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1/22 20:26:51 ID : la4Gre1Bhzh 3
크리스마스의 사건이 있고 나서 얼마 후 우리는 커닝햄 후작으로부터 의뢰를 받았다 귀족에게 편지가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놀랄만한 일이었지만 홈즈가 보여준 후작님의 편지에는 더욱 놀랄만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바로 프랑스의 유명한 대도이자 괴도 루팡이 자신의 조각상을 노린다는 것 후작님의 조각상은 고대 중국에서 넘어온 물건으로 진귀한 예술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눈독을 들일만한 물건이었다 결국 우리는 연휴를 즐긴 지 얼마 안 돼서 먼 길을 떠날 채비를 하였다. 홈즈는 비록 먼 여행을 떠나는데 귀찮아했지만 후작님이 제안한 의뢰비를 생각하며 억지로 여행길에 올랐고 나는 후작님의 부탁으로 홈즈와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 영광스럽게도 내가 쓴 책이 귀족들 사이에서도 화제라는 거 같다 그렇게 런던을 떠나 먼 길을 여행하게 된 우리. 가족에게는 무사히 잘 다녀올 거라고 전해주었다. 하지만 커닝햄 후작님의 중국 유물은 주인을 죽이기로 유명한 예술품 그 예술품의 저주가 우리에게만은 미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탐정의 수첩: https://docs.google.com/document/d/1YWC2ZBNCWe2bU4mXei6m3egv5OL30-XX9zwfNGFmZMM/edit?usp=sharing
10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03:19 ID : la4Gre1Bhzh 0
"그렇군요" "그럼 옮깁시다. 브람 군. 수고 좀 해주겠나" "네. 후작님. 이쪽으로 오시죠" 그렇게 말하면서 집사는 조각상이 든 유리관을 통째로 들고 밖으로 나섰다
10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05:21 ID : la4Gre1Bhzh 0
그렇게 우리는 수집실 바로 옆에 있는 방으로 들어섰다 이곳의 이름은 '금고실'이라는 거 같은데 말 그대로 금고가 설치되어 있는 방이었다 "저기 벽에 들어가있는 금고가 보이지요?" 집사가 말했다 "오늘은 이 조각상이 저기에 들어갈 겁니다" "그렇군요" "튼튼해 보이는데. 어디서 난 겁니까?" "이번 일을 위해 런던에서 특별히 주문했다오" 후작님이 당당히 그렇게 말했다 "역시 물건은 런던제지"
10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07:22 ID : la4Gre1Bhzh 0
후작님께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와중에 집사가 자신의 시계를 꺼내어 현재 시간을 확인하더니 말했다 "후작님. 시간입니다" "벌써 그렇게 되었나?" 두 분은 둘만이 알아들을 얘기를 하더니 집사는 방 구석에 있는 벽장에서 병과 유리잔을 꺼내 후작님께 건네주었다
10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08:39 ID : la4Gre1Bhzh 0
"후작님, 실례의 말씀이지만 술은 건강상......" 나는 후작님의 몸 상태를 보고 그렇게 나섰다. 하지만 후작님은 쓸쓸하게 대답했다 "이건 탈모약이라오. 의사 양반" "앗......" "요즘 너무 많이 빠지는 거 같단말이지" 후작님은 그렇게 말하면서 벽 구석에 있는 타원형 거울로 자신의 머리숱을 살폈다
10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10:15 ID : la4Gre1Bhzh 0
"아무튼 후작님, 술이나 격한 운동은 삼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흥분하시는 일도 있으시면......" "알겠네, 알겠어. 자네나 브람 군이나 똑같구만" 후작님의 건강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고도 비만에 혈압도 높아보이는 상황 지금은 제 발로 걷고 있지만 그것도 지팡이를 짚으며 자신의 체중을 분산시키고 있는 중이다
10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11:43 ID : la4Gre1Bhzh 0
"그럼 두 분은 잠시 밖으로 나가주시겠습니까?" 집사가 우리에게 그렇게 물었다 "금고를 열어야 하거든요" 아마 비밀번호를 우리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거겠지. 그렇게 말하자 홈즈가 살짝 손을 올렸다 "그 전에 잠시 조사를 해도 되겠습니까?" "그럼. 되고 말고" 후작님의 허락이 떨어지자 홈즈가 나를 보며 물었다
10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12:01 ID : la4Gre1Bhzh 0
"자네는 어떻게 할 텐가? 자네도 좀 보겠나?" > 본다 > 난 됐어
109 존 H. 왓슨 2022/01/24 00:14:53 ID : uk3CnPg7wLb 0
본다.
11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16:39 ID : la4Gre1Bhzh 0
나는 허리를 숙이며 금고를 관찰했다 금고는 벽에 내장된 상태. 문을 열어보니 금고 안은 가로 세로 높이가 약 1m정도 되었다 금고 안은 매우 튼튼하고 빈틈이 없었다 그리고 동시에 볼 것도 별로 없길래 나는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됐습니다"
11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17:39 ID : la4Gre1Bhzh 0
"그럼 조각상을 넣고 금고를 잠그겠습니다. 두 분은 잠시 나가주세요" "네" 우리는 그 말대로 잠시 복도로 나갔다 "뭔가 발견했나?" "아니, 딱히" "나는 이런 걸 찾았네" "그건......?"
11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18:34 ID : la4Gre1Bhzh 0
홈즈는 손가락을 세워 나한테 반짝이는 가루를 보여주었다 "이게 뭔가? 먼지?" "성분은 아직 알 수 없지만 느낌은 유리 같은데" "유리 가루라고? 그게 왜 금고 안에 있나?" "나야 모르지" 그렇게 홈즈는 다소 퉁명스럽게 말했다
11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19:58 ID : la4Gre1Bhzh 0
"자네 오늘 뭔가 좀 이상하구만" "내가?" 나는 줄곧 의아하게 생각한 것을 입에 담았다 "그래. 뭔가 불만이 가득한 사람 같은데" "어쩔 수 없잖나. 상대가 그 커닝햄 후작이라고" 그리고 그 뒤를 잇는 홈즈의 말. 그 말은 가히 충격적인 것이었다 "커닝햄 후작은 모리어티랑 협력하던 사이였으니까" "모리어티???"
11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21:11 ID : la4Gre1Bhzh 0
"아니, 그게 진짠가?" 나는 놀란 목소리를 진정시키며 되물었다. 다행히 복도엔 아무도 없었지만 무심코 큰 소리가 날 정도로 홈즈의 말은 충격적이었다 "그래" "아니, 그걸 왜 말 안 한 건가?" "안 물어봤잖아?" "......"
11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21:52 ID : la4Gre1Bhzh 0
"자네 무슨 생각하나?" "......자네가 심정지로 쓰러져도 심폐소생술 하는 법 안 물어보면 안 알려주는 생각" "자네도 참......"
11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23:06 ID : la4Gre1Bhzh 0
"아무튼 생각없어 보이는 것과 달리 뒤가 구린 게 많은 양반이야. 그러니 경계할 수 밖에" "그런가?' "조금 전 말도 그래" 홈즈가 말했다 "자네도 금고와 관련해서 한 후작의 거짓말을 눈치챘지?" > 당연하지 > 그랬어??
117 존 H. 왓슨 2022/01/24 00:28:41 ID : uk3CnPg7wLb 0
이번 일을 위해 특별히 주문했다면서 왜 크기가 용의 조각상보다 크지? 주문제작한다면 딱 맞게 만들지 않겠나?
118 존H.왓슨 2022/01/24 00:31:27 ID : cMrtjAlDzbC 0
왜 금고가 가로 세로 높이 1m인데 유리관은 가로 1m 세로 1.5m인거지?
119 이름없음 2022/01/24 00:32:26 ID : uk3CnPg7wLb 0
유리관은 원반의 유리관이였대. 그래서 유리관에서 꺼내서 넣을 생각인건가 했는데 그러면 용의 조각상보다 커...
12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33:40 ID : la4Gre1Bhzh 0
"그 생각은 못했군. 그런데 유리관에서 꺼낸 뒤 보관하면 그만 아닌가?" "흠" "다른 건 없나?" > 없다 > 있다
121 이름없음 2022/01/24 00:34:04 ID : cMrtjAlDzbC 0
아 그러네? 근데 유리관을 통채로라고 하지 않았어? 유리관하고 안넣을꺼면 유리관까지 들고나갈 필요 없지 않아?
122 이름없음 2022/01/24 00:38:48 ID : uk3CnPg7wLb 0
신문에서 보던 유리관이랑 달라. 신문에서는 유리관 크기랑 조각상이 딱 맞거든 이 유리관 그대로였으면 금고 안에 그대로 넣을 수 있었을거라 생각해. 유리관이 바뀐 이유와 금고 안의 유리조각... 이미 우리가 오기 전에 넣어두었던 것이 아닐까...?
123 존 H. 왓슨 2022/01/24 00:43:18 ID : uk3CnPg7wLb 0
자네가 신문에서 본 유리관이 용의 조각상에 딱 맞다 하지 않았나? 그 유리관 그대로였다면 그냥 금고 안에 넣을 수 있지 않았겠나? 자네가 본 유리조각은 그 유리관의 흔적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말일세, 이번 일을 위해 주문제작했다고 하는데, 금고의 크기나 제작시간을 생각해보면 이번 일을 위해 만든게 아니라 이미 전에 있던 금고라는 생각이 드는군. 우리도 여기까지 오래 걸려서 왔잖은가. 금고를 만들고 여기까지 옮기는 시간이 더 걸리겠지.
12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48:26 ID : la4Gre1Bhzh 0
"좋아. 나도 비슷한 걸 생각하던 차였어" 홈즈가 그렇게 말했다 "후작은 조금 전 암호를 푸는 데 하루가 넘게 걸렸다고 했지? 그런데 알아내자마자 금고에 딱 맞게 벽을 허물고 런던에 금고를 주문제작했다고? 게다가 우리보다 빨리? 날아서 와도 이것보단 안 빠를 걸"
12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49:42 ID : la4Gre1Bhzh 0
"금고는 이미 있던 물건일 거야. 자네 추측대로"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군. 그럼 처음부터 그렇다고 하면 될 일 아닌가?" "그건 나도 모르겠어. 일이나 하자고" 잠시후 금고를 잠갔다는 집사의 말을 들은 우리는 다시 후작님과 합류할 수 있었다
126 이름없음 2022/01/24 00:50:16 ID : la4Gre1Bhzh 0
오늘 추리력 머선129 ㅇㅁㅇ!
12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52:34 ID : la4Gre1Bhzh 0
우리는 이 저택에서 머물기로 했다. 아무튼 루팡의 예고는 오늘까지였으니까 오늘이 지나기 전에는 나와 홈즈는 이곳에 지내야만 했다 그렇게 우리는 이 저택에서 식사를 하고 저택에서 쉬면서 자정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128 이름없음 2022/01/24 00:54:13 ID : uk3CnPg7wLb 0
없어져 있을 삘이 마구마구 드는구먼
12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54:39 ID : la4Gre1Bhzh 0
잠시 후. 시간은 마침내 밤 11시가 되었다 우리(후작님, 집사, 나, 홈즈)는 금고실에 모여 다같이 앉아있었다 길고도 지루한 밤. 우리는 그렇게 빨리 시간이 흐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문득 후작님이 이런 말을 하였다 "루팡 놈도 생각보다 늦는군"
13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56:10 ID : la4Gre1Bhzh 0
"그러게 말입니다" 집사가 옆에서 거들었다 "그런데 전부 여기 있으셔도 괜찮겠습니까?" "무슨 뜻이죠?"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집사가 뭔가 불길한 소리를 했다 "이렇게 다같이 한 방에 모여있다가 큰 변고라도 당하면 어떡합니까"
131 존 H. 왓슨 2022/01/24 00:56:48 ID : uk3CnPg7wLb 0
"생각보다라니요? 언제 올지 짐작이 있으셨던겁니까?"
13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58:19 ID : la4Gre1Bhzh 0
"예를 들어서 루팡이 이 방으로 독가스를 뿌려 우리를 전부 죽이고 조각상을 훔쳐간다든지......?" "에이, 설마요" "상대는 괴도이잖습니까? 그런 방법을 취하지 않을 거란 보장이 어디있습니까?" "확실히 그렇군요" 의외로 집사의 말에 홈즈가 거들었다 "그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그냥 여기에 있는다 > 옆 방에서 기다린다
13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0:59:15 ID : la4Gre1Bhzh 0
"지루하니까 한 말이지. 허허" 후작님은 여유롭게 웃기만 하셨다
134 존 H. 왓슨 2022/01/24 01:01:11 ID : uk3CnPg7wLb 0
"저는 그냥 여기서 기다리겠습니다. 편지를 보면 신사적인 태도를 취하는데, 그렇게까지 해서까지 가져갈 인물이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는군요."
13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03:02 ID : la4Gre1Bhzh 0
"저도 여기서 기다리도록 하죠" 내 말에 홈즈도 동조했다 "오호호호. 참 듬직하군요. 역시 런던의 사나이라면......" 그 순간, 후작님이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유리창 깨지는 소리가 울렸다
13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04:36 ID : la4Gre1Bhzh 0
"???" 우리는 모두 그 소리에 화들짝 놀라 고개를 돌렸다 창 밖에서 유리창을 깨면서 들어온 것은 사람 팔뚝만한 꾸러미 새끼줄 같은 걸로 칭칭 묶인 저게 뭔가 가만히 보고 있었는데 그것은 곧 스스로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었다 "연막??"
13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05:23 ID : la4Gre1Bhzh 0
그것은 곧 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불타올랐다 눈을 뜨기조차 어려운 상황. 우리는 곧 기침을 하면서 바닥에 엎드렸다
13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07:13 ID : la4Gre1Bhzh 0
그렇게 몇 번을 기침했나 셀 수도 없게 되었을 때 눈을 따갑게 괴롭히던 연기도 거의 사라지고 드디어 눈을 뜨고 주변을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어느덧 시간은 12시를 넘기고. 유리창은 깨지고 방 안에는 연기가 났을뿐, 이 방에는 들어온 사람도 나간 사람도 없었다 "다들 괜찮습니까?"
13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08:25 ID : la4Gre1Bhzh 0
내가 주변을 둘러보며 물었다 다행히 홈즈는 멀쩡했고 브람 집사도 곧 자신이 멀쩡하다며 일어섰다 "나, 나도 괜찮네" 가장 크게 놀란 거 같은 후작님도 손을 들어 올리며 멀쩡함을 보여준 상황. 후작님은 연기가 나 아무것도 못 보는 상황에서도 금고로 달려가 금고를 몸으로 막고 있었다 "다행히 이건 열리지도 않았어"
14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09:32 ID : la4Gre1Bhzh 0
"그거 정말 다행이군요" 이젠 진짜 아무 문제 없을 정도로 연기가 가라앉았다 그리고 다시 시계를 봐도 지금은 명백히 28일 이후 괴도 루팡의 모습은 그림자도 나오지 않았다!
141 이름없음 2022/01/24 01:10:00 ID : uk3CnPg7wLb 0
금고는 텅 비었을거야(편견)
14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10:51 ID : la4Gre1Bhzh 0
"분명 우리의 명탐정을 보고 겁이난 걸 거야!" 후작님이 그렇게 기뻐하며 소리쳤다 "어딜 감히 프랑스에서 온 도적놈이 우리 영국 사람들을......" 그렇게 말하면서 금고를 여는 후작님. 우리가 이 방 안에 있었는데도 후작님은 그걸 신경쓰지 않으면서 금고의 다이얼을 돌렸다 "역시 남자는 런던 남자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
14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12:24 ID : la4Gre1Bhzh 0
잠시후 활짝 열린 금고. 하지만 그 안에는...... 고대 유물 특유의 광택은 온데간데 없이 허무할 정도로 텅텅빈 내부만이 그 안에 있었다! "어, 어떻게???" "도, 도둑이야!!!" 후작님이 그렇게 소리쳤다. 그리고 동시에 조용하던 저택의 고요함이 깨졌다 "당장 도둑 잡아!!" "네, 네!!"
14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14:13 ID : la4Gre1Bhzh 0
후작님의 고함에 뛰쳐나가는 집사. 그리고 우리도 그를 따라 서둘러 금고실 밖으로 나섰다 "얼마가지 못했을 겁니다!" 브람 집사는 지나가다 마주친 사용인들도 부르며 뛰어다녔다 이 저택은 주변이 들판과 강만있을뿐, 숨을데는 아무곳도 없다 괴도 루팡이 아무리 날고 긴다 한들, 멀리 가지 못했을 게 분명했다
14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16:39 ID : la4Gre1Bhzh 0
하지만, 아무리 뛰어도. 아무리 주변을 둘러보아도 근처에 수상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물론 저택 밖의 들판이나 강에도 "이, 이게 어떻게 된 거지??" 귀신도 놀라 쓰러질 상황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능한 범죄이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아도 보이는 것은 평소와 다름이 없는 저택의 모습뿐. 창문에 스치는 날카로운 겨울 바람이 마치 바다 건너에서 온 괴도 신사의 웃음소리처럼 들려왔다
14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18:14 ID : la4Gre1Bhzh 0
우리는 결국 별 소득없이 다시 금고실로 돌아왔다 그러자 거기에는 쓰러지려고 하는 후작님이. 후작님은 기운이 빠진 채로 의자 위에 축 늘어져 있었다 "아이고...... 아이고......" "진정하십시오. 후작님. 건가엥 안 좋습니다" 브람 집사가 그렇게 후작님을 말렸다 "분명 이 근처에 있을겁니다. 들판에는 아무도 없었으니까요" "그, 그게 사실인가?" 내 위로의 말에 후작님의 안색이 좋아졌다
14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19:42 ID : la4Gre1Bhzh 0
"그, 그럼요" "그럼 제발 찾아주게나. 내 온 저택을 뒤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후작님의 허락이 떨어지자 홈즈가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지칠대로 지친 후작님의 안정을 위해 방에서 나선 우리들. 우리는 복도에 서서 잠시 대화를 나눴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이제부터 우리가 알아내야 할 일이지"
14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21:35 ID : la4Gre1Bhzh 0
어느새 홈즈의 눈빛이 좋아졌다. 그는 이 사건을 마침내 사건으로 보기 시작한 것이다 "후작님의 허락도 떨어졌겠다. 저택을 수색하면서 괴도의 흔적을 찾아야겠어" 그리고 나에게 저택의 간략한 구조를 알려주는 홈즈. 식사를 위해 오며가며 기억해둔 것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럼 어디를 먼저 가보겠나?" >3층(현재) >2층 >1층
149 존 H. 왓슨 2022/01/24 01:23:56 ID : uk3CnPg7wLb 0
1층! 자러가야하면 어서 자세요 스레주여
15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24:54 ID : la4Gre1Bhzh 0
1층에는 우리를 안내해준 집사의 방이 있었다 (여기만 하고요 :))
15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26:09 ID : la4Gre1Bhzh 0
집사의 방은 정갈하고 깔끔했다. 역시 그의 이미지와 잘 맞다는 느낌 방 안에는 침대, 책상, 책장, 사물함이 눈에 띄었다 > 침대를 조사한다 > 책상 > 책장 > 사물함
15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01:27:21 ID : la4Gre1Bhzh 0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다시 올게요 뭘 조사하고 싶은지 레스로 남겨주세요! 참여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특히 여러분들의 추리력에 많이 놀랐어요! :) 열심히 해줘서 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 XXX
153 이름없음 2022/01/24 01:28:20 ID : uk3CnPg7wLb 0
굿나잇. 온다면 침대부터 조사할게
15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1:48:55 ID : la4Gre1Bhzh 0
침대는 이불도 베개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깔끔한 성격인가?"
15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1:54:51 ID : la4Gre1Bhzh 0
베개를 뒤지다 이런 걸 발견했다 "이게 뭐지? 쇠지레?" 나는 끝이 휘어있는 막대기를 보며 그렇게 추측했다 "열쇠 같은데" "이렇게 생긴 열쇠도
베개를 뒤지다 이런 걸 발견했다 "이게 뭐지? 쇠지레?" 나는 끝이 휘어있는 막대기를 보며 그렇게 추측했다 "열쇠 같은데" "이렇게 생긴 열쇠도 있나?" "본 적은 없어. 아무튼 챙겨두지" 우리는 이 의문스러운 쇠막대기를 챙겼다
15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1:55:07 ID : la4Gre1Bhzh 0
침대 조사는 그렇게 끝났다 > 책상 > 책장 > 사물함
157 존 H. 왓슨 2022/01/24 12:50:49 ID : Y2smGoINAqn 0
책상을 확인한다.
15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02:22 ID : la4Gre1Bhzh 0
여러 서류들이 어지럽게 쌓여있다 "여기는 정리를 안 했나?" 서류들은 후작님의 진단서였다 "어디......" 진단서에는 대략 이렇게 적혀 있었다 '고도비만, 고혈압, 뇌졸중' "뇌졸중??" '얼마 전 하녀의 실수로 비싼 접시가 깨지자 혈압이 올라 쓰러질뻔했다' '큰 충격을 받는 건 위험하다'
15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03:48 ID : la4Gre1Bhzh 0
그외에 진단서에는 이것도 적혀 있었다 '원인 모를 탈모' "그런 체질이셨나?" 나는 진단서를 그대로 두었다
16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04:03 ID : la4Gre1Bhzh 0
다음엔 어디를 조사해볼까? > 책장 > 사물함
161 존 H. 왓슨 2022/01/24 13:06:46 ID : uk3CnPg7wLb 0
책장을 본다.
16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14:55 ID : la4Gre1Bhzh 0
책장엔 정말 다양한 책들이 꽂혀 있었다 "의학 서적말고도 다양하게 꽂혀 있군" 책들 중에는 동양 문화에 관한 책들도 많았다 "이런 거에 관심이 많은 분이셨나?" "어쩌면 주인의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겠군" 책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다 조사할 순 없을 거 같다 나중에 필요하다면 다시 조사해보도록 하자
16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15:29 ID : la4Gre1Bhzh 0
>>161 마지막으로 우린 사물함을 조사해봤다 그런데...... 사물함에는 이런게 달려 있었다
마지막으로 우린 사물함을 조사해봤다 그런데...... 사물함에는 이런게 달려 있었다
16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17:45 ID : la4Gre1Bhzh 0
"이게 뭐지?" "자물쇠 같은데" "이렇게 생긴 자물쇠도 있나?" "나도 처음보긴 하는 군" "특이하게 생긴...... 어?" "왜 그러나?" 나는 자물쇠를 살피다 이상한 부분을 발견했다 "이 자물쇠, 열쇠구멍이 없는데?" "뭐라고?" 그 말대로 였다. 이 사물함을 굳건히 막고 있는 물건은 열쇠구멍은 커녕 뭔가 꽂기 위한 구멍 같은 것도 없었다! "그럼 어떻게 여는 거지?" "뭔가 참고할만한 자료가 있다면 좋을텐데......"
165 존 H. 왓슨 2022/01/24 13:23:05 ID : uk3CnPg7wLb 0
책장을 다시 확인해본다.
16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24:42 ID : la4Gre1Bhzh 0
"여기에 있지 않을까?" 우리는 다시 책장 앞으로 섰다 "어디보자......" 책장에서 동양의 장식물에 대한 책을 찾았다 그리고 그 중에서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사용하는 독특한 자물쇠 체계에 대한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16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27:25 ID : la4Gre1Bhzh 0
'조선에는 '비밀자물쇠'라는 것을 사용한다' '이는 매우 독특한 자물쇠로, 겉보기에는 열쇠구멍조차 안 보이는 특이한 물건이다' '이 자물쇠는 얼핏보면 평범한 자물쇠 같지만 사실 정교하게 만들어진 퍼즐이다. 이 자물쇠를 해제하려면 버튼을 누르고 덮개를 옆으로 돌리는 등 다양한 조작을 거쳐야만 한다' '자물쇠마다 여는 방식의 순서나 과정이 다양하니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열지도 못하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16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28:18 ID : la4Gre1Bhzh 0
"비밀자물쇠라...... 동양에는 그런 것도 있나보군" "그래서, 어떻게 연다는 거지?" 내가 책장을 몇 번 더 넘기자 책장 사이로 웬 종이 하나가 떨어졌다 "메모인가?" 집사가 남긴 듯한 메모.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16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28:48 ID : la4Gre1Bhzh 0
1-열쇠는 180도 돌려야 한다 2-한 번 열쇠를 돌리고 위쪽 광두정을 눌러야 한다 3-아래쪽 광두정이 눌렸다면 열쇠를 돌릴 수 있다 4-열쇠는 한 번에 90도씩만 돌아간다 5-용마루의 버튼은 맨 처음에 누른다 6-회전판을 돌리면 열쇠구멍이 나온다 7-열쇠를 꽂고 아래쪽 광두정을 눌러야 한다 8-죄임쇠를 왼쪽으로 밀어야 회전판을 돌릴 수 있다 9-마지막으로 열쇠를 돌리면 자물쇠가 해제된다
17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30:00 ID : la4Gre1Bhzh 0
"......이게 뭘까" "자물쇠 해제하는 순서 같은데?" "그걸 누가 모르나? 글은 그렇게 써있어도 순서가 뒤죽박죽인 거 같은데? 용어도 모르겠고" "이제 그걸 알아내야겠지" 나와 홈즈는 메모를 보면서 메모에 나온 문장들이 어느 순서로 나열되어야 할지 고민해보았다
171 스레주 2022/01/24 13:35:35 ID : la4Gre1Bhzh 0
1~9번 문장을 올바른 순서대로 나열해주세요. 1번과 4번은 어느 순서에 놔도 상관 없지만 제일 처음에 놓는 걸 추천드립니다
172 존 H. 왓슨 2022/01/24 13:46:39 ID : dO1bg0nA3SE 0
4 1 5 8 6 7 3 2 9
17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49:12 ID : la4Gre1Bhzh 0
>>172 우리는 메모를 토대로 순서를 정리해보았다 "그런데 여전히 용어들은 잘 모르겠군. 광두정이니 용마루니 하는 것들 말이야" "그럼 우리가
우리는 메모를 토대로 순서를 정리해보았다 "그런데 여전히 용어들은 잘 모르겠군. 광두정이니 용마루니 하는 것들 말이야" "그럼 우리가 임의로 번호라도 붙여보지" 우리는 자물쇠의 부품들에 번호를 달아보았다
174 스레주 2022/01/24 13:50:15 ID : la4Gre1Bhzh 0
* 조작할 순서를 정해주세요. 필요하다면 번호 이외의 서술을 써도 상관 없습니다(예: 열쇠를 꽂는다, 자물쇠의 반응을 본다 등) * 참고로 한 번에 맞힐 순 없습니다
175 이름없음 2022/01/24 13:51:24 ID : uk3CnPg7wLb 0
5-용마루의 버튼은 맨 처음에 누른다 8-죄임쇠를 왼쪽으로 밀어야 회전판을 돌릴 수 있다 6-회전판을 돌리면 열쇠구멍이 나온다 7-열쇠를 꽂고 아래쪽 광두정을 눌러야 한다 3-아래쪽 광두정이 눌렸다면 열쇠를 돌릴 수 있다 4-열쇠는 한 번에 90도씩만 돌아간다 1-열쇠는 180도 돌려야 한다 2-한 번 열쇠를 돌리고 위쪽 광두정을 눌러야 한다 9-마지막으로 열쇠를 돌리면 자물쇠가 해제된다
176 이름없음 2022/01/24 13:52:24 ID : uk3CnPg7wLb 0
8번이 용마루같은데 죄임쇠가 문제네. 1과 6이 회전판인가?
17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53:41 ID : la4Gre1Bhzh 0
5번 버튼을 눌렀지만 반응이 없다 "이게 아닌가?" 용마루의 버튼이 이게 아닌 거 같다
178 이름없음 2022/01/24 13:54:58 ID : uk3CnPg7wLb 0
ㅋㅋㅋㅋㅋㅋㅋ 는 설명서 순서문제였음ㅠ
17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55:24 ID : la4Gre1Bhzh 0
앗 본의아니게 힌트를 ㅋㅋㅋㅋㅋㅋ
180 이름없음 2022/01/24 13:55:36 ID : dO1bg0nA3SE 0
3, 4 버튼을 눌러본다
181 이름없음 2022/01/24 13:56:21 ID : dO1bg0nA3SE 0
용'마루'니까 위에 ㅇ있지 않을까...?
18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3:58:17 ID : la4Gre1Bhzh 0
'찰칵' 4번 버튼을 누르자 자물쇠 안에 뭔가 움직인 거 같다 맨 처음은 4번이 맞는 거 같다
183 존 H. 왓슨 2022/01/24 13:59:34 ID : uk3CnPg7wLb 0
8번 죄임쇠를 왼쪽으로 움직인다.
18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00:42 ID : la4Gre1Bhzh 0
8번은 안 움직였는데 이젠 왼쪽으로 밀 수 있게 되었다
185 이름없음 2022/01/24 14:00:57 ID : uk3CnPg7wLb 0
저 물결치는 모양이 용의 등같고 위 아래가 확실하지 않다 생각했었는데 4번이 맞았네 ㄷㄷ
186 존 H. 왓슨 2022/01/24 14:01:33 ID : uk3CnPg7wLb 0
왼쪽으로 민다고 해아하나?
187 이름없음 2022/01/24 14:02:56 ID : dO1bg0nA3SE 0
회전판은 뭘까 저 울퉁불퉁한 1,6 이려나...?
18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03:37 ID : la4Gre1Bhzh 0
밀렸다
189 이름없음 2022/01/24 14:04:45 ID : uk3CnPg7wLb 0
돌려보자 다이얼스럽게 생기긴 했어 1,6을 돌려본다. 한번에 맞출 수 없다 한게 열쇠 때문인가? 열쇠는 같은데
190 존 H. 왓슨 2022/01/24 14:09:25 ID : uk3CnPg7wLb 0
1,6을 돌려본다.
19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11:03 ID : la4Gre1Bhzh 0
>>189 "어라?" 6번을 잡고 돌리니 자물쇠 오른쪽에 붙어있던 철판이 통째로 돌아갔다 그리고 동시에 철판에 가려져 있던 열쇠구멍(빨간 화살표
"어라?" 6번을 잡고 돌리니 자물쇠 오른쪽에 붙어있던 철판이 통째로 돌아갔다 그리고 동시에 철판에 가려져 있던 열쇠구멍(빨간 화살표 위치)이 드러났다 "이런 구조였구만......!" "신기한 물건이군. 우리나라에도 이걸 도입하자고 할까"
192 존 H. 왓슨 2022/01/24 14:12:01 ID : dO1bg0nA3SE 0
열쇠 구멍을 확인한다
193 이름없음 2022/01/24 14:13:01 ID : uk3CnPg7wLb 0
광두정이 7,9일까 2,5일까
19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13:51 ID : la4Gre1Bhzh 0
열쇠구멍은 단순하게 생겼다. 그냥 ㄷ자 모양의 구멍 "조금 전에 찾은 열쇠하고 딱 맞을 거 같은데?" 홈즈의 제안이었다
195 존 H. 왓슨 2022/01/24 14:14:47 ID : uk3CnPg7wLb 0
의 열쇠를 집어넣어본다.
196 이름없음 2022/01/24 14:16:24 ID : dO1bg0nA3SE 0
둘다같은데? 위쪽광두정 아래쪽광두정이 따로라서
19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16:57 ID : la4Gre1Bhzh 0
열쇠는 딱 맞게 들어갔다. 하지만 아무리 힘을 줘도 돌아가진 않았다
198 이름없음 2022/01/24 14:18:25 ID : uk3CnPg7wLb 0
아래광두정 7,9를 눌러볼까..?
199 존 H. 왓슨 2022/01/24 14:19:54 ID : dO1bg0nA3SE 0
7, 9를 누른채로 돌려본다 ( 그르자)
20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22:18 ID : la4Gre1Bhzh 0
두 버튼을 눌렀다 ......눌렀다 "그래서?" 딱히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
201 존 H. 왓슨 2022/01/24 14:25:04 ID : uk3CnPg7wLb 0
그럼 2,5를 누른 채로 열쇠를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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