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1/22 20:26:51 ID : la4Gre1Bhzh 3
크리스마스의 사건이 있고 나서 얼마 후 우리는 커닝햄 후작으로부터 의뢰를 받았다 귀족에게 편지가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놀랄만한 일이었지만 홈즈가 보여준 후작님의 편지에는 더욱 놀랄만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바로 프랑스의 유명한 대도이자 괴도 루팡이 자신의 조각상을 노린다는 것 후작님의 조각상은 고대 중국에서 넘어온 물건으로 진귀한 예술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눈독을 들일만한 물건이었다 결국 우리는 연휴를 즐긴 지 얼마 안 돼서 먼 길을 떠날 채비를 하였다. 홈즈는 비록 먼 여행을 떠나는데 귀찮아했지만 후작님이 제안한 의뢰비를 생각하며 억지로 여행길에 올랐고 나는 후작님의 부탁으로 홈즈와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 영광스럽게도 내가 쓴 책이 귀족들 사이에서도 화제라는 거 같다 그렇게 런던을 떠나 먼 길을 여행하게 된 우리. 가족에게는 무사히 잘 다녀올 거라고 전해주었다. 하지만 커닝햄 후작님의 중국 유물은 주인을 죽이기로 유명한 예술품 그 예술품의 저주가 우리에게만은 미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탐정의 수첩: https://docs.google.com/document/d/1YWC2ZBNCWe2bU4mXei6m3egv5OL30-XX9zwfNGFmZMM/edit?usp=sharing
40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02:00:28 ID : 3Xy6kqY3B9e 0
열렸다
40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02:01:11 ID : 3Xy6kqY3B9e 0
금고는 묵직한소리르 내면서 열렸다 "조금 어려웠구만" 우리는 안에 든 것을 확인했다
404 존 H. 왓슨 2022/01/26 02:01:11 ID : dO1bg0nA3SE 0
금고 안을 확인한다
40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02:06:12 ID : 3Xy6kqY3B9e 0
금고 안에는 금괴와 보험증서들이 들어있었다 "무슨 내용인가?" "후작 부부 앞으로 든 보험이군" 그리고 마지막 보험증서는 종류가 다른 것이었다 "이건......?" "용 조각상에 든 보험이군" 보험증서에는 훼손, 파손, 유실, 절도 등에 대한 보장이 자세히 적혀있었다 "보장금액이...... 헉!" "왜 그러나?" 홈즈는 내가 가리킨 금액을 보고 나를 따라 놀랐다 "어마어마한 금액이군" 우리는 보험증서들을 도로 원래 자리에 두었다
406 이름없음 2022/01/26 02:07:52 ID : 3Xy6kqY3B9e 0
* 자려고 누웠더니 문제를 풀다니 ㅇㅁㅇ 역시 힌트를 너무 크게 줬나봐요 ㅋㅋㅋ 그래도 바로 답이 나와서 좀 놀라기도 하고 감동도 했습니다 * 아무튼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자고 와서 내일 이어서 하겠습니다!
407 이름없음 2022/01/26 02:09:31 ID : 3Xy6kqY3B9e 0
* 과연 조각상은 어디에 있을지, 애당초 조각상은 어떻게 사라진 것인지 * 다음 스토리에서 만나뵙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40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2:54:21 ID : la4Gre1Bhzh 0
부부의 방도 조사해봤지만 역시 조각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할까?" "혹시 조사하면서 빠뜨린 곳이라도 있나?" "어쩌면 아직도 조사하지 않은 곳이 있을지도 모르지" 나와 홈즈는 일단 방 밖으로 빠져나왔다
40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2:55:06 ID : la4Gre1Bhzh 0
우리가 방 밖으로 나왔을 때였다 "으악!!!" "? 이게 무슨 소리지?" "금고실에서 난 소리 같은데?" 우리는 서둘러 금고실로 달려가보았다
41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2:56:32 ID : la4Gre1Bhzh 0
'쨍그랑' "후작님! 후작님!!" 우리가 문을 열자 바닥엔 후작님이 쓰러져 있었다. 그리고 후작님 곁에는 그의 집사가 있었고 후작님은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어떻게 된 겁니까?!" "모, 모르겠습니다!"
41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3:02:47 ID : la4Gre1Bhzh 0
후작님은 눈에 초점도 풀린 채 허공만 응시했다 아마 증상을 보아하니 고혈압에 의한 뇌내출혈일까. 후작님은 큰 충격을 받으면 쓰러질 수 있다는 얘기는 몇 번이고 언급되었다 아무튼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니다. 어떻게해서든 응급처치를 해야만 한다!
41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3:03:19 ID : la4Gre1Bhzh 0
<NOW LOADING......>
41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3:11:45 ID : la4Gre1Bhzh 0
나와 브람 집사가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결국 후작님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갑작스럽게 올라간 혈압에 의한 뇌내출혈. 그것이 후작님의 사망 원인이었다 "어떻게......" 후작 부인을 비롯한 집안 사람들이 이 방에 와서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이 집의 주인인 커닝햄 후작. 그는 결국 이렇게 떠나고 만 것이다
41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3:13:35 ID : la4Gre1Bhzh 0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초상집 분위기가 된 저택 안에서 나는 홈즈를 조용히 불렀다 "독살 같은 건 아닌가?" 그가 나한테 물었다 "아닐세. 타살 같은 건 명백하게 아니야" "순전히 병세가 악화돼서 죽었다는 거군" "하지만 대체 왜?? 무엇 때문에?"
41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3:14:01 ID : la4Gre1Bhzh 0
"아마 큰 충격을 받은 거 같은데......" 홈즈가 그렇게 말했다 "집사와 얘기해볼 필요가 있어보이는군"
41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3:16:30 ID : la4Gre1Bhzh 0
"현장도 다시 조사해야겠고" 우리는 금고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 거울 > 금고 > 유리관 > 창문 > 집사와 대화
417 이름없음 2022/01/26 13:16:57 ID : dO1bg0nA3SE 0
금고를 조사한다
41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3:20:36 ID : la4Gre1Bhzh 0
(이름이 그대로지만 ㄱㅊ!) 금고는 열려 있었다 우리는 금고 안을 살폈다. 역시 튼튼하고 빈틈이 없는 금고다 "강제로 열은 것 같지도 않군" "게다가 후작님과 우리는 계속 여기 있지 않았나?" "그것도 그렇군" 여전히 이 금고 안에서 어떻게 조각상만 사라졌는지 의문이다
419 존 H. 왓슨 2022/01/26 13:49:35 ID : E4K5eZdxDz9 0
거울을 조사한다
42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3:53:44 ID : la4Gre1Bhzh 0
낮에 후작님이 들여다 본 타원형 거울이다 그 밖에 다른 특징은 없었다 "잠깐, 그거 이상하지 않나?" 홈즈가 나를 불러 세웠다 > 그러게 이상하군 > 이상하다니 뭐가? > 나는 치과의사가 아닌데
421 존 H. 왓슨 2022/01/26 16:31:12 ID : uk3CnPg7wLb 0
어, 그러게. 이상하군. 거울이 왜 여기에 있지?
42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7:37:06 ID : 3Xy6kqY3B9e 0
"있는 게 왜?"
423 존 H. 왓슨 2022/01/26 18:34:38 ID : uk3CnPg7wLb 0
금고방이라면 보통은 반사될만한 물건을 두지 않잖은가. 반사된 광경으로 비밀번호를 볼 수도 있고 말일세. 아까 우리를 내보냈다고는 해도 매번 사람을 내보내는 번거로움이 있지 않은가?
42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8:37:22 ID : 3Xy6kqY3B9e 0
"원랜 금고도 없던 방에서 뭐하러? 그리고 평소에 후작이 머리숱을 신경써서 둔 걸 수도 있지" "......" "눈치 못 챘으면 말고"
42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8:38:59 ID : 3Xy6kqY3B9e 0
"뭘 눈치채지 못했다는 말인가?" "떠올려보게나. 우리가 이 방에 들어오기 직전 상황을"
42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8:45:32 ID : la4Gre1Bhzh 0
나는 금고실에 들어오기 직전을 회상해보았다 "앗, 그때 분명!" "그래, 유리깨지는 소리가 났었지" 홈즈가 그렇게 말하면서 다시 거울을 보았다 "하지만 이 거울은 흠집하나 없잖나? 그럼 그 깨진 소리는 뭐였을까?" "아니 가만......" 나는 그때 당시 들었던 소리를 다시 떠올려보았다 "그때 들었던 깨지는 소리는 뭔가...... 이 방보다 훨씬 멀리서 들린 거 같은데? 뭔가 바로 옆에 있는 방에서 들린 소리 같지가 않았어" "좋은 지적이군" 나는 이 내용을 수첩에 기록하고 다시 수사를 시작했다
427 존 H. 왓슨 2022/01/26 18:47:58 ID : uk3CnPg7wLb 0
유리관을 조사한다.
42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8:49:05 ID : la4Gre1Bhzh 0
몇 번이고 언급되었던 그 유리관이다 유리관은 깨지지 않고 안에는 붉은 벨벳천이 깔려있다 "이것도 안 깨졌군" 홈즈가 말했다 "그럼 다른 게 깨졌다는 건가?" "아마도"
42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8:52:22 ID : la4Gre1Bhzh 0
"이게 바뀐 거라는 거지? 그럼 굳이 후작님은 왜 이런 유리관으로 용 조각상을 보관하던 것일까?" "물어보고 싶어도 당사자가 죽었군" "......" "우리가 직접 알아내는 수 밖에" 우리는 다시 수사를 이어나갔다
430 존 H. 왓슨 2022/01/26 19:02:04 ID : uk3CnPg7wLb 0
창문을 조사한다.
43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9:07:00 ID : la4Gre1Bhzh 0
"이거 원래 열려있었나?" "아니지" 창문은 이전에 연막탄이 들어올 때 깨졌지만 그렇다고 열리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깨진 유리창과는 별개로 활짝 열려있었다 "왜 열려있는 거지?"
43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9:08:49 ID : la4Gre1Bhzh 0
우리는 창문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아래는 저택 뒤 들판. 그리고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강이 흐르고 있었다 "엇, 저기" 나는 뭔가 발견해서 창 밖 아래의 땅을 가리켰다 "저거 보이나?" 이곳의 위치는 3층. 하지만 창 밖 1층 들판에 있는 잔디 사이로 뭔가 반짝이는 걸 찾았다 "나중에 직접 확인해봐야겠군" 이 방 조사를 마치면 언제 한 번 가봐야겠다
43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9:13:43 ID : la4Gre1Bhzh 0
우리는 방의 조사를 얼추 마친 후, 방을 나서기 전에 집사와 잠시 얘기를 나누기로 했다 "무슨 일이시죠?" > 무슨 일이 있었나 > 금고에 대해 > 기타(자유)
434 존 H. 왓슨 2022/01/26 19:21:23 ID : Bvu4K41wk4I 0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43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9:24:55 ID : la4Gre1Bhzh 0
"큰 일을 당하셨더군요" "네......"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나는 심심한 위로와 함께 행적을 물었다 "이 금고실에 있다가 부인께서 후작님을 만나러 왔죠. 그리고 수사 상황이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러 가면 어떻냐고 하셨기에 후작님이 일어나셔서 수사 상황에 대해 물으러 선생님들을 찾으러 갔습니다"
43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9:26:12 ID : la4Gre1Bhzh 0
"그게 조금 전에 만났을 때 일이군요" "네, 한 5분 정도 얘기를 나누고 다시 이 금고실에 왔는데......" "왔는데?" "......갑자기 충격을 받으시곤 쓰러지셨습니다" "네?" 그는 믿기 어려운 말을 했다 "뭐에 충격을 받으셨다는 말이십니까?" "그야...... 조각상이 없어진 거 때문이겠죠" 그가 말했다 "귀한 조각상이까요"
43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9:26:58 ID : la4Gre1Bhzh 0
"그야 그렇긴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후작님의 몸 상태는 원래 안 좋았습니다. 언제 쓰러진다 하더라도 이상할 건 없죠" "......" 아무래도 그는 뭔가 숨기는 거 같았다
43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9:27:15 ID : la4Gre1Bhzh 0
나는 다른 걸 묻기로 했다 > 금고에 대해 > 기타(자유)
439 존 H. 왓슨 2022/01/26 19:53:10 ID : Bvu4K41wk4I 0
금고에 대해 물어본다
44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9:56:18 ID : la4Gre1Bhzh 0
"혹시 금고 비밀번호를 아십니까?" "아뇨, 모릅니다. 여는 법은 후작님과 사모님만 아십니다" 그가 말했다 "그런데 아까 전에 금고에 조각상을 넣을 때 집사님도 같이 있지 않았습니까?" "저는 조각상에서 옮기는 역할만 했습니다" "왜죠? 그정도는 후작님이 할 수 있을텐데요?" "후작님께서 귀찮아하셨거든요. 물론 금고를 열 땐 저는 뒤돌아 있었습니다" "흠......"
44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19:59:07 ID : la4Gre1Bhzh 0
그 밖에 더 물어볼 건 없을까? > 있다(자유) > 없다
442 존 H. 왓슨 2022/01/26 20:03:56 ID : Bvu4K41wk4I 0
후작님께서 조각상을 굳이 유리관에 보관하려고 하셨던 이유를 아시나요?
44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0:08:07 ID : la4Gre1Bhzh 0
"그만큼 귀하게 여기셨다는 거겠죠" "......" 그는 그 밖에 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44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0:11:30 ID : la4Gre1Bhzh 0
우리는 금고실 안의 조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섰다 "그럼 조금 전에 창문 아래에서 봤던 걸 조사하러 가볼까?" "좋지" 나는 홈즈의 제안에 따라 밖으로 나갔다
44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0:13:12 ID : la4Gre1Bhzh 0
밖으로 나온 우리는 금고실 창문이 잘 보이는 창문까지 내려왔다 이쪽은 저택의 뒤쪽이라서 그런지 풀이 훨씬 무성하게 자라 있어서 걷는데 꽤 불편했다 이 근처는 풀 밭과 강 뿐. 우리는 이 구역을 조사해보기 시작했다 > 조금 전 본 반짝이는 것들 > 나무토막? > 발자국
44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0:30:02 ID : la4Gre1Bhzh 0
* 탐정의 수첩에 금고실 - 벽을 파내고 안에 넣은 물건. 바닥과 딱 붙어 있다 가 추가되었습니다 묘사를 한다는 걸 깜빡했네요. 앞으론 주의하겠습니다
447 존 H. 왓슨 2022/01/26 20:36:35 ID : uk3CnPg7wLb 0
조금 전 본 반짝이는 것들을 조사한다.
44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0:40:12 ID : la4Gre1Bhzh 0
찔리지 않게 조심스럽게 들어보니 이건 거울 조각이었다 "거울? 이런 게 왜 여기있지?" "모든 조각이 여기 있는 거 같군" 홈즈가 말했다 "다 맞춰보면 증거가 될지도" "......진심인가?" "안 될 건 뭔가? 조각도 적당히 큰 거 같은데" "......"
44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0:43:02 ID : la4Gre1Bhzh 0
결국 우리는 달밤 아래서 때아닌 퍼즐 맞추기를 시작했다 * 퍼즐 이벤트 https://jigex.com/bggz6 위 링크로 들어가서 퍼즐을 완성한 뒤 인증샷 찍어오시면 됩니다 * 유리가 왜 저런 모양으로 깨졌냐고는 묻지 말아주세요 * 광고가 하나 나올 수도 있습니다 * 그럼 화이팅!
450 존 H. 왓슨 2022/01/26 21:10:37 ID : uk3CnPg7wLb 0
해왔다!
해왔다!
45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1:12:52 ID : la4Gre1Bhzh 0
우리는 마침내 모든 조각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수고했네" "그런데 다 맞추긴 했는데 여전히 거울이구만"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나?" "음?" > 거울의 모양이 중요한가? > 거울의 크기? > 몰?루
452 존 H. 왓슨 2022/01/26 21:27:48 ID : uk3CnPg7wLb 0
거울의 모양이 중요한가? .....설마 먼 곳에서 들려왔던 깨지는 소리는 이 거울이 바닥에 떨어지며 난 소리...?
453 이름없음 2022/01/26 21:28:46 ID : 2k2q1zVcK45 0
모양일 거 같다
45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1:34:00 ID : la4Gre1Bhzh 0
"네모난 게 뭐가 어땠다고?" "글쎄?" "중요한 건 거울의 크기야. 정확히는 비율이라고도 할 수 있겠군" "비율?" "그래" 홈즈는 품에서 줄자를 꺼내더니 거울의 가로세로 길이를 재었다
45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1:34:45 ID : la4Gre1Bhzh 0
"세로 1미터, 가로 1.4미터 정도 되는군. 이걸 보고 떠오르는 거 없나?" > 있다 > 없다
456 존 H. 왓슨 2022/01/26 21:34:51 ID : uk3CnPg7wLb 0
"아 물론 알지. 그 용의 조각상을 덮고 있던 유리관 크기와 비슷하지 않나."
457 이름없음 2022/01/26 21:36:20 ID : 2k2q1zVcK45 0
어 유리관 크기인듯?
45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1:37:26 ID : la4Gre1Bhzh 0
"그래. 좋아. 정확히는 용 조각상을 담은 유리관의 크기랑 비슷하지" 나는 용 조각상과 유리관의 크기 차이를 떠올렸다 "그런데 그런 거울이 금고실 창문 바로 아래에 버려져 있다라......" "금고실에서 거울을 아래로 던져버린 걸까?" "아마도 그렇겠지" 이건 꽤 중요한 발견인 거 같다
45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1:40:26 ID : la4Gre1Bhzh 0
"이게 왜 여기에 버려진 걸까?" > 필요 없어서 > 급하게 숨기려고
460 존 H. 왓슨 2022/01/26 21:42:07 ID : uk3CnPg7wLb 0
급하게 숨기려고 했다 생각하네.
461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1:42:59 ID : la4Gre1Bhzh 0
"누구한테서?" > 우리 > 부인 > 후작 > 집사
462 존 H. 왓슨 2022/01/26 21:45:05 ID : uk3CnPg7wLb 0
우리한테서겠지. 소리가 들려온 시점은 우리가 금고방에 들어서기 직전이었으니까.
46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1:46:42 ID : la4Gre1Bhzh 0
"좋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네" 홈즈가 이어서 말했다 "그럼 이걸 던진 사람은?" > 후작 > 부인 > 집사
464 존 H. 왓슨 2022/01/26 21:48:48 ID : uk3CnPg7wLb 0
집사일거라 생각하네. 후작은 그것을 버릴 상태는 아니였으니까. 부인은 그 방 안에 없었고.
46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1:50:20 ID : la4Gre1Bhzh 0
"문제는 우리가 금고실에 처음 들어갔을 땐, 이런 거울이 없었다는 거지" 홈즈가 이어서 말했다 "그럼 이 거울이 어디 있었을까?" > (자유)
466 존 H. 왓슨 2022/01/26 21:54:15 ID : uk3CnPg7wLb 0
역시 유리관 안의 벨벳 천 아래에 숨겨졌던 게 아닐까 싶은데.....
46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1:57:13 ID : la4Gre1Bhzh 0
"그러면 도대체 왜 그런 짓을?" 홈즈가 물었다 "벨벳천 밑에다 놓았다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 조각상 보관에 거울이 좋다 > 우리한테 들키기 싫어서 > 빛이 반사되면 안 돼서
468 이름없음 2022/01/26 21:58:45 ID : dO1bg0nA3SE 0
.
469 존 H. 왓슨 2022/01/26 22:00:27 ID : dO1bg0nA3SE 0
우리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47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2:02:02 ID : la4Gre1Bhzh 0
"그렇지. 아마 이 거울은 우리한테 철저하게 숨기고 싶은 물건이었겠지" 홈즈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마지막으로, 이 거울을 어디에 썼던 것일까?" > (자유)
471 존 H. 왓슨 2022/01/26 22:05:06 ID : uk3CnPg7wLb 0
"후작이 용의 조각상을 가리는데 쓴 게 아닐까? 부인의 말에 우리를 만나러 자리를 비웠다 돌아가서 용의 조각상이 잘 있나 확인했다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것 같은데. 자작극이었다가 실제로 도둑맞은 상황에 운명하신게 아닌가 하네만.."
47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2:11:13 ID : la4Gre1Bhzh 0
"용 조각상을 가렸다니? 어디서?" > (자유)
473 존 H. 왓슨 2022/01/26 22:16:45 ID : uk3CnPg7wLb 0
"금고 안이겠지. 생각해보게. 가로 세로 1미터의 대각선은 1.4미터쯤 된다네. 저 거울을 대각선으로 끼워넣으면 딱 맞는 크기인데다가, 그 안에서 유리가루도 발견했잖은가."
47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2:20:25 ID : la4Gre1Bhzh 0
>>473 "그래. 그 금고에선 아무것도 빠져나갈 수 없었어. 처음부터 안 넣은 게 아니라면 남은 선택지는 금고 안에 넣었으나 안 보이게 해놨다
"그래. 그 금고에선 아무것도 빠져나갈 수 없었어. 처음부터 안 넣은 게 아니라면 남은 선택지는 금고 안에 넣었으나 안 보이게 해놨다. 는게 되겠지" 홈즈가 말했다 "금고는 아마 이런 구조로 되어 있었을 걸세" 갈색 빗금이 바닥, 회색 배경을 벽의 단면, 흰색 네모를 금고의 단면, 대각선을 거울이라고 한다면 아마 이런 구조였을 것이다 금고는 우리 눈높이보다 낮다. 그러니 우리는 반사된 금고의 바닥을 보고 금고의 벽이라고 착각했을 것이다
47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2:21:33 ID : la4Gre1Bhzh 0
"그럼 자네 추리대로, 금고 안에서 조각상을 빼갔다면, 그 사람은 누구일까?" > 후작 > 부인 > 집사 > 사실 그게 나야
476 존 H. 왓슨 2022/01/26 22:24:37 ID : dO1bg0nA3SE 0
가능한 사람은 집사뿐이지 않은가? ( 레더 대다내..)
47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2:25:42 ID : la4Gre1Bhzh 0
"집사는 금고를 여는 방법을 모른다고 했어. 설사 그게 거짓이라고 해도 계속 후작과 같이 다녔는데 언제 그랬다는 건가?" "......" "자, 다시 생각해보게" 왠지 마음이 아팠다
478 존 H. 왓슨 2022/01/26 22:27:42 ID : uk3CnPg7wLb 0
"후작을 금고실에서 내보낼 수 있었고, 비밀번호 또한 아는 부인이겠지." "하지만, 그와 동시에 집사도 공범일거라 생각하네. 후작이 비어 있는 금고를 발견하고 쓰러진 후에 이 거울을 버린 사람은 과연 누굴까?"
47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2:37:33 ID : la4Gre1Bhzh 0
"아까 전에 집사가 버린 거 같다고 하지 않았나?" 홈즈가 이어서 말했다 "아무튼 후작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안에 있던 조각상을 빼간 사람은 부인이겠지"
48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2:39:42 ID : la4Gre1Bhzh 0
"그럼 부인이 이런 짓을 한 동기는?" > 금전 > 복수 > 부인이 사실 루팡
481 존 H. 왓슨 2022/01/26 22:40:12 ID : uk3CnPg7wLb 0
"동생에 대한 복수일걸세." ... "일단 마저 조사해보지 않겠는가."
482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2:46:53 ID : la4Gre1Bhzh 0
"좋아. 그럼 일단 나무토막 먼저 해볼까?" 우리는 나무토막을 조사해봤다
48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2:48:38 ID : la4Gre1Bhzh 0
가까이가서 보니 나무토막은 길게 눕혀져 있었다 풀숲에 가려져 안 보였을뿐 게다가 한 번 일으켜보니 이거...... 거대한 새총이었다 바닥에 고정되어 있는 새총. 아마 사용하고 나서 눕힌 뒤 풀로 가려둔 거 같다 "이런 게 왜 여기에?" "방향을 잘보게. 저택을 향하게 되어 있잖나"
48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2:49:04 ID : la4Gre1Bhzh 0
"아마 저택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 연막탄은 이걸 사용한 거겠지" "그렇군"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485 존 H. 왓슨 2022/01/26 23:01:14 ID : uk3CnPg7wLb 0
발자국을 볼까. 아마 부인의 것일것 같지만.
48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3:10:35 ID : 3Xy6kqY3B9e 0
풀 위로 선명하게 발자국이 찍힌 부분이 있다 그리고 그 발자국은 명백히 여자 구두 자국이었다
487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3:22:40 ID : 3Xy6kqY3B9e 0
"그럼 마지막으로 남은 의문은...... 결국 후작의 자작극이라는 건데......" 홈즈가 말했다 "그가 애당초 자작극을 꾸민 이유를 알겠나?"
488 존 H. 왓슨 2022/01/26 23:30:22 ID : uk3CnPg7wLb 0
"협박글의 1만 파운트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였을 수도 있고, 뤼팽의 편지가 온 김에 도둑 맞은 척 하고 거액의 보험금을 타낼 생각이였을 수도 있지."
489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3:40:35 ID : 3Xy6kqY3B9e 0
"좋아 훌륭해!" 홈즈가 크게 감탄했다 "그럼 이제 어쩔 셈인가?"
49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3:41:39 ID : 3Xy6kqY3B9e 0
후작의 부인은 후작에게 일부로 접근해 그의 범행을 돕는척하고 그의 조각상을 훔쳤다 그리고 그 동기는 아마 그의 동생에 대한 복수일 것이다 이 사실을...... > 고발한다 > 하지 않는다
491 존 H. 왓슨 2022/01/26 23:52:36 ID : uk3CnPg7wLb 0
고발한다.
492 존 H. 왓슨 2022/01/26 23:53:25 ID : uk3CnPg7wLb 0
다만...., 아직 숨겨진 것은 없는건가? 집사의 그 영문 모를 후작에게 보내는 잼이라던가?
493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3:54:14 ID : la4Gre1Bhzh 0
"중요한 것 먼저 하도록 하지" 우리는 부인을 고발할 작정으로 그녀를 만나러 갔다
494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3:55:22 ID : la4Gre1Bhzh 0
우리는 부인의 방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모아온 추리를 연결해 부인에게 말해주었다 처음엔 남편을 잃은 슬픔에 빠진(적어도 그렇게 보이는) 부인. 하지만 우리가 얘기를 할 수록 그녀는 표정이 날카로워졌다 "......그래서요?" "네?" "얘기는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는 증거는 없잖습니까?"
495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3:57:35 ID : la4Gre1Bhzh 0
부인이 말했다 "제 부군께서 자작극으로 금고 안에 조각상을 감췄다고요? 그런 증거가 어디있죠?" "하지만 창 밖엔 거울이......" "그거야 저희 집사가 창 밖으로 거울을 던졌다는 증거가 돼도 그게 금고 안에 있었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 "우리는 분명 괴로 루팡에게서 예고장을 받았어요"
496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6 23:58:14 ID : la4Gre1Bhzh 0
"아니면 뭡니까. 제 부군께서 자작극을 벌였다는 증거라도 있습니까?" > 있다 > 없다 > 포기하고 홈즈 찬스를 쓴다
497 존 H. 왓슨 2022/01/27 00:06:47 ID : uk3CnPg7wLb 0
후작께서는 최근에 협박을 받으셨더군요.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용의 조각상에 걸린 보험금을 받을 생각이셨겠지요.
498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7 00:10:40 ID : 3Xy6kqY3B9e 0
"협박을 당했다는 증거는 있으신거 같은데 문제는 자작극을 꾸몄다는 증거가 있냐는 말이죠" "아" "증거가 없다면 제 부군은 그저 협박과 도둑 예고를 동시에 당한 불행한 사람일 뿐이죠" 이런, 어쩌면 좋지 > 있다 > 없다 > 포기하고 홈즈 찬스를 쓴다
499 존 H. 왓슨 2022/01/27 00:14:43 ID : uk3CnPg7wLb 0
용의 조각상의 유리관과 벨벳천은 원래, 다른 유물의 것이더군요. 금고에 숨기기 위해 일부러 바꾼겁니다. 숨긴다는 것은 곧 자작극이지요.
500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2022/01/27 00:17:07 ID : 3Xy6kqY3B9e 0
"바꾼게 범죄는 아니잖아요? 여러분들이 금고 안에 조각상과 거울이 있는 걸 본 것도 아니고" "......" "얘기는 끝나셨나요? 자작극이란 증거는 없는 거죠?" 이런, 어쩌면 좋지 > 있다 > 없다 > 포기하고 홈즈 찬스를 쓴다
501 존 H. 왓슨 2022/01/27 00:17:50 ID : uk3CnPg7wLb 0
홈즈찬스를 쓸래....
레스 작성
미궁게임 2 실시간
212레스 스레주의 과제 제출 대작전 44697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3.06.16 8
119레스 정원 1225 Hit
미궁게임 ◆5PhgnQpO4JX 23.06.08 1
500레스 Vanitas 4742 Hit
미궁게임 As ◆KZa9y40mrcE 23.04.17 12
51레스 린ㅗㅓ ㅗㅔ것ㄹ,ㅎ 즈칫ㄱ,햐려. 1038 Hit
미궁게임 ◆nO1hdXy6lBa 23.04.14 5
8레스 미궁 100선 31911 Hit
미궁게임 미궁100선 23.04.02 0
627레스 당신을 새로운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 큐브 - 1437 Hit
미궁게임 알파 ◆SMqi3vilA2J 23.03.26 8
81레스 "스토리 없는 미궁게임" 28451 Hit
미궁게임 스토리없음 23.03.17 2
283레스 [스토리 미궁게임] REBERKA (1회차) (1레스에 스토리 요약본 추가) 28525 Hit
미궁게임 설명서 23.03.12 4
561레스 » <셜록 홈즈 VS 아르센 루팡> 979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3.02.25 3
10레스 화력이 너무 떨어져서 한탄하는 스레 415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2.11.27 1
19레스 Recruitment of participants 219 Hit
미궁게임 ◆u01gZeGnvio 22.11.23 0
390레스 🆃🅻🅱🆂 미궁뉴스 2판 17348 Hit
미궁게임 ◆wpSMpfe2E6Y 22.08.06 6
650레스 What is dead may never die 2055 Hit
미궁게임 ◆CqmGoHyFjBw 22.08.04 14
137레스 미궁 스레주들의 잡담스레 7853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2.06.29 1
214레스 [스토리 미궁] Stella 4941 Hit
미궁게임 ◆Be1xxvcoK7B 22.06.29 6
737레스 어느날 모르면 안 되는 번호로 연락이 왔다 2562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2.06.28 8
40레스 여러분은 이 소년을 살릴 수 있을까요? 3972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2.06.22 5
16레스 드림랜드(Dreamland) 2724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2.06.10 1
3레스 . 2375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2.05.15 0
76레스 이런 미궁이 인기가 있을라나 4387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2.05.0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