접히고, 어차피 규칙도 이제 다 알 것 같으니 레시케는 자세한 설명을 해주지 않고 있어! 아아!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악마인가!
이름없음 2021/11/06 01:41:57 ID : 0la9yY9s1ba
dice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4 value : 6 value : 2 value : 3 value : 4 value : 3 아 진짜 뚫려 버린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레시케 개그캐인 거지? 올해의 개그조연상 줘야 한다 진짜
이름없음 2021/11/06 01:43:35 ID : 0la9yY9s1ba
헐 왜 6번 돌렸지 마지막 번호를 없애는 걸로 하는 게 좋겠지?? 헐... 미안해 스레주...
이름없음 2021/11/06 07:42:28 ID : cnzRu7aq1Dy
4,4 고르는 게 좋겠지?
이름없음 2021/11/07 07:45:47 ID : wrfcGoHyK1u
마도서 2021/11/07 20:32:52 ID : GmoNuqY007b
레시케는 당혹한 표정을 지었어. "어... 왜 6번 돌린거야?" 왕은 아무 대답하지 않았어. "그런데, 4, 4를 고르겠다고? 그래. 그러면 그렇게 하도록 해." 레시케는 허공에 빛으로 4와 4를 적었어. "그래. 이제 다이스를 3번 굴리면 되겠군. 안그래? ? 그리고 거기서 원하는 숫자를 고르면 되겠군. 그렇지? "
이름없음 2021/11/07 21:55:06 ID : ak640tArwNw
dicedicedice(1,6) value : 2 value : 2 value : 1
이름없음 2021/11/10 02:24:09 ID : eK6mJU2KY3u
왕 이제 레시케가 앵커 거는 거 익숙해졌나 보네 ㅋㅋ
이름없음 2021/11/10 17:27:24 ID : 5SK3Vaq0srA
ㅂㅍ
이름없음 2021/11/10 17:32:00 ID : PhdUZdvfRCp
다 다시돌리자!
마도서 2021/11/10 23:34:09 ID : GmoNuqY007b
"아? 그래. 그러면... 그래. 다시 (1,6) 다이스를 3번 돌리면 되겠군. . 아, 그리고 그게 7턴의 최종 다이스니깐 그 값에 4, 4를 추가해서 어떤 점수를 고를 지 선택하면 좋겠어. 그렇지? ?" 레시케는 그렇게 말한 후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어. "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사용했는데, 이거 실수 했군. 뭐 8번째 턴은 제대로 하면 되겠지." 왕은 레시케가 한 말을 듣지 못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1,6) 다이스를 3번 굴리고 그 값과 4, 4를 추가해서 쓰리, 포, 식스, 포 오브 어 카운트, 풀 하우스, 요트 중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최선의 선택일지 고민했어.
이름없음 2021/11/11 13:15:39 ID : qkleFa1jAph
dicedicedice(1,6) value : 1 value : 6 value : 3
이름없음 2021/11/11 15:16:35 ID : gkts1bba9Al
발판판
이름없음 2021/11/11 17:01:16 ID : cnzRu7aq1Dy
이건 쓰리나 포가 맞는데..둘 다 최대 점수에서 12점 손해다.
이름없음 2021/11/11 17:04:08 ID : mLe5863TU3P
발판
이름없음 2021/11/15 16:49:43 ID : cnzRu7aq1Dy
거기 앵커야
마도서 2021/11/19 00:13:31 ID : GmoNuqY007b
"갑자기 뭐라는거야. 너." "응?" 레시케가 침묵을 깨고 말을 걸었어. "아니, 나를 불러낸 인간들은 왜 전부 상태가 이상하지. 저번에도 말이야. 뜬금없이 이상한 말이나 하고, 갑자기 제멋대로 하고 싶은 말이나 하고, 아니 대체 그럴거면 나를 왜 부른건데 말이야. 일주일을 기다려도 정정하지도 않고 말이야." "?" 레시케는 한숨을 쉬고는 뭔가를 슥슥 적었어. "그래. . 게임이나 계속 하자고. 너의 7턴 최종 다이스 값은 1, 3, 4, 4, 6이네. 이걸 점수표에 대입하면 쓰리가 3점, 포가 4점 아니 4점이란다 8점, 식스가 6점 그외 포 오브 어카인드나 풀 하우스나, 요트는 0점이구나. 무엇을 고를거야?"
이름없음 2021/11/19 00:52:47 ID : 0la9yY9s1ba
ㅂㅍ ㅋㅋㅋㅋㅋ 우리가 미안해 레시케...
이름없음 2021/11/19 00:54:18 ID : yIFjxSJPbdw
ㅋㅋㅋㅋㅋㅋㅋ레시케미안,,, 일단 3을 하고 나중에 4에서 더 많이 나오길 바라보는건 어떨까..
이름없음 2021/11/19 08:00:45 ID : cnzRu7aq1Dy
레시케 화나서 계산 잘못했나 보다 포 4점 아니고 8점인데 포
마도서 2021/11/19 23:33:52 ID : GmoNuqY007b
"응 그래. 포라면.... 4점. 아니, 8점이지. 참 왜 이러지." 레시케는 점수판에 점수를 적었어. "그래 이제. 8번째 턴을 시작한다."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3 value : 1 value : 4 value : 1 value : 4이라고 적었어
마도서 2021/11/19 23:36:42 ID : GmoNuqY007b
"1, 1, 3, 4, 4..... 풀하우스? 스몰 스트레이트? 뭐가 좋을까..... 1과 4를 돌려서 2와 5가 나오는 걸 바라는 것보다는 3을 돌려서 1이나 4가 나오는걸 바라는게 더 확률이 높겠지. 좋아. 내 선택은 1, 1, 4, 4다." 레시케는 허공에 1, 1, 4, 4라고 적었어. "좋아. 이제 내 8번째 턴 두번째 다이스를 돌린다."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1,6) value : 6라고 적었어.
마도서 2021/11/19 23:38:19 ID : GmoNuqY007b
"음.... 좋아! 지금 돌리면 뜬다! 이것이 나의 8번째 턴 최종 다이스다!"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1,6) value : 2이라고 다시 한 번 적었어.
마도서 2021/11/19 23:43:17 ID : GmoNuqY007b
"어.... 최종 결과값은 1, 1, 2, 4, 4이군. 그래.... 음...." 레시케는 불만이 가득한 얼굴로 점수판을 노려봤어. "어쩔 수 없군. 나도 포를 선택하겠어." 레시케가 점수판에 점수를 입력한 뒤 왕에게 스마트폰을 건넸어. "그래. 이제 네 차례다. 8번째 턴 첫번째 다이스를 굴려라." 왕은 스마트폰에 (1,6) 다이스를 5번 돌렸어.
이름없음 2021/11/20 00:35:00 ID : cnzRu7aq1Dy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1 value : 5 value : 5 value : 6 value : 5
이름없음 2021/11/20 02:37:31 ID : dXAnU1woKZc
오!! 5 하나만 더 나왔으면!!
마도서 2021/11/20 16:52:57 ID : GmoNuqY007b
"꽤나 부러운 숫자들이 나왔군. 1, 5, 5, 5, 6이라...." 레시케는 허공에 숫자를 적었어. "그래. 이제 이 5개의 숫자 중 어떤 숫자를 고를지 선택해라. 그리고 선택하지 않는 수 만큼 (1,6) 다이스를 굴려." "?" "그러니깐 . 네가 1, 5, 5, 5, 6에서 원하는 숫자들을 고르고 . 고르지 않은 만큼 (1,6) 다이스를 돌리라고 그러니깐 숫자를 1개 선택했으면 4번의 다이스를, 2개를 선택했으면 3번, 3개면 2번, 4개면 1번, 만약 5개 전부를 선택했으면 굴리지 않아도 되겠지. 아, 그리고 선택하지 않았다면 다이스를 5번 돌려야겠지."
이름없음 2021/11/20 17:33:27 ID : wrfcGoHyK1u
ㅂㅍ
이름없음 2021/11/20 20:51:13 ID : 0la9yY9s1ba
과연
이름없음 2021/11/20 21:05:01 ID : dXAnU1woKZc
555를 고르겠어!
이름없음 2021/11/20 23:36:33 ID : wrfcGoHyK1u
dicedice(1,6) value : 3 value : 3
이름없음 2021/11/20 23:56:37 ID : dDvyJSKZcpP
와 풀하우스
마도서 2021/11/21 00:25:13 ID : GmoNuqY007b
"와 이게 뜨네." 레시케는 허공에 떠 있는 글자 중 1, 6을 지우고 3과 3을 적었어. "그래. 이제 마지막 다이스를 굴릴 차례군. 3과 3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이지? ? 그리고 2개니깐 최소 0번, 최대 2번 (1,6)다이스를 굴릴 수 있겠지? 그렇지? ?"
이름없음 2021/11/21 01:37:11 ID : 0la9yY9s1ba
드디어 이기나
이름없음 2021/11/21 08:40:12 ID : cnzRu7aq1Dy
3과 3을 고른다
이름없음 2021/11/21 12:11:34 ID : wrfcGoHyK1u
2개이니 다이스를 굴릴 필요가 없지! 풀하우스 가쟈!!!
마도서 2021/11/21 17:35:54 ID : GmoNuqY007b
"응? 그래. 그걸로? 그래. 그러면 풀하우스로 할게." 레시케는 점수판에 점수를 입력하고 왕에게서 스마트폰을 돌려받았어. "이제 아홉번째 턴이군. 첫번째 주사위를 돌린다."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6 value : 2 value : 3 value : 3 value : 5을 적었어.
마도서 2021/11/21 17:38:42 ID : GmoNuqY007b
"2, 3, 3, 5, 6....야 이거 어떡하지...." 레시케는 두 눈을 감았어. 죽었나? 라는 생각이 들 때쯤 레시케가 눈을 떴어. "그래. 아직 기회는 2번이나 있지. 지금 상황에 묶여있을 필요는 없어. 나는 선택하지 않겠어. 다이스를 전부 다시 돌린다." 레시케는 다시 한 번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3 value : 4 value : 4 value : 1 value : 1를 적었어.
마도서 2021/11/21 17:40:28 ID : GmoNuqY007b
"1, 1, 3, 4, 4.... 아, 이거 풀 하우스다. 이거 풀하우스 된다. 무조건 된다." 레시케는 허공에 글을 적었어. "나는 1, 1, 4, 4를 고르겠어. 그리고 9번째 턴 마지막 다이스를 지금 굴리지."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1,6) value : 1을 적었어. 이번엔 분명 뜰거야!
마도서 2021/11/21 17:43:36 ID : GmoNuqY007b
"......" 레시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 뜬다 뜬다라고 말로만 하고 실제로는 안뜰거라고 생각했나봐. 분명 '하지만 뜨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현실!' 대충 이런 느낌의 사진이나 대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전부 다 부질없게 되버린 것 같은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어. "아, 그래. 나는, 그래. 풀하우스를 선택하겠어." 그리고 레시케는 왕에게 스마트폰을 건넸어. "너의 차례다. (1,6)다이스를 5번 돌려라."
이름없음 2021/11/21 18:19:39 ID : rAoZdwldCkt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5 value : 1 value : 2 value : 4 value : 6 쟤 왤케 귀여움 ㅋㅋㅋ
마도서 2021/11/21 23:03:46 ID : GmoNuqY007b
"1, 2, 4, 5, 6 이라...." 레시케는 허공에 글을 썼어. "그래. 이제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 . 원하는 숫자를 선택하고, 선택하지 않은 만큼 (1,6)다이스를 굴리면 되잖아. 그렇지 ?"
이름없음 2021/11/21 23:20:21 ID : pO9tcpXAlyG
으악 고르지 말아야하나 아님 6만 골라야하나 ㅜㅜ
이름없음 2021/11/21 23:34:48 ID : Fa786ZipdSK
발판판
이름없음 2021/11/22 04:55:05 ID : wrfcGoHyK1u
기회는 어차피 두번이니까.. 스트레이트 노려볼만도.... 456 선택!!!!
이름없음 2021/11/22 07:43:40 ID : cnzRu7aq1Dy
??? 우리 오른쪽인.... dicedicedice(1,6) value : 5 value : 4 value : 4
이름없음 2021/11/22 15:37:52 ID : cnzRu7aq1Dy
아 나 잘못 굴렸구나 dicedice(1,6) value : 6 value : 1
이름없음 2021/11/23 12:31:32 ID : GpXunBfalbc
앗 아앗 역시 6만 골라야겠지..ㅜㅜ 혹시 이미 고른 다이스 다시던지는것도 되남
마도서 2021/11/29 21:57:58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굉장히 곤란한 표정을 지었어. "...... 그래. 게임을 같이 하고 있다고 해도, 절반 정도 진행했다고 해도, 그래. 아직 이해 못할 수 있지. 그래. 빠른 진행을 위해 함께 물어볼 필요는 없었어." 레시케는 왕에게 점수판을 보여주었어. "너의 9번째 턴, 첫번째 주사위 값은 1, 2, 4, 5, 6이야. 이 중에서 무엇을 고를거지? "
이름없음 2021/12/03 22:58:48 ID : yY2nu03yNAk
선택하지 않는다.
마도서 2021/12/04 14:26:22 ID : PhglDxQlimG
"그래. 9번째 턴 첫번째 다이스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다. 그러면 9번째 턴 두번째 다이스를 굴릴 차례군." 레시케는 스마트폰을 왕에게 내밀었어. "(1,6) 다이스를 5번 돌려." 왕은 레시케가 하라는 대로 (1,6) 다이스를 5번 돌렸어. 화면에 나온 결과 값은 였어.
이름없음 2021/12/04 17:10:56 ID : cnzRu7aq1Dy
아 나 진짜 왜이러지 에서 다시 돌려도 될까?
이름없음 2021/12/04 17:12:38 ID : cnzRu7aq1Dy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3 value : 6 value : 1 value : 4 value : 2
마도서 2021/12/11 18:18:05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스마트폰을 던졌어. 스마트폰은 허공에서 어딘가로 사라졌어. "아무래도 고장난 모양이군." 레시케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꺼내 왕에게 내밀었어. ". (1,6)다이스를 5번 돌려라." 왕은 레시케가 말한대로 입력창에 (1,6) 다이스를 5번 굴러가게 입력한 후 자신이 제대로 입력했는지 제대로 확인 했고, 혹시 자신이 우측 상단에 있는 사진 추가 버튼을 눌러서 사진을 첨부했는지 확인했어. 사진을 첨부하면 다이스가 굴러가지 않으니깐, 혹시 몰라서 왕은 사이트 최상단에 있는 사이트 소개로 들어가서 다이스를 굴리는 방법을 읽고 테스트판에 들어가 다이스가 제대로 굴러갔는지 확인했어. 그리고 뒤로가기를 눌러서 원래의 주소로 돌아온 후 혹시 모를 오류 대비하기 위해 새로고침을 3번 정도 한 후 (1,6) 다이스를 5번 굴러가게 입력하고, 우측 하단에 있는 등록 버튼을 터치하기 전에 오타가 있는지 확인했고, 오타가 있는 것을 확인하자, 그 오타를 수정하고, 다시 한 번 더 확인 한 후 등록 버튼을 눌렀어.
이름없음 2021/12/11 19:21:54 ID : PbfVdVgktuq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5 value : 5 value : 4 value : 6 value : 3
마도서 2021/12/11 21:01:46 ID : PhglDxQlimG
"3, 4, 5, 5, 6... 그렇다면 점수는 이렇게 나오겠군." 레시케는 점수판에 가볍게 표시를 했어. "그러면 선택의 순간이군. 3, 4, 5, 5, 6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거지? ?"
이름없음 2021/12/13 08:56:25 ID : IMnV89s65am
우와 나 이 게임 완전 못하는데... 이긴 기억이 엊ㅂㅅ어 일단은 발판!
이름없음 2021/12/14 19:14:15 ID : wrfcGoHyK1u
ㅂㅍ
이름없음 2021/12/17 17:03:16 ID : cnzRu7aq1Dy
ㅂㅍ
이름없음 2021/12/19 02:56:35 ID : 9Bs5VcK7zan
도박이다 55 가자 제발 5 떠라 5....부탁이다 ㅠㅠ
마도서 2021/12/19 21:49:29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허공에 회색 빛으로 5와 5를 적고 나머지를 지웠어. "그래. 이제... 뭐였지... 그래. 9번째 턴 마지막 다이스를 굴릴차례군." 레시케는 왕에게 스마트폰을 내밀었어. "(1,6) 다이스를 3번 굴려라. "
이름없음 2021/12/20 01:07:26 ID : 9Bs5VcK7zan
뭐 잘못 누르다 지워졌는데 다시 주사위가 안된다. 아래 다시 굴릴게
이름없음 2021/12/20 02:00:44 ID : 9Bs5VcK7zan
Dicedicedice(1,6) value : 4 value : 4 value : 3
마도서 2021/12/20 17:18:10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스마트폰을 보았어. "4, 5, 6이라...." 그리고 허공에 빛으로 쓴 5와 5도 보았지. "합치면 4, 5, 5, 5, 6이군. 그렇다면 점수는 이렇게 나오겠군." 레시케는 약한 빛으로 점수판에 숫자를 적어서 왕에게 보여줬어. "쓰리, 식스, 포 오브 어 카인드, 요트. 이 중에서 무엇을 고를거지? ?"
이름없음 2021/12/20 19:30:58 ID : 9Bs5VcK7zan
오 기록 남아서 다행....인가....? 5 두개였으면 딱이었는데 너뮤 아쉽....
이름없음 2021/12/21 15:16:09 ID : wrfcGoHyK1u
ㅂㅍ
이름없음 2021/12/21 20:50:39 ID : cnzRu7aq1Dy
어쩔 수 없이 요트를 버린다. 요트 주사위 시험하려고 간 다이스 연습 스레에서 나온 결과로만 나왔어도...
마도서 2021/12/21 21:41:10 ID : PhglDxQlimG
"그래. 그러면 이제 내 차례군. 벌써 10번째 턴이야." 레시케는 점수판에 점수를 기록한 후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6 value : 4 value : 6 value : 1 value : 6을 입력했다.
마도서 2021/12/21 21:43:16 ID : PhglDxQlimG
"오, 꽤나 좋게 나왔군. 1, 4, 6, 6, 6이라. 그렇다면 나는 6, 6, 6를 선택하겠어." 레시케는 허공에 회색 빛으로 6, 6, 6를 적었어. "굉장히 마음에 드는 숫자야." 그렇게 말한 후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1,6) value : 2 value : 1을 입력했어.
마도서 2021/12/21 21:44:37 ID : PhglDxQlimG
"1, 2... 난 선택하지 않겠어. 자 이걸로 나의 10번째 턴 마지막 다이스를 굴리겠다."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1,6) value : 3 value : 1을 입력했어.
마도서 2021/12/21 21:51:54 ID : PhglDxQlimG
"변함 없군...... 1, 3, 6, 6, 6이라... 나는 식스를 선택하겠다." 레시케는 점수판에 점수를 입력했어. "자, 이제 너의 차례야. . 10번째 턴, 첫번째 다이스를 굴려라." 레시케에게 스마트폰을 돌려받은 왕은 (1,6) 다이스를 5번 돌렸다.
이름없음 2021/12/22 11:52:04 ID : 1a4HyE03zXy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3
마도서 2021/12/22 14:19:58 ID : PhglDxQlimG
"1, 1, 3, 6, 6... 이대로 끝내면 점수는 대략 이렇겠군..." 레시케는 점수판에 가볍게 표시했어. "어떻게 생각해? ? 이대로 끝낼래? 아니면 두번째 다이스를 굴릴래?"
이름없음 2021/12/23 18:27:50 ID : cnzRu7aq1Dy
이럼 6 2개 선택하고 굴리는 게 좋겠지
이름없음 2021/12/24 02:00:15 ID : 9Bs5VcK7zan
6.6 선택 왠지 레시케가 이대로 끝내고 싶어하는거같은데? ㅋㅋ
마도서 2021/12/27 16:51:51 ID : PhglDxQlimG
"어? 그러니깐... 6과 6을 선택하고 두번째 다이스를 굴린다고?" 그렇게 말한 후 레시케는 뭔가를 중얼거리면서 허공에 회색 빛으로 6과 6을 적었어. "그래. 그러면 이제 두번째 다이스를 굴릴 차례구나. (1,6) 다이스를 3번 굴려. " 레시케는 그렇게 말하면서 왕에게 스마트폰을 내밀었어.
이름없음 2021/12/27 20:55:52 ID : 0tAkmoFirs0
dicedicedice(1,6) value : 1 value : 6 value : 2
이름없음 2021/12/27 21:19:46 ID : QpSIE4IK3Wm
오랜만에 글씨 색깔 바꿀수 있을까 된다면 초록색으로
마도서 2021/12/27 22:40:14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웃으며 말했어. "그래? 그렇다면 초록색으로 한 번 써보지. 1, 2, 6, 6, 6....." 레시케는 초록색 빛으로 숫자를 적었어. "이 중에서 6과 6은 이미 선택했고.... 1, 2, 6 중에서 선택하면 되겠군. 무엇을 선택할건가? ?"
이름없음 2021/12/27 23:11:25 ID : PbfVdVgktuq
6선택하면 666인가?
이름없음 2021/12/28 01:38:41 ID : 9Bs5VcK7zan
6 고르고 6 하나만 더 나오면 된다.... 아니어도 식스 선택하면 나쁘지 않을듯
이름없음 2021/12/28 09:17:04 ID : PbfVdVgktuq
6
마도서 2021/12/29 23:14:28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감은 눈을 떴어. "어? 뭐라고? 아, 6? 그래. 그러면 6, 6, 6..... 그리고 10번째 턴 마지막 다이스를 굴리면 되겠네." 레시케는 왕에게 스마트폰을 내밀었어. "(1,6) 다이스를 2번 돌려. "
이름없음 2021/12/31 14:21:16 ID : Za9xUY1juk3
이렇게 하면 되지?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2
마도서 2021/12/31 23:25:11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스마트폰을 확인했어. "그래 너의 10번째 턴 최종 다이스는 6, 6, 6, 3, 2로군" 레시케는 초록 빛으로 점수판에 표시를 했어. ", 이제 점수를 고를 시간이야. 쓰리, 식스, 포 오브 어 카운트 중에 무엇을 고를거지?"
이름없음 2022/01/01 01:03:18 ID : wrfcGoHyK1u
ㅂㅍ
이름없음 2022/01/02 09:41:45 ID : nO9vva61Bat
앵커가 안 채워져서 어쩔 수 없이 다이스를 굴려야지 dice(1,3) value : 1 1. 쓰리 2. 식스 3. 포 오브 어 카운트
마도서 2022/01/02 14:54:37 ID : PhglDxQlimG
"그래? 정말로? 그럼 그렇게 하지."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1 value : 3 value : 2 value : 1 value : 6을 입력했어. "이게 나의 11번째 턴 첫번째 다이스, 그리고 올해 첫 다이스다!"
마도서 2022/01/02 14:56:35 ID : PhglDxQlimG
"1, 1, 2, 3, 6..... 내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은 2개.... 연속되는 숫자 4개가 나오거나, 같은 숫자 5개가 나와야해.... 좋아. 나는 1, 2, 3을 선택하겠어!" 그리고 레시케는 dicedice(1,6) value : 6 value : 6을 스마트폰에 적었어. "이게 나의 11번째 턴 두번째 다이스다!"
마도서 2022/01/02 14:58:50 ID : PhglDxQlimG
"엇.... 어째서..... 난 이번에 선택하지 않고.... 그냥 가겠어. 이번이 내 11번째 턴 세번째 다이스야." 그리고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1,6) value : 2 value : 2을 적었어. "응? 올해 첫 다이스가 무슨뜻이냐고? 오, 소환자여. 그대의 시점에서는 우리가 하룻밤 동안 놀이를 하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나의 시점에서는 한 해가 넘어가도록 게임을 하는 중이라네."
마도서 2022/01/02 15:03:54 ID : PhglDxQlimG
"그리고 내 최종 다이스는 1, 2, 2, 2, 3..... 아무 점수도 나오지 않았군..... 하지만 나는 도박의 악마! 레시케! 한방을 노린다! 나는 스몰 스트레이트를 선택하겠어!" 레시케는 점수판에 자신의 점수를 적었어. "자, 여. 이제 자네의 차례네. (1,6)다이스를 5번 돌려서 11번째 턴 첫번째 다이스를 굴리게나." 레시케에게 스마트폰을 건네받은 왕은 (1,6)다이스를 5번 돌렸어.
이름없음 2022/01/02 16:35:47 ID : PbfVdVgktuq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3 value : 2 value : 6 value : 1 value : 2
이름없음 2022/01/02 16:39:08 ID : y1va79a1fU3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2 도박은 망하는 지름길이랬어
이름없음 2022/01/02 16:40:23 ID : y1va79a1fU3
앗 스레주가 알아서 판단해줘
마도서 2022/01/02 16:55:16 ID : PhglDxQlimG
"1, 2, 2, 3, 6.... 그렇군." 레시케는 초록 빛으로 글씨를 적었어. "1, 2, 2, 3, 6.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고르도록 해. .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한걸..."
이름없음 2022/01/02 18:37:13 ID : cnzRu7aq1Dy
2 포카인드보다는 6을 노리는 게 나으려나
이름없음 2022/01/02 22:41:40 ID : wrfcGoHyK1u
ㅂㅍ
이름없음 2022/01/03 10:57:25 ID : dAY3yMmMjdz
6
마도서 2022/01/03 18:42:18 ID : PhglDxQlimG
"6이라! 6을 골랐구나! 그렇구나! 그렇게 가겠다고?" 레시케는 왕에게 스마트폰을 건넸어. "그래. 열한번째 턴, 두번째 다이스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한걸. (1,6) 다이스를 4번 굴려봐. "
이름없음 2022/01/03 19:38:12 ID : si2rdXAjdA1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4
이름없음 2022/01/03 22:11:57 ID : PhglDxQlimG
"합치면 1, 3, 4, 5, 6인가 스몰 스트레이트네. 부럽네...." 레시케는 잠시 멍때렸다가 정신을 차리고 초록 빛으로 점수를 적었어. "6은 이미 골랐고.... 1, 3, 4, 5 중에서 무엇을 고를거야? "
이름없음 2022/01/04 07:23:44 ID : cHu1bdCkk5U
ㅂㅍ
이름없음 2022/01/05 14:56:42 ID : si2rdXAjdA1
1, 3, 4, 5 순서대로 했을때 dice(1,4) value : 4
마도서 2022/01/05 18:45:49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굉장히 당황한 표정을 지었어. "아니 저기서 5를? 어째서?" 레시케는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을 지었지만, 바로 무표정을 바꿨어. "그래. 날 속이기 위해서로군, 악마를 속인 인간은 수없이 존재했지. 하지만 지금의 난 정신이 너무 말똥말똥하니까 나에게 뭘하려면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나을 것이다." 레시케는 허공에 초록색 빛으로 5와 6을 적은 후 왕에게 스마트폰을 건넸어. ". 11번째 턴, 마지막 다이스. (1,6) 다이스를 3번 돌려라."
이름없음 2022/01/05 22:34:55 ID : PbfVdVgktuq
dicedicedice(1,6) value : 6 value : 3 value : 2
마도서 2022/01/05 22:46:41 ID : PhglDxQlimG
"그렇다면 최종 다이스값은 2, 3, 5, 6, 6이군." 레시케는 녹색 빛으로 점수를 적었어. "첫번째 게임의 끝이 곧 보이는걸? 두번째 게임은 무엇을 할까... 그래서 . 식스와 포 오브 어 카인드. 둘 중에서 무엇을 고를거지?"
이름없음 2022/01/06 00:50:50 ID : si2rdXAjdA1
ㅂㅍㅂㅍ
이름없음 2022/01/08 15:21:06 ID : dAY3yMmMjdz
이 게임할 줄 아는 레더들 사라졌니...? 다이스로 간다 1.식스 2 포 오브 어 카인드 dice(1,2) value : 1
마도서 2022/01/08 15:42:45 ID : PhglDxQlimG
"그래. 식스인가. 그런가" 레시케는 점수판에 점수를 적었어. "현재 점수는 139 대 131로 아직은 내가 유리하군. 과연 그럴지 어디볼까?"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dicedicedice(1,6) value : 4 value : 6 value : 1 value : 4 value : 1을 적었어.
마도서 2022/01/08 15:45:02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주사위 값을 보고는 중얼거렸어. "내가 추구하는 것은 넘버원이다. 다른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그것이 내가 최강인 이유...! 나는 1과 1를 고르겠어!" 그리고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dice(1,6) value : 2 value : 4 value : 3을 적었어.
마도서 2022/01/08 15:46:02 ID : PhglDxQlimG
"아 그냥 4고를걸..... 난 고르지 않겠어. 마지막 다이스나 굴릴게." 레시케는 스마트폰에 dicedicedice(1,6) value : 3 value : 1 value : 1을 적는 것으로 마지막 다이스를 굴렸어.
마도서 2022/01/08 15:48:43 ID : PhglDxQlimG
"최종 결과는 1, 1, 1, 1, 3..... 매우 아쉽군......." 레시케는 점수판에 점수를 적은 후 왕에게 스마트폰을 내밀었어. "자, 최후의 순간이 다가왔다. . (1,6)다이스를 5번 돌려라."
이름없음 2022/01/08 16:32:08 ID : dAY3yMmMjdz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5
마도서 2022/01/08 17:25:04 ID : PhglDxQlimG
"2, 3, 5, 6, 6.... 엇..." 값이 좋게 나오자 레시케는 당황한 것 같아. "아니, 아직 가능성 있어. 그래. ? 어떤 선택을 할 것이지?"
이름없음 2022/01/08 18:34:15 ID : si2rdXAjdA1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
이름없음 2022/01/09 14:44:52 ID : cnzRu7aq1Dy
6과 6을 선택 6포카 만들면 이긴다
마도서 2022/01/09 16:27:23 ID : PhglDxQlimG
"6과 6을 선택해? 그렇게 나오겠다고? 그렇다면..." 레시케는 왕에게 스마트폰을 내밀었어. "결과를 한 번 보자고. . (1,6)다이스를 3번 돌려."
이름없음 2022/01/09 17:09:10 ID : dAY3yMmMjdz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6
이름없음 2022/01/09 17:09:33 ID : dAY3yMmMjdz
많이 망한 것 같다...? 이거 좋은 건 아니지?
마도서 2022/01/09 17:39:21 ID : PhglDxQlimG
"합치면 1, 1, 6, 6, 6..... 어째서냐!" 레시케는 뭔가에 불평하면서 스마트폰을 집어 던졌다가 다시 집은 후 왕에게 건넸다. "아, 그러면 이제 최후의 다이스를.... 아니, 그전에 먼저 선택 해야지. 6, 6은 골랐고.... 1, 1, 6 에서 뭘 고를거지? ?"
이름없음 2022/01/09 18:48:59 ID : cnzRu7aq1Dy
6을 골라야겠지 그리고 제발 마지막 다이스에서 6이 떴으면...
이름없음 2022/01/09 18:57:54 ID : si2rdXAjdA1
ㅂㅍ
이름없음 2022/01/10 12:56:19 ID : PbfVdVgktuq
6
마도서 2022/01/10 21:34:07 ID : PhglDxQlimG
"그렇군." 레시케는 초록 빛으로 허공에 6, 6, 6 을 적었어. "이제 너에게 남은 다이스 기회는 단 한 번이다. (1,6) 다이스 2회지. 만약 거기서 6이 하나라도 나온다면....." 레시케는 눈을 감고 계산했어. "포 오브 어 카인드. 동일한 값이 4개 일 때 모든 값의 합. 만약 1, 6, 6, 6, 6이 나온다면... 25점... 139대131에서.... 139대156이...." 레시케는 눈을 뜨고 웃는 표정을 지었어. "하지만 그건 네가 이 최후의 다이스에서 6이 한 개라도 나올 때의 이야기지!!! 자, !" 레시케는 왕에게 스마트폰을 건네며 말했어. "(1,6) 다이스를 2번 돌려서 너의 운명을 확인해라!!!!" 아, 정말 기대된다. 그렇지?
이름없음 2022/01/11 08:17:54 ID : si2rdXAjdA1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4 레시케 재수없어
이름없음 2022/01/11 08:18:24 ID : si2rdXAjdA1
미안... 6 안 떴다
마도서 2022/01/11 21:23:31 ID : PhglDxQlimG
"포 오브 카운트. 0점. 최종 점수는.... 139 대 131로 나의 승리다!" 레시케가 어딘가에서 폭죽을 꺼냈고, 그 폭죽을 터트렸어. "정말 긴 싸움이었어. 그렇지?" "아니, 아직 해도 안떴는데...." "이전에도 말했지만, 나와 그대의 시간의 흐름은 다르다네. 나에게는... 대략 88일 정도 지났지. 시간 이야기는 그만하고." 레시케는 어딘가에서 의자를 꺼내고, 그 의자에 앉았어. "그래. 첫번째 게임은 나의 승리네. 이제 두번째 게임을 시작해볼까?" "두번째 게임?" "시작하기 전에 말하지 않았는가? 3판2선승제라고. 내가 1승을 했으니, 한 번 더 내가 이기면....." 레시케는 자신의 얼굴을 무시무시하게 변형시켰어." "네 영혼은 내 것이다." "!!!" 왕은 겁에 질린 표정을 지었어. 레시케는 그런 왕을 무시하고 박수를 쳤어. 그러자 허공에 다시 잡동사니가 나타났어. "이번에도 종목은 자네에게 양보하지. 원하는 도구를 골라보게. 아, 좀 지쳤으니 기왕이면 빨리 끝날 것 같은 걸로" 레시케는 그렇게 말하고는 의자에 누워서 왕을 바라봤어. 왕은 주변에 떠돌아다니는 잡동사니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다가 를 집어들었어. "이걸로 승부다!"
이름없음 2022/01/11 22:37:53 ID : BhwLatAnXs5
ㅂㅍ
이름없음 2022/01/11 22:40:33 ID : Mi5XxQnxA1C
레시케의 멱살
마도서 2022/01/11 23:18:53 ID : PhglDxQlimG
왕이 레시케의 멱살을 잡은 순간 허공에 떠 있던 칼날이 내려와 왕의 양팔을 베었어. "으아아아악!!!!!!" 왕은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졌어. 레시케는 아직도 자신의 멱살을 붙잡고 있는 왕의 두 팔을 향해 입김을 불었어. 그러자 두 팔은 바닥에 툭하고 떨어졌어. "있잖아. 나는 게임에서 지는 걸 싫어해. 그렇잖아? 지는 것을 누가 좋아하겠어?" "아아아아악!!!!" "그래서 나는 소환자가 그렇게 나오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어." "아아아... 내... 내.. 내 팔이..." "하지만, 내가 지는 것 보다 더 싫어하는 게 하나 더 있어." 레시케는 의자에서 일어나 뚜벅뚜벅 왕에게 걸어왔어. "그건 바로 게임을 거부하는거야." 레시케는 허공에 떠다니는 칼을 붙잡고 바닥에 쾅 내리쳤어. 왕은 자신의 바로 앞에 칼이 박혀있는 것을 보고 있을거야. 저 칼은 마치 거울처럼 반짝반짝하니깐 어쩌면 자신의 눈을 보고 있을 수 도 있지. "방금 했던 행동의 의미는 뭐였지?" 왕은 떨리는 목소리로 라고 말했어.
이름없음 2022/01/12 17:35:46 ID : si2rdXAjdA1
먼지를 떼어내려고 했던 거야! 레시케 무섭네
이름없음 2022/01/12 17:58:26 ID : JWrApeY1a9z
왕아 미안...😢 발판!
이름없음 2022/01/12 19:31:27 ID : hvxCkk04LdP
마도서 2022/01/13 19:40:33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다시 의자에 앉았어. "빨리 다음 종목을 고르기나 해." 왕의 어깨에는 팔이 멀쩡히 붙어있었어. 왕은 그 팔로 주변에 있는 잡동사니들 중 하나를 잡을 수 있었지. 다시 한 번 그 잡동사니들을 살펴본 왕은 를 집었어.
이름없음 2022/01/13 19:41:30 ID : si2rdXAjdA1
???? 방금 뭐였지? 다이스(0,666)하고 수정이 됐어...
이름없음 2022/01/13 23:06:22 ID : dXAnU1woKZc
발판발판
이름없음 2022/01/13 23:53:02 ID : cnzRu7aq1Dy
앞면과 뒷면에 각각 천사와 악마의 모습이 새겨진 동전
마도서 2022/01/14 20:24:36 ID : PhglDxQlimG
"고르는 것 마다 그게 왜 거기 있지? 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군." 레시케는 손가락을 튕겼어. 그러자 주변의 잡동사니들은 전부 사라지고, 레시케 앞에는 큰 책상과 의자가 나타났어. "이번 게임은 앉아서 하자고. 앉아." 왕은 조심스럽게,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았어. "으음.... 앞면과 뒷면이 다른... 동전..." 레시케는 동전을 앞 뒤로 뒤집어보면서 중얼거렸어. "그래. 고누를 하자. 이 땅에서 자주 하는 놀이라고 했지?" 레시케는 책상 위에 동전을 내려놓고, 책상을 톡톡 두들겼어. 그러자 책상 옆에서 서랍이 나왔어. 그 서랍에는 다양한 색의 액체들이 들어있었어. "받아." 레시케는 왕에게 펜을 건넸어. "그건... 붓 비슷한거다. 여기 옆에 있는 건 먹물 비슷한거고. 그걸로 고누판을 여기 책상 위에 한 번 그려봐." 레시케에게 펜을 받은 왕은 책상 옆에 있는 서랍 중에 색 액체에 펜을 넣었다가 뺐어. 그리고 책상 위에 모양의 고누판을 그렸지.
이름없음 2022/01/15 11:35:18 ID : Mo3QsmK6o1v
동전으로 고누라니! 상상도 못했다!
이름없음 2022/01/15 20:04:03 ID : xzTO02pVbxu
핑크
이름없음 2022/01/15 20:59:15 ID : cnzRu7aq1Dy
난 동전 뒤집기 같은 거 생각했는데!
이름없음 2022/01/16 14:03:10 ID : XusqkqY05O9
그냥 고누판을 우리가 직접 그리야하는건가? 핑크색으로? 아니면 그냥 검색해서 가져와도 되는건가?
이름없음 2022/01/16 19:23:00 ID : cnzRu7aq1Dy
호박
레시케 2022/01/16 20:52:07 ID : PhglDxQlimG
왕이 부들부들 거리면서 책상 위에 핑크색 잉크로 호박고누판을 다 그리자 레시케가 손가락을 튕겼어. 그러자 액체가 바싹 말랐고, 그 위에 동전 6개가 떨어졌어. 왕의 앞에는 천사의 모습이 새겨진 면이 위쪽으로 올라온 상태로 3개, 레시케 앞에는 악마의 모습이 새겨진 면이 위쪽으로 올라온 상태로 3개 였어. "규칙은 말하지 않아도 알고 되겠지. 이 놀이는 나보다는 네가 더 잘 알고 있으니깐." 레시케는 가운데에 있는 동전을 손가락으로 스윽 밀었어. "그러니깐 첫 수는 내가 먼저 두도록 하지. 자, 여. 자네 차레네."
이름없음 2022/01/16 21:53:34 ID : htdwlg0oHxx
이렇게
마도서 2022/01/16 21:55:26 ID : PhglDxQlimG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하도록 하지." 레시케는 가운데에 있는 동전을 계속 밀었어. "여.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이름없음 2022/01/16 23:15:23 ID : si2rdXAjdA1
규칙 찾아보고 와야지... 호박 고누
이름없음 2022/01/17 18:07:27 ID : ILdPeGk7fdU
갱신
이름없음 2022/01/18 19:25:14 ID : si2rdXAjdA1
규칙 모르겠다 못 움직이면 끝인가?
마도서 2022/01/18 21:30:34 ID : PhglDxQlimG
"망설임이 있는 것 같군." 레시케는 안쪽에 있는 동전을 가운데로 옮겼어. "자, 여. 그대의 차례다."
이름없음 2022/01/19 00:46:26 ID : si2rdXAjdA1
이렇게 옮기자!
이름없음 2022/01/19 16:36:37 ID : nVbBdSGk1eL
ㅂㅍ
이름없음 2022/01/19 16:50:02 ID : hdVeY8qktzf
그 의견을 받아섯
마도서 2022/01/19 16:59:48 ID : PhglDxQlimG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하겠다." 레시케는 앞쪽의 동전을 더 앞으로 옮겼어. "이여, 이제 무엇을 할 것이지?"
이름없음 2022/01/19 17:03:05 ID : si2rdXAjdA1
이렇게 하자
이름없음 2022/01/20 01:23:17 ID : 04Ns3vbdva7
대로 옮길게.
마도서 2022/01/20 21:33:04 ID : PhglDxQlimG
"음, 그러면 이렇게 해볼까?" 레시케는 앞 쪽에 있는 동전을 대각선 뒤쪽으로 옮겼어. ". 당신의 차례다."
이름없음 2022/01/20 22:59:38 ID : si2rdXAjdA1
이긴 건가?
이름없음 2022/01/22 22:53:05 ID : 1DAo2E2tAo6
?? 저걸로 이긴거야?? 그래도 방법이 저거 밖에 없는 것 같으니깐 대로
마도서 2022/01/23 15:39:32 ID : PhglDxQlimG
"그럼 이렇게 해볼까" 레시케는 동전을 중심으로 옮겼어. "이여, 이제 어떻게 할 것이지?"
이름없음 2022/01/24 13:30:23 ID : GldxwrarhwH
아래의 동전 가운데로 옮겨서 1자로 만들자! 아 근데 그러면 흑백흑백백이 되네....
이름없음 2022/01/25 13:43:47 ID : dO5XvCoZdve
ㅂㅍ
이름없음 2022/01/29 12:36:02 ID : zSHDBBwNy6n
중간의 동전을 왼쪽으로
마도서 2022/01/29 19:31:09 ID : PhglDxQlimG
"그렇게 나왔다면.... 이렇게 해주지." 레시케는 중앙에 있던 동전을 전진시켰어. ". 이제 무엇을 할 것이지?"
이름없음 2022/01/30 12:07:23 ID : 0mmnzWkq1A3
가운데 동전을 가운데로 옮기는거 어때?
이름없음 2022/01/31 13:10:48 ID : hArxVdSHxA0
아래의 동전을 가운데로 옮긴다.
마도서 2022/02/01 20:57:16 ID : PhglDxQlimG
"그렇다면 이렇게 하도록 하지. 이거 내 예상보다 길어질 것 같은데...." 레시케는 동전을 다시 중앙으로 옮기면서 말했어. "그래 일단은 접힐 때까지만 해보고..... 음...... 이여. 뭐하는건가? 그대의 차례라네."
이름없음 2022/02/02 16:39:08 ID : dAY3yMmMjdz
내가 잘못 생각했네 한 번 이동하면 그 자리는 못 가는 줄 알았어ㅠㅠ
이름없음 2022/02/03 16:56:23 ID : si2rdXAjdA1
ㅗ에 있는(맨 아래)를 위로 한 칸 올린다
마도서 2022/02/03 18:12:08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오랫동안 고민했어. "뭐, 괜찮겠지." 그리고 손가락을 뻗어서 중앙에 있는 동전을 옮겼어. "자, 그리고... 아, 그대의 차례오."
이름없음 2022/02/04 12:30:30 ID : MnRAY03zPjw
위의 동전은 빼주기 싫은데 왼쪽이나 아래의 동전을 움직이자.
이름없음 2022/02/04 12:55:25 ID : si2rdXAjdA1
O 왼쪽에 있는 동전은 가운데로 옮긴다
이름없음 2022/02/06 15:40:31 ID : dAY3yMmMjdz
으로
마도서 2022/02/06 15:46:00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바로 가운데에 있는 동전을 원래대로 되돌렸어.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이것 밖에 없군. 그러면 뭐 어쩔 수 없지. 자, 빨리가자고. ."
이름없음 2022/02/06 15:48:45 ID : dAY3yMmMjdz
ㅇ에서 맨 위에 있는 흰색을 왼쪽으로 한칸 내리자
이름없음 2022/02/06 23:01:10 ID : Ns09wFeK1wl
으로
마도서 2022/02/09 23:51:16 ID : PhglDxQlimG
"...... 오. 세상에. 이봐. 소환자 그거 알아? 예전에 말이야. 자기 스레를 잊었다는 녀석을 본적이 있어." "...? 스레?" "그 때는 믿지 못했지. 아니, 대체 어떻게 스레를 잊을 수 있지? 그것도 정성이 아주 잔뜩 들어간 스레를 말이야." 왕은 레시케가 하는 말을 이해 못하는 것 같아. 딱히 레시케도 왕을 이해시키려고 하는 말은 아닌 것 같지만. "그런데 막상 나도 말이야. 바쁘고 그러니깐, 2페이지로 넘어가고 그러니깐, 쉽게 잊어버리게 되더라고." "...? 페이지?" "하하...." 레시케는 잠시 너희들을 보았다가 고누판을 보았어. "그래. 빨리 게임이나 이어서 하자고." "...? 게임?" "게임은 알잖아. 지금까지 대화하면서 대충 무슨 뜻인지 이해했잖아." 레시케는 그렇게 말한 후 바깥쪽에 있는 동전을 가운데로 옮겼어. "이제... . 그대의 차례네."
이름없음 2022/02/10 00:13:48 ID : aoHDyZhgknz
이름없음 2022/02/11 10:27:46 ID : lCnTQmmnyK4
왼쪽을 옮기면 와 똑같이 되고 가운데나 아래쪽을 옮겨야 하나... 뭘 옮겨야하지.... dice(1,100) value : 56 홀수가 나오면 가운데 동전을 위로 올린다. 짝수가 나오면 아래 동전을 아래로 내린다.
GM 2022/02/11 22:46:55 ID : PhglDxQlimG
"그렇다면...." 레시케는 가운데에 있는 동전을 중앙으로 옮겼어. "완벽하군. 완벽한 대각선이야. 아름답지않나?" 레시케는 잠시 웃은 후 정색을 했어. "이여. 아직 끝나지 않았네. 계속하게나."
이름없음 2022/02/12 22:04:02 ID : e7tfV9cslBh
위로 다시 올리는 방법 밖에 없는거야?
이름없음 2022/02/13 00:15:20 ID : wrfcGoHyK1u
ㅂㅍ
이름없음 2022/02/14 12:38:30 ID : K1Be3PhcLe2
위에 있는 돌을 아래로 내리는 방법도 있고 아래에 있는 돌을 옆으로 옮기는 방법도 있어. 그런데 아래에 있는 돌을 위로 옮기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네. 아래에 있는 돌을 위로 올린다.
마도서 2022/02/14 23:26:28 ID : PhglDxQlimG
왕이 다시 동전을 원래대로 옮겼어. "삼백구십삼...삼백구십사...." 레시케는 혼자서 무언가를 중얼거렸어.
마도서 2022/02/14 23:27:19 ID : PhglDxQlimG
"삼백구십....아, 내 차례군." 레시케는 자기 쪽에 있는 동전을 가운데로 옮겼어.
마도서 2022/02/14 23:29:05 ID : PhglDxQlimG
"음...? 잠깐만, 소환자여. 지금 수가 하나뿐이지 않은가?" "...... 그렇군." 왕이 옮길 수 있는 수는 방금 올렸던 동전을 다시 내리는 수 밖에 없었어. 어쩔 수 없이 왕은 다시 동전을 내렸지.
마도서 2022/02/14 23:31:59 ID : PhglDxQlimG
"그러면 나는 이렇게 하지." 레시케는 바깥쪽에 있던 동전을 가운데 줄로 옮겼어. "그래. 그렇다면.... 슬슬 때가 온건가....." 레시케는 뭔가를 중얼거리다가 왕을 보며 말했어. "이여. 그대의 차례네."
이름없음 2022/02/15 09:10:51 ID : cnzRu7aq1Dy
호박고누 규칙을 찾아보니까 이런 게 있던데... 근데 이미 에서 출발선을 벗어난 말을 되돌렸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름없음 2022/02/15 12:35:57 ID : goZjxVe0r9g
무승부로 주장해서 노카운트 할까?
이름없음 2022/02/16 12:36:58 ID : uty2GrgoZgZ
중앙의 동전을 오른쪽으로 옮긴다.
마도서 2022/02/16 23:32:54 ID : PhglDxQlimG
"잠깐만." 왕은 동전을 집어든 상태에서 말했어. "집에서 나온 말을 다시 집으로 되돌리는건 규칙 위반아닌가?" "아니, 지금까지 잘 해오다가 갑자기 무슨 소리야. 그 때 바로 지적하던가. 애초에 고누는... 음.... 여기 땅 이름이 뭐지?" "전주?" "전주의 토착 게임이니깐, 전주인인 소환자가 더 잘 아는 게임이잖아" "아, 그렇게 말하려면 전주가 아니라 고려라고 해야해. 내가 예전에 개경에 간 적이 있는데, 개경의 아이들도 고누하더라." "korea?" "고. 려." "아무튼, 고누는 고려의 토착 게임이니깐, 고려인인 소환자가 더 잘 아는 게임이잖아. 규칙에 대해 묻지 말라고." "알았어." 왕은 중앙의 동전을 오른쪽으로 옮겼어.
마도서 2022/02/16 23:35:17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왕에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게 중얼거렸어. "400레스가 되면 비기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이 상황에서는 비기를 쓸 수 없을 것 같네. 그러면 일단...." 레시케는 자신의 말인 악마가 그려진 검은 동전을 중앙으로 옮겼어. "자, 여. 이제 곧 고누를 끝낼 때가 온 것 같지 않나?"
이름없음 2022/02/17 12:16:14 ID : 7s2nCqmJTTP
끝낼 수 있나?
이름없음 2022/02/18 23:46:06 ID : 7aslveNs8o0
왼쪽 돌을 위로 올린다.
마도서 2022/02/19 16:54:12 ID : PhglDxQlimG
왕은 왼쪽에 있는 돌을 위로 올렸어. 그리고 잠시 후, "후후... 후후후후...." 레시케는 웃기 시작했어. "그럼 보여주도록 하지! 도박의 악마! 레시케가 사용하는 고누의 비기를!!!!"
마도서 2022/02/19 17:15:48 ID : PhglDxQlimG
레시케는 자신의 본진에 있는 동전을 집어서..... 왕의 동전 위에 올렸어..... "??? 지금 뭐하는...." "고누! 정해진 공간 안에서 서로의 말을 이동시켜서, 한쪽이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 패배가 되는 게임! 그리고 여기서 말로 사용하는 것은 동전이다! 동전을 동전 위로 올리는 것이 무엇이 잘못됐다는 말인가!?" "아니, 상대의 말을 건들면 안되지!" "그런 규칙을 정했었나?" "뭐? 아니, 정하지 않아도, 이런 걸 할 때 상대의 말을 건들지 않는 게 상식이잖아!!" "그렇지. 상식이지. 그래서 건들지 않았다." "뭐?" 레시케는 주먹을 쥐었다가 펼쳤어. 그러자 레시케의 손안에는 주머니가 들어있었어. 레시케는 그 주머니를 열고 안에 있는 동전 2개를 고누 판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곳에 꺼냈어. 그 동전 2개는 왕이 말로 사용하는 천사가 그려진 동전과 레시케가 말로 사용하는 악마가 그려진 동전이었어. "이 동전들은 인간들의 동전처럼 금속을 사용해서 만든게 아니야. 이건 마기를 굳혀서 만든 동전이고, 이건 신성력을 굳혀서 만든거지." 레시케는 검은 동전과 하얀 동전을 차례로 가리키며 말했어. "그런데 악마에게 신성력은 매우 큰 독이지. 그래서....." 레시케는 오른손으로 하얀 동전을 움켜쥐었어. 그러자 레시케의 오른손이 터져버렸어! "뭐, 대충 이렇게 되지." "......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지?" "내가 말을 이동 시키면서, 너의 말을 건드렸다면, 내 손이 이미 날아갔을거란 의미다. 하지만, 내 손은 멀쩡했지. 안그래?" "흐응. 그래. 그렇군." 왕은 자리에서 일어나 크게 기지개를 한 뒤 다시 자리에 앉았어. "그러니깐, 이거로군. 선과 선이 교체된 곳으로 말을 옮길 수 있다. 옮길 수 있는 말은 자신의 차례에 자신의 말 1개 뿐이며, 상대의 말을 건드리거나, 자신의 말을 2번 건드리면.... 죽는다..." "아마 바로 죽지는 않을거야. 육안으로 쉽게 알 수 있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그 이후에 죽겠지." 왕은 고누판을 자세히 살폈어. 왕의 실력으로는 위에 있는 동전을 건드리지 않고 아래의 동전만 옮기거나, 아래의 동전을 건드리지 않고 위에 동전을 쌓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한 것것 같아. 따라서 위에 동전은 옮길 수 없어. 중간의 동전 역시 옮길 수 없지. 왕이 움직일 수 있는 건 아래의 동전 뿐이다. 그리고 왕은 아래의 동전을 집어서 로 옮겼어.
이름없음 2022/02/20 14:13:46 ID : ZgY7gmFjAmG
상대의 말 위로 이동한다...?
이름없음 2022/02/21 12:06:58 ID : huqY4Fa2nwm
왼쪽 오른쪽 밖에 선택지 없는거야?
이름없음 2022/02/23 12:15:43 ID : 9uk9uoK2JVb
dice(1,2) value : 2 1. 왼쪽 2. 오른쪽
마도서 2022/02/27 21:08:05 ID : PhglDxQlimG
왕은 어쩔 수 없이 가장 아래쪽에 있는 동전을 오른쪽으로 옮겼어. 레시케는 중앙에 있는 동전을 집어서 가운데에 있는 왕의 동전 위로 옮겼어. 레시케의 손은 멀쩡했어. 왕의 동전을 건드리지 않고 동전을 쌓은거야.
마도서 2022/02/27 21:08:41 ID : PhglDxQlimG
왕은 자신에게 남은 길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동전을 다시 원래대로 옮겼어. 레시케는 마지막 남은 동전을 왕의 마지막 동전 위로 올렸어. "자, 이제 소환자의 차례군." "...... 옮길 수 있는 말이 없잖아." "그게 무슨 소리인가? 위에 있는 내 동전을 건드리지 않고 옮기면 되지 않나? 자 빨리 하게." "......" 레시케의 강압에 어쩔 수 없이 왕은 동전을 옮겼어. 하지만 평범한 인간은 왕은 위에 있는 동전을 건드리지 않고, 밑에 있는 동전을 옮기는 것은 역시 불가능했지. 레시케의 동전에서 나온 마기에 왕의 손가락이 썩어버렸지. "앗...아!! 아!!!!" "내, 동전을 건드렸구나!!!" 레시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어. "이걸로 2대0! 내가 먼저 2승을 했다! 이제 너의 영혼은 내 것이다!!!" "크윽... 이제 날 어떻게 할 셈이냐!?" "원래는 네 영혼을 지옥으로 데려가서 내가 질릴 때까지 게임을 할 생각이었는데... 벌써 질렸어. 너와의 놀이... 별로 재미 없더라...그런데..." 레시케는 왕에게 천천히 걸어갔어. 왕은 도망치려고 했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지. 레시케는 왕을 보고 묘한 표정을 지었어. "배가... 고파졌다."
마도서 2022/02/27 21:09:31 ID : PhglDxQlimG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방안으로 들어왔어. "야! 메아리! 나와!!" 들어온 사람들은 왕궁 상단의 주인과 왕궁 상단의 직원들이었어. "이 자식 어디갔어." "회장님. 어떻게 할까요?" "일단 값어치 있어보이는 건 전부 다 챙겨. 그 녀석 때문에 입은 손해를 조금이라도 매꿔야지." 상단 직원들은 방에 있는 물품들과 가구들을 챙기기 시작했어. "하, 뭐야. 이 썩은 냄새는... 이 녀석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거야." 상단 주인도 방 안에 있는 물건들을 챙기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나를 발견했지. "이건... 그 때 그 녀석이 가지고 있던 그 책..." 상단 주인은 나를 펼치려고 했던 그 때 밖에서 큰 소리가 들렸어. "지금 이게 뭣들하는거야!!" 이 목소리의 주인은 왕의 점원. 출근했는데 상단의 직원들이 선술집을 장악해서 매우 당황한 모양이네. "회장님. 제가 처리 하겠습니다." "처리는 무슨. 내가 직접 대화할게. 이거나 챙겨." 상단 주인은 직원에게 나를 건네고, 밖으로 나갔어. 직원은 나를 상자 안에 넣고 그 위에 뭔가를 더 넣었지.
마도서 2022/02/27 21:09:49 ID : PhglDxQlimG
흔들림이 느껴지네.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양이야. "선술집에서 가져온 물건들입니다. 어디로 옮겨야하죠." "그거 일단 6번 창고에 보관해." "네." 상자 밖에서 목소리가 들렸어. 아무래도 여긴 상단의 창고인 모양이야. 내가 창고 밖으로 나오게 된 건 그로부터 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였어.
이름없음 2022/02/27 21:22:27 ID : 8nVe3TO63O3
dice(1,23) value : 23개월 dice(1,30) value : 26일 dice(1,59) value : 12분 dice(1,59) value : 42초
마도서 2022/03/01 00:50:51 ID : PhglDxQlimG
대략 2년 정도 지났을 때 였어. "이 창고에 있는거 전부 실으면 되나?" "어. 그래. 전부 다 옮겨." 오랫만에 인간의 목소리를 들렸어. "그런데 여기에 뭐가 들어있는거야?" "형님은 알고 있을거야." "형님에게 안물어봤어?" "망한 상회의 재고품들이잖아. 재수 없어서 안물어봤지." 인간들은 서로 잡다한 대화를 하며 창고에 있는 상자들을 짐마차에 실었어. 그 상자 중에는 내가 들어있는 상자도 있었지. "그런데 이런 재수 없는 물건들을 사는 녀석들이 있어?" "바다 건너 어딘가에는 있겠지. 와우! 고려의 희귀한 아티팩트! 굉장해요! 하는 녀석들 말이야. 자기가 사는 물건이 뭔지도 모르면서 일단 사는 그런 녀석들은 어디에나 있잖아." "아티팩트? 뭐야 그건?" "나도 몰라. 형님이 양놈들이랑 양놈들 말로 대화할 때 아티팩트라는 말을 자주 하길래 외워버렸어." 잠시 후, 그 인간들이 물건을 다 실었는지 짐마차가 덜컹이면서 움직였어. 어느정도 왔을까 짐마차는 어딘가에 멈추었고, 또 다른 인간이 상자를 옮기는 소리가 들렸어. 상자 밖에서 희미하게 들어오는 바다 냄새와 갈매기의 소리 덕분에 배에 실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 "자, 출항이다!!!" 이렇게 나는 고려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어. 그 다음... 그러니깐... 나의 네번째 사용자는 라는 나라에 사는 살의 평범한... 아니, 날 사용했는데 평범하다고 할 수 없지. 그래 약간은 특별한 이었어. 그 인간의 이름은 이었지.
이름없음 2022/03/01 10:50:32 ID : TXula1hbzVd
14세기 말, 고려에서 갈 수 있는 국가.... 델리 술탄국
이름없음 2022/03/02 10:07:33 ID : dO5XApcNs9s
발판
이름없음 2022/03/02 11:39:50 ID : cnzRu7aq1Dy
dice(13,66) value : 45
이름없음 2022/03/02 16:19:59 ID : A6i7htg0lg2
직업을 적으면 되나? 신분을 들어가는 것도 괜찮아보이는데
이름없음 2022/03/02 21:47:13 ID : nWo0ttdxxvf
점술사
이름없음 2022/03/03 12:17:36 ID : qqi4E60nxCn
점술사와 마도서가 만났다!
이름없음 2022/03/03 16:19:53 ID : cnzRu7aq1Dy
본명:핫산 빈 모자 빈트 나세르 알-하킴 (본인 이름은 핫산)
마도서 2022/03/03 22:07:32 ID : PhglDxQlimG
누군가가 나를 상자에서 꺼내 어떤 천 위에 올렸어. 주변 분위기를 보아하니 시장에서 나를 판매하는 것 같았어. 주변의 인간들이 내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집었다가 내려놓았다가 구매했다가 새로운 물건이 왔다가 갔다가 하던 중 누군가가 나를 집어들었어. "......" "오~ 핫산! 오랜만입니다!" "반갑소. 옥서방." "아하하! 기억하고 계셨군요." 핫산은 대답 대신 나를 옥서방에게 보여줬어. "어... 그 책은... 고려의 무당..... 그러니깐 점술사가 자신이 만난 이매망량... 그러니깐 인간이 아닌 존재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이 새끼 입만 열면 그짓말이 자동으로 나와. 날 읽으려는 생각 없이 대충 훑어보고 그림들을 보고 멋대로 상상하고 있네. "그 무당이 암호로 기록해서 읽는 것 힘들겠지만, 장식으로도 어울리지 않나요? 아! 핫산씨도 점술가였죠?" "음..." "아, 저번에 왔을 때 보여줬던 그거 굉장했는데, 오늘 밤에 보여줄 수 있나요?" "오늘 밤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핫산은 그렇게 말하고 지갑을 열었어. 핫산과 옥서방은 흥정을 한 후 나를 구매했어. 옥서방은 떠나는 핫산을 보며 말했어. "저희는 열흘정도 여기 있을거예요! 열흘이에요! 10!"
마도서 2022/03/03 22:08:28 ID : PhglDxQlimG
하늘이 약간 어두워졌을 무렵에 핫산은 나를 들고 작은 오두막에 도착했어. 핫산은 부싯돌을 부딪혀서 불씨를 만들어내고, 그 불에 의지해서 밤새 나를 읽었어. 다음 날 아침. 핫산은 잠에서 깨어났어. 잠시 멍하니 나를 바라보던 핫산은 나를 다시 펼쳤어. "......진짜인가? ......." 핫산은 페이지를 빠르게 넘겨서 의 악마, 에 대한 페이지를 펼쳤어. "혹시 모르니...." 핫산은 의 악마, 의 소환의식을 읽었어. "로 큰 원을 그리고, 로 작은 원을 그린다..... 그리고 로 작은 원 안에 인접하는 사각형을 겹치게 2개를 그린다..." 소환의식은 더 있었지만, 핫산은 거기까지만 읽었어. 아무래도 거기에 필요한 재료 먼저 구하려고 하는 것 같았어. 자리에서 일어난 핫산은 나를 바라보았어. 핫산은 나를 (챙기고/어딘가에 숨기고) 어딘가로 향했어.
이름없음 2022/03/03 22:13:28 ID : s4K3VfbxDzb
발판
이름없음 2022/03/04 12:45:19 ID : Mi642JO5TWi
별빛
이름없음 2022/03/04 18:17:58 ID : s4K3VfbxDzb
아스테리오스
이름없음 2022/03/05 08:24:43 ID : cnzRu7aq1Dy
수정 가루
이름없음 2022/03/05 16:01:14 ID : 40mskqZcnBd
매미의 허물
이름없음 2022/03/06 03:03:17 ID : xA6qmIMpe41
썩은 우물물
이름없음 2022/03/06 12:18:38 ID : cnzRu7aq1Dy
ㅂㅍ
이름없음 2022/03/06 23:04:56 ID : s4K3VfbxDzb
어딘가로 숨기고
마도서 2022/03/07 22:04:59 ID : PhglDxQlimG
핫산은 나를 에 숨기고 어딘가로 떠났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를 에서 다시 꺼낸 존재는 였어.
이름없음 2022/03/08 12:06:36 ID : Y8lwq3O9upR
마도서야. 다시 땅에 묻힐 시간이다! 땅속에 파묻었다!
이름없음 2022/03/08 22:15:09 ID : s4K3VfbxDzb
발판
이름없음 2022/03/08 22:21:23 ID : ZirtgY2twNs
핫산의 전부인의 현남편
마도서 2022/03/08 23:04:56 ID : PhglDxQlimG
나를 다시 꺼낸 건 핫산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어. "...... 이건 뭐지?" 그 사람은 나를 펼쳤어. "그 녀석이 마치 보물을 다루는 것처럼 하길래 훔치려고 했는데..... 항구에서 이방인들의 물건을 산건가... 그런데 나는 왜 이걸 읽을 수 있지....?" 그 사람은 나를 한참을 읽다가 했어.
이름없음 2022/03/09 04:11:56 ID : rtg5cHyE4E0
부인에게 넘겨주기
마도서 2022/03/12 22:54:17 ID : PhglDxQlimG
나를 파헤친 사람은 뭔가를 꺼내 근처 흙 위에 꾹꾹 눌렀어. 바닥에 눌린 자국은 마치 동물 발자국을 닮았어. 아마 야생 동물이 나를 가져간 것 처럼 꾸며서 핫산을 속일 생각 같았어. 그 사람은 나를 들고 어떤 건물로 들어갔어. "나 왔어." 어떤 인간 여자가 뒤을 돌아 그 사람을 바라봤어. 웃고 있던 그 인간 여자의 표정은 나를 보자 어두워졌어. ".... 뭐야 그거?" . 핫산에게서 나를 훔친 사람의 이름이 이었구나. 은 나를 인간 여자에게 건넸어. ". 이거 핫산이 가지고 있던거야." "! 거기를 왜 갔어! 그리고 그 녀석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면 분명 부정탄 물건일텐데! 그걸 왜 가져와!" 인간 여자의 이름은 이구나. 은 근처 탁자 위에 나를 내려놨어. ". 여기 이 부분을 잘봐봐." 에게 보여준 페이지는 의 악마. 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페이지였어.
이름없음 2022/03/13 01:14:06 ID : rtg5cHyE4E0
말리크 (인도 이름 열심히 찾아봄)
이름없음 2022/03/13 17:04:17 ID : dBdQrcE1cq3
키라마
이름없음 2022/03/14 11:30:13 ID : kq3Pa07amle
핫산이 45세이니깐 키라마와 말리크도 40대겠지? 아마 아이도 있으려나? 혹시 육아 관련 악마를 소환하고 싶어서 마도서를 훔친거 아닐까?
이름없음 2022/03/16 00:47:58 ID : z9eE8jjwFeI
황금
이름없음 2022/03/16 00:54:05 ID : rtg5cHyE4E0
무언가를 대가로 벼락부자가 되는 법
마도서 2022/03/16 20:34:14 ID : PhglDxQlimG
키라마는 말리크가 보여준 황금의 악마,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페이지를 읽었어. "그래서, 이거 진짜야?" "진짜야." 말리크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어. 그 때문인지 키라마도 믿는 모양이야. "악마라... 하지만..." 키라마는 어딘가를 슬쩍 바라보았어. "어차피 우리들에게는 다른 방법이 없지. 하자." 키라마는 나를 챙겨서 어딘가로 향했어. "황금의 악마,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을 소환하기 위한 소환의식... 로 원을 그린 후, 그 원 안에 로 특별한 문양을 그린다...." 키라마는 주변을 살피다가 를 집어들었어. "황금의 악마라길래 비싼걸 필요할줄 알았는데, 창고에 있던 물건으로도 되겠네." 그리고 키라마는 창고를 청소하기 시작했어. 이 창고에서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을 소환할 생각 인 것 같아. "내가 이곳에서 소환진을 그릴테니깐, 말리크, 너는 그 다음에 필요한걸 구해와." 말리크는 나를 보았어. "...소환진의 중앙에 제물인 를 놓고 소환진 주변을 돌면서 를 한다... 알겠어. 키라마. 를 구해올게." 말리크는 를 구하기 위해 창고 밖으로 나갔어.
이름없음 2022/03/16 20:46:01 ID : ZirtgY2twNs
아 이거 악마이름이었냐고ㅋㅋㅋㅋ 너무 가능성있어서 바꿈ㅋㅋㅋ 기름
이름없음 2022/03/16 22:27:53 ID : 7umk2qY3u3C
양초🕯
이름없음 2022/03/16 23:39:44 ID : cnzRu7aq1Dy
왠지 '기름으로원을그린다'로 원을 그릴 것 같은데..!
이름없음 2022/03/17 13:32:08 ID : NAi3DwK1wpU
14세기 말 인도의 일반인의 창고에 기름과 양초가 있던가...? 후추
이름없음 2022/03/20 12:30:39 ID : wmleJO643Qs
앵커 남아있었네. 삼보일배
마도서 2022/03/20 18:46:06 ID : PhglDxQlimG
키라마는 적당히 치운 창고 바닥에 기름으로 원을 그리고, 양초로 문양을 그리고, 근처 바닥에 앉았어. 한참을 기다려도 말리크가 오지 않자 키라마는 나를 집어들었어. 키라마는 황금의 악마,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에 대한 페이지를 읽고 페이지를 넘겼어. "보조 술식?" 키라마는 보조술식에 대한 내용을 소리내서 읽었어. "소환진 밖에 로 원을 그린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황금의 악마,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은 소환자에게 위해를 가하지 못하게 된다..." 키라마는 나를 덮고 깊게 생각에 빠졌어. "...이라..." 잠시 후 키라마는 (보조술식도 만들기로 했다/보조술식은 포기하기로 했다.)
이름없음 2022/03/20 18:57:07 ID : ZirtgY2twNs
카레가루
이름없음 2022/03/21 00:03:27 ID : dzPjvA1xwrh
카레가루면 쉽게 구할 수 있겠다. 만들자!
이름없음 2022/03/21 00:15:27 ID : rtg5cHyE4E0
과연 부우자가 될 수 있을것인가!!
이름없음 2022/03/22 21:58:36 ID : 1eK1DtdzTO2
보조술식도 만들기로 했다.
마도서 2022/03/23 21:35:05 ID : PhglDxQlimG
잠시 나갔다가 돌아온 키라마의 손에는 카레 가루가 들려 있었어. 키라마는 소환진 바깥 쪽에 카레가루로 큰 원을 그려서 보조 술식을 완성했어. "혹시 모르니 다시 한 번 읽어보자." 키라마는 황금의 악마,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에 대한 페이지를 다시 한 번 읽었어. "......이렇게 소환된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과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은 즉시 이루어지는 계약을 선호하며, 를 대가로 를 주는 계약, 를 대가로 를 주는 계약, 를 대가로 를 주는 계약들을 주로 한다." 그 때 창고의 문이 열리고 말리크가 왔다. "키라마! 후추 사왔어! 마침 싸게 팔길래 도 샀어!" "오, 딱 필요한 것들만 사왔네!"
이름없음 2022/03/23 21:36:21 ID : s5TPdDBvClx
머리카락
이름없음 2022/03/24 15:15:27 ID : 1eGmpV9cpXB
연근
이름없음 2022/03/25 08:05:46 ID : cnzRu7aq1Dy
석탄
이름없음 2022/03/26 12:15:20 ID : 440k4HCpgi2
뭘 받을 수 있을까
이름없음 2022/03/26 12:18:44 ID : VeY7hyY1a4F
타코야끼 제조법
이름없음 2022/03/27 13:59:36 ID : cnzRu7aq1Dy
황금 수레바퀴
이름없음 2022/03/27 20:56:07 ID : Pclg2NwMpgk
사금
이름없음 2022/03/28 03:13:04 ID : dXAnU1woKZc
ㅂㅍ
이름없음 2022/03/28 03:37:29 ID : rtg5cHyE4E0
황금 수레바퀴 너무 개꿀이잖아 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2/03/28 12:57:33 ID : 2HCkoHBe2K4
이름없음 2022/03/28 13:06:52 ID : wpRu4K42Lhw
??? 전부 다 사왔어??? 머리카락은 어떻게 산거야?!
마도서 2022/03/29 21:16:12 ID : PhglDxQlimG
키라마는 소환진의 중앙에 말리크가 사온 후추를 쌓았어. 양초로 그린 황금의 문양이 망가지지 않을 선에서 아슬아슬하게 후추를 쌓았어. "그렇게 잔뜩 쌓을 필요 있어?" "후추가 제물이라고 했어. 만약 제물이 부족하다고 안나오면 어떡해?" "음... 그래. 그리고 이제 무엇을 하면 돼." "여기를 돌면서 삼보일배를 하면 돼." 말리크와 키라마는 소환진을 밟지 않게 조심하면서 소환진 근처를 세걸음 걸었어. 절을 한번 한 후, 키라마와 말리크는 다시 세걸음을 걸었고, 다시 절을 했어. 소환진을 한 바퀴 돌았을 때, 후추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어. 연기는 위로 올라왔지만, 창고의 천장까지는 닿지 않고 허공에서 뭉쳐졌어. "아아... 또 인간계에 와버렸어..." 연기의 중심에서 매우 귀찮아하는 것 같은 목소리가 들렸어 그 때 흡! 하는 소리가 나더니 연기들은 어딘가로 전부 빨려들어갔어. 연기들이 빨려들어간 곳은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이 들고 있던 담뱃대였어. 연기들이 사라지자 말리크와 키라마는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를 제대로 볼 수 있었어.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를 본 말리크와 키라마는 동시에 중얼거렸어. "황금의 악마..."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은 그야말로 그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하고 있었거든. 황금색 머리카락에, 황금색 눈동자에, 황금색 피부색에 한 손으로는 황금으로 만들어진 담뱃대를 들고 있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황금으로 만들어진 안경을 고쳐쓰고 있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황금으로 만들어진 찻잔을 들고 있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황금으로 만들어진 티스푼을 들고 있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황금으로 만들어진 깃펜을 들고 있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이 앉아있는 황금으로 만들어진 의자의 손잡이에 얹고 있었어. 그야말로 이 녀석이 황금의 악마가 아니면 어떤 악마냐고 말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지.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은 의자 손잡이에 얹고 있던 손을 들어 자신의 황금색 뿔을 긁으며 말했어. "소환자는 두명인가... 아, 그래. 나는 황금의 악마, 가를이다." "네?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 아닌가요?"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은 티스푼을 집어던졌어. 날아가는 티스푼은 허공에서 그대로 정지했어. "내 진명은 어떻게 알아낸거냐. 보조술식까지 사용하다니... 아니, 잠깐."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은 뒤쪽에 있는 나를 발견했다. "저 마도서... 아직도 인간계에 남아있는건가..."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은 길게 한숨을 쉬었어. "이 일이 끝나면 소환의식을 바꿔야겠어. 아니, 그것도 쓸모없나... 됐어... 어이, 소환자들." "......네?!" 티스푼에 겁먹은건지 말리크와 키라마의 대답은 굉장히 떨렸어. "마도서를 봤으면 알겠지? 빨리 계약이나 하자고."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은 말리크와 키라마를 향해 손을 내밀었어. 말리크는 자신이 시장에서 사온 을 조심스럽게 그 손 위에 올렸어.
이름없음 2022/03/29 23:17:32 ID : dXAnU1woKZc
ㅂㅍ
이름없음 2022/03/29 23:52:27 ID : cnzRu7aq1Dy
석탄
마도서 2022/03/31 23:32:17 ID : PhglDxQlimG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의 손에 석탄이 닿는 순간, 석탄은 사금으로 변해 바닥에 쏟아졌어. "계약은 이걸로... 끝났지?"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는 그렇게 중얼거린 후 빈 손을 들자 바닥에 떨어진 티스푼이 날아올라 그 손아귀로 돌아갔어. "그럼... 오, 갈 수 있네...."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은 티스푼 휘둘렀어. 그러자 바닥에 그려진 소환진에서 빛이 나더니 어느새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의 모습은 사라졌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거야. 사금만이 남아있는 창고에서 말리크와 키라마는 조용히 있었어. 잠시 후 가 먼저 움직였어. 오, 할 줄은 몰랐는걸.
이름없음 2022/04/01 12:26:37 ID : tvBdU7vBhuo
dice(0,1) value : 1 0이면 말리크, 1이면 키라마
이름없음 2022/04/01 12:27:59 ID : yIFjxSJPbdw
ㅂㅍ
이름없음 2022/04/01 20:04:24 ID : 5fhy1DBvBan
진짜로 성공
마도서 2022/04/01 21:43:23 ID : PhglDxQlimG
키라마가 하는 것은 정말 예상 못했지. 그래서 키라마가 하는 것을 진짜로 성공하는 것은 정말로 놀랐어. 말리크도 키라마가 하는 것에 놀랐는지 뭔가를 말하는 것 같은데? ""
이름없음 2022/04/02 18:23:52 ID : 5dQq3UY4Fbi
뭔짓을 한거야
이름없음 2022/04/03 12:33:40 ID : PhglDxQlimG
키라마가 뭘 했을까 다갓님에게 물어보자. dice(false,false) value : false false. 사금을 들고 도망쳤다. false. 말리크를 죽였다. false. 말리크를 껴안고 기뻐했다. 실수로 수정 해버렸다. '말리크를 죽였다'가 떴었어. 다갓님은 피를 원하시나봐.
이름없음 2022/04/03 13:52:27 ID : yIFjxSJPbdw
이...악마만도 못한 자식
마도서 2022/04/03 23:41:56 ID : PhglDxQlimG
키라마는 말리크가 사온 연근으로 말리크를 계속해서 내리쳤어. "이... 악마만도... 못한... 자식..." 무언가가 부서지는 소리가 날 때까지 키라마는 말리크를 때렸어. 말리크는 키라마가 숨을 쉬는지 확인 한 후, 근처에 있던 빗자루를 이용해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가 준 사금을 근처에 있는 항아리 안에 넣었어, "이건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그 때 키라마는 나를 펼쳤어. "시체 처리.... 시체 처리... 뭔가 없애버리는거 없나..... 아, 있었네." 키라마가 펼친 페이지는 의 악마, 에 대한 설명이 있는 페이지였어.
이름없음 2022/04/04 00:21:05 ID : 3vijdvjAqo2
소멸
이름없음 2022/04/04 08:32:40 ID : cnzRu7aq1Dy
배니쉬
마도서 2022/04/04 22:32:52 ID : PhglDxQlimG
키라마는 그대로 창고에 앉아 소멸의 악마, 베니쉬에 대한 설명을 읽었어. "종합하자면..... 소환에 필요한 물건은 . 보조 술식에 필요한 물건은 . 그리고...." 키라마는 페이지를 한 장 넘겼어. "베니쉬가 계약의 대가로 원하는 것은 주로 " 키라마는 말리크를 힐끔 바라보았어.
이름없음 2022/04/04 23:46:52 ID : yIFjxSJPbdw
이름없음 2022/04/05 11:50:29 ID : mE2k0007dRx
인간의 갈비뼈
이름없음 2022/04/05 22:00:42 ID : anxu2r82mrb
머리카락
이름없음 2022/04/06 13:54:19 ID : qo6o0mraqY4
보리수 나무의 나뭇잎
이름없음 2022/04/07 12:59:49 ID : AnPfTWjfU2M
소멸과 관련 있는 물건이 뭐가 있을까
이름없음 2022/04/07 13:18:22 ID : 9s8i1bbbeHz
고운 모래
이름없음 2022/04/07 14:14:09 ID : yIFjxSJPbdw
이름없음 2022/04/07 16:53:11 ID : cnzRu7aq1Dy
밀랍 덩어리(과거에 지우개 용도로 사용함)
마도서 2022/04/07 21:56:27 ID : PhglDxQlimG
키라마는 창고 밖으로 나갔어. 잠시 후 키라마는 작은 바구니를 들고 돌아왔어. 키라마는 창고에 있던 빗자루로 황금의 악마,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의 소환진을 청소 했어. 키라마는 말리크가 사온 머리카락으로 바닥에 둥근 원을 만들고, 말리크의 갈비뼈로 안에 4개의 삼각형을 만들었어. 그리고 바구니에서 꺼낸 보리수 나무의 나뭇잎을 소환진 정중앙에 놓았어. "좀 더 청소해야 하나...?" 키라마는 바구니에서 고운모래를 꺼내서 했어. "가지고 있는 밀랍은 작은 것 밖에 없는데... 어떻게 되겠지." 키라마는 소멸의 악마, 베니쉬를 부르는 주문을 외웠어. ""
이름없음 2022/04/08 16:06:42 ID : qnXta2oGsi7
피로 반죽을 만들어서 삼각형에 꼭지점에 둔다.
이름없음 2022/04/09 12:08:43 ID : yHxCnO3yIGs
Supu ya miso ya mama yako ina ladha ya asali
마도서 2022/04/09 23:19:46 ID : PhglDxQlimG
키라마가 주문을 외우자 나뭇잎이 불타오르기 시작했어. 키라마가 주문을 거의 다 외웠을 때 쯤에는 나뭇잎은 다 타고 재만 남게 되었어. 키라마가 주문을 다 외운 순간, 갈비뼈에서 바람이 나왔고, 재는 바람을 타고 공중으로 올라왔어. 재는 마치 구름처럼 변했는데, 그 구름은 마치 사람의 얼굴의 형태를 했어. 사람의 얼굴의 형태를 한 재의 구름의 입 부분이 움직였어. "만나서 반갑구나. 나는 창조의 어머니이자 창조의 자식이자 무한한... 아 씨 그리고 뭐 있더라. 아, 몰라 적당히 넘기고 소멸의 악마, 베니쉬다." 베니쉬는 키라마를 바라보았어. "겁이 없는 인간이군. 마치 이미 몇번이라도..." 베니쉬는 말리크의 시체와 나를 바라봤어. 뭘 봐 임마 "그래. 대충 알 것 같군.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소환자여." "" "그렇다면 그 대가는 준비해두었겠지?" 키라마는 작은 밀랍 덩어리를 꺼냈어.
이름없음 2022/04/10 08:00:48 ID : cnzRu7aq1Dy
이 시체, 주위의 혈흔 등 살인 증거의 소멸
마도서 2022/04/10 17:41:27 ID : PhglDxQlimG
"그건 불가능하다." "뭐?" 베니쉬의 말에 키라마는 되물었어. "네가 가진 그 작은 밀랍을 대가로 어떤 대상을 소멸시키는 것을 원한다면.... 그 시체의 일부만 가능하겠군." "시체의 일부만?" "그렇다. 소환자여." 베니쉬는 키라마를 바라보다가 나를 바라보았어. 뭘 봐 임마 키라마는 잠시 고민했어. "그렇다면.... "
이름없음 2022/04/10 21:37:49 ID : wGr81g47teE
밀랍을 더 구해야하나
이름없음 2022/04/11 12:08:16 ID : oMlBdXy0tAr
피부만 소멸시키면 되지 않아? 피부만 없으면 이게 사람 시체인지 다른 가축의 시체인지 알게 뭐야 그렇지 않나?
이름없음 2022/04/11 18:08:51 ID : a4Fg3U5cMjb
아니면 증거 인멸을 위해 연근이랑 핏자국같은것만 없애달라고 할까
이름없음 2022/04/12 12:02:41 ID : ff89vyL88oZ
밀랍이 부족하니 과거를 소멸시킨다던가 그런건 안되겠지
이름없음 2022/04/12 16:49:59 ID : huqY4Fa2nwm
없앨 수 있는 만큼만 시체를 없애줘
마도서 2022/04/12 22:44:53 ID : PhglDxQlimG
"그러면 계약은 체결되었다." 베니쉬의 형태는 일그러졌고, 다시 재가 되어 바닥에 쓰러졌어. 어느새 키라마의 손 위에는 밀랍이 없어졌고, 말리크의 시체는 만 남아있었어.
이름없음 2022/04/12 23:58:02 ID : yIFjxSJPbdw
발판
이름없음 2022/04/13 11:53:53 ID : K1Be3PhcLe2
상반신이 사라지면 분리된 갈비뼈도 함께 사라지는 건가?
이름없음 2022/04/14 12:19:03 ID : nWjbgY9vvio
머리
마도서 2022/04/14 22:50:59 ID : PhglDxQlimG
키라마가 말리크의 머리를 집어들었어. "이건 이제 또 어떻게 해야하나..." 그리고 키라마는 나를 향해 손을 뻗던 그 때, 쿠다탕! "키라마!!!" 창고의 문을 열고 온몸에 부적을 바르고 온 핫산이 찾아왔어. "핫산?! 어째서? 아니, 잠깐... 아니야. 이건..." "키라마. 아직 되돌릴 수 있어." 당황해하는 키라마와는 다르게 핫산은 침착하게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켰어. "나는 키라마를 믿어. 그러니깐, 내가 그 마도서를 잡을 때까지 거기에 가만히 있어줘." "......" 핫산은 천천히 창고 안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서 나에게 다가왔어. 핫산은 허리띠에 꽃아둔 흰 천을 오른손에 들고 왼손을 나에게 뻗었어. 그 손은 나의 몸에
이름없음 2022/04/15 12:18:37 ID : qjjs2nCkmk1
점술사라서 악마 소환의 기운을 감지하고 찾아온건가?
이름없음 2022/04/15 13:15:40 ID : jxQk5XBs67u
ㅂㅍ
이름없음 2022/04/15 18:28:04 ID : 3U3Vhs4Mi78
dice(1,100) value : 1 홀수가 나오면 닿았다. 짝수가 나오면 닿지 못했다.
마도서 2022/04/17 23:55:11 ID : PhglDxQlimG
핫산은 흰천으로 나를 감싸서 어딘가에 보관을 했어. 핫산와 키라마가 하는 이야기가 희미하게 들려오네. 악마 소환으로 인해 주변에 뭔가 영향이 나타났고, 마을 사람들이 오고 있다고.... 이 천 떄문인가 정확하게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 그 후 핫산과 키라마는 나를 포함해 여러 물건을 챙기고 창고를 나왔어.
마도서 2022/04/17 23:57:12 ID : PhglDxQlimG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네. 핫산이 나를 감쌀 때 사용했던 천이 그냥 천이 아닌 것 같아. 처음에는 소리가 들리긴 들렸는데, 시간이 갈수록 소리가 점점 줄어들더니 이제는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아. 지금까지 들었던 소리들로 추리하자면, 핫산과 키라마가 도피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뭐, 기회는 언젠가 생기겠지.
마도서 2022/04/18 00:01:21 ID : PhglDxQlimG
기회는 생겼어. 누군가가 나를 봉인한 천을 풀어헤치고 있었어. 나를 봉인한 핫산인지, 핫산에게서 나를 뺏은 자인지, 핫산에게 나를 받은 자인지, 아니면 그 외의 다른 경우인지.... 곧 알게 될거야. 봉인이 풀리고 이 세계를 다시 맞이한 순간, 나는 내가 만큼의 시간만큼 봉인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
이름없음 2022/04/18 12:05:19 ID : NummpU0oHA2
진짜 점술사네. 마도서를 봉인했어. 하긴 악마도 있고 마도서도 있으니 점술사도 있겠지
이름없음 2022/04/19 21:54:59 ID : a2nwnzPdB82
ㅂㅍ
이름없음 2022/04/19 23:48:47 ID : cnzRu7aq1Dy
dice(6,23) value : 7개월 dice(1,30) value : 25일
마도서 2022/04/27 23:24:02 ID : PhglDxQlimG
나름 긴 시간 만에 나를 깨운 존재는 였어. 이곳은 이 사는 집 같은 곳 같고... 핫산과 키라마는 어디있지? 아, 근처에 있네. 아니 저건 시체잖아. 상태를 보아하니 사인은 아무래도 인 것 같네.
이름없음 2022/04/28 12:12:24 ID : huqY4Fa2nwm
다 죽었어!
이름없음 2022/04/28 21:13:48 ID : 5cJRu2qY2nD
dice(1,5) value : 1 1. 핫산과 알고 지내는 점술가 2. 산적 3. 사냥꾼 4. 곰 5. 호랑이 지금 생각나는 가능성은 이것들 뿐이다! 돌아랏! 다이스!
이름없음 2022/04/29 22:46:25 ID : 3u4GsnWoY7e
ㅂㅍ
이름없음 2022/05/01 23:20:00 ID : Gk5U1u9vBdQ
독살
마도서 2022/05/03 22:07:05 ID : PhglDxQlimG
그 점술가는 나를 집어들었어. "뭐야... 핫산... 정말 사실이었어...?" 그 점술가는 나를 다시 적당히 봉인 한 후 핫산의 시체에 다가갔어. "독초를 낭비하게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 그 점술가는 시체를 들고 오두막 밖으로 나갔어. 해 질 무렵에 오두막으로 되돌아온 점술가는 매우 지쳐보였어. 점술가는 적당히 한 나의 봉인을 풀고 다시 나를 집어들었어. "이제... 나의 꿈을 이룰 수 있어!" 점술가는 흙과 땀으로 더러워진 손으로 나를 펼쳤어. 으 더러워 마구잡이로 페이지를 넘기던 점술가는 어떤 페이지를 손가락으로 찔렀어. 으 그 더러운 손가락 치워 "바로 이거야! 역시 있었어!" 그 점술가가 펼친 페이지는 의 악마, 에 대한 설명이 있는 페이지였어." "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소환재료는 3가지. 그리고 . 마침 전부 다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 윽..." 점술가는 얼굴을 찌푸리더니 나를 바닥에 떨어뜨렸어. "오늘은 너무 많은 일을 했나보군." 점술가는 나를 집어들어서 에 보관 했어.
이름없음 2022/05/04 12:08:13 ID : AphvwpPfQoM
마도서 책이면서 뭔가 인간다워
이름없음 2022/05/04 14:38:32 ID : 2Mjbirs8klb
죽음
이름없음 2022/05/05 23:43:59 ID : bwq7tcq2Nzf
쥬금의 앙마~
이름없음 2022/05/06 02:36:28 ID : MksrwE1bdyN
갈라이스
이름없음 2022/05/06 12:22:57 ID : zSHDBBwNy6n
대퇴골
이름없음 2022/05/06 22:33:31 ID : fU3RyFipcL9
까마귀의 깃털
이름없음 2022/05/07 10:48:47 ID : CrtipanyE4M
광대버섯
이름없음 2022/05/07 11:14:35 ID : MksrwE1bdyN
발판
이름없음 2022/05/07 13:56:22 ID : bDBs5XxU3TR
책장
마도서 2022/05/08 21:43:06 ID : PhglDxQlimG
오랜만에 나는 책 답게 다른 책과 함께 책장에 꽃혔어. 오? 뭐야? 이 주변에 있는 책들 반쯤은 마도서가 되고 있는 상태잖아? 이야 저 점술가 능력이 정말 뛰어난 모양이네. 정도의 시간이 지날 무렵 가 나를 책장에서 꺼냈어.
이름없음 2022/05/09 17:08:15 ID : MksrwE1bdyN
ㅂㅍ
이름없음 2022/05/10 17:39:00 ID : vBbCpe7Ai4K
일주일
이름없음 2022/05/11 17:52:37 ID : Fa02msnXz86
ㅂㅍ
이름없음 2022/05/11 22:54:43 ID : MksrwE1bdyN
점술가의 조수
마도서 2022/05/11 23:06:47 ID : PhglDxQlimG
나를 꺼낸 그 인간은 나의 모습을 살폈어. "이게 맞나?" 그 인간은 나를 들고 바닥에 있는 비밀 문을 열고 지하 공간으로 내려왔어. "가져오라고 하신 게 이게 맞나요?" "오, . 제대로 가져왔구나." 지하 공간에는 점술가가 불을 이용해서 실내를 밝히고 있었어. 점술가는 에게 다가가 마치 뺏어가는 것처럼 나를 챙겨서 불 근처로 가져갔어. "보거라. . 이건 흔치 않은 마도서란다." "마도서는 원래 흔치 않는거잖아요?" "그런 마도서 중에서도 이건 매우 흔치 않는 마도서란다." 불빛의 도움으로 점술가는 나를 펼치고 죽음의 악마, 갈라이스에 대한 설명이 적힌 페이지를 찾았어. "필요한 것은... 대퇴골, 까마귀의 깃털, 광대버섯.... 그리고... 엇." 점술가는 페이지 뒷장에 적혀 있는 보조술식에 대한 내용을 발견했어. "보조술식... 악마가 소환사를 공격하거나, 소환 의식을 멋대로 파괴하는 것을 술식... 필요한 재료는.... 이라고?" 점술가는 고개를 들어서 을 보았어. "혹시 도 있었니?" ""
이름없음 2022/05/11 23:50:07 ID : Wpgrs4MkpXA
ㅂㅍ
이름없음 2022/05/12 12:27:35 ID : dCrBBs7bwlg
여기 아직 인도니깐 인도식 이름을 써야하나? 핫산이 인도에서 벗어나서 다른 곳으로 떠났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름없음 2022/05/12 16:34:24 ID : cnzRu7aq1Dy
샤힘 센 굽타 근데 이러면 은 뭐지
스레주 2022/05/12 18:25:04 ID : PhglDxQlimG
오타임. 조수 이름을 540에서 받으려고 했는데 다시 보니깐 540은 너무 먼 것 같아서 539로 옮겼음. 그런데 수정 못한게 아직 남아있었네 ㅎㅎ 이제 완벽하게 수정함
이름없음 2022/05/14 15:49:36 ID : cnzRu7aq1Dy
ㅂㅍ과 ㄱㅅ
이름없음 2022/05/14 16:21:57 ID : y43U3U45cLg
ㅂㅍ
이름없음 2022/05/14 22:23:34 ID : lDArxWi60nw
닭발
이름없음 2022/05/15 13:34:29 ID : ikpQnCnWmFc
dice(1,10) value : 8 짝수가 나오면 있다 홀수가 나오면 없다
마도서 2022/05/15 18:18:12 ID : PhglDxQlimG
"그럼 가져오려무나. 샤힘." 샤힘은 지상으로 올라간 사이 점술가는 죽음의 악마, 갈라이스에 대한 설명을 읽었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인간의 대퇴골....." 점술가는 미리 준비한 대퇴골을 꺼내 절구에 넣고 가루로 만들었어. "......가루로 만들어 원을 만든다...." 점술가는 작은 종이에 가루를 담아 조심스럽게 바닥에 원을 그렸어. "그리고 광대버섯을...." 점술가는 화로 위에 냄비를 얹고, 집게로 광대버섯을 집어서 냄비 안에 넣었어. 그리고 주걱으로 계속 냄비 속을 저었어. "닭발 가져왔어..." "조심하거라! 샤힘!" 그 때 지하로 샤힘이 지하로 내려오자 점술가가 소리쳤어. 샤힘은 점술가의 고함 소리에 내려오는 자세 그대로 멈추었어. 점술가는 주걱을 들지 않는 손으로 바닥을 가리켰어. "소환진을 망가트릴 수 있으니 조심하거라." "......네." 샤힘은 조심스럽게 바닥으로 내려와서 소환진을 조심스럽게 지나치고, 점술가의 옆에 조심스럽게 들고 있는 바구니를 내려놓았어. 점술가는 바구니 안을 보았어. "닭발을 무사히 가져왔구나. 잘했다. 샤힘" "지금 뭘 하시는 거죠?" "잠시 기다리거라." 냄비 안에 들어있는 것이 약간 걸죽한 상태가 되었을 때, 점술가는 화로에서 냄비를 꺼내 소환진 중앙으로 향했어. 주걱으로 안에 들어있는 물질로 어떤 형상을 그린 후, 탁자 위에 냄비를 내려놨어. "보거라. 샤힘. 대퇴골의 가루로 원을 그리고, 광대버섯을 녹인 액체로 죽음의 상징을 그리는 것. 이것이 갈라이스를 소환하는 소환진..." 점술가는 미리 준비해놓은 까마귀의 깃털을 꺼냈어. "...바로 이것이 갈라이스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제물이란다." 점술가는 소환진 중앙에 까마귀의 깃털을 내려놓았어. "닭발을 주거라." "여기요." 샤힘은 닭발을 점술가에게 건넸어. 점술가는 닭발을 6조각으로 쪼개서 소환진 곳곳에 닭발 조각을 내려놓았어. "이걸로 준비는 끝이란다. 잘 보거라." 점술가는 소환진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어. "죽음의 악마. 갈라이스여! 나 이 산자의 땅에 그대를 부르고 있으니, 명에 따라 이곳에 모습을 들어내거라!!!" 이 그렇게 외치자, 까마귀 깃털과 닭발 조각들이 빛이 나더니 공중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어. 공중에서 빛나는 까마귀 깃털과 닭발 조각들이 빙빙 돌다가 하나로 합쳐지더니 의 모습으로 변했어.
이름없음 2022/05/16 12:33:13 ID : 5hAkts3vdA4
지하 공간인데 환기라던가 되려나. 굴뚝 같은게 따로 했겠지
이름없음 2022/05/16 15:04:56 ID : cnzRu7aq1Dy
알리 쿠말
이름없음 2022/05/17 12:13:42 ID : Cjip9cspbwn
까마귀와 닭을 소재로 했으니 새를 닮았을 것 같은 느낌이야
이름없음 2022/05/17 21:49:00 ID : cnzRu7aq1Dy
ㅂㅍ
이름없음 2022/05/18 11:49:56 ID : qqi4E60nxCn
까치
마도서 2022/05/18 22:37:50 ID : PhglDxQlimG
"까악." 소환진의 중앙에서 나타난 까치가 말했어. "까악." "????" "저게 죽음의 악마, 갈라이스에요?" "아니 분명 마도서에는..." "뭐야. 진짜로 날 부른거냐?" 까치는 바닥에 드러눕고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어. "어, 맞아. 내가 죽음의 악마, 갈라이스다. 어떤 멍청이가 내 소환식을 우연히 완성시켜서 소환되버린건지 알았는데 뭔가 알고 있는 녀석들이었구만. 잠시만" 갈라이스는 날개로 자신의 머리를 긁었어. "알리... 알리가 누구냐?" "저...접니다." "그래. 네가 날 불렀구나. 왜 불렀지?" "네?" "나를 소환한 이유 말이다. 나와 계약하고 싶어서 그런거잖아? 원하는게 뭔데?" "
이름없음 2022/05/19 11:40:31 ID : JUY8jdxzU7u
죽음... 꿈....
이름없음 2022/05/20 00:25:57 ID : lDArxWi60nw
ㅂㅍ
이름없음 2022/05/20 01:05:23 ID : eJQrdQpQpXz
발판발판
이름없음 2022/05/20 11:00:56 ID : lDArxWi60nw
내가 네가 되는것.
마도서 2022/05/20 21:04:27 ID : PhglDxQlimG
"내가 반말한다고 너도 반말하는거냐?" "아...그..." "맘에 들었다." 말을 마친 갈라이스는 부리를 크게 벌렸어. 잠시 후 갈라이스의 입 안에서 돌돌 말린 양피지를 뱉었어. 바닥에 떨어진 양피지는 알리의 발 밑으로 데굴데굴 굴러갔어. "계약서다. 거기 아래에 너의 피로 너의 이름을 적으면 너의 소원을 이루어주지. 아, 미리 빼 둔 피는 안된다. 저기 있는 저 인간이 돕는 것도 안돼. 네가 스스로 너의 육체 안에 있는 피를 빼야해." 알리는 양피지에서 뿜어 나오는 죽음의 기운 때문인지 양피지를 피했어. "맞다. 보조술식..." 알리는 나를 힐끔 바라본 후 양피지를 집어들었어. 보조술식 덕분에 갈라이스가 자신을 해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은 모양인 것 같아. 알리는 양피지를 펼쳤어. 양피지의 안에는 악마 문자로 빼곡하게 어떤 계약서가 적혀 있었어. 알리는 양피지 아래쪽에 있는 작은 공간을 가리키며 갈리아스에게 말했어. "여기에 내가 지금 자해해서 얻은 피로 내 이름을 적으면 내 소원을 이뤄준다는거냐?" "그래. 뭐야? 쫄았냐? 싫으면 다시 돌려주고, 나를 돌려보내" 알리는 주변을 살피다가 근처에 있던 를 집어들었어.
이름없음 2022/05/20 21:53:32 ID : cnzRu7aq1Dy
깨끗한 바늘
마도서 2022/05/20 22:25:30 ID : PhglDxQlimG
알리는 바늘로 자신의 몸을 찌르고 바늘에 묻은 피로 양피지에 자신의 이름을 적었어. 마지막 이름을 적는 순간 양피지는 불타 사라졌어. "아아, 소환자 스스로 제약을 해제해주다니, 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 갈라이스는 알리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왔어. 가까워질 때 마다 갈라이스의 몸은 조금씩 커졌어. "뭐...? 양피지가 왜 사라진거냐? 너..." 알리는 갑자기 사라진 양피지와 점점 커지는 갈라이스에 대해 당황하다가 바닥을 가리키며 외쳤어. "네가 어떻게 소환진 밖으로 나올 수 있는거냐!" "응? 그야, 소환자인 네가 소환의 제약을 풀어줬으니깐, 방금 네가 한 행동도 잊은거야?" "나에게 거짓말을 하다니! 지옥의 악마 갈라이스! 네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라!" "아니, 거짓말은 안했다고? 네 소원은 '내(알리)가 네(갈라이스)가 되는 것'이라며? 네가 내가 되는 방법은 하나 뿐이잖아. 나에게 먹혀서 나의 일부가 되는 것 뿐." 갈라이스는 부리를 크게 벌려서 알리의 팔 한쪽을 뜯어 먹었어. 알리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어. "뭐, 그럭저럭 맛있네. 멋대로 불러놓고, 멋대로 돌아가라는 심술보 때문이라 그런가?" 갈라이스는 쓰러진 알리를 남김없이 깔끔하게 쪼아 먹었어. "이걸로 너는 내가 되었다. 그러니깐 이름이 뭐였더라? 뭐, 이제는 알바 아니지." 그리고 갈라이스는 소환진을 지워서 소환의식을 취소 했어. 알리의 지하실에 남은 건 샤힘과 나 뿐이었어. 샤힘은 그곳에서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했어.
이름없음 2022/05/21 21:28:09 ID : vdDvwrdXvAY
ㅂㅍ
이름없음 2022/05/21 22:52:29 ID : MksrwE1bdyN
마도서를 바닥에 던지고 도망
이름없음 2022/05/22 07:41:55 ID : mMrAi1jwE8n
도망치다니 비겁하다 샤힘
마도서 2022/05/22 17:40:15 ID : PhglDxQlimG
샤힘은 떠나고 다시는 지하실로 돌아오지 않았어. 그리고 시간은 정말 오래 지났지. 얼마나 오래 지났냐면 지상에 있던 알리의 오두막이 무너져서 지하실이 묻혀버릴 정도로 오래 지났어.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라는 인간이 땅속에서 나를 꺼냈어. 그래. 샤힘이 나를 집어던지고 년 만에 인간을 다시 만났어.
이름없음 2022/05/22 17:47:12 ID : lDArxWi60nw
375년
이름없음 2022/05/23 11:43:32 ID : dzU7z9g0oGt
잭 올리버
마도서 2022/05/24 21:25:35 ID : PhglDxQlimG
잭 올리버는 땅 속에서 나를 꺼냈어. "......?" 잭은 나를 펼쳤어. "......!" 잭은 나를 근처에 있는 바구니에 넣고, 삽과 사냥 도구를 챙기기 시작했어. 음 이 녀석 사냥꾼인가? 잭은 나와 함께 여러 물건들을 챙기고 그 숲을 떠났어. 잠시 후 잭은 큰 건물 앞에 도착했어. 건물 입구 근처에 있던 인간들이 잭을 보고 인사를 하네. "어이. 잭. 사냥 간다면서 벌써 오는거야?" "호랑이를 만나고 도망친거야?" 잭은 그들에게 아무 대꾸 하지 않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어.
마도서 2022/05/24 21:34:46 ID : PhglDxQlimG
잭의 방. 아무래도 그런 것 같은 공간에 도착했어. 잭은 챙겨온 도구들을 전부 정리한 후, 내 몸에 묻은 흙을 턴 후 금고 안에 넣었어. 잠시 후 금고에서 나를 꺼내는 잭은 아까보다는 깔끔한 상태였어. 목욕을 한 모양이네. 잭은 의자에 앉아 나를 읽기 시작했어. "......정말이지 미치겠군......" 한숨을 쉬며 그런 말을 하면서도 잭은 계속해서 나를 읽었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나를 전부 다 읽었어. "...... 정말이지. 이런 곳에 지내면서 나도 변해버린 것 같군." 그렇게 말한 후 잭은 나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촛불의 불을 껐어. 몇 분 후 잭은 다시 촛불의 불을 키고, 의 악마, 에 대한 페이지를 펼쳤어. "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물건은 과, , .... 그리고...." 잭은 페이지를 넘겨서 뒷장을 확인했어. "인가...."
이름없음 2022/05/24 21:41:07 ID : cnzRu7aq1Dy
뭐가 좋을까
이름없음 2022/05/25 12:30:50 ID : 5hAkts3vdA4
뭔가 대화가 잘 통할 그런 느낌 뭐가 있지
이름없음 2022/05/25 21:14:11 ID : cnzRu7aq1Dy
언어
이름없음 2022/05/26 12:28:27 ID : oFcmlfSE2qY
케이오스
이름없음 2022/05/26 15:59:02 ID : lDArxWi60nw
ㅂㅍ
이름없음 2022/05/26 17:30:03 ID : sjdwpU5cHCi
티스푼
이름없음 2022/05/26 20:03:15 ID : cnzRu7aq1Dy
언어와 관련있는 게 좋을까 케이오스와 관련있는 게 좋을까
이름없음 2022/05/27 12:44:11 ID : Y8o2HDy7tiq
상아
이름없음 2022/05/29 11:53:50 ID : hgjbinQrbDA
이름없음 2022/05/29 15:39:19 ID : vBdTUZa9xSJ
언어사전
이름없음 2022/05/30 12:33:40 ID : lCnTQmmnyK4
마지막 재료는 과연!
이름없음 2022/05/30 16:55:19 ID : lDArxWi60nw
인간남성의 울대
마도서 2022/05/30 21:31:26 ID : PhglDxQlimG
잭은 서랍을 열고 종이와 펜을 하나 꺼냈어. "티스푼... 상아... 언어사전... 성인남성의 울대뼈...." 글을 다 쓴 잭은 그 종이를 다시 서랍 안에 넣었어. 그리고 내 몸에 묻은 흙은 다시 털어낸 후 나를 금고 안에 보관했어. 그 후 잭은 매일매일 금고를 열고 닫으며, 나를 꺼내서 언어의 악마, 케이오스에 대한 설명을 읽은 후 다시 넣어놓고, 어디서 구했는지 소환에 필요한 물건들을 금고에 넣기도 했어. 그러던 어느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금고가 크게 흔들리는 일이 있었어. 무슨 일이지? 음... 이 감각은... 느껴본 적 있어. 그래. 이건 배에 타고 있을 때 느껴본 적 있어. 잭이 금고를 들고 배에 탔구나. 어쩌면 잭이 아닐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지... 배에 탄 이후 잭이 날 꺼내지 않았으니깐... 몇 주가 지났을 때, 배에서 육지로 이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 그리고 며칠 후 가 금고를 열고 나와 잭이 보관한 물건들을 꺼냈어. 그건 자그마치 잭이 나를 발견하고 일 만에 일어난 일이었어.
이름없음 2022/05/30 21:43:48 ID : s4K3VfbxDzb
39
이름없음 2022/05/31 11:59:07 ID : qqi4E60nxCn
잭이겠지
이름없음 2022/05/31 16:23:40 ID : 62L9dDtirBv
마도서 2022/06/01 22:49:49 ID : PhglDxQlimG
금고를 연 잭은 가장 먼저 나를 꺼내 책상 중앙에 올려놓고, 상아와 울대뼈를 꺼내 바닥에 내려놨어. 잭은 근처 책장으로 다가가 약간 아래쪽에 위치한 언어사전을 꺼내 상아 옆에 내려두고,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티스푼으로 찻잔 안을 몇 번 저은 후, 차를 한 입 마셨어. "필요한 것은 전부 모였다." 잭은 나를 펼치고 언어의 악마 케이오스에 대한 설명을 다시 읽었어. "666일 이상 언어사전으로 사용된 책을 해체하여 그 페이지로 가로 세로 1야드의 정사각형을 제작한다. 그 후 티스푼666개로... 아니, 잠깐만." 잭은 나를 양손을 붙잡았어. "티스푼 666개로 육망성을 그린다...? 허, 역시 악마 소환이란 건 쉽지 않군." 잭은 주머니에서 종이를 꺼냈어. "혹시 모르니 준비를 더 해야겠군. 필요한 것은 티스푼 666개... 혹시 모르니 700개를 주문하고, 제물인 상아 1개, 이건 인도에서 가져온 녀석으로 충분히 할 수 있겠군. 그리고..." 잭은 페이지를 넘겼어. "소환한 악마가 소환자를 공격하거나, 계약을 거부하지 못하게 제약을 거는 보조 술식... 성인 남성의 울대뼈의 가루를 탄 물에 언어 사전을 6일간 담군다... 이거 그냥 시작했으면 큰일 날 뻔했군." 잭은 필기한 종이를 다시 주머니 안에 넣고, 상아와 울대 뼈, 언어사전을 금고 안에 넣었어. 마지막으로 잭은 나를 금고 안에 넣었은 후 금고를 들고 어딘가로 이동했어. 음... 지하로 이동하는 것 같네...
마도서 2022/06/01 22:50:14 ID : PhglDxQlimG
얼마나 지났을까, 금고의 문이 열리고 잭의 손이 들어와 울대 뼈와 언어사전을 챙기고 문을 닫았어.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 다시 금고의 문이 열리고, 잭의 손이 들어와 상아와 나를 집어들었어. 잭은 금고 위에 나를 올려놓고, 상아를 만들어 놓은 소환진의 중앙에 내려놓았어. 그리고 나를 집어들어서 언어의 악마, 케이오스에 대한 페이지를 펼쳤어. "이번이야말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잭은 큰 소리로 외쳤어. "" 언어의 악마, 케이오스를 부르는 주문을 외우자, 육망성을 이루던 666개의 티스푼들이 사람의 형태로 변화햇고,바닥에 있던 언어사전의 페이지들이 그 티스푼들을 감싸고, 사람의 모습처럼 변화했어. 사람의 모습을 한 그 것은 주변을 살피더니, 잭을 발견하고 잭에게 양손을 내밀었어. 그 손에는 영어로 '묻겠다. 그대가 나의 소환자인가?'라고 적혀있었어. 그 글자를 읽고 잭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어. "그렇다. 케이오스. 내가 너를 불렀다." 케이오스의 손에 있던 문자가 '소환자여, 나를 소환한 이유가 무엇인가?'로 변화했어. 그것을 읽은 잭은 심호흡을 한 후 입을열었어. ""
이름없음 2022/06/02 12:09:32 ID : huqY4Fa2nwm
케이오스! 케이오스! 그 분의 말씀이 들린다!
이름없음 2022/06/02 15:56:21 ID : Nuq0oLbxDti
발판이다!
이름없음 2022/06/02 17:10:42 ID : BwGk5PfXze1
언어의 향연이 시작되리라!
이름없음 2022/06/03 11:25:17 ID : crattfTXBzg
나에게 이 세상에 존재한 모든 언어를 가르쳐다오 (민담의 악마는 의외로 언어에 능한 케이스가 많다고 들은 바 있음-사견)
마도서 2022/06/03 22:25:42 ID : PhglDxQlimG
케이오스는 머리를 닮은 부분을 잭의 머리 쪽에 들이밀었어. 마치 바로 앞에서 눈을 마주 보는 듯한 모습이었어. 몇 분 후 케이오스의 머리 부분에 글자가 나타났어. 잭은 차근 차근 그 글자를 읽었어. "너는... 결코.... 그 대가를... 지불 할 수 없다... 뭐? 그게 무슨 뜻이야?!" 케이오스의 전신에 잭이 읽은 문장과 같은 문장이 나타났어. 흰 종이로 만들어져서 케이오스의 몸은 하얀색이었는데, 그 문장들 때문에 케이오스의 몸은 검은색으로 변했어. "그래. 무슨 뜻인지 알겠어." 잭은 한숨을 쉬고 말했어. "그러면 반대로 내가 묻지. 너는 나에게서 어떤 대가를 받고, 나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지?" 케이오스는 양손을 자신의 머리 옆으로 가져왔어. 그러자 케이오스의 몸은 다시 하얀색으로 변했고, 잭은 케이오스의 얼굴과 손바닥에 그려진 문장 3개를 읽을 수 있었어. "를 대가로 . 그리고 를 대가로 . 그리고 를 대가로 . 이게 전부인가?" 케이오스의 배 쪽에서 문장이 나타났어. "내 가치가 그것 뿐?! 하...." 잠시 고민하던 잭은 케이오스를 보며 말했어. "케이오스. 대가를 지불 할테니 를 나에게 줘."
이름없음 2022/06/03 23:03:38 ID : s4K3VfbxDzb
간의 반절이라고 생각하는 발판
이름없음 2022/06/05 00:22:38 ID : dXAnU1woKZc
목소리
이름없음 2022/06/05 00:29:55 ID : cnzRu7aq1Dy
언어 3가지(무작위)
이름없음 2022/06/06 22:17:31 ID : hvzQla7bu2p
케이오스가 뭘 원할까
이름없음 2022/06/07 11:58:25 ID : qqi4E60nxCn
간의 반은 너무 적소 간 전체!
이름없음 2022/06/07 12:18:34 ID : 0lgZdBbClwq
점성술
이름없음 2022/06/07 14:29:57 ID : s4K3VfbxDzb
발판 현실의 사채업자보다 더 사악하긴 하다
이름없음 2022/06/07 20:24:30 ID : BwGk5PfXze1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언어를 잊는 것
이름없음 2022/06/07 21:00:53 ID : cslu2r89vzX
은 1톤
이름없음 2022/06/07 21:11:06 ID : lDArxWi60nw
ㅂㅍ
이름없음 2022/06/08 02:00:17 ID : yIFjxSJPbdw
ㅂㅍ
이름없음 2022/06/08 11:52:16 ID : dQre42E4KZd
마도서 2022/06/09 23:39:45 ID : PhglDxQlimG
케이오스의 손가락이 잭의 이마를 톡 찔렀어. 잠시 후 잭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어. "으어! 어! 워어어!" 잭은 마치 짐승의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내질렀어.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케이오스는 자신의 몸 일부를 벗겨냈어. 그 안에서 케이오스를 소환할 때 사용한 티스푼들이 우스스 쏟아졌어. 저 티스푼들 전부 순은이네? 아니, 잠깐만, 근데 왜 이렇게 많이 나와 아니 잠깐, 케이오스의 몸에서 나오는 은티스푼은 어느새 지하실의 바닥을 가득 채웠어. 잭은 은티스푼이 자신의 발등을 덮는 것을 보고, 여전히 케이오스의 몸에서 쏟아져 나오는 은티스푼을 보며 당황했어. 잭은 나를 펼쳤지만, 당연히 나를 읽을 수 없었지. 잭은 지하실의 문으로 달려갔지만, 너무 당황해서 그런지 문을 열지 못했어. "으아아!!! 아! 아!" 잭은 문을 쾅쾅 두들기며 구조요청 같은 걸 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어. 그 사이 어느새 은티스푼은 잭의 배꼽 정도까지 차올랐어. "아, 아아아!!!!" 제정신이 아닌 잭은 케이오스를 주먹을 날렸어. 잭의 주먹에 케이오스의 몸은 반으로 쪼개졌고, 은티스푼이 차오르는 속도는 점점 빨라졌어. 잭의 몸이 은티스푼에 완전히 파묻힐 쯤이 되자, 은티스푼은 더 이상 차오르지 않았어. 아, 그리고 나도 이 안에 파묻혔어.
마도서 2022/06/09 23:41:20 ID : PhglDxQlimG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더라....? 아 생각났다. 만큼의 시간이 지났을 때였어. 잭과 아마도 의 관계인 것 같은 인간. 라는 이름을 가진 살의 인간이 지하실에서 은티스푼을 챙기다가 나를 집어 들었어.
이름없음 2022/06/10 11:36:34 ID : SGlgY01eHB8
은에 깔려 죽었어!
이름없음 2022/06/10 11:42:37 ID : zPcso3SIHvj
발판
이름없음 2022/06/10 22:54:13 ID : s4K3VfbxDzb
50년
이름없음 2022/06/10 23:08:55 ID : 62L9dDtirBv
손자
이름없음 2022/06/11 00:34:25 ID : MksrwE1bdyN
마커스
이름없음 2022/06/12 03:50:20 ID : s4K3VfbxDzb
21
마도서 2022/06/12 19:06:30 ID : PhglDxQlimG
"으아아아!!!!" 마커스 올리버는 은티스푼 더미에 파묻힌 잭의 시체를 보고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뒤로 넘어졌어. 잠시 후 어느정도 진정한 마커스는 잭의 시체 위에 있는 은티스푼들을 치워서 잭의 시체를 꺼냈어. "이 지하실은 할아버지가 실종되고 며칠 후 발견되었다고 했었지... 할아버지는 인도에서 돌아오고 실종되기 전까지 미친 사람 처럼 기행을 했었다고 했고..." 마커스는 무언가를 중얼거리다가 잭의 손에 있는 나를 집었어. "......" 마커스는 나를 펼쳤어. "... 설마.... 아니 그렇지만..." 마커스는 주변에 널려있는 은티스푼들과 나를 교차로 바라봤어. "......" 일단 마커스는 근처 은티스푼 더미에 나를 내려놓고, 준비한 가방에 은티스푼을 넣고, 마지막으로 나를 가방에 넣어서 지하실을 나왔어. 나온 후에 6개의 열쇠를 사용해 지하실 문이 제대로 잠겨있는지도 확인한 후, 가방을 들고 밖으로 나왔지. 마커스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자신의 방이였어. 가방에서 나를 꺼내 침대 밑에 나를 넣고, 다시 밖으로 나갔어. 음, 그가 나가서 누구를 만나 뭘 했을까? 뭐, 어느정도는 상상이 가지만, 그 날 밤. 마커스는 침대에서 나를 키고 양초 아래에서 나를 읽었어. "......역시 그 지하실은 할아버지가 이 책을 읽고 만든 거였어." 마커스는 새 종이와 펜을 꺼내 메모를 했어. "우리 가문은 지하실의 은을 통해 청나라를 상대로 거래를 많이 할 수 있었지만, 이제 그 은도 바닥이 드러나고 있어." 마커스는 메모를 하면서 중얼중얼 말했어. "동생은 미국으로 가서 금을 캐자는데, 솔직히 그 녀석이 말한 곳에 진짜 금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고... 이 상황에서 올리버 가문을 위해서는..." 마커스는 책갈피를 3개 꺼내서 내 안에 끼워넣었어. 책갈피가 들어간 페이지는 의 악마 , 의 악마 , 의 악마 에 대한 페이지였어. "일단, 여기까지 하고.... 내일 마저 생각해보자."
이름없음 2022/06/13 11:19:22 ID : SGlgY01eHB8
악마가 셋!
이름없음 2022/06/13 15:11:11 ID : 62L9dDtirBv
황금
이름없음 2022/06/14 12:33:43 ID : qjjs2nCkmk1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 426년 만이네!
이름없음 2022/06/14 19:45:20 ID : BwGk5PfXze1
ㅂㅍ
이름없음 2022/06/15 20:05:02 ID : s4K3VfbxDzb
뇌우
이름없음 2022/06/16 00:42:24 ID : atxPjuskpPa
비비
이름없음 2022/06/19 01:16:07 ID : 43Qrhz81bbc
19세기 초 영국인에게 유리할게 뭐가 있을까....
이름없음 2022/06/20 11:48:13 ID : 4LhvwleJO78
식물
이름없음 2022/06/20 17:03:49 ID : BwGk5PfXze1
데카라비아
마도서 2022/06/24 22:48:42 ID : PhglDxQlimG
다음 날 아침 마커스는 나를 펼치고 황금의 악마 무언가를대가로벼락부자가되는법, 뇌우의 악마 비비, 식물의 악마 데카라비아에 대한 페이지를 차례로 보았어. "......" 마커스는 나를 책상에 내려놓고 벽을 바라보았어. 벽에는 세계지도가 걸려있었어. 마커스는 다시 나를 보았어. "그래. 뇌우의 악마 비비와 계약하자." 마커스는 종이 하나를 꺼내 뇌우의 악마 비비에 대한 설명을 베껴썼어. "필요한 재료는 . 그리고 .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로 지름이 1야드인 원을 그리는 것. 그리고 로 원 안에 모양을 그리고... 원의 중앙에 뇌우의 악마 비비를 위한 제물인 를 두고 주문을 외운다. 주문은 " 마커스는 뒷장을 읽었어. "악마가 소환자를 공격하거나, 멋대로 소환을 취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그걸 막기 위한 보조술식이 있다. 바로 하는 것이다. 그래. 도 구해야겠군." 마커스는 종이를 접어 주머니에 넣은 후, 나를 다시 침대 밑에 넣었어.
이름없음 2022/06/24 23:45:59 ID : 62L9dDtirBv
호박석
이름없음 2022/06/25 02:45:26 ID : dXAnU1woKZc
나비 인분
이름없음 2022/06/26 00:29:29 ID : Le5bCjbcpQs
소금
이름없음 2022/06/26 23:18:12 ID : s4K3VfbxDzb
발판
이름없음 2022/06/27 23:43:46 ID : 0079coNs1a4
손바닥
이름없음 2022/06/28 11:28:53 ID : Pg1Dvu5XwE8
비야내려라비비비빕비비빕빕비빕 비버?
이름없음 2022/06/29 18:53:49 ID : hbCjdvdu66j
보조술식의 재료는?!
이름없음 2022/07/01 14:35:42 ID : zSHDBBwNy6n
치즈
이름없음 2022/07/01 14:55:08 ID : feY3u8ry5dX
콩나물국밥에 넣어 먹는것
마도서 2022/07/01 18:36:42 ID : PhglDxQlimG
몇 주 후 마커스는 침대 밑에서 나를 꺼내 뇌우의 악마 비비에 대한 페이지를 펼쳤어. "필요한 것은 호박석, 나비 인분, 소금..." 마커스는 나와 몇 주 전에 자신이 작성한 메모와 바닥에 놓여있는 물품들을 다시 한 번 확인 했어. "음. 전부 완벽하군." 마커스는 페이지를 한 장 넘겼어. "치즈를 넣은 콩나물국밥을 먹으면 비비가 저항할 수 없다고 했는데, 콩나물국밥에 대한 정보는 못찾겠군. 뭐 없어도 되겠지." 마커스는 메모를 구겨서 구석으로 던져버리고 나를 보았어. "호박석으로 1야드의 원을 그린다라....." 마커스는 나를 책상 위에 내려놓고 밖으로 나갔어. 잠시 후 들어온 마커스는 왼손에 막대 하나를 들고 있었고, 오른손에는 큰 자루를 들고 있었어. 마커스는 자루를 호박석 옆에 내려놓고, 책상에서 분필 하나를 꺼내, 바닥에 막대기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어. "음... 완성이다! 1야드의 원!" 마커스는 분필로 그린 원 위에 호박선을 차례로 내려놨어. 준비한 호박석을 전부 사용하자 방금 가져온 자루에서 새로운 호박석을 꺼내서 호박석으로 원을 만드는데 성공했어. "그리고 해야할 것은..." 마커스는 나를 집어들었어. "...나비 인분으로 손바닥 문양을 그린다." 마커스는 책상 위에 있는 작은 자루에 손을 넣었다 뺐어. 그리고 마커스는 소환진의 중앙에 손을 내려놨어. 잠시 후 마커스가 손을 떼자 바닥에는 나비 인분으로 만들어진 작은 손바닥 문양이 생겼어. "작지만... 이걸로도 되겠지...?" 마커스는 나비 인분이 묻은 손으로 나를 집어들었어. "딱히 크기에 관한 이야기는 없군. 좋아. 마지막으로 하는 것은 소금." 마커스는 나비 인분 위에 소금을 적당히 뿌렸어. "모든 준비는 끝났다. 필요한 것은 뇌우의 악마 비비를 부르기 위한 주문." 마커스는 나를 보며 말했어. "비야내려라비비비빕비비빕빕비빕 비버?" 마커스가 주문을 다 외운 순간 주변이 어두워졌어. 마커스는 당황해서 창 밖을 보았어. 방금까지 햇빛이 내리고 있던 창 밖은 먹구름으로 가득 찼어. "나를 부른 아이가 너니?" 처음 듣는 목소리에 마커스는 긴장하며 뒤를 돌아봤어. 마법진의 중앙에는 물로 만들어진 사람이 존재했어. 뇌우의 악마, 비비는 마커스의 손에 들린 나를 보았어. "그래. 어떻게 나를 불렀나 했더니, 그게 있었구나." 비비는 마커스의 방을 살피며 마커스에게 걸어왔어. "그래. 너는 도련님인가하는 그런 녀석인 것 같군. 나를 부른 이유가 뭐지?" "당신이... 뇌우의 악마, 비비인가...?"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다니 예의가 없네." 비비는 근처 의자에 앉았어. "그렇구나. 내가 먼저 자기소개를 안했구나. 예의가 없던건 나였어. 그래. 맞아. 나는 뇌우의 악마, 비비야. 비, 구름, 바람, 천둥, 번개, 태풍 등을 관장하는 악마지. 다시 물어보지. 네가 나를 불렀니?" "......그래. 내가 당신을 불렀다." "나를 부른 이유가 뭐니? 무엇을 원해 나를 불렀니?" "그것은..." 마커스는 비비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와 그 앞에 섰어.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지." "겁이 없군. 마음에 들어. 네가 원하는 곳에 비를 내리게 하거나 내리지 못하게 하거나를 해줄 수 있어. 거기에 적혀있을텐데?" 비비는 나를 가리켰어. "그리고 대가는 어느쪽이든 똑같이 받겠어. 을 줘." "대가? 나는 이미 대가를 지불했는데?!" 그렇게 말하며 마커스는 은은하게 푸른 빛이 나는 마법진을 가리켰어. 비비는 한숨을 쉬었어. 그 한숨에 방 안의 온도는 잠시 낮아졌어. "저건 그저 나를 이 세계에 부르기 위한 도구일 뿐이야. 네가 내 힘을 원한다면 그 힘에 걸맞는 것을 대가를 나에게 지불해야지." "...... 일리가 있군." 마커스는 책상 위에 나를 내려놨어. "생각할 시간을 줄 수 있나?" "좋아. 결정하면 말해." 마커스는 잠시 고민하다가 라고 말했어.
이름없음 2022/07/01 20:47:03 ID : feY3u8ry5dX
머리카락
이름없음 2022/07/01 21:35:29 ID : BwGk5PfXze1
머리카락 정도면 전부 잃더라도 계약할 만 하지 않나
이름없음 2022/07/02 17:30:04 ID : K2Gk03yGrhs
발판! 가라!
이름없음 2022/07/02 17:40:23 ID : mMrAi1jwE8n
ㅂㅍㅂㅍ
이름없음 2022/07/03 18:06:53 ID : s4K3VfbxDzb
다시 발판
이름없음 2022/07/03 19:19:01 ID : 62L9dDtirBv
계약한다
마도서 2022/07/04 20:09:00 ID : PhglDxQlimG
비비는 인상을 찌푸렸어. "예의가 없구나." 비비는 마커스의 머리를 자르고 머리카락을 뽑아서 한 입 먹어봤어. "와, 맛있네. 아쉽구나. 죽이지 않았으면 꽤나 오래 먹었을 텐데" 비비는 마커스의 시체를 남김 없이 먹은 후 나를 힐끔 바라보았다가 마법진을 지워서 소환을 취소했어. 비비가 떠나자 비는 다시 그쳤고, 방안에는 다시 햇빛이 들어왔어.
마도서 2022/07/04 20:26:40 ID : PhglDxQlimG
그 이후 어떻게 되었더라. 올리버 가문을 번영시켜준 은은 결국 바닥났고, 올리버 가문의 일원이 또 다시 알 수 없는 이유로 실종되었다는 소문이 퍼지자 올리버 가문은 쇠퇴했어. 저택은 오랫동안 빈 상태로 남게되었지. 나는 마커스의 방에 남아 이곳을 찾아올 사람들을 기다렸어. 그치만, 이번 기다림은 즐거웠어. 지금까지는 땅 속이라던가 상자 안이라던가 좁은 곳에서만 기다렸는데, 이번에는 넓은 방이라서 그런걸까?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그를 만났지. 지금도 기억해. 일. 라는 이름을 가진 평범한, 아니 평범했던 이었어.
이름없음 2022/07/04 20:59:11 ID : feY3u8ry5dX
1919
이름없음 2022/07/04 21:15:42 ID : 62L9dDtirBv
1 존댓말이라도 써야 했을까
이름없음 2022/07/04 22:10:16 ID : g0k5VcMo2Gm
1일 111년 후라니 100년 넘게 버려진 저택에 들어가서 수상한 책을 챙기는 녀석은 누구냐
이름없음 2022/07/04 23:51:44 ID : Ny1yFa6Y2q0
이름없음 2022/07/05 16:37:42 ID : feY3u8ry5dX
돌프
이름없음 2022/07/05 16:39:03 ID : hwE2k79dvhc
극장 간판 화가
이름없음 2022/07/05 16:39:41 ID : zgmLhy7y6pf
.
마도서 2022/07/05 18:35:27 ID : PhglDxQlimG
불혹을 넘어 지천명을 바라보고 있는 그 남자의 이름은 돌프. 나머지 이름은 뭐였더라... 아무튼 그런 세세한건 중요하지 않아. 돌프가 나를 집었다는 것이 중요하지. 돌프는 나를 집고 펼쳤어. "여기 주인이 동인도회사 직원이라고 했었지... 그럼 이건 인도의 책인가...?" 나를 자세히 읽지 않고 대충 본 둘프는 나를 가방 안에 집어넣고 근처 서재로 갔어. 가방 안에는 다른 책들이 있었고, 곧 또 다른 책들이 가방 안으로 들어왔어.
마도서 2022/07/05 18:35:53 ID : PhglDxQlimG
며칠 후, 돌프는 가방에서 나를 꺼냈어. 주변에는 방금 막 그림이 그려진 큰 간판이 있었고, 바닥에는 물감통과 붓이 떨어져 있었어. 아무래도 이곳은 돌프가 일하는 작업공간인 것 같아. 돌프는 구석에 있는 캔버스 앞에 앉아서 가방에서 나를 꺼냈어. "어디 영감을 찾아볼까..." 돌프는 나를 펼쳤어. "아, 이거 그 인도책이네. 그래도 그림은 많... 잠깐만. 뭐야 이거." 돌프는 나를 떨어뜨렸다가 다시 집어들었어. "왜 읽을 수 있지? 그러고보니 그 저택은 악마에게 홀린 저택이라고 했었는데... 설마.... 이건...." 돌프는 나를 몇 번 더 읽다가 가방에 나를 집어넣고 빠르게 주변 공간을 정리한 후 어딘가로 향했어.
마도서 2022/07/05 18:37:27 ID : PhglDxQlimG
그날 밤. 돌프는 벽난로에 장작을 몇 개 넣고, 그 앞에 앉아 모닥불의 불빛으로 나를 읽었어. "이건 확실하군. 이 책은 악마를 소환하는 책이고, 그 저택은 이 책을 통해 소환한 악마에게 홀린 게 맞아." 돌프는 두려운 나머지 나를 벽난로 안에 집어 던졌다가 빠르게 나를 다시 꺼냈어. "하지만 나는 이미 지옥에 있어. 월리엄처럼 될 수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도 좋아." 돌프는 의 악마. 에 대한 설명을 읽었어. "필요한 재료는 , , . 꽤나 까다로운 재료들이군. 구하기 힘들지만... 어려운건 아니야."
이름없음 2022/07/05 19:00:02 ID : zgmLhy7y6pf
물질
이름없음 2022/07/05 19:00:30 ID : feY3u8ry5dX
이름없음 2022/07/05 19:04:33 ID : uts2tutAqpc
몰록
이름없음 2022/07/05 21:10:46 ID : BwGk5PfXze1
ㅂㅍ
이름없음 2022/07/06 19:22:27 ID : feY3u8ry5dX
버드나무 가지
이름없음 2022/07/06 20:17:18 ID : 62L9dDtirBv
고양이 한 마리
이름없음 2022/07/08 11:44:31 ID : mHDwE2oGslz
바닷물 500ml
마도서 2022/07/09 17:16:29 ID : g0k5VcMo2Gm
아직 추운 런던의 항구에서 돌프는 가방에서 나를 꺼냈어. 이 녀석.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 악마 소환을 할 생각인가?? 돌프는 나를 읽었어. "버드나무 가지를 가루로 만들어 원을 그린다." 돌프는 주변을 살폈어. "야외에서는 하기 힘들겠군." 돌프는 물병으로 바닷물을 떠서 가방에 넣은 후, 근처에 있는 여관으로 가서 방을 하나 빌렸어. 그리고 가방에서 버드나무 가지와 작은 상자와 물병을 꺼내 책상 위에 올리고 나를 다시 읽었어. "가루로 만든다." 돌프는 이불 위에 버드나무 가지를 올린 후 이불을 덮었어. 그리고 이불을 마구마구 때렸어. 몇 시간 후 돌프는 이불을 펼쳤어. 아직 형체를 유지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가루가 된 부분도 있었어. 돌프는 그 가루를 방 중앙에 있는 양탄자에 원 모양으로 뿌렸어. 첫번째 과정이 끝낸 돌프는 다음 내용을 읽었어. "원의 중심에 바닷물 500ml가 담긴 고양이 한 마리를 둔다." 돌프는 작은 상자를 열었어. 작은 상자에는 고양이 시체 하나가 있었어. 돌프는 나이프로 시체에 구멍을 낸 후, 방금 바다에서 떠온 바닷물을 안에 담았어. 그리고 흘리지 않게 조심스럽게 버드나무 가지 가루의 원 중심에 시체를 두었어. "마지막으로 물질의 악마, 몰록을 부르는 춤을 춘다.... 여기 그려진 그림을 따라 그리면 되는건가..." 돌프는 나를 펼쳐진 상태로 책상위에 두려다가 다음 페이지를 발견했어. "악마가 소환자를 공격하거나, 마음대로 소환 취소 하는 것을 막는 보조술식? 필요한 재료는 이라고...?"
이름없음 2022/07/10 15:37:14 ID : feY3u8ry5dX
엉겅퀴
마도서 2022/07/11 22:17:39 ID : g0k5VcMo2Gm
몇 시간 후 돌프는 다시 방으로 돌아왔어. 돌프는 왼손으로 나를 들고, 오른손으로는 가방에서 꺼낸 엉겅퀴를 꺼냈어. "...... 그래. 이 엉겅퀴가 맞군." 돌프는 엉겅퀴를 소환진 위에 뿌렸어. 그리고 물질의 악마, 몰록을 소환하는 춤을 췄어. 그러자 버드나무 가지의 가루에서 작은 불꽃이 피어올랐어. 그와 동시에 엉겅퀴들이 고양이의 시체로 달라 붙었고, 녹색 고양이의 형태로 변했어. 그리고 그 녹색 고양이는 자리에서 일어났어. 녹색 고양이의 입이 열렸어. "이 세상은 오랜만이군." 녹색 고양이는 주변을 살피다가 돌프를 보았어. "소환자여. 이 몸 물질의 악마, 물록을 소환한 이유가 무엇인가?" ""
이름없음 2022/07/12 15:28:26 ID : 62L9dDtirBv
극장 간판 화가에게 필요한 게 뭘까
이름없음 2022/07/12 21:00:57 ID : s4K3VfbxDzb
도박 빚을 갚아줘!
마도서 2022/07/13 21:58:45 ID : PhglDxQlimG
"도박 빚을 갚아달라고?" 물질의 악마 물록는 소환진 안을 빙글빙글 돌다가 창문을 보았어. "잠깐, 거기 커튼 좀 걷어봐라." "커튼?" 돌프는 커튼을 걷자, 어두운 밤 하늘이 보였어. 물룩은 그 밤하늘을 바라보았어. "2월 6일인가...? 시차를 생각하면, 적당히 시간이 있군." "어? 뭐가?" "너희 영국인하고는 관계 없는 일이다. 아마." 물룩은 자리에 앉아서 귀를 긁었어. "네가 소환하면서 건 제약 때문에 너를 따라다니는 짓 따윈 하지 못한다. 내일 내가 보고 싶은 사건이 대충 반대편 땅에서 일어나니깐, 오늘 안에 계약 하나 맺고 끝내자고." 귀 안쪽에서 뭔가를 꺼낸 물룩은 그것을 높이들자 허공에 큰 두루마리가 생겼어. "목적은 도박 빚을 갚는 것인가?" 두루마리에 '목적: 도박 빚 갚기'이라는 글씨가 생겼어. 돌프는 고개를 끄덕였어. "그래. 맞다." "어떻게?" "어떻게라니?" "어떻게 도박 빚을 갚을거냐고 물었다." "그야, 악마의 마법 적인 힘을 사용해서..." "아, 그러면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따지지 않는거지?" "잠깐!" 돌프는 고민했어. '악마에게 선택지를 줘서는 안 돼. 멋대로 이상하게 이뤄놓고 난 네가 원하는대로 할 뿐인데? 라고 할지 몰라." "어이. 생각이 다 입에서 새어 나온다." 집중하느라 물록의 말을 듣지 못한 돌프는 계속 생각했어. "어떻게 해야하지? 빚을 갚을 돈을 달라고 할까? 아니면 빚을 갚을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달라고 할까? 아니면 빚을 갚을 수 있는 직업을 얻을 수 있는 재능을 달라고 할까? 아니면 도박에서 이길 수 있게 해달라고 할까? 아니면 차라리......" "어이. 자정까지 2시간 남았다. 빨리 대답해. 어떻게 도박 빚을 갚아줄까?" "!!!"
이름없음 2022/07/13 23:08:49 ID : bjvyNtjAmIK
악마에게 빌정도면 빚이 얼마나 많은거야
이름없음 2022/07/13 23:42:52 ID : 62L9dDtirBv
2월 7일은 뭐가 없고 2월 8일이면 2.8 독립선언인가
이름없음 2022/07/14 18:59:19 ID : s4K3VfbxDzb
발판 근데 은 노린 걸까나
이름없음 2022/07/16 00:26:48 ID : XvDuoFcsnSK
갚고도 남을 돈을 달라고 하는거 어때?
이름없음 2022/07/17 00:32:23 ID : Qnvg0pSE5TT
채무자들에게 이자+원금을 갚고도 남을 돈!!!
이름없음 2022/07/18 19:01:38 ID : vCmMrur9bh8
갱신
마도서 2022/07/18 21:29:11 ID : g0k5VcMo2Gm
두루마리에 새로운 글자가 생겼어. 채무자들에게 이자와 원금을 갚고도 남을 돈. 몰룩은 그 두루마리를 보았어. "그래. 결국 돈인가? 소환자. 네가 진 빚은... 그래. 그렇군." 물룩은 묘한 자세를 했어. "혹시 오해가 생길 것 같으니 미리 말해두도록 하지. 그 어떤 대악마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뭐?" "그 쪽은 내 영역이 아니야. 내 영역은..." 물록은 작은 고양이 손을 마주쳐 박수를 쳤어. 그러자 그 손에서 모래가 뿜어져 나왔어. "물질의 형태를 살짝 바꾸는 것이지." 물질의 악마, 물록은 그렇게 말하고는 살짝 웃었어. "그러니깐, 이 계약을 성사 시키기 위해서 너는 2가지 물건을 나에게 바쳐야 한다. 바로 이지." 두루마리에 글자가 더 생겼어. "아, 이거 이제 새로 한 번 써야겠는 걸." "자... 잠깐만..." 물록이 새로운 두루마리를 꺼낼 때 돌프가 당황해하면서 말했어. "지금 나 보고 을 가져오라고 말한거야?" "그럼 내가 가져올까? 네가 소환할 때 건 제약 때문에, 나는 소환진 밖으로 못 나가는데?" 두루마리에 새로운 글을 쓰던 물록이 글 쓰는 것을 멈추고 돌프를 바라봤어. "그래. 계약을 하나 더 원하는거구나? 내가 을 가져오는 계약을 맺고, 그 걸 대가로 빚을 갚는 계약을..." "아냐! 그게 아니야! 가져오면 되잖아! 뭐라고 했지?" "받아라." 물록은 무언가를 돌프에게 집어던졌어. "계약서다. 나 한 장, 너 한 장.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양측 다 소지 하고 있어야 하지." 돌프는 계약서를 읽어내려갔어. "이 계약서는 물질의 악마, 물록(이하, 갑)과 그의 소환자(이하, 을)는 아래와 같이 계약을 체결한다. 갑은 을의 소원을 들어준다. 을의 소원은 도박 빚을 갚는 것이다. 소원을 들어주는 수단은 이자와 원금을 갚고도 남을 돈을 을에게 주는 것이다. 을은 소원이 이루기 위한 대가로 을 갑에게 자정 전까지 제출한다. 자정은 런던 표준 시간대를 사용한다. 계약이 체결되거나, 계약을 이룰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갑은 해방된다." 돌프는 다시 한 번 계약서를 읽고 물록에게 화를 냈어. "내가 왜 을이야?!" "지금 그런 걸 따질 때인가? 벌써 11시인데?" "으아아!!!!" 돌프는 밖으로 나갔어.
이름없음 2022/07/18 23:05:38 ID : 3U7z89wNBza
황동 6.6 파운드
이름없음 2022/07/19 08:30:15 ID : Bs8nWi3AZcs
3온스의 메이플시럽
마도서 2022/07/25 21:40:32 ID : g0k5VcMo2Gm
돌프가 떠나고 물록은 창문 밖을 바라보았어. "......이봐." 물록은 나에게 말을 걸었어. 뭐야 이 악마. 책에게 말을 걸다니 머리가 이상한거 아니야? "나는 방금 소환자에게 계약서를 건넸어. 그리고 소환자는 그 계약서를 받아서 자리를 떠났지." 응 나도 알아. 옆에서 나도 봤어. "보다시피 나는 제약이 있어서 이 소환진 밖으로 나가지 못해. 그런 상황에서 내 목소리도 들을 수 없는 지점까지 떠났어. 이건 소환자가 계약을 받아들였다고 인식해도 되는거겠지?" 그릉가? 아마도 그러겠지? 돌프는 창문 밖을 바라봤어. "계약에 의해 소환자... 아니 계약자가 자정까지 오지 않으면 나는 자유가 되는거야? 그렇지?" 그런 것 같네. "아 어느새 자정이 다가오는 군. 10, 9, 8, 7, 6..." 물록은 돌프가 나간 문을 바라보았어. "5, 4, 3, 2...."
이름없음 2022/07/26 00:21:22 ID : Fa2q2LdXs5V
그때 갑자기 돌프가 문을 부수다시피 하며 물건들을 들고 뛰어들어왔다 (이렇게 쓰는 거 맞겠지?)
마도서 2022/07/27 16:39:50 ID : g0k5VcMo2Gm
"2월 7일이네. 그러면 나 간다." 제약이 풀린 물록은 소환진을 지워서 소환을 취소했어. 그리고 그와 동시에 문을 부수다시피 하며 돌프가 뛰어들어왔어. "아....아!!!! 아아!!!!!!!!!!" 몰록이 떠난 것을 깨달은 돌프는 마구 소리를 지르다가 잠에 들었어. 다음 날, 아니지. 오늘 아침이 되자 돌프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물을 한 잔 마셨어.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 돌프는 방을 둘러보았어. 물질의 악마, 몰록을 소환한다고 엉망이 된 방과, 탁자 위에 있는 나를 보더니 돌프는
이름없음 2022/07/29 22:50:31 ID : K3VhxXzgp9b
다시 해보자!
이름없음 2022/07/30 02:28:56 ID : bimFeIGrhul
다시 몰록을 소환하기로 결심해
마도서 2022/07/31 13:19:41 ID : g0k5VcMo2Gm
돌프는 다시 물질의 악마, 몰록을 소환하기로 했어. "필요한 준비물은 다 알았어. 다시 소환하면 해. 다만..." 돌프는 책상 위의 메모지에 무언가를 적은 후, 그 메모지를 내 안에 넣었어. "여기서는 안돼." 돌프는 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에서 물질의 악마, 몰록을 다시 소환했어.
이름없음 2022/07/31 15:50:29 ID : K3VhxXzgp9b
반년
이름없음 2022/07/31 23:37:13 ID : 446pdO9usnT
런던 항구 변두리에 사놓은 통나무 집의 지하실
아무튼 마도서 2022/08/02 20:47:57 ID : g0k5VcMo2Gm
사실 돌프는 런던에 있지 않았어. 에서 돌프는 바닷물을 떴다고 했잖아? 그런데 알다시피 런던은 바닷가가 아니라 강변에 있는 항구도시야. 즉 돌프가 있던 곳은 런던이 아니야. 그런데 왜 런던이라고 했냐고? 어떤 바보가 "고려에서 서쪽으로 지구 반 바퀴 정도를 돌아 영국에 왔으니깐 다시 반 바퀴 돌아서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기서 캐나다나 미국으로 보내야겠지? 영국에서 대서양을 건너기 위해서는 항구로 가야겠네. 항구... 영국의 항구... 런던? 그래. 런던으로 해야지!" 해서 런던으로 한 게 아니라 내가 환술로 돌프가 있는 장소를 런던이 아닌데 런던인 것 처럼 써서 너희들을 속인거란다. 마도서를 읽을 때는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진실이 맞는지 언제나 의심해야한단다. 아무튼 환술이란다. 그리고 돌프는 통나무 집을 살 수가 없어.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악마나 소환하는 녀석이 집을 살 수 있을 리 없잖아? 어떤 바보가 "아 이거 뒷 내용을 어떻게 써야 하지? 며칠 동안 고민해도 이거 여기서 어떻게 써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이런 이상한 글 같지도 않는 글을 쓰고 있는 건 절대 아니고, 내가 환술로 너희들을 속여서 그런거란다. 아무튼 환술이란다. 사실 돌프가 1919년 여름에 있는 장소는 이었어.
이름없음 2022/08/02 21:49:03 ID : K2Gk03yGrhs
물론이지 다 알구 있었다구(찡긋)
이름없음 2022/08/03 00:07:54 ID : A6rzfhzcFg1
스레주가 앵커를 받은 것을 다시 걸고, 레스주가 앵커를 다음 레스주에게 넘기고 모두가 앵커를 사용하는 그야말로 앵커판의 스레 다운 스레로군! 캐나다
이름없음 2022/08/05 17:50:39 ID : ip89s3Clwtw
그래도 런던 정도면 바다하고 가깝지 않나?
마도서 2022/08/07 17:41:23 ID : g0k5VcMo2Gm
런던은 정말이지 사람이 많은 도시야. 많은 상인과 장인과 뱃사람이 있고, 빚쟁이도 있었지. 돌프는 빚쟁이에게 쫓기다가 캐나다행 배를 타고 밀항을 했고, 정말이지 운이 좋게 들키지 않고 대서양을 넘어 캐나다에 도착했어. 돌프는 항구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이동한 후 어떤 동굴 안으로 들어갔어. 돌프는 그 곳에서 다시 물질의 악마 물록을 소환할 준비를 했고, 다시 물질의 악마 물록을 소환하는데 성공했어. "와, 다시 나를 소환한거야?" "그래. 계약은 반년 전과 동일하다." "어? 정말로?" 돌프는 황동 6.6 파운드와 메이플 시럽 3온스를 몰록에게 내밀었어. "이걸 줄테니 내 도박 빚을 갚고도 남을 돈을 내놔." "줄 리가 없잖아." "뭐라고?" 물록의 손이 구름처럼 변했다가 다시 나타났어. 다시 나타난 물록의 손에는 어떤 문서가 들려있었어. "봐. 여기 이 부분 다시 읽어봐." 물록은 반년 전 에서 쓴 계약서 중 [소원을 들어주는 수단은 이자와 원금을 갚고도 남을 돈을 을에게 주는 것이다.]라는 부분을 가리켰어. "원금은 반년 전 너와 처음 만났을 때와 지금과 동일하지만, 이자는 반년 전 너와 처음 만났을 때 보다... 세상에, 이게 얼마나 늘어난거야..." 물록은 고개를 도리도리 가로저었어. "아무튼 네가 받을 돈의 양이 변했으니깐, 그것 만으로는 계약을 해줄 수 없어." "그럼 뭐가 필요하지? 무엇을 더 원하지? 언제까지 그걸 원하지?" "그 때는 내가 바빠서 시간 제약을 걸었지만..." 물록은 바닥에 누웠어. "지금은 바쁘지 않고... 이곳의 온도와 습도도 마음에 드네. 그래. 넉넉하게 10년으로 할까? 10년 안에 도 구해와. 그러면 계약을 이행해주지." "알겠어." 돌프는 를 구하기 위해 했어.
이름없음 2022/08/07 23:30:29 ID : Xy42MrvxB9a
소의 뿔
이름없음 2022/08/08 12:56:56 ID : fak060rgqqi
넉넉하네. 농장이나 식당 같은 곳에 가면 구할 수 있겠지
이름없음 2022/08/08 13:07:44 ID : VdRwoNunwr8
주위 소를 키우는 농장에 대해 알아보기로 근데 얼마나 많이 필요하길래 10년이나 준 걸까
이름없음 2022/08/09 19:38:19 ID : s4K3VfbxDzb
갱신
마도서 2022/08/13 17:32:41 ID : g0k5VcMo2Gm
돌프는 소의 뿔을 가져와서 몰록에게 주었어. 몰록은 돌프에게 받았던 황동 6.6 파운드와 메이플 시럽 3온스를 먹고, 소의 뿔까지 먹어치웠어. "빨리 구해왔네. 이번에도 늦을 것 같았는데..." 몰록은 계약서를 꺼내 반으로 접었어. "그러면 계약을 이행할 차례군." 몰록은 열린쪽이 아래로 가게 계약서를 잡고 흔들었어. 그러자 계약서에서 돈이 쏟아져내렸어. 돌프는 나를 집어던지고 돈을 챙기기 시작했어. 아프잖아 이 자식 몰록은 나를 바라보더니 하품을 했어. "배부르니 졸리네. 한 100년 정도 잠을 자야겠어." 계약을 수행하여 소환을 취소할 권리를 되찾은 몰록은 소환진을 지워서 소환을 취소했어. 동굴에 남은 건 돌프와 나, 그리고 돌프가 진 빚을 갚고도 남을 돈만 남았어. 돈을 전부 가방에 담은 돌프는 했어.
이름없음 2022/08/13 21:24:31 ID : ja079g0la3C
'아프잖아 이 자식' ㅋㅋㅋ
이름없음 2022/08/14 22:12:29 ID : nzO4NAknDtf
잠적
이름없음 2022/08/15 20:59:09 ID : g0k5VcMo2Gm
돌프는 그 이후로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어. 나를 챙기고 이 동굴 밖으로 나가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나를 내버려두고 동굴 밖으로 나가 버렸으니 뭐 알 방법이 있나... 분명 좋은 결말을 맞이하지는 않았을거야. 그야 악마와 계약한 녀석이 행복할리가 없잖아. 그렇게 동굴 속에서 만큼의 시간이 지났을 때 라는 이름의 가 동굴 안으로 들어와 나를 집어들었어.
이름없음 2022/08/15 22:54:57 ID : jimLhvxwrgq
1919년 여름 캐나다니깐 20년 후 어때?
이름없음 2022/08/16 12:55:13 ID : 1AZhdTWpgjh
dice(10,30) value : 15년 후
이름없음 2022/08/16 14:52:07 ID : LdWnWkleGrf
1934년...이탈리아 월드컵?
이름없음 2022/08/17 12:12:49 ID : jjy7uq3SE1e
혼란의 시기니깐 꼭 캐나다인이 아닐지도 몰라
이름없음 2022/08/17 12:39:43 ID : 04Ns3vbdva7
드미트리 예브게니예비치 림스키코르사코프 (Дмитрий Евгеньевич Римский-Корсаков)
이름없음 2022/08/17 13:06:36 ID : MnTRwtzfgp8
ㅂㅍ
이름없음 2022/08/17 14:01:06 ID : mqZa6Y3u8mL
발판
이름없음 2022/08/17 15:16:17 ID : 6nPfV9fVbyN
핵물리학자
마도서 2022/08/17 18:04:53 ID : g0k5VcMo2Gm
드미트리 예브게니예비치 림스키코르사코프. 그는 권총을 들고 동굴 안으로 들어왔어. 동굴 안에 다른 생물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드미트리는 안심했어. "하... 왜 갑자기 비가 오는건데..." 드미트리는 권총을 바닥에 내려놓고, 비에 젖은 옷들을 벗어던졌어. "이러다가 죽는 건 아니겠지..." 드미트리는 자신이 벗은 옷더미 속에서 아직 젖지 않은 성냥을 꺼냈어. "불을... 어떻게 해야하지..." 그 때 드미트리는는 자신의 옆에 있는 나무 토막을 발견했어. "뭐야. 이거. 왜 불이 붙은 흔적이 있잖아? 왜 여기에 이런게 있지?" 그건 15년 전 돌프가 이 동굴에 살았을 때 돌프가 피운 모닥불의 잔해였지만, 드미트리가 그걸 알리 없었어. 어쨌든 드미트리는 그 나무 토막들을 모아서 잘 이용해서 모닥불을 만드는데 성공했어. 드미트리는 모닥불 주변에 젖은 옷들을 펼쳐 놨어. "더러워지기는 하지만, 내일이 되면 마르겠지. 분명 이 비도 내일 되면 그칠거야. ...... 그칠까..." 고민을 하던 드미트리는 구석에 있던 나를 발견했어. "여기에 책도 있군. 이 동굴에 사는 사람이라도 있는건가..." 드미트리는 권총을 한 손에 쥐고 다른 한 손으로 나를 펼쳤어. "응. 당연히 러시아어는 아니군. 영어나 프랑스어도 아니고... 이 지역 원주민들의 문자도 아니잖아. 그런데 왜 읽을 수 있지...?" 그날 밤. 드미트리는 나를 읽다가 잠이 들었어. 다음 날 새벽. 추위에 눈을 뜬 드미트리는 권총을 들고 동굴 입구 쪽으로 가서 비가 그친 것을 확인하고 다시 돌아와 반 쯤 마른 옷을 입고 나를 챙기고 불을 끈 후 동굴을 떠났어. 드미트리가 도착한 곳은 이라는 이름을 가진 대학이었어.
이름없음 2022/08/17 18:30:25 ID : 7hAqnO4LcMm
미스캐토닉 대학 (크툴루 신화에서 발췌)
마도서 2022/08/18 16:57:36 ID : g0k5VcMo2Gm
드미트리는 대학으로 돌아왔어. "드미트리! 어제 어디 갔다 온거야?" "드미트리! 무슨 일이야? 왜 그래?" 만나는 사람마다 드미트리를 보고 말을 하나씩 했지만, 드미트리를 아무 말 없이 그들을 지나쳤어. 자신의 연구실로 돌아온 드미트리는 문을 잠그고 자신의 책상 서랍에 나를 넣고 서랍을 잠궜어. 잠시 후 드미트리는 깨끗한 옷을 입고 다시 돌아왔어. 서랍에서 나를 꺼낸 드미트리는 무작위 페이지를 펼치고, 새로운 종이를 꺼내 적혀 있는 문자를 따라 적었, 아니, 그렸어. 따라 그리는 것을 끝내고, 드미트리는 나와 자신이 적은 종이를 바라봤어. "책의 문자는 무슨 뜻인지 알 수 있군. 그런데 같은 형태를 가진 문자인데 내가 쓴 문자는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할 수 없어...." 잠시 고민하던 드미트리는 나를 덮었어. "인류학 전공도 아닌 내가 이걸 조사해서 뭐하냐. 그 녀석들에게 넘기고 뭔가를 받아올까" 드미트리는 나를 집어들고 연구실 출입문 손잡이를 잡았다가 다시 놓고, 자리로 돌아와서 서랍 안에 나를 넣었어. 그 후 드미트리는 매일 1시간씩 나를 읽었어. 1시간을 채우지 못한 날도 있었지만, 1시간을 넘긴 날도 있었지. 그렇게 만큼의 시간이 지난 어느 날. 드미트리는 책상이 부서질 만큼 과격하게 책상서랍을 열고 나를 꺼냈어. 그리고 의 악마, 에 대한 설명이 적힌 페이지를 펼쳤어. "의 악마, 의 소환의식에 필요한 재료는 와, . 보조술식에 필요한 재료는 . 계약에 필요한 대가는 ." 드미트리는 자신이 적은 메모에 오타는 없는지 수 차례 확인 한 후 나를 다시 책상 서랍에 넣고 연구실 밖으로 나갔어.
이름없음 2022/08/18 17:34:02 ID : 04Ns3vbdva7
365시간(매일 1시간 내외면 1년째겠지)
이름없음 2022/08/19 14:55:03 ID : sjdwpU5cHCi
생명
이름없음 2022/08/20 00:08:51 ID : 1hcKZirxSMr
스화라나이드
이름없음 2022/08/20 08:17:34 ID : 04Ns3vbdva7
개구리 열세마리
이름없음 2022/08/20 19:43:21 ID : 1eK3SFilyNu
보드카 1리터
이름없음 2022/08/21 00:09:41 ID : TWlxA0rfeY4
사과즙이 묻은 바늘 1개
이름없음 2022/08/21 00:34:56 ID : mqZa6Y3u8mL
벼락맞은 나뭇가지를 태워 남은 재를 복숭아 과즙에 잘 개어놓은 것
이름없음 2022/08/21 20:24:48 ID : PjxU1zO2oHz
자신의 검지 한 마디
마도서 2022/08/22 21:37:52 ID : g0k5VcMo2Gm
며칠 후 드미트리는 커튼을 치고 문의 잠금을 확인 한 후 나를 집어들었어. "필요한 것은 보드카 1리터에 만큼 숙성시킨 개구리 13마리." 드미트리는 안이 보이지 않은 병에서 집게를 이용해서 개구리 시체들을 꺼냈어. "그 개구리 13마리의 시체로 지름이 개구리 4마리 쯤 되는 원을 그린다." 드미트리는 잠시 계산을 하고 원을 그렸어. "그리고 원의 중앙에 사과즙이 묻은 바늘을 올린다. 보조술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과즙이 묻은 바늘을 벼락 맞은 나뭇가지를 태워 남은 재를 복숭아 과즙에 잘 개어 놓은 것에 꽃는다." 드미트리는 가방에서 미리 준비한 벼락 맞은 나뭇가지를 태워 남은 재를 복숭아 과즙에 잘 개어 놓은 것에 사과즙이 묻은 바늘을 꽃은 것을 꺼내.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주문과 행위인가..." 드미트리는 라는 주문을 외우며 소환진 주위를 하며 돌았어. 세 바퀴 반 쯤 돌았을 때 벼락 맞은 나뭇가지를 태워 남은 재를 복숭아 과즙에 잘 개어 놓은 것에 사과즙이 묻은 바늘을 꽃은 것이 을 반 쯤 섞은 후 로 나눈 것 같은 생물로 변했어. 바로 생명의 악마, 스화라나이드야.
이름없음 2022/08/23 03:01:26 ID : fbDs05QlgY7
11시간
이름없음 2022/08/23 08:53:53 ID : CnQmnA7wLhx
13분 13초
이름없음 2022/08/23 10:33:12 ID : 04Ns3vbdva7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이름없음 2022/08/23 12:46:28 ID : fPiqkty7wMq
왼발로만 걷기
이름없음 2022/08/23 17:52:18 ID : sjdwpU5cHCi
생명의 악마는 어떤 모습일까
이름없음 2022/08/23 19:09:21 ID : 6ZhdPinU6lC
바오밥나무
이름없음 2022/08/24 20:42:32 ID : 3U6mK2E8qo3
삭은 정어리 등뼈
이름없음 2022/08/25 01:41:53 ID : 61DBs1iktBA
꽃봉오리
이름없음 2022/08/25 18:04:08 ID : 3BgkpQtwE1i
바오밥나무에 삭은 정어리 등뼈를 반 쯤 섞고 꽃봉우리로 나눈 생물이 뭐야 여기서 꽃봉우리를 어떻게 나눠
마도서 2022/08/25 21:17:36 ID : g0k5VcMo2Gm
어떻게 생겼는지를 차마 글로 표현하기 애매한 스화라나이드가 나타났어. 뭐 그 녀석에게 형태는 그리 중요한 게 아니지만 그 녀석은 나를 바라보다가 드미트리를 보았어. "뭐라고?" 아, 이 녀석! 드미트리에게만 들리게 말하다니, 비겁하다! "그래. 내가 바라는 것은 이다. 그 대가는 이미 알고 있어." 드미트리는 주머니에서 칼을 꺼냈어. "자신의 검지 한 마디지? 검지를 너에게 주는 것으로 내 소원을 이뤄주는 것이 확실하지?" 스화라나이드는 아무 말 없이, 아니, 드미트리에게만 들리게 무언가를 말했어. 잠시 후 드미트리는 확신에 착 목소리로 외쳤어. "그래! 계약하겠다! 생명의 악마, 스화라나이드!" 그리고 드미트리는 칼로 자신의 검지 한 마디를 베어냈어. "크학!" 생각했던 것 보다 아팠는지, 드미트리는 몸을 마구 움직이다가 책장에 있던 구급상자에서 붕대를 꺼내 손에 칭칭 감았어. 그 사이 스화라나이드는 드미트리의 검지로 다가가서 오 세상에... "뭐, 뭐라고?!" 스화라나이드에게 무슨 말을 들었는지, 손에 붕대를 감던 드미트리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밖으로 달려나갔어. 그리고 드미트리의 연구실에 누군가가 들어온 건 만큼의 시간이 지났을 때 였어. 들어온 사람은 이었지.
이름없음 2022/08/25 21:41:34 ID : cnzRu7aq1Dy
스레주가 의 앵커에 예상한 앵커는 뭐였을발판
이름없음 2022/08/25 21:48:22 ID : Xuq7xU3Wi9w
생명이니까... 나(드미트리 예브게니예비치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반려는 언제 어디서 만날 수 있을지
이름없음 2022/08/26 21:55:04 ID : s4K3VfbxDzb
발판
이름없음 2022/08/26 22:04:01 ID : 04Ns3vbdva7
dice(1,30) value : 30 일후
이름없음 2022/08/27 11:06:08 ID : ClDzbwsjdBc
발판
이름없음 2022/08/27 11:27:32 ID : yL9dzSL9fWi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초이
마도서 2022/08/29 23:27:43 ID : g0k5VcMo2Gm
드미트리 예브게니예비치 림스키코르사코프와 관계인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초이는 바닥에 떨어진 나를 발견하고 했어.
이름없음 2022/08/30 12:37:36 ID : WrwNBy0sknz
모르는 사람
이름없음 2022/09/01 12:32:11 ID : 7vzXtdyGsrt
미스캐토닉 대학 노어노문학과 교수 직장 동료
이름없음 2022/09/01 13:53:40 ID : 04Ns3vbdva7
발파ㄴ
이름없음 2022/09/02 08:30:05 ID : h9a63TTSLfh
뭘 했을까
이름없음 2022/09/02 10:31:14 ID : SIIMqmFio0m
아버지의 나라, 조선의 것인지 의심함 다시 한반도로!
마도서 2022/09/02 21:59:02 ID : g0k5VcMo2Gm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초이는 나를 펼쳤어. "...... 이 문자 어디서 봤더라? 어디선가 봤던 것 같은데...?" 봤을리가 없지. "혹시 아버지의 나라 조선의 물건인가?!" 유감이지만 자네 아버지의 나라 조선은 이미 멸망했다. "나도 참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그럴리 없지."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초이는 책상 위에 나를 내려놓았어. "오래된 책 같은데 그냥 바닥에 냅두다니 교수 자격이 없네. 림스키코르사코프."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초이는 크게 한숨을 쉬었어. "벌써 한 달 째 대학에 오지도 않고 말이야. 또 멋대로 캠핑 갔다가 설마..."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초이는 나가려고 하다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어. "......" 그리고 다시 고개를 돌려 문을 열었어. "......" 그리고 다시 고개를 돌려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어. "......" 몇 분 정도 나를 바라본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초이는 작게 한숨을 쉬었어. "그럴리가 없잖아.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사샤."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초이가 나가고 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 가 들어와서 나를 집어들었어.
이름없음 2022/09/02 22:13:27 ID : s4K3VfbxDzb
얍 Dice(15,30) value : 28년
이름없음 2022/09/02 23:46:05 ID : cnzRu7aq1Dy
이반 드미트리히비치 림스키코르사코프
마도서 2022/09/03 10:48:48 ID : g0k5VcMo2Gm
28년 동안 미스캐토닉 대학은 망했어. 지금은 그 누구도 그런 대학이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해. 캐나다가 아니라 미국의 메사수세츠 어디 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뭐 그런건 관심없고 관심있는 건 방치된 이 연구실에 들어와서 책상 위에 있는 나를 집어든 청년이었어. 처음 보는 순간 느낄 수 있었어. 이 녀석은 드미트리의 아들이라는 것을. "......" 드미트리의 아들은 나를 가방에 넣고, 그 외에 여러 물건들을 가방에 넣고 연구실을 나왔어. 몇 분 걸었을 때 가방 밖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어. "이반. 뭐 쓸모 있는거 있었어?" ". 너는?" "딱히 재밌는건 없더라." "나도 그래." 이반은 와 함께 길을 걸었어. "네 아버지가 근무했다는 대학이 여기 맞아?" "맞아. 아버지의 연구실이 있었어." "거기엔 뭔가 재미있는거 있었어?" "딱히." 가방을 트렁크에 담고, 엔진에 시동을 거는 소리가 들렸어. "재미 없었네. 바로 집에 가는거지?" "어. 으로 돌아가자.
이름없음 2022/09/03 11:13:33 ID : 04Ns3vbdva7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이름없음 2022/09/03 15:47:23 ID : zSHDBBwNy6n
요안나
이름없음 2022/09/05 20:14:14 ID : LdWnWkleGrf
몬트리올
마도서 2022/09/06 22:31:33 ID : g0k5VcMo2Gm
이반이 자신의 침대에 앉아 책을 읽고 있던 그 때, 요안나가 방문을 박차고 이반의 방으로 들어왔어. "이반! 그거 들었어?! 마릴린 먼로가 죽었대!!" "그러냐." 이반은 시큰둥하게 책 페이지를 넘겼어. "뭐야? 이반. 뭘 그렇게 보는 거야?" 요안나는 이반이 읽고 있는 책의 표지를 확인했어. "스파이더맨? 이거 그 슈퍼맨, 배트맨 같은 거야?" "......" 이반의 눈동자가 크게 흔들리면서 요안나를 바라봤어. 이반은 잠시 쉼호흡을 한 후 짧게 대답했어. "비슷한거야." "그렇구나. 나도 책 볼래!" "그래라." 요안나는 이반의 책상으로 가서 쌓여 있는 책들을 살폈어. "음.... 뭘 볼까?" 요안나는 나를 집었어. "뭔가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이네!" 눈썰미가 좋군. 요안나를 나를 챙기고 이반의 옆에 앉아서 나를 펼쳤어. "음... 음... 흠....?" 요안나는 나를 대충 보면서 옆에 있는 이반의 얼굴을 바라봤어. 몇 시간 후 "이반! 그럼 나 이만 돌아갈게!" "잘가라." 요안나는 나를 들고 이반의 집 밖으로 나왔어. 얼마 후 요안나는 의 악마, 를 소환했어.
이름없음 2022/09/07 13:21:33 ID : wpRu4K42Lhw
같지는 않고 비슷한거지 응
이름없음 2022/09/07 18:53:48 ID : 5Qlirz9dxwt
같은 장르긴 하지.. 그치..
이름없음 2022/09/07 19:44:12 ID : 4Ns4NxTO9um
사랑
이름없음 2022/09/08 12:41:02 ID : vbdA0lcsmNu
이것은 바로 사랑!
이름없음 2022/09/08 13:52:43 ID : 6ZhdPinU6lC
과연!
이름없음 2022/09/11 00:12:06 ID : bBbCo1zTSJP
므롭
마도서 2022/09/11 18:34:28 ID : g0k5VcMo2Gm
"만나서 반갑단다. 소녀여. 나는 사랑, 다산, 아름다움, 연정, 성애, 생명, 삶, 싸움, 서정, 풍요, 결혼, 가정, 출산를 관장하는 악마. 므롭이란다." "와! 진짜 소환되었네!" 요안나의 그 맑고 경쾌한 목소리에 므롭은 인상을 찌푸렸어. "그래. 심심해서 소환했구나..." "내! 그런데 관장하는 게 그렇게 많아요?" "그렇단다. 아주 오랜 시절부터...." "그런데 왜 나는 한번도 들어본 적 없지?" "...다른 신과 악마에게 빼앗겼거든." 므롭은 근처에 있는 요안나의 침대에 누웠어. "한 때는 그랬지. 너희들이 들짐승과 차이점이 별로 없던 시절부터 너희들은 나를 숭배했었어. 그런데 그 물 근처에서부터 말이야. 너희들은..." 므룹은 얼굴을 찡그렸다가 다시 폈어. "옛날이야기는 그만하지. 너 말이야. 나를..." "요안나에요!" "그래. 요안나. 악마에게 이름을 말해주는 건 그리 좋은 게 아니란다. 아무튼 요안나. 나를 소환한 이유가 뭐지?" 므룹은 요안나가 들고 있는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켰어. "그 책이 뭔지는 본능적으로 알고 있을 텐데?" "아! 그러면 제 소원을 들어 주는 건가요?" "듣기는 해주지." "제 소원은 이에요!"
이름없음 2022/09/11 19:14:47 ID : CrAqo3SJQpR
당신과 결혼하는 것이예요 는 어떠냐는 발판 악마를 무덤 속에 밀어넣고 싶다는 발판
이름없음 2022/09/11 22:47:24 ID : PjxU1zO2oHz
당신과 결혼하는 것
마도서 2022/09/12 15:40:53 ID : g0k5VcMo2Gm
므롭은 손가락을 튕겼어. 요안나는 무언가 변한 것 같다고 느꼈는지, 주변을 둘러봤어. "무언가를 하셨나요?" "마법을 사용했지." "와! 마법! 역시 악마는 마법을 사용하는군요! 어떤 마법인가요?" "글쎄. 결계 마법이라고 하면 이해하려나? 이 공간 내부와 외부를 철저히 격리시키는 기술로..." 므롭은 표현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식사를 할 때 방해 받지 않기 위한 마법이야." "식사요? 아! 샌드위치 있는데!" "아니, 악마는 인간의 음식을 먹지 않아. 가끔 이상한 취미 가지는 녀석들은 인간의 음식을 먹지만, 기본적으로 악마가 먹는 건 정해져 있어." "그게 뭐죠?" 그리고 므롭은 마법으로 칼을 만들어서 요안나를 썰었어. "인간." 므롭은 요안나를 먹고 난 후, 결계 마법을 해제한 다음, 소환진을 지워서 자신의 소환을 취소 했다.
마도서 2022/09/12 15:51:10 ID : g0k5VcMo2Gm
요안나의 부모님은 요안나가 갑자기 실종되자 온갖 곳을 돌아다니며 요안나를 찾았어. 그러던 중 가 요안나의 방에 있는 나를 집어들었어. 그 는 나를 살펴보더니 했어.
이름없음 2022/09/12 15:57:16 ID : mqZa6Y3u8mL
요안나의 어머니
이름없음 2022/09/12 16:26:05 ID : s4K3VfbxDzb
벽난로에 땔감으로 넣기
이름없음 2022/09/12 16:39:55 ID : e5e7AqqrteE
하하 불타라 악마 소환 및 계약 안내서 물론 순순히 끝날리는 없겠지만
이름없음 2022/09/12 16:43:24 ID : mqZa6Y3u8mL
인생의 무덤에 악마를 밀어넣으려 했지만 인생의 무덤에 간건 요안나였다고 한다..
이름없음 2022/09/12 19:29:48 ID : O6Y5RAY1jvv
이대로 The end?
마도서 2022/09/12 21:24:10 ID : g0k5VcMo2Gm
요안나의 어머니가 큰 상자를 들고 요안나의 방에 들어왔어. 그리고 요안나의 방의 물건들을 들고 자세히 살핀 후 그 상자에 넣었어. 요안나의 어머니가 나를 챙겼어. "이건... 무슨 책이지..." 요안나의 어머니는 마력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체질인지 나를 자세히 보지 않고 상자에 넣었어. 그리고 내 위에는 요안나의 여러 물건들이 쌓였지. 요안나의 어머니는 요안나의 방을 나와 거실에 있는 벽난로 앞에 앉았어. 요안나의 어머니는 상자에 넣은 물건들을 넣은 순서와 반대 순서로 차례차례 꺼내 물건들을 자세히 살피며 요안나의 이름을 부르고 벽난로에 물건을 넣어 태웠어. 차례 차례 내 위에 있는 물건들이 벽난로 안으로 들어갔고, 마침내 요안나의 어머니는 다시 나를 꺼냈어. "요안나..." 요안나의 어머니는 나를 벽난로에 넣었어. 전 당연히 타지 않았습니다. 평범한 책도 아니고. 내가 평범한 책이었다면 대충 700년 전에 땅 속에 묻혔던 그 때 이미 책의 형태를 잃고 다른 형태로 변했겠지. 벽난로 속에서 모닥불의 열기를 느끼던 그 때, 요안나의 어머니는 계속해서 벽난로에 요안나의 물건을 넣었고, 상자 안에 물건이 다 떨어지자, 다시 요안나의 방으로 가서 요안나의 물건을 챙겨 나왔어. 시체도 영혼도 남지 않는 요안나는 분명 인간 사회에서는 실종 처리되었겠지. 오랫동안 실종된 사람은 사망한 걸로 처리 한다던가? 지금 요안나의 어머니가 하는 행동은 요안나의 어머니 나름의 자식을 위한 장례식이네. 모닥불은 그날 밤 계속해서 불타올랐어. 그리고 대충 만큼 시간이 지났을 때, 이 모닥불에서 나를 꺼냈어.
이름없음 2022/09/12 21:34:58 ID : 04Ns3vbdva7
10분? 모닥불이 달 단위로 타지는 않을거 같아서.
이름없음 2022/09/12 21:52:40 ID : gpbxCi6Zhby
2시간 16분
이름없음 2022/09/12 22:08:46 ID : zgmLhy7y6pf
앤나
마도서 2022/09/13 20:40:11 ID : g0k5VcMo2Gm
앤나가 모닥불에서 나를 꺼내게 된 경위는 이었어. 모닥불에서 나를 꺼낸 앤나는 나를 자세히 살펴보더니 했어.
이름없음 2022/09/13 23:11:01 ID : 5dWmHBhBBAl
앤나는 도둑이다. 요안나의 집을 털기 위해 왔다가 모닥불에 있는 타지 않는 책을 발견하고 꺼낸 것이다.
이름없음 2022/09/14 00:21:05 ID : 4Ns4NxTO9um
보따리에 챙기기
이름없음 2022/09/15 03:19:00 ID : s4K3VfbxDzb
갱신
마도서 2022/09/15 19:55:05 ID : g0k5VcMo2Gm
지옥의 유황불보다 더 차가운 벽난로의 모닥불에서 냉찜질을 하던 중 누군가가 재를 덮어서 불을 끄고 나를 꺼냈어. "......기이하군." 앤나는 챙겨온 보따리에 나를 넣었어. 보따리 안에는 다른 귀중품들도 들어있었어. 보따리 안에 있다 보니 다른 귀중품들도 들어왔어. 보따리가 움직였다가 멈췄다가 빠르게 움직였다가 천천히 움직였다가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앤나는 갑자기 보따리를 쿵 내려놨어. 보따리 밖에서 앤나의 목소리가 들렸어. "오! 이거 환전해줘!" 잠시 후 보따리가 열리고 물건 몇 개가 보따리 밖으로 나갔어. "뭐야, 앤. 또 일반인 집을 턴거야?" "응!" "일반인 물건은 돈도 안되고 처분도 귀찮다고 말 했잖아." "오. 그래서 안 할거야?" "아니" 누군가가 털썩 앉는 소리가 들리고, 보따리 안에 있는 물건들은 차례차례 밖으로 나갔어. 오는 나를 꺼내고 대충 살펴본 다음 종이에 무언가를 적고, 다른 물건과 함께 보관했어. 이 후에도 오는 물건을 꺼내고 살핀 다음, 종이에 무언가를 적는 그 과정들을 반복했어. "다 끝났어. 앤. 받아라." 오는 앤나에게 지폐 몇 장을 건넸어. "잠깐! 이것 밖에 안돼!?" "말했잖아. 일반인 물건은 돈 안된다고. 대부분 가짜였어." "하..." "그러지 말고 큰 거 하나 하자니깐. 너라면 할 수 있어." "됐어. 오. 간다." 앤나는 지폐를 챙겨 밖으로 나갔어. "겁쟁이 녀석..." 그 후 오는 앤나가 훔친 물건들을 정리해서 자신의 창고에 보관했어. 내가 이 창고에서 나오는 날짜는 일. 라는 인간에 의해서였어.
이름없음 2022/09/15 21:15:29 ID : LdWnWkleGrf
1965 계산해보니 올해는 대충 1963년이었어
이름없음 2022/09/15 21:16:59 ID : O6Y5RAY1jvv
12
이름없음 2022/09/15 21:24:00 ID : zgmLhy7y6pf
23
이름없음 2022/09/15 22:48:48 ID : vyHxwlbjvDs
ㅂㅍ
이름없음 2022/09/15 22:52:22 ID : O6Y5RAY1jvv
케네스
마도서 2022/09/16 19:22:13 ID : g0k5VcMo2Gm
선반에서 나를 꺼낸 케네스는 나를 자세히 살폈어. "......" 케네스는 나를 챙겨 어딘가 넓은 공간으로 향했어. "오. 나 이거 가져가도 돼?" "뭔데? 줘 봐." 케네스는 오에게 나를 건넸어. 오는 나를 대충 살폈어. "이상한 문자와 이상한 그림이 있는 책... 케이, 이거 어디 있었어?" "13번 선반에." "아, 그래. 그거라면..." 오는 서랍에서 낡은 장부를 꺼냈어. "그래. 음.... 케이. 다음 주 금요일에 일정 있어?" "오. 낡은 책 한 권으로 연말에 일 시킬 생각이야?" "싫으면 콜라 살 돈 주든가" 케네스는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 오에게 건넸어. 오는 그저 케네스를 바라봤어. 케네스는 한숨을 쉬며 지폐를 한 장 더 꺼냈어. 지폐를 챙긴 오는 나를 케네스에게 건넸어. 자신의 아지트로 돌아온 케네스는 총을 꺼내 탁자 위에 내려놓고, 겉옷을 벗어 바닥에 그대로 냅두고 침대에 누워서 나를 읽다 잠들었어. 그리고 다음 날 케네스는 나를 다시 읽었어. "의 악마. 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재료. . . ." 케네스는 어제 벗은 옷을 다시 입었어. ". . ." 잊지 않기 위해서인지 케네스는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재료를 계속 중얼거렸어. ". . ." 외출 준비를 마친 케네스는 나를 침대 아래에 넣고 아지트를 나갔어. 아니 여기 쓰레기가 왜 이리 많아!
이름없음 2022/09/16 19:41:14 ID : O6Y5RAY1jvv
아주멋진발판
이름없음 2022/09/16 19:51:29 ID : g2IIK0so0oH
전쟁과 상인
이름없음 2022/09/16 21:10:06 ID : O6Y5RAY1jvv
귀요미
이름없음 2022/09/17 23:16:46 ID : O6Y5RAY1jvv
ㅂㅍ
이름없음 2022/09/18 12:40:10 ID : 3SHyJO9uskn
금화 6개 반
이름없음 2022/09/18 13:34:18 ID : mqZa6Y3u8mL
총알로 만든 배지 7개
이름없음 2022/09/18 13:58:16 ID : zgmLhy7y6pf
말린 무화과 2쪽
마도서 2022/09/18 14:39:20 ID : g0k5VcMo2Gm
그리고 해가 지나고 케네스가 나를 침대에서 꺼내서 전쟁과 상인의 악마, 귀요미에 대한 설명이 있는 페이지를 펼쳤어. "금화 6개 반...." 케네스는 탁자 위에 있는 동전의 수를 셌어. 아, 잠만 저거 은화잖아? "총알로 만든 배지 7개." 케네스는 탁자 위에 있는 총알의 수를 셌어. 아니, 그건 배지로 만든 총알이잖아? "말린 무화과 2쪽" 케네스는 탁자 위에 있는 블루베리의 수를 셌어. 이제는 무화과조차 아니네. "설명에 있는 그림이랑 생긴 게 조금 다른데... 뭐, 괜찮겠지?" 괜찮리가 없잖아! 케네스는 금화가 아닌 은화로 탁자 위에 원을 그리고 그 원 안에 총알로 만든 배지가 아닌 배지로 만든 총알 7개로 작은 원을 그렸어. 그리고 그 두 원의 중앙에 말린 무화과 2쪽인 아닌 블루베리 하나만 올렸어. "하나만 있어도 되겠지?" 케네스는 그렇게 말하면서 블루베리 하나를 입안에 넣었어. 아니 될리가 없잖아. 그리고 케네스는 나를 읽었어. "마지막으로 필요한 건 주문인가." 케네스는 블루베리를 씹으며 뭔가를 부르기 위한 주문을 외웠어. "" 와 발음도 엉망진창이네. 케네스가 주문을 마쳤을 때, 제물인 블루베리가 반으로 반으로 쪼개지더니 그 안에서 의 악마, 가 나왔어.
이름없음 2022/09/18 14:53:58 ID : mqZa6Y3u8mL
"코카인코라는 마쉿어. 어뚼거루 하까 착착봑싸뉨 아라마추어 보쉐이. " 같은거?
이름없음 2022/09/19 14:59:44 ID : s4K3VfbxDzb
발판
이름없음 2022/09/19 15:14:13 ID : zgmLhy7y6pf
아쉅
이름없음 2022/09/19 15:20:12 ID : rBuoE3Dz84J
발판
이름없음 2022/09/19 19:53:16 ID : O6Y5RAY1jvv
발판
이름없음 2022/09/19 19:58:59 ID : 6nPfV9fVbyN
결핍
이름없음 2022/09/19 20:02:36 ID : 7hAqnO4LcMm
발판
이름없음 2022/09/19 22:47:29 ID : zgmLhy7y6pf
ㅂㅍ
이름없음 2022/09/20 16:05:20 ID : O6Y5RAY1jvv
루벨라
마도서 2022/09/21 23:24:50 ID : g0k5VcMo2Gm
블루베리에서는 마치 등에의 날개를 닮은 12장의 날개가 등에 달려 있는 등에 만큼 크기가 작은 소인이 나왔어. 바로 결핍의 악마, 루벨라였어. 루벨라는 바로 자신이 나온 블루베리를 조금씩 떼어 먹었어. "....악마?" "장망 기앙영" 루벨라는 블루베리를 남김없이 다 먹었어. 블루베리를 다 먹은 루벨라는 등에 크기에서 블루베리 크기로 약간 커졌고, 색도 약간 파란색이 되었어. "아, 맛있다. 역시 인간의 영혼보다 블루베리가 더 좋다니깐." 루벨라는 날개를 움직여서 날아올라 케네스의 얼굴 앞으로 날아왔어. "그래. 만나서 반갑다. 나는 결핍의 악마, 루벨라라고 한다." "에?" "에?라니 그게 무슨 반응이야." "전쟁과 상인의 악마, 귀요미가 아니야?!" "뭐?" 루벨라는 고개를 숙여 자신의 소환진을 바라봤어. "아니, 그 녀석 소환진하고 내 소환진과 비슷한 부분이 전혀 없는데...?" 루벨라는 소환진을 발동한 탁자 주변을 살피다가 다시 케네스의 얼굴 앞으로 돌아왔어. "뭐 아무래도 좋아. 그 녀석을 대신하여 네가 원하는 것을 내가 대신 이뤄주지. 무엇을 원하지? 무엇을 원했기에 악마에게 영혼을 팔 준비를 했지? 원하는 것이 뭐지?" 케네스는 잠시 망설이다가 자신의 소원을 말했어.
이름없음 2022/09/22 21:23:07 ID : O6Y5RAY1jvv
발판
이름없음 2022/09/27 19:12:47 ID : y47xWlDwMko
갱신
이름없음 2022/10/01 00:26:40 ID : tvvfU6lu8pc
강력한 힘!
마도서 2022/10/02 21:31:27 ID : g0k5VcMo2Gm
"힘?" "그래! 힘만 있으면 원하는 것은 뭐든지 얻을 수 있어!!" 루벨라는 눈을 감았다가 떴어. "1966년? 시대가 조금 많이 어긋난 것 같은데?" "무슨 소리야?" "지금 네가 있는 시대는 주먹보다 법이 더 가까운 시대 아니었어? 힘은 필요 없... 아니,그래도 필요할 때가 있긴 있었지." 루벨라는 싱긋 웃었어. "너 마음에 들었어. 나에게 를 줘. 그러면 너에게 만큼의 시간 만큼 만큼의 힘을 줄게."
이름없음 2022/10/02 23:09:43 ID : s4K3VfbxDzb
푸들이 싼 물똥
이름없음 2022/10/02 23:10:48 ID : 04Ns3vbdva7
그 똥을 거름으로 줘서 완전히 없어질 만큼의 시간 동안
이름없음 2022/10/03 00:05:12 ID : Pclg2NwMpgk
늑대 3마리
마도서 2022/10/03 17:47:03 ID : g0k5VcMo2Gm
며칠 후 케네스는 다시 자신의 집 안으로 들어왔어. "루벨라! 찾았어!" "어? 그래?" 침대에서 나를 읽고 있던 루벨라는 고개를 돌려 케네스를 보았어. 케네스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어. "?? 찾았다며?" "그래! 찾았으니깐, 나오라고." "아니, 아직 추운데 왜 나오라는거야. 가져와." "똥을 왜 집에 가져와야 하는 건데? 네가 밖으로 나와." "알겠어." 루벨라는 케네스를 따라 밖으로 나갔어. 그로부터 대충 만큼의 시간이 지났을 때, 이 케네스의 집 안에 들어왔어.
이름없음 2022/10/04 00:27:23 ID : 3u3vipeY1ik
dice(1,12) value : 3개월
이름없음 2022/10/04 00:49:19 ID : 04Ns3vbdva7
루벨라
스레주 2022/10/14 22:18:06 ID : g0k5VcMo2Gm
아마 이게 마지막에 돌릴 다이스 같으니 설명을 써볼까? 스레주는 뒷내용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 때 dice(1,666) value : 556이렇게 다이스를 돌려서 6이 나오면 긍정적인 결과를, 6이 나오지 않으면 부정적인 결과로 이야기를 씁니다. 왜 666과 6이냐면 이 스레의 주제가 악마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귀찮아서 레스 수정 해서 다음 글을 썼죠. 이 부분 때문에 작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네요.
마도서 2022/10/14 22:51:54 ID : g0k5VcMo2Gm
루벨라와 함께 케네스가 아지트에 들어왔어. "아! 우리가 해냈다! 해냈어!" "맞아! 맞아! 우리가 해냈어!" 케네스와 루벨라는 손에 들고 있는 보따리를 구석에 던지고, 침대에 뛰어들었어. "으... 오랜만에 내 침대에 누우면 편할 줄 알았는데, 불편하네. 이상한 냄새도 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 가자! 인간들은 돈이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며!" "그래! 기왕 이사 가는 김에 다른 나라로 가자! 캐나다는 질렸어!" "까짓거 바다를 건너 다른 대륙으로 가자!" "그래! 그러자!" 케네스는 자리에서 일어나 방에 있는 물건들을 살폈어. 어떤 물건들은 제 자리에 다시 냅두고, 어떤 물건은 보따리에 챙겨 넣었어. 케네스는 나를 집어들었어. "이건 뭐였더라? 내 집에 책이 있었던가?" "잠깐!" 루벨라는 케네스의 손에서 나를 빼앗아 자신의 페이지를 펼치고, 보따리에서 꺼낸 지폐 한장을 넣고 나를 덮고, 보따리 안에 집어넣었어. "내가 누누히 말했지! 여기 탁자 위에 있는 이 소환진이 사라지면! 나는 이 세계에 존재할 수 없고! 너와 한 계약도 사라지게 된다고!" "아 맞다. 그러면 이 탁자도 챙겨야 하나?" "그게 되겠냐!" 루벨라는 심호흡한 후 침착하게 말했어. "내가 하는 말 잘 기억 해둬. 어디로 가든 상관 없어. 단! 도착한 후에는 반드시! 내가 챙겨준 저 책을 다시 읽어야 해! 내가 지폐를 넣은 그 페이지를!!" "어.. 그래." "그리고 거기 적혀있는 내용대로 그대로 해야 해! 그래야 내가 너를 만날 수 있어!" "마치 다시 만나지 못할 것처럼 말하지마." "못 만나! 네가 다시 나를 소환하지 않는 이상!" 루벨라의 날개소리가 들렸어. "애초에 이런 허술한 아지트의 허술한 소환진이 100일 가까이 유지된게 기적이야. 다음에 소환할 때는 안전한 곳에서 단단한 바닥 위에 소환해줘. 케네스." 툭 무언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고 루벨라의 영압이 사라졌어. "루벨라?" 케네스의 당황한 목소리가 몇 초 들리다가, 곧 조용해졌어. 몇 분 후 케네스는 다시 움직였고, 몇 십분 후 케네스는 보따리를 집어들었어. "에서 다시 만나자 루벨라."
이름없음 2022/10/14 23:14:32 ID : 04Ns3vbdva7
엘도라도
마도서 2022/10/18 22:01:17 ID : g0k5VcMo2Gm
"케이. 다시 말해봐. 어디라고?" "엘도라도." 케네스의 변함 없는 말에 오는 서랍에서 담배와 성냥을 꺼내 담배에 불을 붙였어. "이것 참 뭐라 말할지 모르겠군.." 오는 담배 연기를 내뱉었어. "케이... 혹시 침대 밑에 악마 같은 거 믿어?" "내 침대 밑에는 쓰레기가 있고, 악마는..." 케네스의 가방 안에 들어있어서 자세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아마 케네스는 내가 들어있는 가방을 보았겠지. "아무튼 엘도라도로 가는 것 좀 도와달라니깐." "엘도라도가 뭔지 알아?" "날 뭐로 생각하는 거야? 당연히 알지!" 오는 이어지는 케네스의 대답을 기다렸지만, 케네스의 대답은 거기서 끝이었다. 다시 한 번 담배 연기를 내뱉은 오는 장부를 펼쳤어. "그래. 지난 3달 동안 크게도 저질렀지. 마치 늑대처럼 말이야. 은퇴하면 따듯한 곳에서 살고 싶겠지. 거기가 따뜻한 지방인가? 뭐, 남쪽이니 따듯하겠지." "은퇴라니?" "은퇴하려고 캐나다 떠나는 거 아니었어?" "난 엘도라도에서도 이렇게 살거야" "그래....." 재떨이에 담배를 끈 오는 전화를 걸었어. "어. 피. 오랜만이야. 배달 좀 하려는 데.. 응... 응..." 피라는 사람과 통화를 하며 오는 장부에 뭔가를 적었어. "그래. 목요일에 만나자." 오는 전화를 끊고 케네스에게 말했어. "내 인맥은 맥시코까지야. 멕시코에 도착 한 후에는 네가 알아서 찾아가." "엘도라도가 어디 있는데?" "알고 있다며?" "응. 잘 알고 있지." 케네스는 내가 들어있는 가방에서 금괴 몇 개를 꺼내 오에게 건넸어. "더 필요해?" "거스름돈 줄까?" "필요 없어." 그리고 케네스는 오의 집에서 며칠 지냈어. 그리고 목요일이 되는 날 밤, 케네스는 오와 함께 내가 들어있는 가방을 챙겨 항구로 향했어. 그곳에서 오의 친구인 피를 만나고 피가 타고 온 배에 탑승했어. 배는 며칠 동안 항해를 했어. 긴 항해 끝에 도착한 곳은 바로 이었어
이름없음 2022/10/21 11:17:12 ID : By6rzardVar
멕시코에 간다고 했으니 멕시코 도시 이름 적으면 되나? 어쩌면 태평양을 건너다가 조난당해서 한국으로 되돌아올 수 있겠지...
이름없음 2022/10/21 17:45:22 ID : 4Ns4NxTO9um
타파출라 엘도라도는 남미에 있었다고 전해지니까 적당히 최남단에 있는 도시로 골랐다
마도서 2022/10/21 22:00:09 ID : g0k5VcMo2Gm
1966년 6월 6일 나와 케네스와 오의 친구 피와 피의 친구들은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에 있는 타파출라에 도착했어. "여긴 엄청 덥네. 벌써 여름인가?" "여름이 뭔데" 피와 피의 친구들은 케네스의 말에 적당히 대꾸하며 어떤 건물 안으로 들어갔어. 케네스도 그들을 따라 그 건물 안에 들어왔지. 그들은 긴 복도를 걷다가, 큰 문 앞에서 멈춰 섰어. "케이. 잘 들어. 배에서도 수십 번은 이야기 했었지? 여긴 우리 큰 형님이 계신 방이다. 우리 큰 형님을 뭐라고 불러야 한다고?" 케네스는 피에게 수십 번 들었던 그 단어를 말했어. "" "그래. 명심해. 그 바보 같은 엘도라도 이야기는 하지 말고" 피는 크게 숨을 들이 마시고, 문을 두들겼어. "! 저희입니다! 손님을 데려왔습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문 건너편에서 목소리가 들렸어. "들어와라." "감사합니다!" 피는 크게 대답하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어. 피와 피의 친구들은 한 줄로 방 안으로 들어갔고, 케네스도 그들처럼 줄을 서서 들어갔어. 방 안에는 정장을 입은 한 사람이 큰 의자에 앉아있었어. 아마 라는 사람이겠지. 은 피와 피의 친구들과 눈을 마주치고, 마지막으로 케네스와 눈을 마주쳤어. 그리고 다시 피와 눈을 마주치고는 스페인어로 어떤 대화를 나눴어. 대화가 끝난 후 은 케네스와 눈을 마주치고는 영어로 말했어. "케이. 라고 했지?" "그렇게 불러주십시오. ." "그래. 케이. 캐나다에서 멕시코까지는 무슨 일이지?" "엘도라도에 가기 위해 잠시 들렸습니다." 케네스의 말에 피와 피의 친구들의 눈동자가 크게 흔들렸어. 하지만 의 눈은 흔들리지 않았어. "그럼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닌가?" "아닙니다." 는 피를 잠시 바라보았다가 다시 케네스를 보았어. "캐나다에서 큰 일을 많이 했다는데, 무슨 일들을 했지?" 케네스는 루벨라와의 계약으로 얻은 힘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했는지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말했어. 는 케네스의 설명을 다 들은 후 케네스를 보며 말했어. "케이. 자네를 여기까지 데려오는 과정에서 여러 손해가 생겼어. 그 손해를 어떻게 감당할 생각이지?" "얼마가 필요하죠?" "아니, 돈이 필요한 게 아니야. 우리가 자네를 위해 일을 해줬으니, 자네도 우리를 위해 일 해줘야하지 않겠어?" "그렇군... 알겠습니다. . 어떤 일을 할까요?" "긴 길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우선 모두 쉬게나." 는 그렇게 말한 후 피와 피의 친구들에게 스페인어로 뭔가를 말했고, 피와 피의 친구들은 스페인어로 대답을 한 뒤, 방 밖으로 나왔어. 피의 친구들은 어딘가로 향했고, 피는 케네스와 함께 가방을 들고, 어떤 문 앞으로 안내했어. "앞으로 이 방에서 지내. 열쇠는 1층에 있는 우리 애가 가지고 있으니깐, 달라고 하고. 그리고 그 엘도라도 이야기는 적당히 좀 해." 피는 불만 있는 표정을 한 채로 떠났어. 케네스는 짐을 챙겨 방 안으로 들어왔어. "큰일 났네."
이름없음 2022/10/21 23:07:17 ID : O6Y5RAY1jvv
ㅂㅍ
이름없음 2022/10/22 00:47:18 ID : qi8nWjcts79
이름이 뭘까
이름없음 2022/10/23 00:12:11 ID : 9uk9uoK2JVb
파드레
마도서 2022/10/25 22:50:07 ID : g0k5VcMo2Gm
확실히 큰일났어. 파드레는 케네스가 캐나다가 했던 일들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어. 하지만 그 일들은 케네스가 루벨라와의 계약을 통해 얻은 힘으로 이룬 일들이야. 루벨라와 계약이 취소된 지금은 할 수 없는 상태지. "루벨라와 다시 계약을... 아니, 지금 여기서 소환할 수 없어. 여긴 임시 숙소니깐..." 케네스는 가방에서 나를 꺼냈어. "그래. 여기서 지낼 동안 악마랑 계약해서 힘 좀 빌리자. 어디 소환이 쉬운 악마가 어디 없나..." 케네스는 나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어넘겼어. 그러다가 의 악마, 에 대한 설명에서 멈춰섰어. "그래. 이 녀석을 소환하자. 필요한 재료는 , 그리고 인가..." 케네스는 페이지를 한 장 넘겼어. "보조술식으로 도 필요하다고? 그래. 구할 수 있으면 구해보자." 케네스는 나를 다시 가방에 집어 넣고 방 밖으로 나가려다가 나를 바라보았어. "아니지. 여기는 내가 잘아는 그 동네가 아니야." 케네스는 나를 집어들어 옷과 배 사이에 넣었어. 읍 냄새. 너 언제 목욕했냐 케네스는 붕대를 사용해 나를 자신의 몸과 떨어지지 않게 꽉 묶었어. 아니 내가 소중해도 이건 너무하지 않냐 그리고 그 상태로 케네스는 외출했어.
이름없음 2022/10/26 00:06:25 ID : 04Ns3vbdva7
발판
이름없음 2022/10/26 00:07:17 ID : SGk9y2Hu4Nv
이름없음 2022/10/26 23:46:05 ID : O6Y5RAY1jvv
발판
이름없음 2022/10/27 00:02:35 ID : h9a63TTSLfh
키케리우스
이름없음 2022/10/27 21:48:59 ID : pU59dxu9AmK
66년 멕시코에서 구할 수 있는 물건.... 아마도 닭과 관련된 물건....
이름없음 2022/10/27 22:17:50 ID : 04Ns3vbdva7
닭의 피
이름없음 2022/10/28 00:58:27 ID : 3A0la7cNBAl
ㅂㅍ
이름없음 2022/10/28 19:48:13 ID : O6Y5RAY1jvv
오래된 가위
이름없음 2022/11/02 14:04:47 ID : Gk5TV81dA3Q
그리고 뱔판
이름없음 2022/11/02 14:27:21 ID : 4Ns4NxTO9um
닭의 꼬리 깃털 6개 반
이름없음 2022/11/04 18:09:03 ID : 2E5Xy0nxDAi
마지막으로 필요한 건!?
이름없음 2022/11/08 03:20:20 ID : JPjvB9io2Nt
인간의 심장
마도서 2022/11/08 20:47:37 ID : g0k5VcMo2Gm
케네스가 밖으로 나갈 때 1층에 서 있던 조직원 한 명이 케네스를 불렀어. 조직원은 스페인어로 뭔가를 말했지만, 케네스가 못 알아듣자 영어로 다시 말했어. "케이 씨. 제 이름은 입니다. 이 건물에서 지내는 동안 필요한 일이 있으면 뭐든 저에게 말씀하십시오." "아. 알겠습니다." 그리고 은 케네스에게 열쇠를 건넸어. "방 열쇠입니다." "아. 고맙습..." 케네스는 열쇠를 챙기고 건물 밖으로 나가려다가 에게 돌아왔어. "혹시, 닭의 피를 가지고 계십니까?" "네?" "닭의 피요." "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와 이게 되네. "오래된 가위도 구할 수 있을까요?" "오래된 가위요?" "네." "얼마나 오래되어야 하죠?" "음..." 케네스는 잠시 고민하다가 대답했어. "아무튼 오래된 걸로 구해줄 수 있나요?" "알겠습니다... 다른 필요한 건 없으신가요?" "닭의 꼬리 깃털들이 필요합니다." "네. 준비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인간의 심장도 줄 수 있나요?" "네.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대화를 마친 케네스는 건물 밖으로 나왔어. "재료를 구하는데 실패해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좋네. 이래서 다들 조직 규모를 크게 만드는건가" 케네스는 중얼거리며 로 향했어.
이름없음 2022/11/08 20:58:27 ID : cnzRu7aq1Dy
인간의 심장을 아무렇지 않게 준비해줄 수 있는 이 조직은 뭘까
이름없음 2022/11/08 21:43:13 ID : O6Y5RAY1jvv
알루카드
이름없음 2022/11/10 02:36:35 ID : du60oKY9uq3
멕시코에 가면 어디에 가는게 좋을까
이름없음 2022/11/10 17:06:45 ID : bjxXyZjvAY3
시장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2022/11/11 21:19:28 ID : g0k5VcMo2Gm
케네스는 시장에 갔다가
이름없음 2022/11/11 22:28:17 ID : g7AnVdQmpV9
엘도라도의 비밀이 담긴 지도를 판다고 소리치는 노인의 목소리를 들었다
마도서 2022/11/11 23:24:54 ID : g0k5VcMo2Gm
엘도라도라는 존재하지도 않는 허상에 사로 잡혀있던 케네스는 그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달려갔어 그곳에는 한 노인이 여러 잡동사니가 있는 돗자리 앞에 앉아있었어. 케네스는 그 노인에게 달려가 말을 걸었어. "방금 엘도라도의 비밀이 담긴 지도를 판다고 했소?" "???" 노인은 케네스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어. 그러겠지. 케네스는 지금 영어로 말하고 있으니깐 노인은 스페인어로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냐고 되물었어. 그러자 케네스는 당황해서 행동을 멈추었어 케네스가 아무 것도 안하자 노인은 케네스에게서 시선을 돌리고 스페인어로 큰 소리를 말했어. 그 말은 마치 영어로 엘도라도의 비밀이 담긴 지도를 판다는 의미를 가진 말과 발음이 매우 유사했어 자신이 그저 착각했다는 것을 깨달은 건지 시무룩해진 케네스는 방으로 돌아와 잠을 잤어.
마도서 2022/11/11 23:25:50 ID : g0k5VcMo2Gm
다음 날, 아직 해가 뜨지 않을 시각. 누군가가 케네스의 방문을 두들겼어. "케이. 혹시 일어났습니까?" 케네스는 자리에서 일어나 내가 있는지 살핀 후 단검을 집어 들고 방문을 열었어. "오! 접니다. 케이!" 칼을 들고 있는 케네스의 모습에 알루카드는 살짝 놀랐어. 케네스는 칼을 내려놨어. "이곳에서 지내실 때는 그렇게 경계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나저나 부탁하신 물건들을 가져왔습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케네스는 고개를 끄덕였어. 그러자 알루카드는 큰 가방과 작은 가방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왔어. 알루카드는 큰 가방은 바닥에 내려놓고, 작은 가방은 책상 위에 올려놓았어. "부탁하셨던...." 알루카드는 주머니에서 녹슨 가위를 꺼냈어. "...오래된 가위 입니다. 얼마나 오래됐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냥 창고에 있길래 가져왔습니다." 알루카드는 녹슨 가위를 작은 가방 옆에 내려놓고 작은 가방을 열었어. 가방 안에는 묶여있는 닭이 들어있었어. "그리고 부탁하셨던 닭입니다." "어..." 케네스가 뭔가 반응을 하기 전에 알루카드는 큰 가방을 열었어. 안에는 죽은 인간이 들어있었어. "그리고 부탁하셨던 인간입니다. 마음대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알루키드는 자리에서 일어나 방 밖으로 나갔어. "더 필요하신 도구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르시길 바랍니다." 알루키드가 나간 후 케네스는 문을 닫은 후 나를 꺼냈어. "닭의 피로 원을 그리고, 중앙에 오래된 가위를 펼친 상태로 둔다. 그리고 닭의 꼬리 깃털 4개를 가위의 끝 부분 위에, 1개는 북쪽 방향에, 1개는 남쪽 방향에, 반 개는 가위가 교차되는 지점에 둔다. 이것으로 닭의 악마 키케리우스의 소환진은 완성된다. 인간의 심장을 닭의 꼬리 깃털 반 개 위에 올리는 것으로 소환자를 닭의 악마 키케리우스의 공격으로 막을 수 있다.... 그렇군." 닭의 악마 키케리우스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읽은 케네스는 큰 가방에 들어있는 죽은 인간과 책상 위에 있는 산 닭과 그 옆에 있는 녹슨 가위를 차례로 바라봤어. 그리고 케네스가 한 가장 첫 번째 행동은
이름없음 2022/11/12 01:57:13 ID : 04Ns3vbdva7
가위로 어찌저찌 인간의 심장을 꺼냈다. (첫번째 행동이라 이것까진 안될거같아서 괄호 쳐둠 가위에 묻은 인간의 피 닦아두는걸 추천)
마도서 2022/11/12 21:25:53 ID : g0k5VcMo2Gm
케네스는 가위로 시체를 싹둑싹둑 자르고, 강하게 내리쳐서 뼈를 부수고, 심장을 꺼내는데 성공했어. "아, 힘들어. 알루카드에게 칼이라도 달라고 할걸 그랬나?" 그냥 대신 꺼내달라고 부탁하지 그랬어. 케네스는 피가 묻은 손 그대로 나를 만졌어. 으으 싫어 "아, 인간의 심장은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니었구나. 뭐, 됐어. 닭의 피로 원 그리기. 오래된 가위를 원 중앙에 두기. 닭의 꼬리 깃털 6개 반을 정해진 곳에 두기. 인간의 심장을 원 중앙에 두기. 아직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았네." 케네스는 손에 들고 있는 피 묻은 가위와 자신의 손을 발견했어. 케네스는 이불로 그 피들을 닦았어. 아니 왜 피를 그걸로 닦아! 케네스는 방을 둘러봤어. "심장을 뺀 시체, 인간의 심장, 닭. 녹슨 가위가 있네. 그러면 이제 해볼까?" 케네스는 했어.
이름없음 2022/11/12 23:32:21 ID : g7AnVdQmpV9
닭의 피를 빼내서 그릇에 담기 그릇이 없어? 그럼 바닥 한 곳에 웅덩이처럼 만들어(?)
마도서 2022/11/13 15:39:01 ID : g0k5VcMo2Gm
케네스의 묶여있는 닭의 목을 비틀었어. 닭은 짧은 단말마를 내뱉고 그대로 죽어버렸어. 닭이 죽어도 케네스는 계속해서 목을 비틀었어. "으으으으으....." 아무래도 닭의 피를 빼기 위해 저러는 것 같네. 알루카드에게 필요한 도구를 달라고 하거나, 대신 피를 빼서 그릇에 담아달라고 하지. 왜 혼자서 하려고 할까? 악마와 계약하지 않는 일반인의 근력을 가진 케네스는 닭의 머리와 몸을 분리하는데 오랜 시간이 흘렀어. 해가 질 무렵. 케네스는 바닥에 닭의 피 웅덩이를 만드는데 성공했어. "아, 지쳤다. 그러고 보니 밥도 안 먹었네." 케네스는 이불로 몸에 묻은 닭의 피를 닦았어. 아니 그니깐 왜 이불로 닦냐고 케네스는 다시 한 번 나를 읽었어. "1. 닭의 피로 원 그리기. 2. 오래된 가위를 원 중앙에 두기. 3. 닭의 꼬리 깃털 6개 반을 정해진 곳에 두기. 4. 인간의 심장을 원 중앙에 두기. 아직 1도 진행되지 않았네." 케네스는 방을 둘러봤어. "닭의 피 웅덩이, 닭의 피가 묻은 심장이 없는 인간의 시체, 인간의 심장, 피가 잔뜩 묻은 죽은 닭의 머리, 피가 잔뜩 묻은 죽은 닭의 몸, 피가 묻은 녹슨 가위." 방에 있는 물건들을 확인 한 케네스는 침대에 앉았어. "배고프고, 졸리네. 할까?" 케네스는 했어.
이름없음 2022/11/13 17:51:52 ID : 9jyY2ttjy7x
알루키드에게 저녁식사는 어디서 먹는지 물어보는 일
마도서 2022/11/30 22:30:50 ID : g0k5VcMo2Gm
17일 같은 17분 정도 복잡한 고민한 케네스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를 챙겨 밖으로 나왔어. 밖으로 나온 케네스는 알루카드를 찾아갔어. "알루카드." "케이. 뭔가 더 필요하신 일이 있습니까?" "저녁식사는 어디서 먹어?" "...? 먹고 싶은 곳에서 먹으면 됩니다." "그렇구나." 이후 케네스는 했어
이름없음 2022/12/01 00:10:47 ID : tilyKY2pWrt
닭의 피로 원 그리기
이름없음 2022/12/01 00:31:48 ID : O6Y5RAY1jvv
알루카드가 알루키드가 돼버렸넹
이름없음 2022/12/01 18:02:28 ID : 4IGslxyGoLh
저녁식사 준비해달라는 말을 돌려말한거엿는데
마도서 2022/12/01 20:58:10 ID : g0k5VcMo2Gm
케네스는 자신의 방으로 되돌아와서 를 이용해서 바닥에 원을 그렸어. 케네스는 크게 기지개를 했어. "졸리니깐, 자고 해야지." 캐네스는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잤어. 다음 날 아침, 케네스는 일어나서 방을 살폈어. 방에는 닭의 피로 그린 원, 닭의 피 웅덩이, 닭의 피가 묻은 심장이 없는 인간의 시체, 인간의 심장, 피가 잔뜩 묻은 죽은 닭의 머리, 피가 잔뜩 묻은 죽은 닭의 몸, 피가 묻은 녹슨 가위가 있었어. 케네스는 나를 펼치고 닭의 악마 키케리우스를 소환하는 방법에 대해 읽었어. "1. 닭의 피로 원 그리기. 2. 오래된 가위를 원 중앙에 두기. 3. 닭의 꼬리 깃털 6개 반을 정해진 곳에 두기. 4. 인간의 심장을 원 중앙에 두기. 이제 하나 진행했네." 이제 케네스는 했어.
이름없음 2022/12/01 21:16:12 ID : 8ry4Y1fWphw
발판
이름없음 2022/12/02 01:56:47 ID : 61ClDwJWpcF
자신의 손가락
이름없음 2022/12/02 09:31:28 ID : BAnWmHBdXBs
식사
마도서 2022/12/03 22:06:29 ID : g0k5VcMo2Gm
케네스는 방안을 둘러보고 닭의 악마, 키케리우스를 소환하는데 필요하지 않는 물건들을 먹었어. 식사를 마친 후 케네스는 나를 읽었어. "1. 닭의 피로 원 그리기. 2. 오래된 가위를 원 중앙에 두기. 3. 닭의 꼬리 깃털 6개 반을 정해진 곳에 두기. 4. 인간의 심장을 원 중앙에 두기. 이제 2를 할 차례네." 케네스는 방 안을 살폈어. 방 안에는 닭의 피로 그린 원, 인간의 심장, 피가 묻은 닭의 꼬리 깃털 6개 반, 피가 묻은 녹슨 가위만 남았어. 케네스는 했어.
이름없음 2022/12/03 23:54:18 ID : 8ry4Y1fWphw
알루카드에게 깃털 6개 반에 묻은 피를 씻어달라고 말하고 오래된 가위를 원 중앙에 두기
마도서 2022/12/06 21:21:48 ID : g0k5VcMo2Gm
케네스는 나와 깃컬 6개 반를 챙겨서 밖으로 나가 알루카드를 찾아갔어. "피를 씻어줘." "??? 알겠습니다." 깃털 6개 반을 건네 받은 알루카드는 화장실로 향했고, 케네스는 방으로 되돌아왔어. 방에 돌아온 케네스는 피 묻은 녹슨 가위를 피로 만든 원의 중앙에 놨어. 그 때 노크 소리가 들리자 케네스는 방문을 살짝 열었어. "케이. 부탁해준...." 알루카드는 케네스의 어깨 너머로 소환진을 발견했어. "당신... 대체 지금 무엇을...." 알루카드의 눈동자가 엄청나게 흔들리는 걸로 봐서 매우 당황한 모양이야. 그 상황에서 케네스는 했어.
이름없음 2022/12/07 00:02:13 ID : fbDs05QlgY7
싱그럽게 웃었다
이름없음 2022/12/07 15:36:01 ID : BAnWmHBdXBs
설득 나한테 왜 이랰ㅋㅋㅋ 알았어 고민해볼게
마도서 2022/12/12 20:47:40 ID : g0k5VcMo2Gm
알루카드는 케네스를 매우 수상한 눈빛으로 봤어. 그야 그러겠지. 시체와 닭을 요구하지 않나, 피 묻은 닭 깃털을 씻어 달라고 하지 않나, 방에 들어갔는데 피로 이상한 그림을 그리지 않나, 굉장히 수상한 녀석이야. 케네스는 알루카드를 설득하기로 했는지 라고 말했어.
이름없음 2022/12/14 11:51:24 ID : 5Xz9hfdTWja
이 설득하자고 했으니깐 어떻게 설득했는지는 이 알고 있을거야!
이름없음 2022/12/15 13:09:31 ID : du5U6rta2sn
알려줘 !!!
이름없음 2022/12/15 22:44:41 ID : s4K3VfbxDzb
발판
이름없음 2022/12/15 22:59:26 ID : 04Ns3vbdva7
파드레씨가 일을 시킨다면 그것을 잘 해내기 위한 저만의 징크스입니다. 끝나면 깨끗이 방을 치워두겠습니다.
마도서 2022/12/17 19:30:48 ID : g0k5VcMo2Gm
케네스는 징크스일 뿐이라고 말하고, 끝나면 청소할 것이라고 알루카드를 설득했어. 알루카드는 의심스러운 눈빛을 유지하며 방 밖으로 나갔어. 케네스는 문을 닫고 나를 읽었어. "1. 닭의 피로 원 그리기. 2. 오래된 가위를 원 중앙에 두기. 3. 닭의 꼬리 깃털 6개 반을 정해진 곳에 두기. 4. 인간의 심장을 원 중앙에 두기. 이제 2까지 했네." 케네스는 했어.
이름없음 2022/12/21 11:52:37 ID : 7tinXzatxSM
ㅂㅍ
이름없음 2022/12/21 20:55:09 ID : klcmoMnWry0
닭 꼬리 깃털 6개 반을 정해진 곳에 두기.
마도서 2022/12/21 21:39:08 ID : g0k5VcMo2Gm
케네스는 닭 꼬리 깃털 6개 반을 각각 소환진의 주요 장소에 내려놨어. "이제 남은 건 인간의 심장을 중앙에 놓고, 주문을 외우는 것 뿐인데..." 케네스는 창문 밖을 바라봤어. "뭔가 어제와는 다르게 소란스러운 느낌인데... 무슨 일 생겼나?" 케네스는 잠시 쉬었다가 했어.
이름없음 2022/12/22 00:11:05 ID : fbDs05QlgY7
창문 밖 상황을 주의깊게 살펴본다
마도서 2022/12/22 20:52:26 ID : g0k5VcMo2Gm
케네스는 창문 밖을 바라보느라 파드레가 자신의 부하들을 데리고 케네스의 방에 들어온 걸 눈치채지 못했어. 파드레는 케네스의 방을 두리번 살피다가, 바닥에 있는 소환진을 발견했어. 소환진을 보고 얼굴을 찌푸린 파드레는 권총을 꺼내 케네스를 향해 겨눴어. 그 모습을 본 파드레의 부하들은 파드레를 따라 권총을 꺼내 케네스를 향해 겨눴어. "쏴라." 파드레는 그렇게 말하고 방아쇠를 당겼고, 부하들도 방아쇠를 당겼어. 탕타타타탕탕탕타타타탕 몇 분이 지나 총성소리가 그치자, 파드레는 권총을 집어넣고 도끼를 꺼내 케네스의 시체를 7조각으로 나눴어. "이 마귀 녀석은 소각로 3개에 나눠서 불태워라. 아, 이 방의 가구와 천장, 바닥, 벽의 마감재도 전부 긁어내서 함께 태워버려." "네. 파드레." "그리고 재는 바다에 나눠서 버리고" "알겠습니다. 파드레." 파드레가 떠나고, 파드레의 부하들은 케네스의 방을 청소했어. 나는 케네스의 방에 있던 가구 파편과, 케네스의 시체 일부와 함께 소각로에 들어갔어. 그런데 내가 불에 탈리가 없잖아? 파드레의 부하는 내가 타지 않는 것에 놀랐지만, 그리 길게 신경 쓰지 않았어. 파드레의 부하는 나와 재를 함께 한 가방에 담았고, 며칠 후 나는 가방과 함께 태평양에 빠지게 되었어. 바다 속에서 대략 만큼 지났을 때, 라는 인간이 하다가 나를 발견했어.
이름없음 2022/12/22 21:01:07 ID : UY1cpPgY7f8
배신했구나! 배신했구나 알루키드! 엘도라도는 환상의 도시니 다시 만날 수 없다는 의미였구나! 라고 외치는 발판
이름없음 2022/12/22 21:02:29 ID : O6Y5RAY1jvv
14년 하고도 8개월
이름없음 2022/12/23 01:15:40 ID : fbDs05QlgY7
마을에서 소문난 투머치토커
이름없음 2022/12/23 16:11:10 ID : g2L863XxO2t
멕시코 앞 태평양에 버렸으면... 해류를 따라 이동할 수 있을까 14년 8개월 후라면 1980년? 81년? 어쩌면 한강을 거슬러 올라올수도
이름없음 2022/12/23 16:44:06 ID : mqZa6Y3u8mL
김 두루미
이름없음 2022/12/24 22:13:37 ID : s4K3VfbxDzb
발판
이름없음 2022/12/24 22:15:22 ID : CrAqo3SJQpR
마지막 발판.
이름없음 2022/12/24 22:21:40 ID : jdzQk1dA4Y6
다이빙
마도서 2022/12/25 21:15:06 ID : g0k5VcMo2Gm
바다 속에서 나를 건져서 수면 위로 올라온 김두루미는 어떤 요트 위에 올라탔어. "두루미. 뭘 가져온거야?" "몰라. 책?" 김두루미는 나를 펼치려고 했지만, 바닷물에 젖어 있는 상태라 쉽게 펼치지 못했어. 김두루미는 탁자 위에 나를 내려놓았어. "밥이나 먹자." 그로부터 며칠 후, 나와 김두루미가 타고 있는 요트는 라는 나라의 라는 항구도시에 도착 했어.
이름없음 2022/12/26 12:07:30 ID : ZeFcrbvg2E7
ㅂㅍ
이름없음 2022/12/26 23:03:04 ID : 0oK0rhAnQty
대한민국
이름없음 2022/12/26 23:34:09 ID : O6Y5RAY1jvv
부산
마도서 2022/12/27 21:10:31 ID : g0k5VcMo2Gm
1981년 2월 10일 화요일. 대한민국 부산시. 내가 실려있는 요트가 항구로 들어왔어. 갑판 위에 서 있는 김두루미는 체조를 했어. "그럼 나 먼저 간다!" "뭐? 두루미 잠깐!" 함께 온 선원이 뭐라하기도 전에 몸을 푼 김두루미는 요트애서 뛰어내려 육지 위에 착지 했고, 그대로 어딘가로 달려갔어. "저 썩을 것." 선원은 짧게 욕설을 내뱉고는 혼자서 요트를 정리했어. 해가 질 무렵. 선원은 나를 발견했어. "이건 바다에서 가져왔던 책... 다 말랐네." 선원은 나를 펼쳤어. "뭐야. 이거 어느 나라 문자야? 대체...." 선원은 의 악마, 에 대한 페이지에서 멈추었어.
이름없음 2022/12/27 23:00:51 ID : O6Y5RAY1jvv
발판
이름없음 2022/12/28 13:58:03 ID : INxU5atz9eE
사람 이름이 김두루미? 아님 진짜 두루민가
이름없음 2022/12/28 15:12:42 ID : O6Y5RAY1jvv
재해
이름없음 2022/12/28 20:25:31 ID : DuqZeGr83vb
재스터
마도서 2022/12/29 21:56:51 ID : g0k5VcMo2Gm
1981년 2월 11일 수요일. 대한민국 부산시. 의 집. 김두루미와 함께 항해를 했던 선원의 이름은 이었어. 는 자신의 집에서 김두루미 몰래 챙겨온 나를 집중하며 바라봤어. 정확히는 내 안에 있는 재해의 악마, 재스터에 대한 설명이 있는 페이지였어. "어느 언어의 문자인지 모르겠군. 적어도 내가 아는 언어와 문자는 아니야. 그런데 나는 왜 읽을 수 있는거지?" 는 자신의 머리를 마구 헝크렸다가 거울을 보고 빗을 꺼내 다시 정리했어. "그런데 만약 이 책에 적혀있는 내용들이 사실이라면...." 는 수첩에 재해의 악마, 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재료들을 적었어." ", 그리고 ." 다 적은 은 나를 금고 안에 넣었어. 내가 금고 밖으로 나오게 된 건 그로부터 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였어.
이름없음 2022/12/29 22:43:05 ID : 04Ns3vbdva7
남명석
이름없음 2023/01/01 17:45:55 ID : Gk7804Mi1fS
발판
이름없음 2023/01/01 20:00:01 ID : O6Y5RAY1jvv
소량의 화산재
이름없음 2023/01/01 21:32:39 ID : E2nA2NzgmFh
발판~
이름없음 2023/01/02 00:36:18 ID : bvbhglyK6ry
바닷물 6.6L
이름없음 2023/01/03 13:17:53 ID : kr801dxB9eN
그리고
이름없음 2023/01/03 14:07:16 ID : 04Ns3vbdva7
운석철 1g
이름없음 2023/01/05 21:45:17 ID : O6Y5RAY1jvv
바알파안
이름없음 2023/01/05 22:17:14 ID : fbDs05QlgY7
33333분 후
마도서 2023/01/07 21:38:57 ID : g0k5VcMo2Gm
1981년 3월 6일 금요일. 대한민국 부산시 남명석의 집. 남명석의 방에 있는 개인 금고에서 나를 꺼낸 건 이었어.
이름없음 2023/01/07 22:44:50 ID : VdRwoNunwr8
밤을 며칠은 샌 듯한 얼굴의 남명석
마도서 2023/01/07 23:34:26 ID : g0k5VcMo2Gm
"문디 자식들 일주일이면 된다고 그리 지꺼리더만." 밤을 며칠은 샌 듯한 얼굴을 한 남명석은 투덜 거리며 금고에서 나를 꺼냈어. "어디 있더라.... 찾았다. 재해의 악마, 재스터" 남명석은 책상 위에 있는 종이 하나를 책갈피 삼아 내 안에 집어넣고, 나를 들고 계단을 내려갔어. 계단은 지하실로 이어졌어. 지하실에 도착한 남명석은 나를 다시 펼쳤어. "바닷물 6.6L로 지름 3m의 원과 오망성을 그린다..." 남명석은 근처에 있는 책상에 나를 내려놓고, 컵을 이용해 욕조에서 바닷물을 퍼서 바닥에 내려놨어. 바닷물은 지하실 바닥에 흩어졌어. "앗." 잠시 고민하던 남명석은 서랍에서 공구를 꺼내 바닥에 소환진 모양의 흠을 만들었어. 다시 한 번 남명석은 욕조에서 바닷물을 꺼내 흠으로 흘려보냈어. 바닷물은 흩어지지 않고, 흠 사이에 얌전히 있었어. "그 다음에는 소량의 화산재를 소환진의 중앙에 둔다..." 설명서를 한 번 더 읽은 남명석은 근처에 있는 작은 상자에서 소량의 화산재를 꺼내 소환진의 중앙에 내려놨어. "마지막으로 운석철 1g.... 하 진짜...." 남명석은 크게 한 숨을 쉬고, 운석철 1g를 화산재 사이에 내려놨어. "소환진은 이걸로 끝. 그 다음에는 소환의식인가....." 남명석은 재해의 악마, 재스터를 소환하는 의식에 대해 꼼꼼히 읽은 후 했어.
이름없음 2023/01/09 01:45:14 ID : NvA46qlzVat
ㅂㅍ
이름없음 2023/01/09 02:25:04 ID : mqZa6Y3u8mL
춤추며 DDR 발판 두고 간다
이름없음 2023/01/10 00:33:38 ID : aljxRu5SLhy
ㅂㅍ
이름없음 2023/01/10 04:08:39 ID : TRA0tz89usk
기절잠!
이름없음 2023/01/11 02:17:30 ID : xu08qlu2spb
정확한 발음으로 이름 3번 외치기!
마도서 2023/01/11 16:48:31 ID : g0k5VcMo2Gm
남명석은 재해의 악마, 재스터의 이름을 정확한 발음으로 3버 외쳤어. "재스터! 재스터! 재스터!" 자신을 위한 제물이 준비되고, 자신을 부르는 요청이 들리자 재스터는 그 소환에 응했어. 소환진의 중앙에 있는 운석철이 뜨거워지더니 액화되었어. 남명석은 깜짝 놀랐지만, 침착하게 변화가 끝날 때 까지 기다렸어. 운석철은 주변에 있던 소량의 화산재와 합쳐져서 작은 인형의 형태가 변했어. "와 이 새끼 봐라. 소량의 화산재라고 진짜 소량만 준비했네." 작은 인형이 그렇게 말하자 남명석은 침을 한번 삼키고 침착하게 말했어. "재해의 악마, 재스터이십니까?" "그래. 소환자. 재스터를 부른 이유가 뭐야?" 남명석은 무릎을 꿇고 재해의 악마, 재스터를 원했던 이유를 말했어. ""
이름없음 2023/01/11 18:43:15 ID : O6Y5RAY1jvv
ㅂㅍ
이름없음 2023/01/11 19:27:01 ID : s4K3VfbxDzb
발판
이름없음 2023/01/11 19:53:46 ID : 04Ns3vbdva7
발판
이름없음 2023/01/13 01:33:05 ID : a05SNy0ljzg
살인의뢰
마도서 2023/01/14 21:54:25 ID : g0k5VcMo2Gm
1981년 3월 6일 금요일. 대한민국 부산시 으로 큰 돈을 번 남명석의 집의 지하실. 남명석이 나를 보고 참고해서 소환한 재해의 악마, 재스터의 분신이 고개를 갸웃거렸어. "누군가를 죽여달라.... 악마에게 그런 부탁을 하는 건 보통 2가지. 그 대상이 자신 보다 강하기 때문에 죽이는 것이 힘들 경우이거나. 또는 죽이는 것은 쉽지만 그 뒷처리가 귀찮은 경우가 있지." 재스터는 남명석의 손에 들려있는 나를 발견했어. "거기에 있는 그 마도서를 보고 재스터를 소환한거로군. 그 마도서에는 재스터 말고도 다른 악마에 대한 설명도 있을텐데 재스터를 소환했다는 건 아마 둘 중 하나. 재스터가 가진 재해의 힘이 필요한 경우이거나 어떤 힘을 가졌는지는 상관 없고 그저 악마의 힘이 필요한 경우." 재스터는 한 번 더 고개를 갸웃거렸어. "둘 중 어느 쪽이지? 아니 대답하지마. 그 질문 전에 이 질문에 먼저 대답해. 죽이고 싶은 그 대상은 누구지?" "......."
이름없음 2023/01/14 22:12:46 ID : 04Ns3vbdva7
사기
이름없음 2023/01/14 22:55:10 ID : ja079g0la3C
ㅂㅍ
이름없음 2023/01/15 01:59:46 ID : O6Y5RAY1jvv
죽이고 싶은 사람이 누굴까
이름없음 2023/01/21 20:21:13 ID : VhwINBvxwms
김두루미
마도서 2023/01/27 18:34:31 ID : g0k5VcMo2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