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1/22 20:26:51 ID : la4Gre1Bhzh 3
크리스마스의 사건이 있고 나서 얼마 후 우리는 커닝햄 후작으로부터 의뢰를 받았다 귀족에게 편지가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놀랄만한 일이었지만 홈즈가 보여준 후작님의 편지에는 더욱 놀랄만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바로 프랑스의 유명한 대도이자 괴도 루팡이 자신의 조각상을 노린다는 것 후작님의 조각상은 고대 중국에서 넘어온 물건으로 진귀한 예술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눈독을 들일만한 물건이었다 결국 우리는 연휴를 즐긴 지 얼마 안 돼서 먼 길을 떠날 채비를 하였다. 홈즈는 비록 먼 여행을 떠나는데 귀찮아했지만 후작님이 제안한 의뢰비를 생각하며 억지로 여행길에 올랐고 나는 후작님의 부탁으로 홈즈와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 영광스럽게도 내가 쓴 책이 귀족들 사이에서도 화제라는 거 같다 그렇게 런던을 떠나 먼 길을 여행하게 된 우리. 가족에게는 무사히 잘 다녀올 거라고 전해주었다. 하지만 커닝햄 후작님의 중국 유물은 주인을 죽이기로 유명한 예술품 그 예술품의 저주가 우리에게만은 미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탐정의 수첩: https://docs.google.com/document/d/1YWC2ZBNCWe2bU4mXei6m3egv5OL30-XX9zwfNGFmZMM/edit?usp=sharing
302 이름없음 2022/01/24 19:26:39 ID : u3u7cGqY2q2 0
dice(1,8) value : 7
30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9:28:11 ID : la4Gre1Bhzh 0
성공 문따기 시도 (3/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3~6
304 이름없음 2022/01/24 19:36:19 ID : zgo0rgo2Mo7 0
dice(1,8) value : 7 가자앗
305 이름없음 2022/01/24 19:42:19 ID : zgo0rgo2Mo7 0
실..패..
30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19:43:15 ID : la4Gre1Bhzh 0
실패 문따기 시도 (1/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1~4
307 존 H. 왓슨 2022/01/24 19:50:15 ID : zgo0rgo2Mo7 0
탈모말인데 언제부터 시작됐단 말 있었나? dice(1,8) value : 2
308 이름없음 2022/01/24 19:50:49 ID : dO1bg0nA3SE 0
.
309 이름없음 2022/01/24 19:51:11 ID : dO1bg0nA3SE 0
.
31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0:07:35 ID : la4Gre1Bhzh 0
성공 문따기 시도 (2/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5~8
311 존 H. 왓슨 2022/01/24 20:14:40 ID : dO1bg0nA3SE 0
Dice(1,8) value : 4
312 이름없음 2022/01/24 20:15:48 ID : dO1bg0nA3SE 0
!!!
!!!
31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0:18:49 ID : la4Gre1Bhzh 0
실패 문따기 시도 (1/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1~4 (그냥 포기하고 홈즈한테 말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314 이름없음 2022/01/24 20:38:58 ID : cMrtjAlDzbC 0
Dice(1,8) value : 7
31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0:39:24 ID : la4Gre1Bhzh 0
실패 문따기 시도 (1/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1~5
316 이름없음 2022/01/24 20:41:07 ID : cMrtjAlDzbC 0
뭔가 오기가 생겼음 ㅋㅋㅋㅋㅋㅋ 포기하기 싫다 Dice(1,8) value : 1
31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0:44:08 ID : la4Gre1Bhzh 0
성공 문따기 시도 (2/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4~8
318 이름없음 2022/01/24 20:44:38 ID : cMrtjAlDzbC 0
1 나왔는데 잘못 수정버튼 눌러서 false??떴어 사고만치네... ㅠㅠ 쏘리
31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0:49:00 ID : la4Gre1Bhzh 0
못봤으니 다시 ㄱㄱ
320 이름없음 2022/01/24 20:49:54 ID : cMrtjAlDzbC 0
헋... 스레주 왤케 착해...🥺 고마워 ㅠㅡㅜㅠㅠㅠㅠ Dice(1,8) value : 3
32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0:51:48 ID : la4Gre1Bhzh 0
실패 문따기 시도 (1/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1~6
322 이름없음 2022/01/24 20:53:48 ID : uk3CnPg7wLb 0
dice(1,8) value : 6
323 이름없음 2022/01/24 20:53:59 ID : uk3CnPg7wLb 0
내가 다시 왓다
32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1:01:50 ID : la4Gre1Bhzh 0
성공 문따기 시도 (2/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4~8
325 이름없음 2022/01/24 21:02:27 ID : uk3CnPg7wLb 0
dice(1,8) value : 3
326 이름없음 2022/01/24 21:03:10 ID : uk3CnPg7wLb 0
>>false 여기에 맞춰서 다시 굴리면 되져?(알아서 하는 셜록키언...) 악!
32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1:12:40 ID : la4Gre1Bhzh 0
실패 문따기 시도 (1/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1~6
328 이름없음 2022/01/24 21:23:57 ID : dO1bg0nA3SE 0
dice(1,8) value : 6
32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1:31:08 ID : la4Gre1Bhzh 0
성공 문따기 시도 (2/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4~8
330 이름없음 2022/01/24 21:44:33 ID : cMrtjAlDzbC 0
.
33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1:49:08 ID : la4Gre1Bhzh 0
아무것도 못 봤으니 재시도 ㄱㄱ
332 이름없음 2022/01/24 21:55:45 ID : cMrtjAlDzbC 0
dice(1,8) value : 5
333 이름없음 2022/01/24 21:56:13 ID : cMrtjAlDzbC 0
다이스가 안굴려지길래 놀랐는데 대문자로 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1:59:53 ID : la4Gre1Bhzh 0
성공 문따기 시도 (3/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2~6
335 이름없음 2022/01/24 22:02:23 ID : dO1bg0nA3SE 0
dice(1,8) value : 4
33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07:33 ID : la4Gre1Bhzh 0
성공 문따기 시도 (4/4) * 다이스 범위: 1~8 * 성공: 2~7
337 이름없음 2022/01/24 22:11:59 ID : dO1bg0nA3SE 0
dice(1,8) value : 6
338 이름없음 2022/01/24 22:12:10 ID : dO1bg0nA3SE 0
내가 해냄
33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14:35 ID : la4Gre1Bhzh 0
정말 많은 우여곡절 끝에 자물쇠를 해제할 수 있었다 "됐다!" "......왜 나한테 말하지 않고?"
34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15:43 ID : la4Gre1Bhzh 0
아무튼 우리는 사물함을 열어 그 안에 든 물건을 확인했다 안에는 다양한 물건이 있었으나 그중 사건과 관계가 있어 보이는 건 하나뿐이었다 "편지?" 우리는 편지의 내용을 읽어보았다
34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18:16 ID : la4Gre1Bhzh 0
'살인자는 보아라' '나는 당신의 비밀을 알고 있다. 당신이 최근에 사람을 죽인 것도 모리어티와 협력한 것도' '이 모든 일이 폭로 당하길 원치 않는다면 1만 파운드를 준비해라'
34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19:46 ID : la4Gre1Bhzh 0
"1만 파운드??" 내가 금액에 놀라 소리쳤다 "후작은 최근에 협박을 당한 거로군" 덤덤히 말하는 홈즈. 하지만 의문이 없는 건 아니었다 "그런데 누구한테? 편지를 보니 이 사람은 후작이 사람을 죽인 것도, 심지어 모리어티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 "그건 모르지. 확실한 건 후작은 거금을 마련할 필요가 있었다는 거겠지" 홈즈는 그렇게 사건의 정보를 정리했다
34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20:54 ID : la4Gre1Bhzh 0
마지막으로 우리는 책상 위에 놓인 걸 보았다 책상 위에는 잡다한 사무용품과 타자기 뿐. 딱히 별다른 건 찾지 못했다
34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22:15 ID : la4Gre1Bhzh 0
우리가 후작님 방의 조사를 마치고 방을 나서려고 하자 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왔다 "오, 여기 있었군"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다름 아닌 후작님. 그의 곁에는 그의 집사가 같이 있었다 "수사는 잘돼가나?" 예상보다 후작님은 안정을 빨리 찾은 거 같았다
34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22:53 ID : la4Gre1Bhzh 0
"내 부인이 자네들이 여기 있을 거라고 하던데" 수사는...... > 문제 없다 > 난항을 겪고 있다
346 이름없음 2022/01/24 22:28:09 ID : uk3CnPg7wLb 0
뭐라고 할까 아직까지 문제없다고 할까?
347 이름없음 2022/01/24 22:28:28 ID : uk3CnPg7wLb 0
수고했어!!
348 이름없음 2022/01/24 22:29:47 ID : dO1bg0nA3SE 0
고맙다리 막타 친거지만ㅋㅋㅋ 아직은 문제없다고 하고 더 찾아보는게 어때?
349 존 H. 왓슨 2022/01/24 22:36:21 ID : uk3CnPg7wLb 0
"아직 문제가 없습니다만, 더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35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37:31 ID : la4Gre1Bhzh 0
"수고가 많구려. 아무튼 힘써 주시게나" 이 참에 뭔가 후작님꼐 물어볼만한 건 없을까? > 있다(자유질문) > 없다
35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37:52 ID : la4Gre1Bhzh 0
없었습니다. 늦어서 미안해요!
352 존 H. 왓슨 2022/01/24 22:41:45 ID : uk3CnPg7wLb 0
탈모는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제가 의사인데 조금이라도 도움될만할... 조언이라도?
35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44:30 ID : la4Gre1Bhzh 0
"글쎄. 몇 년 전부터 시작된 거 같은데, 최근엔 더 심해졌다오" 후작님이 말했다 "후작님 머리숱이라면 제가 각별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옆에 있던 브람 집사가 말했다 "살 빼란 말은 안 들으시지만 머리숱에 관련된 말은 잘 들으시거든요" "하하. 이 친구도 참" 라면서 후작님은 집사를 툭툭쳤다
35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45:13 ID : la4Gre1Bhzh 0
다른 거 더 물을 게 없을까? > 있다 > 없다
355 존 H. 왓슨 2022/01/24 22:46:59 ID : uk3CnPg7wLb 0
"저, 그런데 원래 있던 유리관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신문에서 보았을 때 잘 어울려서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와보니 생각과는 달라서..."
35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52:27 ID : la4Gre1Bhzh 0
"유리관? 무슨 유리관?" "용 조각상을 담았던 그거 있잖습니까?" "......아아, 그거. 그거 말이지??" "유리관이라면 저택에서 실수로 깨졌습니다" "그래요??" "네" 후작님이 말을 망설이자 옆에 있던 집사분이 말씀하셨다 "다행히 유리관에만 금이 가서 다른 걸로 바꿨죠" "어, 맞어 그랬지. 누가 그랬더라? 집에 있는 하인 중 하나가 그랬던 거 같은데" "아마 에이미 양이었을 겁니다" "아 맞어 에이미! 그 아이였어!" 후작님은 그렇게 대답을 마쳤다
35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2:53:02 ID : la4Gre1Bhzh 0
"흠......" 미심쩍긴 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인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 다른 걸 묻는다 > 넘어간다
358 존 H. 왓슨 2022/01/24 23:01:55 ID : uk3CnPg7wLb 0
( 아마 에이미가 깨트린건 2000파운트의 접시.) "혹시 금고에 용의 조각상을 넣기 전에 무언가를 넣은 적이 있습니까?" "혹시 금고가 언제 왔습니까?" 별개의 질문으로 취급해줘.
35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3:12:03 ID : la4Gre1Bhzh 0
"아니, 없었소" 후작님이 말씀하셨다 "새 거니까"
36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3:12:57 ID : la4Gre1Bhzh 0
"금고는 어제 도착한 물건이라오. 그런 건 왜 물으시오?" "아무것도 아닙니다" 후작님이 뭔가 심기가 불편해하는 거 같아서 더 깊게 캐묻진 못할 거 같다
36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3:13:12 ID : la4Gre1Bhzh 0
> 새 질문을 해본다 > 넘어간다
362 이름없음 2022/01/24 23:17:26 ID : uk3CnPg7wLb 0
뭘 물어볼까 다른 레스주들...
363 이름없음 2022/01/24 23:21:08 ID : dO1bg0nA3SE 0
난 집사 방에 있던 휴가 연장해줘서 감사하다고 쓴 편지에 대해 따로 묻고싶은데 지금은 집사가 바로 옆에 있어서 안물어보려구....
364 존 H. 왓슨 2022/01/24 23:53:34 ID : uk3CnPg7wLb 0
부인과는 언제 만나서 결혼하게 되셨나요?
36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3:58:01 ID : la4Gre1Bhzh 0
"......그게 사건과 관계가 있소?" 후작님은 불쾌한 기분을 숨기지 않았다 "아니, 저는 그저......" "그 얘기는 다음에 하시구려. 사건과 연관된 질문만 하시고" 이 얘기는 더 할 수 없을 거 같다
36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4 23:59:28 ID : la4Gre1Bhzh 0
"그럼 이만 실례하겠소. 수사는 더 수고해주시구려" "네 알겠습니다" 이를 끝으로 후작님은 물러났다
36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00:00:12 ID : la4Gre1Bhzh 0
"그럼 우리도 움직일까" > 수집품실 > 부부방
368 존 H. 왓슨 2022/01/25 00:06:51 ID : dO1bg0nA3SE 0
수집품실로 이동한다
36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00:09:53 ID : la4Gre1Bhzh 0
수집품 실에 갔지만 역시 볼만한 건 잡다한 미술품들을 제외하면 문제의 원반뿐이었다 우리는 원반 앞에 서서 원반을 관찰해보았다 "역시 먼지가 없군"
37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00:12:22 ID : la4Gre1Bhzh 0
"다른 건 없나?" "확인해보고 싶은 게 있는데"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나한테 부탁을 했다 "이 원반을 치워야겠어. 도와주겠나?" "......만약 이 원반에 흠집이라도 나면 어떡하나?" 원반은 첫 보기에도 엄청 오래된 물건 같았다. 고대 그리스 유적에서 갖고 온 것처럼 "......그럼 내가 어떻게든 해보지"
37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00:14:20 ID : la4Gre1Bhzh 0
우리는 조심스럽게 원반을 바닥으로 옮겼다. 그리고 원반을 받치고 있던 나무 받침대도 치우고 홈즈가 유심히 보았다 "흐음...... 역시" "뭔가 알아낸 거라도 있나?" "이걸 보게나. 윗면의 색이 전부 똑같애" 홈즈가 말했다 "받침대 때문에 받침대 부분은 먼지가 덜 쌓였다거나 색이 덜 바랬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잖나"
37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00:15:50 ID : la4Gre1Bhzh 0
"원반을 여기에 둔 지 얼마 안 됐을 가능성은 없나? 아니면 다른 곳에 있던 걸 옮겼거나"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여길 보게" 홈즈는 원반이 있던 나무 단상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 단상 옆면하고 윗면이 색이 다르잖나" "! 그렇구만" "그렇다는 건 이 단상 위는 뭔가로 덮여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거지"
37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00:17:14 ID : la4Gre1Bhzh 0
"덮여있었다? 예를 들면?" "조금 전에 보았지. 용 조각상" "그렇지" "그리고 용 조각상을 담은 유리관 밑면은 붉은 벨벳 천으로 덮여 있었고" "! 그럼 혹시?" "그래 맞아" 홈즈는 단상을 보면서 말했다 "그 유리관이면 이 단상 너비하고 딱 맞을 거 같지 않나?"
37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00:19:07 ID : la4Gre1Bhzh 0
"그럼 지금 용 조각상에 있는 유리관도 벨벳 천도, 원래는 여기에 있었다는 건가?" "아마도 그렇겠지. 지금은 정화 밖에 없지만" "그럼 도대체 왜 그런 짓을 한 걸까? 그정도는 간단하게 구할 수도 있을텐데? 애당초 용 조각상도 용 조각상을 위한 유리관이 있었고" "나야 모르지. 하지만 그런 번거로운 짓을 이유도 없이 하진 않았을 거 같군" 홈즈와 나는 도로 원반을 단상 위에 올려 놓았다
37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00:19:33 ID : la4Gre1Bhzh 0
수집품실에서는 이것 이외에 용건이 없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밖으로 나와 부부방으로 들어갔다
37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00:21:05 ID : la4Gre1Bhzh 0
부부방은 다른 개인실보다 확실히 넓었다 그리고 화려하기도 했고 아무튼 우리는 눈에 띄는 것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 침대 > 벽보 > 금고 > 화장대 > 액자
37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00:28:15 ID : la4Gre1Bhzh 0
* 시간이 어느새 ㅇㅁㅇ! *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내일 다시 올게요! * 참여해줘서 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적당히 잘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 아 다들 너무 잘해! 다음엔 더 어렵게 내야지!!! * 그럼 나잇 나잇!!
378 존 H. 왓슨 2022/01/25 13:23:46 ID : dO1bg0nA3SE 0
침대를 조사한다
379 이름없음 2022/01/25 13:36:26 ID : 3Xy6kqY3B9e 0
빈둥빈둥
38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13:51:22 ID : la4Gre1Bhzh 0
침대는 2인용의 넓고 커다란 침대. 베개도 침대 아래도 찾아봤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381 존 H. 왓슨 2022/01/25 14:25:55 ID : vjAo1u4K6jh 0
벽보를 확인한다.
38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14:31:43 ID : la4Gre1Bhzh 0
>>381 (이름이 그대로지만 뭐 어때) 벽보엔 이런 게 걸려 있었다 "뭐지? 유물인가?" "유감이지만 중국어는 모르겠군" 액자에 걸려 있긴 하
(이름이 그대로지만 뭐 어때) 벽보엔 이런 게 걸려 있었다 "뭐지? 유물인가?" "유감이지만 중국어는 모르겠군" 액자에 걸려 있긴 하지만 뭔가 귀하다는 느낌은 안 나는 게 그냥 장식인 거 같다
383 존 H. 왓슨 2022/01/25 14:41:05 ID : vjAo1u4K6jh 0
벽보 뒤를 확인해본다.
38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14:44:11 ID : la4Gre1Bhzh 0
벽에 고정되어 있느라 낑낑대면서 봤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자네 뭐하나?" "......" 도로 그대로 두었다
385 존 H. 왓슨 2022/01/25 14:45:54 ID : E4K5eZdxDz9 0
화장대를 확인한다.
386 존 H. 왓슨 2022/01/25 14:47:20 ID : vjAo1u4K6jh 0
액자를 본다. (#`皿´)
38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14:50:04 ID : la4Gre1Bhzh 0
화장대에는 삼면 거울과 꽃병, 그리고 간단한 도구들만이 있었다 아마 대부분의 화장용품은 부인방에 있는 거 같다 "그런데 이 꽃병, 특이하게 생겼군" 동양풍의 도자기로 된 꽃병. 나와 홈즈가 찬찬히 보고 있었는데 뒷면에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 '暑日宿洪 玄荒天宿洪' "......" "......" "무슨 뜻인지 알겠나?" "모르지" 뭐라고 메모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꽃병. 아무튼 도로 제자리에 두었다
38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14:52:42 ID : la4Gre1Bhzh 0
액자는 부부의 초상이 담겨 있었다 "이것 좀 보게"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나를 잡는 홈즈. 그는 액자의 틀 부분을 가리켰다 "이거 보고 드는 생각 없나?" 액자 뒤의 벽지는 빛이 바랜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그 빛이 바랜 부분은 지금 액자의 모양과 크기가 미묘하게 달랐다
38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14:53:50 ID : la4Gre1Bhzh 0
이건 아마...... > 액자가 바뀌었다 > 안의 초상도 바뀌었다
390 존 H. 왓슨 2022/01/25 15:09:43 ID : vjAo1u4K6jh 0
액자가 바뀌었다. 그렇군. 원래 걸려있던 사진은 이전에 결혼한 아내와의 사진이 아니였을까? 지금의 부인이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은 최근이라는 생각이 드는구먼.
39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15:16:07 ID : la4Gre1Bhzh 0
"그렇겠지. 오래된 초상을 굳이 바꿀 이유는 없으니까" 우리는 그렇게 우리의 생각을 정리했다
39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5 15:19:07 ID : la4Gre1Bhzh 0
"남은 건 이 금고인데......" 우리는 금고를 살펴 보았다. 그런데 금고의 구조는 의외로 간단했다 "숫자로 3자리 비밀번호가 걸려있군" 우리가 조금 전에 금고실에서 본 것보다 약간은 작은 금고. 그래도 역시 억지로 열 수는 없을 거 같다 "하는 수 없지.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수 밖에"
393 이름없음 2022/01/25 15:24:21 ID : vjAo1u4K6jh 0
아까 본 꽃병의 한자와 벽보의 천자문과 연관 있나? 천자문에서의 순서라던가..?
394 이름없음 2022/01/25 16:19:53 ID : E4K5eZdxDz9 0
천자문 맞는 거 같어
395 이름없음 2022/01/25 16:27:41 ID : E4K5eZdxDz9 0
19 9 14 7 / 3 8 1 14 7
396 이름없음 2022/01/25 16:28:52 ID : E4K5eZdxDz9 0
SING / CHANG이 되네?
397 이름없음 2022/01/25 16:41:36 ID : vjAo1u4K6jh 0
뭘 해야하지... SING이 노래니까 창을 노래하라는 건가....
398 이름없음 2022/01/25 20:44:00 ID : la4Gre1Bhzh 0
아 편해
399 이름없음 2022/01/26 00:48:41 ID : uk3CnPg7wLb 0
힌트주이소...
400 이름없음 2022/01/26 01:53:59 ID : la4Gre1Bhzh 0
앗 이제봐서 미안;; 힌트는 여기서 말한대로 SING/CHANG이 뭔지 알아내는 겁니다 WATER/SU 라고 했으면 바로 무슨 뜻인지 알았겠죠?
401 존 H. 왓슨 2022/01/26 01:57:55 ID : dO1bg0nA3S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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