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1/22 20:26:51 ID : la4Gre1Bhzh 3
크리스마스의 사건이 있고 나서 얼마 후 우리는 커닝햄 후작으로부터 의뢰를 받았다 귀족에게 편지가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놀랄만한 일이었지만 홈즈가 보여준 후작님의 편지에는 더욱 놀랄만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바로 프랑스의 유명한 대도이자 괴도 루팡이 자신의 조각상을 노린다는 것 후작님의 조각상은 고대 중국에서 넘어온 물건으로 진귀한 예술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눈독을 들일만한 물건이었다 결국 우리는 연휴를 즐긴 지 얼마 안 돼서 먼 길을 떠날 채비를 하였다. 홈즈는 비록 먼 여행을 떠나는데 귀찮아했지만 후작님이 제안한 의뢰비를 생각하며 억지로 여행길에 올랐고 나는 후작님의 부탁으로 홈즈와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 영광스럽게도 내가 쓴 책이 귀족들 사이에서도 화제라는 거 같다 그렇게 런던을 떠나 먼 길을 여행하게 된 우리. 가족에게는 무사히 잘 다녀올 거라고 전해주었다. 하지만 커닝햄 후작님의 중국 유물은 주인을 죽이기로 유명한 예술품 그 예술품의 저주가 우리에게만은 미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탐정의 수첩: https://docs.google.com/document/d/1YWC2ZBNCWe2bU4mXei6m3egv5OL30-XX9zwfNGFmZMM/edit?usp=sharing
20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27:09 ID : la4Gre1Bhzh 0
누르지 않았는데도 열쇠는 돌아갔다 "버튼만 누르고 열쇠 돌리는 건 잊었구만?" "......" 아무튼 열쇠를 90도 돌렸다
203 존 H. 왓슨 2022/01/24 14:28:44 ID : dO1bg0nA3SE 0
2. 5를 누른채 또 열쇠를 돌려본다
204 존 H. 왓슨 2022/01/24 14:29:36 ID : uk3CnPg7wLb 0
아니 돌린대서 어? 뭐 잘못 되었나? 안 돌려지는 줄 알앗지 ㅋㅋㅋㅋㅋㅋㅋㅋ
205 이름없음 2022/01/24 14:30:14 ID : dO1bg0nA3SE 0
내가 처음에 누른다고만 썼다가 수정했어..🥺
20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30:45 ID : la4Gre1Bhzh 0
둘다 동시에 누르고 있으니 열쇠가 안 돌아간다
207 이름없음 2022/01/24 14:30:50 ID : uk3CnPg7wLb 0
아앗... 스레주가 빨리 봣구나...
208 존 H. 왓슨 2022/01/24 14:31:21 ID : uk3CnPg7wLb 0
5만 누른 채로 돌려본다.
20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31:40 ID : la4Gre1Bhzh 0
안 돌아간다
210 존 H. 왓슨 2022/01/24 14:32:30 ID : dO1bg0nA3SE 0
2만 누른 채로 열쇠를 돌려본다.
211 이름없음 2022/01/24 14:32:58 ID : uk3CnPg7wLb 0
(#`皿´) 위아래아래위가 헷갈려
212 이름없음 2022/01/24 14:34:23 ID : dO1bg0nA3SE 0
헐 레더야 이거 보면 5번이 사라져있어
21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34:48 ID : la4Gre1Bhzh 0
열쇠가 마침내 전부 돌아갔고 자물쇠가 풀렸다
214 존 H. 왓슨 2022/01/24 14:35:28 ID : dO1bg0nA3SE 0
사물함을 연다
215 이름없음 2022/01/24 14:35:34 ID : uk3CnPg7wLb 0
앗 그래서였구나
21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36:44 ID : la4Gre1Bhzh 0
"별 희안한 자물쇠도 다 있구만" "세상은 넓다는 건가......" 아무튼 우리는 자물쇠를 풀고 사물함 안의 내용물을 확인해보았다 "흠...... 별 거 없는데?" 사물함 안에는 곱게 포장된 단지가 있었다. 포장되었는데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누가 보아도 단지. 꿀이나 잼을 담을 법한 도자기로, 잠깐 들어보니 꽤 묵직한 게 비어있는 건 아닌 거 같았다 "다른 건 뭐 더 없나?"
21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38:31 ID : la4Gre1Bhzh 0
"다른 건...... 아, 있다" 나는 단지 아래에 있던 엽서를 찾았다 "후작님께...... 뭐야. 집사가 쓴 편지인가?" "내용은?" "후작님께. 후작님, 저의 휴가를 연장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고향에 계신 저희 부모님을 돌볼 충분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편지와 함께 소포도 함께 보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만드신 겁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18 이름없음 2022/01/24 14:39:56 ID : uk3CnPg7wLb 0
이 방 집사의 방이지? 집사가 집사가 아닌거 같은데. 후작님께 보내는 선물이 집사 방에 있으니까.
21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40:14 ID : la4Gre1Bhzh 0
"집사의 양친께서 어디 편찮으신대라도 있는 건가?" "그런 거 같구만. 아무튼 휴가를 허락해준 게 고마워서 선물을 보낸 거 같은데?" "그런데 왜 이게 아직 여기 있는 거지? 직접 전해주지 않고" "......어? 그러게?"
22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40:48 ID : la4Gre1Bhzh 0
"아무튼 여기에는 조각상이 없군" 홈즈는 그렇게 말하면서 집사의 방을 나섰다
22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41:50 ID : la4Gre1Bhzh 0
"다음엔 어딜 가볼까?" > 2층 > 3층
222 존 H. 왓슨 2022/01/24 14:42:23 ID : uk3CnPg7wLb 0
단지의 크기는?
22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43:16 ID : la4Gre1Bhzh 0
가로세로 20cm~30cm 정도. 아무리봐도 조각상이 들어갈 크기는 못 된다
224 존 H. 왓슨 2022/01/24 14:46:23 ID : uk3CnPg7wLb 0
2층으로 가본다.
22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47:47 ID : la4Gre1Bhzh 0
"2층에는 우리가 묵었던 손님 방 밖에 없어" 홈즈가 말했다 "거긴 딱히 조사할 게 없겠지. 3층으로 가자" "......그럼 왜 선택지에 넣었어?" "그야, 재밌으니까" "......" 아무튼 우리는 바로 3층으로 올라갔다
22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49:20 ID : la4Gre1Bhzh 0
3층에는 우리가 있었던 금고실과 다녀온 수집품실도 있었지만 그 외에도 방은 많았다 일단 우리는 금고실을 제외한 다른 방들을 둘러보기로 했다 > 수집품실 > 부부방 > 후작방 > 후작부인방
227 존 H. 왓슨 2022/01/24 14:49:52 ID : uk3CnPg7wLb 0
후작부인방
22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52:26 ID : la4Gre1Bhzh 0
후작부인의 방으로 가니 안에는 부인께서 있었다 "아, 탐정님. 조각상이 사라졌다고 들었는데 그게 정말인가요?" 많이 놀란 거 같아 보이는 후작 부인. 홈즈는 어쩔 수 없는 사실을 전했다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부인. 우리가 곧 찾아내겠습니다" "......여러분들만 믿을게요"
22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54:13 ID : la4Gre1Bhzh 0
부인께 뭔가 말을 거는 게 좋을까? > 조각상은? > 사건 당시 부인은? > 현재 후작님의 상태 > 그만둔다
230 존 H. 왓슨 2022/01/24 14:55:27 ID : uk3CnPg7wLb 0
사건 당시 부인은?
23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57:37 ID : la4Gre1Bhzh 0
"사건 당시 부인께서는 뭘 하고 계셨습니까?" "저는 이 방에 쭉 혼자 있었습니다" 부인께서 말씀하셨다 "왜 금고실의 후작님과 함께 있지 않고요?" "그게...... 금고실에 있도고 싶었지만 너무 무서워서요" "무서웠다?" "네" 부인께서 말씀하셨다 "상대는 괴도 루팡이잖아요?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들어서 저는 그냥 이 방에 계속 있었습니다" "그랬군요"
23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58:28 ID : la4Gre1Bhzh 0
"그러다가 깜빡 졸았는데 저택이 엉망이더군요" "그럼 그때 사건이 터졌다는 걸 아신 겁니까?" "네" 달리 이것저것 물어봤으나 부인의 행적은 별다를 게 없었다
23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4:58:41 ID : la4Gre1Bhzh 0
> 조각상은? > 현재 후작님의 상태 > 그만둔다
234 존 H. 왓슨 2022/01/24 15:06:45 ID : uk3CnPg7wLb 0
현재 후작님의 상태는?
23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5:09:24 ID : la4Gre1Bhzh 0
"현재 후작님 상태를 아십니까?" "상태라뇨?" "건강 같은 거요" "아 그거라면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부인은 잠시 뭔가를 떠올리며 말했다 "분명 건강이 굉장히 안 좋다고 들었는데요. 그이, 맨날 기름지고 달달한 것만 먹으니까요. 혈관 상태도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확실히 얼핏 내가 보기에도 후작님의 건강 상태는 많이 안 좋았다. 역시 평소에 식습관이 나빴던 것일까
23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5:11:31 ID : la4Gre1Bhzh 0
"얼마 전엔 한 아이가 실수로 접시를 깨는 바람에 쓰러질뻔 했었죠" "그렇습니까?" "네. 그 이 정말 불같이 화를 내더군요. 그 접시 2000파운드는 하는 물건이었으니까요" "2000파운드?? 접시가요?" "네" 부인은 이해한다는 듯이 말씀하셨다 "아무튼 그날 이후로 또 다시 큰 충격을 받으면 안 된다고 브람 집사가 몇 번이고 주의를 주더군요" "그런 일이......"
23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5:12:24 ID : la4Gre1Bhzh 0
"그런데 지금 그 이는 어떻죠?" "......금고실에 누워계십니다" "세상에......" 부인은 대충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겠다는 듯이 말했다
23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5:12:32 ID : la4Gre1Bhzh 0
> 조각상은? > 그만둔다
239 존 H. 왓슨 2022/01/24 15:27:03 ID : uk3CnPg7wLb 0
조각상은?
24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5:29:29 ID : la4Gre1Bhzh 0
"그 조각상은 어떤 물건입니까?" "듣기로는 최근에 사라졌다 다시 찾은 물건이라고 들었어요" "그랬나?" "그랬지. 신문에서도 나왔고" 영국 사건이라면 조예가 깊은 홈즈가 옆에서 그렇게 말했다 "원래는 박물관에 기증될 예정이었는데 네 남편이 샀다고 들었어요. 그이는 그런 걸 모으는 게 취미니까" "그렇군요"
24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5:31:56 ID : la4Gre1Bhzh 0
"얼마에 사신 겁니까?" "15만 파운드에 샀다고 들었어요" "15만 파운드요???" 나는 상상도 못한 금액에 깜짝 놀랐다 "네. 유럽에서도, 중국에서도 희귀한 물건이라 그정도 값은 한다더군요" "그렇습니까......" "주인을 죽이는 물건이라던데, 그런데도 사신 겁니까?" "네. 그런 저주는 나약한 사람한테만 걸린다고 하더군요" "......후작님도 건강한 편은 아니시던데......" 나는 조용히 그렇게 읊조렸다
24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5:34:08 ID : la4Gre1Bhzh 0
"그럼 저는 가봐도 될까요? 아까 그이가 쓰러졌다고 들었는데" "아, 네. 물론입니다" "실례지만 그동안 사모님의 방을 수색해봐도 되겠습니까?" 정신이 없는 틈을 타서 홈즈가 그렇게 물었다 "......상관 없긴 한데 뭐가 나올까?" 부인이 되물었다 "이 방에는 저 혼자 쭉 있었는데" "만전에 기하는 거지요" "네. 그러세요. 그럼" 그 말을 끝으로 부인은 방을 나가 후작님에게로 갔다
24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5:35:00 ID : la4Gre1Bhzh 0
"그럼 우리도 일을 해볼까?" "그런데 뭐가 나오긴 할까? 후작부인 말씀대로 부인은 계속 여기에 있었는데" "글쎄......" "?" 그렇게 우리는 수사를 개시했다
24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5:35:35 ID : la4Gre1Bhzh 0
부인의 방에는 침대, 화장대, 옷장, 카펫이 눈에 띄었다
245 존 H. 왓슨 2022/01/24 15:49:54 ID : uk3CnPg7wLb 0
카펫을 본다.
24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5:53:33 ID : la4Gre1Bhzh 0
카펫에는 별다른 게 없었다. 그저 부잣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펫이라는 것 외에는 "잠깐" 내가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홈즈가 나를 부럴 세웠다 "이걸 놓치면 어쩌나" 홈즈는 그렇게 말하면서 카펫 털 틈에 있던 풀 한 조각을 집어 들었다 "풀?" "아직 마르지도 않았어" 홈즈가 말했다 "게다가 이거 이 근처 들판에서 나던 잔디야" "그런가?" "그래"
24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5:53:57 ID : la4Gre1Bhzh 0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안다 >모른다
248 존 H. 왓슨 2022/01/24 15:56:20 ID : uk3CnPg7wLb 0
안다. 아직 마르지 않았다는 것은 바로 직전 몇시간 내에 들판에서부터 저택의 이 방까지 들락날락 한 사람이 있다는 거지. 그것이 부인인지 다른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있었다는 말 혹은 계속 이 방에만 있었다는 말은 거짓이 된다는 거지.
24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5:58:39 ID : la4Gre1Bhzh 0
"발자국도 없는 걸 봐선 일부러 지운 걸 거야" 홈즈가 말했다 "적어도 부인은 몇 시간 내에 밖에 나갔다 온 적이 있는 거지. 그리고 부인은 그걸 우리한테 일부러 숨긴 거고" "흠......" 이유는 아직 모르겠지만 기억해둬야만 할 일을 알게 되었다
25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5:59:08 ID : la4Gre1Bhzh 0
다음은...... >침대 >화장대 >옷장
251 존 H. 왓슨 2022/01/24 15:59:40 ID : uk3CnPg7wLb 0
침대를 본다.
25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04:41 ID : la4Gre1Bhzh 0
침대는 역시 귀족집에 어울리는 좋은 침대였다 그런데 문득 침대 아래를 보니 어떤 물건이 있었다 "이건......?" 그것은 앨범이었다
25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06:29 ID : la4Gre1Bhzh 0
"왜 이런 걸?" 나는 아무런 생각 없이 그 앨범을 펼쳐보았다 하지만 그 안에는 부인의 행복한 추억 같은 게 있지 않았다 거기에는 신문이나 공문 따위가 잔뜩 들어있었다 "대부분 커닝햄 후작의 행적들이군" 옆에서 보던 홈즈가 그렇게 말했다 "커닝햄 후작의 기사들을 모은 거야"
25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07:15 ID : la4Gre1Bhzh 0
"어째서 그런 짓을? 후작님이 뭘 했는지 궁금하면 물어보면 그만이잖나?" "그것도 그렇군" "?" 홈즈는 뭔가 아는 눈치였지만 그냥 넘어가려했다
25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09:08 ID : la4Gre1Bhzh 0
"그건 그렇고, 어라?" 앨범의 책장을 넘기다 뭔가 눈에 띄는 페이지가 있어 나는 그 부분을 보았다 "이건 왜 여기 있는 거지? 안 버리고" "
"그건 그렇고, 어라?" 앨범의 책장을 넘기다 뭔가 눈에 띄는 페이지가 있어 나는 그 부분을 보았다 "이건 왜 여기 있는 거지? 안 버리고" "이런 게 취미인가보군" 홈즈는 그런 안 웃긴 농담이나 하고 있었다
25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12:17 ID : la4Gre1Bhzh 0
다음으로 우리가 조사할 곳은? >화장대 >옷장
257 존 H. 왓슨 2022/01/24 16:20:35 ID : uk3CnPg7wLb 0
십자풀이 이거 영어야? 화장대
258 이름없음 2022/01/24 16:23:48 ID : la4Gre1Bhzh 0
영업니다 ㅋㅋ!
259 이름없음 2022/01/24 16:24:58 ID : uk3CnPg7wLb 0
7번 3칸 맞아??
26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27:01 ID : la4Gre1Bhzh 0
화장대는 서랍장이 달려있는 물건이었다 화장대롸 함께 서랍장도 조사하던 우리. 나는 아무리 뒤져도 눈에 띄는 게 없어서 돌아서려 했는데 홈즈가 막았다 "잠깐" 그렇게 말하더니 홈즈는 화장대 아래의 덮개를 치웠다. 보통은 도구나 화장품 때문에 서랍 안쪽에 얼룩이 지지 않게 덮어두는 것이다 "여기에 이런 게 있군" "와, 어떻게 알았나?" "안에 있는 물건들 흔들리는 소리가 좀 다르더라고" 홈즈는 어깨를 으쓱거리며 안에서 찾은 물건을 보였다
26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27:16 ID : la4Gre1Bhzh 0
네!
26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30:21 ID : la4Gre1Bhzh 0
>>260 "편지인가?" "정확히는 부고편지이군" 홈즈는 심심한 위로의 뜻을 보였다 "다른 사람 편지인가?" 내가 그렇게 물었다 "왜 그렇게 생
"편지인가?" "정확히는 부고편지이군" 홈즈는 심심한 위로의 뜻을 보였다 "다른 사람 편지인가?" 내가 그렇게 물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그야, 후작 부인의 동생이 후작님 저택에서 하인으로 일할 이유가 없잖나?" "제법이군" 홈즈가 그렇게 나의 추리를 일축시켰다
26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31:36 ID : la4Gre1Bhzh 0
"그러고보니 후작 부인의 성함이 뭐였지?" "분명 내 기억이 맞다면 앨리스였지. 성은 물론 결혼 후 바뀌었겠지만" "......" "왜 그러나?" "알면서 왜 말 안 해줬어??" "지금 물어봤으니까" "......"
26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32:40 ID : la4Gre1Bhzh 0
"아무튼 이건 부인에게 온 편지가 맞다고 봐야겠지" 적어도 몇 년은 지난 것처럼 낡은 편지 뭔지는 몰라도 부인은 숨기고 있는 게 많아 보였다
26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34:45 ID : la4Gre1Bhzh 0
다음으로 우리는 옷장 안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수색을 하던 도중 옷장 바닥에서 이런 걸 찾았다 "크립텍스......!" 여섯자리 알파벳을 입력해야 열리는 자물쇠이자 소형 금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물건이었다
26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36:58 ID : la4Gre1Bhzh 0
"그거 아나? 이 크립텍스. 독일에서 만든 거야" "그래서?" "모리어티의 주문으로 만들어진 거지" "! 그, 그런 건가?" "그래. 자네도 알려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사건에서 나온 크립텍스들은, 모두 모리어티와 관련된 사람한테서 나온거라네" "!"
26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38:58 ID : la4Gre1Bhzh 0
"그, 그럼 이 부인도......?" "글쎄. 어쩌면 후작에게 선물로 받았을지도 모르지" 홈즈가 어깨를 들썩이며 말했다 "적어도 후작이 모리어티와 연관이 있었던 건 확실하니까" "......그렇군" 아무튼 우리는 이 자물쇠를 풀어보기로 했다
268 이름없음 2022/01/24 16:43:58 ID : uk3CnPg7wLb 0
1. Umbrella 3. chips 7. Ice 4. Iceland 5. Submarine 6. Clothes 2는 왜 빠진거지 해설 필요해?
26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46:55 ID : la4Gre1Bhzh 0
1~7에 들어갈 알파벳들을 맞힌 다음 비밀번호가 뭘지 추리하면 됩니다!
270 존 H. 왓슨 2022/01/24 16:55:37 ID : uk3CnPg7wLb 0
1. Umbrella 3. chips 7. Ice 4. Iceland 5. Submarine 6. Clothes 2도 포함해서 번호칸만 따면 ULCISCI가 되는데 라틴어로 복수군. 영어로 바꾸면 avenge인가?
27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57:35 ID : la4Gre1Bhzh 0
크립텍스가 풀리면서 안에 든 물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구만" "안에 든 건?" "같이 보도록 하지"
27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6:59:17 ID : la4Gre1Bhzh 0
크립텍스 안에는 서류와 사진들이 들어 있었다 먼저 사진은 후작부인이 웬 남자와 찍은 사진이었다 "이게 그 동생인가?" "그런 거 같은데. 둘이 닮았군. 서류는" "보고서 같은데?"
27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7:00:14 ID : la4Gre1Bhzh 0
보고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부검 보고서' "부검??" "누구 거지?" 그 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름: 올리버 스캇' "스캇?" "동생인가?"
27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7:02:20 ID : la4Gre1Bhzh 0
'사인: 구살. 두개골 함몰' "!" '이마를 둔기로 가격당해 사망' 그리고 보고서 밑에는 사진이 찍혀 있었는데, 아마 시신의 상처부위 같았다 "잠깐 이 자국......" "......내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지?" "......맞는 거 같은데?" 둔기에 맞으며 둔기의 크기와 자국이 남은 고인의 상처. 그리고 그 크기와 자국은 조금 전에 우리가 보았던 후작님 지팡이의 금장식과 굉장히 유사해보였다
27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7:03:12 ID : la4Gre1Bhzh 0
"분명 물에 빠져 죽었다고 하지 않았나??" "......이유는 몰라도 고인 가족에겐 그렇게 알릴 수 없었던 거겠지" 홈즈는 이렇게 말하며 지금까지 모인 정보를 모아보기로 했다
27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7:03:50 ID : la4Gre1Bhzh 0
올리버 스캇은 후작 부인의...... > 동생 > 남남
277 존 H. 왓슨 2022/01/24 17:07:50 ID : uk3CnPg7wLb 0
동생이라 볼 수 있겠지. 이렇게나 나온 이상에는..
27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7:10:17 ID : la4Gre1Bhzh 0
동생이 죽은 이유는...... > 사고사 > 후작의 구살
279 존 H. 왓슨 2022/01/24 17:10:57 ID : uk3CnPg7wLb 0
후작의 구살.
28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7:14:08 ID : la4Gre1Bhzh 0
후작 부인이 여기에 있는 건? > 우연 > 의도적 접근
281 존 H. 왓슨 2022/01/24 17:18:27 ID : uk3CnPg7wLb 0
의도적 접근
28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7:21:26 ID : la4Gre1Bhzh 0
"의도적으로 접근한 거 같긴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데? 접근을 한다면 어느 시점에?" "나야 모르지.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나?" 정치계 인물들에 관심이 없는 홈즈다운 대답이었다 "아무튼 이건 중요한 정보군. 기억해둘 필요가 있겠어" "그런데 우리 조각상의 행방을 찾는 중 아니었나?" 내가 물었다 "루팡이 부인으로 변장이라도 했을까봐?" "그거 재미있는 생각이군"
28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7:22:20 ID : la4Gre1Bhzh 0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가? 자네도 여장한 적이......" "시끄러" "아얏" 아무래도 건들면 안 되는 과거를 건들었나보다 "아무튼 후작 부인 방에서 볼 건 다 본 거 같군" 우리는 그렇게 부인의 방을 나섰다
28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7:22:47 ID : la4Gre1Bhzh 0
우리는 다음으로 갈 곳을 정했다 > 수집품실 > 부부방 > 후작방
285 존 H. 왓슨 2022/01/24 17:24:47 ID : uk3CnPg7wLb 0
후작방
28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7:31:02 ID : la4Gre1Bhzh 0
우리는 후작님의 방으로 이동했다. 후작님이 직무를 보기 위해 있는 방으로 지금은 후작님이 금고실에 있기 때문에 방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조사할 만한 것은 다음과 같았다 > 벽난로 > 책상 > 서랍장
287 존 H. 왓슨 2022/01/24 17:31:18 ID : uk3CnPg7wLb 0
벽난로를 확인하세나.
28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7:34:00 ID : la4Gre1Bhzh 0
벽난로 안은 검은 재 밖에 없었다 나는 돌아서려고 했는데 홈즈가 나를 막았다 "잠깐" 그러고는 재 사이를 샅샅이 살피는 홈즈. 그는 곧 검은 잿저미 속에서 뭔가를 찾았다 "이게 뭔지 알겠나?" 그게 꺼내 보인 건 탄 종이 같은 재. 하지만 그뿐이었다 "뭔가?" "이건 사진을 태운 재야. 일반 종이랑은 다르지" "사진?"
28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7:35:28 ID : la4Gre1Bhzh 0
"그래" "흠....... 사진을 태웠다는 건가?" 재는 새까맣게 타버린 탓에 어떤 사진을 태웠는지는 알 수 없었다
29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7:35:52 ID : la4Gre1Bhzh 0
나는 이 사실을 수첩에 적은 뒤 다음으로 둘러볼 곳을 정했다 > 책상 > 서랍장
291 이름없음 2022/01/24 17:39:38 ID : la4Gre1Bhzh 0
그런데 여기 진도 실홥니까 ㅇㅁㅇ! 왤케 빨라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292 존 H. 왓슨 2022/01/24 18:05:24 ID : uk3CnPg7wLb 0
서랍장 (엣헴
29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8:11:56 ID : la4Gre1Bhzh 0
서랍장을 열려고 했는데 맨 위의 서랍장은 열쇠가 걸려 있었다 "안 열리는데?" "잠깐만" 홈즈가 그렇게 말하더니 잠시 자물쇠를 보았다 "간단한 구조로군 딸 수 있겠어" "딴다니 락핀으로?" "당연하지" 그렇게 말하더니 홈즈는 의미심장한 눈으로 날 보았다
29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8:12:24 ID : la4Gre1Bhzh 0
"자네가 해보겠나?" "내가?" "그래. 재미 삼아. 어때?" "......" 나는...... > 해본다 > 싫다
295 존 H. 왓슨 2022/01/24 18:17:38 ID : uk3CnPg7wLb 0
해본다 다이스로 굴리나?
29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8:18:19 ID : la4Gre1Bhzh 0
나는 이전에 해봤던 기억을 떠올리며 락핀을 잡았다
29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8:19:02 ID : la4Gre1Bhzh 0
* 문따기 이벤트 * 레스주들이 직접 다이스를 돌려 스레주가 지정한 범위 내의 숫자가 나오면 성공하는 이벤트 * 다이스 횟수와 범위는 스레주가 알려주고 만약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니 이 점엔 주의 * 시도 중 난이도 조정이 있을 수도 있음 * 그럼 굿럭!
29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8:19:28 ID : la4Gre1Bhzh 0
문따기 시도 (1/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1~4
299 존 H. 왓슨 2022/01/24 18:21:20 ID : uk3CnPg7wLb 0
dice(1,8) value : 3
300 이름없음 2022/01/24 19:03:32 ID : dO1bg0nA3SE 0
(와 나갔다왔더니 uk3레더가 무쌍찍고있네 전개 시원시원하구만)
30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9:08:04 ID : la4Gre1Bhzh 0
성공 문따기 시도 (2/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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