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이코 맞지? (3)
2.외모가 전부가 아닌가요 (4)
3.내가 한부모 가정에 사는데 친구들한테 언제 밝히지 (8)
4.아이폰 16 화이트 vs 아이폰 15 화이트 (1)
5.중딩인데 학교 많이 빠지는게 문제가 될까? (4)
6.내 짝남과 연애하는 룸메 (6)
7.가족관계 진지하게 고민..ㅠ (3)
8.ㅇ (2)
9.🗑🗑감정 쓰레기통 스레 6🗑🗑 (409)
10.아니 혈육 왜 갑자기 잘해주지;; (5)
11.옛날에 친했던 여사친이랑 어떻게 연락할까 (1)
12.이거 대처 방법 뭐가 있지 (1)
13.. (4)
14.집에 있기 너무 힘들다 (3)
15.고3인데 엄마가 자꾸 낮은 대학 쓰라고 해 (3)
16.이거 어떡함 중독된 거 같아 (5)
17.얼태기 올 때 다들 하는거 말해줘 (1)
18.인팁 짝남 조언좀ㅜㅜ (3)
19.오래 본 가까운 사이라고 그 사람이 나에게 쓴소리 하는 걸 꼭 받아드려야 하는 걸까? (3)
20.혼자 결론 내고 따지는 부모님 (11)
가족이 하고 싶은 걸 반대해서 힘들겠다... 끝까지 한 번 계속 해봐. 나도 과고는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학교 가고 싶다는 거 가족이 끝까지 반대했는데 혼자 공부해서 결국 합격했거든. 너도 그렇게 끝까지 해봐. 내가 뭐 대단히 공부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 더 입시를 경험해 본 입장에서 일찍 일어나는 생활패턴 가지는 건 좋은데 카페인 덜 먹고 선행 조금만 더 빨리 빼면 좋을 거 같아. 앞으로 카페인 먹을 일 정말 많이 생기는데 지금부터 계속 카페인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나중가서 필요할 때 못먹어. 주변 애들 그러다 역류성 식도염에 위염에 병을 달고 살았어.
과고 입시 준비해주는 학원 같은 데 다녀? 혹시 그냥 일반 학원 다니는 거면 지금이라도 옮겨... 만약 과고 가게 되면 아마 고등학교 수준이 아니라 대학교 내용까지 다 배울 거임 특히 수과학은 ㅋㅋㅋㅋ 그전에 고등학교 내용은 이미 다 알고 들어가야 한다고 보면 돼... 하소연 판이라 조언해주기는 좀 그렇긴 한데 그냥 알고는 있으면 좋으니까 한 번 말해봤어.
그리고 부모님이랑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는 별로 신경쓰지 마. 그 사람들이 네 삶을 대신 살아줄 건 아니니까 ㅋㅋㅋㅋ 네가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아직 모르는 거야. 과고에 지원해서 합격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네가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장담할 수 없어. 나도 부모님이 반대하는 길 설득해서 고등학교 입시 보고 합격했거든 그래서 너도 더 잘 됐으면 좋겠고... 뭐 그렇다고 ㅋㅋㅋㅋ 아직 고입까지는 한참 남았으니까 천천히 생각해 봐. 물론 네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은 하되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하지는 말라는 뜻이야.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서 부모님도 설득시킬 수 있으면 좋고. 내가 네 진로나 뭐 그런 것까지는 모르지만 가족들 보기 싫어서 기숙사 있는 곳 가려는 거면 자사고도 괜찮을 것 같고...?
혹시 평준화 지역일까? 비평준화라면 일반고 중에서도 기숙사 얼마든지 있어! 평준화라도 가까운 비평준화 쪽으로 갈 수 있고. 과고는 학비랑 학원비 때문에...부모님이 반대하면 현실적으론 가기 힘들어. 특히 과고 전문 학원 다녀야 기망 보이는 게 과고라. 머리가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똑똑해도 바른 방향으로 공부해야 시험을 잘 칠 수 있잖아. 그래서 기출이 있는 거고. 근데 레주가 혼자 하면 아무래도 그걸 다 가지고 있는 애들에 비해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지. 열심히 하는 건 너무 멋있고, 절충안 찾아보는 걸 추천해
레스 작성
3레스사이코 맞지?
17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레스외모가 전부가 아닌가요
11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8레스내가 한부모 가정에 사는데 친구들한테 언제 밝히지
15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레스아이폰 16 화이트 vs 아이폰 15 화이트
1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4레스중딩인데 학교 많이 빠지는게 문제가 될까?
10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6레스내 짝남과 연애하는 룸메
16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3레스가족관계 진지하게 고민..ㅠ
13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7
2레스ㅇ
2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7
409레스🗑🗑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81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7
5레스아니 혈육 왜 갑자기 잘해주지;;
10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7
1레스옛날에 친했던 여사친이랑 어떻게 연락할까
8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6
1레스이거 대처 방법 뭐가 있지
8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6
4레스.
9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6
3레스집에 있기 너무 힘들다
9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6
3레스고3인데 엄마가 자꾸 낮은 대학 쓰라고 해
8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6
5레스이거 어떡함 중독된 거 같아
11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5
1레스얼태기 올 때 다들 하는거 말해줘
5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4
3레스인팁 짝남 조언좀ㅜㅜ
8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3
3레스오래 본 가까운 사이라고 그 사람이 나에게 쓴소리 하는 걸 꼭 받아드려야 하는 걸까?
8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3
11레스혼자 결론 내고 따지는 부모님
9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