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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08 18:15:37 ID : 4Fjze7y41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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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08 18:19:27 ID : 4Fjze7y41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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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3/08 19:37:53 ID : 1eNuk2q5fas
가족이 하고 싶은 걸 반대해서 힘들겠다... 끝까지 한 번 계속 해봐. 나도 과고는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학교 가고 싶다는 거 가족이 끝까지 반대했는데 혼자 공부해서 결국 합격했거든. 너도 그렇게 끝까지 해봐. 내가 뭐 대단히 공부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 더 입시를 경험해 본 입장에서 일찍 일어나는 생활패턴 가지는 건 좋은데 카페인 덜 먹고 선행 조금만 더 빨리 빼면 좋을 거 같아. 앞으로 카페인 먹을 일 정말 많이 생기는데 지금부터 계속 카페인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나중가서 필요할 때 못먹어. 주변 애들 그러다 역류성 식도염에 위염에 병을 달고 살았어.
이름없음 2022/03/09 00:45:43 ID : SHDBxU7AkpV
과고 입시 준비해주는 학원 같은 데 다녀? 혹시 그냥 일반 학원 다니는 거면 지금이라도 옮겨... 만약 과고 가게 되면 아마 고등학교 수준이 아니라 대학교 내용까지 다 배울 거임 특히 수과학은 ㅋㅋㅋㅋ 그전에 고등학교 내용은 이미 다 알고 들어가야 한다고 보면 돼... 하소연 판이라 조언해주기는 좀 그렇긴 한데 그냥 알고는 있으면 좋으니까 한 번 말해봤어. 그리고 부모님이랑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는 별로 신경쓰지 마. 그 사람들이 네 삶을 대신 살아줄 건 아니니까 ㅋㅋㅋㅋ 네가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아직 모르는 거야. 과고에 지원해서 합격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네가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장담할 수 없어. 나도 부모님이 반대하는 길 설득해서 고등학교 입시 보고 합격했거든 그래서 너도 더 잘 됐으면 좋겠고... 뭐 그렇다고 ㅋㅋㅋㅋ 아직 고입까지는 한참 남았으니까 천천히 생각해 봐. 물론 네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은 하되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하지는 말라는 뜻이야.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서 부모님도 설득시킬 수 있으면 좋고. 내가 네 진로나 뭐 그런 것까지는 모르지만 가족들 보기 싫어서 기숙사 있는 곳 가려는 거면 자사고도 괜찮을 것 같고...?
이름없음 2022/03/11 21:06:12 ID : 4Fjze7y41Ds
처음에 자사고 준비 했는데 폐지된다고 해서
이름없음 2022/03/26 02:02:29 ID : i7gqo0nDutz
대학은 좋은 곳 갔으면 해서 공부하라고 하지만 과고 학비까지 감당할 형편이 아니실수도
이름없음 2022/03/27 15:34:37 ID : 9ck8o4Y1fPe
혹시 평준화 지역일까? 비평준화라면 일반고 중에서도 기숙사 얼마든지 있어! 평준화라도 가까운 비평준화 쪽으로 갈 수 있고. 과고는 학비랑 학원비 때문에...부모님이 반대하면 현실적으론 가기 힘들어. 특히 과고 전문 학원 다녀야 기망 보이는 게 과고라. 머리가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똑똑해도 바른 방향으로 공부해야 시험을 잘 칠 수 있잖아. 그래서 기출이 있는 거고. 근데 레주가 혼자 하면 아무래도 그걸 다 가지고 있는 애들에 비해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지. 열심히 하는 건 너무 멋있고, 절충안 찾아보는 걸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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