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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오락가락함 / 난입 자유
* 종강만을 기다리는 대학생
전 스레 정리
바다 깊은 곳은 따뜻하리라 믿고
달이 사라지기 전에
바다로 가야지
햇살이 눈부실 때
물살에 몸을 맡겨
서서히 가라앉아
심해로 가야지
한 11신가 그때부터 영상 틀어놓고 과제 하다가 1시 되어가니까 망한 걸 깨닫고 영상을 껐는데요..^^ 걍 밤 새겠습니다
가서도 할 시간 조금은 있지 않을까 하면서 좀 남았는데 음.. 2시간..... 잤다가 못일어나는 거 아니냐 걍 밤 샐까 그러기엔 좀 에반가 아.... 어쩌지
이생각하는이유 12시에 존나 잠왔는데 지금 말똥해졌기 때문이죠..^^ 잠왔으면 침대 눕자마자 잤음ㅋㅋ.... 모르겠다 걍 소설 읽다가 밤 새면 새는 거구요 피곤하면 읽다가도 잠에 들 거구요. 늦잠자면 휴학하자!^^
가는중입니다. 20분에 일어나서 좀 늦었는데 배차시간 맞춰서 갈 수 있을지... 지각은 아니지만 못맞추면 일찍 나온 이유가.....
개웃긴점. 막날인데 친해짐. 막날이라 어카냐면서 그럼. 그렇다고 실습 더 하고 싶은 건 아님..^^
엄마가 그러는 거야. 이거 안하면 뭐 할 거냐고. 밥벌이는 해야지. 하는데. 거기다가 그냥 죽고 싶다고 할 수는 없어서. 그냥. 죽으면 안돼? 그러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잖아. 나는. 그러고 싶어.
계속 미래얘기를 하시면. 제가. 내가. 어떻게 반응하죠. 나는. 내 미래는 언제나 죽는 거였는데. 그래서. 그럴 때마다. 모르겠어. 망상 잘하면서 왜 현실적인 미래는 망상하지 못하냐구요? 그러게. 그렇지만 내 미래는 이미 10년도 전에 없었는데.
그렇네. 그래서 그런가. 심리검사 때 그림 그려보고 질문에 대답하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겠냐는 물음에는 다 죽는다고 했거든. 그게 맞잖아. 근데 그게 다른 의미로도 해석이 될 거 같네. 시간이 흘러서 더 성장한다던지. 그래봤자 죽을 거 아닌가. 그러니까 나는 일찍 죽었으면 좋겠다.
엄마나 언니나 다 왜 치료를 생각하는지. 나는. 치료 생각해본 적 없는데. 나한테는. 학교 다니던지 아니면 휴학하고 치료받던지 둘 중 하나 골라야 하는 거거든요. 엄마나 언니가 생각하는 학교 다니면서 치료받기? 그걸 할 수 있었으면 제가 이렇게 안살지 않을까. 지금의 나는. 다이어리도 못쓰는 사람인데.
막막하다. 이번주는 좀 괜찮으니까 본가에서도 폰으로 써야하는데. 한번 밀리니까. 소설도 그래. 원래 여러개 읽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든 거는 끝까지 읽거든요. 근데 이제는 읽다가 다 버리고 그냥 새 소설 찾아서 읽어. 그것만 반복해. 모르지 나도. 이건 왜 이러는지.
검사 결과 들으러 가야하는데 개귀찮다. 가는 건 언니가 데리러 온다는데 멍하니 준비 못하고 있음... 음... 시간 남았으니까 천천히 준비하자..
치료 좀 받아야 우울증으로 진단받을 수 있나. 그냥 나는. 내가 아픈 게 맞구나 객관적으로 확인받고 싶었을 뿐인데. 총평은 치료적 개입이 필요해 보이며 상담적 개입이 도움이 될 거 같다네요.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지.
결국 꾸역꾸역 실습하고 학교 가고 그러겠지. 계속 죽고 싶을 거고. 그러다 또 못참으면 나를 해하고. 이런 삶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거고. 정말로. 의미 없다.
결과지는 그냥 의사 선생님한테 받았는데 그러는 거야.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거라고. 열등감.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 그걸, 누가 모른다고. 나를 제일 싫어하는 건 나인데. 그걸 안다고 달라졌으면 이러지도 않았겠지. 뭔 말인지 알겠어? 응 안다니까요. 안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니까. 부럽다. 안다고 달라지지 않는 걸 모르나봐. 아니면 이겨낸 사람이라거나.
엄마가 그러는 거야.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고. 마냥 쉬라고 할 수도 없어서. 그냥 많이 힘들면 언니나 엄마한테 얘기하라고. 그래서. 그냥. 그렇지. 그냥.
죽고 싶을 뿐이니까. 이걸 어떻게 말하겠어. 그냥. 죽어야만 끝나는데. 그러면 편해질 거 같은데.
할 게 많은데. 밀린 빨래, 밀린 청소, 밀린 다이어리, 그리고 또 뭐가 있었지. 이상태로 사라졌으면 좋겠다. 지금도 아무것도 못하지만 며칠 뒤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니까. 버티는 것만. 겨우 버텨야만.
5시쯤부터 침대 누웠다가... 1시간 정도 자고. 1시간 지났는데 정신을 못차리겠네. 우울하고. 차라리 방송이라도 있었으면...
밥을 어쩌지 싶다. 먹긴 먹을 건데 귀찮고 시켜먹자니 같이 볼 영상도 없고. 지금 등에서 심장박동 느껴져서 그것도 짜증나고. 그냥그냥.
우울할 땐 역시 시켜먹는 거지. 응 먹고 정신차려~~ 내일 아침에 어디 갔다가 집 와서 쉬다가 본가 가야해서 미리미리 정신 차려야함. 기다리는 동안 다이어리... 써보도록 하자
못배운 게 너무 많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이나, 애정을 끊는 법이나. 한때 좋아했던 것들은 왜 다 좋지 않게 끝나는지. 그럴수록 지금의 것도 내게 어떤 아픔이 되어 다가올지 두려워진다. 나는 역시 세상과 맞지 않는데. 영원히 자라지 못하는 것 같다. 공기조차 고통으로 다가오는데. 진화하지 못한 인간은. 그대로 죽어야.
괜찮으면 그냥 집까지 걸어가려고 했는데 날도 덥고 다리도 아프고 내 심신을 위해 버스비 쓰기..^^
끝은 꼭 바다였으면 한다. 점점 더. 바다장도 있으니까. 물론 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싶으면서도. 가끔은, 그냥. 아니다. 우마무스메 체력 찼네. 겜 하면서 정신 차리자.
엄마는 계속 치료를 권하고. 밥벌이 하려면 어차피 치료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그냥. 죽고 싶은데. 어차피 지금 치료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나중에 생각하겠다고 했다. 나에게는 너무 먼 미래잖아. 끝내 죽을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응. 여전한 회피다.
꿈 꾸고 싶 다. 행복한 꿈. 요즘 꿈을 기억 못해서. 오늘 낮잠자면서 꾼 꿈은 별로... 그렇게 꿈에서 살고 싶다. 그때 왜 세상이 무너졌어? 마지막 꿈일기가 작년 12월이네. 꿈이라도 꾸게 해주면 안되나. 꿈일기나 다시 읽어야지. 하나하나가 다 추억이니.
엄마가 미래에 대해 얘기할 때마다 아프다. 그만 회피하라는 것 같아. 현실을 일깨워주는 게 너무 아프다. 졸업까지 얼마 안남았잖아. 아닌데. 나에게는 너무 먼데. 나는. 하루하루가.
우습지.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무언가를 기다릴 때면 그때까지 내가 살아있을까 생각하는데. 생활용품을 살 때는 그런 생각이 안드는데 내가 사고 싶어서 사는 거는 자연스레 어차피 죽을 건데 하고. 어차피라니. 뭐가 어차피인지.
내가 이후 레스를 안썼나? 뭔가 쓴 거 같은데 롤백 공지 없는 거 보면 그냥 내 착각인가.
아무튼. 요즘 잠도 못자서 그거 때문에 짜증나서. 많이 자봤자 6시간이고 보통 4~5시간밖에 못자고 있다. 이러고 괜찮으면 다행인데 피곤해서 낮잠자고. 오늘도 3시간 자고 일어나서 1시간 겨우 더 잤네. 4시에 잤으면 보통 10시에 일어나야 하는 건데. 좀.. 짜증남. 나는 11시간 12시간 자는 게 차라리 더 좋아.
아.. 또 이런다. 또. 다 싫어져. 흥미가 떨어지고. 다 버리고 싶고. 그리고 언제나 죽고 싶지.
아 미친 어떻게 새벽배송 도착할 때까지 깨어있냐. 그와중에 우연의 일치로 도착하자마자 도착했는지 확인해본 내가 레전드. 하... 들라고 자자....
순두부찌개 밀키트 최고된다. 2종류 들어있길래 1개 1인분 해서 2인분이겠거니 했는데 1개에 2인분.... 이럴 줄 알았으면 세일하는 삼겹살 한 개 더 사는 건데. 가격이 싸서 4인분일 줄은 몰랐지...
어제 힘내서 책상 조금 정리해서 바로 스위치 사용할 수 있게 해뒀거든요ㅋㅋ 방학 이제 4일 남았는데 어제로 하면 5일이지. 암튼 그래서 동숲이나 젤다는 못하겠고.. 동숲... 20년에 멈춰있지.... 그래서 포켓몬 하는 중. 5시간 했다고 되어있는데 하나도 기억 안나서 어제 걍 데이터 삭제하고 새로 하는데 10시간 찍음^^ 하루만에 19년도에 한 거 따라잡았다네요
코 맛감.... 콧물 줄줄 나오기 시작한지 한 1~2시간 된듯ㅠ 갑자기 왜이러는 거야. 슬슬 환절기냐 아직 여름 아니니...
하시발...... 실습 어카냐. 약 먹어도 완전히 괜찮아지지는 않을 거 같은데 흑흑 제발 나에게 그만 스트레스를 줘. 그나마 오늘 기분이 괜찮아서 이정도지. 조금이라도 기분 나빠지면 또 바로 죽고 싶을 걸. 근데 이거 쓰면서 점점..... ㅋㅋ.....
그리고 이 서버도 평생 가자. 나 진짜 서버 계속 안들어가지는 거 보고 이대로 끝인가? 그러면 어디에 나를 풀어내지? 여기 아니면 아무도, 아무곳도 없는데. 이 생각에 걍 죽고 싶어짐. 여기에 상주한 건 어느덧 4년째라구요.. 4년 전 사람들아 다들 잘 지내고 있지..? 암튼 이제는 진짜 없으면 안됨..
검사받고 약 사고 파워에이드 사고 버스 탔다. 타이레놀 없을 거 같아서 다른 거 이름 외우고 갔는데 다른 게 없고 타이레놀만 있다고 해서 타이레놀 4통 샀음ㅋㅋㅋㅋ 그리고 알레르기성 비염 약도 원하던 거 말고 다른 거만 있다고 해서 그걸로 샀음. 근데 정제임. 정제 싫은데.. 타이레놀은 머.. 예외지만
끝까지 회피하는 게 그냥 정말 일찍 죽을 거 같아서야. 물론 이것도 회피의 결과겠지만. 그렇지만 그렇게 느껴지는 걸.
일찍은 아니라도 오래는 못살잖아. 아니. 몸이 점점 더 안좋아지고 있는데 일찍 죽지 않을까 하고. 몸에 염증도 생기고 차만 타도 귀 먹먹해지고 알레르기성 비염도 심해지고 그냥 전체적인 몸의 건강 최대치가 깎이는 느낌? 이런다고 안죽는다구요? 응 안죽는 거 알지만 죽고 싶다구요~
1주년인데..... 오뱅없이네..... 근데 다른 방송도 못봄. 다들 1주년으로 똑같은 거 볼 거자나. 건강해지고 돌아오면 밀린 1주년 볼 건데 그때 같이 봐야하니까. 형방송에서 나와서 보게되는 거 아니면 먼저 볼 일 없을듯. 빙하기 잘 버텼는데 오늘따라 빈자리가 크다... 쪼금.... 슬픔......
근데 다시 돌아오는 날에 나 방송 볼 수는 있냐..ㅋㅋ... 낮뱅 하시니까.... 거의..... 못볼듯....... 아.... 인생...
태어나서 살고 있는 내가 너무 밉다. 밉다미워. 엄마. 내가 밉다구요. 그렇게 엄마아빠를 원망하게 돼. 그런 내가 또 밉고. 마자~ 심리검사에서도 가족들한테 부정적인 감정 경험하며 죄책감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잖아ㅋㅋ 나는 그냥 딱히 가족들을 미워할 이유가 없다고 했던 거 같은데. 심리사의 눈으로 뭐가 보였을까.
감정을 다루어본 경험 부족하다잖아. 나는 감정 컨트롤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요즘 화나는 거 생각하면 컨트롤 전혀전혀임. 엄마나 언니가 괜찮냐고 물어보면 이젠 괜찮다고 못하는데 진짜 할 줄 아는 거 없어졌다.
화내면 안되는데. 난폭해지는 내가 싫어. 상상은 유리컵을 집어던지고, 상처입히고, 종이를 난도질하고. 가끔 콜라를 머리 위로 쏟는 상상도 한다. 제 머리 위요. 제가 점점 더 심해지면 정말 유리를 깰까요? 나 불 무서워하는데 저번에 나한테 저주 건다고 종이 태웠잖아. 근데 반 태우다가 불이 화르륵 해서 바로 물에 넣었지만. 성냥도 못키고 강불일 때 작은 냄비 위로 올라오는 불도 무서워서 강불도 못하는 주제에 꽤나 큰 노력이었죠. 근데 나는 멀쩡하던데.
머리 아프다. 이러면 또 회피해야죠. 오늘 지나면 이틀 남았는데. 힘들고 싶지 않으니까. 좋은 거 생각하자. 낼 인도커리 시켜먹을 거임! 저번에 고수 있었던 탄두리 빼고 걍 커리 1개에 난 2개 시켜서 최소주문금액 맞추려고. 최소주문금액 넘 높아... 그치만 인도커리 다시 또 먹고 싶은 걸. 아... 근데 뭔가 약 먹어야 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움 합방 맞춰서 그때쯤 시켜먹을랬는데 머리가 조금 지끈거리네.. 걍 시켜서 먹고 약 먹고 좋은 컨디션으로 방송 봐야겠다
고루시 미션 좀 빨리 깨고 싶기도 하고 30승 미션도 깨려고 박신 키웠는데 결국 내가(우리 박신이) 이겼다네요. 스탯도 나쁘지 않고 기념할 겸 당근 달아줬다. 야호~ 🥕🥕
일어나서 소설 읽고.. 읽을 소설 없어져서 빈틈 생기니까 바로 죽고 싶은 것 봐. 진짜 레전드..
생각보다 괜찮고, 또 생각보다 괜찮지 않다. 그때 혼자서도 했는데 괜찮겠지 싶다가도 여전히 계속 죽고 싶고 죽고 싶어서.
바다. 바다에 가야겠다. 물론 그럴 힘이 있어야 하는데. 눈 앞이 바다였으면 좋겠다. 보면 행복하겠지. 지금의 나는 아늑히 잠겨버리고 싶지만.
품에 안겨 울고 싶다. 진정하고 자야 3시간이라도 자는데. 소설을 읽어도 눈물이 멈추지 않아.
계속 잠에 들려고 하면 깨고 들려고 하면 깨고. 나중 가서는 거의 자는 걸 포기했는데 그것도 선잠의 일부였는지 구분도 못하겠다. 1시간은 겨우 잤을까. 컨디션 최악에 눈까지 팅팅 부었네.
실습 첫날 오버타임 + 두통은 패시브냐고.... 시발.... 마쳤다네요. 약쟁이 다됐음. 옷 갈아입고 거리 나가자마자 약 까서 약 먹기..^^ 집 가는 동안 회복하고, 계속 아프면 더 먹으려고. 실습 도중에 너무 아프면 걍 쌩으로 씹어먹을 생각도 했었음..^^
집 도착... 한지 한 10분째.... 벌써 저녁이네..... 는 진짜 밖에서 12시간 있네ㅋㅋㅋㅋㅋ 개레전드다 진짜 죽고 싶다.
우우... 집 와서 잠들었다 깼다 했다가 정신 좀 차렸는데 속이 넘.. 부글부글 끓는 느낌? 초코프레첼 집 오자마자 먹어주고 지금도 1봉 더 먹어주고 있는데 진정하면 안되냐. 나 노력하고 있자나.. 프레첼 먹기도 힘들어서 드디어 1개 남았다. 호다닥 먹고 10~11시에는 자려구요. 쉬는 시간 없어지는 거 스트레스죠 근데 그걸 스트레스로 느끼지 못할 만큼 지금 체력이..ㅋㅋ...
집 도착.. 진짜 죽을 거 같다. 발 존나 아픈데 비와서 뛰어서 편의점 가서 우산 사오고, 2×분간 버스 일어서서 타고, 배차시간은 또 10분 넘고. 진짜 집 오는 길에 못걷겠어서 119 부르고 싶었음.
이대로 가다가는 근육 파열이나 걍 혈관이 터지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원래도 발이 잘 아픈데..ㅋㅋ... 7시간은 그래도 버텼는데 9시간은 아닌가봐 진짜 발 아프고 허리 아프고 진통제 먹어야 하는 거 아닐까 생각함. 진통제.. 먹으면 통증 사라지나. 그럼 약 100알 먹어... 진짜 너무 아프다.
가는 중..~ 오늘 몸 컨디션이.. 너무 피곤하다. 암튼 오늘도 화이팅. 잘 할 수 있어용~
집 도차아아악..... 너무 아파서 정신 혼미해지고.. 손등에.. 손톱자국남..ㅋㅋ... 당연함. 발이랑 허리랑 너무너무 아팠음. 집에 왔을 때 기분이 보통인 이유가 정신적 고통보다 육체적 고통이 더 커서 그런 걸까..?
가는 중..~ 저녁만 먹을 수 있어서 아침밥 먹고 가려고 했는데 일어났다가 냅다 다시 자버렸다..ㅋㅋ 지침서도 써야 했는데.... 그리고 버스 배차간격 실화냐 버스야 달려주세요. 할 말 많은데 그러면 너무 우울해질 거 같아서... 오늘도 화이팅. 잘 할 수 있어요~
집 도차아아아악. 퇴근길 버스는 왜 항상 2분 뒤 도착인지..ㅋㅋ 빠른 퇴근을 위해 항상 달립니다. 그결과는 10시 전 도착이라네요 햅삐~
가는 중..~~ 오늘만 더 힘내자. 실습 끝난 건 아니지만 쉬어가니까.. 오늘도 화이팅. 잘 할 수 있어용~
집 도차아아아아아악~!!!! 쉬다가 지침서 써야지. 밤 새도 괜찮으니까 일단 쉬자쉬자쉬자. 그리고 배고파... 머 시켜먹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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